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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비싸서 유럽여행 못가겠네요ㅠㅠ

조회수 : 21,116
작성일 : 2023-05-22 18:45:47

40대 중반, 이직을 앞두고 두달정도 시간이 남았어요.

20대때 유럽같은 먼 지역들, 30대땐 동남아같은 가까운곳들

많이 다녔어요. 40대에 결혼과 출산하느라 한 6년동안

해외여행을 못갔고 가격도 안알아봤는데요.

회사다니면 장기여행은 못가니까 유럽 한번 가볼까 싶어서

비용 알아봤는데 비행기값, 숙소비가 다 왜이리 비싼가요?

환율은 언제 이렇게 된건지. 20대때도 유럽갈때 돈 많이

들긴했는데 이젠 왠만한 중산층들은 잘사는 나라 여행은

가기가 쉽지않겠네요. 숙소도 항공권도 그냥 평균적으로

소비하는편인데 왜 다들 욕하면서 일본가는지 알겠어요.

동남아도 항공권 너무 비싸고 적당했던 호텔 가격들도

야금야금 많이 올라서 가성비있다고 보긴 어려운거 같아요.


IP : 125.142.xxx.2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23.5.22 6:52 PM (223.39.xxx.241)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는 긴 시간 내기도 힘들고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먼 여행은 힘들잖아요.
    저라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가겠습니다.

  • 2. 전 세계가
    '23.5.22 6:54 PM (27.117.xxx.230)

    다 인플레에요.

    게다가 코로나 이후에 비행기 노선도 완전히 회복은 안 되었는데,

    여행 수요는 다시 터지니 가격은 비싸구요.

    이번에 미국 여행 다녀왔는데 식당 가격이 후덜덜하더군요. 팁까지 줘야하니 더 하구요.

    그래도 Grocery 가격은 저렴해서 수박 큰게 5~6 달러 정도 밖에 안 하더군요.

    서비스 요금은 비싼데 식료품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저렴.

  • 3. ..
    '23.5.22 6:56 PM (180.69.xxx.74)

    물가대비 환율은 그리 많이 안올랐어요

  • 4. ㅇㅇ
    '23.5.22 7:13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이직할때 스페인 다녀왔는데 담엔 이탈리아 노리고 있는데... 긴 연차써서 가고싶은데 안되네요 ㅎㅍ

  • 5. ..님
    '23.5.22 7:15 PM (121.209.xxx.90)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요.. 물가와 환율이 무슨 상관인거죠?

  • 6. 아줌마
    '23.5.22 7:16 PM (116.34.xxx.214)

    코로나 전과 비교 하면 전세계 호텔은 두배이상 오른듯..
    팁 주는 식당도 두배…
    그려도 시간 있고 한살이라도 젊어 가야 돈값해요.

  • 7. ㅡㅡㅡㅡ
    '23.5.22 7:2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코로나 끝나면서 여행수요 폭발이에요.
    외국도 관광지마다 사람들 넘쳐요.

  • 8. ..
    '23.5.22 7:28 PM (125.181.xxx.201)

    코로나때문에 다 올랐데요. 기존에 있던 호텔들 망한데도 많고 거기에 그동안 단체여행 금지였던 중국도 여행금지 풀리면서 난리에요.

  • 9. ker
    '23.5.22 7:37 PM (180.69.xxx.74)

    비싸도 기회될때 가야죠
    직장인은 어려워요

  • 10. 지난달
    '23.5.22 7:38 PM (106.101.xxx.245)

    패키지로 서유럽 3개국 남편과 다녀왔는데 8박 10일 거의 천만원 들었어요.
    갈까말까하다가 남편 은퇴할때 회사 상조회비가 그만큼 나와서 예상보다 많네,없는 셈 치자 하고 다녀왔어요.

    조금 더 고가 상품이라 숙박,음식,다 좋은편이었어요.

    같은 팀에 70대도 계셨는데 늦게 온걸 후회하더군요.
    앞으로 돈과 시간 있어서 또 못올거 같다고 하는데 갈수 있으면 가는게 낫지요.
    근데 유명관광지는 인산인해라 피곤하긴 해요수신기 귀에 꽂고 가이드 따라다니는것도 힘들고.

