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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가 살이 너무쪄서 고민이에요

ㅜㅜ 조회수 : 6,347
작성일 : 2023-05-21 09:27:53
고딩 딸아이 살이 너무 쪗어요
찐줄은 알았는데 어제 목욕하고 나오는애
허벅지보고 너무 놀랏어요 ㅜ
완전 씨름선수 허벅지에요ㅜ
상체는 그렇게 안쪄서
하체가 그정도인줄 몰랏어요
얼마전에 학교 에서 건강검진 할때 잿더니
165에 63 키로 나왓다고
본인도 충격이엇다고
아이가 요즘 살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해서
저도 고민이네요
저렇게 까지 되도록 제가 방치한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근데 먹는걸 줄여도
운동하기 싫어하니 안빠지는거같아요
공부하기도 바빠서 먹고 늘 책상앞에 앉아있고
기숙사생활 하는 아이라 운동도 쉽지않고
어째야할지ㅜㅡ
자력으로 빼기 힘들거 같으니
우선 살빼는 한약이라도 먹여서
좀 빼고 방학때 운동이랑 식이조절을 시켜볼까
생각중인데
다이어트 한약이 몸에 안좋을거 같고 ㅜㅡ
어떤 방법이 좋을지 82님들께
조언구합니다
고딩 비만자녀 키위보신 어머니들
비법 공유좀 해주세요
IP : 58.142.xxx.3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1 9:29 AM (211.36.xxx.134)

    본인 의지와 노력 없이는 돈 낭비고 괜히 딸과 사이만 나빠집니다

    도와달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세요

  • 2. ker
    '23.5.21 9:29 AM (180.69.xxx.74)

    하체비만은 좀 힘들긴 한데
    줄넘기 자전거로 많이 뺀 아이 봤어요
    약은 요요오니 말리고요 .
    저탄고지에 간식 금지. 운동으로 같이 해보세요

  • 3. 약으로
    '23.5.21 9:30 AM (124.57.xxx.214)

    빼는건 건강 망쳐요.
    먹는걸 줄이고 세끼 일정량 먹고 운동해야죠.

  • 4. ...
    '23.5.21 9:32 AM (118.235.xxx.120)

    165에 63면 정상체중입니다.

    미용체중은 아닌데 고딩이 공부해야지 그런거까지 신경써야 하나요?

  • 5.
    '23.5.21 9:33 AM (211.54.xxx.8)

    기숙사생활하면 더 찌지는 않을거예요. 고딩기간은 포기했다가 입시후 빼는 방법밖에는 없을듯..

  • 6. ......
    '23.5.21 9:35 AM (112.166.xxx.103)

    고딩때 그 정도 찌는 애들 많아요.
    뚱뚱한거 아니에요.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 7. 보담
    '23.5.21 9:36 AM (39.118.xxx.5)

    잘먹는것도 튼실한 허벅지도. 그냥 타고난 자기 체형인거죠.
    어지간해서 체형은 안변해요.
    흰밥은 조금 줄이면 몸무게변화는 있을듯해요.

  • 8. ㅡㅡ
    '23.5.21 9:37 AM (221.140.xxx.139)

    체중도 체중이지만
    엄마가 약까지 사들고 호들갑 떨 정도로
    내가 문제라는 자기 몸 혐오를 실어주는
    교과서 같은 방법이겠네요

  • 9.
    '23.5.21 9:38 A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입시 끝나고 10키로넘게 빠졌어요
    입학하니까 선배들 세련되고 대학가라 예쁜사람들 많이보니까 자연스럽게 외모관심가고
    화장하고 다이어트도하고 55에서 43까지 빠지더라구요

    외모에 관심많은 전 그렇게 했고
    따님은 어떤 가치관을 가졌을지 모르니 일단 입시 끝날때까지는 놔두는게 좋을것 같아요

  • 10.
    '23.5.21 9:41 AM (58.127.xxx.201)

