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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의사를 무슨 수로 꼬시나요?

ㅡㅡ 조회수 : 10,209
작성일 : 2023-05-20 17:53:53
연예인이 치과가서 만나 결혼했다는데
그건 연예인이라 가능했던건가요?
치료 감사하니 식사라도 대접할게요.
이런건가요?
보통 누워서 치료받고
눈을 마주할 일도 별로 없는데
어떻게 가능한가요?
IP : 1.232.xxx.6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보
    '23.5.20 5:55 PM (223.38.xxx.27)

    해보시게요?
    성공담 올려주세요.

  • 2. Umm
    '23.5.20 5:55 PM (49.175.xxx.75)

    당장 아픈척 눈한쪽 찡끗 이쁜고 갸녀린건 베이스

  • 3. 내가
    '23.5.20 5:56 PM (112.201.xxx.244)

    내가 갖춰지면 저절로 옵니다

  • 4.
    '23.5.20 5:56 PM (1.232.xxx.65)

    해보려는게 아니고
    환자랑 의사가 연애하는건
    의학드라마에도 안나오는 내용이잖아요.
    특히 치과는 자세도 그렇고
    추한꼴을 많이 보이니
    상상이 안되네요.

  • 5.
    '23.5.20 5:57 PM (122.36.xxx.14)

    왜자꾸 한사람 저격 글이 종종 올라올까요?

  • 6.
    '23.5.20 5:57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그녀니까 가능했겠죠
    완전 애교?덩어리던데요
    그리고 그 시절 모든 남자들이 좋아하던 스타일이고

  • 7. 원래
    '23.5.20 5:58 PM (175.223.xxx.195)

    팬이면 가능하죠.
    치과 의사랑 결혼 했던 연예인도 원래 의사가 그분 팬이였다네요

  • 8.
    '23.5.20 5:59 PM (1.232.xxx.65)

    예쁘면 더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줄수 있지만
    의사가 환자한테 대시하는 경우가 있나요?
    이런 경우를 못봤어요.

  • 9. ....
    '23.5.20 5:59 PM (222.236.xxx.19)

    내가 치과의사가 되거나 부자집딸이면 제일 빠르겠죠... 저희 사촌언니중에 사촌언니랑. 시어머니 빼고 그집안 모든 사람들이 다 의사인데... 근데 그 둘의 공통점은 부잣집딸인거 사촌언니 시어머니도 그시대에 외동딸로 재산을 꽤 많이 물러 받았다고 사촌언니한테서 들었어요
    근데 연예인도 치과의사보다는 월등하게 잘벌잖아요.. 우리가 아는 연예인들은요.. 일반인들 사이에서나 치과의사가 돈을 잘버는거지 연예인들의 배우자 입장에서는걍 평범하게 버는거 아닌가요.?? 우리가 얼굴 아는 조연급 배우들도엄청 돈 잘 벌던데요 ..

  • 10. ......
    '23.5.20 5:59 PM (118.235.xxx.62)

    의사가 환자한테 대시합디다 이쁘니까

  • 11. ....
    '23.5.20 5:59 PM (39.7.xxx.252) - 삭제된댓글

    치과의사는 모르겠고요
    82에 벙원 가면 의사가 작업 건다는 분들은 많던데요

  • 12.
    '23.5.20 5:59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무 순진하시네요

  • 13. ….
    '23.5.20 6:00 PM (118.235.xxx.76)

    환자가 꼬신게 아니라 그 반대 케이스
    환자가 너무 예뻐 넋놓다가 실수해서
    보상한다고 만나다가 결혼했단 설은 들었어요.

  • 14.
    '23.5.20 6:01 PM (1.232.xxx.65)

    의사가 대시한 경험담 있음 좀 풀어주세요.
    흥미롭네요.
    대학병원은 모르겠지만
    동네치과는 소문나면 망하는데.ㅎ
    전 ㄱㅅㅈ말고 이윤지 얘기한거였어요. 연예인은요.

