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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빚진사람들 특징 글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 조회수 : 3,946
작성일 : 2023-05-26 11:57:49
자잘하게 나가는게 정말 크네요.
이런 사람들... 명품백도 없고 비싼 의류도 안사니
사치와는 거리가 멀다...라면서
자잘하게 온라인몰에서 3만원~5만원사이
오늘도 주문 내일도 주문
마찬가지로 배달음식 그거 얼마나 된다고
3만원~4만원 오늘도 시키고 내일도 시키고.
근거리니 얼마 안나온다라면서 택시타고.
이런거 묶어서 월별로 계산을 해보면 꽤 되네요.
돈 많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 액수이나
서민들 경우로 생각해보면 이런게 곧 낭비인게 맞네요.
IP : 39.7.xxx.1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5.26 12:00 PM (180.69.xxx.74)

    2ㅡ3만원이 모여 200.300 나오죠

  • 2. ..맞아요
    '23.5.26 12:02 PM (222.117.xxx.76)

    싸다거ㅜ사고 ㅁ무절제한 소비죠

  • 3. 스스로도
    '23.5.26 12:08 PM (121.165.xxx.112)

    그렇잖아요.
    큰거 사고나면 스스로도 긴축하게 되는데
    자잘하게 쓰고 나면 쓴것 같지도 않게 느껴지죠.
    가계부 쓰다보면 돈들이 발이달려 도망갔나 싶고..

  • 4. 님은 모르면서
    '23.5.26 12:09 PM (112.167.xxx.92)

    말만 떠들지 그니까 님은 카드빚 경험 자체가 없는 사람이구만 카드빚에 허덕이는 사람은 그런 자잘한게 아니라 큰거, 자기 수준에 안맞는 명품제품 소비때문

  • 5. 님은 모르면서
    '23.5.26 12:13 PM (112.167.xxx.92)

    아니 서민들도 기본 생활을 해야지 3만원 5만원짜리 옷도 못사입냐고 화장품도 써야하고 택시도 타봐야 노상 타는것도 아니고 택시비 보다 자차 기름 보험값이 더 나가는구만

    한우갈비를 먹는 것도 아니고 3~4만원 배달을 못 시킨데야ㅋㅋ어제 먹고 오늘 먹어도 한우식당 한번 가는 값도 안나오늘걸 가지고 참나 님은 돈 마이 아끼삼 보니 국내 여행도 돈 아깝다 안갈듯 가는 사람 더러 저래 사치를 한다면서 혼자 끌끌찰듯ㅋㅋ

  • 6. ㅇㅇ
    '23.5.26 12:39 PM (210.97.xxx.59)

    112.167.xxx.92님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44827&page=1&searchType=sear...

    원글님은 이 글 읽고 쓰신글인데 이 원글은 읽어보시고 댓글 다시는건가요?

    솔직히 병원비등 피치못할 소비제외하고 본인 가계사정은 생각도 않고 소비하는건 문제 맞지요. 3~4만원 쓴다는게 핵심이 아니고 원글님은 그게 반복되어 빚지는경우를 말하는것이지 그걸 뭐라하는게 아니신데 본질을 흐리시는것 같군요.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 어쩌다 택시타고 어쩌다 옷사고 어쩌다 배달시키는걸 누가뭐라나요 그게 반복되어 빚진경우를 말하시는거에요.

  • 7. ..
    '23.5.26 12:43 PM (210.97.xxx.59)

    1~5만원이 모이고 모이면 수백 금방이죠.

  • 8. 그거
    '23.5.26 12:44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그거 아시는지..
    아낀다고 아기껴도 병얻으면
    아끼고 모든 평생돈이 다 병원비로 우수수수 떨어져 나가요.

  • 9. ...
    '23.5.26 2:08 PM (121.133.xxx.17) - 삭제된댓글

    아끼는데도 돈 없다는거는
    돈을 안벌어서 그래요. 돈 안버는 사람은 아껴봤자
    버는데 아끼면 무조건 모입니다

  • 10. ....
    '23.5.26 2:10 PM (121.133.xxx.17)

    아끼는데도 돈 없다는거는
    돈을 안벌어서 그래요. 최저 생계비 이상 벌면 모여요

    대다수 돈 안버는 사람은 아껴봤자고 그러니 빚내고
    빚있는 사람들 보면 직업 돈 없는 사람 훨 많아요
    버는데 아끼면 무조건 모입니다.

  • 11. 항아리
    '23.5.26 3:47 PM (175.195.xxx.16)

    제 지인의 경우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안믿어요..다들 첨엔 그래야한다고 해도...
    명품이니 그런거 안사도 택시 타고 병원 가고 자잘한 옷 사고 한우 먹고 매일 치킨 시켜먹고
    담배 피고..하다보니 돈 안모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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