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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까지가 학교에서 폭력으로 인정될까요

엄마노릇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23-05-24 11:25:29
고1 남학생입니다.
신체적 접촉이나 언어사용 등에 민감한 아이에요

작년에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담임쌤 의견은 예전같으면 크게 문제될 일이 아니었다 했어요
발을 밟는다거나 멍청이라고 놀리거나 아이 물건을 던진다거나...

고1 되었어요
같은 반 아이가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다가와 멱살을 움켜쥐고 으으으 한대요
(작년 중3에 같은 반이었던 아이에요) 갑자기 아이 몸을 잡고 흔든다거나 ....
아이는 무서워서 가만히 있지요 어떻게 반응해도 꿈쩍도 안할 아이라고요
이틀에 한 번 꼴로 이런 일이 있다고 합니다. 
조용한 다른 친구에게도 '똥멍청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어제 종일 너무 우울했다고 하네요 이제 학교 적응하고 재미있어 했는데 또다시 작년 일이 생길까 무서워요

담임쌤은 좋은 분이시지만 모든 상황을 다 알고 있는 건 아니고 쾌활한 아이인데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나 보네요 하시네요
폭력을 쓰거나 욕을 하는 아이는 아니니까요
일단 말씀 드렸고 아이와 이야기해 달라고 했어요

우리 아이가 예민한 건가?
다른 아이들은 다 괜찮은데 우리 아이만 약해서 이런 반응인가?
괴롭습니다. 약한 아이인 건 맞아요
도대체 어디부터가 폭력인 거에요?


IP : 175.211.xxx.23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4 11:27 AM (118.235.xxx.204)

    멱살을 잡았는데 무슨 폭력이 아니에요 성인들도 멱살 잡으면 폭행죄고 최소 벌금 백만원은 나옵니다 당장 증거 수집하고 학폭이 아니라 바로 경찰서에 고소하세요 학폭은 그 뒤에 따로 진행하시고요

  • 2. ker
    '23.5.24 11:28 AM (180.69.xxx.74)

    그게 폭력이 아니면 뭐기 폭력이죠
    담임이 이상해요

  • 3. ......
    '23.5.24 11:28 AM (211.250.xxx.45)

    저게 학폭이 아니라고요??????????????

    어머니
    병원가서 진단서 떼세요
    신체적인것만 아니고 정신적인것도 발급해줍니다

    지인아이가...외모비하발언들어서 말로 까불지말라고 한거 학폭열려서 학폭징계1받앗습니다

    학교는 이런상황자체를 기피합니다
    선생님에게 진단서떼고 신고하셌다고하세요
    내아이느 내가 지켜애하고
    우리엄마가 나를 지켜주는구나...아이에게 힘을주세요

  • 4. ker
    '23.5.24 11:28 AM (180.69.xxx.74)

    학폭 신청하고 증거도 모아야죠

  • 5. ker
    '23.5.24 11:29 AM (180.69.xxx.74)

    같이 당한 아이등 증인도 좋고요

  • 6. 상대가
    '23.5.24 11:29 AM (211.245.xxx.178)

    싫은건 하지말아야지요..
    지나가다 실수로 혹은 친구들과 장난하다가 부딪히고 발
    밟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와서 멱살 잡고 똥멍청이라고 하는거면 아이가 예민하다고 치부할건 아니지요. 친구들보다 소심하고 약한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 7. 마르
    '23.5.24 11:30 AM (61.254.xxx.88)

    학교 폭력 맞는데요 그런데 학교 폭력으로 진정하려면 그것도 나름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 아드님 같은 성향은 좀 쉽지 않을 거 같아 보이긴 해요.
    잘 지내는 것 같다가 이런 일이 일어나 너무 황당하시겠어요 고등학생 정도 되면 부모님이나 선생이 나서서 하나 하나 그러지 말라고 얘기하거나 코치해주는 게 사실 의미도 없고 더 아이를 바보같이 만드는 일이긴 하거든요.
    내향적인 친구들이 또 그런 양아치 같은 애들한테 대차게 맞서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 고민이 되시겠어요.

  • 8.
    '23.5.24 11:30 AM (122.37.xxx.67)

    언제 어디서 어떻게 했는지 시간단위로
    구체적인 기록 남기시고 학교 사안담당한테 바로 신고하세요 담임의 대응 이해할수없네요

  • 9. 학폭 겪어보니
    '23.5.24 11:30 AM (211.234.xxx.129) - 삭제된댓글

    학교도
    담임도 우리 아이 편은 아니구요
    싸워서 힘들었던건 가해자(가해자와 그 부모는 멘탈이 다름)와 학교가 아니고 우리 아이였어요.

