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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납정리 컨설팅받아서 몽땅버렸어요 ㅠㅠ

미련도 버리자 조회수 : 21,157
작성일 : 2023-05-20 02:41:29
독립해서 12년
음식하는거 좋아해서
살림.그릇.냄비등등 소품에
직장생활 15년차 옷.구두 등등
+ 애기 낳고 나니
32평 아파트에 사방팔방 짐짐짐
그릇마다 소품마다 추억들 못버리고
맘먹고 수납정리 상담받고

드디어 그날...
귀중품챙기고


12시간만에 집에오니


너무 깔끔 하고
심지어 수납공간이 남아요

혼자 집여기저기 보는데
이 미친기억력이
안보이는 살림을 찾는

맥주한캔 따고
넓어진거실과
너무나 깨끗해진
부엌을 바라보니
좋긴한데 한편 서글프네요
30대 통장이 텅장이었던
이제는 폐기물이되어버린 ㅠㅠ
내 살림들 잘가라



IP : 119.199.xxx.4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네요
    '23.5.20 2:45 AM (112.165.xxx.125) - 삭제된댓글

    비용 한 삼백 들죠??

  • 2. ...
    '23.5.20 2:57 AM (142.116.xxx.168)

    구체적으로 어떻게 정리되었는지 정보 부탁드려요 ㅠㅠ
    정말 정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미치겠어요.

  • 3. happ
    '23.5.20 3:02 AM (175.223.xxx.72)

    버리는 게 방법이라고
    그걸 돈주고 맡긴 건가요?
    스스로는 못버려서 남손 빌리는 격인지

    오히려 전문가니까 같은 공간을 더
    잘 활용해서 같은 짐인데도 정리되게
    하는 게 목적이 아닌가 보네요.

  • 4. 추카~
    '23.5.20 3:11 AM (58.234.xxx.21)

    얼마에요?

  • 5. 버리기
    '23.5.20 4:58 AM (175.116.xxx.138)

    버리면 되지 굳이 돈주고 남의손 빌려서ㅜㅜ
    매일매일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안사거나 덜사기만해도 집이 정리하기도 수월하고 깔끔해보여요

  • 6.
    '23.5.20 5:27 AM (220.117.xxx.26)

    버리는게 안되니 돈 주고라도 하죠
    저도 정리정돈 안되서 이해해요

  • 7. 정리
    '23.5.20 5:44 AM (210.178.xxx.242)

    잘하셨어요.
    이렇게 버렸으니
    텅장을 통통하게 살찌우세요~

    구박들 좀 하지 마세요!

  • 8. 신박한
    '23.5.20 5:49 AM (222.238.xxx.147) - 삭제된댓글

    그 분 회사에서
    정리하는데
    평당 100정도라고 어디서 본것같아요

  • 9. ㅁㅁ
    '23.5.20 5:55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세상에이런일이 같은데서 정리해준 집 1ㅡ2년후 다시보면
    근데 보통은 얼마안가 제자리던데요
    성격 혹은 습관 안변하는거랄까

  • 10. 알려주세요
    '23.5.20 6:14 AM (58.126.xxx.131)

    금액이랑 버리는 건 알아서 버려주는 건지 아님 미리
    버릴 것을 골라놔야 하는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 11. .....
    '23.5.20 6:21 AM (182.209.xxx.112)

    평당 백만원이요?
    그럼 집이 30병이면? 그게 얼만가요?

  • 12. ...
    '23.5.20 6:56 AM (119.199.xxx.44)

    제가하는 정리는 한계가 있고
    (물건을 버리지못하니 쌓기만하는꼴이여서)
    수저받침 3종류였음 1종류
    스텐볼도 10개였담 2개정도 남기는식으로 버렸습니다
    제가 못버리는건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쓸꺼니까 비싸게주고샀으니까 누가선물한거니까
    지방이라 평당 3만원/폐기물따로 드렸습니다
    일단 더이상 물건안사고
    요즘 음식.사람불러다먹이는거 안한지오래라
    애기짐만 주기적으로 버리면 됩니다

  • 13. ..
    '23.5.20 7:02 AM (106.101.xxx.58)

    저 위에 님.
    평당 10이면 몰라도 100은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정리는 우선 가짓수를 줄이는거 같아요.
    그리고 남이 정리해주면 초반엔 유지 잘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똑같아질 수 있더라고요.
    원글님 그렇게 안되도록 매일 마음다잡고 깔끔하게 사세요. 화이팅

  • 14. 정리 컨설팅
    '23.5.20 7:27 AM (220.73.xxx.136)

    어제 유튜브에 정리 컨설팅 후기담이 올라와서 봤는데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정신없이 진행하다보니 안버려도 될것(유통기한 남은 약들)도 버려졌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엄청난 비용(13명 와서 치우는데 인당 20만원+ 재료값)등…
    그래도 장점도 있어서 만족한다고했어요.
    그치만 전 영상보고나니 그런 큰돈도 없으니
    내가 조금씩 버려야겠구나 생각했어요.

