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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 생신을 왜 챙기나요?

.... 조회수 : 3,838
작성일 : 2023-05-30 10:20:14
가족끼리 챙기고 조용히 지내도록
모른 척이 낫다고 봅니다.

각종 기념일은 당사자들끼리.
여행 선물도 주변에 하지 말고요.

선물은 결국 돌고 도는 도돌이표 돌림노래가 돼요. 언제 끝나요?
IP : 223.38.xxx.19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3.5.30 10:21 AM (61.105.xxx.11)

    첫 생일이니 챙길수 있죠
    매년은 못챙기죠

  • 2. 오지랖
    '23.5.30 10:23 AM (106.102.xxx.129) - 삭제된댓글

    누가 사돈 생일을 챙기나요?
    아들 아님 딸 맘고생 시키려고 작정하셨나.
    처음에는 무관심이 좀 서운해도
    결혼하면 무조건 냉철하게 사돈댁과 모르쇠로 지내야함.
    할 말도 무조건 자녀들 통해서만

  • 3. ...
    '23.5.30 10:23 AM (125.177.xxx.181)

    상대방 입장에서는 첫생일이라 챙기는지 앞으로 그럴지 모르잖아요
    물어볼 수도 없고
    부담스럽기 이를 데 없습니다

  • 4. ㅇㅇ
    '23.5.30 10:23 AM (125.132.xxx.156)

    첫 생일은 챙기는 경우 드물지 않아요

  • 5. .....
    '23.5.30 10:24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명절도 아니고 생일까지
    어우...부담스러워요.

  • 6. ..
    '23.5.30 10:24 AM (222.107.xxx.225)

    여기만 오면 조선시대..
    저희는 한 번도 안 챙겼는데 -_-;;

  • 7. ....
    '23.5.30 10:25 AM (211.221.xxx.167)

    명절도 아니고 생일까지
    내가 사돈한테 생일 챙김 받는다고 생각하니
    어우...부담스러워요

  • 8. ..
    '23.5.30 10:28 AM (39.7.xxx.251)

    우린 첫명절만 챙겼어요

  • 9. ker
    '23.5.30 10:28 AM (180.69.xxx.74)

    한번은 챙긴거 같아요

  • 10. 본인들도
    '23.5.30 10:32 AM (122.32.xxx.116)

    자기 생일 모르고 지나가서 못챙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ㅎ

  • 11. 어차피
    '23.5.30 10:33 AM (116.40.xxx.27)

    주면 받아야되고.. 애들이 알아서하게하는게 나을듯해요.

  • 12. ..
    '23.5.30 10:36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받으면 똑같이 보내야 히는데 중간에서 자식들만 귀찮아요.
    첫 명절만 챙겨야지 사돈끼리 이것저것 연락하고 해봤자 말만 나와요.

  • 13. 모모
    '23.5.30 10:36 AM (222.239.xxx.56)

    정말 정답이 어딨어요!?
    내가 챙기고싶으면 챙기는거고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누가 강요하나요?
    내맘 시키는대로
    내맘편한대로 하는거죠
    이런질문도 다 의미없어요
    내맘이죠

  • 14. 그러게요
    '23.5.30 10:45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적당히 첫명절 정도만 하면될껄

  • 15. 부담스러워요
    '23.5.30 10:47 AM (39.7.xxx.28)

    저희 엄마가 올케 친정부모 생신 챙겼는데
    그집이 형편어려워서 나중에 보니 남동생이 장모님이 주시더라 하고 저희 부모님 챙겼더라고요
    안하는게 좋아요

  • 16. 정답은 없지만
    '23.5.30 10:48 AM (121.190.xxx.146)

    챙기거나 말거나 정답은 없지만 자식들 들들 볶으면서 챙기는 건 하지 말아야죠

  • 17. ...
    '23.5.30 10:56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온전히 내것에 국한된 것만 내맘대로 하는 하세요.
    딸일이고 사위집안 일인데 내마음이 왜 나서나요?

  • 18. 자식
    '23.5.30 10:58 AM (118.221.xxx.86)

    자식이 알아서 챙기는거면 모를까
    자기가 알아서 챙겨놓고 자식한테 서운한건 또 무엇...
    자식이 원해서 해 준 건가요???
    자식의 학창시절 숙제다 뭐다 전부 간섭해서 챙기는 것처럼
    결혼한 자식의 사돈 생일까지 챙겨야 해요?
    정말 신치맛바람인가요?
    하다하다 별 꼴을 다보네요...참...

