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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소리 안하고 밥 잘해주는 엄마

조회수 : 7,059
작성일 : 2023-05-23 17:17:01
자식들이 과연 이런 엄마를 좋아할까요
엄마를 밥으로 생각하지 않을까요
가장 엄마다운 엄마는 어떤 엄마일까요
IP : 223.38.xxx.16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3 5:18 PM (121.165.xxx.30)

    애들은 밥잘해주는엄마도 그렇게 좋아하지않아요
    누가 밥해달랫어...이러죠.
    잔소리안하고 냅두고 돈잘주는...밥잘사주는... 그런엄마가 최고겟죠 .. 씁쓸합니다.

  • 2. ..
    '23.5.23 5:19 PM (118.235.xxx.54)

    요즘 나쁜엄마라는 드라마를 보며 생각이 많아집니다
    고3아들을 키우고 있어 더욱 공감도 되고..
    어려워요 ㅠ

  • 3.
    '23.5.23 5:21 PM (117.111.xxx.143)

    아이가 원하는대로 믿고 해주는 엄마요
    큰 바운더리는 설정해주고 그안에서는 마음껏 아이가 원하는대로 자율권을 주고 지지 격려해주는 엄마 아닐까요?

  • 4. 좋아하죠
    '23.5.23 5:21 PM (1.227.xxx.55)

    잔소리만 안 해도 70점

  • 5. ...
    '23.5.23 5:23 PM (106.102.xxx.201) - 삭제된댓글

    말 통하는 멘토 같은 엄마면 좋겠죠

  • 6. 요즘애들은
    '23.5.23 5:24 PM (183.96.xxx.238)

    잔소리 안하며 밥 맛있게 해주고 능력 있는 엄마 좋아 할것 같아요

  • 7. 30살
    '23.5.23 5:28 PM (122.35.xxx.179)

    아들입니다. 지난 일요일에 4시간거리의 시댁에 보냈어요. 할머니 뵙고 다시 집으로 출발할 때
    카톡하라고 작년에 말해서 올해는 할 줄 알았는데 안 하네요.
    그런거에 서운해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귀가 시간을 알리지 않은 사람은 엄마도 밥 해줄 의무없다고 저녁 굶겼어요.
    그냥 허탈하네요. 제가 욕심이 많은 건지요

  • 8. 외동
    '23.5.23 5:29 PM (1.239.xxx.222)

    밥챙겨주면 그 마음 알아서 고마워해요
    케바케바 아닌가요
    아침도 챙겨주면 눈감고라도 먹고가니 안심
    잔소리하면. 아이참 엄마도 할머니 다 됐어 하며 애교섞인 투정합니다 20초아들

  • 9. ㅇㅇ
    '23.5.23 5:33 PM (39.7.xxx.244)

    전…전통적인 밥 잘해주고 그런 엄마도 좋겠지만
    젊은 마인드 엄마가 좋은것 같아요
    뭐든 대화가 되고 현실적으로 조언 잘해주고
    꼰대스타일 훈계가 아니라 친구관계니 인간관계며 상의하고 싶게 하는…일방적인 지시가 아니고 대화를 하고 타협도 하고..

  • 10. ㅇㅇ
    '23.5.23 5:36 PM (115.138.xxx.245)

    잔소리만 안할뿐 속으론 불만이 쌓여 꾹꾹 참는게 보이면 애들도 다 알고 느끼죠. 언젠가는 터지고

  • 11. ..
    '23.5.23 5:52 PM (39.7.xxx.252) - 삭제된댓글

    밥 안해주는 것보다 잘 해주는 게 낫죠
    잔소리와 밥이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잖아요

    누가 그러던데요
    자기는 엄마가 차려준 밥상 하면 생각나는 게 없대요
    엄마가 돌아가셔도 그리운 음식이 없다고요

    그 말 듣고 엄마한테 요리 몇 가지 배워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엄마가 해준 밥이 그리워지면 제가 해먹으려고요

  • 12. 내 탓이오
    '23.5.23 5:53 PM (211.36.xxx.33) - 삭제된댓글

    하면서 참을 인자 골백번 새기며 잔소리 안 하려 합니다
    어질러져 있어도 그냥 내가 하고 말아요
    아이가 어버이날에 케이크를 맞춰왔는데
    케이크 위에 문구를 올웨이즈 러브 유 앤 땡큐라고 적었더라구요
    그래서 진짜로 사랑하고 고맙냐고 물으니
    네 라고 하더군요
    그럼 됐잖아요 뭘 더 바라겠습니까?

