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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은 사람 옷 입으면 안 좋을까요..

궁금 조회수 : 21,872
작성일 : 2023-05-20 19:32:10
엄마는 19년도에 돌아가셨고
첨에는 엄마가 그리워 옷을 다 버리기도 아쉬워서
집에서 편하게 입는 옷이 몇개 있어요.
오늘 옷장에서 바지 하나를 꺼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안 버리고 입고 있는 게 나한테 안 좋은건가..
사는 게 힘드니 별의 별 생각이 드네요ㅜ

IP : 119.70.xxx.43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3.5.20 7:33 PM (211.206.xxx.191)

    전 입어요.
    생각대로 팅~

  • 2. ??
    '23.5.20 7:33 PM (58.148.xxx.110)

    저도 엄마옷 가지고 있고 입어요
    돌아가신 엄마가 딸 힘들게 하실리가요

  • 3. 아뇨
    '23.5.20 7:33 PM (221.140.xxx.139)

    엄마 옷이잖아요
    그런 생각 해본 적 없어요

    엄마 옷 중에 단정하고 예쁜 건 남겨뒀어요.
    언젠가 내가 입을까 했지만 저는 아예 사이즈가 다른 세상..

  • 4. ..
    '23.5.20 7:35 PM (211.36.xxx.22)

    아뇨 저 돌아가신 엄마옷 마음에 드는옷 저 여러개 있어서 입어도 전혀 아무런일 없었어요. 저희엄마 돌아가신지 10년인데도 지금 까지두요

  • 5.
    '23.5.20 7:35 PM (116.37.xxx.236)

    돌아가신지 오래된 울 외할머니 옷 입어요.

  • 6. .....
    '23.5.20 7:36 PM (221.165.xxx.251)

    빈티지 샵에서 사기도 하는데 엄마옷이 뭐 어때요. 오히려 엄마 냄새 나는것 같고 너무 좋지 않나요?

  • 7. 죽음도
    '23.5.20 7:37 PM (125.187.xxx.44)

    탄생과 마찬가지로 우리 삶의 일부분입니다.
    우리나라는 죽음을 너무 터부시하는것 같아요
    더구나 어머니 옷이니 괜찮을듯 싶어요

  • 8. ....
    '23.5.20 7:37 PM (180.69.xxx.152)

    입습니다. 뭐가 어때서요.

  • 9. ..
    '23.5.20 7:38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지 시어머니 조끼 닳았는데도 아직 입고 있습니다.
    아무 상관 없어요.

  • 10. 저는
    '23.5.20 7:39 PM (211.206.xxx.191)

    사실 지인 어머니 돌아 가셨는데
    그 분 옷이 제 사이즈라 먼저 주겠다고 해서
    흔쾌히 입고 있어요.

  • 11.
    '23.5.20 7:42 PM (118.32.xxx.104)

    아무 상관없어요

  • 12. 둥둥
    '23.5.20 7:43 PM (118.235.xxx.74)

    엄마가 비싸지 않은 옷도 멋스럽게 입으셨어요. 그 옷 가져와서 입으려니 아직은 제가 어린건지, 옷태가 없는건지 안어울려서 아쉬워요.
    어울리면 입으세요. 엄마가 살아 생전 사준 신발 닳을까봐 두려워요.그립습니다.

  • 13. ..ㅈ.
    '23.5.20 7:45 PM (1.235.xxx.28)

    모르는 사람이면 모를까
    내가 사랑했던 사람인데 어때요. 그리고 가까운 혈육물품인데
    잘 입으세요.

  • 14. ㅇㅇ
    '23.5.20 7:46 PM (175.223.xxx.10)

    지구가 고맙다고 할 거예요

  • 15. ㅇㅇ
    '23.5.20 7:48 PM (222.100.xxx.212)

    전혀 상관없죠 남이 버린 옷들도 입는데요 (구제)

  • 16. ㄷㅈㅇ
    '23.5.20 7:48 PM (211.36.xxx.117)

    엄마 옷인데 어때요

  • 17. 미나리
    '23.5.20 7:51 PM (175.126.xxx.83)

    돌아가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불도 가져와 덮어요. 그런건 신경 안쓰여요.

  • 18. 82
    '23.5.20 7:51 PM (121.167.xxx.250) - 삭제된댓글

    식당 가면 남이 먹었던 수저
    병원 가면 남이 입었던 환자복
    미용실가면 남이 입었던 가운

  • 19. ..
    '23.5.20 7:52 PM (223.62.xxx.238)

    엄마 옷 아니래도..
    옷장 안에 빈티지 샤넬 재킷들로 꽉찬 멋쟁이 할머니가 돌아가신대면 그 옷 받으려고 운동장 열세바퀴는 줄 설듯..

