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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볍륜스님 같은 사람 강의도 듣지마세요.

제발 조회수 : 16,872
작성일 : 2023-05-25 23:29:42
법륜강의때마다 자리 빼곡히 차고 또 그사람에게 고민토로 하는거 이해가 안가요. 결혼 생활도 안한 사람이 그걸 조언한답시고 하고 또 우우우 그런가보다 믿고 또 책도 사 읽고.
제일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IP : 59.15.xxx.111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5 11:32 PM (14.32.xxx.78)

    그럼 누굴 추천하세요?

  • 2.
    '23.5.25 11:33 PM (59.15.xxx.111)

    누군가의 강의를 들어야하나요? 추천이라뇨ㅋ

  • 3.
    '23.5.25 11:35 PM (14.32.xxx.215)

    경험이 있어야 저런걸 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맹목적으로 저러니까 좀...이상...하긴해요

  • 4. ㅇㅇ
    '23.5.25 11:38 PM (175.114.xxx.36)

    본인이 싫으면 듣지 않으심 될걸 뭘 제발 듣지마라 ㅋㅋㅋ

  • 5.
    '23.5.25 11:39 PM (58.226.xxx.234)

    저도 한때 들었는데
    맹신은 문제가 되죠.
    근데 저는 법륜스님 통해서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방법을 배웠어요
    스님 말이면 무조건 다 맞다기 보다는
    늘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며 살다가
    아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깨닫게 된 부분이 배울만했어요

  • 6. 222
    '23.5.25 11:42 PM (223.38.xxx.184)

    법륜스님 통해서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방법을 배웠어요22222

    승려든 목사든 신부든 인간에 대한
    맹신은 금물.

  • 7.
    '23.5.25 11:46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법륜스님에 대해 잘 모르면서 그저 어쩌니 저쩌니 하지 마시고 정토회 홈페이지에서 를 보시면
    스님이 어떤 분인지 조금은 알 수 있습니다.

  • 8.
    '23.5.25 11:48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법륜스님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어쩌니 저쩌니 하지 마시고
    정토회 홈페이지에서 스님의 하루를 보시면
    스님이 어떤 분인지 조금은 알 수 있습니다.

  • 9. ..
    '23.5.25 11:49 PM (121.181.xxx.236)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가끔 들어요. 스님은 질문자의 선택에 따라 답해주시지요. 질문자가 헤어지겠다면 안녕히계세요라고 하고 떠나라하고, 질문자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있겠다고 한다면 그 상황에서 스스로를 괴롭히지않고 사는 방법을 선택하라고 알려주더라고요.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방법을 배웠어요33333

  • 10. 본인이 안들음
    '23.5.25 11:50 PM (14.49.xxx.105)

    되지
    판단력도 없는 사람이 들어라말라..

  • 11. 그냥이
    '23.5.25 11:53 PM (124.61.xxx.19)

    그 사람이 하는 말은 한결같던데요
    관점의 전환 그리고
    모든 문제는 내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
    어차피 상대는 안바뀐다

    경험 유무를 찾는다면 이 분을 찾으면 안되죠

  • 12. ㅇㅇ
    '23.5.25 11:55 PM (223.33.xxx.24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분말 전적신뢰는 아니구요
    생각의 패러다임 바꾼다. 이말에 동의요
    솔직히 듣고 이상한 답변은 걍 패스 하면 되지
    그런거 굳이 끌고와서 이상하네 마네 할필요 없죠
    다들 그정도 판단력은 있지 않아요??
    어떤 상황에서도 나도 행복해질수 있다 이게 기본이던데요

  • 13. 00
    '23.5.25 11:5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법륜스님 통해서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방법을 배웠어요

    로봇인가요 하라는대로 다하게
    자신에 맞게 취할건 취하고
    아닌건 아닌거죠
    저도 아닌건 건너뛰고 그래요
    들으라 마라 할 건 아니죠

  • 14. 그럼
    '23.5.25 11:58 PM (59.15.xxx.111)

    성폭행 한 아빠, 남자로 생각해라.
    40년동안 바람핀 남편. 가정 안버렸으니 이해해라.
    이해하세요?

  • 15. 저는
    '23.5.25 11:59 PM (39.117.xxx.171)

    그렇게 다 놔버리고 편안히 생각하는거 좋아요
    거의 내용이 내팔 내흔들고 니팔 니가 흔들어라 아닌가요?저는 그런 회피형 해탈식의 해법이 좋아요ㅋㅋ

  • 16. 생각의
    '23.5.25 11:59 PM (59.15.xxx.111)

    페러다임

    ㅋㅋㅋㅋㅋ 웃기넹

  • 17. ㅇㅇ
    '23.5.26 12:00 A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광신도는 개독맘 있는 게 아님
    중 한테도 광신도 많아요.
    하물며 최악학폭러 황ㅇㅇ도 광신도 노인들 많아요

  • 18. ㅇㅇ
    '23.5.26 12:00 AM (223.62.xxx.99)

