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년간 82하면서 최근에 느낀 분위기

.... 조회수 : 7,551
작성일 : 2023-05-25 14:58:24
마이클럽이  내리막길 걷게된 후
28살 무렵 광우병 사태 때  알게되어 이젠 15년째인데요.

그땐 정말 
따뜻함은 기본이요,
지혜롭고 스마트하고 센스있고 해학적이신 분들 많았던거같아요.

그런분들....
요즘은 본문 독해도 못하는 수준으로 
 악악 거리며 본인 분풀이하는 댓글들에 질려서
여길 떠나신건지, 조용히 눈팅만하다 
맘에 드는 글에 댓글만 종종 남기는건지
(간혹 주옥같은 글들은 여전히있어요
빈도와 횟수는 줄었지만)

고상하고 수준높고 지성적이었던 분들은 현저히 준 거 같고
악악거리며 본인 컴플렉스 자극하는 글들에
죽자사자 달려들어 입으로라도 자기위로하며
쾌감느끼는 변태들이 최근들어  좀 더 는거같아요.
오프에서 저런 사람이 내 옆의 동료라면 
어땠을까 상상도하기에도 역겨운  불량한 심보와 저열한 마인드

안타깝습니다.
먹고살기 팍팍해져서 상대적 박탈감에 
발버둥치다가 얼굴 안보이는 익명에서라도
존재감드러내서 입으로 배설하는 사람이 많아진  분위기.

자정작용은 좀 먼 이야기같고
분위기가 이대로 고착될련지는 두고봐야겠지요.


IP : 210.223.xxx.65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5 3:00 PM (222.236.xxx.19)

    그건 저도 느껴요.. 그냥전 시간때우기용인것 같아요. 82쿡은요..ㅠㅠ 그래도 원글님은 82쿡에 애정은 있으시네요 .. 안타깝다고 느끼는거 보면요.. 전 뭐 언제든지 여기 마음에 안들면 다른 사이트 가면 되지 싶어서 그리고 너무 댓글들이 험하면 그냥 그런글 패스하는편이예요 ..

  • 2. 영통
    '23.5.25 3:03 PM (106.101.xxx.211)

    이전의 품 넓은 사람이 많은 느낌에서
    지금은 속 좁은 사람들 많은 느낌..
    이 시대 흐름이라면 나 또한 그럴 거 같고..

  • 3. 저두요
    '23.5.25 3:07 PM (125.138.xxx.137) - 삭제된댓글

    사는 이야기들, 따듯하고 유쾌한 글들은 거의 사라졌어요
    익명게시판에서 보이는 안좋은점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글 자체도 줄었어요 읽을만한 일상글보다 자극적인 카더라나 비아냥이 심해진걸 느껴요
    갠적으로 과열된 정치병자들이 다 망쳐놓은것 같아서 속상해요

  • 4. 흠흠
    '23.5.25 3:10 PM (182.226.xxx.161)

    저도 17,8년 정도 됐는데..마이클럽에서 그때는 모임들도 생겨서 등산도 가고 그랬었는데..추억돋네요 정말 현명한글이 많았는데..이제는 돌이킬수없을것같아요ㅜㅜ

  • 5.
    '23.5.25 3:13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이 다 늙었고
    지금 갱년기 홧병 지랄병 겪고 있어서 그러려니...합니다
    정치 분탕 이런거 다 떠나
    다들 기운빠지고 세상 새로운 거 없고 시들하게 늙어가는 거
    나만 그런 거 아니구나 위안삼으면서 사는 거 같이 보여요
    그 와중에 빛나는 메시지 진주 캐듯이 저는 많이 캐가요

  • 6. 그립네요
    '23.5.25 3:18 PM (223.62.xxx.74)

    2004년도 가입해서 그당시 구입한 살림들은 자게장터에서 공구로 산것들이 다 에요
    헹켈 칼부터 아미쿡 제품들 ~~~

  • 7. 지성적인
    '23.5.25 3:18 PM (112.167.xxx.92)

