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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미 동아리에서 나만 빼고 모인다면

ㅁㅁㅁ 조회수 : 5,070
작성일 : 2023-05-27 15:39:38
취미..봉사..동아리 정도라고 할까요
구체적으로 밝히긴 그렇고
비영리 활동을 하는 곳인데요.
그래서 두루두루 친해요. 한 열 명 정도.
그 중에 셋 정도는 매일 붙어다니고,
나머지는 개별 활동 하고요. 

저는 그 셋 a,b,c,와 각각 한 십년 정도의 긴 연이 있고
a와는 최근에도 함께 여행도 하고 친한 편인데
그래도 저 셋이 늘 뭉쳐다녀요.
셋이 결국 비영리 단체를 하나 만들고
일할 사람이 필요하니 하나씩 접촉하는데
저만 빼놓고 하네요. 
스팩이나 외적인 요소는 제가 결코 빠지지 않아요, 커리어도. 

물론, 친한 것과 일을 같이 하는 건 다른 차원이라는건 알아서
아무렇지 않은척 넘기는 중인데 이게 지속되니
그래도 은근 기분 많이 나쁘네요. 
그동안 입으로는 서로 같이 하자 같이 하자 말은 많이 던졌거든요. 
(아, 돈이 되는 일은 전혀 아닙니다)
저도 제 일이 있어서 바쁜데
배제당한 기분은 여전히 참 별로에요.

저에게 지혜의 말씀 좀...

IP : 183.109.xxx.15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23.5.27 3:4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내가 모두의 마음에 들 수는 없다.

  • 2. 마니
    '23.5.27 3:50 PM (59.14.xxx.42)

    편하지 않나보네...요...

  • 3. 넘 잘나서
    '23.5.27 3:52 PM (118.235.xxx.216)

    원글님이 넘 잘나서 같이하기가 꺼려지나봐요. 주도권을 뺏길까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 정신건강을 위하여~)

  • 4. a한테
    '23.5.27 3:53 PM (118.235.xxx.138)

    물어보는건 어때요 그런일들 한다며 나한테는 말이 왜 없는가..하구요.전 불편한 마음 싫어서 싫은소리라도 빨리 듣고 치워버리든 인연끊든 해야지 이것도아니고 저것도 아닌채로 있는걸 못견디거든요..

  • 5. 00000001
    '23.5.27 3:57 PM (116.45.xxx.74)

    묻지마요
    속작은 내마음 들켜요
    그게 더 없어보이지 않나요

    모른척하세요
    모른척하세요

  • 6. 궁금하면
    '23.5.27 3:57 PM (125.191.xxx.42)

    솔직히 물어보면 되지요.
    근데 원글님이 이 글에도 많이 바쁘다고 썼던데,
    배려 차원에서 묻지 않은 걸 수도 있고,
    그 반대로 뭔가 함께 하기가 불편한 것일수도 있을텐데,

    괜히 혼자 소설쓰기 보다는 직접 물어보세요.
    그러면 뭐든 답이 나오겠지요.

  • 7. 초록마니
    '23.5.27 4:00 PM (59.14.xxx.42)

    같이다닌 사람들 그래도 ~~~있는데,
    함께 하실래요? 라고 묻지... 못됐네요!

  • 8. 원글님글이
    '23.5.27 4:03 PM (110.15.xxx.45)

    힌트 아닐까합니다
    제 일이 있어서 바쁜데..
    아마 평소에 그런 느낌을 받아서 그런것 같아요

  • 9. 단순한거지뭘
    '23.5.27 4:05 PM (211.245.xxx.178)

    원글님이 바쁜게 사실이더라도 같이 하고싶었으면 물어는 봤겠지요.
    그냥 같이 일하기에는 안편한거예요.

  • 10. 이유가
    '23.5.27 4:09 PM (112.155.xxx.85)

    뭔지 모르지만 원글님이 불편한 거예요

  • 11.
    '23.5.27 4:09 PM (124.58.xxx.70)

    근데 님이 싫을 수 있죠
    견디고 견디다 더는 안 되겠다 하고
    뺄 수 있는 거 아닌가
    그 틈에 굳이굳이 끼고 싶은 마음 이해가 안 됨

  • 12.
    '23.5.27 4:10 PM (49.164.xxx.30)

    불편해서죠.

