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륜스님 이 논리는 놀랍네요. 차정숙이 울고갈판

.. 조회수 : 20,506
작성일 : 2023-05-24 16:37:09
사연자 어머니가 일을 밤낮없이 너무 열심히 일하느라 늘 바빴는데 집에 일 있을때 도와주러 자주 왔던 아줌마가 아버지의 결혼전 첫사랑, 할머니가 가난하다고 반대했던 사람임.
어머니는 바삐 사느라 모르다가 70되서 일 그만두고 집에 있으면서 알게 됌. 지금도 밥먹으러 쉬러 수시로 가는 남편에 괴로워서 석달째 잠도 못 자고 꼬챙이가 되었음.

스님 왈,어머니는 돈에 미쳐서 가정 안돌보다가 나이 70돼서 질투한다. 아버지는 점잖은 사람이다 첫사랑을 가정에 피해?안주고 여지껏 잘 돌봤다. 보통 남편이 힘들게 벌어오는 돈으로 엄마들이 집에서 애들 보니까 유대관계가 엄마랑만 돈독해지는데 어쩌다가 그 엄마가 속상해서 니 아빠가 어쩌고 흉보면 애가 돈벌어다준 아빠를 미워하게된다고

속썪이는 아들 땜에 듣고 있는데 자식이고 가족이고 지는지고 내는 내다라는 말씀에 마음을 내려놓은 계기가돼서 좋았는데 스님의 여성관은 60년대이신듯해요.

평생 속고 살고 상간녀랑 집에서도 마주치고 말하고 했다면 70먹어 질투가 아니라 배신감이 클것같은데 아버지가 점잖은 분이라니ㅠ

IP : 112.168.xxx.241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4 4:40 PM (112.220.xxx.98)

    아버지한테 성폭행당해 힘들어하는 딸에게
    폭행당할 당시에는 아버지가 아니라 남자라고 생각하라는 사람임
    법륜 법만 봐도 속이 울렁거려요

  • 2. ..
    '23.5.24 4:40 PM (112.168.xxx.241)

    사연은 여기 https://youtu.be/lT6dQV8KMY0
    많이들 법륜스님지혜에 감탄하이던데 이 말씀에도 깊은뜻이 있는건가요??

  • 3. Mmm
    '23.5.24 4:40 PM (122.45.xxx.55)

    인상부터 영 아니더니..

  • 4. 저런거
    '23.5.24 4:43 PM (210.117.xxx.5)

    듣고 감명받는 사람들이 이해 안갈뿐

  • 5. Aaa
    '23.5.24 4:45 PM (124.122.xxx.206)

    쭉 보다보면 일맥상통하는게 있어요.
    답은 내 안에 있다. 남을 바꿀 수 없으니 내 생각을 바꿔야한다.
    그러다보니 저렇게밖에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 6. 헉..
    '23.5.24 4:46 PM (112.168.xxx.241)

    윗 분 정말 그 말씀도 하셨나요?
    한번은 평생 폭행, 외도에 시달리던 할머니가 남편을 죽어서 또 만날까봐 두렵다고 사셨던 얘기 하면서 꺼이꺼이 우시는데 스님 왈 이승에서 풀어야 한다고? 마이크에대고 남편은 훌륭합니다. 이 어리석은 나와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말하라고 그래야 다음생에 안만난다고 시키는데 그 할머니 오열하며 도저히 못하겠다고하는데 계속 시키고 못하니까 어리석다하고..

    평생 나를 가해한 사람에게 어떻게 저런 소리를 하겠어요. 암튼 그때는 불교는 저런가 싶었는데 오늘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 7. ㅁㅁ
    '23.5.24 4:4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아니면 말고 식
    완전 개풀뜯는 땡중이더만요

  • 8. ...
    '23.5.24 4:50 PM (117.111.xxx.120)

    저도 이해안감 지인이 팬인데 모르고 별로 공감 안한다고 했다가 폭탄 맞음

  • 9.
    '23.5.24 4:54 PM (118.32.xxx.104)

    헐 첫댓 사실인가요??

  • 10. 땡중이 미쳤네요
    '23.5.24 4:56 PM (211.58.xxx.8)

    저런 중놈이 잘 났다고 설치는 꼴 보니 말세네요.

  • 11. ...
    '23.5.24 4:57 PM (1.225.xxx.115)

    헐~
    가정도 꾸려본적이 없는 인간이 뭘 안다고

  • 12. 썩을
    '23.5.24 5:00 PM (121.131.xxx.128)

    평생 바람핀 남편때문에 속상해서 복수하고 싶다는 나이든 여성의 말에
    그건...여자가 집에서 푹 퍼져 있고 남편 관리 안해서라는대
    정말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더이다.
    심지어 욕나올뻔 했네요. 미친!!!!
    남편 관리를 안해서 바람을 피운다고????

  • 13. 들어보니
    '23.5.24 5:00 PM (220.118.xxx.83)

    통찰력이 있구만요.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인간 심리가 본래 저런거고 이 상황을 개선하려면 엄마 전략이 이래야된다라고 가르쳐주잖아요

  • 14. .//
    '23.5.24 5:01 PM (125.137.xxx.164)

    저 땡중 마이웨이 써먹는건 저는 써먹을만큼 딱히 다행히 인생에서 엄청 힘든 고비는 없어서
    잘 써먹고 너는 짖어라 나는 내맘대로 한다 욕해. 난 내맘대로 할게
    그건 제가 잘 써먹지만
    그건 그거고
    그렇게 못할만큼 힘든 사람도 있어요.
    지 사이다가 아무한테나 먹힌다 생각하고 신나서 사는것같은데
    진짜 저러다 큰코다칠거다 싶어요.
    그것도 대충 건강한 젊은이의 부모와의 토닥토닥 작은 갈등정도 해소법이지
    저렇게 한 깊은 사람한테 할말은 아니죠.

  • 15. 원글도
    '23.5.24 5:11 PM (183.98.xxx.31)

    놀랍고 첫댓도 너무 놀랍네요. 평소 법륜스님 보고 마음가짐 달라졌는데...스님도 다 잘 할수는 없겠죠. 원래 영상 유튜브 보고 싶네요.

  • 16. 음..전략이
    '23.5.24 5:12 PM (112.168.xxx.241) - 삭제된댓글

    성폭행할땐 아비가 그땐 남자로 눈이 뒤집혔던거니까 내 마음 다스리고, 바람핀 남편은 가정은 안깼으니 칭찬해주고, 두들겨 맞은 여자는 남편이 버럭할때 비위 마춰주거나 그 자리를 피해버리지 어리석게 한마디 거들어서 맞았으니 어리석은게 성질 돋군 나와 살아준거 고맙다하고..하나같이 피해받은 괴로운마음을 내탓이다하면서 무마시켜서 잠잠하게 만들라는건데 좀 화나네요.

  • 17. 입만 살아있는
    '23.5.24 5:14 PM (112.150.xxx.193)

    철학적 깊이라고는 전혀 없는 요승인데
    감탄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될뿐.
    본인은 강연회때 얘기 잘 들어줘도 끝나고 나서
    스님 뭐 하나 물어볼께요 하면 쳐다도 안보고 간다고.
    책에 사인해 줄때 제 이름도 좀 써주세요 하면
    내이름 내가 쓰고 니 이름 니가 쓰라 한다고.
    그 쇼츠 보고서 인성을 알겠더만요.
    가스라이팅 당하는 줄 모르고 감탄하고 있는 사람들
    정신 좀 차리시길..

  • 18. 되도않는
    '23.5.24 5:15 PM (85.203.xxx.119)

    논리로 정신승리만 시키는 궤변일색.

  • 19. ..
    '23.5.24 5:31 PM (106.101.xxx.143) - 삭제된댓글

    유명한 스님이라고 수행력 높은 건 아닌거같아요

  • 20. 법륜
    '23.5.24 5:31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아버지한테 성폭행당해 힘들어하는 딸에게 한 말이라는거 듣고

    저 중 상종안함.

  • 21. ....
    '23.5.24 5:33 PM (110.13.xxx.200)

    가끔 저렇게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조언이라면 지껄이는 경우 있어서 저도 그때후로 바로 꺼버렸어요
    물론 좋게좋게 마음의 여유를 갖게되는 조언도 몇몇 있었지만

    저딴 소리 지껄이는데 확 열이 받아 닫아버리게 되더라구요.
    말인지 방구인지 모를지경..
    암튼 가정생활 안한 이가 입놀리는건 걸러들어야 해요.

  • 22. ㅇㅇ
    '23.5.24 5:34 PM (125.179.xxx.236)

    통찰력이 있구만요.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인간 심리가 본래 저런거고 이 상황을 개선하려면 엄마 전략이 이래야된다라고 가르쳐주잖아요
    2222222

  • 23. 음..
    '23.5.24 5:41 PM (112.168.xxx.241)

    마음이 지옥인 피해자의 전략은 뻔뻔한 가해자에게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지말고 가해자를 칭찬하고 이해함으로서 마음의 평화를 찾는건가요??

