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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에서 적금 천만원 탄다는 부모두신 분께

지나다 조회수 : 7,790
작성일 : 2023-05-24 09:21:39
혹 서로 상처주고 완전 의 상할까봐 제 오지랖에 또 한자 적어요.

아들을 과소 평가해서 그러는데 제 평생 군대에서 적금 타서 나간다는 분은

님 아드님하고 제 회사 동료 조카 한 명 있더라고요.

주위에 의대 간 애들보다 더 희박할 정도로 힘들어요.

님은 아드님이 돈을 많이 쓴다는데 님 아들 같은 경우 하늘에서 별따기에요.

군인 월급 다 쓰고 게다가 대부분 집에서 돈 부치라고 해서 돈 다 쓰고 전역해요.

집에서 돈을 어느 정도 부쳐주셨는지 모르지만 정말 알뜰한 아드님이세요.

게다가 군인 적금 이율도 높다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이자가 붙는지

벌써 재테크 개념도 강하고요.

그리고 돈을 모았다고 하더라도 일부러 부모님께 이야기 안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돈 달라고 하시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아무리 집안 사정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천만원을 하루에 날린다고 하더라도

그냥 잘했다 용돈 더 못주면 지켜만 봐주세요.

예금을 하는 것도 자기가 해야 나중에 더 경제를 더 잘알고

천만원을 한번에 써도 자기가 해야 그 큰돈 잘못 썼다 후회 더 잘해서

빨리 계획 수정 되니까요.

정말 너무 너무 어려워서 사채 쓰기 직전이지 않은 이상 

(그렇다고 해도 의논 하면서 빌려달라고 이야기 하셔야해요 ㅠㅠ)

그냥 아드님 놔두시는게

모자 관계 안깨질 것 같아 그냥 님 글대로 예금 대신 해주시려는 마음이라는 말이셨지만

혹 아니라면 제 오지랖을 탓하세요 -.-;;;

그리고 예금드는 것 그것마저 자신이 알아보도록 하세요.

요즘 청년적금인지 그런게 오히려 더 이자율이 높아요.
IP : 14.50.xxx.20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23.5.24 9:25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저아는분 아들은 군대가서 자기가 군대물건 부셔서 물어내야
    한다고 돈부치라고 해서 돈부쳤데요
    나중에 알아보니 나라에서 다 고쳐주는거라고
    그거 듣고 한참 웃었어요

  • 2. 집에 주라고
    '23.5.24 9:31 AM (121.190.xxx.146)

    집에 주라고 에서 답 나왔죠...
    그게 아니라 나중에 발뺌하지만 우리모두 그 속마음 알잖아요.

  • 3. 군적금
    '23.5.24 9:31 AM (119.71.xxx.2)

    요즘은 적금 천만원 타서 전역하는 아이들 꽤 됩니다.
    군화모나 육군갤러리 같은데 가서 보세요.
    훈련소에서 날 잡아서 은행 직원이 와서 적금 드는날은 훈련도 없이 핸드폰으로 군적금 두개씩 가입하게 합니다.
    군인 봉급도 많아져서 20만원짜리 군적금 두개 가입하고도 용돈 쓸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군적금 가입을 하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매칭 지원금이라는게 올해 71% 추가지원 됩니다. 내년엔 95%로 오르고요.
    아이들도 이 내용을 잘 알고 있어서 적금 꼭 들어요.
    올해 후반기 전역하는 아이들 기준 본인 적금 불입액은 720만원인데 추가지원금 포함 1000만원이 넘게되고 내년 전역인 아이들은 1200만원이 넘습니다.

  • 4. ㅇㅇ
    '23.5.24 9:32 AM (180.228.xxx.194)

    원원글 안봐서 무슨 사정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군 제대할 때 천만원 모아 나가는 일 많아요.
    월급도 올랐고 군인들 위한 적금 이율을 높여서
    제대시 천만윈 만들기 프로젝트같이 하더라고요.
    올초 제대한 저희 아들도 했어요.
    물론 기간동안 용돈 일부는 보태줬죠.

  • 5. .....
    '23.5.24 9:33 AM (116.39.xxx.128)

    그 원글님도 힘들게 모은 돈 흐지브지 없어질까봐 염려되어 쓴 글인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이번에 제대하고 적금을 탔는데 천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인데 아이가 다 쓸까봐 아이 보는 앞에서 어이이름으로 전액 정기예금 들고 제대축하금으로 2백만원 줬어요.

    힘들고 눈물나는 돈 어느 부모가 막 쓰고싶겠어요.