  • 20. 내가
    '23.5.20 7:53 PM (61.85.xxx.153)

    내가 어느날 교통사고로 갑자기 죽었는데
    내가 입던 옷들 남이 입으면 나쁠까요 ?
    별상관 없지 않을까요?
    내가 그 사람한테 내 옷 입었다고 머라 할까요?

  • 21. 돈나
    '23.5.20 7:58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돈나할머니는 아빠셔츠 몇십년 입잖아요

  • 22. 녽ㄴᆢ
    '23.5.20 7:58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논나할머니는 아빠셔츠 몇십년 입잖아요

  • 23. 옛날에
    '23.5.20 8:10 PM (211.224.xxx.56)

    의학발전 안했을땐 전염병으로 많이들 죽어서 망자의 소지품 다 태운거에요. 지금은 아니잖아요.

  • 24. ㅇㅇ
    '23.5.20 8:15 PM (218.147.xxx.59)

    엄마는 나에게 단순히 죽은 사람이 아니지 않나요....
    엄마잖아요..

  • 25. ..
    '23.5.20 8:16 PM (175.223.xxx.252)

    전 입을 거예요.

  • 26. 무당들이나
    '23.5.20 8:18 PM (211.44.xxx.2)

    하는 소리.
    전 엄마 그릇신발옷 다 소중할 것 같은데요.

  • 27. 00
    '23.5.20 8:18 PM (182.215.xxx.73)

    엄마 옷 언니 저 올케언니 나눠입었어요
    경량패딩이나 가디건 스카프 가죽장갑 모자
    열심히 입고있고 엄마 생각하며 추억에 빠지기도해요

  • 28. ..
    '23.5.20 8:30 PM (125.178.xxx.170)

    구제옷들도 사입는데
    하물며 내 엄마 옷인 걸요.
    마음 편하게 입으세요~

  • 29. ...
    '23.5.20 8:31 PM (221.151.xxx.109)

    다른 사람 옷도 아니고 엄마 옷인데요 ^^

  • 30. 우리엄마
    '23.5.20 8:39 PM (116.126.xxx.23)

    옷 버리기 싫어 이모,언니,저 나눠서 입어요
    엄마꺼라 더 버리기 싫어요

  • 31.
    '23.5.20 8:52 PM (1.235.xxx.160)

    다 입는데요...
    엄마 옷 좋아요~

  • 32. 저도
    '23.5.20 9:11 PM (182.221.xxx.177)

    몇개 가지고 와서 입고 있어요
    몇년 됐는데 아무 문제없고 더 잘 살아요

  • 33. ????
    '23.5.20 9:12 PM (218.147.xxx.206)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돌아가신지 7년 됐는데, 시어머니 옷 중에서 괜찮은 거 몇 개 입고 다녀요.

  • 34. 생판
    '23.5.20 9:12 PM (74.75.xxx.126)

    모르는 남의 옷도 아니고 내가 사랑했던 가까운 사람 옷이면 입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전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외국에 있다 시기를 놓쳐서 임종도 못지키고 장례식도 못갔어요. 그 때는 자가격리 2주하던 시기라서요.

    그렇게 보내드리니 너무 황망해서 몇날몇일을 친정집에서 울기만 하다가 아버지 옷장을 보고 결심했어요. 나한테 맞는 아버지 옷은 다 가져다 입어야지 아버지의 일부를 보는 것 같아서 왠지 위안이 되더라고요. 말기암이셨고 마지막엔 체구가 스몰싸이즈도 헐벙하게 작아지셨으니까 돌아가시기 직전에 입으시던 옷들은 저한테 척척 잘 맞더라고요. 요새도 직장에서 중요한 프레젠테이션 있으면 아껴뒀던 아버지 옷 꺼내 입어요. 우리 딸 잘 해! 하고 저랑 함께 해주시는 기분이 들어서요. 벌써 3년이 되어가는데 너무 보고 싶네요.

  • 35. hap
    '23.5.20 9:48 PM (175.223.xxx.72)

    제목 보고 남의 옷 입는단줄...
    죽은 사람이 아니고 고인되신 엄마라고 쓰시지
    엄만데 돌아가셨어도 엄마 옷인거지
    그게 꼭 무슨 죽은 사람 옷이라고 할 건 아니죠
    그냥 딸이 엄마옷 물려 입는것일뿐

  • 36. ..
    '23.5.20 11:12 PM (116.121.xxx.209)

    몇년전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가 옷, 신발, 모자 좋아 하셨고 나름 멋쟁이셨고 옷이 진짜 많았어요. 옷들이 죄다 백화점 옷이라 ㅠ
    좋아하시는 옷 몇가지 태우고..오빠, 울 남편, 큰 아버지
    나눠 입었네요.
    울 신랑 왈. 두께별 다운, 바람막이 점퍼 없었으면 뭐 입었겠냐고 ㅋ
    아까워서 못 버려요.