    광신도는 개독만 있는 게 아님
    중 한테도 광신도 많아요.
    하물며 최악학폭러 황ㅇㅇ도 광신도 노인들 많아요

  • 19. 정명석
    '23.5.26 12:00 AM (59.15.xxx.111)

    정명석처럼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ㆍ

  • 20. 카라멜
    '23.5.26 12:01 AM (124.56.xxx.172)

    생각이 그리 쉽게 변하겠나요 전 저런 답변 듣다보면 울화통만 터지던데요 999명 울화통 터지고 한명 깨달음을 얻으려나요? 모르겠어요 그저 트라우마되는 기억들만 싹 지워주는 알약이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 21. ㅉㅉ
    '23.5.26 12:02 AM (223.33.xxx.34)

    자기의견 동조 안한다고 정명석 취급이라니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말고 자기 자신이나 돌아보세요
    남들이 님보다 더 똑똑합니다..

  • 22. ㅋㅋ
    '23.5.26 12:03 AM (59.15.xxx.111)

    똑똑해서 성폭행 한 아빠 남자로 생각하라는 사람 추앙 하나요?

  • 23.
    '23.5.26 12:07 AM (223.62.xxx.99)

    성폭행한 아빠 조언은 정말 기함할 일이네요 ㅠㅠㅠ

  • 24. ...
    '23.5.26 12:07 AM (121.190.xxx.131)

    ㄴ 그렇게 비난만 하지말고 그럼 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한 사람을 해방시킬수 있는.방법 좀 말씀 해보세요 ㅠ

  • 25. ㅇㅇ
    '23.5.26 12:09 AM (223.33.xxx.241) - 삭제된댓글

    그건 저도 이해 안되긴해요
    근데 사이비 종교 신도 취급은 원글님이 하네요
    맹목적인 추종은 반대에요 저도

  • 26. ...
    '23.5.26 12:10 AM (121.190.xxx.131)

    우리는 불행은 대부분 내가 그방식으로 그내용으로 생각을 한다는데 있어요.
    다른 방식 다른 내용으로 상황을 생각할 수있다면 불행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습니다.
    부처님 말씀의 핵심은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입니다.

    법륜스님은 그래서 다른 방식으로 생각할수 있는 길을 보여주시는겁니다.

    법륜스님 말씀에 동의할수 없다면 그럼 님께서 대안을 한번 말씀해 보시죠

  • 27.
    '23.5.26 12:11 AM (59.15.xxx.111)

    성폭행한 아빠에게 해방을 남자로?

  • 28. ㅇㅇ
    '23.5.26 12:11 AM (223.62.xxx.99)

    법륜 신도들 주특기
    반론을 하면 대안을 제시하래
    어이없네
    ㅋㅋㅋㅋㅋ

  • 29. ////
    '23.5.26 12:15 AM (125.128.xxx.85)

    아빠가 성폭행해도 그녀가 삶을 살아할 때
    생각의 패러다임을 전환시켜준거 라고 봅니다.
    그게 아빠가 아니죠. 한 남자가 폭행한 거죠.
    한쪽 면만 바라보고 판단하고 감정이입하지 말고
    다른 면을 보고 깨우치게 해서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해주는
    솔루션을 주는 거 같아요.
    40년 바람펴도 가정을 지켜서 경제적 책임을 다했다는
    면을 보고 그 인간성의 장점을 생각하게 하신 거라고 봐요.
    별 일 다있고 별 사람 다 있잖아요.
    스님은 이 말 잘 하세요. ' 그거 별 일 아녜요'
    우리가 보편적으로 여기는 별 일을 별 일 아니게
    살아갈 방편을 제시하며 가볍게 해줍니다.
    법 적으로 다룰 일은 법으로 처리하라고 하시고
    병원 갈 일은 병원 꼭 가라고 합니다.

  • 30. ..
    '23.5.26 12:15 AM (211.179.xxx.77)

    제가 살면서 제일 힘들때
    법륜스님 즉문즉설 들으며 이겨냈어요
    저한테는 은인이에요
    싫으면 안보면되지 않나요?

  • 31. 에구
    '23.5.26 12:22 AM (14.33.xxx.159)

    일기는 일기장에…

  • 32. 그런데
    '23.5.26 12:22 AM (223.38.xxx.15)

    그 성폭행 아빠 사연, 어제부터 링크 걸어달라는데 아무도 그 영상출처를 몰라요. 이 영상이 있긴 한건가요?

  • 33.
    '23.5.26 12:28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성폭행 아빠 출처 가져와 보세요
    한 번 들어 볼게요
    맞으면 경찰에 신고 하라고 말씀 하시는데요?

  • 34. ㅂㄹ
    '23.5.26 12:29 AM (121.125.xxx.58)

    제마음의 빛 법률스님. 괴로울때 유툽틀어놓고 집 청소 노가다하면 집도 제마음도 맑아지더라구요. 전 넘 좋아하는 분.. 그리고 성폭행아빠 링크 어딨나요?