  • 13. ....
    '23.5.23 5:54 PM (39.7.xxx.252)

    밥 안해주는 것보다 잘 해주는 게 낫죠
    잔소리와 밥이 꼭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사항이 아니잖아요

    누가 그러던데요
    자기는 엄마가 차려준 밥상 하면 생각나는 게 없대요
    엄마가 돌아가셔도 그리운 음식이 없다고요

    그 말 듣고 엄마한테 요리 몇 가지 배워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엄마가 해준 밥이 그리워지면 제가 해먹으려고요

  • 14. 내 탓이오
    '23.5.23 5:56 PM (211.36.xxx.33) - 삭제된댓글

    하면서 참을 인자 골백번 새기며 잔소리 안 하려 합니다
    어질러져 있어도 그냥 내가 하고 말아요
    아이가 어버이날에 케이크를 주문 제작해 왔는데
    케이크 위에 문구를 올웨이즈 러브 유 앤 땡큐라고 적었더라구요
    그래서 진짜로 사랑하고 고맙냐고 물으니
    네 라고 하더군요
    그럼 됐지 뭘 더 바라겠습니까?

  • 15. 30살 아들 엄마
    '23.5.23 6:38 PM (118.200.xxx.149) - 삭제된댓글

    30살 아들 엄마 참 이상합니다. 아들도 독립해야 할 것 같아요

  • 16. 예전부터..
    '23.5.23 6:41 PM (218.38.xxx.220)

    아들들은 밥 잘해주는 엄마는 배신하지않는다고.. 어르신들이 이야기해주시던데..
    이제 나이들어보니.. 그 말 무슨 뜻인줄 알겠어요.

    울 아들과 남편.. 항상 밥,,밥,,밥,,, 하더니...
    엄마 감사합니다..라고 하네요.
    대학생이된 아들도... 요즘 도시락 싸가는 남편도...
    밥의 소중함을 안건지.. 엄마의 소중함을 알아들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다른엄마보다 밥잘해줘서 감사하다고,,,

  • 17.
    '23.5.23 7:02 PM (119.70.xxx.158)

    밥을 잘 해준다는 의미는 엄마가 요리 부심이 있거나 요리 솜씨가 있는 엄마여야 한다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이 집 답다고 느낄때 그 의미가 꼭 넓고 좋은 집이라서가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밖에서 무슨 일을 겪고 돌아와도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안도감을 느끼며 여기가 바로 집이다~ 이런 느낌인 거잖아요.
    엄마는 바로 그런 존재라고 생각해요. 살면서 겪는 많은 어려운 일들이 어리다고 없을까요. 먹고 사는 문제만큼 심각하진 않아도 유치원에선 친구랑 싸우고, 학교에서 공부의 무게에 지치고, 그렇게 위로가 필요한 순간 집에 오면 엄마가 맞이해주는 거죠. 내가 무슨 일을 겪든 우리 엄마는 내 편이라는 든든함, 배고플 시간에 엄마가 끓이는 된장찌개 냄새, 고기 굽는 소리, 그 식탁에 앉아 밥을 먹으면서 엄마가 나를 사랑하는구나, 엄마가 내 편이구나, 그걸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느끼면서 크는거죠.
    적어도 제게 엄마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나이 50먹어도, 내 자식이 속을 썩여도, 그런 순간 아직도 엄마한테 기대고 싶습니다, 저는...
    그래서 저도 아이한테 그런 엄마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제 아이는 지금 재수를 하고 있어요. 인생 처음 겪는 실패와 좌절의 경험 속에 아파하고 힘들어 하고 있죠.
    제가 아이를 대신해서 공부를 해줄수도 없고 대신 아파해줄수도 없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묵묵히 밥을 열심히 합니다.
    아침을 해 놓고 깨우고, 스카에서 공부하다 점심 시간 맞춰 돌아올 시간에 딱 맞게 따뜻한 밥을 또 해놓고, 그리고 먹는 모습 묵묵히 바라보고 앞에 앉아 있습니다. 또 저녁에도 마찬가지고요.
    밥상 마주보고 별소리 할게 없어요. 요새 독감 돈다더라, 마스크 잘 쓰고 다니렴. 문제집 필요한거 더 없니?주문해 줄까? 오늘 장보러 나갈껀데 먹고 싶은거나 필요한거 있음 말해주렴.
    그냥 그렇게 옆에 있는 엄마로 20년을 살았네요.