    빠른 시간내 전학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 10. ker
    '23.5.24 11:31 AM (180.69.xxx.74)

    가만히 있으면 1년내내 그럴거에요

  • 11. 제아이도
    '23.5.24 11:36 AM (211.234.xxx.93)

    저도 엄청 예민하고 피해의식 많은 고3 남자아이 맘인데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저 정도의 욕설과 행동이라면 “폭력”이라고 부르기엔 애매한거 같아요.

    물론 우리 아이들 같은 아이들은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지만,
    좀 덜 예민한 아이들이나 교사들 눈에는 원글님 자제분만 유난스러운 아이가 될 수도 있거든요.

    제 아이는 그래도 조금씩 사회화 되는게 밖에서는 표를 덜 내는 방법을 조금씩 터득해가는것 같아요.
    대신 집에와선 쌓인 불편함을 편한 가족들에게 다 풀긴하지만요.

    예민하고 약한 아이들 키우는 건 정말 힘든 일이죠. ㅜㅠ

    원글님 응원하고요. 자제분도 응원해요.

    저맘때 애들과 학교는 진짜 정글같아요. (저희 애 표현)
    약자만 보이면 모두 가서 물어 뜯는데요.
    예민함과 약함을 들켜서 표적이 되지 않도록 단단한척(?)이라도 할 수 있게 늘 북돋워주셔요!

  • 12. 에효
    '23.5.24 11:36 AM (14.138.xxx.159)

    그렇게 시작해서 더 발전하는 거에요.
    상대가 약하다는 거 아니 앞으로 지 스트레스 대상일 수도 있어요.
    초반에 잡아야 해요.
    선생님이 그 아이에게 경고를 주든 뭔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반복될 가능성 있으니 담임에게 강력하게 얘기하세요.
    어서 경고조치해주시고 재발생하면 학폭 열겠다고요.

    앞으로 아이에게 녹음기 소지하게 하여 언어폭력과 불필요한 신체 접촉과 폭력 모두 증거확보해놓으세요.
    저라면, 당장 달려가서 상황파악해보고,빽가엄마처럼 학교 매일 가볼듯 해요.(저도 아이 담임상담 무지 했던 사람이에요 ㅡㅡ)
    빽가엄마가 매일 등하교시키며 감시? 하니 애들이 못 건드렸다네요.

  • 13. 원글이
    '23.5.24 11:37 AM (175.211.xxx.235)

    네 아이에게도 그 아이의 행동과 말을 다 기록으로 남기라 했어요
    그 녀석이 반에서 자기는 우리 아이랑 친구라고 했대요 작년부터 같은 반 이었으니까요
    친하니까 그랬다 라고 할 거라고 아이가 그러네요

    작년에 제 아이가 학폭 거는 걸 무서워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하고 싶다고 해요. 아이가 문제를 단호하게 해결하고 넘어가는 걸 배우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겠어요

  • 14. 경력
    '23.5.24 11:39 AM (223.38.xxx.152)

    교사였는데
    애들 늘 그러고 놀아 무서웠어요.
    예전엔 그냥 넘어갔지만 요즘은 절대
    그냥 넘어가시면 안되요.
    단호하게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남자애들 악마같아요.
    더 나쁜짓도 해요.

  • 15. 네이
    '23.5.24 11:41 AM (61.254.xxx.88)

    이번에는 그냥 안 넘어가겠다고 하니 팍팍 밀어줘야 되겠네요.

    근데 중학교 때까지는 정글처럼 많이들 그러는데 ...
    고등학교 때도 그런 일들이 있나요?
    저도 고 1맘 07년생 아들 키우는데요.
    저희애도 중학교 때는 좀 힘들어 하긴 했었는데 그나마 고등학교 오니까. 애들이 좀 더 철들고 학교거리도 약간 떨어져서 여기저기서 많이 와서 섞이니까 확실히 더 좋다고 하긴 했거든요.

  • 16. 원글이
    '23.5.24 11:41 AM (175.211.xxx.235)

    211.234 님 말씀 무슨 말인지 알아요
    제가 그래서 우리 아이만 예민한 거냐고 물은 거구요
    스트레스가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나서 어제 밤에 계속 배가 아팠어요

    저는 화가 나는 게 가령 회사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이건 뒤집어엎을 일인데
    학교에서 일어나면 그냥 그 시기 애들 다 그렇고 별 일 아닌 것으로 치부된다는 거에요

    선생님에게 가서 동료가 멱살을 잡으면 별 일 아니라고 넘길 수 있을지...
    근데 이게 애들 일이 되면 별 일이 아닌 일인가...