  • 35. 들으면
    '23.5.26 12:29 AM (115.41.xxx.112)

    들으면 힐링되고 마음 복잡할때 다른 사람 사는것도 듣고 좋던데 뭘 절대 듣지 말라고. ㅎㅎ

  • 36. 참고
    '23.5.26 12:30 AM (112.168.xxx.241)

    예전 기사 같은데 성폭행 관련 발언도 있어요
    한번 읽어보세요. 도움 받으신분들도 계시지만 전 기자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https://www.google.com/amp/s/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3fCNTN_CD=...

  • 37. 저는
    '23.5.26 12:31 AM (39.117.xxx.171)

    뭐라고한건지 듣지않아 모르겠지만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어떻게 그럴수있어 에서 그럴수도있지로 생각하게 그런얘기한거 아닐까싶네요
    남편 바람폈을때 어떻게 니가 나한테 그럴수있어?하면 엄청 괴로운데 나약하고 별볼일없는 인간인데 그럴수도 있지 하면 덜괴롭거든요
    그건 상대를 이해하고 용서하란 의미가 아니라 당한 사람 마음이 편하라고 그런 의미
    성폭행 당한 딸한테 뭐라고 사실 해줄얘기가 없으니 그런식으로 생각해보라고 한거겠죠
    죽이고 감옥가라고 할순 없잖아요

  • 38.
    '23.5.26 12:32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에휴
    듣기 싫음 자기나 듣지 말지
    뭘 들어라 말아라ㅠ

  • 39. 그걸
    '23.5.26 12:51 AM (106.101.xxx.237)

    굳이 이해하고 소화하고…기괴하네요
    스스로에게 정직하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생각의 패러다임…

  • 40. 저는
    '23.5.26 12:54 AM (112.168.xxx.241)

    마음 답답할땐 내 관점만 바꿔서 마음을 가볍게하니 처음엔 사이다다 싶다가 계속 들으면 내 정신 건강에 안좋겠다 싶어 아웃했어요.
    위에 링크한 기사 읽어보시면 이해되실꺼예요.

  • 41.
    '23.5.26 12:54 AM (115.41.xxx.112)

    즉문즉설 2008년경부터 시작해서 성폭행 그 사연은 2013년이전 것 같은데 스님도 완전체는 아니니 즉답하는게 문제가 있었을순 있지요. 근데 여러사람에게 도움이 되는데 1~2사건으로 그동안의 공을 부정하는건 아니라봅니다

  • 42. 충격적
    '23.5.26 1:02 AM (223.38.xxx.149)

    112.168님 링크거신 기사 보고 진짜 놀랐네요.
    성폭행 아버지에 대한 답과 그 외에 내용도 진짜
    와....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옴.

  • 43. 성폭행기사
    '23.5.26 1:06 AM (183.97.xxx.120)

    장님이 장님에게 길을 묻는 격이네요

  • 44. 굳이
    '23.5.26 1:14 AM (61.84.xxx.239)

    글까지 새로파서 듣지마라까지 할일인가요?
    게다가 정명석은 또 뭐람.. 82에 이상한 사람 많은듯

  • 45.
    '23.5.26 1:18 AM (112.159.xxx.111)

    생각의 틀을 바꾸어서 그 고통에서 벗어나라는거죠
    상대를 원망하며 평생 불행하게 살게 아니라
    거기서 벗어 나던지 그게 안되면 받아 들이라는 거죠
    내가 무얼 선택하는가에 따라 고통이 지속 될 수도
    평안을 찾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라 실천은 못 해도
    해답은 맞아요

  • 46. 뭐든
    '23.5.26 1:33 AM (41.73.xxx.75)

    나랑 맞는개 있고 없고 차이죠
    내가 싫다고 남도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건 큰 착각이죠

  • 47. 동감
    '23.5.26 1:52 AM (211.212.xxx.141)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한테 가세요. 여기가 더 현명한 답변내놓습니다.

  • 48. 평온
    '23.5.26 2:03 AM (115.137.xxx.23)

    특정 강연자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요. 다만 직접 경험한 것만 들으려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오은영쌤도 자기 자식 키운 경험으로 얘기하는거 아니잖아요.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지혜를 나눌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증오를 표출하는 글이 많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일부 안맞는 부분이 있어도 본인이 취할 게 있으면 취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49. ...
    '23.5.26 2:10 AM (218.51.xxx.95)

    정말 아니다 싶은 얘기가 있고
    정말 들을만 하다 싶은 얘기가 있죠.
    취사선택 하면 됩니다.

  • 50. ..
    '23.5.26 2:15 AM (39.119.xxx.19)

    결혼 안해본 사람이 대통령도 하고
    애도 안낳아본 사람이 대통령도 하는데..
    스님이 남 고민에 조언도 못해요?