  • 13. Sss
    '23.5.27 4:14 PM (211.234.xxx.89)

    굳이 끼고 싶지 않아요.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 저도 하죠.
    그래도 배제는 정서상 다른 거라 생각돼요.
    어떤 이유로든 편치 않은거라 생각은 하고요..
    아직도 누군가 날 안좋아하는게 저는 역시 편치 않은거겠죠.
    머리로는 알지만요

    이렇게 또 참고 버티고 넘기고 내 일에. 집중하려고요.
    저도 답은 알아요^^
    유사한 경험을 듣고 싶었어요. 지혜와 함께

  • 14. ..
    '23.5.27 4:17 PM (223.62.xxx.238)

    음.. 혹시 각각 a.b.c 를 만날때 지나가는 말처럼 뒷담화 하신적
    있나요? 그니까 a를 만날땐 b.c 얘기를..
    b와 만날땐 a.c 얘기를 한다던가..
    a.b.c 가 매일 붙어지낸다면 그런 얘기도 공유할수 있을듯.

  • 15. 그냥
    '23.5.27 4:18 PM (106.102.xxx.240) - 삭제된댓글

    어른들이 왜 그 모냥으로 밖에 못사는지...
    아무리 싫은 사람이라고 해도 모임에서 한명만 배제한다는건
    그들이 못되먹은거죠.
    다른 사람이 있어도 감수하고 같이 끌고가는게 어른 됨됨이지
    하여튼...못돼먹은 덜 성숙한 어른들

  • 16.
    '23.5.27 4:22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지만
    자기 얘기 잘 안하고 남얘기 듣기만 하는 분 진짜 별로예요
    그러다 가끔씩 뜬금포로 자기 가진거 티내고
    남의 상황 이해 못하는 발언 하는데 속으로 가만히나
    있지 싶어요
    내가 최고로 똑똑한거 같아도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최고 교육 받았기에 다 압니다
    원글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제가 요즘 착한척 한
    지인 10년 겪고 느낀 거예요
    이젠 안만나요

  • 17. 아...
    '23.5.27 4:26 PM (211.234.xxx.89)

    뒷담화 안해요
    오히려 나름 친하다 생각했는데
    혼자만 선밖에 있구나 싶은 생각에 씁쓸해진거죠.
    혼자 똑똑한것도 아니구요ㅜ
    그냥 좀 안맞는 면이 있구나..는 알고있어요.

  • 18. 모두가
    '23.5.27 4:28 PM (221.147.xxx.176)

    a,b,c 세 사람 합이 좋은가 보네요.
    재능, 경력이 중요한 요소겠지만
    꼭 화려한 스펙과 경력이 우선시 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특히 비영리단체라면 더더욱 경력이나 재능보다는 멤버들끼리 마음잘맞는 게 더 중요할 수도 있어요.
    원글님의 도움이 필요했다면 아무리 원글님이 바빠보여도 먼저 뜻을 전했을거라고 봐요 .
    지금 당장은 마음편하지 않겠지만 지나고 나면 아무 일이 아니었구나 싶을수도 있고요.
    그팀에 직접 물어보라는 의견도 있는데
    이렇게 고민하며 글올린 거 보면 원글님 성격에 물어보고 나서 만족스런 답을 못들으면 괜히 물어봤다며 후회할거 같아요.
    그냥 한걸음 뒤로 물러나 그들끼리 어떤 프로젝트를 구상중인가보다 그려러니 하는게 마음다스리는데 도움된다고 봐요.

  • 19. 그러거나 말거나
    '23.5.27 4:31 PM (1.225.xxx.136)

    마이 웨이

    내 갈길 가기도 바쁘다.

  • 20.
    '23.5.27 4:35 PM (211.234.xxx.89)

    저도 물어보지 않는게 나을것 같아요.
    이렇게 버티고 넘기고 내 길 더 선명히 가야지..다짐하고 있어요.
    물론 씁쓸함은 좀 지속되겠죠

  • 21. 불편한 거
    '23.5.27 4:53 PM (119.71.xxx.22)

    몇 번은 참았는데 이제는 못 참는 경우도 있어요.
    일부러 무시하거나 그런 거 아니면 그냥 넘기세요.

