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고 나니 점점 더 어려워지네요

정말 조회수 : 4,228
작성일 : 2023-05-22 22:53:41
당연한 말이지만 공부시키기가 힘들고 학원 보내면 의지를 가지고 공부를  더욱 노력해서 잘 할거라 
생각한건 저의 착각이었나봅니다.
중학생때까지는 학원보내면 학원선생님들이 한결같이 성실하고 열심히 한다라고 말해서 
고등학생되면 의지와 욕심을 가지고 열심히 더 잘 할줄 알았어요 ~
고등학교 선택할때도 본인은 너무 잘 하는 아이들과 같이 있으면 의욕이 꺽여서 공부를 더 안하게 
될거 같으니 공부한 만큼 내신을 잘 받을수 있는 학교를 가면 더 잘할 수 있다고 해서 버스타고 가는 
곳을 가더니 피곤해 하기만 하고 딱 중학교 때 정도의 공부량 더 이상은 하지를 않네요 ㅠㅠ 
이 모든게  공부를 덜하기 핑계였고 지금도 여전히 회피하고 싶은 마음 뿐인거 같아요. 친구관계도 원만한 편이 아니어서 
학교 생활도 재미를 못 느끼는 거 같고 조금 무기력 해 보이기 까지 해요 ~ 아이를 고등학교 공부를 시키고 대학을 보내고 
취업을 해서 자립할 수 있는 성인으로 키워내기가 여간 어려운 과정이 아님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IP : 14.42.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5.22 10:58 PM (180.69.xxx.74)

    갈수록 더 힘들어요
    취업에 결혼에...

  • 2. ㅇㅇ
    '23.5.22 11:02 PM (58.228.xxx.36)

    살짝 사춘기를 겪는게 아닐까합니다.

  • 3. ..
    '23.5.22 11:02 PM (218.236.xxx.239)

    학교는 무조건 가까워야해요.울애 좀 먼 외고 보냈다가 통학이 너무 힘들어 결국 전학시켰어요.

  • 4. 우ㅠㅜ
    '23.5.22 11:11 PM (211.234.xxx.150)

    저희애는 중등때 그런식으로 힘들었어요
    혼자사춘기를 하는지 삐딱하고
    친구에게도 학교생활에도 맘붙이지못하고 공부도 열심히할리없고 그냥그저그렇게....
    지금 고1이고 본인이 가고싶은 곳으로 보냈는데 조금 낫긴해요. 성적은 별개라고 생각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05 봄동이 지금도 나오네요 2 ... 21:32:21 58
1823004 나도 자영업자인데… 1 00 21:27:24 248
1823003 주말, 전국 장맛비…밤사이 강한 비 쏟아져 늦은장마오긴.. 21:26:35 331
1823002 배재고학생들 품격배우라는 교육부장관실체 11 ㅇㅇ 21:22:34 453
1823001 신기소 돈까스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 21:16:36 120
1823000 제주도 중국인 렌터카 운전허용글보니 4 ㅇㅇ 21:13:14 259
1822999 학폭으로 경찰서에 변호사 대동하고 갔더니... 6 경찰서 20:58:16 1,410
1822998 저도 대나무숲이라고 얘기해봐요 5 대나무 20:50:46 1,730
1822997 남편 보이스피싱당해 경찰서 신고하러 갔는데요 3 ... 20:49:01 1,386
1822996 상대방이 저를 존중 안 하는 것 맞죠 8 호 TO T.. 20:48:32 851
1822995 눈밑지 또 하려고 하는데...(하안검은 무섭고) 2 이젠 20:42:13 539
1822994 '3대 메가' 업고 '脫탈원전'서 더 가는 정부…"원전.. 10 .. 20:40:40 598
1822993 하이닉스 3 평단 20:38:20 1,383
1822992 파주에 김일성 동상이 있다네요 한국에 어찌 이런일이 8 ... 20:38:09 851
1822991 여자는 언제나 이쁘게 잘꾸미고 다녀야 인생이 피는듯 17 메리앤 20:33:20 2,347
1822990 마트 고기굽는 시식알바 어떤가요? 5 .. 20:23:28 772
1822989 사는 동네가 중요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8 동네 20:20:45 2,166
1822988 이재명정권 인사들보면.. 모욕감이 느껴져요 23 .. 20:17:33 1,075
1822987 위일청이 저메인잭슨보다 실력이 낫네 10 ㅇㅇ 20:16:34 639
1822986 맘보 곱게 써야하나요? 9 궁금 20:09:51 877
1822985 이선희는 노래를 잘하는 줄 모르겠어요 23 몰라 나도 .. 20:04:28 1,477
1822984 냉장고,냉동고, 김냉 어떤 조합 하고싶으세요? 9 결정장애 20:03:30 391
1822983 지인이 위고비로 몸 사이즈가 1/4이 되었어요 9 ... 19:58:56 2,420
1822982 바겐세일 대응 준비했는데 실패, 매수도 정말 어렵네요..ㅜ 13 실망 19:51:30 1,827
1822981 성적이 떨어지는 중3아들.. 한숨나요.. 8 19:49:54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