  • 51. 원글님
    '23.5.26 2:17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이라면 불행한 분에게 어떤 말씀으로
    상처 치유 하고 앞으로 나갈수 있게 하시겠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순간에
    주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라고 하신것 과
    같은 맥락이라고 받아 들였어요

    얘수님이 내 죽어서도 저들의 자자손손 저주하리라 하고 죽었다면 악귀가 되어 죽어서도 편치 읺았을 거예요

    그녀는 끔찍한 고통을 당했죠
    아버지를 용서 할 수 없고 무엇보다 스스로
    더럽혀 졌다는 생각에 자신을 미워하고 용서
    할 수 없었을 거예요
    모르긴 몰라도 사는 날이 지옥이지 않겠어요?

    그런 그녀에게 원글님은 무슨 말씀으로 위로 해 줄수 있으시겠 나요?

    아버지는 짐승이니 돌로 처 죽이라고
    아니면 다 잊고 새 삶을 살으라고?

    스님은 그녀에게 별일 아니야
    이제는 거기서 나와 라는 생각을 이끌어
    주시기 위해 하신 말씀을 그녀의 고통을 없애주기 위한 말씀으로 해석 했어요

    저는 상담자 들의 무거운 얘기들을 귀 기울이고 듣다보면 아이고 아이고 어째 하면서
    안됐다 힘들겠다 답도 없다 싶은데

    스님의 무심한듯 툭 던지는
    별거 아니여 로 시작하는
    그 말씀에 진짜 별거 아니야?
    진짜 괜찮은 거야?
    그래 그래 어까 에서 무거운 짐 내려놓고
    새로 시작하세요
    별거 아니래요 라며 응원하게 돼요

    예수님의 주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처럼 타인을 용서하고 비로서 나를 안아 줄
    수 있는거 아닐까요?

  • 52.
    '23.5.26 2:32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법륜이 신천지처럼 사람을 현혹시켜 나라에 해를 끼쳤어요?
    정명석처럼 성폭행을 했어요?
    종교인들처럼 미쳐서 돈 갔다바치고 포교한다고 민폐끼치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유튜브 듣고 위안 얻는건데 왜 그걸 하지마라해요
    님은 독재 근성이 있네요
    님 자신이나 돌아봐요

  • 53.
    '23.5.26 2:3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법륜이 신천지처럼 사람을 현혹시켜 나라에 해를 끼쳤어요?
    정명석처럼 성폭행을 했어요?
    종교인들처럼 미쳐서 돈 갔다바치고 포교한다고 민폐끼치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유튜브 듣고 위안 얻는건데 왜 그걸 하지마라해요
    님은 독재 근성이 있네요
    이런 사람이 자리 꿰차고 앉으면 큰일 나는거에요
    님 자신이나 돌아봐요

  • 54.
    '23.5.26 2:36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법륜이 신천지처럼 사람을 현혹시켜 나라에 해를 끼쳤어요?
    정명석처럼 성폭행을 했어요?
    종교인들처럼 미쳐서 돈 갔다바치고 포교한다고 민폐끼치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유튜브 듣고 위안 얻는 사람도 있는건데 왜 그걸 하지마라해요
    님은 힘든 사람에게 뭘 해줄 수 있는데요?
    님은 독재 근성이 있네요
    이런 사람이 자리 꿰차고 앉으면 큰일 나는거에요
    님 자신이나 돌아봐요

  • 55.
    '23.5.26 2:41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법륜이 신천지처럼 사람을 현혹시켜 나라에 해를 끼쳤어요?
    정명석처럼 성폭행을 했어요?
    종교인들처럼 미쳐서 돈 갔다바치고 가정 파탄내는것도 아니고 포교한다고 민폐끼치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유튜브 듣고 위안 얻는 사람도 있는건데 왜 그걸 하지마라해요
    법륜은 얻은 이익금 북한에 굶는 주민들과 애들에게 식량 제공이라도 해요
    님은 힘든 사람에게 뭘 해줄 수 있는데요?
    님은 독재 근성이 있네요
    이런 사람이 자리 꿰차고 앉으면 큰일 나는거에요
    님 자신이나 돌아봐요

  • 56.
    '23.5.26 2:42 AM (218.55.xxx.242)

    법륜이 신천지처럼 사람을 현혹시켜 나라에 해를 끼쳤어요?
    정명석처럼 성폭행을 했어요?
    종교인들처럼 미쳐서 돈 갔다바치고 가정 파탄내는것도 아니고 포교한다고 민폐끼치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유튜브 듣고 위안 얻는 사람도 있는건데 왜 그걸 하지마라해요
    법륜은 얻은 이익금 북한에 굶는 주민들과 애들에게 식량 제공이라도 해요
    님은 힘든 사람에게 뭘 해줄 수 있는데요?
    님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주제에 독재 근성마저 있네요
    이런 사람이 자리 꿰차고 앉으면 큰일 나는거에요
    님 자신이나 돌아봐요

