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사 이혜정씨 밥상 그거 방송용이라 일회성이죠?

오은영상담 조회수 : 18,160
작성일 : 2023-05-20 11:43:06
풀이나 먹고 죽 먹는 남편에게
떡 벌어진 잔칫상 차려놓고
자기 정성 알아 주지 않는다고 상담하네요
제 기준 제 정신아닌 것 같아요
남편이 상추 먹으려하니
우왁스럽게 그걸 못하게 막고요.
IP : 1.229.xxx.7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육
    '23.5.20 11:47 AM (121.131.xxx.128)

    내가 너에게 먹이고 싶은걸 먹어라!!
    네가 먹고 싶은거 먹지 말고,
    주는걸 먹으라고!!!
    그런걸로 보여져요.
    다 자기 욕심....내가 이렇게 잘해주는대 말이야~하는....
    아....저도 어찌나 불편하던지요.

  • 2. ㅇㅇ
    '23.5.20 11:50 AM (119.194.xxx.243)

    요리부심 있는 분들 그런 면 있던데요.
    내가 만든 음식 한 상 차려놓고
    그거 꼭 먹어야 하고
    내가 이렇게 정성껏 만들었는데 왜 안 먹어
    그거 나 좋자고 한 행동일 수 있는 건데 말이죠.

  • 3. 똑같은
    '23.5.20 11:50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부부가 똑같은 사람들같아요.
    절대 본인 주장을 굽히지 않는. 그렇게 오래 살았으면 그래 알아서 먹어라 알아서 살아라 할만도 한데...
    집도 넓은데 아예 공간 분리해서 살아도 되겠구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서로 타인을 존중안하고 맞춰줏 생각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같아보여요.

  • 4. ...
    '23.5.20 11:51 A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

    사랑은 상대가 원하는 걸 주는 건데
    이혜정은 스스로를 불행하게 하는 사람이에요
    아마 자존감도 바닥일 듯

  • 5. ㅡㅡㅡ
    '23.5.20 11:51 AM (39.7.xxx.236)

    요리부심있는 사람들 넘 싫어요!!!
    요리 잘 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않거든요

  • 6.
    '23.5.20 11:53 AM (116.42.xxx.47)

    방송국놈들이랑 짠거겠죠
    그래야 분량 뽑죠
    장광 가족 아이컨텍 방송에서 쇼를 했죠
    저렇게 가장이 왕따 당하고 곧 깨질 가정이네 했는데
    그 이후 가족들이 우르르 예능마다 나와
    하하호호 거려서 뭥미스럽던데요

  • 7. ㅇㅇ
    '23.5.20 11:54 AM (118.235.xxx.249)

    스스로 피곤한 삶을 자처하고
    힘들다고 하면
    어쩌라는 거지 모르겠어요

  • 8. ker
    '23.5.20 11:56 AM (180.69.xxx.74)

    방송 나오는 사람들 진실이 있긴 한지

  • 9. 뭔얘긴가
    '23.5.20 11:57 AM (123.212.xxx.244) - 삭제된댓글

    찾아보니 진짜 저 사람은 뭔가 자신이 문제있는 사람 같네요.
    어떻게 식성을 가지고 자기 스타일대로 먹으라고 우길 수 있나요?
    먹고싶은 거 먹고 살게 놔두는게 그게 힘든일인가...
    몸을 보면 남편보다는 그 요리사가 더 문제있어 보이는데요
    아침 밥상 보기만 해도 가슴이 턱 막히는데, 그런 식이 안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폭력이에요.
    채소 한점 맘대로 못먹게 간섭이라니 원....

  • 10. 아니
    '23.5.20 11:59 AM (1.229.xxx.73)

    고기 먹이고 싶으면
    소, 돼지, 닭, 생선 중 한 가지하고
    국이든 찌개든 하나
    김치, 채소
    이렇게 하면 되지
    같은 재료로 건강과 맛, 새로움 잡으면 되는 걸로 요리연구가
    과시하면 될 걸
    ㅠㅠㅠㅠ
    요리연구가인지 불신이 먹 들어요

  • 11. . . .
    '23.5.20 12:04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

    그 영상보고 정형돈이 말하길, 저렇게 진수성찬 차리면 자기는 싫다고. 맛있는거 한두가지만 있으면 되는데 너무 많이 차리면 부담스럽고 싫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래요.