    사람이 현저히 없어요 예전 다음 미즈넷인가 거기 무식한 인간들이 많이 상주하던 곳인데 그게 폐쇄되고 그인원들이 이쪽으로 대거 유입된거 같음 그러면서 예전에 수준이 아님 무식한 글이나 댓이 엄청나더구만 이거 질리잖아요 그니 질려서라도 지성적인 사람은 여길 잘 안들어 오게된게 아닐지

  • 8. ㅋㅋㅋㅋㅋㅋㅋ
    '23.5.25 3:18 PM (39.7.xxx.64)

    갱년기홧병지랄병ㅋㅋㅋㅋㅋㅋ
    육성으로 터지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20대초반 여대생일때 처음 자취하며 음식해보겟다고 여기 가입했었는데 (지금은 40초) 저도 많이 아쉬워요..
    그때 제게 삶의 혜안을 주던 왕언니들이...
    늙고 꼬장해져서 꼰대 노인네 된거 같아서요;

    무슨 말만 하면 시비털고 악부터 쓰는 노인들이 왜이렇게 많아진건지...ㅠㅠ 잘 안오게 되네요.

  • 9. 17년 차
    '23.5.25 3:22 PM (119.196.xxx.75)

    젊은 시절은 바빠서 잘 안 들어오다가 요즘 나이 들어 들어오게 되네요.. 50대 중반

  • 10. .....
    '23.5.25 3:25 PM (210.223.xxx.65)

    정치환자들은 언제어디서나 존재했던거니
    그러려니하고 그냥 스킵하는데요.

    일상글..... 참 ....
    평범한 본문 속에 자신을 자극하는 단어가 하나라도 있다면
    거기에 꽂혀서 칼을 내두르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너무 놀랐어요.

  • 11. .....
    '23.5.25 3:30 PM (211.221.xxx.167)

    일상글은 점점 줄어드는데
    정치글은 줄지도 않아요.
    양쪽에서 정치글 작업하는 사람들이
    분위기 다 망쳐놓고 일상글에도 시비 댓글 다는 느낌

  • 12. ...
    '23.5.25 3:32 PM (222.236.xxx.19)

    210님 그건 그렇죠.. 자극하는 단어 하나라도 있으면..ㅠㅠㅠ
    저도 글 쓸때는 혹시 사람들이 자극하는 단어가 없나 체크하기는 해요.
    다른 사람들 글을 봐도 다른 사이트라면 그냥 넘어갈만한할것 같은데도
    그걸 그렇게까지 그단어에 꽂히나 싶을때도 진짜 여러번 봤어요...
    그단어에 꽂혀서 그사람이 그글을 올린 의도하고는 전혀 다른 댓글들이 엄청 달리는거 진짜 많이 목격했어요

  • 13. .....
    '23.5.25 3:3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2012년 대선 무렵에 유입된 대량의 가입자들 중에......기존 커뮤니티가 지향하던 바와 많이 결이 다른 부류, 목적이 있어서 가입한 부류 등이 잔류해야 일 거예요

  • 14. 개딸들 입고되면서
    '23.5.25 3:37 PM (39.7.xxx.2) - 삭제된댓글

    너무 수준이 타락했어요.

  • 15. 추억의마이클럽
    '23.5.25 3:39 PM (118.220.xxx.115)

    선영아사랑해~~~라는 광고도 핫햇었던 마이클럽ㅎㅎ 근데 왜 망했는지기억이 안나네요
    여튼 거기 내리막걸을때 여기로 들어와 결혼초기라 매일 히트레시피랑 키친토크에서 레시피따라하고 요리도잘하고 글도 잘쓰던 여러분들 기억나네요 얼마전 돌아가신분도있고ㅠ 독일인가? 외국에서 두자매키우며 일상글올리던 분 기억나는데 지금쯤 대학생쯤 되었으려나 무지 이뻤는데 이르도 가물가물ㅠ
    그때가 좋았어요 진짜 따뜻하고 정겹고.....지금은ㅠㅠ