  • 57. 10년전쯤
    '23.5.26 3:09 AM (172.56.xxx.249) - 삭제된댓글

    그당시 제가 살던 지역에 강연을 오셨었고 지인분인 같이 가보겠냐고 했지만 한두개봤던 강연에 드러나는 세상에 대한 생각이 달라 안갔어요.
    그후로도 오랫동안 무관심과 불호가 섞여서 바라봤구요.
    그러다 작년부터 유툽 알고리즘따라 어쩌다 한두개 강연들 보게 되고 집안일하면서 즉문즉설 곧잘 틀어놓게 됩니다.
    취향으로 보면 질문자에게 면박주는 듯한 방식이 불편하고 소몰이나 양몰이하듯 정해잔 답을 유도하는 방향성있는 질문들 싫어합니다.
    즉답에서 나타나는 생각들도 대안 방식도 제 생각과 어긋나는 경우들이 꽤 있어 불편합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이 생각할 거리를 주고 또 질문자가 더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맞춰 답을 해준다고 느낍니다.
    너무 불편한고 도저히 동의할 수 없는 건 안보고 불편함속에서도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건 봅니다.

    원글이 극도로 혐오하는 건 이해되고 본인이 도덕적으로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다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걸로 타인에게 명령하는 방식은 뭘 얻기 위함인가 싶네요. 그만큼 분노가 들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건지.....

  • 58. 10년전쯤
    '23.5.26 3:12 AM (172.56.xxx.249) - 삭제된댓글

    제가 살던 지역에 강연을 왔었고 지인분이 같이 가보겠냐고 했엉. 한두개봤던 강연에서 드러나는 세상에 대한 생각이 달라 안갔어요.
    그후로도 오랫동안 무관심과 불호가 섞여서 바라봤구요.
    그러다 작년부터 유툽 알고리즘따라 어쩌다 한두개 강연들 보게 되고 집안일하면서 즉문즉설 곧잘 틀어놓게 됩니다.
    취향으로 보면 질문자에게 면박주는 듯한 방식이 불편하고 소몰이나 양몰이하듯 정해진 답을 유도하는 방향성있는 질문들 싫어합니다.
    즉답에서 나타나는 생각들도 대안 방식도 제 생각과 어긋나는 경우들이 꽤 있어 불편합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이 생각할 거리를 주고 또 질문자가 더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맞춰 답을 해준다고 느낍니다.
    너무 불편한고 도저히 동의할 수 없는 건 안보고 불편함속에서도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건 봅니다.

    원글이 극도로 혐오하는 건 이해되고 본인이 도덕적으로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다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걸로 타인에게 명령하는 방식은 뭘 얻기 위함인가 싶네요. 그만큼 분노가 들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건지.....

  • 59. 10년전쯤
    '23.5.26 3:17 AM (172.56.xxx.249) - 삭제된댓글

    제가 살던 지역에 강연을 왔었고 지인분이 같이 가보겠냐고 했어요. 그 전에 우연히 한두개봤던 강연에서 드러나는 세상에 대한 생각이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강연에 안갔어요.
    그후로도 오랫동안 무관심과 불호가 섞여서 바라봤구요.

    그러다 작년부터 유툽 알고리즘따라 어쩌다 한 두개 강연들을 보게 됬고 요새는 집안일하면서 즉문즉설 곧잘 틀어놓게 됩니다.
    제 취향에는 여러면에서 안맞아요. 질문자에게 면박주는 듯한 방식이 불편하고 소몰이나 양몰이하듯 정해진 답을 유도하는 방향성있는 질문들 싫어합니다.
    즉답에서 나타나는 생각들도 대안 방식도 제 생각과 어긋나는 경우들이 꽤 있어 불편합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이 생각할 거리를 주고 또 질문자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맞춰 답을 해준다고 느낍니다.
    너무 불편하고 도저히 동의할 수 없는 건 안보고 불편함속에서도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건 봅니다.

    원글이 극도로 혐오하는 건 이해되고 본인이 도덕적으로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다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걸로 타인에게 명령하는 방식은 뭘 얻기 위함인가 싶네요. 그만큼 분노가 들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건지.....그냥 너무 싫다고만 쓴 글과 달리 원글 글 쓰는 방식에 공감이 전혀 안됩니다.

  • 60. 속이 울렁거려요
    '23.5.26 3:18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https://www.google.com/amp/s/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3fCNTN_CD=...

    "'아버지가 나를 성추행했다'는 생각도 사실은 하나의 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가 내 손을 잡았던 그 순간에 그는 내 아버지가 아니라 그냥 한 남자였을 뿐이다."

    남편이 말끝마다 '인마'라고 부르고 화가 나면 '이 새끼'라며 손찌검을 하는데 어떡하면 좋겠냐는 여성에게
    "'인마'나 '새끼'라 부르는 걸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하고 웃어 넘기"라는 컬쳐쇼크를 안겼다.

    "다른 사람이 '당신 남편 왜 그리 욕을 많이 해요?'라고 물으면
    '아이고, 우리 남편 18번이야, 우리 남편 매력이야'라고 받아넘기"라는 디테일한 대응법도 안내했다.


