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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인 아들에게 간섭하는 제 오지랖 한심해요.

조회수 : 5,858
작성일 : 2023-05-21 14:08:27
아들애는 호주에 유학중 입니다
얘가 요즘 고민하는 일이있더라구요
전 그걸 듣고 나니 내내 신경 쓰였어요
오늘 아침에 애가 고민하던 부분에
자료검색해서 아들애에게 카톡
보냈었는데..

돌아오는 답이: 제가 바보인줄 아세요?
다 알고있어요. 신경 쓰지않으셔도
됩니다.

뭔가 띵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 괜히 쓸데없는짓 했구나 싶은게.


근데
제가 지나쳤나요?
성인인 아이에겐
어떠한 간섭도 해서는 안된다는
법륜스님 말씀이 떠오르더라구요

오늘 왤캐 기운이
빠지는지 ..
저도 왜 이렇게 쳐지는지 모르겠어요~
IP : 106.101.xxx.11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1 2:1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엄마가 찾을 수 있는 자료를 외국에 있는 다 큰 자식이 못찾을 리가요.
    이미 인터넷 시대인데 신문 오려서 정보랍시고 내밀던 어머님 세대 생각해보세요.

  • 2. ..
    '23.5.21 2:11 PM (124.54.xxx.144)

    님도 아이도 이해가 가요

    제 성격도 그래서 아이에게 신경 안 쓰려 무지 노력해요
    아이는 님이 자기 이야기 들어만 주는 걸 좋아했을거에요
    저희 아이도 저랑 통화하고 나면 좋대요
    자기한테 그만해도 된다고 ,늘 괜찮다고 해줄 사람이라서 전화한다는데 전 사실 힘들거든요

  • 3. 그런데
    '23.5.21 2:11 PM (121.165.xxx.112)

    같은 말이라도 예쁘게 말할수도 있을텐데...
    많이 섭섭하셨겠어요.
    멀리 있으니 마음쓰여 하신 행동일텐데..

  • 4.
    '23.5.21 2:13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부탁하지 않는 건 하지 마세요
    지나친거 맞고요
    설사 애가 엄마 고마워요.. 했다 하더라도
    그런 수발은 이제부터는 딱 끊으세요
    한번 시작하면 얼마나 편한데요
    그리고 애는 믿는만큼 성장하니까 그냥 냅두세요

  • 5. 제가
    '23.5.21 2:14 PM (106.101.xxx.115)

    다시는 이렇게 하지 않으려 합니다 반성 해야겠어요.

  • 6. ker
    '23.5.21 2:14 PM (180.69.xxx.74)

    그럴거면 고민거리가 엄마에게 얘기하지 말아야죠

  • 7. ..
    '23.5.21 2:15 PM (223.39.xxx.145)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라 그런가 본인 능력에 대한 불신이나 저평가로 느꼈나..
    아들이 좀 말이 심했다고 느껴지네요.
    몇년 뒤에 그때 내가 엄마에게 잘못 말했구나 블현듯 깨달을 것 같아요
    연애 계속 하다보면 저런 부분 각성하는데..

  • 8. ㅇㅇ
    '23.5.21 2:1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말좀 이쁘게하지.. 울애는 그런거 보내면 그려려니 무답을때도 있어요 ㅎㅎ 그럼 내가 또 오버했구나 해요.

  • 9. ..
    '23.5.21 2:17 PM (223.39.xxx.145)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라 그런가 본인 능력에 대한 불신이나 저평가로 느꼈나..
    아들이 좀 말이 심했다고 느껴지네요.
    몇년 뒤에 그때 내가 엄마에게 잘못 말했구나 블현듯 깨달을 것 같아요
    연애 계속 하다보면 저런 부분 각성하는데..

    아니면 유학생활하면서 서양인모드가 된건가

    한국에서 사회생활하다보면 고쳐질거예요

  • 10. ..
    '23.5.21 2:17 PM (114.207.xxx.109)

    엄마가ㅜ저리챙갸주면 잘 보겠습니다 허면되지요 말 뽄새하고는..

