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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옥고를 시어머니께 사 드리려고 해요.

며느리 조회수 : 3,780
작성일 : 2023-05-22 19:33:10
한의원에 납품하는 곳에서 구입해서 시어머니께 보내드릴까해요.
더워지기 시작하면 입맛이 없으시거든요.
지금부터 8월까지 드시면 좀 좋을까요?
IP : 210.182.xxx.4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2 7:35 PM (180.69.xxx.74)

    공진단도 사드렸는데 효과 없다네요
    저도 그렇고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 2. Umm
    '23.5.22 7:36 PM (122.42.xxx.82)

    사드릴꺼면 광동꺼요 메이커 은근히 잘 인식하심요 어짜피 돈 쓰는거

  • 3. 원글
    '23.5.22 7:37 PM (210.182.xxx.36)

    저희도 공진단 효과 못 봤어요.
    어머님도 그렇고 저희 부부도요.

  • 4. 원글
    '23.5.22 7:38 PM (210.182.xxx.36)

    저희 어머님은 그렇지않으세요.
    효과가 광동제품이 더 좋은가요?

  • 5. 체질
    '23.5.22 7:39 PM (116.33.xxx.75)

    저는 경옥고만 먹어도 효과좋아요~
    기운없을때 먹으면 좋더라구요

  • 6. ㅇㅇ
    '23.5.22 7:40 PM (175.207.xxx.116)

    이름 없는 거 사드렸는데
    간 수치가 올라갔다고..
    이름 없는 거라서 그렇게 생각을 하셔서
    돈 쓰고도 원망 들었어요

  • 7.
    '23.5.22 7:42 PM (223.39.xxx.67)

    저는 공진단 경옥고 철마다 먹는데 효과 좋아요
    잘하는 한의원에서 좀 비싸게 사드셔야 효과를 봅니다
    직접 만드는 한의원 찾아서 드려보세요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건 비교도 안됩니다
    제가 가는 한의원 말씀드리고 싶지만
    또 뭐 광고라고 할까봐 그렇구요
    경옥고 만드는 기계로 직접 고아서 만드는 한의원 찾아보세요
    며칠을 손수 주걱으로 저어서 만들어 주시는데 진짜 보약 같아요

  • 8. 아이고
    '23.5.22 7:45 PM (122.42.xxx.82)

    아니에요
    어짜피 플라시보일텐데 얼마나 메이커 잘 구분하시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콘드로이친 그것도 인기있는 그 브랜드
    침향원 이것도 브랜드

  • 9. 윗님
    '23.5.22 7:45 PM (210.182.xxx.36)

    가격은 어느정도인가요?
    광고라 생각안할테니 이름도 부탁드려요.

  • 10. 저는
    '23.5.22 7:53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그 분이 워낙 인품이 좋으시고
    돈에 연연안하시는 분이라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아요
    저는 17년동안 먹는데 약재실도 탕비실도 다 있고
    손수 약을 다 내리십니다 요즘은 외주로 줘서
    처방하면 다른곳에서 약짜서 환자에게 가는데
    전부 다 직접하세요 부산에 남천동 다솜한의원이라고 있는데
    원장님이 참 인간적이고 좋으시니 한번 전화해 보세요

  • 11. 원글님
    '23.5.22 7:53 PM (223.39.xxx.20)

    위에 한의원 읽으셨으면 좀 있다 지우겠습니다

  • 12. 원글
    '23.5.22 7:54 PM (210.182.xxx.36)

    감사합니다.

  • 13. 원글
    '23.5.22 7:56 PM (210.182.xxx.36) - 삭제된댓글

    다솜가정한의원

  • 14. 원글
    '23.5.22 7:57 PM (210.182.xxx.36) - 삭제된댓글

    에고 글자가 안지워지네요.