  • 11. 원글
    '23.5.22 7:44 PM (125.142.xxx.27)

    하기야 물가는 점점 오르기만 하는데 더 비싸질일밖에 없네요.
    급하게 결정되서 가려니 더 비싼것도 있는거 같아요.

  • 12. 위의
    '23.5.22 8:09 PM (122.44.xxx.208)

    서유럽 다녀오신분
    어느 여행사였는지 초성만 알려주시겠어요?

  • 13. 유럽여행은
    '23.5.22 8:42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원래 사치품이었죠.
    코로나 잔에 서서먹는 에스프레소 1유로 안했는데 지금은 1.6 정도하고
    숙소도 전에 묵었던 곳들 대강 훑어보니 딱 두배 정도 됐고 망한곳도 많더라고요.

  • 14. ㅇㅇ
    '23.5.22 8:51 PM (211.234.xxx.223) - 삭제된댓글

    그래도 이삼십대때 여행 많이 다녔으니까요
    저는 한동안은 안나갈듯
    솔직히 직장때문에 딱히 시간도 없구요

    지금 가려면 코로나 전보단 두배는 써야 비슷한 수준으로 여행 할거 같아요

  • 15. 여행은
    '23.5.22 9:06 PM (1.227.xxx.55)

    시간과 건강 있으면 가야지 따지다 보면 못가겠더라구요

  • 16. 한국원화 환율
    '23.5.22 9:36 PM (178.27.xxx.16)

    여행보복심리로 올 여름 전세계 호텔가격이 최고가인데다가
    한국원화 가치가 계속 폭락해서 환율이 최악이라
    이전과 같은 금액 들고 유럽 여행가면 배고파요.

  • 17. ㅇㅇ
    '23.5.22 10:32 PM (217.230.xxx.76)

    저 유럽교민인데 요즘 환율이 너무 좋아져서 유로화 대비 원화가 정말 싸잖아요....그래서 한국 3주 다녀왔는데 아껴 쓴다고 해도 2인 천만원 들었어요.
    유럽여행이면 이보다 더 많이 들거예요.
    유럽이 물가가 세고 원화가치가 너무 떨어져서 평소보다 더 많이 들거고 코로나 이후 인플레에 여행객 급증이라 예전보다 아주 비싸졌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다니는건 그만큼 경험이 주는 행복때문 아닐까요...

  • 18. 서유럽
    '23.5.22 10:37 PM (180.230.xxx.76)

    4월 25 일부터 5 월 4일,
    이태리 ,스위스,프랑스.

    하나투어입니다.
    역대 하나투어로 몇번 갔었지만 이번이 제일 좋았어요.
    그전에 하나투어가 숙소 침대에 곰팡이 있는 숙소로 시끌해서인지 신경을 많이 쓴것 같아요.

  • 19. ㅇㅇㅇ
    '23.5.22 11:30 PM (175.210.xxx.227)

    코로나 직전까지 5년정도 매해 해외여행 다녀온게
    젤로 잘한일이네요(유럽.호주등)
    지금 찾아보니 진짜 너무 비싸서ㅠ
    좀 저렴해지는 날이 오긴할까요?
    바로 직전 10명 넘는 대가족 다녀왔는데
    이젠 엄두도 못내요;;;

  • 20. 올여름
    '23.5.22 11:56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원화가치가 떨어졌지만
    비행기값이 전세계적으로 무섭게 올라서
    미주, 유럽에서 한국방문하는 사람들도 큰 돈 쓰고 들어가요.
    1인 비행기값이 4백만원에 육박... ㅠㅠ

  • 21. 올여름
    '23.5.22 11:57 PM (76.150.xxx.228)

    원화가치가 떨어졌지만
    비행기값이 전세계적으로 무섭게 올라서
    미주, 유럽에서 한국방문하는 사람들도 큰 돈 쓰고 들어가요.
    올여름 1인 비행기값이 4백만원에 육박... ㅠㅠ

  • 22. ..
    '23.5.23 5:47 AM (211.235.xxx.135)