  • 16. dma
    '23.5.25 3:40 PM (121.136.xxx.9) - 삭제된댓글

    알바인지 아닌지 감은 안 오지만 82회원일까 싶은 글들과 댓글이 꽤 됩니다. 속어도 비아냥 댓글도 너무 많아서 82 맞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행간의 의미 파악보다 단어 하나하나에 매몰되어 가는 거 보면서 안타까워요. 예전 82가 그립긴 하죠. 이성을 배제한 정치글도 결국 그 칼날이 우리에게 향해져 있어 무섭고 속상해요

  • 17. ..
    '23.5.25 3:41 PM (86.190.xxx.48) - 삭제된댓글

    내년이면 가입한지 이십년이 되네요. 근데 여기 글들에서만 뵈도 알겠어요. 왜 82분위기가 옛날같지 않은지.. 남탓만 남무하는군요.

  • 18. 39.7
    '23.5.25 3:41 P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

    개돼지들은 반성을 안해요.

  • 19. dma
    '23.5.25 3:41 PM (121.136.xxx.9)

    알바인지 아닌지 감은 안 오지만 82회원일까 싶은 글들과 댓글이 꽤 됩니다. 속어도 비아냥 댓글도 너무 많아서 82 맞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행간의 의미 파악보다 단어 하나하나에 매몰되어 가는 거 보면서 안타깝고 예전 82가 그립긴 하죠. 이성을 배제한 정치글도 결국 그 칼날이 우리에게 향해져 있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팬투표가 아닌데.....

  • 20. ..
    '23.5.25 3:41 PM (86.190.xxx.48) - 삭제된댓글

    내년이면 가입한지 이십년이 되네요. 근데 여기 글들만 봐도 알겠어요. 왜 82분위기가 옛날같지 않은지.. 남탓만 남무하는군요.

  • 21. 팩트
    '23.5.25 3:42 PM (117.111.xxx.215) - 삭제된댓글

    개딸 이 미친것들이 이죄명 쉘드치느라 댓글 작업질 하면서 얘전에는 손가락 혁명단의 또 다른 이름으로 유입되면서 게시판 정말 더러워졌네요-.-

  • 22. 117.111
    '23.5.25 3:44 P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

    82쿡 게시판에 들어오지 마시죠?

    날마다 들락거리면서 비난에 욕에...
    참 더러운 분이시네요.

  • 23. ..
    '23.5.25 3:44 PM (39.7.xxx.118)

    그때 그 따뜻했던 언니들이
    이제 다들 갱년기가 왔을 거에요
    그러면 본인이 본인을 감당 못하는 시기인데
    남에게 배려 너그러움 따위 생기질 않아요
    그 때 그 언니들 그대로 맞아요

  • 24. 117.111
    '23.5.25 3:44 PM (211.39.xxx.147)

    82쿡 게시판 흐리는 미꾸라지가 본인인 것은 아시죠?

  • 25. ㅇㅇ
    '23.5.25 3:47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전과 4범 쉴드쳐주느라 수준까지 개판으로 갔으니
    최고로 게시판 개판일때가 개딸이 밀어주는 후보
    떨어졌을때죠 아주 난리도 아니었죠.

  • 26. ..
    '23.5.25 3:47 PM (86.190.xxx.48) - 삭제된댓글

    내년이면 가입한지 이십년이 되네요. 근데 여기 글들만 봐도 알겠어요. 왜 82분위기가 옛날같지 않은지.. 갱년기다 홧병이다 험한말로 조롱하고 꼰대라고 나무라니 뭐라도 도움될까 댓글 달고 싶어도 마음 닫게 되더라구요. 다들 너무 훌륭하셔서 지적이 난무하니..

  • 27. illillilli
    '23.5.25 3:49 PM (182.226.xxx.161)

    와..바로정치글 올라오네요ㅜㅜ

  • 28. 122.35
    '23.5.25 3:49 PM (211.39.xxx.147)

    지금 나라가 더 개판인데요 뭘.