    제 경우는 동창 모임인데 유독 한 명이 무지 불편했어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같이 느꼈죠.
    이유는 그 친구는 뭐든 아는 척하고 (일테면 미국 안 가봐놓고 미국 비자에 대해 자기가 아는 게 다 옳다고 주장, 남 얘긴 무시), 본인 얘기 절대 안 하면서 남 얘기 (그중에서도 안 좋은 거) 자꾸 꼬치꼬치 묻고 그랬어요. 혼자 교양있는 척하지만 말을 매우 세게 했고 남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엄청 센 말을 중간에 내뱉고요.
    그리고 절대 먼저 연락 안 하고요.

    그 친구 하나로 매번 분위기 싸해지는 게 느껴지면서 저는 모임을 안 나가게 됐고 그 중에 친한 친구 한 명만 만나게 됐어요.

  • 22. 이어서
    '23.5.27 4:56 PM (119.71.xxx.22)

    저는 안 나가게 됐는데
    문제의 그 친구 한 명 빼고 모인다고 하더군요.

  • 23. 저는
    '23.5.27 5:05 PM (183.109.xxx.158)

    두루두루 원만하게 관계 맺어온 편이에요
    그런데 이번엔 안되나 봅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비호감일순 있어요.
    이제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나 봅니다
    제가 밖에서 일할 때는 그런거 별 영향을 안받는데
    사적인, 비교적 애정을 둔 모임에서 그러니 아프네요.
    네...견뎌봐야죠

  • 24. 달리
    '23.5.27 5:08 PM (211.246.xxx.116)

    저요.
    저도 비영리단체에 속해 있는데 뭔가 나만 빼고 다른톡방이 있는듯한 느낌이에요.
    몇번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지적한 적이 있는데 그게 리더와 부리더는 불편했나봐요
    이제는 의견 내지 않고 두루 지내는데 확실히 소외된걸 느껴요.
    저를 배제하는 부분에 대해 확인하고 그그룹에서 빠질까도 생각했지만 왜 배제되는지 저도 알기에 접었습니다
    .

  • 25. 나를
    '23.5.27 5:20 PM (111.65.xxx.81)

    나를 뺄수도 있죠. 그게 뭐라고

  • 26. ㅡㅡㅡㅡㅡ
    '23.5.27 5:23 PM (125.180.xxx.23)

    그냥 그런갑다 ㅡ 하고 마세요....
    근데 인간은 나이는 진짜 숫자에 불과한듯...
    유치뽕짝ㅇㅔ 가끔은 악하기도 함..
    유치하다.유치해.

  • 27. ㅇㅇㅇ
    '23.5.27 5:32 PM (183.109.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데 a,b,c, 다 나름 괜찮은 면들이 많아요.
    a가 언젠가 나는 너와 함께 하고 싶은데
    b,c, 걔네는 사람 들이는거에 좀 까다로와..그러더니
    그 까다로움은 저에게만 적용이 되었나봐요. 곱씹으니 더 나오네..와. 고만생각해야겠다.
    다른 사람들은 개별로 접촉해서 같이 하자...어쩌자 한다고
    굽이굽이 다 제 귀에 들어오네요.
    이제는 a 가 차라리 그 말 나한테 하지말지....싶기도 해서
    오히려 a랑도 좀 거리를 두어야겠다 싶은 생각이에요.
    아....무의미하네요.

    일단은 저 혼자 잘살아야겠어요.

  • 28. ㅇㅇㅇ
    '23.5.27 5:34 PM (183.109.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데 a,b,c, 다 나름 괜찮은 면들이 많아요.
    그래서 더 찝찝한 느낌일수도 있어요.