  • 15.
    '23.5.22 7:58 PM (223.39.xxx.2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원글님 일단 내일 통화 한번 해보세요^^

  • 16. **
    '23.5.22 8:00 PM (106.245.xxx.150)

    공진단은 사향 함량 보시고 사양해요
    이름만 공진단인것들이 많아요
    아시는 한의원 있으면 그곳에서 함량 문의하고 구입하세요

  • 17. 키다리샤프심
    '23.5.22 8:05 PM (115.143.xxx.7) - 삭제된댓글

    저기 윗님 공진단 만드는 한의원 저도 알고싶어요..친정 엄마 기력이 없으셔서 사드리고 싶어서요

  • 18. 제가
    '23.5.22 8:12 PM (223.39.xxx.216) - 삭제된댓글

    가는 곳은 원장님이 직접 금박까지 손수 감으세요
    사향 함량도 높고요 공진단 경옥고 만드는 거
    구경도 했어요 워낙 자주 가니까 보여주셨어요
    안심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공진단은 가격대가 함량에 따라
    조금 다른데 저는 제일 저렴한 걸 먹어도 다른 공진단보다
    훨씬 향도 강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어른들 선물해 드리면
    직접 사드시기도 하고요 이래서 글 적기가 민망해서 안알려드리려고 했어요 윗님 부산 남천동 다솜가정한의원입니다
    보시면 말씀해 주세요 바로 지울게요

  • 19. 키다리샤프심
    '23.5.22 8:13 PM (115.143.xxx.7) - 삭제된댓글

    답글 감사합니다.

  • 20. ker
    '23.5.22 8:13 PM (180.69.xxx.74)

    공진단 효과 좋다고 추천한
    강남 한의원이었는데...
    저희는 전혀였어요
    한 알당 5만원

  • 21. ....
    '23.5.22 8:17 PM (211.36.xxx.217)

    공진단은 사향 100mg 들어가는,한의원에서 직접 조제하는 곳에서 구입하세요. 저도 한알당 5만원에 구입하는데, 압구정에 같은 가격에 파는 한의원 소개받아 갔더니 60 짜리였어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뚜껑열때 향 차이가 확 느껴지던데요??
    경옥고는 그냥 큰 회사꺼 주문해서 먹습니다.

  • 22. ..
    '23.5.22 8:19 PM (118.235.xxx.51)

    사향이요? 지금 사향 넣고 만드는데 없는걸로 알아요

  • 23.
    '23.5.22 8:20 PM (115.140.xxx.4)

    효과 못보신 분들이 드신건 잘 모르겠지만
    진짜 정성으로 만드는 분이 만드는공진단은
    다릅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한의사라서 알아요
    예전엔 경옥고를 가마솥에 며칠이고 고아서 만들었어요
    공진단도 손으로 빚으시고 요즘에 그런 곳 잘 없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절대 가짜 아니죠

  • 24. 샤향
    '23.5.22 8:22 PM (115.140.xxx.4)

    들어가는데요 그러니 그 향을 모르죠
    진짜 공진단 먹어보면 사향향이 뭔지 알게 됩니다

  • 25. 제가
    '23.5.22 8:31 P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가는 것도 직접 제조해서 어딘가 알려드렸고 광고라 쓸데없는
    시비 걸까베 알려진 드리고 다 지웠습니다
    일단 진짜 좋은 약재로 손수 빚어서 만들고 금박도 손수 다 하나씩 손가락으로 정성스레 싸는 걸 보고 경옥고도 일요일에도
    출근해서 보아가며 만든다고 들었어요 약재실 탕비실 다 구비되어 있고 홍삼도 전부 직접 다 내리십니다 어디든 가짜가 있고
    진짜도 있는 법이죠 사실 저는 그 원장님이 바삐지시는게 싫어요 힘드실까봐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26. 제가
    '23.5.22 8:35 PM (223.39.xxx.3)

    가는 알려드린 곳도 직접 제조해서 하기 때문에
    어딘지 알려드렸고 광고라 쓸데없는 시비 걸까봐 알려만 어딘지알려민 드리고 댓글 바로 다 지웠습니다
    일단 진짜 좋은 약재로 손수 빚어서 만들고 금박도 손수 다 하나씩 손가락으로 정성스레 싸는 걸 보고 경옥고도 일요일에도
    출근해서 직접 저으시면 만든다고 들었와요 직접 보기도 했구요 요즘 이런곳이 별로 없어요 약재실 탕비실 다 구비되어 있고 홍삼도 전부 직접 다 내리십니다 어디든 가짜가 있고
    진짜도 있는 법이죠 사실 저는 그 원장님이 바빠지시는데 싫어요 힘드실까봐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27. ..
    '23.5.22 9:37 PM (116.40.xxx.27)

    경옥고 체질맞아야해요. 남편은 누가 선물한거먹고 설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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