  • 29. 저도
    '23.5.25 3:49 PM (223.39.xxx.178)

    82가입한지 십몇년 되었어요
    그때 처음 독립해서 음식해먹고 살려고 여기저기
    보다 82알게되서 첨엔 키톡만 보고 자게는 좀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그때 정말 82는 따뜻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정치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싸움도 일어나고 난리를 치는데 그때 정치병이 뭔지 깨달음
    진짜 심각해요 자기들의 정치적 신념은 스스로 지키는거지
    강요가 아니거든요 종교도 그렇구요 정치에 미친 사람들이
    물흐리고 지역감정 부추기는거 맞아요 저는 이 사이트 가입 안했으면 정말 이런 더러운 꼴 안보고 평생 살았을지도 몰라요
    적당히들 하세요 좋은분들 다떠나게 하지말고

  • 30. ,,,,,
    '23.5.25 3:51 PM (210.223.xxx.65)

    117.111.xxx.215
    이 같은 정치유입 알바들이 물을 흐려놓는거죠.
    말투도 딱 남자에요.
    여자 아닙니다

  • 31. 솔직히
    '23.5.25 3:53 PM (59.10.xxx.58)

    찐으로 솔직하게 말해서

    옛날에는 부자 타령도 적었고 작은것에도 여유가 있었는데

    요즘은 부의 여부를 떠나 살기 팍팍해서인듯

    생각의 폭이 좁다기보다 다양성이 더 커졌는데

    노후?화로 고집 자기생각 근이 공고해서 자기말만하고
    남들 생각 안중도 없는그런 느낌이예요

  • 32. ...
    '23.5.25 3:54 PM (125.181.xxx.245)

    정치글 많고나서는 발길 뜸하게 되더라구요.

  • 33. ...
    '23.5.25 3:56 PM (68.1.xxx.117)

    방사능국에 퍼주는 국힘당 매국노들이 본인은 중도래요. 한심한 댓글 많아요. 방사능 폐기물 중도분들 드시구랴

  • 34. 제가
    '23.5.25 4:07 PM (223.39.xxx.2) - 삭제된댓글

    봤을 땐 민주당도 뭐 잘한거 없어요
    그냥 무조건 매국노다 논리가 없거든요
    자는 선거철마다 당보다 사람을 보는데
    여기는 민주당 아니면 전부 나라팔아 먹는 사람들을
    만들어요 지금도 보세요 정치얘기 나옵니까 발끝들 하잖아요
    마치 사이비 종교에 빠진것 사람들처럼 너 민주당 아니야??
    그러 너는 매국노다 이게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한국은 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 아닌가요
    민주라는 이름 건 당원들이 왜 민주적으로 국민을 대하지 못합니까 그것부터 아이러니죠 솔직히 민주당원들은 또 자기들끼리 편갈라 싸우잖아요 손가혁이니 개딸이니 하면서
    자기들 스스로도 단합이 안되는데 그런 집단을 누가 신뢰 합니까 그들이 뭉칠땐 지금 대통을 몰아세울때나 본인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이 잘못했을때 쉴드칠때 말고는 늘 불안정하고 서로 물고 뜯잖아요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보세요
    지켜보는 사람들이 지겨워서 정치게시판 만들지 하니
    정치도 생활이다 하면서 절대 반대하고 그 이유는 뭔가요
    보통 사람들의 생활은 매끼니 뭘먹지 오늘도 무사히 아닙니까
    정치가 생활인 사람들끼리 얘기 하래도 절대 싫다
    게시판에 도배를 해가면서 난리치는거 볼썽사나워요
    그럼 또 떠나라 하겠지만 그래도 아직 따듯한 분들 글 읽고 싶어서 한번씩 들어오지만 그러다 82자체가 정체성의 의미를 잃을까봐 걱정은 됩니다 82가 친정같다는 댓글도 이제 없지는 걸
    보니 앞으로 어찌 될지 보이네요