  • 24. ..
    '23.5.24 5:46 PM (223.62.xxx.245)

    그래서 70먹어서까지 집안일은 다 남편한테 맡겨놓은거 같은데 배신감이 들어도 어쩌겠어요
    속끓여봤자 자기몸만 상하는 노인네인데요.
    지금에라도 배신감들면 이혼해야죠 뭐

    어리석은 중생들은 저런말이라도 듣는게 감지덕지죠
    자기는 집착에사로잡혀 살면서 다른 일은 다 정도대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어리석고 70먹어도 창 별볼일없다
    싶네요.
    그에 비하면 남편은 아주 실속있구만요.

  • 25. 그럼에도
    '23.5.24 5:47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불구하고
    추앙자들에게는 안들려요

  • 26. ..
    '23.5.24 5:47 PM (223.62.xxx.254)

    차정숙얘기는 왜 나와요? 딴집살림차린건 아니고 집에 도우미아줌마처럼 일감준거 같은데...

  • 27. 법정스님도
    '23.5.24 5:5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니고
    하필 사이비에게 중독이 되어서는 ..

    수준에 맞춰주니 재미가 있는지
    잊을만하면 82 게시판에 법륜이 ..

  • 28. ...
    '23.5.24 5:51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질문하는것도 올려보세요.
    이혼당한다고 엄청 머라하던데... 질문하는사람들이 이상해요.
    자기문제를 왜 물어보고 혼나는지?
    그정도도 못해결햐고 조언들어야해서 혼나면서도 질문하는건지
    저 같음 치사해서라도 질문안함 혼자 해결하지

  • 29. 추앙자들
    '23.5.24 5:52 PM (27.164.xxx.73)

    이 글의 남편놈이 젊잖은 사람이어서 첫사랑 돌봤다는 글에도
    법륜 추앙하는 분들 대책없네요

    네 아빠는 네 엄마를 배신한 나쁜놈이다
    그래도 엄마가 마음 편하려면 네 아빠 대하는데 전략이 필요하다
    이 정도는 최소한으로 해야죠

    기가 차네요.
    첫사랑에 로망이 있나보네요 미치지 않고서야.

  • 30. ..
    '23.5.24 5:57 PM (223.62.xxx.6)

    마음고단한적 있어서 이분 강의들었는데
    계속 돌고돌도라구요
    어느날부터 확 버리고 매일 나가서 걸었어요

    괜히 강의듣는다고 집에 있지말고
    나가서 햇빛보고 운동하고 사람만나고 해야
    우울증 벗어날수있어요

  • 31. 헐..
    '23.5.24 5:57 PM (112.168.xxx.241)

    그 집가서 밥먹고 쉬다오고하는데 살림 안차리고 도우미 일자리 창출해줬다니ㅠ

  • 32. ..
    '23.5.24 6:04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이 글의 남편놈이 젊잖은 사람이어서 첫사랑 돌봤다는 글에도
    법륜 추앙하는 분들 대책없네요 22222222222

    걍 바람핀 미친새끼.
    개돼지 취급해주면 됨.

  • 33. 헐..
    '23.5.24 6:06 PM (112.168.xxx.241) - 삭제된댓글

    네 사춘기 아들이 너무 힘들어서 마음공부하려고 듣기 시작했어요 처음 몇번 핀트 안 맞는 상담엔 종교 세계관인가 했는데 이번 에피소드는 저런 소릴하는데 여지껏 존경받았다니 너무 놀래서 글 올린거예요. 편협, 오만. 여성에 대한 변견이 느꺼져서 다신 안들을 예정입니다.

  • 34. 미친
    '23.5.24 6:11 PM (180.229.xxx.203)

    땡땡이 중

  • 35. 원글
    '23.5.24 6:11 PM (112.168.xxx.241)

    사춘기 아들이 너무 힘들어서 마음공부하려고 듣기 시작했어요. 처음 몇번 핀트 안 맞는 상담엔 종교 세계관인가 했는데 이번 에피소드는 저런 소릴하는데 여지껏 존경받았다니 너무 놀래서 글 올린거예요. 편협, 오만. 여성에 대한 편견이 느꺼져서 다신 안들을 예정입니다.

  • 36. 세상사는
    '23.5.24 6:16 PM (180.229.xxx.203)

    다 겪어본 사람만 알수 있어요.
    자식얘기도 아들 딸 있는 사람하고
    아들만 딸만 있는 사람이 생각 하는게 다르더라구요.

    땡중이 뭘알겠어요.
    그냥 때려 맞추는거지
    난 좋아하는 사람들 이해 않가던데
    그것도 뭐 다 지맘이지

    건희 석렬이 좋아 하는 인간들도 있던데..

  • 37. ...
    '23.5.24 6:32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서 강연 본적 있는데
    저 사람 사고방식은 강약약강이더만요
    가해자 두둔하고 피해자는 2차 가해하고요.
    보는 순간 허걱 스럽고 너무 놀랍던데
    근데 댓글은 저사람 현명하다고 칭찬 일색,
    저 사람 강연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가해자 내지는 가해자에 감정이입하는 사람들 아닐까 싶더라고요
    피해자들이 저사람 강연에 과연 동의할수 있을까 싶었어요
    저사람 강연 좋다는 사람들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 38.
    '23.5.24 6:36 PM (61.255.xxx.96)

    스님이 다 잘 할 수는 없다고요?
    그렇다고 할 말 못 할 말도 못 가리나요?
    그냥 평소 의식수준이 저런 거겠죠..이휴..

  • 39. 통찰력이
    '23.5.24 6:40 PM (211.211.xxx.134) - 삭제된댓글

    있구먼요
    남편잘못 있겠지만 그잘못 조장하는데 일조를한것도 70먹은 할머니책임도 있으니까요

  • 40. ..
    '23.5.24 6:44 PM (60.99.xxx.128)

    저사람 땡중이에요.

  • 41. ...
    '23.5.24 6:57 PM (112.161.xxx.251)

    성폭력 피해자가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고 정신승리로 편해지면 뭐해요?
    그 정신승리가 평생 가는 것도 아니고요,
    합리화로 피해버리면 무의식적으로 비슷한 일을 반복하게 되는 게 인간의 심리예요.
    저렇게 합리화하고 가해자를 두둔하고 사랑까지 하게 된 어린이 성폭력 피해자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이번에는 자신이 어린이 성폭력 가해자가 되는 일도 많습니다.
    그 어린이가 자신을 사랑해주리라 기대하면서, 누가 자기 보고 범죄자라고 하면 진심 억울해하죠.
    스님은 인간에게 가해의 역사가 어떻게 대물림되고 있는지 전혀 성찰이 없는 거 같아요.
    오직 자기자신만 얄퍅한 정신승리로 고통에서 벗어나면 그 다음은 상관 없나요?
    정말 어떤 부분에서는 너무 얄팍한 듯.
    아니 그냥 어떤 부분이 아니라 꼭 여성이 피해자인 문제에서 저렇더라고요.
    마치 지금 담배 꽁초 던진 게 맞을 짓이라고 우겨대는 한남들 마냥.

  • 42. ..
    '23.5.24 6:59 PM (58.228.xxx.67)

    법륜스님이 왜 인기가많은지
    이해가 예전부터 잘안되었음요
    상대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마음을 다독거려주는게
    아니라 톡쏘아부치는걸 너무많이봐서..
    저는 법상스님의 말씀이 더 와닿더라구요

  • 43. ...
    '23.5.24 7:11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한 딸이 아버지 나를 여자로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 라고 정신승리하라고요?
    그러면 딸 마음이 편해진다고요?
    절대 그렇게 안됩니다.
    그러다 뛰어내리는 수가 있습니다.
    감정이란게 정신승리로 바꾸고싶다고 바뀌는게 아니고
    오히려 저런 2차가해는 더 고통만 가중시킵니다.

  • 44. ...
    '23.5.24 7:14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한 딸이 아버지 나를 여자로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 라고 정신승리하면 딸 마음이 편해질까요?
    절대 그렇게 안됩니다.
    그러다 뛰어내리는 수가 있습니다.
    감정이란게 정신승리로 바꾸고 싶다고 바뀌는게 아니고
    오히려 저런 2차가해는 더 고통만 가중시킵니다.

  • 45. ...
    '23.5.24 7:18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감정이입해서 가해자를 사랑하라고 세뇌시키고 있는게
    전형적인 스톡홀름 증후군을 세뇌시키고 있네요.

    인생의 대단한 통찰을 한척 대단한 현인인척 사기치는데 속내는 스톡홀름 증후군 가스라이팅 중.

  • 46. ...
    '23.5.24 7:19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감정이입해서 가해자를 사랑하라고 세뇌시키고 있는게
    전형적인 스톡홀름 증후군을 세뇌시키고 있네요.

    인생의 대단한 통찰을 한척 대단한 현인인척 사기치는데 속내는 스톡홀름 증후군 가스라이팅 중.
    그러면서 돈도 벌고요.

  • 47. ...
    '23.5.24 7:19 PM (182.222.xxx.179)

    성폭행당한 딸 그 질문은 링크있으신분 있으세요?
    무슨 말을 한건지 궁금하네요

  • 48.
    '23.5.24 7:54 PM (106.101.xxx.41)

    남편 잘못한게 그 잘못 조장하는데 일조한 부인책임도 있다니 ᆢ 뭐 이런 개같은 논리가 있데요?