  • 37. 콜콜콜
    '23.5.21 7:22 AM (106.101.xxx.78)

    죽은 사람 돈을 가지고 있으면 찝찝할까요?

  • 38.
    '23.5.21 9:57 AM (110.70.xxx.6)

    윗님, 촌철살인. 엄지 척입니다.

  • 39. 끄덕
    '23.5.21 10:08 AM (119.71.xxx.32)

    지구도 고맙다고 할 거예요22

  • 40. ㅡㅡ
    '23.5.21 10:11 AM (211.234.xxx.215)

    30대에 빈티지 매니아였는데
    문제 없었습니다ㅋㅋㅋ

  • 41. 오뚜기
    '23.5.21 10:12 AM (106.247.xxx.197)

    함연지 아빠인 현재 오뚜기 회장님. 돌아가신 아버님이 입으셨던 양복 본인에게 맞게 수선해서 입는다고 햄연지 유튜브에 보면 나와요. 아빠가 중요한 계약이나 행사가 있을때는 그 옷 입으신다고. 할아버지가 함께 하시는것 같아 든든하다구요.

    더 힘든일이 생길수도 있었는데 어머님이 보호해주셔서 이만큼으로 넘어가고 있는걸수도 있어요. 엄마옷 입고 엄마, 나 오늘도 응원해줘. 한마디 하시고 씩씩하게 오늘도 잘 살아봅시다. ^^

  • 42. ...
    '23.5.21 10:27 AM (211.42.xxx.213)

    오랜만에 옛날 82 보듯 댓글들이 대동단결 정상적이고?
    따뜻하네요.
    원글님 힘든 일들 잘 지나가고,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
    이어가시기 기도드립니다.

  • 43.
    '23.5.21 10:27 AM (118.235.xxx.52)

    엄마외에 다른 가족옷은 안내킬거 같은데
    엄마옷은 아무렇치 않을듯해요
    엄마...엄만데요 더설명이 필요없음

  • 44. 외국에선
    '23.5.21 10:49 AM (211.114.xxx.107)

    사람이 죽으면 옷 안태우고 다 정리해서 기부하거나 파는경우가 많아요. 그럼 누군가는 그 옷을 입게 될텐데 만약 문제가 있었다면 그들도 옷을 기부하거나 팔지않고 태우거나 매립해서 없앴겠죠.

    저는 죽은사람이 지녔던 것들을 안좋게 생각하는게 참 안타까워요. 그들이 죽은뒤 입은것도 아니고 다 살아생전 입고 쓰던 것들인데 그게 무슨 문제라고...

    제 오빠도 오랫동안 외국에서 살다 왔는데 돌아가신 아버지 옷 다 물려받아 입고 있어요. 아버지가 옷을 워낙 좋아하셔서 딸들이 비싼 옷을 아주 많이 사드렸는데 아프셔서 거의 입지 못하셨어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가 다 버리거나 태우려고 옷정리를 하고 있는데 오빠랑 새언니가(외국인) 오더니 그거 누구 줄거냐고 묻더래요.

    그래서 착용감 없는 옷은 의류수거함에 넣고 나머진 태울거라 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비싸고 좋은옷처럼 보이는데 자기네 주면 안되냐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아빠가 입던 옷, 신발(같은 사이즈), 허리띠, 넥타이, 모자 등등 하다못해 등산양말까지 다 가져갔어요. 그리고 몇년이 지난 지금도 아무렇지않게 잘 입고 쓰고 있어요.

  • 45. ...
    '23.5.21 11:17 AM (142.116.xxx.168)

    작년에 시어머니 타계후 집 정리하다가 옷이랑 깨끗한 이불 가지고 와서 사용해요.
    저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어머니도 좋아하실거 같아서요.

  • 46. ,,,
    '23.5.21 11:34 AM (116.44.xxx.201)

    엄마랑 싸이즈만 비슷했으면 입었을거에요
    제 취향이 전혀 아닌 금팔찌도 그냥 엄마 생각이나서
    하고 다녀요

  • 47.
    '23.5.21 11:49 AM (211.36.xxx.237)

    전 엄마가 할머니 입어라고 짜준
    겨울조끼 집에서 추울때 입어요.
    한번도 이상한 생각했던 적 없습니다.