  • 15. 저는
    '23.5.20 7:33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학군지 20평대로 십평넘게 줄이는 이사에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170주고 컨설 받았는데
    세상 잘한일

    앞으로는 용달이사+정리컨설로 갈거예요
    그런데 팀을 잘 만나야 함
    유툽 유명한데는 30평대 500도 한다던데ㅎ
    저는 하고나서 총평 내가 하루 한시간씩 10년을 매일 일해도 불가한 정리와 생활동선을 짜주었다!
    공간전문가가 진짜 있더라구요 공간에 대한 이해와 동선이 넘사벽 창고도 딱 보더니 고무망치로 철 수납장 뚝딱거려 뒤집어 엎고
    냉장고도 선 전기선 옮겨 동선짜줌
    옷장 세통 다른방 옮기고 책장 세통
    그냥 어벤져스요ㅎ

  • 16. 저는
    '23.5.20 7:35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식구들 다 내보내고 저만 혼자 남아서 9시부터 6시까지
    네/아니요만 했어요
    버릴지 말지
    버리고나서 후회한 품목은 없고
    정리팀가고 못찾는 물건이 많아서 대여섯번 카톡으로 물건찾기ㅋ ㅋ없어진 물건은 일도없고
    어디에 내물건 있는지 좀 헤맨건 있었어요

  • 17.
    '23.5.20 7:39 AM (14.44.xxx.53)

    정리 글 감사합니다

  • 18. 안방
    '23.5.20 7:51 AM (220.121.xxx.175)

    지인은 20평대 230만원 들었어요. 정말 많이 버렸고 집이 완전 달라지긴 했어요. 정리만 해ㅜ고 청소는 안해줘서 따로 했구요.

  • 19. ..
    '23.5.20 9:12 AM (211.234.xxx.65)

    내 물건을 남이 골라서 버린더니..상상이 안됩니다.

  • 20. ...
    '23.5.20 9:13 AM (211.186.xxx.2)

    공간정리수업 좀 들었어요...업체마다 다르겠지만 평당 100이 시세는 맞아요..혼자 할수 없으니 업체에 의뢰해 맡기는거고, 하고 나서 유지만 잘 한다면 삶의 질이 달라져요...이제껏 배운 수업중 제 기준에선 잘한것중 탑3에 들어간답니다...요즘 이사+정리업체가 대세긴해요...

  • 21. ker
    '23.5.20 9:15 AM (180.69.xxx.74)

    전체는 안하고 주방이나 옷방 이런식이고
    몇백 들어요
    전체 하면 천 들지도요
    청소 따로고요

  • 22. ker
    '23.5.20 9:16 AM (180.69.xxx.74)

    문제는 몇달뒤 똑같아져서 또 의뢰 들어온대요 ㅎㅎ

  • 23. 정리비법
    '23.5.20 9:22 A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일단 다 버려요.
    혹시 나중에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망설이면
    또 사면 됩니다.
    그러면서 계속 버리는데 샀던거 또 샀던건
    베이킹 소다 밖에 없었어요(20년동안)
    그렇게 버리다 보면 어차피 버리는게 돈이라는걸
    알고 물건을 잘안사게 되고..
    내가 또 버릴거라는걸 알아서 쉽게 버릴수 있눈
    싼걸로 구입하고..필요없고 눈에 거슬리면
    가차없이 버리는게 저의 정리비법이에요..