  • 49.
    '23.5.24 8:03 PM (211.216.xxx.107)

    첫댓글에 법륜스님이 성폭행 당한 딸에게 말씀하신거 어디서 보셨나요? 영상이 있나요?
    처음 듣는 애기네요

  • 50. ㅇㅇ
    '23.5.24 8:07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이 스님 알고리즘으로 자꾸 떠서 몇 개 들었어요.
    모든 상담이 상담자가 스스로 풀어나가게끔 해요.
    상대를 바꿀수 없다는걸 기본 전제로 하고 내 마음이 편하려면 내가 실수했지. 내가 싫으면 안해도 된다. 이런식이더군요.
    제가 그래도 제일 인정한 상담중 하나는
    "선행을 베풀때 어리석으면 자신이 고생한다" 에요.
    선행이지만 내가 하자니 후일 후회할까봐 두렵고 안하자니 양심에 찔려 괴롭다면 안해야 한다는 거죠.
    즉 선행도 그릇이 되어야 한다는 거에요.
    얼척없는 대답도 많지만 내가 취하고자 하는 답만 골라도 맘은 편해질수 있어요.

  • 51. 저는
    '23.5.24 8:13 PM (115.41.xxx.36)

    저도 법륜스닝 잘 듣는데 요지는 다른 사람이나 상황을 바꿀수 없으니 내 마음이 편하도록 나를 바꾸라는게 요지이지 싶은데요.
    딸 성폭행한 아버지때문에 괴로운 사람에게 아버지 죽일 놈이라고 해봐야 뭐하겠어요?
    그짓을 할때는 아버지로서가 아니라 남자였을 뿐이다 뭐 이런 식으로 생각해야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질 같다고 말한거겠죠.저는 들으면서 사연마다 최고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했어요

  • 52. ...
    '23.5.24 8:28 PM (39.117.xxx.195)

    하도 여기서 법륜스님 말씀 어쩌고 하길래
    봤는데...

    40대 미혼 여자한테
    중고차 시장에 좋은차 많다면서...
    전주인이 제대로 진가? 를 알아보지 못한채 나와있는 ??
    이라고 했나
    댓글만 봐도 ㅁㅊ ㄴ이 따로 없네요
    하여간 종교인들 떠드는 ㄱ 소리는 듣는게 아니란거
    새삼 느껴요.

  • 53. ...
    '23.5.24 8:49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상대를 바꿀수 없다는걸 기본 전제로 하고 내 마음이 편하려면 내가 실수했지. 내가 싫으면 안해도 된다. 이런식이더군요.
    -----------
    이런 자책이 우울증과 자살을 유도하는겁니다.
    완전 스톡홀름 증후군 세뇌하는거고요.

  • 54. ..
    '23.5.24 8:53 PM (119.196.xxx.94)

    저런 또라이 땡중이 아직도 유세떨고 다니니...
    아버지 성폭행 ㄱ소리는 검색해보세요. 엄청 유명한 논란거리였는데.
    여성관은 가히 빤쓰목사 수준.

  • 55. happy12
    '23.5.24 9:23 PM (49.170.xxx.96)

    저는 법륜스님을 참 높이 삽니다. 우리나라에 무당이 왜그리 많은가 했는데, 사연있는 사람들이 마음 터놓고 얘기할곳이 거기란걸 알았어요. 그런데 법륜스님이 즉문즉설 하고 나서, 고민많고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하소연할곳이 생겼잖아요. 다른이들은 어떻게 살고있나 들으며 공감할 수 있는 장이 생겼잖아요. 법륜스님은 굿이나 부적이나 공양하라고 안합니다. 마음이 아프면 정신과 가서 진료받으라고 하고, 그정도가 아니라면 백팔배를 하라고 합니다.
    저 역시 법륜스님의 어떤 답변은 못마땅하고 기가 찰때도 있었어요. 그러나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상황에서 그게 최선이었겠구나..하고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요. 어쨌든, 선한 영향력을 대한민국에 많이 퍼뜨렸고, 개인욕심없이 세상을 위해 사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정토회 스님의하루 보시면 법륜스님 어떻게 사는지 다 볼 수 있어요. 정말 제일 존경스러운 사람이예요.

  • 56. 돌았네
    '23.5.25 12:38 AM (68.172.xxx.19)

    돌았네돌았어

  • 57. ㅇㅈㅇㅈ
    '23.5.25 12:40 AM (106.102.xxx.86)

    참나 이건 무슨 놀리인가요 저도 안봅니다 스님들은 사회생활 결혼생활을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자식도 없는데 일반 신도들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겠나요

  • 58. 흠흠
    '23.5.25 12:42 AM (175.214.xxx.132) - 삭제된댓글

    법륜스님 말씀이 다 맞는 건 아니에요
    저도 굉장히 공감하면서 듣지만 동의못할 생각도 있어요
    법륜스님 뿐 아니라 제가 명언 관련 유튜브 해서 많이 읽는데
    부처님도 그렇게 예수님, 공자, 맹자, 니체 등 다 말도 되지 않는 소리 많이 했어요
    여성비하도 많고요
    그냥 내가 공감할 수 있는 말만 듣고 내 인생 나아지게 하면 되고요
    아니다 싶은 거는 거르세요.
    그리고 댓글에 남편한테 맞고 남편은 훌륭합니다.... 저라도 그런 소리는 못하겠네요
    스님 당신은 깨달은 사람이니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겠지만
    우리는 깨닫지 않았으니 우리 맘대로 생각하면 되는 거지요.

  • 59. 로ㄴㄷ
    '23.5.25 12:43 AM (175.214.xxx.132) - 삭제된댓글

    법륜스님 말씀이 다 맞는 건 아니에요
    저도 굉장히 공감하면서 듣지만 동의못할 생각도 있어요
    법륜스님 뿐 아니라 제가 명언 관련 유튜브 해서 많이 읽는데
    부처님도 그렇게 예수님, 공자, 맹자, 니체 등 다 말도 되지 않는 소리 많이 했어요
    여성비하도 많고요
    그냥 내가 공감할 수 있는 말만 듣고 내 인생 나아지게 하면 되고요
    아니다 싶은 거는 거르세요.
    그리고 댓글에 남편한테 맞고 남편은 훌륭합니다.... 저라도 그런 소리는 못하겠네요
    스님 당신은 깨달은 사람이니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겠지만
    우리는 깨닫지 않았으니 우리 맘대로 생각하면 되는 거지요.

  • 60. 로로
    '23.5.25 12:44 AM (175.214.xxx.132) - 삭제된댓글

    법륜스님 말씀이 다 맞는 건 아니에요
    저도 굉장히 공감하면서 듣지만 동의못할 생각도 있어요
    법륜스님 뿐 아니라 제가 명언 관련 유튜브 해서 많이 읽는데
    부처님도 그렇고 예수님, 공자, 맹자, 니체 등 다 말도 되지 않는 소리 많이 했어요
    여성비하도 많고요
    그냥 내가 공감할 수 있는 말만 듣고 내 인생 나아지게 하면 되고요
    아니다 싶은 거는 거르세요.
    그리고 댓글에 남편한테 맞고 남편은 훌륭합니다.... 저라도 그런 소리는 못하겠네요
    스님 당신은 깨달은 사람이니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겠지만
    우리는 깨닫지 않았으니 우리 맘대로 생각하면 되는 거지요.

  • 61. ...
    '23.5.25 12:46 AM (121.190.xxx.131)

    법륜스님이 어이없는 답을 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럼 자신이라면 어떤 답을 내놓을수 있는지 한번 맘속으로 생각해보셔요.

    니.아버지 죽일 놈이고 니 남편 죽일놈이라고 하면 뭐가 해결되는데요.
    원래 모든 세상사가 한점 빠짐없이 다 내마음에거 짓는 일이니 그 마음을 바꾸라고 일러주시는거에요.
    절대로 내마음 안바꿀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어이없는 소리로 들리겠지만요

  • 62.
    '23.5.25 12:58 AM (223.38.xxx.205)

    돈에 미쳐 가정을 안돌봤다구요?
    남편이 제대로 바깥일을 안하니
    어머니가 몸을갈아서 벌어온돈으로
    남편 시어머니가 먹고살아놓고선
    무슨 궤변이래요?

