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시모

ㅇㅇ 조회수 : 4,958
작성일 : 2023-05-22 17:33:26
제가 집순이고 친구도 없는데
그거 가지고 트집 잡아요
노인들은 집순이를 한심하게 여기나요?
참고로 시모는 진짜 싸돌아 다녀요 ㅋ
IP : 112.165.xxx.2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
    '23.5.22 5:34 PM (180.69.xxx.74)

    듣기 싫다고 하세요
    그럼 싸돌아 다니며 돈 쓸까요 ? 하거나요

  • 2. 원글
    '23.5.22 5:35 PM (112.165.xxx.238)

    그거 말고도 여러가지로 괴롭히길래
    안만나요
    근데 너무 당해서 가끔씩 울컥 해요

  • 3.
    '23.5.22 5:42 PM (223.39.xxx.89)

    토닥토닥~위로해요
    ~ 상처받았겠지만 잘 이겨내길 바래요

    시모에게ᆢ자기아들 돌려빋고 싶냐고~~말하기

  • 4. ㅁㅁ
    '23.5.22 5:45 PM (42.22.xxx.114)

    돈도 못벌면서 하루종일 동네 싸돌아 다니고 입만 털고 다니는 할일없는 동네 아줌마들 딱 질색이라고 하세요. 본인 얘기냐고 성질은 못부리겠죠 ㅋ

  • 5.
    '23.5.22 5:59 PM (124.56.xxx.102)

    뭐라할순 없지만 님같은 며느리 들어올까 솔직히 겁나요
    사회성 부족이니까 친구없다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음

  • 6. 윗님은
    '23.5.22 6:11 PM (112.165.xxx.238)

    사회성 많은 며느리 꼭 보시길요

  • 7. ......
    '23.5.22 6:19 PM (81.129.xxx.205)

    결혼해서, 시가에서 노비취급 당하고 열 받아서 약간 거리를 두는데
    시누가 그러더라고요. 새언니가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사회성이 떨어진다고요. 그말이 너무 황당하기도 하고 어이가 없어서 지금도 생각나요. 누가 누굴.. 눈치 없어서 친구도 없고, 이용만 당하는 시누가 그렇게 이야기하니 넘 웃겼어요.
    그 시누는 아버지 장례식때 친구 딱 한명 옴.

  • 8.
    '23.5.22 6:19 PM (172.225.xxx.143)

    울시모는 집순이라고 좋아해요…
    싸돌아다닌다고 시간 돈 안써~
    손주 잘 챙긴다고요 ㅋ

    금쪽같은 아들은 나가서 돈벌고
    마눌이 놀러다니는 꼬라지 안보면 좋아하지 않나요?

  • 9. ...
    '23.5.22 6:22 PM (125.143.xxx.200)

    124.56
    뭔 되먹지 못한 말 인가요
    괜찮은 사람을 못봤다니
    얼마나 인생을 헛 살았으면...

  • 10. 그냥
    '23.5.22 6:24 PM (116.122.xxx.232)

    트집 잡으려 하는거죠.
    친구많고 돌아다니면
    쓸데 없이 돌아다닌다고 욕 했을 듯

  • 11. 아이
    '23.5.22 6:37 PM (114.206.xxx.17)

    아직 시어머니 상대하는 내공이 부족한듯 보이네요..

    헛소리 하시면 네~~네~~ 네~~ 아~! 네~~!

    저는 이렇게 대답하고 귀 닫습니다.

  • 12. ㅋㅋ
    '23.5.22 6:38 PM (223.62.xxx.127)

    뭐라할순 없지만 님같은 며느리 들어올까 솔직히 겁나요
    사회성 부족이니까 친구없다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친구많으면 그럼 그 사람 괜찮은거에요?
    우리 동네 날라리들 일진들 친구 열라 많았는데
    약한 애들 삥뜯고 때리고

  • 13. 집이고
    '23.5.22 7:14 PM (113.199.xxx.130)

    남편이고 애들밥이고 나몰라하고 미친듯 싸돌아 다니는
    며느님을 보셨어야는데...

  • 14. ㅇㅇ
    '23.5.22 8:00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뭐라할순 없지만 125.56 같은 며느리 들어올까 솔직히 겁나요
    공감력 부족이니까 저런 댓글 다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봤음

  • 15. 미친시모
    '23.5.22 9:48 PM (211.49.xxx.99)

    별걸다가지고 트집이네요
    반대상황이었음 또 엄청지랄했겠죠
    그딴 개소리 하는시모 개무시해주세요
    늙어 더 구박받고 싶지않음 닥치라고요~

  • 16. ㅇㅇㅇ
    '23.5.23 10:2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전화를 받지마세요
    어디냐하면 밖입니다
    하시고
    넌맨날 나가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58 오늘 코앞에서 연예인 본 후기 ㅎ 21:36:37 138
1600757 궁금한 연예인 자녀 ... 21:34:54 152
1600756 우리 집 드라마 21:33:45 85
1600755 남성 중절모는 오프라인 어디서 살 수 있나요? 해피엔딩1 21:33:24 20
1600754 이태리 마테라 다녀오신 분 DDD 21:33:04 31
1600753 토스,케이뱅크,당근,네이버등 쏠쏠합니다. 2 .. 21:28:03 327
1600752 제습기 추천 부탁드려요. 2 ㅁㅁ 21:26:47 87
1600751 제가 쩨쩨한건지 1 인간관계 21:25:35 262
1600750 과부 엄마 심리 7 돌이켜봄 21:23:57 404
1600749 공기청정기 어떤걸 사야할까요 ㅎㄹㅇㄴ 21:23:51 39
1600748 갱년기에 살찐사람 10 호르몬 21:22:25 555
1600747 당근볶음이 엄청 맛있네요 ㅎㅎ 2 21:17:08 646
1600746 식구들이랑 절연상태인데 근황 물어보는 사람한테는 2 ㄹㅎ 21:14:31 429
1600745 김건희ㅡ서울대 경영학 석사 3 ㄱㄴㄷ 21:08:35 839
1600744 의태어 생각이 안 나요 9 점점바보 21:08:26 276
1600743 정서적 이혼 테스트 6 ... 21:07:29 843
1600742 천공이 전쟁 부추키는 얘기했대요 11 무서워요 21:04:10 1,050
1600741 강아지도 매운 맛을 느낄까요? 1 21:01:05 233
1600740 나눔 이라는 표현 많이 쓰시나요?(물건x) 7 oo 20:57:07 342
1600739 맥주 한 캔 땄어요 6 ... 20:53:42 575
1600738 잘하는 자녀들 엄마들은 조용한 경우가 많죠? 6 .. 20:53:26 818
1600737 “마약 안하겠습니다”…전두환 손자 전우원 ‘홀쭉’ 근황 2 .. 20:53:06 1,275
1600736 티웨이 항공 뉴스에 나왔네요 3 .. 20:52:47 1,307
1600735 괴롭힘 당한 사람만 억울한거네요 ㅇㅇ 20:52:17 331
1600734 제니퍼 애니스톤 얼굴이 놀랍게 변했어요. 24 ㅡㅡ 20:50:53 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