    "남편이 말로 안 되니까 힘으로라도 이기려고 손찌검을 하게 되는 것"이라며 "남편에게 져주"라고 조언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힘들 때는 '엄마'처럼 따뜻하게 위로해주길, 밤에는 '요부'처럼 섹시하길, '좋은 '유모'가 되어 아이를 잘 돌봐주길, '파출부'가 되어 집안을 잘 관리해주길 바랍니다.


    직장 내의 불합리에 대해 고민하는 질문자에게 "성격이 좀 더러운 가요?"라며 (질문자의) 욱하는 성격 탓으로 몰아가고,
    "도자기 굽다가 풀 뽑다가 (누가) 오면 인사하고 그래야지..."라며 부당함에 대해 별다른 문제의식을 갖지 않았다.


    남편이 (퇴직 후에도) '신문 가져와라', '커피 타 와라'고 시켜 화가 난다는 고민에 대해
    "그럴수록 남편에게 더 잘해보세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푹 쉬세요. 제가 잘 모시겠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남편을 대해 보라

  • 61. ㅇㅇ
    '23.5.26 3:28 AM (76.150.xxx.228)

    아예 기억상실증에 걸리거나
    다른 이미지를 덧씌우지않으면 죽을 때까지 고통받아야하니
    고통을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 모양이군요.
    무슨 방법을 쓴다한들 그런 건 치유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

  • 62. 윗님
    '23.5.26 3:39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왜 내가 불합리와 범죄에 다 포용을 해야 고통에서 벗어나는걸까요

    피해에 맞서고
    합당한 처벌을 주면
    조금씩 치유가 되는데요.

    님 자식이 성폭행 당하면
    아~ 상대방 그 남자가 외로운 영혼이었구나~
    만나면 좋은 덕담이라도 나눠야지~
    하실래요?

  • 63. 윗님
    '23.5.26 3:43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왜 내가 불합리와 범죄에 다 포용을 해야 고통에서 벗어나는걸까요

    피해에 맞서고
    합당한 처벌을 주면
    조금씩 치유가 되는데요.

    님 자식이 성폭행 당하면
    아~ 상대방 그 남자가 외로운 영혼이었구나~
    우리 아이한테 따듯한 남자였구나~
    미워하지말고 만나면 좋은 덕담이라도 나눠야지~
    하실래요?

  • 64. 윗님
    '23.5.26 3:58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왜 내가 불합리와 범죄에 다 포용을 해야 고통에서 벗어나는걸까요

    피해에 맞서고
    합당한 처벌을 주면
    조금씩 치유가 되는데요.

    님 자식이 성폭행 당하면
    아~ 상대방 그 남자가 외로운 영혼이었구나~
    우리 아이한테 따듯한 남자였구나~
    미워하지말고 만나면 좋은 덕담이라도 나눠야지~
    하실래요?

    무조건으로 포용하는게 아니고
    용납할수있는 포용의 범주가 있는거예요.

  • 65. 114님
    '23.5.26 4:32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뭘 그렇게 가르치려고 듭니까?
    난 님한테 뭘 배울 생각이 없어요.

  • 66. 114님
    '23.5.26 4:36 AM (76.150.xxx.228)

    뭘 그렇게 가르치려고 듭니까?
    난 님한테 뭘 배울 생각이 없어요.

    치유의 방향을 저렇게 해볼 수 있는 걸까 생각해보는 것이지
    설마 님이 하는 그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 여기 있을까봐 일장연설인가요.
    어디가서 그런 식으로 대화하지 마시기 바래요.

  • 67. ㅇㅇ
    '23.5.26 5:52 AM (175.195.xxx.84)

    들어보면 도움되는게 많아요..
    누가 뭐라해도 스님이 사심없고
    질문자의
    마음의 짐을 들어줄려고 하신다고
    느낍니다..

  • 68. ㅡㆍㅡ
    '23.5.26 6:41 AM (221.164.xxx.72)

    각자 알아서 삽시다
    뭘 이래라 저래라............

  • 69. 하루에
    '23.5.26 8:02 AM (118.235.xxx.250)

    1번씩 법륜스님 욕하는 글 올려서 사람들에게 듣지마라고 하는 원글님도 정상은 아님요

  • 70. 나는
    '23.5.26 8:27 AM (116.34.xxx.234)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넌 너 알아서 해라

  • 71.
    '23.5.26 9:40 AM (59.28.xxx.67)

    이상한사람이네요 원글
    지생각을 왜 강요해요
    우리가 자기자식인가
    판단은 듣는사람이하는거죠

  • 72. 아이고
    '23.5.26 10:21 AM (211.206.xxx.238)

    다 알아서들 하니 걱정마시고
    님이나 잘하세요

  • 73. ..
    '23.5.26 11:02 AM (118.235.xxx.35)

    미국대학 진학법 강의합니다 ㅡ고졸
    성공적 결혼생활 강의 ㅡ모쏠

  • 74. 듣기
    '23.5.26 4:56 PM (211.114.xxx.107)

    싫으면 안 들으면 됩니다.
    본인이 싫다고 남들에게 들으라 마라 할건 없지요.