  • 11. 토닥토닥
    '23.5.21 2:18 PM (1.177.xxx.111)

    맞아요.
    아이가 부탁 하는것 외엔 할 필요 없어요.
    저도 다신 그러지 말자고 결심하면서도 매번 또 그러긴 하지만.ㅠㅜ

  • 12.
    '23.5.21 2:21 PM (1.236.xxx.165)

    에구 너무 속상해마세요. 스스로 독립해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맛있는거드시고 맘푸시길

  • 13.
    '23.5.21 2:2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중학생도 뭐 해달라는것만 생각해서 해줘요
    지나가는 얘기까지 내가 고민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던것뿐이에요
    그런거보니 여친은 없는 듯

  • 14.
    '23.5.21 2:25 PM (106.101.xxx.115) - 삭제된댓글

    나이가 성인인데도 제 마음은 아직
    따라가지 못한 거 같아요~

  • 15. 아들입장에서
    '23.5.21 2:26 PM (125.179.xxx.236)

    평소 간섭 많이 하신다 느끼나 보네요
    날선 반응;;

    그렇게 떨어져 나가는거죠
    엄마도 아이도..
    힘내세요~

  • 16. 제가
    '23.5.21 2:27 PM (106.101.xxx.115)

    아이가 성인인데도 제 마음은 아직
    따라가지 못한 거 같아요~

  • 17. ㅇㅇ
    '23.5.21 2:2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그런거알게되면. 몇일지나 잘 해결되고있어? 정도 관심 보입니다. 저도 첨엔 알고싶어 꾹꾹 참았네요 ㅎㅎ 울애도 해외에있어요. 아무렴 갸가 더 잘 알겠죠 ㅎ

  • 18. 공부하느라 자취
    '23.5.21 2:34 PM (1.250.xxx.139) - 삭제된댓글

    힘든공부하는 아들이 끼니도 잘 안챙겨 먹는데ㅡ제가 뭔 말만하믄
    "엄마 저는 25살먹은 성인이에요 알아서 해요"라는 말이 옵니다ㅡ안다 이놈아ㅠㅠㅠ

  • 19. ..
    '23.5.21 2:36 P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

    젊은 남자한테 신경 끄고 자기 늙은 남자한테나 신경 좀 써줘요.
    라는 법륜스님 음성지원 해봅니다.

  • 20. ..
    '23.5.21 2:38 PM (98.225.xxx.50)

    아이에게 실질적 도움이 안된다는 게 크지요

  • 21. 말은 되게
    '23.5.21 2:39 PM (1.225.xxx.136)

    싸가지 없이 하네 그아들.

  • 22.
    '23.5.21 2:41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법륜스님 말씀대로 사세요
    그 말씀이 행복의 지름길예요
    20살 넘으면 알아서 살게 놔둬라

  • 23. ..
    '23.5.21 2:43 P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제가 육십.
    서른살 때 생각남.
    내 고민에 더해서
    그거 걱정하는 엄마심정까지 헤아려야하나..

    널 믿어. 힘내라 하면 될 것을

  • 24. .....
    '23.5.21 2:45 PM (49.1.xxx.31) - 삭제된댓글

    아들은 감정적인 공감을 원했을거예요
    외로운 타지에서 힘든일이 있을때
    엄마에게 하소연하면
    " 힘들겠네~ 그래도 방법이 있을거야
    넌 잘 할거야.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해. "
    이런 다독거림이 필요했을거 같아요
    이성적으로 답을 찾아주는것보다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가봐요

    다 알고있다는걸 보니 혼자 잘 해결해나가고 있네요
    걱정마세요

  • 25. 누가
    '23.5.21 2:46 PM (211.250.xxx.112)

    그러더군요. 지금 50대가 역대 부모세대중에 가장 자뻑이 크다고 하더군요. 처음으로 대졸 고학력 부모세대다보니 본인 부모들과 자기들은 다르다는 걸 강하게 어필하고 싶어하고..젊어서 X세대..그런걸 경험하다보니 나름 세련되었다는 자신감도 크대요.