  • 12. 그니까요
    '23.5.20 12:08 PM (123.212.xxx.244) - 삭제된댓글

    요리사라면서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요리만 드립다 하고
    영양이나 건강은 생각 안하나봐요.

  • 13. 미투
    '23.5.20 12:11 PM (121.131.xxx.128)

    저도 그런 밥상은 싫어요.
    그냥 한두가지...입에 맞고 건강한걸로 먹어요.
    반찬 좌악~~~ 늘어 놓으면 일단 숨부터 막혀요.

    이혜정씨 본인을 과시하고 싶은거겠죠.
    봐라~~ 내가 이렇게 잘한다~~
    잔말 말고 먹어라~~

    상추 바구니 잡아 채면서 눈 흘기는 장면에서는
    와...진짜 마주 앉아 있기도 힘들거 같아요.

  • 14.
    '23.5.20 12:13 PM (116.42.xxx.47)

    매끼를 저렇게 차리면 음식쓰레기 만드는거 아닌가요
    밥도 매끼 가마솥 밥 한다는 사람이
    냉장고 한번 들어간 반찬 내놓을까요
    냉장고 갯수 듣고 놀랐네요
    대형식당보다도 많아요

  • 15. ....
    '23.5.20 12:13 PM (122.32.xxx.38)

    요리부심도 있고 자기가 제일 잘하는걸로 인정받고 싶어하는데 남편은 밥 차려주는걸 개똥으로 생각하는듯...
    자기 엄마는 의사인데 밥차리도 두개 다 했다고 그랬대요
    고마워하지도 않는데 그냥 풀떼기나 차려주지
    뭐하러 하는지 넘 답답했어요

  • 16. 저런남편
    '23.5.20 12:14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아침에 간단히 샐러드 요거트 토스트 한쪽에 커피 내려주면
    잘먹었다 고맙다 소리 할텐데
    왜 저러고 사는지...

  • 17.
    '23.5.20 12:18 PM (183.99.xxx.25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남편한테 인정 받고 싶은가봐요.
    우리 엄마는 두가지 다 잘했다는말 너무 기가 막혔을듯
    그 의사집안 사람들 전문적인 대화할때
    자기는 혼자 밥했다잖아요
    그시어머니는 살아계실려나..자기 투명인간 취급한
    시어머니 시누 용서가 안된다던데
    그시누는 그 방송볼때마다 무슨생각들까 궁금해요.

  • 18. ㅡ.ㅡ
    '23.5.20 12:23 PM (121.151.xxx.152)

    상대방이 아니고 나를 위한상차림
    말끝마다 남편머리좋고 자기머리나쁜거
    자학하듯 말하던데 거기에서오는 상처 자존감떨어진거 복수하듯 차려내는거 같았어요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유명인되었지만 남편한테서 무시받지못힌거가 극복이.안되고 있는것같구요 그래서 상대방이 인정하고 항복할때까지 몰아붙이고 있는거 같아요
    번외로 너무 급하고 상대방 말끝나기도전에 말이어나가는것도 너무 정신없어요

  • 19. 방송에서
    '23.5.20 12:24 PM (119.192.xxx.50)

    맨날 남편과 시가 욕하니 어제 보면서
    좀 작작해라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저보다 나이적으니 함부로 얘기도 나왔어요)

  • 20. ..
    '23.5.20 12:27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요즘 안 봐서 모르는데 제가 처음 봤을 때가 2008년이에요. 그럼 16년째 방송에서 남편 시집 이야기??를 한다는 거예요?

  • 21. 다양한 삶의방식
    '23.5.20 12:3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안맞는거 같아도
    둘이 티키타카 하면서 잘 살고있으니 천생연분 인듯

    가끔은 방송타면서 돈도 벌고 ..

  • 22. .....
    '23.5.20 12:32 PM (39.7.xxx.119)

    시모 죽을때까지.시집살이 심하게 했을텐데 더하대 될듯
    그 남편은 아직도 부인 가스라이팅하는거 같던데
    평생 당하고 살아야할꺼 같아요.
    그러고도 망싱인줄 모르고 방송에 나오는거 보면
    남편도 즐기고 있을수도
    부부 둘 다 어그로 전문 방송인 같아요.