  • 63. 저건
    '23.5.25 1:57 AM (75.172.xxx.82)

    딸한테 해 주는 말이고요
    저 아버지가 물으면
    혹은 어머니가 물으면
    답이 다 다를거에요

  • 64. 내얘기가
    '23.5.25 2:2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전부 맞는건 아니지만 대체로 맞다면 받아들이면 된다고 하던데
    공격을 당하니 그런 소릴 하나 싶기도
    순간 그럴싸하게 들렸지만
    내가 틀릴수도 있다 생각하면 저렇게 확신에 차서 공개적인 자리에서 무안주듯 얘기하면 안되는거 아닌지
    듣다보면 인간에 대한 예의와 애정은 없는 사람 같더군요
    한 사람을 수십년동안 고통속에 살게 한 문제를 어렵게 꺼낸 자리에서 말 몇마디 잠깐 듣고 확신에 차서 유형화하는 대답을 내놓는데
    겸손과 배려는 어디에도 없어보이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웃음거리 만드는 태도와 말들 눈살 찌푸려질깨 많았어요
    저라면 그 자리의 무안함이 오히려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듯

  • 65. 내얘기가
    '23.5.25 2:4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전부 맞는건 아니지만 대체로 맞다면 받아들이면 된다고 해서 순간 그럴싸하게 들렸지만 공격을 당하니 방어하는말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중해야하는게 세상 이치인데
    저렇게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것 처럼 공개적인 자리에서 확신에 차서 무안주듯 얘기하는거 모순으로 느껴져요
    듣다보면 인간에 대한 예의와 애정은 없는 사람 같은게
    한 사람을 수십년동안 고통속에 살게 한 문제를 어렵게 꺼낸 자리에서 말 몇마디 잠깐 듣고 유형화하는 대답을 내놓는데
    겸손과 배려는 어디에도 없어보이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웃음거리 만드는 태도와 말이 눈살 찌푸려질때 많더군요
    그 자리의 무안함이 오히려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듯해요
    내가 답을 못할 문제는 답을 안하면 됩니다
    그저 아픔에 공감하고 위하여 기도해주겠다 하면 될 일이고요
    개인 욕심없이 살다니 이이 없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정토회 건물부터 보세요
    인간을 신격화하는 우매한 사람을 보네요

  • 66. 내얘기가
    '23.5.25 2:4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전부 맞는건 아니라도 대체로 맞다면 받아들이면 된다고 해서 순간 그럴싸하게 들렸지만 공격을 당하니 방어하는말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중해야하는게 맞는데
    저렇게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것 처럼 공개적인 자리에서 확신에 차서 무안주듯 얘기하는거 모순으로 느껴져요
    듣다보면 인간에 대한 예의와 애정은 없는 사람 같은게
    한 사람을 수십년동안 고통속에 살게 한 문제를 어렵게 꺼낸 자리에서 말 몇마디 잠깐 듣고 유형화하는 대답을 내놓는 모습에서
    겸손과 배려는 찾을수가 없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웃음거리 만드는 태도와 말이 눈살 찌푸려질때 많더군요
    그 자리의 무안함이 오히려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듯해요
    내가 답을 못할 문제는 답을 안하면 되요
    그저 아픔에 공감하고 위하여 기도해주겠다 하면 될 일이고요
    개인 욕심없이 살다니 어이 없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정토회 건물부터 보세요
    인간을 신격화하는 우매한 사람들 많네요

  • 67. ㅇㅇ
    '23.5.25 3:54 A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

    법륜스님이 내놓는 솔루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글이네요
    법륜스님 말은 나쁜 사람은 응징하고 모든 사람들이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그런 사회 지향적인 말이 아니예요
    개개인한테 어떻게 하면 당신이 빠져있는 고통과 번민에서 헤어날 방책이나 요령이 있을까
    이걸 제시해주는 거예요
    세상사 모든 번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게 불교를 관통하는 핵심적 개념이고
    그래서 마음수양을 강조하고 108배를 하는 것도 깨달음을 얻기위한 한 방법인거죠

  • 68. ㅇㅇ
    '23.5.25 4:07 AM (211.193.xxx.69)

    법륜스님이 내놓는 솔루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글이네요
    법륜스님 말은 나쁜 사람은 응징하고 모든 사람들이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그런 사회 지향적인 말이 아니예요
    개개인한테 어떻게 하면 당신이 빠져있는 고통과 번민에서 헤어날 방책이나 요령이 있을까
    이걸 제시해주는 거예요
    세상사 모든 번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게 불교를 관통하는 핵심적 개념이고
    그래서 마음수양을 강조하고 108배를 하는 것도 그런 번민에서 벗어나고 나아가 깨달음을 얻기위한 한 방법인거죠

  • 69. ..
    '23.5.25 5:32 A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수많은 책이나 사상에서 관통하는 보편적 진리를 말씀하시는거예요.
    남의 마음이나 행동을 바꿀수 없으니, 내 마음를 다스려라는 것.
    괴로움은 남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생각 때문이다.
    내가 빠져있는 편견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절대적인 사실이 아니므로, 다르게 볼수도 있다. 정말 나쁘기만 한일인가. 감사하다고 해석하면 내 삶에 도움이 된다.
    남에게 해가 되지않고 결과를 감당할수 있다면 맘대로 자기 의지대로 해도 된다.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다.
    정말 극단적으로 나쁜 환경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 환경에서 나올 방법을 몇가지 제안하기도 하십니다.
    오만한 사람. 자신감 잃은 사람. 원망하는 사람. 피해의식에 빠진 사람 각기 다른 그 사람에 맞게 답하십니다.
    좋은 상담은 해답을 알려주기보다 본인의 생각을 객관화하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런 면에서도 훌륭하게 대중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사회 전반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종교는 다르지만 존경하는 분이구요.
    본인 마음속에 있던 화나 혐오의 대상을 찾던 무의식이 본인이 공감할수 없는 몇몇 사례를 만나니 신나서 비난하고 공격하는 분들이 보이네요.
    자기 그릇만큼 들리고 이해됩니다.

  • 70. ..
    '23.5.25 5:36 AM (182.224.xxx.3)

    수많은 책이나 사상을 관통하는 보편적 진리를 말씀하시는거예요.
    남의 마음이나 행동을 바꿀수 없으니, 이미 지나간 과거를 바꿀수 없으니, 내 마음를 다스려라는 것.
    괴로움은 남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생각 때문이다.
    내가 빠져있는 편견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절대적인 사실이 아니므로, 다르게 볼수도 있다. 정말 나쁘기만 한일인가. 감사하다고 해석하면 내 삶에 도움이 된다.
    남에게 해가 되지않고 결과를 감당할수 있다면 맘대로 자기 의지대로 해도 된다.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다.
    정말 극단적으로 나쁜 환경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 환경에서 나올 방법을 몇가지 제안하기도 하십니다.
    오만한 사람. 자신감 잃은 사람. 원망하는 사람. 피해의식에 빠진 사람
    각기 다른 그 사람에 맞게 답하십니다.
    좋은 상담은 해답을 알려주기보다 본인의 생각을 객관화하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런 면에서도 훌륭하게 대중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사회 전반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종교는 다르지만 존경하는 분이구요.
    본인 마음속에 있던 화나 혐오의 대상을 찾던 무의식이 본인이 공감할수 없는 몇몇 사례를 만나니 신나서 비난하고 공격하는 분들이 보이네요.
    자기 그릇만큼 들리고 이해됩니다.

  • 71. 내용이
    '23.5.25 6:19 AM (183.105.xxx.94)

    유투브를 들어 보니 공감이 됩니다.

    질문자도 이해를 했구요~

    근데 뭐가 문제죠?

    엄마 아빠의 문제를 자녀가 해결할 수 있나요?

    그래서 글쓴이는 어떻게 해결 할수있나요?

    부모님 이혼 시키시게요?

  • 72. 즉문즉설을
    '23.5.25 6:26 AM (14.49.xxx.234)

    잘 못이해하고 계신분들이 많네요. 스님은 단 한번도 내말에 진리이다 라고 말씀하시지 않아요. 그냥 니가 물어보니 내가 대답한다 일뿐. 선택은 질문자가 하는것이지. 강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이야기가
    아니면 질문을 받지도 않으세요. 인간에 대한 예의와 애정이 없으신분이 유튜브를 무료로 풀고 매달 전국을 무료 강연 다니실까요? 여기 댓글 다신분들이야 말로 자기가 옳다는 생각이 매여 있으신 분들인것 같네요

  • 73. 즉문즉설
    '23.5.25 6:27 AM (14.49.xxx.234)

    법륜 스님 강의는 정말 본인의 그릇 만큼 들리는것이라는 댓글이 맞습니다.

  • 74. ...
    '23.5.25 6:42 AM (223.39.xxx.195)

    본인의 그릇만큼만 들린데ㅋㅋ
    누가봐도 헛소리인데
    다 피해자탓 듣는사람그릇탓
    추앙자들 무섭기까지 하네

  • 75. 세바스찬
    '23.5.25 6:55 AM (220.79.xxx.107)

    남편잘못 있겠지만 그잘못 조장하는데 일조를한것도 70먹은 할머니책임도 있으니까요22222

    뭐 저는 지혜로운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딸은 할게없다 이거 맞는말

    동의할수없는건 좋은남자라는말
    이건좀 억지스럽습니다

  • 76. ㅇㅇ
    '23.5.25 7:06 AM (37.120.xxx.90) - 삭제된댓글

    피해자탓을 하는 게 아니라 불교 교리가 그럼.
    명상 마음 다스리기도
    일단 남탓 하지 말라고 합니다. 세상에 남탓이란 건 없다고 하죠.
    저는 기질적으로도 화가 많은 사람이라 이런말 들으면 1. 아니 장난하세요? 세상에 남탓할 게 없다구요?
    가 너무 쉽게 나오지만, 그래서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겠어요.

    옛날옛적 웬 또라이왕이 불교인 ㅇㅇㅇ(이름기억안남) 의 몸을 다 자르며
    "이 놈아 너가 이래도 화가 안나냐"?" 라는 왕의 도발에
    ㅇㅇㅇ이 "저는 당신한테 화가 나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왜 돌겠어요. 탓 하지 말고, 화 다스리고, 감정에 휘말리지 말고, 몸에 집착하지 말고,
    등등.... 궁극적인 '상'이 그래서 그런 걸.

