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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증나는 카톡 스타일 있으신 분?

.. 조회수 : 4,916
작성일 : 2023-05-24 16:36:25
1. 문장을 아주 짧게 잘라서 여러개 보낸다
(예) 오늘 날씨 어때? —>
오늘
날씨
어때
?

2. 맨 마지막은 (메세지 받은 사람이 읽으려고
누르기 전에 볼수있는 마지막 문장)
항상 ㅋㅋㅋㅋ 아니면 ㅎㅎㅎㅎ

3. 마넌.. 저나.. 갠춘.. 했데 그랬데..
틀린 맞춤법이나 유행어나 줄임말 등 남용

4. 새벽에 감성젖은 하소연과 긴 내용
이런 글 대부분 해줄 답변이 없는 게 대부분

5. 평상시 잠수거나 답장도 잘 안하면서
지 필요할 때 실시간 채팅급 번개와 같은 속도.
원하는 걸 얻고 나면 재잠수

6. 요점을 정확히 말 못하고 빙글빙글 돌리는 말투
(예) 내일 모레 커피 마실래? 하면 될 걸
요즘 커피 맛있는데 아는가?

7. 낚시성 멘트 남발 한줄만 띡, 내용은 안 올림
(예) 큰일났어, 헉 충격, 나 지금 울고있어
IP : 39.7.xxx.13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4 4:37 PM (112.223.xxx.58)

    4, 7

  • 2. ...
    '23.5.24 4:40 PM (39.118.xxx.14)

    5..극혐
    7.어쩌라고

  • 3.
    '23.5.24 4:41 PM (118.176.xxx.239)

    본문에 있는거 전부
    그리고 무슨 명언같은거 보내는거
    그것도 싫어요

  • 4. 5번
    '23.5.24 4:46 PM (122.44.xxx.208)

    제일 싫어요

  • 5. ..
    '23.5.24 4:4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5번7번요...

  • 6. ...
    '23.5.24 4:49 PM (222.236.xxx.19)

    4번 5번7번요... 그중에서 제일 싫은거고 1번부터 7번까지 그중에서 참을수 있는정도인거지... 괜찮은건 없죠..ㅠㅠ

  • 7.
    '23.5.24 4:5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용건이나 진심 대화를 하려는게 아니고
    심심풀이 장난치는 건데요?

  • 8.
    '23.5.24 4:51 PM (221.145.xxx.227)

    7번 제일 싫어요

  • 9. 추가
    '23.5.24 4:52 PM (39.7.xxx.138)

    나도 애 다 키운 엄마지만
    애 사진 한두개도 아니고 여러장
    또는 짧은거 어쩌다 한개도 아니고 긴 동영상
    매번 보내는 것도 주책 같아요

  • 10. 4
    '23.5.24 4:53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4,
    그리고 명언 유머 모음

  • 11. ..
    '23.5.24 4:56 PM (175.119.xxx.68)

    뭐해요
    우리는
    오늘
    어기다요

    처럼 단어마다 엔터 치는 사람
    이런류는 카톡뿐 아니라 문자 챗 다 그래요

    한 문장으로 말하라고 하고 싶어요

  • 12. ddd
    '23.5.24 4:57 PM (117.111.xxx.35)

    시간차두고 띄엄띄엄 얘기하는 사람
    한마디하고 한시간뒤에 한마디하고 두시간뒤에 젤 짜증남

  • 13. 잘될거야
    '23.5.24 5:02 PM (39.118.xxx.146)

    5번 젤 싫고
    6번이 그다음 싫어요 남에게 제안을 떠맡기는 스타일

  • 14. 저는
    '23.5.24 5:08 PM (116.120.xxx.132)

    8번 지금시간돼? 내일(언제) 시간돼?
    물어보고 시간된다고 하면 자기 용건얘기하고
    부탁하는 사람이요.. 먼저 용건얘기하고 시간되냐고
    물으면 상황에따라 거절할텐데 상대방 시간여유되는지
    묻고 부탁하는거 퇴로를 차단한거 같아 넘 짜증나네요

  • 15.
    '23.5.24 5:09 PM (223.38.xxx.32)

    본론 말 안하고

    땡땡아
    이렇게만 보내는 사람

  • 16. 포에버문
    '23.5.24 5:10 PM (218.237.xxx.232)

    1,5
    혐오함

  • 17. . .
    '23.5.24 5:18 PM (1.227.xxx.201)

    이름이나 인사만하고 내용을 안적는 사람

  • 18. ..
    '23.5.24 5:18 P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다 싫어요
    또 너무 지주 카톡 보내는 사람도 싫어요
    용건만 간단히가 좋아요