  • 35. 제가
    '23.5.25 4:09 PM (223.39.xxx.2)

    봤을 땐 민주당도 뭐 잘한거 없어요
    그냥 무조건 매국노다 논리가 없거든요
    자는 선거철마다 당보다 사람을 보는데
    여기는 민주당 아니면 전부 나라팔아 먹는 사람들을
    만들어요 지금도 보세요 정치얘기 나오니까 발끈들 하잖아요
    마치 사이비 종교에 빠진것 사람들처럼 너 민주당 아니야??
    그러 너는 매국노다 이게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한국은 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 아닌가요
    민주라는 이름을 건 당원들이 왜 민주적으로 국민을 대하지 못합니까 그것부터 아이러니죠 솔직히 민주당원들은 또 자기들끼리 편갈라 싸우잖아요 손가혁이니 개딸이니 하면서
    자기들 스스로도 단합이 안되는데 그런 집단을 누가 신뢰 합니까 그들이 뭉칠땐 지금 대통을 몰아세울때나 본인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이 잘못했을때 쉴드칠때 말고는 늘 불안정하고 서로 물고 뜯잖아요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보세요
    지켜보는 사람들이 지겨워서 정치게시판 만들지 하니
    정치도 생활이다 하면서 절대 반대하고 그 이유는 뭔가요
    보통 사람들의 생활은 매끼니 뭘먹지 오늘도 무사히 아닙니까
    정치가 생활인 사람들끼리 얘기 하래도 절대 싫다
    게시판에 도배를 해가면서 난리치는거 볼썽사나워요
    그럼 또 떠나라 하겠지만 그래도 아직 따듯한 분들 글 읽고 싶어서 한번씩 들어오지만 그러다 82자체가 정체성의 의미를 잃을까봐 걱정은 됩니다 82가 친정같다는 댓글도 이제 없지는 걸
    보니 앞으로 어찌 될지 보이네요

  • 36. ...
    '23.5.25 4:1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이 상태로 만들어놓고도 할 말있다고 지껄이는 인간들 보면 화가 솟구쳐요
    위에도 있네요

  • 37. ....
    '23.5.25 4:1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엉망으로 만들어놓고도 할 말있다고 지껄이는 인간들 보면 화가 솟구쳐요
    바로 위에도 있네요

  • 38. ....
    '23.5.25 4:1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엉망으로 만들어놓고도 할 말있다고 지껄이는 인간들 보면 화가 솟구쳐요
    후쿠시마 오염수 마시게 생겼는데 화가 안나요
    바로 위에도 있네요

  • 39. ...
    '23.5.25 4:16 PM (112.168.xxx.69)

    이렇게 정치혐오감을 키우는 군요

  • 40.
    '23.5.25 4:17 PM (219.254.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동감이요
    새똥님 순덕이 엄마 기타 다른 분들 다들 정떨어져서 떠나신거 아닌지
    근데 오프에서도 못된 종자들이 기생충처럼 밀고 들어와 물을 흐리게 해서 다들 떠나게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 41. ...
    '23.5.25 4:1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엉망으로 만들어놓고도 할 말있다고 뭘 잘했다고 지껄이는 인간들 보면 화가 솟구쳐요
    후쿠시마 오염수 먹고 죽게 생겼는데 화가 안나요
    바로 위에도 있네요

  • 42. 윗분이
    '23.5.25 4:19 PM (223.39.xxx.2) - 삭제된댓글

    문제네요 그게 불만이면 정치를 하세요
    자기들 얘기를 여기에 하면 뭐 달라져요
    그냥 소소한 이야기 나누며 살고 싶어요
    정치적 신념은 청와대에 얘기하시면 됩니다
    이런게 선동이죠 ...