  • 77. 그럼
    '23.5.25 7:18 A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원글에게 물어 봅시다. 저 사연의 딸은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할까요?
    70넘은 부모 이혼시켜요?
    아버지의 죄를 만천하에 공개해요?
    울 엄마 너무 불쌍하다고 모녀가 손잡고 매일 울까요?
    모녀가 분노에 차서 바람핀 70 넘은 할배 쫒아내고 상간할매에게 의자료 청구하고
    딸은 평생 속고 산 엄마 불쌍한데다가 불륜이혼까지 세상 불쌍한 엄마 돌아가실때까지 효도하면서 모든 손발역할 해주면 되겠네요.
    그 딸이 이 모든걸 착착 알아서 잘 할까요?

  • 78. ㅇㅇ
    '23.5.25 7:20 AM (37.120.xxx.90) - 삭제된댓글

    성폭행 발언도
    1. 당신 아버지가 뭘 잘못했느냐? 고소하지 말고 감사히 여겨라, 고소하지말고 너가 참아라
    2. 당신 아버지는 잘못이 없다. 당신이 그러고도 딸이냐? 그리고 남자가 여자를 건드릴 수도 있지!!
    3. 그 순간 당신 아버지와 당신은 그저 남녀였을 뿐이다. 니네 아빠는 생물학적 남자고 당신은 여자 맞잖아?
    4. 아 이왕 벌어진 일 용서하고 아버지 섬기며 잘 살아라
    이랬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인데.....

    근데 사법적으로 벌 줄건 다 줘야 하지만
    나머지는 피해자의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냐를 놓고서 불교 교리를 발동시켜 말한건데,..

    여기서부터 너무 불편한 상황이 된 거 같아요..

    화를 불러일으키지 말아야 하니 나를 낮춰야 하는데,
    어차피 과거는 이미 지난간 것이니 빨리 떨쳐내고 잊어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법륜스님의 그런 답변이 나온 거죠.

    근데 불교에서 말하는 집착 끊기가 말은 쉽지만 적용이 쉽지 않고
    (세상사 수많은 사건들 중 어찌보면 몹시 자잘한 축인,, 학창시절때 친구가 다른 친구들 앞에서
    나한테 4가지 없이 말한것도 불쑥 떠오르면 아직도 열받는 게 사람 마음),
    더군다나 사안이 사안인 만큼.....

  • 79. 그럼
    '23.5.25 7:21 AM (223.38.xxx.223)

    원글에게 물어 봅시다. 저 사연의 딸은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할까요?
    70넘은 부모 이혼시켜요?
    아버지의 죄를 만천하에 공개해요?
    울 엄마 너무 불쌍하다고 모녀가 손잡고 매일 울까요?
    모녀가 분노에 차서 바람핀 70 넘은 할배 쫒아내고 상간할매에게 위자료 청구하고
    딸은 평생 돈벌어 속고 산 엄마 불쌍한데다가 불륜이혼까지 다 늙어서 했으니 세상에서 젤 불쌍해진 엄마.. 90살 넘어 돌아가실때까지 효도하면서 모든 손발역할 해주면 되겠네요.
    그 딸이 이 모든걸 착착 알아서 잘 할까요?
    저는 저 영상 보지 않았지만 결론적으로 스님말이 맞을것 같아요.

  • 80. ㅇㅇ
    '23.5.25 7:25 AM (37.120.xxx.90) - 삭제된댓글

    성폭행 발언도
    1. 당신 아버지가 뭘 잘못했느냐? 고소하지 말고 감사히 여겨라, 고소하지말고 너가 참아라
    2. 당신 아버지는 잘못이 없다. 당신이 그러고도 딸이냐? 그리고 남자가 여자를 건드릴 수도 있지!!
    3. 그 순간 당신 아버지와 당신은 그저 남녀였을 뿐이다. 니네 아빠는 생물학적 남자고 당신은 여자 맞잖아?
    4. 아 이왕 벌어진 일 용서하고 아버지 섬기며 잘 살아라
    이랬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인데.....

    근데 사법적으로 벌 줄건 다 줘야 하지만
    나머지는 피해자의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냐를 놓고서 불교 교리를 발동시켜 말한건데,..

    여기서부터 너무 불편한 상황이 된 거 같아요..

    화를 불러일으키지 말아야 하니 나를 낮춰야 하는데,
    어차피 과거는 이미 지난간 것이니 빨리 떨쳐내고 잊어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법륜스님의 그런 답변이 나온 거죠.

    근데 불교에서 말하는 집착 끊기가 말은 쉽지만 적용이 쉽지 않고
    (세상사 수많은 사건들 중 어찌보면 몹시 자잘한 축인,, 학창시절때 친구가 다른 친구들 앞에서
    나한테 4가지 없이 말한것도 불쑥 떠오르면 아직도 열받는 게 사람 마음),
    더군다나 사안이 사안인 만큼.....
    그 답변을 듣고나면 "지금 그 다뵨 피해자탓하고 가해자 옹호하는거죠?" 라는 거부감이 확 드는거죠,
    근데 그런 게 아닙니다.

  • 81. ㅇㅇ
    '23.5.25 7:26 AM (37.120.xxx.90) - 삭제된댓글

    성폭행 발언도
    1. 당신 아버지가 뭘 잘못했느냐? 고소하지 말고 감사히 여겨라, 고소하지말고 너가 참아라
    2. 당신 아버지는 잘못이 없다. 당신이 그러고도 딸이냐? 그리고 남자가 여자를 건드릴 수도 있지!!
    3. 그 순간 당신 아버지와 당신은 그저 남녀였을 뿐이다. 니네 아빠는 생물학적 남자고 당신은 여자 맞잖아?
    4. 아 이왕 벌어진 일 용서하고 아버지 섬기며 잘 살아라
    이랬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인데.....

    근데 사법적으로 벌 줄건 다 줘야 하지만
    나머지는 피해자의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냐를 놓고서 불교 교리를 발동시켜 말한건데,..

    여기서부터 너무 불편한 상황이 된 거 같아요..

    화를 불러일으키지 말아야 하니 나를 낮춰야 하는데,
    어차피 과거는 이미 지난간 것이니 빨리 떨쳐내고 잊어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법륜스님의 그런 답변이 나온 거죠.

    근데 불교에서 말하는 집착 끊기가 말은 쉽지만 적용이 쉽지 않고
    (세상사 수많은 사건들 중 어찌보면 몹시 자잘한 축인,, 학창시절때 친구가 다른 친구들 앞에서
    나한테 4가지 없이 말한것도 불쑥 떠오르면 아직도 열받는 게 사람 마음),
    더군다나 사안이 사안인 만큼.....
    그 답변을 듣고나면 "지금 그 답변 교묘하게 피해자 탓하고 가해자 옹호하는거죠?
    그냥 남자의 짓이라고 생각하라고 잊으라고요?"
    라는 거부감이 확 드는거죠.
    근데 그런 게 아닙니다

  • 82. ㅇㅇ
    '23.5.25 7:27 AM (37.120.xxx.90) - 삭제된댓글

    성폭행 발언도
    1. 당신 아버지가 뭘 잘못했느냐? 고소하지 말고 감사히 여겨라, 고소하지말고 너가 참아라
    2. 당신 아버지는 잘못이 없다. 당신이 그러고도 딸이냐? 그리고 남자가 여자를 건드릴 수도 있지!!
    3. 그 순간 당신 아버지와 당신은 그저 남녀였을 뿐이다. 니네 아빠는 생물학적 남자고 당신은 여자 맞잖아?
    4. 아 이왕 벌어진 일 용서하고 아버지 섬기며 잘 살아라
    이랬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인데.....

    근데 사법적으로 벌 줄건 다 줘야 하지만
    나머지는 피해자의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냐를 놓고서 불교 교리를 발동시켜 말한건데,..

    여기서부터 너무 불편한 상황이 된 거 같아요..

    화를 불러일으키지 말아야 하니 나를 낮춰야 하는데,
    어차피 과거는 이미 지난간 것이니 빨리 떨쳐내고 잊어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법륜스님의 그런 답변이 나온 거죠.

    근데 불교에서 말하는 집착 끊기가 말은 쉽지만 적용이 쉽지 않고
    (세상사 수많은 사건들 중 어찌보면 몹시 자잘한 축인,, 학창시절때 친구가 다른 친구들 앞에서
    나한테 4가지 없이 말한것도 불쑥 떠오르면 아직도 열받는 게 사람 마음),
    더군다나 사안이 사안인 만큼.....
    그 답변을 듣고나면 "지금 그 답변 교묘하게 피해자 탓하고 가해자 옹호하는거죠?
    그냥 남자의 짓이라고 생각하고 잊으라고요?"
    라는 거부감이 확 드는거죠.
    근데 그런 게 아닙니다

  • 83. ㅇㅇ
    '23.5.25 7:29 AM (37.120.xxx.90) - 삭제된댓글

    피해자탓을 하는 게 아니라 불교 교리가 그럼.
    명상 마음 다스리기도
    일단 남탓 하지 말라고 합니다. 세상에 남탓이란 건 없다고 하죠.
    저는 기질적으로도 화가 많은 사람이라 이런말 들으면 1. 아니 장난하세요? 세상에 남탓할 게 없다구요?
    가 너무 쉽게 나오지만, 그래서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겠어요.

