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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수위 조회수 : 4,704
작성일 : 2023-05-30 14:28:27
댓글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아는 사람 있을 것 같아 본문은 지웁니다.

진짜 나쁜놈인 것이 맞네요.  




IP : 211.217.xxx.23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30 2:30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

    놈이 개새끼입니다

  • 2. ...
    '23.5.30 2:31 PM (1.232.xxx.61)

    미친ㄴ이네요

  • 3. 부부
    '23.5.30 2:32 PM (219.249.xxx.53)

    똑같이 하세요
    동호회 가입해서 남자랑 두 시간씩 톡 하세요
    얼른 네이버 카페 동호회든 지역 동호회든
    적극 가입 해서 활동 하세요

  • 4. 나는나
    '23.5.30 2:32 PM (39.118.xxx.220)

    웃기고 있네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저걸 말이라고..

  • 5. 개놈
    '23.5.30 2:33 PM (121.179.xxx.235)

    진짜 개놈이네요
    똑같이 해도 되겠냐고
    묻고 같이 해버리세요.

  • 6. ..
    '23.5.30 2:34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

    뭘 자기검열을 하나요? 놈 말은 개소리고 놈은 슈레기예요

  • 7. ..
    '23.5.30 2:34 PM (106.102.xxx.242)

    이건 오프라인에서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원글님 남편 니남편 제정신이니 할것 같아요ㅠㅠ

  • 8. ..
    '23.5.30 2:35 PM (106.101.xxx.238)

    이런 저 카톡 아이디 알려드릴테니 친구추천해 주세요
    남자프로필로바꿔 톡해요 두시간씩 보란듯이

  • 9. 일일
    '23.5.30 2:35 PM (223.39.xxx.121)

    두시간 카톡룰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요 ㅉㅉ

  • 10. ..
    '23.5.30 2:35 PM (175.119.xxx.68)

    개눔의 시끼

  • 11. ..
    '23.5.30 2:36 PM (221.162.xxx.205)

    결혼후에 여사친 만든다는게 제정신아닌거예요

  • 12. ....
    '23.5.30 2:38 PM (121.165.xxx.30)

    미친놈일세..... 휴...입만살아서 개소리만 늘어놓네요....(와 욕나와)
    부부사이는 둘중한명이라도 하지말라면 안해야되는게 맞는거에요 누구한테 물어봐라 나는 당당하다 이딴소리 집어치우고..

  • 13. .........
    '23.5.30 2:38 PM (211.217.xxx.233)

    얘기하다가 화가 터져서 이혼 얘기까지 다 해버렸는데요

    남편왈, 내가 잤냐, 살림차렸냐 아니다 당당하다 하기에 '정신적 불륜도 불륜이다'라고 얘기하니
    아무 응대를 안하더라고요. 둘이 사귀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이혼 얘기는 욱해서 나온 말인 것 같아요 제가요.

    그냥 앞뒤 꽉막혀서 생각이 나아가지 않아요. 가슴만 조여들고 숨 쉬기만 힘들고요.
    제가 원하는 게 뭔지, 혹시 틀린건지,

  • 14. ..
    '23.5.30 2:38 PM (211.234.xxx.238) - 삭제된댓글

    ㅈㄹ하고 자빠졌네요.
    도덕관념도 없는 인간이 교활하기까지

  • 15. ..
    '23.5.30 2:40 PM (121.179.xxx.235)

    저 상황에서
    남편시기가 저렇게 나오면 이혼소리 내는것은
    당연해요
    원글님이 잘못한것 없어요.

  • 16. 쌍욕먹을짓
    '23.5.30 2:42 PM (112.154.xxx.150)

    그럼 그동안에 대화 다 보라고 보여준 후 사생활, 여사친이라고 해보지?
    구리고 더러운 것들이 지들 행동 이상하게 한 건 1도 반성, 생각이 없고 찔리니까 정상적인 사고와 생활하는 사람을 되레 이상한 취급함.
    우리집 개새도 저한테 그러더니 뒤로 여행가고 추접한 짓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발정난 근본없는 것들.

  • 17. //
    '23.5.30 2:43 PM (125.137.xxx.240)

    실제로 간통죄가 없어졌다지만
    오히려 이혼때 정조의무의 위반 유책배우자 기준은
    옛날에는 숭칙하게 정액과 콘돔 성교장면까지 다 잡아야 간통증거로 인정이 되었는데
    요즘은 배우자 이외의 사람과 필요 이상으로 빈번히 연락하고 심야에 사적인 이야기를 주고받고
    업무나 공적인 이야기 아닌 사적인 애정과 호감이 담긴 문자나
    모텔로 같이 들어가는 현장만 잡아도 (옛날같이 방안에 있었을 뿐 아무것도 안했다 안통함)
    유책배우자가 되게 기준은 많이 낮아졌어요

  • 18. 지랄도풍변
    '23.5.30 2:43 PM (221.151.xxx.122)

    불륜했으면서 뻔뻔하기까지

  • 19. **
    '23.5.30 2:46 PM (210.96.xxx.45)

    미쳤네요
    용서 안됨

  • 20. ..
    '23.5.30 2:4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미친눔에 새끼 당당하믄 카카오 내역 까라고 해요
    본인이 본사에 요청

  • 21. 저기요
    '23.5.30 2:50 P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

    연휴내내 첨예하게 저러고 있었는데

    이 것들 카톡 없애고, 문자로 돌렸는데요
    오늘 댄스 학원 오냐? 너는 가냐? 너가 가면 간다. 그래 와라.
    이렇게 문자 주고 받았어요. 오늘이요.