    아이의 반응이 상당히 불손하므로 엄마로서 불쾌하다는 반응은 보이셔야할것 같고..한편으로는 아이와의 거리를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되었을것 같기도 해요

  • 26. 한번더
    '23.5.21 2:47 PM (14.47.xxx.167)

    널 믿어 힘내라 위에 위에 님 말씀 새겨야겠어요

  • 27. ...
    '23.5.21 3:00 PM (211.36.xxx.113)

    알아서 하는 성인이라면서 돈만은 알아서 못하는것도 웃기죠
    돈도 신경꺼달라고 하면 좋겠네요

  • 28. 남편
    '23.5.21 3:10 PM (118.200.xxx.149)

    남편한테 신경쓰세요

    시어머니가 생각해서 검색해서 알려주면 좋아할 아들 며느리가 과연 있을까요? 도와달라고 할때나 도와주세요

  • 29.
    '23.5.21 3:12 PM (106.73.xxx.193)

    애가 못됐네요.
    그동안 엄마의 간섭 때문에 지쳐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이 글로만 봐서는 말을 너무 못됐게 했어요.
    엄마의 관심이 불필요한 아이니 더 이상 오지랖(?) 부리지 않는걸로~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니요.

  • 30.
    '23.5.21 3:28 PM (118.200.xxx.149)

    애가 못된건가요?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귀찮게 하는 게 민폐죠

  • 31. ...
    '23.5.21 3:2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부모 간섭 충고가 쉰소리라해도
    그 유학 부모돈으로 하는거일건데 시건방지네요
    그게 싫음 자기 능력으로 벌어 가야죠
    입은 다물고 돈만 내놔라?

  • 32. ....
    '23.5.21 3:3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부모 간섭 충고가 쉰소리라해도
    그 유학 부모돈으로 하는거일건데 시건방지네요
    쉰소리가 싫고 귀찮은게 싫음 자기 능력으로 벌어 가야죠
    입은 다물고 돈만 내놔라?

  • 33. ....
    '23.5.21 3:3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부모 간섭 충고가 쉰소리라해도
    그 유학 부모돈으로 하는거일건데 시건방지네요
    쉰소리가 싫고 귀찮은게 싫음 자기 능력으로 벌어 가야죠
    입은 다물고 돈만 내놔라?

  • 34. ...
    '23.5.21 3:3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부모 간섭 충고가 쉰소리라해도
    그 유학 부모돈으로 하는거일건데 시건방지네요
    쉰소리가 싫고 귀찮은게 싫음 자기 능력으로 벌어 가야죠
    입은 다물고 돈만 내놔라?
    무조건적인 희생은 미성년일때까지에요
    태도가 영 아님 생각해볼 일이죠
    부모도 떼부자도 아니고 살아야하는데요

  • 35. ...
    '23.5.21 3:3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부모 간섭 충고가 쉰소리라해도
    그 유학 부모돈으로 하는거일건데 시건방지네요
    쉰소리가 싫고 귀찮은게 싫음 자기 능력으로 벌어 가야죠
    다 아는 자식이 왜 돈은 알아서 못하는지
    입은 다물고 돈만 내놔라?
    무조건적인 희생은 미성년일때까지에요
    태도가 영 아님 생각해볼 일이죠
    부모도 떼부자도 아니고 살아야하는데요

  • 36. ...
    '23.5.21 3:3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부모 간섭 충고가 쉰소리라해도
    그 유학 부모돈으로 하는거일건데 시건방지네요
    쉰소리가 싫고 귀찮은게 싫음 자기 능력으로 벌어 가야죠
    다 아는 자식이 왜 돈은 알아서 못하는지
    입은 다물고 돈만 내놔라?
    무조건적인 희생은 미성년일때까지에요
    태도가 영 아님 생각해볼 일이죠
    부모도 떼부자도 아니고 살아야하는데 저런 자식 뭘 믿고?

  • 37. ...
    '23.5.21 3:3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부모 간섭 충고가 쉰소리라해도
    그 유학 부모돈으로 하는거일건데 주제 모르고 시건방지네요
    쉰소리가 싫고 귀찮은게 싫음 자기 능력으로 벌어 가야죠
    다 아는 자식이 왜 돈은 알아서 못하는지
    입은 다물고 돈만 내놔라?
    무조건적인 희생은 미성년일때까지에요
    태도가 영 아님 생각해볼 일이죠
    부모도 떼부자도 아니고 살아야하는데 저런 자식 뭘 믿고?