  • 48. 옷은
    '23.5.21 12:50 PM (223.39.xxx.247)

    그냥 옷이예요.

  • 49. 터부?
    '23.5.21 1:24 PM (121.190.xxx.215)

    남이라면 몰라도 엄마옷인데......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더 놀랍네요

  • 50.
    '23.5.21 2:56 PM (223.62.xxx.234)

    원글님,요즘 마음이 많이 약해지고 힘드나봐요..
    나쁠거 하나도 없어요.
    원글님,멘탈만 잘 잡고 사시면 아무일 없어요.

  • 51.
    '23.5.21 3:04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저희 아빠 돌아가셨을때 낡은 옷 빼고 겉옷들은 사위들이 다 가져가서 입었어요.

  • 52. ..
    '23.5.21 3:35 PM (116.204.xxx.153)

    아빠 돌아가셨을때
    좀 좋은 코트 큰아버지가 가져가서 입으셨는데
    그 옷 입고 있는거 보면 아빠 생각 났었어요.

  • 53. 보리단술
    '23.5.21 3:40 PM (58.29.xxx.22)

    저도 잘 입어요..엄마 옷이라 그런지 마음도 편하고 좋아요..

  • 54. 가족옷은 ok
    '23.5.21 4:36 PM (223.62.xxx.237)

    괜찮다고합니다. 저희 다 입고있어요

  • 55. . . .
    '23.5.21 4:38 PM (211.173.xxx.47)

    저도 아버지 돌아가신뒤 가져온 물건들 잘쓰고 있어요
    우리 시어머니는 죽은 사람물건 가져오면 안된다고 난리셨지만.. 그렇게 치면 죽은사람이 평생 모은 재산은 괜찮고 쓰던 물건들은 안된다는 생각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아버지 금목걸이도 엄마가 제게 주셨어요
    오래된 디자인이지만 항상 목에 걸고 다녀요
    다른 목걸이는 잘 안해지고요
    아버지가 항상 제 주위에 계신거 같아 든든하고 좋아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 56. 저는 딸인데
    '23.5.21 4:44 PM (193.36.xxx.105)

    아빠가 입으셨던 옷 집에서 입어요
    이상하게 그 옷이 넘 편하고 조금 덥거나 조금 추워도 그것만 입으면 온도가 딱 맞는듯 포근해서 집에 있을 때는 끼고 삽니다 ㅎㅎ
    아빠가 쓰시던 물건도, 아빠가 남겨주신 직접 그린 그림이 가득한 스케치북도 책장 한켠에 두고 한번씩 펼쳐봐요
    젊은 시절, 꿈에 부풀어 미래를 그리며 멋들어진 글씨체로 손수 쓰고 그리신 아빠의 인생설계도 같아서 한장씩 넘기며 미소짓고 아이들과도 같이 보며 이야기나누곤 합니다

  • 57. ..
    '23.5.21 4:45 PM (106.101.xxx.132)

    일하는 직장 상사 친정엄마 옷 입고다녀요호상이고 93살에 돌아가심

  • 58. ..
    '23.5.21 4:45 PM (106.101.xxx.132)

    옷비싸보인다고 물으니
    돌아가신 엄마옷이라고

  • 59. kwo
    '23.5.21 5:58 PM (110.11.xxx.190)

    돌아가신엄마 옷을 죽은사람옷 이라고 단정지어 표현하는게 조금은 이상하네요

  • 60. 백번
    '23.5.21 6:34 PM (114.199.xxx.156)

    백번 양보해서 미신을 믿는다해도 (의미없다 봅니다만)
    누가 입었던건지도 모를때 찝찝한거지 아니면 어때요.
    진짜 옷은 옷일 뿐이지.

    그런데 사이 안좋던 사람 옷 입고 다니는건 이상하긴 하더라구요.
    새시어머니라고 그렇게 욕하더니 그분 돌아가시고 그분 입던 밍크코트는 챙겨와서 입고 다님..
    어찌저찌 저만 아는데 그간 들은 스토리로는 안입고 싶을거 같은데...ㅎ

  • 61. 궁금
    '23.5.21 6:57 PM (119.70.xxx.43)

    보통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죽은 사람이라 한거지
    굳이 그 표현에 의미를 두지 않으셨으면..ㅜ

  • 62. ...
    '23.5.21 7:23 PM (110.70.xxx.45) - 삭제된댓글

    죽은 사람 돈을 가지고 있으면 찝찝할까요?

    라는 글 뭡니까? ㅋㅋㅋㅋ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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