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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오늘 협의이혼 확정일 입니다.

어쩌다 조회수 : 13,086
작성일 : 2023-05-30 01:35:00
언니들.. 설거지 알바 올렸던 사람입니다.
드디어 오늘 이혼 확정일 이예요.
오지 않을것 같던 그날입니다. 저쪽에서 꼭 출석하면 좋겠어요.
오늘 구청 신고까지 끝내려고 이혼신고서도 챙겼어요.

음.. 저는 그동안 다른 알바를 구했어요.
저녁8시부터 새벽3시까지 콜센터 알바요.
초보라서 실수도 많지만 첨 해보는 일이라 재밌어요.
시급은 최저임금이고 회사에 겸업 승인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저 퇴근하는 동안 방치되고 있지만
지금은 이게 최선이라 어쩔수가 없어요.
주3일 하루 8시간이고 토욜은 11시간이예요.
그럼 매달 70만원정도 부수익이 생기기때문에 개인회생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이번에 이 집을 나가면 여기 보증금도 대출 상환하고
소액으로 전세대출 다시 받으면 월 납입금도 줄고,
내년 1월 만기되는 대출이 하나 있어서 8개월만 잘 보내면 숨통이 좀 트일것 같아요.

이제 곧 전남편은 지난주까지도 감정에 호소하며 자기 좀 봐달라 연신 메세지를 보냈지만 그 속에 담긴 남탓은 여전하더라구요.
생활비와 양육비는 여전히 한푼도 보내지 않았고요..
대신에 아이들 만나서 먹겠단 자기 욕구는 충실히 채우고 싶어해 또 한번 기함했습니다.

언니들.. 염치없지만 한번 더 도움 부탁드립니다.
저를 위해 기도 해주세요..
부디 8시간후에 그사람이 법원에 잘 출석할 수 있기를..
오늘 이후로 더이상 그사람에게 빨대 꼽힌 삶 살지 않기를..
저에게도 행복이 찾아오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IP : 58.79.xxx.144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30 1:42 AM (121.190.xxx.131)

    저는 종교는 없지만 기도하는 마음이 절로 일어납니다

    원글님께 따스한 봄날같은 행복이 이제 곧 찾아가길, 기운을 모아 기도드립니다.

  • 2. ㅇㅇ
    '23.5.30 1:43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잘 살수 있어요. 몸은 힘들지만 마음이 편하니..
    저도 막내가 고3이리 좀만 더 버티려구요. 다 키웠어요.

  • 3. ㅁㅁ
    '23.5.30 1:44 AM (211.199.xxx.10)

    그런 남자
    양심이라도 있다면 내일 나오겠지요.
    저도 기도합니다.
    어여 원글님 인생도 꽃길이시길~

  • 4. ..
    '23.5.30 1:46 AM (118.235.xxx.14)

    잘해내실거에요.내일 꼭 모든일 원하는대로 잘마무리되고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5. 간절.
    '23.5.30 1:47 AM (118.41.xxx.99)

    이렇게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이니
    분명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씩씩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이용~

  • 6. . .
    '23.5.30 1:50 AM (1.235.xxx.28)

    기운내시고 계획한대로 이혼 잘 마무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생의 1막을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2막을 잘 꾸려나가시기를.
    건강 잘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 7. 일제불매운동
    '23.5.30 1:55 AM (109.147.xxx.237)

    눈물나네요 ㅠㅠ 원글님 이혼 서류 절차 잘 마무리 되어서 홀가분하게 아이들과 더불어 잘 사시길 기도합니다. 원글님과 아이들 모두 건강하시고 이젠 행복하세요. 화이팅!!!

  • 8. ....
    '23.5.30 1:55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엑셀이랑 워드 정도만 다룰 줄 아시면
    경기도 외곽 동네에서 간단한 사무직 자리 구하실 수 있어요.
    우리 동네는 일할 사람 없다고 난리인지라....
    밤에 일하시면 몸이 금방 축나요.
    제가 밤샘 잦은 직업이라 압니다.