  • 38.
    '23.5.21 3:37 PM (211.197.xxx.8)

    자료검색해서 카톡으로 보낸게 귀찮게 한거라고요?
    요즘 왜 이렇게들 못되지나요?
    그러니 젊은 애들 개판이죠.
    필요 없으면 받고 말면 되고 제가 알아서 할게요 소리 한번이면 돼요
    바보인줄 아냐니, 신경끄지 말라니…
    그럼 유학비도 신경 안 쓰겠다고 하세요.

  • 39. ...
    '23.5.21 3:3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부모 간섭 충고가 쉰소리라해도
    그 유학 부모돈으로 하는거일건데 주제도 모르고 잘난줄 알고 시건방지네요
    쉰소리가 싫고 귀찮은게 싫음 자기 능력으로 벌어 가야죠
    다 알아서하는 자식이 왜 돈은 알아서 못하는지
    입은 다물고 돈만 내놔라?
    무조건적인 희생은 미성년일때까지에요
    태도가 영 아님 생각해볼 일이죠
    부모도 떼부자도 아니고 살아야하는데 저런 자식 뭘 믿고?

  • 40. ...
    '23.5.21 3:40 PM (218.55.xxx.242)

    부모 간섭 충고가 쉰소리라해도
    그 유학 부모돈으로 하는거일건데 주제도 모르고 잘난줄 알고 시건방지네요
    쉰소리가 싫고 귀찮은게 싫음 자기 능력으로 벌어 가야죠
    다 알아서하는 자식이 왜 돈은 알아서 못하는지
    입은 다물고 돈만 내놔라?
    무조건적인 희생은 미성년일때까지에요
    태도가 영 아님 생각해볼 일이죠
    부모도 떼부자도 아니고 살아야하는데 저런 자식 뭘 믿고?
    뭘 필요할때만 도와줘요
    돈도 알아서 해야지

  • 41. ..
    '23.5.21 3:45 PM (211.49.xxx.136)

    에궁. 아들아.. 예의는 어디로 쌈싸먹있냐. 고맙다고 하고 안읽으면 되지..

  • 42.
    '23.5.21 3:59 PM (61.47.xxx.114)

    그러게요
    그냥 자료 찾았어요 라던가
    좋게 얘기하면 좀좋아요
    아휴~~~

  • 43. ...
    '23.5.21 4:08 PM (223.39.xxx.239)

    애가 못된거죠.

    같은 말이라도 꼭 그래야하나 녀석.

  • 44. 감사해요
    '23.5.21 4:08 PM (122.36.xxx.5)

    저를 돌아 볼 수 있었어요~
    글을 잘 올렸다 싶네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45. 바람소리
    '23.5.21 4:51 PM (59.7.xxx.138)

    말 못 되게 했다는 분들.
    이번에 엄마 고맙습니다
    했다면 다음에도 또 오지랖..
    이런 건 그냥 딱 끊어주는.게 좋아요

  • 46. 어렵네요
    '23.5.21 5:28 PM (112.152.xxx.34)

    많이 배웁니다

  • 47. 유학비
    '23.5.21 5:53 PM (111.65.xxx.214)

    애초에 유학비 안 대준다고 했으면 모를까 엄마한테 듣기 싫은 문자 하나 했다고 유학비용도 끊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남편이 맘에 안 든다고 생활비 끊어도 되는 건가요? 이런 갑질 마인드가 있으니 애들한테 오지랍 문자도 보내고 그러는 거죠

  • 48. ..
    '23.5.21 11:52 PM (61.254.xxx.115)

    아니.지돈으로 간것도 아니면서 말을 넘 싸가지없게하네요.저라면 "고민된다니 도움주고싶어 보낸건데 니말투에 엄마 너무 서운하네 앞으론 간섭 안하마" 하고 내 할말은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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