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사부

휴우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23-05-27 22:31:57
너무 신파인데
보면서 울고있는 나는 무엇인지?

드라마지만
남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 보면
울컥하게 되네요

내용은 내무 감성적이지만
연기자들 연기 잘하고
빠져드네요

수술장면 무서워하며 보고있네요

IP : 121.141.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23.5.27 10:33 PM (58.233.xxx.246)

    저랑 같으시네요.
    수술 장면 넘 긴박하고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ㅠㅠ

  • 2. 맞아요
    '23.5.27 10:36 PM (182.221.xxx.14)

    신파이긴한데 또 저런 의사쌤들 드무니 감동하면서 울면서 보내요.

  • 3. 우리
    '23.5.27 10:40 PM (59.1.xxx.109)

    주변에 저런분들이 계시길 바라며 봐요

  • 4. 저두요
    '23.5.27 10:43 PM (180.224.xxx.118)

    눈물나요 연기들 너무 잘해서 감동적이네요..

  • 5. 뱃살러
    '23.5.27 11:13 PM (221.140.xxx.139)

    저두요 꺼이 ㅜㅜ


    아니,결말 뭐에요
    강동주 뭡니까!???!!!

  • 6. 뱃살러
    '23.5.27 11:15 PM (221.140.xxx.139)

    김사부가 정말 판타지 그 자체 같아요.
    어이없는 재벌, 연하남 로멘스보다 더.

    어딘가 저런 의사들이 있을까 ..를 넘어서
    돌담병원이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

    저렇게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일할 때 손발 착착 맞는 동료들.
    삐걱거리는 것 같았지만 사실 삐약거렸던 신입들까지

    아으~~너무 좋아~~

  • 7. 저두
    '23.5.27 11:21 PM (1.228.xxx.58)

    울뻔
    눈물 촤륵
    근데 있겠어요 저런 병원
    전부다 너무 인간적이라 판타지

  • 8. 뱃살러
    '23.5.27 11:25 PM (221.140.xxx.139)

    차진만이 사실 현실적 캐릭터죠.

    그래두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믿고 싶어요.

  • 9. 의지
    '23.5.28 12:06 AM (220.82.xxx.59)

    저도 딸아이가 본과3 병원 실습생이라 남일 같지 않아서인지 눈물이..
    남편하고 외과의들 월급 마니 줘야 한다면서..

  • 10. 진짜
    '23.5.28 12:11 AM (210.100.xxx.239)

    오늘 얼마나 울었는지
    우진쌤 손 괜찮겠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408 친구들 자주 보는 중3 용돈 어느정도 주시나요? 1 111 13:20:03 47
1742407 추억의 디스코 I love nightlife 알리시아 브릿지 ㅇㅇ 13:19:37 31
1742406 장롱면허 도로 연수 하는 거요 13:16:21 61
1742405 바삭한 치킨 튀김옷 좋아하시는 분 얌얌석사 13:16:06 106
1742404 부모님 모시고 부산 파라다이스 vs 아난티 어디가 더 좋을까요 4 ddd 13:12:53 289
1742403 결혼식 답례 4 ㅇㅇ 13:12:34 136
1742402 우체국 등기 다음날 까지 도착하려면 3 ... 13:10:29 103
1742401 여행 다녀오고 살 빠졌어요 4 ... 13:02:36 584
1742400 고견부탁드립니다 2 .... 13:00:11 344
1742399 복분자청 1 .. 12:59:26 69
1742398 후무사자두 큰거 하루한알 7 12:56:53 544
1742397 위궤영과디카페인커피 1 j가을 12:50:19 336
1742396 무한도전은 진짜 없는게 없음!! 3 123 12:50:11 703
1742395 곱슬머리 감는법 알려주신분 복 많이 받으세요 12 곱슬 12:44:26 1,096
1742394 24세 개발자에 3400억 보수·연구자 1명에 GPU 3만개…메.. 5 ㅇㅇ 12:44:07 834
1742393 오늘이 더위의 고비인듯 2 hh 12:43:00 815
1742392 40 넘으니 이제 8 ㅇㅇ 12:41:17 925
1742391 닌자쵸퍼 좋네요~~~ 11 ... 12:40:49 791
1742390 집에서 치킨 배달해서 먹어보란 소리도 없이... 21 요즘애들 12:39:59 1,298
1742389 퇴촌에 잘못들어왔는데 속초를 가야해서요 6 도와주세요 12:38:38 538
1742388 다들 보통 수준의 외모 아닌가요? 26 음.. 12:36:15 1,145
1742387 저도 나이든 미혼 이야기.. 2 ㅇㅇ 12:35:28 810
1742386 시누여러분 4 ㄱㄴㄷ 12:34:25 515
1742385 중1 남자아이가 나솔을 좋아해요;;; 17 .. 12:26:00 813
1742384 무슨 수로 부자 돼죠? 진짜 뭘 하지? 14 12:23:40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