    저희 아이도 비슷한 고2인데 저는 솔직히 좀 걱정스럽지만 내색은 전혀 안해요. 본인도 크게 신경 안쓰거든요. 지금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인데 건강하다면, 짧은기간에 수십키로가 찐게 아니라면 그냥 두렵니다

  • 11. .....
    '23.5.21 9:48 AM (221.157.xxx.127)

    여고생들 이제 성장은끝났는데 성장기때처럼 계속 많이 먹고 운동은 부족하니 살이 찌더라구요

  • 12. 그정도면
    '23.5.21 9:53 AM (125.177.xxx.70)

    밤에 야식끊고 단음료 탄수화물 줄이는 식단관리 해주세요
    학교나 학원에서 집에올때 30분정도 걸으면 더좋구요
    70키로 넘어가는거 생각보다 순식간이라서
    더찌지않게요

  • 13. ...
    '23.5.21 9:53 AM (118.235.xxx.134)

    여고생들 이제 성장은끝났는데 성장기때처럼 계속 많이 먹고 운동은 부족하니 살이 찌더라구요
    ㅡㅡㅡ

    여고생이라고 일반화할 문제는 아니에요.
    통계적으로 남학생, 남자성인이 더 뚱뚱하니까요.

    엄마가 약까지 사들고 호들갑 떨 정도로
    내가 문제라는 자기 몸 혐오를 실어주는
    교과서 같은 방법이겠네요222222222222222

  • 14. 원글러
    '23.5.21 9:56 AM (58.142.xxx.38)

    위에 호들갑 언급하신분 때문에 댓글답니다
    제가 약 운운한건
    아이가 건강검진 후 몸무게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하고 자존감까지 낮아진 상태라
    안타까운 마음에 해본말이에요
    하필 아이 친한 친구들이 다 마른아이들이라
    아이가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서
    더그런거 같아요
    저도 대학가면 빠진다고 말햇는데
    아이가 안빠질거 같다고 울먹거려서
    저도 속상한마음에 쓴글인데
    호들갑 떤다고 그렇게
    몰아가지 마시길

  • 15. 통계는
    '23.5.21 9:56 AM (125.176.xxx.215)

    남성이 비만자가 많다지만
    실제 나가보면 여성 고도비만자들이 너무 많아요
    10년뒤에는 미국처럼 될 거 같더라고요
    어릴때부터 뭔가 조치를 해줘야 해요 부모님이요

  • 16. ..
    '23.5.21 9:59 AM (118.235.xxx.59)

    통계는 남자가 많다는데
    여자만 눈에 띈다니
    님 눈알이나 뇌가 문제인가 보네요.

  • 17. 168/80
    '23.5.21 10:04 AM (124.50.xxx.207)

    이었는데 대학가서 조금씩 빠지더니 욕심생겨서
    168/57까지 뺏어요
    너무스트레스 받지말라하세요. 지금 먹는게 유일한낙인데

  • 18. ㅇㅇ
    '23.5.21 10:10 AM (223.33.xxx.241) - 삭제된댓글

    한창때 그 정도 스펙이면 그냥 통통 같은데..
    물론 더 찌면 나중에 빼기 힘들죠
    글고 몸은 나의 최대치 몸무게를 기억 하기땜에
    빼도 자꾸 돌아가려고 하니까 더 힘들고..
    약 까지
    생각하심 병원 같이 가보세요
    무조건 굶는거 보단 나을듯.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다잖아요

  • 19. ker
    '23.5.21 10:15 AM (180.69.xxx.74)

    근데 고등이면 좀 먹는거 줄이거나 간식 끊고
    가벼운 운동 시키세요
    대학가서 빼고요

  • 20. ...
    '23.5.21 10:19 AM (218.155.xxx.202)

    어른도 살빼는거 자체가 에너지를 소비하는 일이라 힘든데
    공부 포기한 고딩아이 아니라면 무슨 다이어트인가요

  • 21. 앉아있는
    '23.5.21 10:19 AM (121.133.xxx.137)

    시간이 길다면 앉아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죠
    무릎사이에 책 한권 끼고 공부하라하세요
    무게 나가는 책일수록 효과 좋아요
    허벅지 살요

  • 22. 단기간에
    '23.5.21 10:20 AM (124.57.xxx.214)

    빼려고 하면 실패해요.
    줄여서 정량을 규칙적으로 먹고
    운동도 조금씩 꾸준히 하고
    장기적으로 뺀다 생각해야 성공해요.