    남편과 제가 이번에는 좀 나서 보려구요 아이가 너무 싫다는데 도대체 왜 그런 행동을 반복할까요

  • 17. 근데
    '23.5.24 11:44 AM (117.111.xxx.43) - 삭제된댓글

    작년담임반응은 이상하네요.
    작년에 해결하셨어야 하는 일 같아요.
    멱살잡았으면 학폭이죠.
    경찰에도 신고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만...
    학폭은 사실 내 아이도 걸고 해야해요.
    피해자 입장이라고 감싸줄거라는 기대는 아예 접으시고
    같은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증인이 되어줄거라는 기대도 너무 크게 하지 마시고
    학폭 열면 가해자가 반드시 내가 기대하는 처벌을 받을 거라는 것도 알 수 없고...
    무혐의 나오거나 처벌 수위가 너무 낮은 경우 내아이가 심리적으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멘탈 약한 아이는 피해자면서도 일이 커지는 것 자체를 부담스러워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런 상황이라면 합니다.
    폭력 수위는 더 높아질 거고
    다른 아이들까지 가담하게 될 수도 있어요.

    아이와 충분히 대화 나누시고
    피해내용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일시까지 적어 아버님과 함께 가셔서 지금 담임과도 상담해보세요. 학년주임이나 학생부장 교감도 만나 같이 상담받겠다고 하세요.
    피해내용 타이핑하셔서 상담하실때 각각 전달하세요.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18. 제아이도
    '23.5.24 11:49 AM (211.234.xxx.233)

    원글님 자제분 용기있으시네요!
    그럼 지지해주셔요!

    저희 아이는 어떻게든 튀지않아서 표적거리가 되지 않는 방법으로 처세를 택한거 같아요.
    부모로서 지켜보기엔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도 많이 들었었지만
    그역시 저희는 지지해줬어요.


    그리고 약간 본성같아요. 동물적인.
    약자를 괴롭히면서 우월감을 느끼는거요.
    괴롭힘을 당하는 약자의 부모로서 참.,. 안타깝습니다.

  • 19. 구글
    '23.5.24 11:55 AM (103.241.xxx.81)

    아고..:.

    여기 댓글만 보지 마세요

  • 20. ..
    '23.5.24 11:56 AM (39.115.xxx.249) - 삭제된댓글

    학폭도 문제제기하시고요ㅡ안그러면 아이가 계속 힘들듯하니..
    아이는 싫다는 표현을 정확히 해야할것같아요
    증인들이 싫다고 안해서 장난인줄알았다 이럴수도있잖아요

  • 21. 구글
    '23.5.24 11:56 AM (103.241.xxx.81)

    학폭을 하게되면 가해아이는 물론 그외 방관자들도 다 적이 되더라구요… 님과 아이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거나 예민한 엄마 만들기도 하고

  • 22. 저건
    '23.5.24 11:59 AM (124.5.xxx.61)

    백퍼 학폭임. 경찰신고 해야죠.

  • 23. 원글이
    '23.5.24 12:01 PM (175.211.xxx.235)

    구글님 그외 방관자 의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아요 아이가 그렇게 될까봐 작년에 무서워 했거든요
    남자 아이들 사이에서 공공의 적이 될까 저도 걱정입니다만 아이가 용기를 낼 때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오늘 담임선생님과 잘 이야기하라고 했고 그러한 폭력이 반복되면 학폭으로 가거나 적어도 부모가 공식적으로 등장해야 할 것 같아요

  • 24.
    '23.5.24 12:21 PM (122.37.xxx.67)

    아이가 고등학생이고 지금 용기를 내고있다면
    아이스스로 신고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신고들어오면 무조건 조사해아해요
    상대한테 이런건 폭력이라 그냥넘어가지않는다!를 보여주는거죠 다른애들 생각이 뭐 중요한가요?멱살잡히고도 가만있으면 다른애들도 얕잡아봐요

  • 25.
    '23.5.24 12:26 PM (211.217.xxx.96)

    학교폭력 맞는것같아요

  • 26. 학폭
    '23.5.24 1:16 PM (210.103.xxx.101) - 삭제된댓글

    저번에도 댓글 달았는데, 학폭은 지속적이고 고의적임을 입증해야 해요.
    정황상 보면 학폭 성릭 조건은 충분하네요. 그리고 학폭 거는 걸 무서워하던 아이, 본인이 용기를 내었는데 부모가 지나쳐서는 안됩니다.