    190만원대 8박 9일 보고있는 저는 뭘까요..ㅎㅎ
    이게 비싼건 아니잖아요? 비싼거만 보시면서 비싸다 그러면 안될듯요..물론 제일 싼 날짜란건 있고요..ㅋ
    근데 이런거도 멀쩡해요..네임드 여행사고요..
    이가격이 어떤 날짜에는 백만원 이상 훌쩍 올라가니까 그때보면 비싼거겠지요..내용은 똑같음..대한항공 타면 여기서 또 수십만원 훌쩍 뛰어버림..
    코로나 전도 이정도 가격은 했었는데..전 오히려 안올랐네 내용이 별로려나? 하고 궁금해서 가봤더니 멀쩡했어요..먹는건 박해졌다 싶긴했는데..대신 자유시간 최대 주려고 프로그램 짰더라구요..그때 따로 맛난거 먹는 타임인걸로!

  • 23. 한번
    '23.5.23 6:01 AM (41.73.xxx.71)

    오른 물가는 다시 떨어뜨리기 힘들죠 ㅠ
    전세계가 물가 올라 난리이니 .
    그래도 갈 사람은 다 가요 .
    한 살이라도 어릴때 유럽 여행 해야죠
    나이들면 여러가지 이유로 멀리 못 다니고 잘못함 병 얻어요
    돈은 돈대로 더 들고요.
    결심했을때 가야죠

  • 24.
    '23.5.23 9:06 AM (60.251.xxx.171)

    유럽 한달 자유여행으로 돌고 돌아가는 중입니다,
    비싸도 시간되시면 그냥 다녀오세요.
    이래서 못 가고 저래서 못 가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다녀 와야해요.
    여행은 어차피 돈을 쓰는 행위입니다.
    그나마 스페인이 좀 싸고도 친절하고 좋아요.
    이태리는 욕 나오고요.
    이태리에서는 환전하지 마세요.
    20프로 때는곳도 있어요.
    차라리 카드쓰세요.

  • 25. 초록맘
    '23.5.23 9:16 A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

    윗분 190만원 상품하고 300상품하고 똑같을리가요
    저도 이번에 4월 동유럽 인터파크로 300주고 다녀왔어요
    호텔도 훌륭했고 같시 간 사람들도 분위기 편했어요
    그런것도 무시 못합니다
    그런데 저희도 옵션하고 사먹고 쇼핑하니 개인당 500만원
    들었어요
    190만원 짜리는 현지 가면 거의옵션으로 백만원 더 들어요
    이건 지난주 유럽 다녀온 동네 언니 말입니다

  • 26. ......
    '23.5.23 9:23 AM (211.49.xxx.97)

    오늘이 제일싸다!!!!!! 이게 명언입니다

  • 27. ...
    '23.5.23 11:03 AM (175.119.xxx.68)

    50 가까이 오니 몸이 안 따라줍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여행 많이 다니세요

  • 28. 유럽
    '23.5.23 11:48 AM (59.9.xxx.241)

    딸 둘이 거의 한달 자유여행으로 다녀오게 했어요.
    지난 겨울에요.
    어려운 시험 통과했고, 하나는 곧 취업을 앞두고 있어서 시간이 안날 것 같아서 큰 맘 먹고
    보냈는데요.

    갔다와서 그간 들어간 돈을 보니, 겨울 비수기인데 둘이 해서 천몇백 너머 들어간 것 같아요.
    에어비앤비만 이용했는데요.
    비싸긴 비싸구나 했네요. 일단 비행기가 많이 올랐더라구요.

  • 29. ..
    '23.5.23 11:55 AM (211.235.xxx.183)

    초록맘님! 홈쇼핑에서 나오는 상품도 날짜에 따라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보세요..그렇다고 내용 다른거 없어요..출발날짜만 다를뿐이고요..
    전 그런거 말하는거예요.처음부터 고급 상품은 가격이 휙 올라가 있고요..그건 싸게 갈 방도가 없으니..
    비싸서 못가시겠단 원글에 이런건 싸다 말씀 드리는거고요..
    노옵션 아닌 이상에는 거기가 거기인 옵션 다 붙고요..
    190에 옵션 300에 옵션 할수있다면 싸게 다녀오면 되겠지요?
    초록님은 동네 언니 말 들었지만 전 제가 눈알빠지게 검색하고 계산해서 다녀왔어요..저번달에..
    그리고 사람들이 뭔 말만하면 뻥들을 섞어 환장하겠어요..순진한 분들은 또 다 듣고 앉았고..ㅋ

