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줄빠진 사람들이 밖에서 칭찬받느라 바쁘고 다 늙어서는 집에서 외면당하잖아요. 보통의 집은 아빠들이 그러던데 특이하네요
사랑받지 못하고 살아서 자식 사랑할 줄도 모르고 인정욕구만 많은 사람이죠.
인정욕구의 노예로 한평생 산거죠
그런 사람 한둘이 아닙니다
어우 지겨워
칭찬하는거 돈 드는것도 아닌데
입에 발린 소리 한 번하고 복 쌓으세요.
남편분은 불쌍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그건 남편 몫이고요
남편이 그렇게 안됐으면 님이 잘해주면 되겠네요
근데 님 남편 자기 엄마한텐 님 때문에 힘들다 할걸요?
남편 짠하네요ㅠㅠ
사실 그런 분들은 영혼없이 칭찬만 해줘도 되는데요.
그게 안되고 힘든 성격이면 .. 그냥 최대한 피하시는 방법 밖에요.
그분들은 타인의 인정을 통해 삶의 의욕을 얻는 분들이라..... 어쩔 수 없어요.
병이에요.
남의 이목을 목숨걸고 신경쓰고 칭찬들으면
날라갈것같에 기뻐해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중에 많아요.
인정욕구 심한 사람들 보면 피곤함.
말 많은 것도 인정욕구 때문에 아는 척, 하는 척하느라 그런 경우 많음.
아무리 인간의 욕구 중 하나라지만 정도가 있음.
그리고 단단한 사람은 사회생활 속 자기 성취 안에서 자연스레 추구하는 것 같은데..
저런 얘기 하면 마누라가 뒤에서 자기집 욕하고 다니는줄 진짜 모르나봐요?
관종병이죠....
자존감 낮아서 끊임없이 외부로부터 칭찬받아서 버틴ㄴ 스타일
저런 분들 은근 많아요. 자기애만 가득하고 진정으로 자식이나 타인을 사랑할줄 모릅니다. 나르시시스트 스펙트럼 중에서 좀 낮은 급인 거 같은데 의외로 많더라구요. 자식은 늘 외롭죠. 그래도 그쪽 시모는 남을 돕는 일은 많이 하셨네요.
이기적이기만 하면서 인정욕구만 가득한 사람이 더 많거든요.
남편과 뜻을 함께 하세요. 서로 위로가 되어주고요.
끝없는 관심 요구는 지치게 만들죠.
자존감이 낮아서요.
남들한테 칭찬받고 인정받으면서 자기 존재 가치를 느끼는거에요.
어머니가... 못된 사람 아니면 불쌍해서 칭찬해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