  • 15. ..
    '23.5.20 6:02 PM (116.204.xxx.153)

    너무 예쁘면 가능하지 않나요?
    전 의사는 아니고 경찰서에 다른 일로 갔다가
    경찰이 대시한적은 있어요. ㅎㅎ

  • 16. 이쁘니까
    '23.5.20 6:05 PM (211.185.xxx.26) - 삭제된댓글

    의사가 데시 하던걸요.
    남동생 엄마까지 다 할인해주고 어머님 어머님하면서 만나고 싶다고
    적극적이던걸요.

  • 17. 이윤지는
    '23.5.20 6:09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소개팅이에요.

  • 18. ...
    '23.5.20 6:1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이윤지 정도면.. 잘 가겠죠.???? 지금 현재 남편이 아니더라두요.. 전 이윤지 결혼전에도 괜찮아 보여서
    잘 갔을것 같은데요 ..

  • 19. ...
    '23.5.20 6:14 PM (222.236.xxx.19)

    이윤지 정도면.. 잘 가겠죠.???? 지금 현재 남편이 아니더라두요.. 전 이윤지 결혼전에도 괜찮아 보여서
    잘 갔을것 같은데요 ..이윤지가 마음만 먹으면.. 남편보다는수입이 월등하게 나을것 같구요..
    일일극 계속할수 있는 급 정도면... 수입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 20. ......
    '23.5.20 6:14 PM (81.129.xxx.205)

    저 대학병원에 임플란트하러 다녔는데
    갈때마다 레지던트가 친절하게 진료해주다가
    마지먹 진료때 물어보던데요.
    아마 그 레지던트는 병원에 오는 예쁜 아가씨들을
    전부 본인 결혼후보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까..

  • 21. ㅇㅇ
    '23.5.20 6:14 PM (211.246.xxx.225)

    의사가 환자에게 대시하던걸요?

  • 22. 이쁘니까
    '23.5.20 6:15 PM (222.121.xxx.179)

    의사가 대시 한거죠

    제주위 지인하고 친구. 둘다
    치과 치료 후 의사한테 연락받았데요
    입벌리고 치료하고 흉할텐데. 둘다 미모가 있으니 그런가
    그런일도 있드라고요

  • 23. 이쁘면 됨
    '23.5.20 6:18 PM (121.133.xxx.137)

    가슴수술해준 성형외과의사랑도
    결혼하잖아요 ㅎ

  • 24. 근데
    '23.5.20 6:19 PM (210.117.xxx.44)

    미혼이면 모를까
    유부남의사가 꼬시면 성질날거같은데요?
    꼬시는 놈이나 넘어간 뇬이나 정신빠진것들

  • 25. ....
    '23.5.20 6:24 PM (211.221.xxx.167)

    왜 꼬셨다고 생각하세요.
    남자들이 들이댔겠죠.

  • 26. ..
    '23.5.20 6:27 PM (182.220.xxx.5)

    미혼일 때 같은 동네 정형외과 의사 부모님 통해서 맞선 제안 들어왔어요.

  • 27.
    '23.5.20 6:28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그래도 연예인인데요 ㅎㅎ 일반인과 비교가 안되겠죠
    그 연예인이 누군지 몰라도 치과의가 나름 용기를 낸 것 같은데요
    모 연예인도 자식들 다니던 소아과 의사랑 카톡 하던데 의사가 평범한 환자 부모랑 카톡하진 않겠죠

  • 28. ㅋㅋ
    '23.5.20 6:28 PM (58.233.xxx.56)

    갑자기 시한부 남편 주치의랑 사신다는분 생각나네요. 애들이크고 재산이 둘다 너무 많아 식은 안올렸데요.

  • 29. ..
    '23.5.20 6:29 PM (182.220.xxx.5)

    그리고 꼬시나요 가 뭔가요?