  • 6. 군적금
    '23.5.24 9:35 AM (119.71.xxx.2)

    청년적금포함 그 어떤 적금도 현재 군적금보다 좋은건 없어요. 어떤 금융상품이 본인 불입금액 70~95% 까지 보태서 돌려주는게 있겠어요.
    군적금은 무조건 꼭 들어야 합니다. 20만원씩 딱 두개로 한정해놨는데 알뜰한 아이들은 적금말고 추가로 급여에서 남은거 사적금 더 드는애들도 있다고 합니다.
    올해 병장월급이 100만원이 넘으니 충분히 가능한일이죠.

  • 7. 아들둘
    '23.5.24 9:35 AM (114.205.xxx.142)

    원글님께 동의하는건 천만원으로 쓰던
    재테크해서 말아먹던 적금을 하던
    이모든게 본인이 주도해서 하는
    어른재테크의 시작입니다.
    아이가 주도해서 하게 되면 님들보다 한발 빠르게 성장할수 있어요
    실패도 본인이 해봐야 경험입니다.
    나중에 크게 쓰고 크게 실패하면 답이 없어요..
    아이가 스스로 하게 놔두시길 바래요

  • 8. 플랜
    '23.5.24 9:38 AM (125.191.xxx.49)

    군대 적금 괜찮아요
    아들도 적금 들어서 만기되서 찾았어요
    뿌듯해하더라구요

    사십만원×18개월 해서 720
    이자 지원금해서 천만원 조금 더 나옵니다

  • 9. 적금
    '23.5.24 9:39 AM (124.5.xxx.61)

    꽤 되기는요. 조카보니 지 쓰느라 바쁘던데요.
    대학생 용돈보다 조금 많은데 모으는거 대단한거지 당연한거 아니에요.

  • 10. ...
    '23.5.24 9:40 AM (39.7.xxx.215)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맞아요
    요즘 군적금 이율 높아서 입대하고 대부분 천만원 이상 모으는거 목표세워 저축하고 집에서도 일부러 용돈 보내주기도 하더라구요
    그 글 쓴 사람은 말로는 자기가 절반 관리해준다고 했지만 이게 몇몇 한국 나이든 여자들 제일큰 문제점이에요
    남편 돈 다 관리(?)해 버릇해서 성인 아들이 번돈도 자기가 관리해줘야한다는 강박이있어보여요
    나머지 절반으로 컴퓨터 사는것도 맘에 안들고 낭비한다 생각하고 남편도 등록금 보태라하는거보면 부부가 톡같이 답답

  • 11. 집에 주라고
    '23.5.24 9:44 AM (121.190.xxx.146)

    지금 그 천만원 그 원글기준 허랑방탕하게 쓰고 아들이 허무함을 느껴서 아...이러면 안되겠구나 깨달음을 얻는게 장기적으로 경제관념 만드는 데 더 낫다는 걸 모르는 거죠.

    손에 든 거 없고 써본 적 없는 사람들이 한탕주의 더 심해요.

  • 12. 당연히
    '23.5.24 9:47 AM (119.192.xxx.50)

    그 원글님이 자식돈 인마이포켓 하려고
    글쓰신게 아닌건 알죠
    진짜 그런마음이면 글도 안올리셨을듯..
    그리고 적금은 들되 나올때마다 용돈줬으면
    그렇게 썼겠죠

    근데 아이가 집에서 돈도 안받아가면서
    적금든 애들은 아마 거의 거의 없을거예요

    보통 부모님들이 자기 자식 과소평가하던가
    잘 모르는게 진짜 맞는것같아요

  • 13. 병장기간
    '23.5.24 9:52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병장 딱 2달이에요.육군. 그래서 천만원모으기힘들어요.
    그리고 그렇게 고생해서 번돈인데
    착한애들이 그렇게 피엑스에서 화장품이니 선물 사가는거봐요.
    저흰 한번도 사오라고 말안했어요
    적금 받은거로 우리애도
    애플 아이패드랑 컴 사는데
    오백넘게 들었어요.사라고했고 80만원 더 줬어요
    군대적금들어서
    애가 군대에서 돈부족해해서 외출때 쓰라고
    돈도 보내줬어요


    병장2달이라 100만원받는기간 딱 2달입니다

  • 14.
    '23.5.24 9:53 A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방탕하게 쓰더라도 뭐라할 수 없는 돈이죠.
    긴 시간을 자유와 목숨과 바꾼 돈인데.
    부모로서 걱정은 할 수 있지만
    게임용 컴을 사든 여행을 가든
    심지어 친구와 먹고 노는데 탕진을 하든
    다른 돈이면 몰라도 군대에서 모은 돈은
    본인 쓰고 싶은대로 쓰게
    놔두는게 맞아요.