    옛날옛적 웬 또라이왕이 불교인 ㅇㅇㅇ(이름기억안남) 의 몸을 다 자르며
    "이 놈아 너가 이래도 화가 안나냐"?" 라고 도발하자
    ㅇㅇㅇ이 "저는 당신한테 화가 나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왜 돌겠어요. 탓 하지 말고, 화 다스리고, 감정에 휘말리지 말고, 몸에 집착하지 말고,
    등등.... 궁극적인 '상'이 그래서 그런 걸.

  • 84. 100프로
    '23.5.25 7:29 AM (223.38.xxx.60)

    다 감탄하는건 아니고 비슷하기도 하지만
    모든 해결법의 요지는
    'here&now'더군요.
    과거에 집착해서 셀프고통 겪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살라.
    전 이렇게 이해를 했어요. 이것도 훈련이 필요해서 시간날때마다 영상 봅니다.
    Heaven도 here&now의 약자라면서요.

  • 85. ㅇㅇ
    '23.5.25 7:30 AM (37.120.xxx.90) - 삭제된댓글

    성폭행 발언도
    1. 당신 아버지가 뭘 잘못했느냐? 고소하지 말고 감사히 여겨라, 고소하지말고 너가 참아라
    2. 당신 아버지는 잘못이 없다. 당신이 그러고도 딸이냐? 그리고 남자가 여자를 건드릴 수도 있지!!
    3. 그 순간 당신 아버지와 당신은 그저 남녀였을 뿐이다. 니네 아빠는 생물학적 남자고 당신은 여자 맞잖아?
    4. 아 이왕 벌어진 일 용서하고 아버지 섬기며 잘 살아라
    이랬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인데.....

    근데 사법적으로 벌 줄건 다 줘야 하지만
    나머지는 피해자의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냐를 놓고서 불교 교리를 발동시켜 말한건데,..

    여기서부터 너무 불편한 상황이 된 거 같아요..

    화를 불러일으키지 말아야 하니 나를 낮춰야 하는데,
    어차피 과거는 이미 지난간 것이니 빨리 떨쳐내고 잊어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법륜스님의 그런 답변이 나온 거죠.

    근데 불교에서 말하는 집착 끊기가 말은 쉽지만 적용이 쉽지 않고
    (세상사 수많은 사건들 중 어찌보면 몹시 자잘한 축인,, 누가 남들 앞에서
    나한테 4가지 없이 말한것도 불쑥 떠오르면 아직도 열받는 게 사람 마음),
    더군다나 사안이 사안인 만큼.....
    그 답변을 듣고나면 "지금 그 답변 교묘하게 피해자 탓하고 가해자 옹호하는거죠?
    그냥 남자의 짓이라고 생각하고 잊으라고요?"
    라는 거부감이 확 드는거죠.
    근데 그런 게 아닙니다

  • 86. ㅇㅇ
    '23.5.25 7:33 AM (175.207.xxx.116)

    저런 문제는 부처도 돌아앉는다고 하지 않나요?
    아버지가 의리가 있다고요?
    아버지가 의리를 지켜야 할 사람은 어머니이죠
    어머니가 가정을 등한시 하고 밖에서 돈만 벌은 게 잘못이라고
    해도 아버지는 큰 잘못을 했다고 봅니다.
    어머니는 어머니 인생이니 딸은 상관하지 말라..

    그러면 당사자인 어머니가 물었다면 어떻게 대답했을까요
    그냥 어려운 처지인 사람을 도와줬다면 어머니가
    이리 괴롭지 않죠
    성관계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결혼할 뻔한 사람과 저렇게 가까이 지내온 걸
    용납하라니..

    저라면 엄마에게 이혼하고 싶은지 물을 거 같아요
    엄마에게 하고 싶은 거, 원하지 않는 거..
    엄마가 엄마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줄 거 같아요

  • 87. ㅇㅇ
    '23.5.25 7:42 AM (180.71.xxx.78)

    즉문즉설은 위로해주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그리고 모든 답에 있어서의 공통된 줄기는
    상대방을 원망해봤자 바꿀수도 없고 지옥같으니
    내마음을 바꿔서 그 괴로운 지옥에서 자유로워지라는거에요

  • 88. 왜 이렇게
    '23.5.25 7:48 AM (183.105.xxx.94)

    남의 문제에 핏대를 세울까

    진리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부모님 문제로 두분의 다툼을 지켜보는 본인의 마음가짐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법륜스님의 답변을 보면 질문자가 누구냐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

    어머니가 질문을 하셨다면 또다른 답변을 하셨을거라 생각되네요~

  • 89.
    '23.5.25 8:08 AM (61.255.xxx.96)

    댓글들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메..

  • 90. ㅇㅇ
    '23.5.25 8:10 A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남이 아니니까요..
    엄마 감정이 제 감정이 되더라구요
    다른 사람은 공감으로 끝나는데
    엄마 일, 엄마 감정은 제 일, 제 감정처럼 돼더라구요.
    (저는 그랬어요)

    엄마와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제 문제를 특히 자녀에게는 말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공감으로 끝나고 말 사이에게만
    주거니 받거니 하는 사이에게만 얘기하기로..

  • 91. ㅇㅇ
    '23.5.25 8:11 AM (175.207.xxx.116)

    남이 아니니까요..
    엄마 감정이 제 감정이 되더라구요
    다른 사람은 공감으로 끝나는데
    엄마 일, 엄마 감정은 제 일, 제 감정처럼 되더라구요.
    (저는 그랬어요)

    엄마와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제 문제를 특히 자녀에게는 말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공감으로 끝나고 말 사이에게만
    주거니 받거니 하는 사이에게만 얘기하기로..

  • 92. ..
    '23.5.25 8:38 A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과거가 어떠했을지라도 그 어떤 사람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
    고통에서 벗어나고 자유롭고 행복해질수 있다. 그것이 마음수행이다.
    엄마의 정서가 자녀에게 전달되고, 어릴때의 정서가 성장후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이엄마에게 스트레스 주지마라. 아이들에게 큰소리 치지말고 불안하게 하지마라. 단, 자녀가 성인이 되면 각자의 인생을 살아야된다는 말씀도 기억나네요.

  • 93. ...
    '23.5.25 8:49 AM (39.7.xxx.92)

    과거가 어떠했을지라도 그 어떤 사람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
    ㅡㅡㅡ
    남한테 고통을 주면서 내 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없죠

  • 94. ...
    '23.5.25 8:50 AM (211.226.xxx.247)

    나라가 침략당할때는 피하라는 엄마말 듣지말고 나가서
    싸우다 죽으라던데요. 내 몸 피해 입히는 사람한테는 고맙습니다 하라면서 나라에는 목숨바치라는 말이 이상했어요.
    적한테도 고맙습니다 하고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 95. ㅇㅇ
    '23.5.25 8:52 AM (223.62.xxx.8)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은 누군가를 신격화하는 경향이 있는듯. 인간은 그냥 인간일뿐.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인간일 뿐인데 신 처럼 생각한다는 게 문제. 법륜이나 노무현이나 문제인이나. 그냥 인간일 뿐. 단점도 많은 인간일뿐.

  • 96. .....
    '23.5.25 9:49 AM (112.153.xxx.233)

    오래 키운 반려견이 죽어서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는 젊은 여성에게
    개가 부모에요? 부모처럼 키워줬어요? 쯧쯧쯧

    그러고 끝!!!

    개든, 물건이든, 애착을 준 것이 사라지면 괴로운 것이 당연한데
    그까짓 개 죽은걸로 그러냐는 듯이 쯧쯧쯧하고 끝임.

    아무리 스님이 불성이 좋아도
    세상보는 시선 자체가 옛날 노인 이상도 이하도 아님

  • 97. ....
    '23.5.25 9:5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법륜은 그냥 혹세무민 땡중이에요.

    설법의 가르침에 깊이가 없어요.

    뉴라이트 기웃거리고, 지금은 연예인들 꼬셔서 북한돕기운동하고(남북화해무드 때 한 몫하려고) 다녀요.

  • 98. ㅋㅋㅋ
    '23.5.25 10:01 AM (211.217.xxx.233)

    종말론을 믿어서 어서 휴거시켜달라고 기도하고
    또 집단 자살이 가능한 이유네요.

  • 99. 아직도
    '23.5.25 10:01 AM (14.52.xxx.35)

    그분은 늘 자기 기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즉답을 하시더먄
    그게 좋다고 난리부리는 사람들은 뭔지
    어떤건 보면 저것도 즉답이라고 헤휴 할 정도로
    수준 떨어지더만

  • 100. ...
    '23.5.25 10:26 AM (121.157.xxx.132)

    위 사례에 대한 대답은 좀 생뚱맞은 것 맞아요.
    좀 다르게 말 해 주셨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법륜 스님을 좋아하는 것은
    이 분 메세지는 명확해요.

    '너의 괴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너 뿐이다.

    관습과 주위 시선에 얽매이지 말고
    너 자신을 알고
    법이 허용하는 선에서
    너 뜻대로 행동해라.'

    그래도 어떤 종교인이든 정치인이든
    맹신은 금물~

  • 101. 그니까요
    '23.5.25 10:28 AM (223.33.xxx.128)

    스님이라고 지칭하기도 싫어요.
    추앙자들은 사이비에 빠진 사람들 마인드랑 크게 다를 바 없음
    저렇게 두번 상처주는 말 하는 게 뭐 좋다고 저러는지
    차라리 물어보살나가서 서장훈한테 상담해요.