  • 9. 기도
    '23.5.30 1:58 AM (118.47.xxx.157)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잘 마무리마고 좋은날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 10. 이제
    '23.5.30 2:06 AM (180.69.xxx.55)

    꽃길만 걸으세요^^
    하는 일마다 대박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11. ...
    '23.5.30 2:19 AM (118.218.xxx.143)

    저도 같이 기도드립니다
    이제 남편이었던 사람에게서 완전히 벗어나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셔요~~~

  • 12. 응원합니다
    '23.5.30 2:31 AM (175.196.xxx.165)

    잘 되실 거예요 강인한 분 대단합니다

  • 13. ...
    '23.5.30 2:41 AM (175.119.xxx.68)

    전 오늘도 고민중인데
    용기에 박수를 드려요

  • 14. ㅇㄴㅁ
    '23.5.30 2:46 AM (187.190.xxx.244)

    오랜만에 모르는 원글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잘되시길. 건강하시고 애들도 잘자라길 행복한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

  • 15. ..
    '23.5.30 2:49 AM (221.147.xxx.9)

    원글님의 악연은 오늘로 끝나기를 종교없는 저도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이제 불행끝 행복시작해요.
    세 아이들과 친정어머님과 같이 앞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꽃길만 걸으셔요.

  • 16. 눈물납니다
    '23.5.30 2:53 AM (180.71.xxx.10)

    저를 지옥에서 구하시고 일상의 기쁨과 마음의 평안을 되찾아주신 예수님,
    원글님께도 기적같이 임하셔서 원글님이 오랜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오늘 꼭 함께 하셔서 원글님이 모든 일 무사히 마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7. 기도합니다
    '23.5.30 2:59 AM (223.33.xxx.247)

    강인한 어머님이세요.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꼭 계속 진로 생각해 보시면서 안정적인 직업으로 기회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미용일을 배우시는 건 어떨까 하네요. 힘내시고 가정에 앞으로 꽃길과 같이 행운이 함께 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18.
    '23.5.30 4:1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원하는바 다 이루세요

  • 19. ..
    '23.5.30 5:08 AM (211.221.xxx.212)

    잘되길 기도합니다.
    원글님 일 열심히 하시는데 건강도 챙기실 수 있길 바랍니다.

  • 20. ..
    '23.5.30 5:23 AM (211.206.xxx.191)

    원글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21.
    '23.5.30 5:30 AM (180.228.xxx.130)

    불구덩이 같은 그 곳을 빠져 나와 잘 살고 있는 사람이예요.
    잘 될거예요.

  • 22. 열심히
    '23.5.30 6:23 AM (125.182.xxx.128)

    사는 당신의 모습 응원합니다.
    뭘 해도 될 사람이네.
    꼭 잘 마무리되길 빕니다

  • 23. ㅇㅇ
    '23.5.30 6:35 AM (218.235.xxx.72)

    기도합니다

  • 24. 잘될거예요
    '23.5.30 6:50 AM (121.168.xxx.167)

    아이들과 원글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멋진 출발 응원할게요.
    마음으로나마 꼭 안아드려요

  • 25. ..
    '23.5.30 7:01 AM (110.70.xxx.190)

    만일 안나타나면 소송이혼으로 가셔야합니다 그것까지 고려해두세요 협의이혼인데.왜 장문의 문자를 보내는지 이해볼가네요 나쁜놈

  • 26. 용기있는
    '23.5.30 7:04 AM (222.239.xxx.66)

    결심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날들이 봄날처럼 따뜻하기를
    아이들 건강하고 든든하게 자라주기를~!!

  • 27. Fhjjk
    '23.5.30 7:08 AM (175.114.xxx.153)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 28. 하루
    '23.5.30 7:24 AM (122.39.xxx.248) - 삭제된댓글

    계속 기다렸어요 이혼 소식
    오늘 꼭! 끝잠내시길
    그리고 앞으로 좋은일만 계속 되시길~~~

  • 29. 하루
    '23.5.30 7:25 AM (122.39.xxx.248)

    계속 기다렸어요 이혼 소식
    오늘 꼭! 끝장내시길
    그리고 앞으로 좋은일만 계속 되시길~~~

  • 30. ..
    '23.5.30 7:25 AM (211.212.xxx.240)

    부처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도와주세요 원글님에게도 힘을 주시고 살아갈수있도록 길을 밝혀주세요
    원글님의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부처님이 도와주세요

  • 31. 행복
    '23.5.30 7:32 AM (175.196.xxx.15)

    어렵고 힘든길 위에서 묵묵히 걸어가는 원글님 뒤에 행복의 발걸음이 성큼 성큼 다가가고 있는것 보이시죠?
    아이들과 건강 잘 살피시고 원하시는 일 꼭 이루시길 기도드려요

  • 32. 오늘 꼭
    '23.5.30 7:33 AM (59.6.xxx.156)

    이혼하실 수 있길
    건강히 독립적인 삶 잘 이어가시길
    어서 자리 잡히시길
    가족 모두 편안하시길
    기도할게요.