  • 23. 일단
    '23.5.21 10:29 AM (223.39.xxx.116)

    자신이 느껴야해요
    아직 감수성이 예민할 시기니까 말을 좀 유연하게 하시고
    제가 고3때 공부는 핑계고 그냥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단걸 입에 달고 살다가 수능치고 친구들이랑 놀러갔는데
    지하철에 전신거울이 있었어요 진실의 거울 ㅋㅋ
    그거 보고 너무 놀래서 와 살찌면 이렇게 보기 싫구나
    라는 걸 스스로 자각해서 열심리 뺐어요
    164에 58키로 였는데 그것도 엄청 충격받아서
    48까지 빼고 아직도 유지중입니다
    그날의 충격이 가시질 않았어요 ㅋㅋ
    어쨌든 자기가 느껴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같이 운동하시든
    다른 사람들과 비교되는 모습을 보여줘야 알게 될겁니다

  • 24. 고등
    '23.5.21 10:33 AM (121.147.xxx.48)

    키도 좋고 몸무게도 아주 정상이고 예쁠 것 같아요. 고등학생인데 그 정도는 괜찮아요. 여기서 더 시키지 마세요. 아이가 우울해하면 자기몸에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제시하는 게 부모의 역할이지 같이 우울해하면서 외모지적질하고 한약같은 단기처방 이야기하는 건 절대 아니라고 봐요.
    고등 때는 다이어트라고 과한 거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지속 가능한 평생 가져 갈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제시해주세요. 생수마시기 당음료제한 6시 이후 군것질만 끊어도 고등기숙사생은 살이 안 쪄요.
    정상체중인데 비만이라고 말도 안 되는 단기 다이어트 시키다가 오히려 중독적 다이어트 실패 요요 반복으로 고도비만 되는 케이스 많습니다. 절대 지속가능한 건강한 습관만 제시하셔야 합니다.

  • 25. 원글러
    '23.5.21 10:36 AM (58.142.xxx.38)

    121님 진정성있는 댓글
    너무 감사해요 ㅜ
    댓글 참고해서 건강한 식습관 유지시키도록
    노력해볼게요
    댓글 달아주신 82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26. 인생무념
    '23.5.21 10:37 AM (211.215.xxx.235)

    고딩이 그정도 몸무게면 정상범주예요. 원글 너무하시네요.ㅠㅠ

  • 27. ...
    '23.5.21 10:38 A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

    165에 63 키로면 비만도 아닌데, 엄마가 나서서 다이어트 한약까지..오바입니다 ㅠㅠ
    사실 고등때 스트레스 받고, 앉아서 공부만 하고 운동할 시간 적으니 그정도로 찌는건 아주 흔해요.
    더 이상 찌지만 않게, 야식 줄이기, 운동하기 힘들면 2,30분 이상씩이라도 걷기 정도만 하게 하세요.
    애들 대부분 수능 끝나고, PT 하면서 식단 조절하면 젊은 애들이라 금방 빠집니다.
    지금은 공부 스트레스도 많을 텐데, 좀 통통한 정도인데, 엄마까지 나서서 체중스트레스 주면 아이가 너무
    힘들어요.

  • 28. ..
    '23.5.21 10:39 AM (59.9.xxx.98)

    우리 아이도 비슷한데 고등이라 뭐 어쩔수 없지 않나요. 그냥 군것질 줄이라고 잔소리만 꾸준히 하고 있어요. 집에 간식거리 사놓지 않구요. 공부해야 하는데 살을 어찌 빼나요. 대학가믄 운동시켜서 빼게 해야죠.