    저럴거면 뭐하러 상담하는지?
    그냥 다 니탓이예요. 다 니탓하고 정신승리하세요.
    지나가다 불운한 일을 당해도 억울한 일을 당해도 본인탓인건데
    상담은 왜 하누
    살인,성폭행 당해도 그냥 내탓이오 감사합니다 내 의식을 바꿔야 한다 이러고 사세요

  • 102.
    '23.5.25 10:31 AM (125.132.xxx.153)

    엄마께 이혼하라고 할까요? 엄마가 괴롭게 살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시는건데..
    법륜스님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적 있나요? 댓글들이 심하네요
    땡중이라뇨

  • 103. 역시
    '23.5.25 10:32 AM (122.36.xxx.236)

    저도 어쩔땐 사연자 속이 더 터질것 같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말로 해결 안될것 알텐데.. 말로 위로라도 주시지..

    위로받으러 간 사람들인데 스스로 뭔가 엄청난 지혜를 준다는 맘인지 항상 나무라는 뉘앙스가 있어서 듣기 불편할때 많았어요.
    맘이 약한사람들은 따뜻한 한마디가 절실하거든요. 그 자체를 모르는것 같을때 있어요.

  • 104. ..
    '23.5.25 10:36 AM (125.132.xxx.153)

    따듯한 위로요? 도움이 하나도 안됩니다 // 상대를 봐가며 말씀해주시죠
    정신적으로 약해보이는 분께는 부드럽게..

  • 105. ..
    '23.5.25 10:40 AM (125.132.xxx.153)

    만약 그 아버지가 질문했으면 혼을 내겠죠
    질문자의 기준으로 말씀해주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괴롭지않고 더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요

  • 106. ㅇㅇ
    '23.5.25 10:42 AM (223.38.xxx.251)

    저는 진짜로 독실한 불굔데 땡중이라 생각해요. 법문은 정말로 도닦고 계시는 산 속 스님들께 들으세요
    또한, 선을 알지도 못하면서 선문답스러운 논리파괴적 면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상한 답을 그럴듯하게 보이게하고. 참 편하게 산다
    선이라는 건 법륜이 말하는 그런게 아니에요
    적어도 다른 스님들은 자기가 모르는거 인정하고 입 안터는 양심이 있는데.
    저 사람은 자기가 모르는 것조차 모르는...속세인보다 못한..
    원글님도 이런 사람 법문(법문도 아님ㅋ 걍 자기생각) 챙겨듣지 마세요

  • 107. ㅇㅇ
    '23.5.25 10:53 AM (118.44.xxx.172)

    법륜도 사람이니 완벽할 순 없죠.

  • 108. 좀 놀랍네요.
    '23.5.25 11:03 AM (61.253.xxx.59)

    법륜스님을 땡중이라 말씀하시는 건...
    산에서 도 닦는 스님들은 스님들대로,
    자신의 괴로움을 호소하는 대중들을 향해 방법을 제시하는 법륜스님은 스님 방식으로,
    자신과 세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얼마나 법륜스님 말씀을 듣고, 책을 읽고,
    그 분이 행한 일들을 알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땡중이라 말씀하시는 건 지나친 것 같아요.

    저는 정토회 소속도 아니고, 법륜스님 말씀을 모두 수긍하지는 못하지만,
    그 분이 어느 부분 엉망인 불교계에 새로운 방식으로 개혁을 행하고,
    환경운동 등에 힘쓰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싶어요.

  • 109.
    '23.5.25 11:10 AM (211.203.xxx.221)

    요즘 단면적인 것만 들고와서 법륜스님 돌려까는 분들 계시네요.
    영상을 직접 보시면 이런 뉘앙스 아니에요.

  • 110. ㅁㅇㅁㅁ
    '23.5.25 11:14 AM (125.178.xxx.53)

    질문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다른 답을 주시죠
    아버지가 질문했으면 너가 참 잘했다.. 하실까요?
    딸이 질문을 했고 지금까지 그래도 아버지가 가정을 부수지는 않았고
    그러니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해라. 라는 뜻이죠
    니네 아버지 진짜 못된 사람이니 아버지와 연을 끊어라 라고 하면 도움이 될까요?
    아버지가 지금까지 그러고 살아왔던 것 딸이 어떻게 바꾸겠어요
    그러니 그냥 생각을 그런 쪽으로 해보라는 것이죠...
    웃긴 소리다 생각하면 자기 방식으로 푸시면 됩니다
    아무리 풀어보려고 해도 안되면 법륜스님 말씀처럼 생각을 바꿔보려고 해도 되고요

  • 111. ??
    '23.5.25 11:45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저사람은 뭐 성역인가요? 어처구니 없는 대답은 깔수도 있죠.
    특히 성폭행 아버지는 그때 남자 어쩌고 이런답변이라니. 헐

    유투브에 뜨길래 몇개봤는데 딱히 뭐 대단한 통찰력을 가진 답변도 아니던데.
    참 사람들이 의지할 곳이 없구나 싶긴함

  • 112. shortstreet
    '23.5.25 12:21 PM (161.29.xxx.37)

    법륜 스님은 상황 객관적으로 파악해서 누가 나쁘고 누가 옳다 말하는 적이 없던데...

    질문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다른 답을 주시죠...22222

  • 113.
    '23.5.25 12:33 PM (39.113.xxx.77)

    마음이 불행한 사람들은 위로 받겠던데요.
    가스라이팅

  • 114. 절실
    '23.5.25 1:06 PM (125.129.xxx.155)

    고민이 절실할 때 반복해서 듣고 처음들었던 생각과 달리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는 스승님으로 생각하는 스님입니다.

  • 115. ㄴㅇ
    '23.5.25 1:07 PM (220.126.xxx.169)

    유튜브를 들어가보니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글쓴분이 화내는 부분은 알겠는데, 두 분의 견해는 완전히 상반되는 가치관에서 나오는 거잖아요.
    글쓴분은 현시대의 한국사회의 가치관을 살아가는 비종교인의 관점이고,
    스님의 관점은 윤회와 업보를 바탕으로 삶을 바라보기 때문에 상처를 주고 받는 상대와의 인간관계를 떠나 생각하게 하는것 같아요. 모든 관계를 인간대 인간으로 보는게 가장 큰 차이같아요.
    부모니까 자식이니까 부부니까를 떠나서 그 행위자체를 보자는 거죠.

    전 법률스님 영상을 몇개 듣진 않았고 불교도 아니지만 (지금은 무교) 기본적 생각이 비슷하거든요.
    이런 생각으로 모든 사람을 볼때 진정한 이해와 화합이 있다고 봐요.
    이해와 화합이 목적이 아니고, 그저 그게 옳다고 봐요. 마음의 평화는 거기서부터 오더라구요.

  • 116. 법륜스님두둔하는
    '23.5.25 1:31 PM (99.241.xxx.71)

    분들...여기서 몇몇분이 말하는 땡중이라고 생각은 당연 안합니다만
    언어를 순화시키고 단어선택과 말을 좀 시대에 맞게 하실 필요가 있어요
    예를들어 부모에 대해 정말 나쁜 부모라도 용서하라를 넘어 고맙다고 하라고 해야 치유된다는 주의시던데
    그런거 아니거든요

    전 정신과 의사가 나쁜부모를 용서할 필요없다. 다만 그게 그사람들의 어쩔수 없는 한계였다고 그 과거와 상황을 수용해야
    본인상처가 낫고 그 상처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갈수 있다 ..라는 말이 더 치유가 된다고 느꼈는데요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외친다고 상처가 치유된다고 생각하느건 상황에 대해 너무 얕은 접근법인데
    그걸 종교의 진리라고 담마라는 거대한 이름하에 가르치시는건 무리가 많다고 생각해요
    본인 말의 무게를 생각하셔서
    좀 적당히 하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쩌면 단어선택을 저렇게 하셔서 저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시는지 의문이 들때가 많아요

    같은 스님이라도 법정스님 보면 말씀하실때 내용뿐만이 아니라 단어하나 선택까지 고민해서 말씀하시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냥 가스라이팅 같은 내용을 후려치기 식으로 하시는게
    너무 무리수 같아보여 의도가 이해가 되도 거부감이 너무 들죠

  • 117. ㅇㅇ
    '23.5.25 1:40 PM (218.156.xxx.35)

    저도 여기에서 하도 법륜 홍보?하는 분들 때문에 호기심에 영상 몇개 쭉 이어보는데
    결국 상대방은 어쩔수없으니 내 맘 먹기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달라질거라는 얘기.
    원글이나 댓글이 사실이라면 진짜 경악할 일이네요.
    저런 사람이었나?