  • 43. ....
    '23.5.25 4:20 PM (218.55.xxx.242)

    엉망으로 만들어놓고도 할 말있다고 뭘 잘했다고 지껄이는 인간들 보면 화가 솟구쳐요
    후쿠시마 오염수 먹고 죽게 생겼는데 화가 안나요
    바로 위에도 있네요
    그때하고 지금이 어떻게 같아요

  • 44. 샤라라
    '23.5.25 4:20 PM (188.149.xxx.254)

    조용히 눈팅만하다
    맘에 드는 글에 댓글만 종종 남기는건지222222222222222
    제가 요즘 그렇게하고 있네요.
    그 따스하고 유머넘치고 유쾌한 분들이 바로 유니텔 천리안 주동 엄마분들 이세요.
    주동이 무너지면서 다들 이곳으로 이주해왔었지요.
    원글이 기억하는 분들이 이분들 일거에요.

  • 45. 참나
    '23.5.25 4:21 PM (223.39.xxx.2)

    정치 혐오감은 민주당만 좀 조용히 하면 안생깁니다
    키우긴 뭘 키워요 화초는 키우면 이쁘기나 하죠
    가뜩이나 사람들 피곤해요 사는게 바빠서
    청와대에 가서 얘기들 하세요 제발

  • 46. 223.39.일본인
    '23.5.25 4:28 PM (68.1.xxx.117)

    이분 또 복사해서 뒀다 올리셨네요.
    나중에 댓글 삭제 요청하더라고요. 유명해요.

  • 47. ...
    '23.5.25 4:29 PM (218.55.xxx.242)

    223.39.2가 일본인이였어요?
    어쩐지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댓글 하나 삭제됐는데 역시나 일본인 짓인가봐요

  • 48. 저요??
    '23.5.25 4:30 PM (223.39.xxx.2)

    저 그런적 없는데요?? 무슨근거로 말씀하세요??
    아직도 아이피 운운 하면서 몰아세우는건가요
    사람 잡지 마세요 아이피는 늘 변해요 아직도
    그걸 몰라서 사람을 이상하게 모는데 무슨 망상증있으신가요??

  • 49. 제가
    '23.5.25 4:33 PM (223.39.xxx.2)

    아이피 추적해서 아니면 명예훼손 걸어도 됩니까??
    되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일본인?? 웃기지도 않네요
    댓글삭제 요청 한번도 안했어요 명예훼손 걸어도 되면 답글 다세요

  • 50. 저는
    '23.5.25 4:35 PM (223.39.xxx.2)

    일본이니 뭐니 하시는 분 캡쳐 했으니까
    언제든 저 법정에서 만나고 싶으면 댓글 다세요

  • 51. 이시국에도
    '23.5.25 4:35 PM (121.167.xxx.53) - 삭제된댓글

    굥거니와 국짐편드는 인간들은 상종을 안하는게 답.
    저도 마이클럽 선영이부터 함께해온 사람입니다.

  • 52. 아무도
    '23.5.25 4:39 PM (223.39.xxx.2)

    여기 국힘당 이라는 아무도 사람 없어요
    무슨 소설쓰심 ?? 정치얘기 하는게 불편하다는데
    일본인 매국노 국힘당이 어쩌고 전부 뇌피셜 아닙니까
    일본인이니 유명하다는둥 전부 뇌피셜이고 근거없는 말
    하지마세요 아니면 용기있게 만나자 하세요

  • 53. 근데
    '23.5.25 4:41 PM (121.167.xxx.53)

    윤거늬와 국짐종자들이 매일 보여주는 짓거리 보고는 정치혐오감 안생기나봐요.ㅋㅋㅋㅋ

  • 54. ...
    '23.5.25 4:41 PM (182.208.xxx.134)

    이런 글에도 또 시작이군요.
    정치적 논리는 갖고 오지마세요.
    여긴 그 어느 당의 놀이터도 아니고
    그냥 소소히 일상 나누는 익게일 뿐이에요.

  • 55. ..
    '23.5.25 4:45 PM (68.1.xxx.117)

    글에도 지문이 있죠. 댓글 여러개 여러 개 다는 것도 비슷.
    댓글이 왕창 삭제 되는지 아닌지 두고 볼게요.
    삭제 요청하면 남의 댓글까지 요구해서 지워지더군요.
    같이 확인해 보겠습니다.