  • 19. ...
    '23.5.30 11:02 AM (222.236.xxx.135)

    온전히 내것만 내마음대로가 통하는거죠.
    딸 일이고 사위집안 일인데 장모마음이 왜 나서나요?
    넘치는건 모자라는 것만 못해요.

  • 20. 답정녀
    '23.5.30 11:13 AM (125.184.xxx.112) - 삭제된댓글

    받으면 보답해야 되니 부담스럽죠.
    딸 시어머니가 자기 생일때 꽃바구니 안보내면 난리 나겠네요.
    사돈 생일도 챙겼다는 얘기는 여기서 처음 봤어요.
    내가 딸이면 질릴거 같아요.
    결혼까지 한 자식, 좀 적당히 거리를 두고,
    문제가 생기면 그때 도와주는게 부모 역할이죠.

  • 21. 첫생일은안챙겨도
    '23.5.30 11:21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칠순 팔순 미순 이럴때는 인사 챙기죠.

    요즘은 환갑은 안해도 미순은 하시고 금혼식 정도는 챙기더라고요.

    금혼식은 50년에 한번이니 챙길만 하다고 봐요.

  • 22. ..
    '23.5.30 11:2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사돈 생일까지 챙긴다고요?
    자식들 모두 성인인데...상대 부모님 챙기는걸로 결정했다고 말씀드리면 돼죠
    복잡하게 살 필요 없어요.

  • 23. 그러니까요
    '23.5.30 11:3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것도
    노인네가 노인네에게 꽃바구니를 ..

  • 24. ..
    '23.5.30 11:38 AM (116.40.xxx.27)

    나이드니 누가 얘기안하면 내생일도 잊어버리고 지나갈판인디...ㅎㅎㅎ

  • 25. 챙기면
    '23.5.30 11:49 A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받은 사람도 챙겨줘야 하니 힘들죠.
    그리고 첫해만 챙겼다, 해도
    다음 해에 또 챙겨야 하나 하고 고민되니까요.

  • 26.
    '23.5.30 12:43 PM (1.234.xxx.45) - 삭제된댓글

    생일, 결혼 처음한 해의 첫 명절은 챙기지 않나요?

    사위,며느리, 사돈들..자식 통해서 생신있는 이야기 들으니 한번은 챙기는게 그렇게 희안한 일인가요? 베스트 글이야 사돈생일 챙기고 사돈에게 인사받았으면 됐지 자식에게까지 감사받으려니 말들 많은거고요.

  • 27. 부담스러워서
    '23.5.30 12:57 PM (118.235.xxx.212)

    그거 챙기기 시작하면 상대도 챙겨야되는건데ᆢ
    굳이 뭐하러요
    저희는 서로 안챙기니 편해요
    무슨 사돈생일까지 챙기는지 ㅠ

  • 28. ㅡㅡ
    '23.5.30 1:15 PM (116.37.xxx.94)

    저도 사돈생일챙긴건 첨봤네요
    저라면 엄처 부담스러워요

  • 29. 공짜는 없다.
    '23.5.30 2:49 PM (124.53.xxx.169)

    무료한가 보네요.
    저라면 챙김 받는것도 하는것도 절대 노노 질색팔색으로 싫을거 같아요.
    아직은 그런 관계 모르지만
    사돈들은 되도록 머~~~~얼리..서로를 잘 모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30. 공짜는 없다.
    '23.5.30 2:51 PM (124.53.xxx.169)

    아아아 알겠다.
    핵가족을 너머 개인주의가 팽배하니
    무리짓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걸 만들어 내고 싶었나 봐요.
    무슨 날날날.....
    있는것도 징하네요.

  • 31.
    '23.5.30 2:54 PM (122.38.xxx.221)

    일종의 잘난척으로 읽혔어요.
    친정엄마가 그러셔서 저는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곧 딸이 멀어질겁니다..

  • 32.
    '23.5.31 12:26 AM (99.228.xxx.15)

    할수는 있다고봐요. 남 챙겨주는게 나쁜건 아니니까.
    젤 이해안가는건 딸한테 감사인사못받아서 서운하다는거. 본인이 나서서 사돈생일 챙겨놓고 왜 딸이 감사인사를 하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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