  • 23. 밥상은
    '23.5.20 12:34 PM (1.229.xxx.73)

    시나리오가 있을 것이고
    당신은 ㅇ이렇게까지 그려질 것이고
    등등 사전 협의가 당연히 있겠죠?
    그런 거 생각하면 저 부부에게 영업 당하는 게 맞죠

  • 24.
    '23.5.20 12:46 PM (116.37.xxx.236)

    초창기엔 요리연구가라면서 고기 부위도 모르고 마구잡이였어요. 입담과 액션(?)이 어찌저찌 먹힌거. 그래도 요리쪽에서 차차 나아진거 보면 일단 타이틀에 다가서려고 노력은 한거겠죠.
    남편을 있는 그대로 인정 안하고 자기만 인정받으려고 용 쓰는데 남편쪽에선 부인이 원하는것과는 정반대로 해대니 정떨어질 법도 한데 아직까지 같이 사는거 보면 똑같은 사람들인가 싶기도 해요.

  • 25. 뒤뜰
    '23.5.20 12:48 PM (121.131.xxx.128)

    "우리 엄마는 두가지 다 잘했다는말 너무 기가 막혔을듯
    그 의사집안 사람들 전문적인 대화할때
    자기는 혼자 밥했다잖아요"
    ---------------------------------------------
    이 이야기도...
    이혜정씨 본인 입장이니까
    남편 말도 들어봐야 알겠지요.

    저 성격에 본인이 음식 하는것에 대해서
    오지게 생색내고 떠들었을거고
    그러니까...그런 말도 나온거 아닐까요??

    사람은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하는대
    맨날 이혜정씨는 본인 입장에서...
    일방적인 본인 미화하는 이야기.
    질려요~ 싫어요~

  • 26.
    '23.5.20 1:03 PM (49.175.xxx.75)

    근데 저기 주방 치워주는 아줌마 있겠지요 방송으로는 설거지 하는거 보긴봤는데

  • 27. 오잉
    '23.5.20 1:05 PM (183.99.xxx.254) - 삭제된댓글

    벌써 10년 이상 넘게 저리 방송나와 시어머니 시누 욕하는데 남편은 별반응 없잖아요
    그게 사실이 아닌데도 가만 있으면 등#이게요?

  • 28. 그냥
    '23.5.20 2:09 PM (223.38.xxx.145)

    핵심은 인정머리 없는 남편
    그걸 방송에서 과장
    저런 남편이면 아내가 돌 수도 있을 듯
    애정은 눈꼽만치도 없고

  • 29. 저는요
    '23.5.20 2:19 PM (125.131.xxx.232)

    결혼한 지 20년 넘었는대요.
    저나 아이는 일품요리 메인반찬 위주로 밥먹는 편인데
    남편은 밑반찬에 김치도 두 세가지 여러개 꺼내놓고 먹는 거 좋아해요. 남편이랑 식사할 때는 맞춰주고는 있는데 항상 제가 차린 밥상에서 뭔가 다른 거 더 첮아요. 이 또한 참 별로에요.
    어제 방송도 봤지만 몇십년 부부로 지내도 사람은 잘 안 바뀌어요.
    자기가 자라온 환경이 맘에 안 들면 모를까
    그게 좋고 편하고 그립다면 더더욱…
    그래서 참 결혼생활은 일종의 수행이러는…

  • 30. ..
    '23.5.20 2:23 PM (106.101.xxx.199)

    전에 이휘재 방송 건강프로보니
    야채에 계란 생선 푸짐히 먹던데요
    남편은 채소위주 이혜정은 단백질위주
    둘이 따로 푸짐하게 먹더라구요
    전복장아찌에 생선에 계란에 온갖야채에

  • 31. 아이고
    '23.5.20 3:15 PM (211.106.xxx.210)

    그사람 먹고사는 방식이에요
    이제는 아실 때도 되었는데 다들
    모르시네요

  • 32. 아이고
    '23.5.20 3:16 PM (211.106.xxx.210)

    그러니까 남편도 아이들도 시댁도
    가만히들 있잖아요
    먹고 살라구요

  • 33. ..
    '23.5.20 8:32 PM (110.70.xxx.45)

    그집 남편 차려줘도 꼭 얄밉게 생채소 오이 상추만 먹으니 열불나죠 전복도 있고 생선도 있고 고기도 있는데 왜그러나 몰라요
    많이 다먹으라는것도 아니고 한입씩만 맛보고 맛있다 해줬어도 이혜정씨가 안그럴걸요 지복을 발로 차는거지 남편 사랑하고 인정받고자 노력하는데 안알아줘서 저런것같아요 나같음 아예 안차리던가 풀만 먹으라고 오이당근상추만 놔주고 먹든가말든가 하겠음