  • 56. 자정작용 은
    '23.5.25 5:4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예전에 비해 느린듯해도 여전해요
    정치글이 준것만 해도 그렇고 ..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고
    몇몇 소수가 게시판을 혼탁하게 해서 그렇지

    대다수의 침묵하고 있는 사람에게 82는 아직 건전

  • 57. 카라멜
    '23.5.25 5:50 PM (124.56.xxx.172)

    근데 82 팍팍해졌다 이런글은 십여년전에도 본것 같아요 어디 여기만 변했겠나요 그나마 82가 선방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58.
    '23.5.25 6:12 PM (110.11.xxx.45) - 삭제된댓글

    갱년기 홧병 지랄병이라니…
    22년차인데 게시판이 갈수록 극과극으로 혼탁해져서 정치 이슈 있을땐 좀 피하는 편이고 문해력 떨어지고 본인도 모를 이야기 쓰고 무조건 물어뜯는 댓글들은 어딜가나 늘어가는 추세라 그려려니 합니다
    82에 오래 머물던분들은 현 상황이 답답하긴 할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옛정이 무섭네요

  • 59.
    '23.5.25 6:14 PM (110.11.xxx.45)

    갱년기 화병 지랄병이라니
    22년 차인데 게시판이 갈수록 극과 극으로 혼탁해져서 정치 이슈 있을 땐 좀 피하는 편이고 문해력 떨어지고 본인도 모를 이야기 쓰고 무조건 물어뜯는 댓글들은 어딜 가나 늘어가는 추세라 그러려니 합니다
    82에 오래 머물던 분들은 현 상황이 답답하긴 할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옛정에 들어오고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을수록 계속되겠죠
    전 가끔 키톡도 들어가 봐요 ㅎㅎㅎ

  • 60. ,,
    '23.5.25 6:34 PM (106.102.xxx.224) - 삭제된댓글

    갱년기 홧병 지랄병ㅎㅎㅎ
    미치겠다요

  • 61. 공감합니다
    '23.5.25 6:34 PM (118.235.xxx.28)

    이글에도 정치병들 여럿있으시네요~특히 욕쓴댓글은 여자들이쓰는 욕도 아니에요 여자 아닌게 맞구요. 지금 나라가 어쩌고 이런소리는전업주부회원도 꽤있으신것같은데 ᆢㆍㆍ그냥 맘이아픕니다. 어떤연유로 불행들하신지 모르겠으나 정신적으로 많이 아프신걸 여기에서 해소하시나보다합니다.

  • 62. 저역시
    '23.5.25 6:42 PM (223.38.xxx.88)

    마이클럽 선영이였고 82활동 10년넘었습니다.
    광우병 집회때 자주 나갔었고 활동했습니다.
    그때 함께하던 분들이라면 지금 나라 돌아가는 모습보고 편안하실분 하나도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때 정말 엄청나게 분개하며 활동했었는데 지금에 비하면 그때가 더 나았다고 생각들 지경입니다. 나라걱정 하는 마음을 비아냥대는 삶이 가장 하찮은 인생 같네요

  • 63.
    '23.5.25 7:16 PM (117.110.xxx.203)

    15년

    82가 오래됐군요

  • 64.
    '23.5.25 8:31 PM (39.123.xxx.101) - 삭제된댓글

    초기 인터넷 커뮤니티는 대체로 수준이 높았죠. 도스나 윈도우 초기 버젼 사용할 수 있는 지적수준을 가진 사람들이었으니까요. 그땐 소위 '선'이라는 걸 지킬 줄 알던 시대였죠. 스마트폰이 광범위하게 보급되면서 인터넷유저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판을 치기 시작했죠. 하지만 이런 분위기를 조장하는 건 누가 뭐래도 정치계인 건 확실합니다. 총선 다가오면 여기 게시판은 정말 아사리판이 돼죠. 정치가들은 선한 시민들이 선한 마음을 유지할수 없게 만들어요