  • 15. 작년 전역
    '23.5.24 9:57 AM (118.235.xxx.156)

    제 아들 작년 가을에 전역했는데 군적금 만으로는 천만원 못 모았고 입대 전 알바했던거랑 군대간다고 친척들이 용돈주신거 모아서 천이백인가 정기예금으로 넣었더라고요
    군 적금은 한 구좌에 20만원씩 두 구좌 들 수 있어요
    월 40만원 적금들고 나머지 용돈 쓰고 남은건 또 따로 모았더라구요
    너무 기특했어요
    얘기 들어보니 맨날 뭐 사먹고 그냥 쓰는 애들도 있지만 적금 두 구좌 들어서 모으는 애들도 많더라구요
    피같은 돈이니 얼마나 귀하겠어요

  • 16. 솔직히
    '23.5.24 10:01 AM (123.212.xxx.244) - 삭제된댓글

    저런 집은 엄마보다 애가 재테크는 훨씬 잘 할 걸요.
    오죽하면 아들 전역하는 마당에 군대적금에 눈독을 들일까요.

  • 17. 플랜
    '23.5.24 10:04 AM (125.191.xxx.49)

    아들 입대할때 코로나가 한창일때입니다
    군대에서 받는 돈 적금 들고 나면 빠듯해요

    용돈 보내줬고
    그곳도 작은 사회생활이라 회식비 후배 들어오면 생활용품 사주는 전통도 있어서 지출이
    만만치않아요

    그리고 제대후 아들말 들어보니 코인 주식에
    투자해서 마이너스로 고생하는 아이들 제법 많다고 하더군요
    흐지부지 쓰고 돈 빌리러 다니는 애들도 제법 되구요

    적금 드는것도 보통 의지가 아닙니다

  • 18. 222
    '23.5.24 10:08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손에 든 거 없고 써본 적 없는 사람들이 한탕주의 더 심해요 2222

    평생 가난한 사람들 돈이 손에 있는 꼴을 못 보더군요.
    쓰기 바쁨.
    천만원이면 깨달음을 얻기 위한수업료로 써볼만 해요.

  • 19. 부모가
    '23.5.24 10:1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부모가 제정신인가 싶어요
    할머니랑 손자랑 둘이 사는 빈곤층이면 몰라도
    어디 아들 군적금을 손을 대려고 하나요

  • 20. 부모가
    '23.5.24 10:26 AM (116.40.xxx.27)

    답답하죠. 컴퓨터사주고 직접 아들이 할수있게 재테크공부를 시키던가...

  • 21. ..
    '23.5.24 10:34 AM (118.235.xxx.3)

    공익으로 전역한 아들. 월 40만원 적금들고 부족한 용돈은 제가 보탰습니다. 기존 용돈에서 반정도. 적금이자가 괜찮기도 했고 적금만기될때 기분도 좀 알게 하려구요. 공익하는동안 용돈을 안주기로 했었는데 본인이 40만원 꽉 채워 들겠다고 저한테 용돈 협상을..ㅎㅎ
    암튼 만기 금액과 기존 통장에 있던 돈에 제가 보태주고 2천만원 정기예금. 남편이 아들에게 넌 2천만원 예금이 있는거니까 돈이 없는것이 아니고 아껴쓰는 사람인 거다라고 칭찬을 마구.

  • 22. 글을
    '23.5.24 10:36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안봐서 모르지만 아마도 아들 저금을 어머니가 맡으려 하는 모양인데 내버려두면 좋겠네요. 하룻밤에 유흥비로 다 쓰더라도 본인이 모은돈 본인이 알아서 쓰도록 해야합니다.

    저는 국민학교를 졸업하면서 탄 저금을 엄마가 가져가서 속상했던 기억이 50이 훌쩍 넘은 까지도 있어요. 50만원정도의 돈으로 큰 돈은 아니었지만 세배돈 모은것, 심부름하고 모은것, 집안일 돕고 모은 돈이라서 제겐 너무나 크고 소중한 돈이었는데 엄마가 다른 자식에게 주려고 월급타면 갚겠다며 채가듯 가져 가셨고 결국 갚지도 않으셨어요. 그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었는지 몰라요.