  • 18. ㅇㅇ
    '23.5.23 7:03 PM (180.66.xxx.124)

    저 부르셨나요?
    남편이 잔소리하고 중심 잡으니
    저는 밥 잘 챙겨주고 잔소리 안 해요. 아이들이 친구처럼 생각하는 건 있는데 친한 거라고 생각...해요

  • 19. 저도
    '23.5.23 7:10 PM (223.39.xxx.14)

    어머니와 다투기도 하고 대들기도 하며 컸고
    지금도 한번씩 그런날도 있지만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우리 4남매 뼈빠지게
    키우시면서도 늘 제도시락은 친구들 사이에서
    일등이였어요 반찬도 그랬지만 정말 많이 싸주셔서
    어머니가 바쁘거나 안계셔서 도시락 대신 돈들고 와서
    매점만 가는 친구들 제가 먹여 살렸네요
    어머니께 친구들 얘기를 하니 어머니 원래 큰 도시락을
    더 크게 싸주시고 수저도 여벌로 더 넣어 주시고
    그것만으로도 가슴이 찡하고 눈물나요
    어려워서 해줄 건 없고 늘 넘쳐나게 싸주신 도시락만으로도
    저는 앞으로 더 효도해야 합니다

  • 20. ㅇㅇ
    '23.5.23 7:18 PM (116.127.xxx.4)

    제가 잔소리 안하고 밥 잘해주는 엄마 였어요
    어릴때부터 밥은 신경써서 잘 챙겨주고 생활비 중 식비가
    제일 많이 나왔어요
    외식은 잘 안하고 집밥 해주고 간식도 다 만들어줬죠
    그래서 그런지 애들이 외식 싫어하고 밖에서 사먹는거 싫어해요
    잔소리 하는거 체질적으로 싫어하고
    딸들이 잔소리 듣는 것도 싫어해서 거의 안 했어요
    잔소리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겠죠
    우리 애들은 공부나 취업등에 대해서 한마디 하면
    듣기 싫어하고 무조건 내가 알아서 할게 그랬어요
    그러면 그래 알아서 해라 이 말 밖에 할말이 없었네요
    애들이 큰 속 안 썩이고 알아서 대학가고 취업하고 올해 결혼한 큰애는 엄마가 잘 키워줘서 고맙다는 표현을 자주 하네요
    잔소리 안하고 밥 잘해줘서 애들이 잘 컸다고 생각은 안 하는데
    애들이 그런 엄마를 고마워 하는 것 보면 나름 보람을 느끼네요

  • 21.
    '23.5.23 8:26 PM (218.234.xxx.4) - 삭제된댓글

    제 시어머니 자타공인 요리 못하고 몸 약한데 6남매에게 존경받는 어머니. 꼿꼿하고 고집센 양반이라 본인 행동거지 바르고 자식들에게 뭐 해라, 마라 잔소리 없음. 아쉬운 소리, 앓는 소리, 흉보거나 비교하거나 자랑하거나 일체 없어요. 돌이켜보면 혈연관계 떠나 그냥 인간적으로 괜찮은 캐릭터.

  • 22. 오늘 저녁
    '23.5.23 9:47 PM (124.53.xxx.169)

    백화점 지하 로컬푸드매장에 들러더니
    작은애가 좋아하는 호박잎이 나와있어 반가워 얼른 샀어요.
    잣이 들어간 손두부도 샀어요.아무것도 하지않은 그냥 두부, 큰애가 좋아하네요.
    호랑이콩이 나와있어 그것도 샀어요.
    집에 도착하니 황태가 택배로 와있어 남편이 좋아하는 황태탕도 끓였어요.
    내일은 밖에서 밥 약속 있다니까 분명 고기먹을게 뻔해 오늘은 담백하게 상차림 했어요.
    남은 김치찌개도 상에 놓았는데 그건 손이 안가고
    호랑이콩 넣은 밥, 호박잎쌈 황태국 잣들어간 두부, 청량고추 마늘 양파 넣은 양념장 만으로도
    간소한 차림이지만 어느때보다 만족스러웠던 식사시간이었고 저는 뿌듯햇어요.
    오전에 축협가서 한우와 탕감갈비 돼지고기도 사재기 했지만
    고기없는 찬이 그어느때보다 만족스러웠어요.
    밥이 곧 사랑과 정성의 결정체인데
    현대인들 밥에 대해 너무들 과소평가 하는듯...

