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저렴히 일년반 정도만 월세

[월]

주는거 괜찮을까요?
그안에 매매를 해야해서 전세는 어렵고
기간이 애매해서 대신 보증금을 아주 적게 받고
월세를 주는건 괜찮은가 생각해 봤어요.
예전에 안올리고 처음 가격 그대로 오래 전세 준적있는데
그집 매매할때 세입자가 뭐라하더라구요.
전세금 안올려서 자기네가 돈을 못모았고
주변시세가 올라 이사가기 어렵다구요.ㅠ
월세도 그런 경우가 생길까요?
전세는 4억5천 정도여요
용케 그런 조건 찾는 사람만 만나면 쉽겠지만
어렵겠지요

[월세도]

힘들겠네요.
어려워요ㅠ

[연세]

보증금없이 연세 받으세요

[계약서에]

보증금은 어느정도 받고 월세를 저렴히 주되
계약서에 건물 매매시 새주인이 승계를 안할시 몇개월안에 비워줄수 있다는 특약을 명시하면 되지 않을까요

[음]

부동산에 한번 상의해보세요. 그런 경우가 있는지. 잘 나가는지. 문제는 없는지.

[ㅇㅇ]

첫댓글님 말씀이 일리가 있는게 특약이 있어도 진상들이 꼬이기 때문에 특약이 의미 없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보증금 다 까먹고도 안나갔다잖아요. 진상한테 잘못 걸이면 순서 꼬이니까 안전하게 비워두라는 말씀이신듯

[비워두세요]

기본 관리비 아깝지만 진상 만나 버티고 안 나가 제때 못 팔고
집 망가뜨리고 그러느니 훨씬 낫습니다.
보증금 없는 집 들어오는 사람들 뻔해요.
월세 놓아봤자 월 백?
이천 미만 벌려다 수천 손해 보는 경우가 있어요.

[미적미적]

그냥 정상적으로 기간 고시하고 전세든 월세든 내놔도 필요한 사람이 있을수있죠
전 1년짜리 전세 찾느라 고생고생
보증금 너무 없는건 오히려 위험 333
복비랑 이사비용 줄만큼이면 그냥 전세 월세 내시구요

[......]

매매계획 있으시면 전세든 월세든 집을 잘 보여줄까요?
저도 얼마전 집 보러 다녔는데 세입자들이
안 보여주더라구요.
여유가 좀 있으시면 공실로 매매 진행이 낫지 않을까요?

[여러분]

말씀들대로 변수가 너무 많은듯해요.

[ker]

보증금 적으면 고생해요

[ㅁㅇㅁㅁ]

재수없으면 곤란해져요
1년반으로 계약했어도
세입자가 2념주장할수있거든요
법이 그래요
주택임대차보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