  • 75. ㅇㅇ
    '23.5.26 5:47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무언가에 깊이 빠진 사람들은 어떤 말을 해도
    뇌에서 합리화 시켜버리기 때문에 설득 불가예요
    거의 모든 광신도들이 비슷하더라구요
    말한 당사자도 실소나올 만한 쉴드를 치면서 스스로 납득시킴
    그래야 내가 미련한게 아닌거라서

  • 76. ㅇㅇ
    '23.5.26 5:47 PM (58.234.xxx.21)

    각자 자기에게 맞는걸 취사선택 하면 되겠죠
    저도 거부감이 있긴 했는데
    저는 결과적으로 도움이 됐어요
    맘도 편해지고 가족들과의 관계도 좋아졌어요
    그게 남이 보기에 옳든 틀리든 저에겐 별로 중요하지 않네요

  • 77. 포로리
    '23.5.26 5:56 PM (14.58.xxx.3)

    원글 기독교 신자일듯

  • 78. 제발
    '23.5.26 6:11 PM (223.62.xxx.185)

    자기 생각을 강요하지 마세요 스남이 하시는 일들은 원글같은 사람은 흉내도 못내는 일이니까요 환경과 평화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직접 실천하는 분입니다

  • 79. ㅡㅡ
    '23.5.26 6:20 PM (118.235.xxx.114)

    안들어봤어요?
    결혼안한다고 모르나요
    몇개보니 저도 답을 알게되 더이상 볼필요없지만
    못볼영상은아니에요

  • 80. ........
    '23.5.26 6:28 PM (222.100.xxx.104)

    다른 사람들은 다들 머리가 없고
    님 아래로 보여요?
    뭇사람들은 판단능력없고 지적능력없어 이리 일러주시는 겁니까?

  • 81. 도사환상증후군
    '23.5.26 6:29 PM (211.208.xxx.237)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있나요?
    스님이건 옆집아줌마건 주식전문가던
    부동산전문가던 간에~~
    그들의 지혜 중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는 거에요
    순진하게 무조건 적인 맹목도 위험하지만
    흑백논리로 경계를 나눌 필요도 없어요~
    기대가 크니 실망이 크셨나봐여

  • 82. 전 추천합니다
    '23.5.26 6:33 PM (211.36.xxx.10)

    듣다보니 인생사 고민이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남편아니면 아들과 갈등
    등등

    답은 정해져 있고 심플하게 정리해주심

    듣다보면 복잡한 문제가 심플하게 느껴짐요

    선탹은 자기 몫이구요

  • 83. 놔두세요
    '23.5.26 6:4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한때는 안철수의 멘토라면서 전국을 순회
    정치영역에 까지 기웃거리더니

    끈 떨어지니 서로 개 닭보듯

  • 84. 00
    '23.5.26 6:53 PM (59.7.xxx.226)

    싫어요~ 들을꺼에요 ~ㅎㅎ
    산책하면서 듣는데 들을만 합니다 ^^

  • 85. ㄷㄷ
    '23.5.26 6:57 PM (59.17.xxx.152)

    누가 말하든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개개인의 구체적인 상황을 알기도 어렵고 어쩔 수 없이 보편적이고 두리뭉실한 얘기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상식에서 아주 벗어난 말이 아니면 마음의 위로 정도 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혹시 듣고 괜찮았던 사람 있으면 말씀 좀 해 주세요.

  • 86. 궤변론자
    '23.5.26 7:09 PM (58.228.xxx.20)

    알맹이 없는 내용의 말빨로 사람들 후리고 다니는 사기꾼

  • 87. 원글님
    '23.5.26 7:10 PM (183.105.xxx.94)

    끝까지 들어 보면

    질문자도 이해를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는데

    님은 이해력 결핍이 아닌가 싶네요~~

  • 88. ...
    '23.5.26 7:11 PM (121.166.xxx.238)

    그래도 멘토라 자칭하는 수많은 목사님 스님들 중 젤 사람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전 좋아합니다..법륜스님..

  • 89. 법륜스님만 까면
    '23.5.26 7:15 PM (183.105.xxx.94)

    베스트에 올라오니

    베스트글에 병든님들이 계속 법륜스님을 걸고 넘어지네요~

    시리즈로 나올듯 합니다

  • 90.
    '23.5.26 8:37 PM (14.32.xxx.112)

    수많은 강사들, 종교인들…
    심신미약하고 주체없이 흔들리는 사람들이 주 대상이지 않나요?
    거기서 희망을 얻은 사람도 있고
    콧방귀 뀌는 사람도 있고 ㅋ

  • 91. ㅇㅇ
    '23.5.26 8:40 PM (180.71.xxx.78)

    들어라마라 하려면 이유를 쓰고 주장을 하는게...ㅋ

  • 92. 한국인한테먹히는
    '23.5.26 8:48 PM (99.241.xxx.71)

    방법이죠
    상대를 무시하고 쿠사리 주면서 주도권을 잡아서 자기가 원하는 식으로 몰고가는 방법.
    권위에 약한 한국인들이 네네 하고 따라오고 내 잘못인가보다 생각하게 하는.