  • 30. 저 지금
    '23.5.23 12:34 PM (79.8.xxx.137)

    이태리인데요
    다른건 모르겠구 다녀오실분들 빨리 다녀오세요.
    지금 중국 여행풀려서 아주 가끔 여행객들 보여요.
    단체는 없구요. 개인여행자들인듯
    인종차별이 아니라 관광지 주요 스팟가면 이분들 점령해서 사진찍기도 어려워요.
    코로나 거의 끝나갈때가 적기였어요. 작년초 정도요

  • 31. 저 위에
    '23.5.23 12:3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8박 10일에 천만원이면 비싼것도 아니네요.

    90 년대 중반에도
    패키지 8박10일 유럽여행은 그 정도 했는데
    그때 여행사 가이드들 끼리만 가서 기억이 나네요

    일본여행의 수요가 많다보니
    항공료 내려도 손해가 없다네요.

  • 32. 저 위에
    '23.5.23 12:3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8박 10일에 천만원이면 비싼것도 아니네요.

    90 년대 중반에도
    패키지 8박10일 유럽여행은 그 정도 했는데
    그때 여행사 가이드들 끼리만 가서 기억이 나네요

    다른나라보다 일본여행의 수요가 많다보니
    항공료 내려도 손해가 없다고..

  • 33. 그보다
    '23.5.23 12:44 PM (118.235.xxx.17)

    올여름 폭염이 예상돼서 뭔 봉변을 당할지 모르는데 어딜 가요?
    이미 스페인도 4월부터 40도 웃돌고 이탈리아 중북부는 오랜 가뭄끝에 홍수로 난리 난리...

  • 34. 초록맘
    '23.5.23 12:51 P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

    저도 4월에 다녀왔고 동네언니는 홈쇼핑보고 5월에 다녀왔어요
    원글이 다양하게 들음되지 뭐 화까지 내며제 닉네임까지 헉
    전 동창들과 다녀 왔는데 친구들도 유럽 두번 다녀온 애들이구요
    이번 여행 진짜 좋았다고 했어요
    히긴 싸게 다녀온 언니도 자꾸 똑같아 똑같아하는데 ;;;
    그렇게 믿고 싶음 할수 없는거구요
    저도 여행 많이 다닌 사람입니다
    무슨 뻥을 쳤다는건지 어리둥절입니다

  • 35. ㅇㅇㅇ
    '23.5.23 2:19 PM (203.251.xxx.119)

    공항에서 기다리고 비행기타고 이런거 싫어 전 해외여행 잘 안감

  • 36. 여행
    '23.5.23 3:03 PM (220.121.xxx.194)

    앞으로 더 가격이 내리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조건 맞을 때 다녀오세요. 나이드니 패키지도 좋더라구요.
    전 작년 9월에 이태리 8일 경유 하는 패키지 다녀 왔는데 더 나이들면 다니기 어렵겠구나 느껴서 아시아나 직항하는 패키지로 올 3월 서유럽 5국 12일 갔다 왔어요.
    호텔이나 먹거리가 대 만족은 아니였지 만 머물기 괜찮았어요. 갔다온 나라 다시 가도 좋았어요~
    더나이들면 동남아 가려고요

  • 37. ...
    '23.5.23 3:34 PM (49.1.xxx.41)

    맞아요 그러니 젊은 청년들이 일본이나 동남아에 몰리나봐요.

  • 38. 지혜절제
    '23.5.23 4:38 PM (165.225.xxx.115) - 삭제된댓글

    dlqjs 7월초 부부와 대학생 아들 스위스만 7박 가는데요
    비행기만 500만원 훌쩍 넘고
    스위스 패스만 3인 6일권 했더니 그것도 170
    호텔이 대박 1박에 50-70 대충 400
    가기도 전인데 천만원 넘었어요

  • 39. 저는
    '23.5.23 5:15 PM (211.49.xxx.99)

    우리아이 대학생인데 여행 많이보내요.
    나도 그나이때 많이갔음 좋으련만...그래서 애라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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