  • 33. ㅡㅡ
    '23.5.30 7:39 AM (211.234.xxx.157)

    원글님 잘 버티셔서 곧 내 세상이야 하는 날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건강하세요

  • 34. 기도
    '23.5.30 7:50 AM (183.104.xxx.78)

    우리 원글님이 이혼잘마무리하고 열심히 사는만큼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게 해주십시요~

  • 35.
    '23.5.30 8:08 AM (58.231.xxx.14)

    다 지나갑니다.
    그리고 뭔가 힘들때는 우주에서 선물 택배가 배송중인 상태인 겁니다.
    곧 도착할겁니다.
    그때는 "그래 정말 그렇게 어려운 때도 있었지."하며 되돌아 보시게 될거예요.
    힘내세요!

  • 36. 모닝
    '23.5.30 8:23 AM (122.43.xxx.187) - 삭제된댓글

    기도 보태요
    원하시는바 이루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장기적으로 볼때 기술이나 뭘 배우시면 좋을거 같아요
    언니라면 내동생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 37. 화이팅
    '23.5.30 8:43 AM (106.244.xxx.134)

    저는 종교도 없고, 기도를 잘 안 하는 사람이지만 이번에는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만 힘들면 될 거예요. 이혼 잘 마무리될 거고, 지금은 남편과 얽히는 것 같지만 시간 지나면 남편이 떨어져 나갈 거예요.
    엄마가 힘든 거, 하지만 열심히 사는 거 아이들이 어려도 다 안답니다.
    하루하루 힘들지만 또 하루하루 웃다 보면 어느새 숨통이 트이게 될 거예요.
    모두 다 잘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38. 000
    '23.5.30 9:12 AM (112.164.xxx.109)

    저도 전남편하고 이혼할때 글쓴이 같은 심정이었어요
    혹시 안나오면 어쩌나 기도를 얼마나했던지...
    다행이 확정날 나와서 이혼했고 지금은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네요

  • 39. ㅇㅇ
    '23.5.30 9:22 AM (211.207.xxx.223)

    그 인간 꼭 출석하길 바랍니다
    두 사람의 질긴 인연이 오늘로서 끝나길

    그리고..원글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몸에 무리가 생기질 않기를
    그리고 아이들이 잘 자라기를

  • 40. 원글님
    '23.5.30 9:35 AM (119.65.xxx.41) - 삭제된댓글

    안전하게 이혼 절차 마무리 되기를
    원글님 부재시 아이들 무사히 지켜보호해 주시기를
    무엇보다 원글님 몸도 마음도 강건하게 지켜주시라고
    제가 믿는 주님께 잠시 화살기도 남겨요

    소식 전해주세요-♡
    응원합니다!

  • 41. ㅇㅇㅇ
    '23.5.30 10:29 AM (120.142.xxx.18)

    지금쯤 어찌되셨나.. 저도 기도 보탭니다. 잘 극복하시고 옛말하며 사시길요.

  • 42.
    '23.5.30 10:35 AM (223.62.xxx.34)

    원글님 이혼 안전하게 마무리 짓고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43. ㅡㅡㅡㅡ
    '23.5.30 10:4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는 모습.
    늘 응원합니다.
    오늘 마무리 잘 하시고,
    아이들과 행복만 하시길 역시 응원합니다.

  • 44. .......
    '23.5.30 11:00 AM (211.250.xxx.45)

    원글님 응원합니다!!!!

    남편ㄴ 좋은말로할대 나와라잉

  • 45. 어쩌다
    '23.5.30 11:35 AM (118.235.xxx.250)

    언니들 기도덕분에 협의이혼확인서 받아
    구청에 이혼신고서 제출하고 집에 가는길입니다.

    양육비는 7월부터 보내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말 믿지 않습니다.
    이렇게 담달에 담달에 하며 15년을 살았거든요.

    이제 더 좋은소식 기쁜소식 갖고 오겠습니다.
    언니들 가정에도 행복하고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46. ..
    '23.5.30 12:08 PM (222.117.xxx.76)

    축하드려요!!맛난거 드시고 배뚠뚠 힘내세요

  • 47. 잘하셨어요
    '23.5.30 1:23 PM (222.114.xxx.170)

    앞으론 좋은 일만 생길 겁니다

  • 48. ......
    '23.5.30 2:13 PM (101.228.xxx.238)

    원하는대로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삶만 계속되길 ....

  • 49. 원글님
    '23.5.30 5:10 PM (58.228.xxx.20)

    응원합니다!!
    쓰레기 정말 잘치우셨어요~~ 너무 멋지세요!