    학교측에서도 조사 들어갈테지만, 부모님께서도 준비 많이 하셔야 해요.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정황에 맞게 다 기록하시고, 담임선생님과의 상담, 교내 위센터 상담선생님, 경찰청 학폭상담등 순차적으로 상담 받으세요.(아이를 위해서도)그리고 병원가서 진단서도 발급받으세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지역사회라고 교장선에서 유야무야 넘겼더니 가해자 학생이 더 수위가 높아지는 걸 많이 봐왔습니다. 저 역시도 학폭을 열기 전에 엄청 고민을 했어요. 학폭을 입증하기도 어렵지만, 가해자 피해자가바뀌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단순히 장난치는 수준이나 실수가 아니고, 저렇게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아이는 학폭을 해야 해요.

    학폭은 내 아이를 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가해학생에게 브레이크를 거는 목적도 분명히 있습니다.
    부모의 든든한 지지를 바탕으로 아이는 분명 더 성장하게 되어 있어요.
    학교는 피해자 편이 아니니, 무조건 학교측을 믿진 마세요.

    아이가 예민하다고 하실 필요도 없고, 우리 아이만 약해서 당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내 아이는 나이에 맞게 자라고 있는데, 하필이면 그런 가해자랑 같은 반이 된거죠.아이에게도 그런 표현도 은연중에 드러내지 마세요.

    학폭한다고 해도 학교 교장 자체에서 끝내는 경우 많습니다. 처음부터 강경하게 교육청-학폭위한다고 하시고, 학교측에도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세요. 저는 진짜 민사까지 진행할 생각이었습니다.
    아이가 외유내강같은데,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입하셔야 합니다. 댓글 확인하시면 삭제할께요.

  • 27. 제아이도
    '23.5.24 1:31 PM (211.234.xxx.236)

    초등학교때 학폭에 휘말린 적이 있어요.
    저희 아이는 피해자였고, 피해자가 여럿이었기에 진술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아무 준비없이 학폭진행했었는데
    가해자쪽에서 변호사를 고용했었고
    지속적인 폭력에 한번 폭력으로 대응했던 저희 아이도 처분을 받았었어요.

    윗분 말씀하신것처럼 학폭가실거면 철저히 준비하셔요.
    학폭은 일종의 재판입니다. 증거에 입각해 판결이 나요.
    저희 애의 경우도 가해자쪽에서 증거로 제출한 문서량이 어마어마했다고 나중에 들었어요.

    결국 피해자였던 아이가 징계까지 받았던 억울함이 새삼 생각나네요.

    이후 저희 아이는 학폭이라면 기겁하고,
    만만해보이지 않으면서 튀지않게 사는 것이 답이라 생각하며 산거 같아요.

  • 28. ㅓㅓ
    '23.5.24 2:44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역대급 학폭러 황영웅이 학폭 수준을 넢여놨네요.
    교실 복도에서 자폐아 자위행위 정도 시켜야 학폭이려나 ;;;;

  • 29. ㅓㅓ
    '23.5.24 2:44 PM (223.62.xxx.99)

    역대급 학폭러 황영웅이 학폭 수준을 높여놨네요.
    교실 복도에서 자폐아 자위행위 정도 시켜야 학폭이려나 ;;;

  • 30. 원글이
    '23.5.24 5:14 PM (121.162.xxx.158)

    폭력에 대응해도 폭력이 되니 우리나라 법에 참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도둑이나 나를 공격하는 사람을 향한 공격도 폭력이라고 본다고 기사에서 본 것 같아요 어리석은 법이네요
    아이와 함께 매일매일 기록을 남기고 저도 맘 굳게 먹고 하려구요 선생님이 주의를 준다고 하셨지만 하루라도 더 지속되면 학폭 뿐 아니라 경찰 고소도 각오하고 있어요 변호사 비용도 아깝지 않지요
    아이와 상의해서 잘 해 나가겠습니다.
    진심어린 조언해 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31. ...
    '23.11.24 12:24 PM (121.182.xxx.150)

    괴롭힘 받은 것,
    과정과 그 결과를 날짜별로 다 적어서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세요.
    제일 빠르고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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