  • 23.
    '23.5.23 9:57 PM (74.75.xxx.126)

    아이가 이제 중1인데 제가 해준 집밥을 너무 좋아할 뿐 아니라 자랑스러워 해요. 엄마들 대부분 일하는 동네라 애들이 집밥 잘 못먹는 편인데 전 직장일이 아무리 바빠도 아이 밥만은 정말 열심히 차리거든요. 그래서, 자꾸 친구들을 데리고 와요. 다른 애들도 엄마 음식 먹여주고 싶다고요. 지난 주말에도 친구 둘이 와서 자고갔어요. 전 주말인데 쉬지도 못하고 삼시세끼 차려줬고요. 이것도 한 때라던데 물들어 올때 노젓는다 나중에 엄마 음식 좋게 추억할 수 있도록. 덕분에 친구들하고도 돈독하게 지내라고요. 근데 참 몸이 힘드네요

  • 24. 제경우엔
    '23.5.23 10:17 PM (99.228.xxx.15)

    같이 있어도 편안하면 최고지 않을까싶어요.
    사춘기때는 좀 힘들지몰라도 어쨋든 엄마랑 같은공간에 있는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면 좋을거같아요.
    의외로 아닌 부모자식관계도 많거든요. 어색하거나 불편하거나. 있는내내 들들볶아서 엄마가 외출하는걸 더 좋아하게 만들지만 않아도 다행이구요.

  • 25. &&&&
    '23.5.24 12:34 AM (123.212.xxx.223)

    위에 30살 어머님
    진심 이상하세요
    정신좀 차리세요

  • 26. ..
    '23.5.24 12:57 AM (112.159.xxx.182)

    좋을거 같은데요
    언제든 부엌에서 날 위해 요리해주고 있는 엄마가 항상 있으니 맘에 안정을 줄거 같은데요.거기다 잔소리도 안한다는건 엄마의 맘도 편하니깐 감정기복이 안 심한거고 ...

  • 27. 그건
    '23.5.24 10:49 PM (218.39.xxx.66)

    애마다 다르죠

    전 먹는게 중요해서 엄마가 맛있는 밥과 반찬 특식이런거
    매일 해주면 세상에서 젤 최고라고 생각하고

    아이가 원하는걸 엄마아빠가 충족해주면 더더욱 좋죠

  • 28. 00
    '23.6.1 11:59 AM (76.135.xxx.111)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제 어머니는 가정주부셨는데 늘 가족들 식사 꼬박꼬박 맛있게 챙겨주셨고, 집안도 깔끔하게 관리하고 청소하셨고, 행동도 무척 단아하고 깔끔하시고, 맺고 끊는거 확실하고, 남에게 폐끼치는거 싫어하시고, 평생 남 욕 한번을 안하셨어요. 아버지랑 싸울때도 언제 싸우는지 모를정도로 우리 없거나 우리가 모르게 싸우셨는지 한번도 집에서 큰소리로 싸운건 본적이 없구요. 분명 엄마도 아빠에게 불만이 많았을텐데.... 그리고 시부모나 시가쪽 사람들 욕하는것도 한번도 들은적도 본적도 없어요. 저희 형제자매들 자랄때 공부하라는 잔소리 한번 들어본적이 없구요. 물론 저희 형제자매들이 학창사절때 말썽없는 범생이들이었고 스스로 공부하려는 타입들이여서 잔소리가 필요없기도 했는데 성적이 떨어져도 단한번도 공부하라는 소릴 안하셨어요. 오히려 학교방과후 제가 꾸벅꾸벅 졸면서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아있으면 엄마가 방에 들어와서 그냥 자라고 말하시긴 했어도요. 공부해라.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들은 기억이 없어요. 하지만 내가 하고싶은거 다 해주셨고요. 근데 또 엄마에게 함부로 못하게 엄마는 늘 조용한 카리스마가 있어서 말 안해도 엄마에게 함부로 못했어요. 심리적, 정서적으로 상당히 독립적인 분이시라 늘 자신만의 세계가 있으셨고요. 돌아가시고나서 제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제 어머니라는건 변치않는 사실이예요. 돌아가신지 꽤 오래됬는데 지금도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고 세월이 갈수록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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