  • 24. 정리비법
    '23.5.20 9:22 A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일단 다 버려요.
    혹시 나중에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망설이면
    또 사면 됩니다.
    그러면서 계속 버리는데 버렸던거 또 샀던건
    베이킹 소다 밖에 없었어요(20년동안)
    그렇게 버리다 보면 어차피 버리는게 돈이라는걸
    알고 물건을 잘안사게 되고..
    내가 또 버릴거라는걸 알아서 쉽게 버릴수 있눈
    싼걸로 구입하고..필요없고 눈에 거슬리면
    가차없이 버리는게 저의 정리비법이에요

  • 25. 하이고
    '23.5.20 10:30 AM (119.149.xxx.228) - 삭제된댓글

    뭔 평당100 이요 30평이면 삼천이예요
    평당십만원 잡으셔야되죠

  • 26. ...
    '23.5.20 10:34 AM (1.241.xxx.220)

    이해들을 못하시다니... 내가 정리하면 버려야할 것의 70프로는 미련 갖고 못버리긴해요. 어차피 나 죽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을;;

  • 27. ..
    '23.5.20 12:23 PM (106.101.xxx.8)

    전문가의 손길은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만..흠..

  • 28. ...
    '23.5.20 12:38 PM (218.48.xxx.188)

    평당 100이면 32평이면 3천2백만원 한다는건가요? 하루에??

  • 29.
    '23.5.20 12:44 PM (221.138.xxx.231)

    그 돈주고 내물건들 남이 마음대로 버린다니.
    상상만 해도 저하곤 안맞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0. 상상불가
    '23.5.20 1:53 PM (223.38.xxx.145)

    내 물건을 내가 정리해야지 남이 한다고요?
    그건 그렇다치고
    알아서 버린다구요?
    버린 물건은 누가 가져가나요?
    뭔가 커넥션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당근마켓 상주하는 장사꾼처럼
    누군가 버리는 물건 팔아서 돈버는 부류

  • 31. 내부모가
    '23.5.20 1:55 PM (223.38.xxx.145)

    돌아가시고도 추억어린 물건을 못버리고 사는데
    본인의 추억템을 내 허락도 없이 버린다?
    에고 ㅠ
    인생 쉽게 사시는군요

  • 32. 평당
    '23.5.20 2:03 PM (210.96.xxx.10)

    평당 100은 인테리어 아닌가욬ㅋㅋ
    근데 중간에 116.34 저는 님 댓글보고
    완전 솔깃해요
    팀이름 알수 없을까요?

  • 33. ...
    '23.5.20 2:21 PM (223.39.xxx.251)

    평당 3이라고 원글님이 댓글에 쓰셨는데도 계속 가격으로 의견 나누시네요

  • 34.
    '23.5.20 2:43 PM (223.38.xxx.67)

    내집 해봤는데 하다보면 카타르시스가 생겨요.
    종량제 제일 큰거 방마다 들고 다니면서 거기 왠만하면 다 던지는거에요.
    이때 제일 중요 포인트는 재활용 고민하면 안되고 그냥 막 던져야 해요.
    진짜 이렇게 하니 너무너무 버릴게 많이 나왔어요.
    30평대 집에 작은 방 가득 찼어요.

  • 35. 버릴 때
    '23.5.20 2:45 PM (183.97.xxx.120)

    없던 창의력이 발동되면 안됨

  • 36. 바리
    '23.5.20 4:03 PM (59.7.xxx.138)

    내 물건 정리를 내가 할 수 있을 거 같지요?
    그렇다면 평생 그러고 살겠나요?
    내 물건 정리 못 해서 남의 손 빌리냐는 사람들은 집 엄청 정리 잘 하고 사시겠죠.
    버릴 물건 남길 물건은 타인이 더 객관적으로 잘 볼 수 있다ㄷ고 생각해요

  • 37. 이해해
    '23.5.20 4:09 PM (112.167.xxx.92)

    나도 한짐 버려야는데 버려야지 버려야지만 하고 있어서 돈 여유되면 정리전문가 부르고 싶네요

    비싼제품이라 못버리고 언젠가 쓰겠지 하다가 이젠 싹 버릴려고 하는데 귀찮아요ㅋ 정리정돈이 체력이 되야하죠 골골해가 아휴 세상 귀찮아서 어쨌튼 한날 날잡아야 하는데 버릴게 새제품도 있어 당근에 무료로 줄까 하다가 이것도 귀찮 걍 한번에 싹 버려야

  • 38. ㅋㅋㅋ
    '23.5.20 4:37 PM (222.106.xxx.170)

    버릴 때 없던 창의력이 발동되면 안됨. 댓글님 덕분에 빵터져서 로긴했어요 ㅋㅋㅋ
    없던 창의력 튀어나와 이건 이렇게 활용할까? 하시면 절대 안돼용 ㅋㅋㅋ

  • 39. 결단
    '23.5.20 5:21 P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결단력 없는 사람은 "내가 버리지...: 하면서 계속 그렇게 살아요. 그런 사람은 돈 주고 버려야 해요.
    와서 우우루 버려주면 얼마나 좋은데요. 스스로 하라면 못할 일입니다.
    저도 두 번 사람 불러서 정리하고 버려봤는데 돈은 들었지만 후회 없어요. 그후론 버릴 거 생각해서 적게 사게 돼요.