  • 34. ..
    '23.5.20 8:34 PM (110.70.xxx.45)

    시모는 돌아가셨고 이혜정씨는 신혼때부터 아침점심저녁 다 끼니마다 나가서 새로 장보고 음식 새로한걸로 알아요 본인왈~

  • 35. 그거
    '23.5.20 9:26 PM (220.117.xxx.61)

    그거 다 컨셉
    미리 피디랑 콘티짜서 멘트쓰고 그거 대로 할때까지 계속계속 연습하고 또 하고
    자극적으로 만들어 내보내고 광고띄우고 그렇게

    방송 그대로 믿으세요?

  • 36. 어휴
    '23.5.20 10:00 PM (223.39.xxx.28)

    예전 제 남친 생각나네요
    남자인데 음식을 진짜 주부보다 잘했어요
    어머니가 음식 잘하시고 어깨너머 배워서 그랬나봐요
    남친집에 한번씩 놀러 갈때마다 이거저거 해주는데
    저는 소식하는 사람이고 입이 짧아서 많이 못먹는데
    자꾸 뭘 해서 줘요 그래서 정말 못먹겠다 그러면
    어쩌면 넌 남의정성을 몰라주냐며 삐지고 화내는데
    내가 무슨 돼지도 아니고 주는 대로 어떻게 다 먹냐고
    누가 해달라고 했냐고 몇번을 싸우다 이거저거 다 짜증나서
    헤어졌는데 정말 속이 시원했어요
    요리 부심 있는 사람들 진짜 피곤하구나 느꼈습니다
    뭐 남들은 왜그러냐 하겠지만 원하지 않는 걸
    계속 하면서 알아주지 않는다고 혼자 상심하고 서운해
    하는 거 상대방을 완전 피곤하게 하는겁니다

  • 37. 이기적
    '23.5.20 11:31 PM (217.149.xxx.140)

    저런 사람 지 멋대로 퍼주고는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하면서
    죄의식 심어주죠.

  • 38. 부잔데
    '23.5.20 11:52 PM (119.193.xxx.121)

    친정에서도 엄마가 엄청 강하고, 결혼 했더니 시집살이에 남편 냉대까지 ...음 지금은 성공했는데 그 응어리가 해소가 안된걸까요? 아님 방송용?다른건 모르겠는고 친정엄마 눈치를 엄청 보더라고요.

  • 39. 고민환
    '23.5.21 12:07 AM (112.152.xxx.167)

    저희언니가 남편분 아는데요. 인간성 별루라고

  • 40. ...
    '23.5.21 12:16 AM (180.67.xxx.46)

    컨셉인 걸 알면서도 안맞춰주고, 지 고집대로 해서 마눌 욕 먹이려는 그 집 남편이 알밉네요. 대본 아니면.., 진짜 싫다.

  • 41. 이혼하지
    '23.5.21 12:17 A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왜 살까요?
    친정도 부잔데 왜 사는지 이해가 안가요

  • 42. ..
    '23.5.21 12:43 AM (68.1.xxx.117)

    둘이 똑같아서 사골처럼 우려 먹는 수준

  • 43. ..
    '23.5.21 3:00 AM (61.254.xxx.115)

    친정이 아무리 부자라도 부모태도가 받아줄 딸인지 아닌지에따라 다르죠 친정엄마가 엄격했고 절대 받아줄 사람 아니래잖아요 부부싸움하고 가도 하룻밤도 안재우고 돌려보냈답니다 저아는 의사부인도 결혼때 딸몫인 재산은 다 투자했기땜에 이혼하고 돌아오면 니몫은 없고 받아줄수 없다해서 이혼소송당하고 남편이 별 모욕 다 줘도 참고살아요 성공했고 밖에서 칭찬들어도 가소롭다할까싶어 말도 못한다잖아요 그남편 설대의대 나온거 빼곤 돈을 벌어서 집에 가져다주길했나 부인 위하길 했나 못된시모한테 방패가 되주길했나 밥도 복없게 먹는데 밥맛없는 남자네요 아무리 부부싸움하기로서니 차에서 내리라니 너무했네요 부자친정이라도 딸위치가 어떠냐에 따라 다릅니다

  • 44. 지겨워
    '23.5.21 3:58 AM (217.149.xxx.140)

    엄앵란 가고 이혜정 왔네요.
    어휴 지긋지긋.