  • 23. ma
    '23.5.24 10:47 AM (106.101.xxx.214)

    우리애도 적금들라하고
    용돈간간히 보내주고
    휴가나오면 친척들 용돈받고해서
    잘모았더라구요

    카뱅 세이프박스 알려줘서
    넣었다뺐다하며
    잘모으더라구요
    목돈되면 정기예금하고

    아시는분이 요즘 적금잘되있다며ㆍ서
    그돈모아 등록금하면되겠다고
    엥?제가 등록금 내줄수 있는데
    그걸 왜 등록금하냐고 그랬어요

    저보다 나이도어린 남자도 저렇게
    생각하더라구요

  • 24. 사비오
    '23.5.24 10:47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xGiuC1MH

    훈련소에서 적금 가입하면 전역할때 1300쯤 받을수있어요
    거의 모든 용사들이 가입합니다
    당연히 부모님들이 용돈 지원해주구요
    요즘 젊은 청년들 똑똑합니다

  • 25. 자기스스로
    '23.5.24 10:55 AM (121.147.xxx.48)

    아이 할머니가 적금 들고 제대하면 그걸로 재테크를 해주라고 하시는데 전 그러고싶지 않아서 네네 그러고 말았어요. 피같은 돈 쓰고 싶은 곳에 쓰거나 탕진하거나 더 모아두거나 다 아들 스스로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방식으로 쓰길 바래요. 지금 이병인데 아직 깜깜. 첫휴가만 기다리고 있어요. 미안해서 그 돈 왈가왈부 못할 것 같아요.

  • 26. 사비오
    '23.5.24 10:57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

    훈련소에서 은행직원이 나와 내일 준비 적금 홍보하고
    재테크 강의하면서 적금들게 합니다
    첫월급부터 자동이체로 빠져나가게 해요
    모든 장병들이 가입할거에요
    좋은 제도에요

  • 27. 요즘
    '23.5.24 11:09 AM (175.207.xxx.203)

    논산훈련소에서 하루개인폰주고적금2개들게해요
    68만원월급이니까 40만원빠져나가게합니다
    제대할때 천만원정도탈수있게요

  • 28. 저는
    '23.5.24 11:18 AM (58.231.xxx.145)

    처음 알고 가요~
    좋은제도네요

  • 29. 군적금
    '23.5.24 11:35 AM (211.248.xxx.147)

    보통 부모들은 증여세때문에 안건들이고 용돈주지읺나요?

  • 30. ......
    '23.5.24 12:04 PM (121.125.xxx.26)

    집에 보태줬으면 하는 의향이 너무 뜨아했어요.애가 고생해서 받은건데 집에 뭐 냉장고라도 바꿔져야하나요??

  • 31. ㄹㄹ
    '23.5.24 2:34 PM (175.210.xxx.252) - 삭제된댓글

    돈을 모으면 누군가가 가져가서 내 손에서 사라져 버리는 데 돈 모으고 싶은 마음이 들까요?
    자식이 열심히 적금붇고 재테크 하며 살길 바란다면 자신이 번 돈에는 손 대면 안되죠
    제 아들도 군대에서 받는 월급 전부 다 모으라 하고 있고 그 돈 본인이 제대한 후 어떻게 사용하던 관심 안 둘 예정이에요

  • 32. ㄹㄹ
    '23.5.24 2:37 PM (175.210.xxx.252)

    돈을 모으면 누군가가 가져가서 내 손에서 사라져 버리는 데 돈 모으고 싶은 마음이 들까요?
    돈 생기면 누가 달라고 하기 전에 그때그때 다 써버리고 없애겠죠
    자식이 열심히 적금붇고 재테크 하며 살길 바란다면 아이가 번 돈에는 손 대면 안되요
    제 아들도 군대에서 받는 월급 전부 다 모으라 하고 있고 그 돈 본인이 제대한 후 어떻게 사용하던 관심 안 둘 생각이거든요

  • 33. 공감요
    '23.5.24 3:12 PM (221.142.xxx.108)

    그거 모으는건...
    그 월급으로 적금하고 집에서 용돈 보내줄거예요..
    그게 이율이 높고 모으면 큰 돈이니까^^
    그 원글에 댓 달았었는데 그 분은..........아마 아들 용돈 안줬을거 같고;; 아들이 알뜰하게 스스로 모았을 것 같아요.

  • 34. 울아들 일병
    '23.5.24 5:51 PM (115.135.xxx.231)

    20만원씩 2개들고 ...30만원씩 용돈 보내줘요.
    씨드머니 만들어서 1억 모아서 장가가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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