  • 65. 인터넷게시판에
    '23.5.25 8:37 PM (118.235.xxx.28)

    분개해서 전혀다른 주제글에 기승전 정치글 ㆍㆍㆍ페이지마다 나라가 이지경이니 하는 글 도배하는건 애국도 지적허영도 아무것도 아니죠ㆍㆍ마음의 병입니다ㆍㆍㆍ 기승전 의사남편 기승전 의대자식자랑 에 뒤이은 기승전 정치글ㆍ ㆍㆍ

  • 66. ..
    '23.5.25 9:37 PM (211.206.xxx.191)

    어맹뿌 십알단 이후 물 흐려지기 시작해서
    이제 고착화 되었죠.

  • 67. 어이그
    '23.5.25 10:24 PM (115.140.xxx.4)

    또 아이피타령에 뇌피셜로 사람하나 집고 있네요

    두고 본다는 둥 협박하나ㅋㅋㅋㅋ

    그럼 당신이 연락처 내놓으면 되겠네요

    68.1 남보고 일본인이다 하는데 용기있게 연락처 공개하고
    만나세요ㅋㅋㅋ 못하죠??? 그럼 조용히 계세요

    하여튼 민주당은 지지자들부터 아웃

    그러니 이재명이 물마시지

  • 68.
    '23.5.26 12:16 A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마음의 병같은 소리하고 앉았네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10 아낌없이 퍼주는 정부..대체 왜이러는거에요? .. 00:17:13 62
1600809 오늘 먹은거 00:15:59 43
1600808 막걸리 한병 마셨어요 2 힘드네요 00:13:35 105
1600807 지방재배치vs 하안검 2 ㅇㅇ 00:09:47 116
1600806 아이가 아픈데 남편 반응 4 허허허 00:06:07 293
1600805 밀가루 음식 전혀 안먹는 분 계신가요? 3 00:03:52 292
1600804 남편이 t고 저는 f인데 13 .. 00:02:50 497
1600803 펌)슬램덩크 느리게 성장하는 캐릭터 ㄴㄷㅎ 2024/06/08 176
1600802 토스 선물상자 열어봐요 1 토스 2024/06/08 240
1600801 '아프리카에 100억 달러 지원' 소식에, 쏟아진 우려 12 ㅇㅇ 2024/06/08 1,230
1600800 자전거 길 걷는 거 너무 위험해요 1 ........ 2024/06/08 536
1600799 Beatles - NOW & Then DJ 2024/06/08 102
1600798 크래쉬 주인공 배우들 때문에 망쳤어요 21 애너렉시아 2024/06/08 1,495
1600797 히어로… 1 2024/06/08 580
1600796 주말드라마 풍년 2 올챙 2024/06/08 985
1600795 클래식음악 제목아시는분~(어제나혼산코드쿤스트) 5 ㅜㅜ 2024/06/08 309
1600794 천공, "아프리카를 대한민국이 이끌어줘야 한다".. 12 천공 2024/06/08 1,168
1600793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음악이 너무 좋아요 3 음악 2024/06/08 536
1600792 말초동맥질환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 .. 2024/06/08 252
1600791 무료 현금 지급 모음 다 받으세요(100% 지급) 3 ..... 2024/06/08 412
1600790 비타민메가도스에 관해 두 권위자가 3 ㄱㄴ 2024/06/08 834
1600789 쉽게 얘기하는 수영강사. 골프프로. 헬스트레이너 바람둥이설 2 ........ 2024/06/08 1,009
1600788 저 하늘이내린 운으로 어제 임윤찬 리싸 직관하고왔는데 20 ........ 2024/06/08 1,380
1600787 저 개인적으로는 저출산 5 .. 2024/06/08 1,214
1600786 자식있는 일부는 진짜 평생 힘드네요 24 2024/06/08 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