  • 30. 치과의사
    '23.5.20 6:29 PM (223.38.xxx.72)

    를 꼬시려면 치과에서 만나면 성공못함

  • 31. 이상
    '23.5.20 6:29 PM (58.234.xxx.21)

    보통 의사가 대시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이윤지 성격도 차분하고 참해서
    의사보다 더 좋은 스펙남도 좋아할거 같은데요

  • 32.
    '23.5.20 6:3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그래도 연예인인데요 ㅎㅎ 일반인과 비교가 안되겠죠
    그 연예인이 누군지 몰라도 치과의가 나름 용기를 낸 것 같은데요
    모 연예인도 자식들 다니던 소아과 의사랑 카톡 하던데 의사가 평범한 환자 부모랑 카톡하진 않겠죠
    윤유선 남편이 판사인데 연예인 나온다고 엄청 설렜다고 하잖아요

  • 33.
    '23.5.20 6:3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그래도 연예인인데요 ㅎㅎ 일반인과 비교가 안되겠죠
    그 연예인이 누군지 몰라도 치과의가 나름 용기를 낸 것 같은데요
    모 연예인도 자식들 다니던 소아과 의사랑 카톡 하던데 의사가 평범한 환자 부모랑 카톡하진 않겠죠

  • 34. ...
    '23.5.20 6:46 PM (180.69.xxx.74)

    유명인이고 이쁘고 애교넘치니
    의사도 혹하죠

  • 35. 윤지는
    '23.5.20 6:58 PM (112.167.xxx.92)

    방송서 자기가 적극적이게 먼저 연락하고 결혼하자고 했다고 안하나요

    여자들이 적극적이게 다가갔고 그에 응한거 아니냐 치과의사들이

  • 36. 여동생
    '23.5.20 7:12 PM (218.38.xxx.220)

    주위에서 다 이쁘다는 외모였는데...
    치과갔을때.. 자꾸 의사가 사적인 말 시키고..
    나중에 연락와서 만났으면 해서.. 그 치과 가지않았어요.
    유부녀였을때..,,
    물론 그 치과의사 유부남이었다고..

  • 37. 외모 되는 녀
    '23.5.20 7:13 PM (112.167.xxx.92)

    들이 치과 자주 내원해 얼굴 도장 찍어 이 치료가 잘됐다며 감사해라 제가 밥 살게요 하면 님들이 남자면 거절하겠나요 바로 오케이지

    꼬시는 법이 뭐 거창한가요 밥 먹고 2차 술먹고 3차 거기지뭐어ㅋ

  • 38. 제친구ㅠ
    '23.5.20 7:40 PM (223.38.xxx.253)

    인턴때 암병동 병실 환자의 사위가 되었습니다
    자주 간호하던 그집 따님이 그렇게 이뻐보였답니다
    음...**야 니눈에 안경이었던거 알지?

  • 39. 수의대 재학시절
    '23.5.20 8:14 PM (211.44.xxx.2)

    대학병원 갈 일 있어서갔더니 의사가 먼저 대시하던데요. 이미 남자친구 있어서 거절했어요ㅎ
    그 전남자친구는 공보의 치과의사였고.

  • 40. ...
    '23.5.20 8:36 PM (223.39.xxx.251) - 삭제된댓글

    에휴... 맞선이나 소개팅을 하시지.... 뭔 병원 가서 꼬시겠다고... 환자랑 의사 신분으로 만나 사귀는 것도 그닥...
    환자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환자 얼굴만 달랑 보고 30대 의사가 사귄다고요? 대학생도 아니고?
    글구 ㄱㅅㅈ씨는 업소에서 노래하는데 그 치의사가 와서
    명함 주고가서 병원 찾아간거지 환자로 만난건 아니죠.

    저요?
    왕년에 의사 치의사 백명은 맞선 소개팅 본거 같습니다.
    전문 맞선 아줌마가 맞선 전에 혼수 얼마 해줄지 약속하고 나간거였죠.
    소개팅은 아버지, 형부가 의사라 시켜준거고요.
    별개로 학생 직장인 내내 많이 사겼었죠.