  • 40. ......
    '23.5.20 5:33 PM (114.93.xxx.186)

    그럼 내가 진짜 큰맘 먹고 버리면 돈 버는거네요?
    내 물건 버려주는데 돈이 그리 많이 드는지 몰랐거든요.
    저는 돈 소소히 버는거 좋아하니까 이게 돈 버는거다 ~~~라고 계속 되새기면 버릴수 있을것 같아요.

  • 41. ...
    '23.5.20 6:23 PM (59.15.xxx.61)

    이걸 돈주고치워요?
    자리 차지해도 소중한 추억이든것,애정하는 물건들
    적당히 끼고사는것도 심리적으로 좋던데요
    집이 호텔도 아니고요

    그저 2년 안입은으류 버리고 부엌은 뭔가 담을거라고
    놔든 빈통모아놓은거 버리고 오래된그릇 착안맞는거 아까우면 일단 박스에 담아서 창고에 넣고 애들 어렸을때 교과서나 책장정리하고 신발도 적당히 정리하고 그 정도만 해도 헐렁해요

  • 42. ㅡㅡㅡㅡㅡ
    '23.5.20 6:50 PM (106.102.xxx.69)

    이글보구
    저도 옷몇가지 버림요....

  • 43. 네아니오
    '23.5.20 6:57 PM (211.44.xxx.2)

    없이 나 없을 때 버리는 건
    상상을 못하겠어요.

  • 44. 평당
    '23.5.20 7:02 PM (14.32.xxx.215)

    백은 예전 인테리어 시세인데요
    한집딩 20평대 얼마
    30평대 얼마해야지 뭘 평수대로 계산을 하나요

  • 45. ...
    '23.5.20 8:57 PM (175.121.xxx.236)

    새로운 문물을 접한느낌 신선합니다.그리고 솔깃하네요.컨설팅 받아보고싶어요

  • 46. 아이고
    '23.5.20 9:35 PM (222.238.xxx.147) - 삭제된댓글

    죄송해요
    평당 100이라고 쓰고
    온종일 여기 안들어왔네요 ㅎㅎㅎ
    이거 뭐 ㅜ
    10만 이예요, 윗글 지울께요

  • 47. 저는
    '23.5.20 11:54 PM (219.248.xxx.168)

    남손 빌려 바리는 정리라...저한테는 도저히 안맞을거같네요
    내 물건 버리는거 아닌건 나만 아는거라
    버리는건 내가 직접 해야
    상상도 못할듯요

  • 48. ...
    '23.5.21 12:08 AM (180.67.xxx.130) - 삭제된댓글

    자격증 있는 사람입니다ㅎ
    근데 전 혼자 일하는 편이라서 전체정리를 안하니 일이 별로 없어요
    알음알음 소개로 주방 옷방 아이방 이렇게 부분정리만 하는 편이라..
    일이 별로 없는데 님들 댁 가까우면 가서 해드리고 싶네요^^;;
    굳이 정리컨설팅 아니라두 비움으로써 자유롭고 쾌적하게 지내세요~~
    비싼집을 쌓아두고 묵혀둔 짐과 옷들에게 내주지(뺏기지) 말고 자유롭게요~~^^

  • 49. ....
    '23.5.21 1:48 AM (211.186.xxx.2) - 삭제된댓글

    아이고..평당아니고 10평당 이에요...글을 다시 읽어볼걸 잘못 적었어요...30평에 300정도입니다

  • 50. ...
    '23.5.21 1:49 AM (211.186.xxx.2) - 삭제된댓글

    아이고.ㅡ평당 10을 100으로 잘 못 적었어요..오해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 51. ...
    '23.5.21 1:52 AM (211.186.xxx.2)

    죄송합니다. 저도 평당 10을 100이라 잘못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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