  • 29. ...
    '23.5.21 10:44 AM (175.116.xxx.96)

    165에 63 키로면 애들이 원하는 미용체중은 아니지만 정상 체중인데, 고등이 다이어트 한약..오바입니다 ㅠㅠ
    사실 고등때 스트레스 받고, 앉아서 공부만 하고 운동할 시간 적으니 그정도로 찌는건 아주 흔해요.
    더 이상 찌지만 않게, 야식 줄이기, 운동하기 힘들면 2,30분 이상씩이라도 걷기 정도만 하게 하세요.
    애들 대부분 수능 끝나고, PT 하면서 식단 조절하면 젊은 애들이라 금방 빠집니다.
    그리고 그때는 공부 스트레스도 없으니 본인도 다이어트 하기도 쉽구요.
    지금은 공부 스트레스도 많을 텐데, 다이어트 스트레스까지 겹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여자 아이들은 자기 몸매에 관심 많아서 좀 우울해 할수는 있습니다. 그떄 옆에서 다이어트 부추키지 마시고
    자기 몸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말해 주세요.

  • 30. 별님
    '23.5.21 11:05 AM (58.225.xxx.184) - 삭제된댓글

    저는 딸한테 졸업하면 엄마가 쫙 빼줄테니
    걱정하지 말고 공부하라고 했어요.
    운동량도 부족하고 앉아서 공부만하니 살찌는게 당연.
    음식 종류를 좀 신경써주셔요.
    졸업하고 바로 헬스등록 PT받게 했어요.
    다이어트 하다 체력딸리면 공부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수능도 체력전

  • 31. 윗님
    '23.5.21 11:11 AM (14.58.xxx.207)

    식단이란 pt받으면 빠질까요?
    우리딸도 ㅠ

  • 32. 저 위에
    '23.5.21 11:35 AM (125.176.xxx.215)

    정신나간 고도비만자분
    불쌍하네요.
    에혀.. 그렇게 평생 사세요

  • 33. 저희딸
    '23.5.21 11:52 AM (175.127.xxx.7)

    재수할때 키164에 62~3kg여서 박스티셔츠만 입었어요
    대학가더니 예쁜옷 입고싶어서 16 8간헐적 단식 철저히(저녁7시이후 절대안먹구요), 유튜브 운동영상 따라 하루 20~30분운동 2~3년에 걸쳐 빼서 54kg정도 몇년째 유지하고 있어요
    저희애도 하체비만이구요 시간두고 건강하게 빼도록 도와주세요

  • 34. 지금은
    '23.5.21 12:12 P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

    공부해야하니 잘먹이시고
    대학교가면 독하게 살빼게 하세요
    옷구입하러 가서 예쁜옷을 살땜에 못입는걸 느끼면
    의지가 생깁니다
    천천히 말고 기한 정해서 빨리 빼도록 하세요

  • 35. ..
    '23.5.21 1:01 PM (125.181.xxx.201)

    집에 실내사이클 사두고 밤에 무조건 30분 이상 타게 하세요. 유투브나 넷플 보면서 타면 금방이에요. 그것도 기어가 있는데 높은 기어에서 탈 필요 없고 1에서 3까지 10분씩 타고 마지막으로 1로 5분 마무리하면 되요.
    다른 운동들은 너무 각잡고 해야하고 그런데 실내 사이클은 집에서 하니까 옷 대충 입어도 되고 유투브 보면서 하니까 훨씬 나아요. 낮은 기어로 해도 꾸준히 하면 살 빠집니다. 지금 운동량 자체가 너무 없어서 물살일텐데 저거 한달만 해도 몸무게 변화는 2킬로밖에 없어도 5킬로 이상 빠진걸로 보일거에요. 그리고 저녁 7시 이후에 그냥 맹물 말고 아무것도 안 먹어야 합니다. 이것만 지켜도 빠져요.

  • 36. ...
    '23.5.21 2:58 PM (221.151.xxx.109)

    고등때는 그 정도야 정상체중이죠 ^^
    더 이상만 안찌게 도와주세요
    대학가면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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