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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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엄마 걱정되는거
1. ....
'23.5.27 1:02 PM (112.153.xxx.233)그리고 제가 아는 집도 엄마 혼자 아들을 키웠는데 아들이 행패부려서 집팔고 도망다니는데
일하는데까지 아들이 찾아와서 없다고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한테 그만뒀다고 얘기해달라고
전 그때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까지 자식을 피해다니나 했는데
이제 제가 나이가 들고 여러 사례를 방송으로 보다보니 그 심정을 알 것 같아요2. ......
'23.5.27 1:03 PM (112.166.xxx.103)전 엄마 건강이 많이 걱정되더라구요..
저런 식으로 살면 오래 못 살지 싶어요3. 그아이
'23.5.27 1:07 PM (183.109.xxx.158)엄마 옷에 오줌싸고 짐승처럼 으르렁 대던 남자아이...그 아이가 제일 무서웠어요.
야만의 수준이었고, 엄마는 깊은 우울감과 무기력이 보였고요. 아.ㅠㅠ4. 성인되면
'23.5.27 1:10 PM (123.199.xxx.114)부모는 도망가야죠.
5. ...
'23.5.27 1:13 PM (124.53.xxx.243)지인 오빠가 망나니 인데 성인 돼서도 패륜짓해서 제가 들은것만 해도 경찰 신고 몇번을 했어요 타고 나길 정신에 문제있으면
고치기 힘들어요6. 음
'23.5.27 1:21 PM (116.122.xxx.232)저희애가 그 정돈 아니어도 비슷한 성향이라
고딩때까지 진짜 죽지 못해 살았는데
성인이 된 지금은 아주 약간의 충동성만 남아있고
90퍼는 좋아지고 친구도 제법되고
제 할일 잘 합니다. 저흰 결손가정이나 다른 문제 없이
가족모두 협심해서 노력한 결과이긴 한데
그 엄마 보니 제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혼자서 얼마나 힘들까. 몸도 아프고.
제발 아이의 마음의 병이 치유됬음 좋겠어요.7. 진째
'23.5.27 1:58 PM (211.206.xxx.191)아버지는 아무런 책임이 없는건가요?
안타깝고 슬프네요.8. 노인학대
'23.5.27 2:04 PM (175.193.xxx.206)노인학대 가장 많은 학대범이 아들이더라구요. ㅠ
9. 아
'23.5.27 2:08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저런 아이는 부모 다 있어도 저럽니다.
어릴 땐 아버지말 듣는척 하지만
성인되고 아비 늙으면 부모 다 패요.
엄마만 패는 아들이 있는줄 아나요?10. 아
'23.5.27 2:11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저런 아이는 부모 다 있어도 저럽니다.
어릴 땐 아버지말 듣는척 하지만 성인되고 아비 늙으면 부모 다 패요.
엄마만 패는 아들이 있는줄 아나요? 마누라 패고 자식도 팹니다.
친척 중에 있는데요. 부모가 안보려고 선진국 여자와
결혼해서 이민갔으나 결국 이혼 환경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탄산음료같이 조금이라도 흔들일만 있으면 폭발
잠잠할 때도 있지만 그 탄산 어디 안가던데요.11. 아
'23.5.27 2:12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저런 아이는 부모 다 있어도 저럽니다.
어릴 땐 아버지말 듣는척 하지만 성인되고 아비 늙으면 부모 다 패요.
엄마만 패는 아들이 있는줄 아나요? 마누라 패고 자식도 팹니다.
친척 중에 있는데요. 부모가 안보려고 선진국 여자와
결혼해서 이민갔으나 결국 이혼 환경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탄산음료같이 조금이라도 흔들일만 있으면 폭발
잠잠할 때도 있지만 그 탄산 어디 안가던데요.
분조장, 반사회성 장애 등 안좋은 거 칵테일되어 시한폭탄으로 존재12. 아
'23.5.27 2:13 PM (124.5.xxx.61)부모 다 있어도 상관없어요.
어릴 땐 아버지말 듣는척 하지만 성인되고 아비 늙으면 부모 다 패요.
엄마만 패는 아들이 있는줄 아나요? 마누라 패고 자식도 팹니다.
친척 중에 있는데요. 부모가 안보려고 선진국 여자와
결혼해서 이민갔으나 결국 이혼 환경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탄산음료같이 조금이라도 흔들일만 있으면 폭발
잠잠할 때도 있지만 그 탄산 어디 안가던데요.
분조장, 반사회성 장애 등 안좋은 거 칵테일되어 시한폭탄으로 존재
강남에도 간혹 있어요.13. 아이고...
'23.5.27 2:17 PM (180.70.xxx.30)보면서 내내 자식이 아니라 웬수다 웬수야....소리가 저절로 나오더군요.
저런경우엔 무자식이 상팔자라는말이 맞네요.
저아이의 엄마가 제일 걱정입니다.14. ㅇㅇ
'23.5.27 2:20 PM (119.194.xxx.243)스트레스로 큰 병이라도 걸리면
어쩌나 걱정스러워요.
눈 뜨는 게 지옥이라는 말이 딱인 일상이잖아요.15. 5555
'23.5.27 2:42 PM (222.235.xxx.59)저런 애들은 걍 죽였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16. 아는집
'23.5.27 3:10 PM (124.5.xxx.61)아는 집 큰 아들이 저런데 지금도 별로지만
막노동하고 자기 밥 벌이는 해요.
계기가 있는데 이유가 뭔지 아세요?
동생들이 첫째에 대한 저주의
편지를 쓰고 같이 가출을 해버렸어요.
소식을 끊고 이름을 바꾸고요.17. ㅜㅜ
'23.5.27 3:28 PM (223.39.xxx.133)글 많아서 봐야겠어요
제가 중1 아들한테 당했던 상황이라 비슷하네요
남편은 방관하고 아들은 엄마 앝잡아보는 분위기라 무법천지로 날뛰며 폰 영상중독이었어요
몇년이 지났으나 상처는 그대로 남아있죠18. 아우아
'23.5.27 4:50 PM (58.143.xxx.27)아버지도 욱하니 엄마가 같이 못살거나 병들고
아들도 닮는거지 한부모라고 무조건 저렇지는 않죠.
재벌가에도 있잖아요. 욱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