  • 118. 여성관이
    '23.5.25 2:45 PM (103.232.xxx.210)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에 머물러 있어요
    저런 사람 말 듣는 사람들 수준이
    딱 그만큼인거죠
    아마 스님 안되고 결혼 했으면
    가관이었을듯요

  • 119. 시할머님 수준
    '23.5.25 3:04 PM (103.232.xxx.210) - 삭제된댓글

    땡중인지 스님인지
    여성관이 개판
    결혼하고 안건데
    시아버님이 두집 살림 했어요
    제가 뒤늦게 알고 시아버지 뭐라 했더니
    시할머님왈
    네 시아버지가 무슨 죄가 있냐
    측은지심이 있어
    힘들게 사는여자
    돈 갖다줘 먹고살게 해줬지
    혼자 사느라 힘든데 남편노릇 해주지
    자식도 낳게 해줬지
    복을 쌓은거지 잘못한거 없다 해서
    기함을 했는데
    못배웠던 아집에 사로잡힌 시할머님을 다시 뵙는것 같은 ㅠㅠㅠ
    내 마음을 피해자가 내탓으로 돌려야 해결할수 있는
    아둔한 해법을 내 놓으려면
    그냥 도나 더 닦지 싶습니다
    혹세무민 하지 말고

  • 120. 시할머님 수준
    '23.5.25 3:17 PM (103.232.xxx.210)

    땡중인지 스님인지
    여성관이 개판
    결혼하고 안건데
    시아버님이 두집 살림 했어요
    제가 뒤늦게 알고 시아버지 뭐라 했더니
    시할머님왈
    네 시아버지가 무슨 죄가 있냐
    측은지심이 있어
    힘들게 사는여자
    돈 갖다줘 먹고살게 해줬지
    혼자 사느라 힘든데 남편노릇 해주지
    자식도 낳게 해줬지
    복을 쌓은거지 잘못한거 없다 해서
    기함을 했는데
    못배웠던 아집에 사로잡힌 시할머님을 다시 뵙는것 같은 ㅠㅠㅠ
    억울한 내 마음을 피해자 에게 위로를 해주는것도 아니고
    내탓으로 돌려야 해결할수 있는
    아둔한 해법을 내 놓으면서 떠드는거 보면
    그냥 도나 더 닦지 싶습니다
    혹세무민 하지 말고

  • 121. .....
    '23.5.25 3:29 PM (119.192.xxx.203)

    정통 불교신자라면, 법륜이 얼마나 깊이 없이 설법 하는지 아실 거예요.


    위에 분이 잘 설명하셨는데,
    "전 정신과 의사가 나쁜 부모를 용서할 필요 없다. 다만 그게 그 사람들의 어쩔 수 없는 한계였다고 그 과거와 상황을 수용해야 본인 상처가 낫고 그 상처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갈 수 있다 ..라는 말이 더 치유가 된다고 느꼈는데요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외친다고 상처가 치유된다고 생각하는 건 상황에 대해 너무 얕은 접근법 인데"

    법륜은 모든 상담 내용을 단순하게 결론 내 버립니다.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해야, 네 상처가 치유된다...오직 이 논리 하나 입니다.
    게다가 가해자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이해를 해야 한다고 억지 논리를 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성폭행한 아버지에 대해, 그 순간 그도 남자였다. 그러니 이해하라....입니다.

    어느 스님도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아요.


    추종자들은, 자꾸 일부 설법만 그렇다고 주장하는데, 모든 상담 내용이 다 저런 구도 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유명해진 계기가 안철수 멘토, 뉴라이트 초기 멤버식으로 정치권에 기웃거리며 화려하게 등장했기에 의심할 수 밖 에요.

  • 122. 봄99
    '23.5.25 3:31 PM (106.101.xxx.168)

    저도 유튜브에서 몇개보다가 헉~!!!한 적 많아요

    여성관이 너무 시대에 뒤떨어졌고 그어떤 사연에도 질문자를 나무라더군요.
    뻔뻔하다. 어리석다. 욕심많다. 니가 모자라 그렇다. 양심이 없다.
    나이든 여자를 누가 좋다고 하겠느냐~
    막말을 너무 천연덕스레해서...본인은 후련하겠다 싶지만.. .
    듣기엔 불편한 사연도 많더군요.
    저도 저 스님 반성이 필요해보입니다.
    너무 지나치고 무조건 질문자 나무랍니다ㅡ

  • 123. .....
    '23.5.25 3:3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사이비 믿는 사람은 아무리 얘기를 해도 깨닫지를 못해요.

    괜히 JMS 신도가 계속 양산되겠어요?

    매번 법륜 글에 옹호글 올리시는 분들.......부처님 말씀 들을 데 많습니다. 시야를 넓히세요.

  • 124. ..
    '23.5.25 3:45 PM (221.150.xxx.104)

    법륜스님 옹호가 문제가 아니러 82가 문제인듯 합니다. 맨날 올라오는 글이라곤 누구하나 죽자고 까대는 글뿐이니 말입니다.
    여초커뮤중에서 제일 쓰레기 같아요.

  • 125. 법륜
    '23.5.25 4:43 PM (221.147.xxx.13)

    좀 너무 나가셨다~ 저도 유트뷰로 가끔 듣는데 이건 아닌거같아요

    크게 문제 안일으키고 살림 안차린거면 어긋나지 않았다니..말이야 방구야

    70넘으면 다 초월하진 못하잖아요...그리고 그동안 속이고 둘이서 만나고 다녔을텐데..그냥 만나기만 했을까

    남녀가..별짓 다햇겠지...진짜 말을 막하셨네..

  • 126. 아니
    '23.5.25 4:49 PM (117.110.xxx.203)

    하두 유명해서 지금봤는데

    강의들을수록

    내인상이 찌뿌려지는...

    아고 아무런 도움도안되는

    내자신을믿을랍니다

  • 127.
    '23.5.25 5:21 PM (211.36.xxx.32)

    불교에서는 사음을 중죄로 봅니다
    내 배우자가 아닌 이와 정을 나누는 거요

  • 128. ...
    '23.5.26 1:48 AM (223.38.xxx.122)

    정통 불교신자라면, 법륜이 얼마나 깊이 없이 설법 하는지 아실 거예요.


    위에 분이 잘 설명하셨는데,
    "전 정신과 의사가 나쁜 부모를 용서할 필요 없다. 다만 그게 그 사람들의 어쩔 수 없는 한계였다고 그 과거와 상황을 수용해야 본인 상처가 낫고 그 상처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갈 수 있다 ..라는 말이 더 치유가 된다고 느꼈는데요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외친다고 상처가 치유된다고 생각하는 건 상황에 대해 너무 얕은 접근법 인데"

    법륜은 모든 상담 내용을 단순하게 결론 내 버립니다.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해야, 네 상처가 치유된다...오직 이 논리 하나 입니다.
    게다가 가해자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이해를 해야 한다고 억지 논리를 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성폭행한 아버지에 대해, 그 순간 그도 남자였다. 그러니 이해하라....입니다.

    어느 스님도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아요.


    추종자들은, 자꾸 일부 설법만 그렇다고 주장하는데, 모든 상담 내용이 다 저런 구도 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유명해진 계기가 안철수 멘토, 뉴라이트 초기 멤버식으로 정치권에 기웃거리며 화려하게 등장했기에 의심할 수 밖 에요.
    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59 내일부터 도배해요 ㅡㅡ 21:40:35 67
1600758 오늘 코앞에서 연예인 본 후기 ㅎ 1 21:36:37 634
1600757 궁금한 연예인 자녀 3 ... 21:34:54 451
1600756 우리 집 드라마 21:33:45 135
1600755 남성 중절모는 오프라인 어디서 살 수 있나요? 해피엔딩1 21:33:24 28
1600754 이태리 마테라 다녀오신 분 2 DDD 21:33:04 62
1600753 토스,케이뱅크,당근,네이버등 쏠쏠합니다. 2 .. 21:28:03 451
1600752 제습기 추천 부탁드려요. 5 ㅁㅁ 21:26:47 119
1600751 제가 쩨쩨한건지 1 인간관계 21:25:35 340
1600750 과부 엄마 심리 7 돌이켜봄 21:23:57 558
1600749 공기청정기 어떤걸 사야할까요 ㅎㄹㅇㄴ 21:23:51 51
1600748 갱년기에 살찐사람 10 호르몬 21:22:25 726
1600747 당근볶음이 엄청 맛있네요 ㅎㅎ 3 21:17:08 770
1600746 식구들이랑 절연상태인데 근황 물어보는 사람한테는 3 ㄹㅎ 21:14:31 476
1600745 김건희ㅡ서울대 경영학 석사 3 ㄱㄴㄷ 21:08:35 943
1600744 의태어 생각이 안 나요 9 점점바보 21:08:26 302
1600743 정서적 이혼 테스트 6 ... 21:07:29 945
1600742 천공이 전쟁 부추키는 얘기했대요 11 무서워요 21:04:10 1,230
1600741 강아지도 매운 맛을 느낄까요? 1 21:01:05 254
1600740 나눔 이라는 표현 많이 쓰시나요?(물건x) 7 oo 20:57:07 361
1600739 맥주 한 캔 땄어요 6 ... 20:53:42 604
1600738 잘하는 자녀들 엄마들은 조용한 경우가 많죠? 7 .. 20:53:26 900
1600737 “마약 안하겠습니다”…전두환 손자 전우원 ‘홀쭉’ 근황 2 .. 20:53:06 1,401
1600736 티웨이 항공 뉴스에 나왔네요 4 .. 20:52:47 1,453
1600735 괴롭힘 당한 사람만 억울한거네요 ㅇㅇ 20:52:17 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