    예전에 외국인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설문했다가 아주 되게 반응이 안좋았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영어섦법은 그렇게 안하시죠

    법륜스님 의도는 알고 이해하나 방식은 싫어하는 1인으로서 말하자면
    이런 무시하고 나무라는 방식이 한국인들 특히 나이든 한국인들에게 먹히는 방법이예요
    여기서 니가 뭘 몰라서 그런다는 반응 나오는거 보세요
    그냥 강한 사람이 내리누르면 아...그게 맞는가보다...라고 쭈그러들어 생각하는사람들 정말 많아요
    특히 법륜스님에게 묻는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허약하고 힘든 상황인데
    (그걸 보는 사람도 많이들 그렇죠) 이런 내리눌러 복종을 얻어내는 방식 정말 거부감 들어요

    여기 답글 다는 사람들중 법륜스님 옹호하는 글 보세요
    니가 뭘 몰라서 그런다는 사람들이 태반이죠
    아주 오만이 흘러 넘쳐요 혼자서만 진리를 다 알고 못알아 듣는 나머지는 다 우메한 대중이죠.

  • 93. 오만불손 하네요
    '23.5.26 8:58 PM (121.190.xxx.215)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방법을 배웠어요444444444444

    천주교 냉담자지만 법륜스님 개독 목사들에 바하면 정말 깨달음이 크신 분 같던데 어떻게 정명석에 비교하나요?
    원글님 개독이세요????????

    법륜스님도 늘 말씀하시지만 조언에 따르는것도 본인, 안따르는것도 본인 선택입니다.

    스스로 본인의 판단으로 조언만 듣고 아니면 안따르면 되고, 참고 하시는건데 무조건적으로 따르라는 것처럼 오판하시면서 분개해 하고 이런 공개 게시판에 판 벌리는것 참 오만 불손해 보이네요.

  • 94. 아휴 오만불손
    '23.5.26 9:17 PM (99.241.xxx.71)

    스스로 본인의 판단으로 조언만 듣고 아니면 안따르면 되고, 참고 하시는건데 무조건적으로 따르라는 것처럼 오판하시면서 분개해 하고 이런 공개 게시판에 판 벌리는것 참 오만 불손해 보이네요

    .............

    그럼 예를들어 해민스님같은 경우
    엄마들 일하느라 시간없다니 새벽에 일어나 놀아주란 말엔 왜 글케 다들 난리셨대요?
    다른 연애인들 뭐 한마디 할때마다 불같이 들고 있어나 씹는거는 왜 한거구요?

    조언만 듣고 아니면 말고는 법륜스님에게만 특허냈나요?

    법륜스님은 옳은 얘기긴하지만 좀 심하게 얘기하신다 정도 생각하고 지나가는데
    빠들이 답글 다는거 보면 혈압이 올라가요
    좀 말이 좀 되게 쉴드치세요
    뭔 오만불손은 무슨 오만불손이예요?
    법륜스님이 뭔 신이라도 되나요?
    웃겨서

  • 95. 그게
    '23.5.26 9:28 PM (60.48.xxx.221)

    얼핏들으면 기암할 충고인데 ...100% 당한 딸래미 정신적 충격을 줄여줄려고 하는 조언인거 아닌가요?

  • 96. ㅇㅇ
    '23.5.26 10:09 PM (180.71.xxx.78)

    여기 법륜스님 쉴드친다고 오해받는분들중 80%는
    안타까운 마음이 더 커요
    위로받고 싶은분은 다른곳 찾아가시고
    현실을 직시하고 내가 나를 바꾸는게 그나마 쉬우니
    그런분들은 들어보면 좋아요.
    현실을 얘기할때 당연 상처받죠.
    그래서 70~80대분들은 법륜스님 얘기 듣기 싫어해요
    특히 자식은 독립체고 기대려고 하지말고 등등
    이런거 딱 싫어하죠

    저희 어머니는 김창옥 좋아하더라구요
    본인한테 맞는 사람 강의 들으면 됩니다.

  • 97. 뜬구름잡는말들
    '23.5.26 11:14 PM (118.235.xxx.17)

    아 뭐 윗님.
    자식은 독립체고 기대려 말란 말이 법륜스님이 고안한 말도 아니고 너무 당연한 상식적인 말이죠. 여기 저기서 들은, 교과서적인...
    원글 말에 전적으로 동감해요.
    니들이 뭘 알아? 말해주고 싶네요.
    결혼, 고부 갈등, 가족 부양, 적장생활 한번 해보지 않고
    구름위에 앉아서 신도들이 퍼부어 주는 걸로 먹고 사는 삶을 살면서...

  • 98. 그냥
    '23.5.26 11:17 PM (117.110.xxx.203)

    나를 믿을래요

    하나도움안되는 강의

    걍 땡중그이상 그이하도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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