    나랑 꼭 같이 해야 하는건 아니지....싶으면서도
    그런데 어떻게 나만 빼놓는건 좀 나쁘지 않아? 싶기도 하고요.
    a가 언젠가 나는 너와 함께 하고 싶은데
    b,c, 걔네는 사람 들이는거에 좀 까다로와..그러더니
    그 까다로움은 저에게만 적용이 되었나봐요. 곱씹으니 더 나오네..와. 고만생각해야겠다.
    다른 사람들은 개별로 접촉해서 같이 하자...어쩌자 한다고
    굽이굽이 다 제 귀에 들어오네요.
    이제는 a 가 차라리 그 말 나한테 하지말지....싶기도 해서
    오히려 a랑도 좀 거리를 두어야겠다 싶은 생각이에요.
    아....무의미하다....관계고 뭐고.
    내가 먼저 끈을 놓는 것 밖에 방법이 없겠는데요.

  • 29. ...
    '23.5.27 5:41 PM (220.84.xxx.174)

    기분 나쁘시겠어요
    원글님이 자기들보다 잘나서
    본인들이 모임을 리드하고 싶어서
    쏙 뺀 거 아닐까요

  • 30. 저도
    '23.5.27 6:05 PM (49.172.xxx.28)

    최근에 아주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은근히 불쾌하고, 불쾌해하는 내 자신의 유치함에도 자존심 상하고, 내 어떤 점이 안 맞을까 머리도 굴려보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들의 마음을 추측해보고, 가늠해보고, 이해해보려고 안하는 순간에 마음의 평화가 갑자기 딱 찾아오더라고요. 뭔가 있겠지 하지만 그건 그들의 마음이다 내가 알수도 어찌할 수도 없는 걔네거다 이렇게 선을 그어버리니까 서운하지도 불쾌하지도 제가 불쌍하지도 않아졌어요

  • 31. 윗님
    '23.5.27 6:09 PM (211.234.xxx.161)

    이해하려고하지 않는다!
    걔네 것이다..
    아하!

  • 32. 혹시
    '23.5.27 6:26 PM (58.230.xxx.76) - 삭제된댓글

    그 a,b,c 중에서 유난히 까칠하고 까다롭거나 발언권 강한 사람 있나요? 그런 사람이 하나 있으면 나머지 둘이 그 사람 눈치보느라 원글님께 제안을 못 했을 수도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어느 그룹이건 투덜이 까칠이가 한명쯤 있고, 성격 무난한 대부분의 이들이 일 크기 벌리기 싫어서 그 사람의견대로 가요. 비영리이고 취미적인 일이라면 더더욱 별 거 아니다 싶어서 따라갈 가능성 높고요. 혹시 그런 상황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들끼리도 내심 편안하지는 않을 겁니다.

  • 33. 혹시
    '23.5.27 6:27 PM (58.230.xxx.76) - 삭제된댓글

    그 a,b,c 중에서 유난히 까칠하고 까다롭거나 발언권 강한 사람 있나요? 그런 사람이 하나 있으면 나머지 둘이 그 사람 눈치보느라 원글님께 제안을 못 했을 수도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어느 그룹이건 투덜이겸 까칠이가 한명쯤 있고, 성격 무난한 대부분의 이들이 일 크게 벌리기 싫어서 그 사람의견대로 가요. 비영리이고 취미적인 일이라면 더더욱 별 거 아니다 싶어서 따라갈 가능성 높고요. 혹시 그런 상황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들끼리도 내심 편안하지는 않을 겁니다.

  • 34.
    '23.5.27 8:27 PM (106.101.xxx.217)

    속 내막은 그들만 아는 걸 테고요.
    아쉽지는 않으나
    씁쓸한거는 안 가실겁니다.
    그러나
    뭐 어쩌겠어요.
    나는 나름 친하다 생각했으나
    거기까지 인 걸요.
    입이 쓰지만
    그냥 내색말고 그런갑다 하고 마셔요.

  • 35. 아.....
    '23.5.27 10:20 PM (180.69.xxx.124)

    네....
    알려고 하지 않겠습니다.

  • 36. 저는
    '23.5.27 11:47 PM (175.117.xxx.137)

    진짜 좋아하는 오래된 친구 둘이 있는데
    만나면 지나가는 말로
    나중에 우리 뭐 깉이 해보자 하지만,
    실제로 한 친구와는 그러고 싶지않아요
    너무 친하고 좋지만
    일로 엮이면 그 친구의 장점인 섬세함이
    굉장히 피곤하게 작용할걸 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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