  • 50. 아효
    '23.5.30 9:20 PM (116.37.xxx.48)

    다행입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맛난거 먹고 푹 쉬세요.
    님 앞날에 꽃길만 가득하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 51. 그렇군
    '23.5.30 9:33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용기 있는 당신 앞으로 더 멋진 삶을 사실거에요.
    응원합니다.

  • 52. 축하드려요
    '23.5.30 9:47 PM (223.39.xxx.123)

    저두 잊지못할그날이 2012. 12.12엿어요
    아들둘과 셋이 행복하게 잘살고 있답니다.
    두아들들도 이젠 엄마가 얼마나 현명했는지 이해해줍니다
    초등1학년 4학년일때 헤어져 첫째가 6월에 군대갑니다
    행복하소서 걱정하지마시고요~^^

  • 53. 원글님
    '23.5.30 9:56 PM (124.51.xxx.10)

    올리신 글을 보니 씩씩한 기운이 묻어나와서 어떤 상황이라도
    다 이겨내고 잘 사실것 같아요.
    지금은 힘들더라도 나중에 아이들에게 큰 나무 같은 엄마가
    되어주실 든든함이 느껴지네요.
    원글님의 앞길에 행운도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 54. 푸른잎새
    '23.5.30 10:13 PM (1.236.xxx.56)

    원글님!! 넘넘 축하해요.
    이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살아요.
    여기 언니들이 모두들 원글님 축복합니다~

  • 55. 화이팅!
    '23.5.30 10:17 PM (222.101.xxx.249)

    용기있는 원글님, 원하는 방향대로 모두 잘 되길 빌어요.
    그리고 너무 무리하시는것 같은데 건강 잃지 않도록 신경쓰시고요.
    원글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56. 응원!
    '23.5.30 10:22 PM (122.32.xxx.117)

    원글님, 힘내세요.
    본인건강도 잘 챙기면서
    하루하루 찬란한 인생 만들어 가기를 기도할게요.

  • 57. 앞으로
    '23.5.30 10:30 PM (221.147.xxx.187)

    좋은 일만 일어날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행복하세요!!!

  • 58. ..,
    '23.5.30 10:33 PM (59.14.xxx.159)

    건강이 최고인거 알죠!
    원글님도 아이들도 행복하길 바랄께요.

  • 59. ㅇㅇㅇ
    '23.5.30 10:37 PM (121.127.xxx.15)

    결과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축하 드려요. 응원도 보내서..

  • 60. ..
    '23.5.30 10:49 PM (211.246.xxx.169)

    원글님 빛나는 앞날 응원합니다

  • 61. 힘내요
    '23.5.30 11:09 PM (59.4.xxx.82)

    원글님 건강 잘 챙기시고
    이렇게 글을 쓰시면서도 마음이 답답 하실텐데
    힘내세요.
    응원과 기도 더하고
    앞으로 좋은일 가득 하실거에요. 얍~~

  • 62. ...
    '23.5.30 11:18 PM (1.235.xxx.28)

    건강 잘 챙기시고 아이들과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지금은 전혀 생각이 없으시겠지만
    경제적으로 안정되시고 아이들도 크면 좋은 분 또 만나셔서 여자로서도 행복한 인생 찾으시길 바래요.
    늘 건강하시길..

  • 63. 응원
    '23.5.30 11:33 PM (113.131.xxx.169)

    할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몸에 좋은거 꼭 챙겨드시구요.
    꽃길만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 64. !!
    '23.5.31 12:02 AM (211.36.xxx.183)

    원글님 이혼 확정되셨지요?
    앞으로 경제적으로 안정되시기를 바라고
    아이들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 65. 축하
    '23.5.31 12:20 AM (31.94.xxx.152)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저도 헤어지고 나서 애들 둘 다 제가 키우면서 자립해서
    살고 있는데요, 이 삶이 훨~씬 행복합니다.
    직장 잘 잡고 요즘은 취미생활 해가며 잘 살고 있어요.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 66. 오월의숲
    '23.5.31 12:20 AM (58.232.xxx.189)

    한걸음씩 멈추지않고 걸어가다보면 끝나더이다
    이제 정말 믿을건 나밖에 없으니 운동은 정말 필수에요

  • 67. ㅇㅇ
    '23.5.31 1:00 AM (118.220.xxx.184)

    이제서야 글을 봤네요. 하루하루 조금씩 좋아지는 날들 되기 바랍니다. 이제 웃으면서 사세요

  • 68. ..
    '23.6.4 7:00 PM (221.147.xxx.9)

    걱정되서 다시 와봤는데 좋은 소식이네요. 원글님 가족 새인생길에 꽃길만 가득하시길 같이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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