  • 41. ...
    '23.5.20 8:42 PM (223.39.xxx.251) - 삭제된댓글

    에휴... 맞선이나 소개팅을 하시지.... 뭔 병원 가서 꼬시겠다고... 환자랑 의사 신분으로 만나 사귀는 것도 그닥...
    환자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환자 얼굴만 달랑 보고 30대 의사가 사귄다고요? 대학생도 아니고?
    글구 ㄱㅅㅈ씨는 업소에서 노래하는데 그 치의사가 와서
    명함 주고가서 병원 찾아간거지 환자로 만난건 아니죠.

    저요?
    왕년에 의사 치의사 백명은 맞선 소개팅 본거 같습니다.
    전문 맞선 아줌마가 맞선 전에 혼수 얼마 해줄지 약속하고 나간거였죠.
    소개팅은 아버지, 형부가 의사라 시켜준거고요.
    별개로 학생 직장인 내내 많이 사겼었죠.
    가끔 병원갈 일 있으면 형부가 동기들 병원 소개시켜 줘서 형부 동기들이 친근하게 말도 잘 걸어주고 사적인 질문도 하고(가령 형부 잘 있냐 등등)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줘서 그런거 하나는 좋았네요.

  • 42.
    '23.5.20 8:55 PM (1.232.xxx.65)

    제가 병원가서 꼬시려는게 아니고
    환자랑 의사가 병원에서 만나 연애하고
    의사가 대시한다는게 믿어지지않아서요.

  • 43. ...
    '23.5.20 8:56 PM (223.39.xxx.251) - 삭제된댓글

    에휴... 맞선이나 소개팅을 하시지.... 뭔 병원 가서 꼬시겠다고... 환자랑 의사 신분으로 만나 사귀는 것도 그닥...
    환자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환자 얼굴만 달랑 보고 30대 의사가 사귄다고요? 대학생도 아니고?
    뭐 정신나간 의사가 엔조이로 잠깐 만나려나...
    글구 ㄱㅅㅈ씨는 업소에서 노래하는데 그 치의사가 와서
    명함 주고가서 병원 찾아간거지 환자로 만난건 아니죠.

    저요?
    왕년에 의사 치의사 백명은 맞선 소개팅 본거 같습니다.
    전문 맞선 아줌마가 맞선 전에 혼수 얼마 해줄지 약속하고 나간거였죠.
    소개팅은 아버지, 형부가 의사라 시켜준거고요.
    별개로 학생 직장인 내내 많이 사겼었죠.
    가끔 병원갈 일 있으면 형부가 동기들 병원 소개시켜 줘서 형부 동기들이 친근하게 말도 잘 걸어주고 사적인 질문도 하고(가령 형부 잘 있냐 등등)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줘서 그런거 하나는 좋았네요.

  • 44. ...
    '23.5.20 8:57 PM (223.39.xxx.251)

    에휴... 맞선이나 소개팅을 하시지.... 뭔 병원 가서 꼬시겠다고... 환자랑 의사 신분으로 만나 사귀는 것도 그닥...
    환자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환자 얼굴만 달랑 보고 30대 의사가 사귄다고요? 대학생도 아니고?
    뭐 정신나간 의사가 엔조이로 잠깐 만나려나...
    글구 ㄱㅅㅈ씨는 업소에서 노래하는데 그 치의사가 와서
    명함 주고가서 병원 찾아간거지 환자로 만난건 아니죠.

    저요?
    왕년에 의사 치의사 백명은 맞선 소개팅 본거 같습니다.
    전문 맞선 아줌마가 맞선 전에 혼수 얼마 해줄지 약속하고 나간거였죠.
    소개팅은 아버지, 형부 언니가 의사라 형부가 시켜준거고요.
    별개로 학생 직장인 내내 많이 사겼었죠.
    가끔 병원갈 일 있으면 형부가 동기들 병원 소개시켜 줘서 형부 동기들이 친근하게 말도 잘 걸어주고 사적인 질문도 하고(가령 형부 잘 있냐 등등)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줘서 그런거 하나는 좋았네요.

  • 45. 원글님
    '23.5.20 9:08 PM (223.39.xxx.251)

    그러셨군요
    댓글들 보고 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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