  • 19. 동네아줌
    '23.5.24 5:27 PM (117.111.xxx.14)

    7번
    아는사람중에 딱 저런스탈있는데 저렇게묻곤 자기는 정작 4,5시간 잠수타요. 첨엔 궁금했는데, 그후론 관종인가보다 생각하게됐네요

  • 20. ....
    '23.5.24 5:2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업무적으로 전화가 힘들어 하는 케이스 아니고선
    전화하면 되지 이유도 없이 계속 채팅질 문자질 하는 사람 낚시질하나 싫어요
    눈아프게 키패드 누르고 있어야하는것도 짜증나고
    결국 내가 전화하게 되는데 꼭 모양새가 내가 찾은거 같은 상황이 돼요
    그래서 밥도 내가 몇번 샀네요

  • 21. ...
    '23.5.24 5:2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업무적으로 전화가 힘들어 하는 케이스 아니고선
    전화하면 되지 하등 이유도 없이 채팅질 문자질 하는 사람 낚시질하나 싫어요
    눈아프게 키패드 누르고 있어야하는것도 짜증나고
    결국 내가 전화하게 되는데 꼭 모양새가 내가 찾은거 같은 상황이 돼요
    그래서 밥도 내가 몇번 샀네요

  • 22. ...
    '23.5.24 5:3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업무적으로 전화가 힘들어 하는 케이스 아니고선
    전화하면 되지 하등 이유도 없이 채팅질 문자질 하는 사람 낚시질하나 싫어요
    눈아프게 키패드 누르고 있어야하는것도 짜증나고
    결국 내가 전화하게 되는데 꼭 모양새가 내가 찾은거 같은 상황이 돼요
    그래서 밥도 내가 몇번 샀네요
    애들이 잘 그러던데 답답해요
    전화하면 해결인데 왜 저러나

  • 23. ...
    '23.5.24 5:31 PM (218.55.xxx.242)

    업무적으로 전화가 힘들어 하는 케이스 아니고선
    전화하면 되지 하등 이유도 없이 채팅질 문자질 하는 사람 낚시질하나 싫어요
    눈아프게 키패드 누르고 있어야하는것도 짜증나고
    결국 내가 전화하게 되는데 꼭 모양새가 내가 찾은거 같은 상황이 돼요
    그래서 밥도 내가 몇번 샀네요
    애들이 문제 있어도 잘 그러던데 답답해요
    전화하면 해결인데 왜 저러나

  • 24. ..
    '23.5.24 5:38 PM (117.111.xxx.127) - 삭제된댓글

    4.5.7
    이중 5번이 최악
    지필요할때만 칼톡하는 인간 젤싫어요.
    저런인간은손절이 답.

  • 25. 아~
    '23.5.24 5:52 PM (223.62.xxx.244)

    ㅋㅋᆢ이나 ㅎㅎ ~~~ 꼭 넣는것 너무 싫어요

  • 26.
    '23.5.24 6:23 PM (183.107.xxx.50)

    ㅋㅋ ㅎㅎ 왜싫으신지좀..
    반성좀 하게요

  • 27. ㅇㅇ
    '23.5.24 6:36 PM (125.179.xxx.236)

    5. 평상시 잠수거나 답장도 잘 안하면서
    지 필요할 때 실시간 채팅급 번개와 같은 속도.
    원하는 걸 얻고 나면 재잠수


    나만 겪은게 아니구만요
    친하지도 않은데 이 ㅈㄹ
    나도 그 인간 급할때 잠수로 갚아주고
    그후로 아예 손절쳐버림

  • 28. ...
    '23.5.24 8:01 PM (175.119.xxx.68)

    ㅋㅋ 이거 비웃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조심히 써야 할 이모티콘인데
    나이 많은 분들 아주 남발 하더라구요

  • 29. 이름
    '23.5.24 8:02 PM (111.65.xxx.9) - 삭제된댓글

    ㅇㅇ야.

    이름만 부르고 끝

  • 30. ㅇㅇ
    '23.5.24 8:35 PM (218.158.xxx.101)

    근데 쪼개서 한단어씩 늘어놓는
    사람은 왜그런거예요?

  • 31. 몬스터
    '23.5.25 12:12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2.5.6.7 싫음

  • 32. ...
    '23.5.25 4:48 AM (211.108.xxx.113)

    컴퓨터로 카톡하는사람들이 보통 그렇던데요 폰은 엔터가 단락바꿈인데 컴퓨터는 엔터가 입력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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