    남편 뻔뻔함의 극치고, 저는 완전 발바닥에 밟힌 지렁이꼴이에요.
    글로 적다보니 남편 의중이 어떤건지 다 보이네요.

    가정을 유지할 마음이 없는거지요?

  • 22. 나쁜 ...
    '23.5.30 2:51 PM (42.27.xxx.68)

    자기기능에 자신없어서 같이 자진 못했나 봅니다. 성관계한거랑 다를거 하나없습니다.

  • 23. 마누라하고도
    '23.5.30 2:52 PM (125.132.xxx.178)

    마누라하거도 2시간 카톡은 안하겠는데요…
    아님 님 남편 댄스 국가대표 쯤 되나요?

  • 24. ㅇㅇ
    '23.5.30 2:52 PM (116.42.xxx.47)

    여자도 유부녀인가요
    서로 애인처럼 생각하나봐요

  • 25. 그 말도 했어요
    '23.5.30 2:53 P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

    댄스로 밥벌이 하느냐
    국가대표로 국위선양하는거냐고요.

  • 26. ....
    '23.5.30 2:54 P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

    현재 유부녀는 아닌 것 같아요

    껴안고 찍은 사진은 아니고 거리차가 있는 둘의 사진을 카톡프사로 올렸었어요

  • 27. ....
    '23.5.30 2:55 PM (211.217.xxx.233)

    이혼이 답인가요? - 이걸 제일 알고 싶어요. 여러분이라면 어떠실까요

  • 28. 뻔뻔한 놈
    '23.5.30 2:56 PM (121.179.xxx.235)

    저정도로 뻔뻔한 놈이면
    저라면 이혼!

  • 29. ..
    '23.5.30 3:03 PM (211.234.xxx.238) - 삭제된댓글

    이혼해라마라 누가 그걸 결정할 수 있겠어요.
    본인의 몫이죠.
    그런데 저 남편은요 무엇보다 나쁜게 사람을
    기만한다는거에요.
    하긴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는 인간이라면
    애초에 10여년을 헛소리 주어삼기며 저따위로
    살지도 않겠지만요.

  • 30. ....
    '23.5.30 3:06 PM (118.221.xxx.80) - 삭제된댓글

    침착하세요. 지금 이혼 마시구요. 그 샹련~한테 쿨하게 딱 이랗게 보내세요. 구구절절쓰지마세요.남편 핸드폰으로요
    가정의 분란이 생기고있으니 제 남편하고 연락하지 마세요.

    불륜이라 한적없으니 그샹련이 할말이 없을거예요.
    샹련말 듣지마시고 바로 그화면 캡쳐 후 나와서 차단하시구요
    화면캡쳐한건 나한테 보내놓으시구요. 캡쳐한건 남편한테 설명말고 보내세요. 상련이 거짓말할수있으니깐요
    거기서 남편이 어찌하나 보세요.
    불륜아니면 정상적이면 화못내요.

    그 이후 둘이 계속 연락하면 이혼하고싶다라고 구체적으로 이혼조건 말씀하세요.
    지금 하루 2시간이상 통화도 이혼사유 차고넘쳐요.

    그이후에도 계속 연락하면 가정보다 상련이 소중한것이니 그때 이혼 준비하시구요.
    연락안한다하면 이혼은 두고보시죠

  • 31. 교활하고
    '23.5.30 3:21 PM (58.228.xxx.20)

    비겁한 게 저희집 개**랑 똑같네요~ 자녀 없고 경제적 능력 있으면 이혼하셨음 좋겠어요~ 전 내 아이들 키우기 위해 직장생활 한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이혼해봤자 제 인생이 꽃피는 건 아니고, 아이들한테 유리한 삶을 사는게 제 마음이 편하거든요~ 대책없이 감정적으로 이혼해봤자 다른 어려움이 생기고 비참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32. 그 미친년
    '23.5.30 3:25 PM (211.211.xxx.23)

    그 미친년이 누군지 저한테 알려주세요.
    죽여버려줄게요.
    카톡프사라고요,
    아오..열받.ㅜㅜ

    그년과 하는 모든것들을
    아내와 하려고 결혼하는거에요.
    부부는 왜 부부랍니까.

    그런데요,
    자녀가 있으신가요.
    자녀가 있으시다면 이혼은 참아주세요.
    그러고 그년이 바라는것이 이혼일 수 있으니
    것도 그년 좋으라고 이혼하지 마시구요.

    그년 열받는게 ,돌아버리게 하는거이 무얼까
    연구 좀 해봅시다.

  • 33. ....
    '23.5.30 3:27 PM (118.221.xxx.80) - 삭제된댓글

    댄스학원등록하세요. 친군데 셋이 다니는거 괜찮죠?????

  • 34. 눈눈이이
    '23.5.30 3:4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님도 똑같이 하시는 방법밖에 없어요.

  • 35. 근데무슨
    '23.5.30 3:42 P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댄스학원을 10년을 다녀요?
    몸치 두분이 참 들키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네요
    아무사이 아니면 그간 하던거 당장 때려치라 하세요
    전번도 삭제하고요
    학원이고 동호회고 간에 머리에 띠두르고 나가기전에...

  • 36. 본인이
    '23.5.30 4:37 PM (125.180.xxx.243)

    원하는 게 뭔지 모르면 일단 숨고르기 하세요
    급하지 않아도 돼요
    냉정을 찾으면서 증거는 모아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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