  • 45. ..
    '23.5.21 4:10 AM (61.254.xxx.115)

    아니.못먹게.한다고 안먹었나요?.그남편 아주 부인 놀리듯 절대 전복이며 새선 안먹고 풀떾만 보란듯.먹으며 약올리던데요

  • 46. 말을
    '23.5.21 6:35 A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재미있게 하긴 하는데 너무 많이해서 상대방이 좀 질릴만 하더군요 젊은시절 목석처럼 당하기만 했을까요 기본기가 있는데 주고받고 씨름 했겠죠

  • 47. 서로
    '23.5.21 8:55 AM (124.57.xxx.214)

    다른데 맞춰 살아야죠.
    저희는 남편이 일품요리 좋아하고 반찬 많은거 질색.
    전 한정식처럼 반찬 많은 거 좋아해요.
    그래서 평소 남편한테는 일품요리로 맞춰주고
    외식할 때 한정식집에 가요. 남편도 동의하구요.
    맞지않는 사람끼리 만나서 결혼하니 서로
    합의점을 찾아서 맞춰가야지 자기 스타일만
    고집하면 불협화음이 날 수밖에 없어요.
    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려예요.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 불행할 수밖에 없어요.

  • 48. 자존감
    '23.5.21 8:56 AM (121.133.xxx.137)

    낮은사람같아요
    자신은 사랑하지 못하고 타인에게서
    인정받고 사랑받기만을 갈구하는듯

  • 49. 이유는있겠지만
    '23.5.21 9:03 AM (119.71.xxx.32)

    저런 사람 지 멋대로 퍼주고는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하면서
    죄의식 심어주죠.22

    자신은 사랑하지 못하고 타인에게서
    인정받고 사랑받기만을 갈구하는듯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15 구치소 2평 방안에서 무슨 일이…30대 여성 수형자의 안타까운 .. 이런썩을 06:12:46 115
1600814 게시판 글보기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요. @@ 06:12:15 19
1600813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가장 안좋은 기억 04:57:14 564
1600812 일본인 연구자, 밀리환초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은 책임지지 않았.. 6 !!!!! 04:35:22 443
1600811 60-70년대 파견나간 독일 간호사 광부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1 Lee 03:57:07 670
1600810 고1 내신 4-5여도 인서울 할 수 있나요 14 ... 03:29:47 986
1600809 시어머니의 자가당착 3 03:24:33 1,173
1600808 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어때요? 1 ㅡㅡ 03:21:21 364
1600807 교보문고 선정 스테디 셀러 중 소설만 6 책좀읽자 02:58:05 641
1600806 근데 진짜 석유 끌어올린대요? 17 ㅇㅇㅇ 02:29:25 1,500
1600805 펌 - 뉴욕과 맞먹는 한국 장바구니 물가 18 ... 02:23:00 1,322
1600804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16 01:53:28 2,605
1600803 인간의 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진게 저출산에 한 몫 하는 게 아닐까.. 7 길어진 수명.. 01:53:04 1,162
1600802 서울대 교내 차로 통행이 가능한가요? 5 ... 01:45:37 519
1600801 저출산 원인으로는 6 ㄴㅇㄹ 01:36:27 718
1600800 유튜버 나락보관소, 또 밀양 가해자 신상공개 10 ... 01:36:08 3,008
1600799 희한하다 2 희한 01:31:05 680
1600798 일해야하는데...골절 7 골절 01:20:08 859
1600797 일 그만두면 시부모님 병원 수발 담당 될까봐 못그만두겠어요 ㅠ 12 ... 01:13:38 2,474
1600796 윤..왜 탄핵 못시키나요? 14 c c 01:13:01 2,207
1600795 비매너인지 여쭙습니다 8 코코2014.. 01:03:42 1,530
1600794 단 하나의 영화를 추천한다면 어떤 영화 25 영화추천 01:02:18 1,704
1600793 주방에 과일바구니 7 .. 00:57:25 1,398
1600792 82 보고 있노라면 9 00:54:35 933
1600791 쿠팡 웰컴쿠폰요 1 .. 00:44:33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