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은 의사, 전 간호사인데요

실타래 조회수 : 31,261
작성일 : 2023-05-19 00:52:14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자면요.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은 진짜 기형적이에요.

실은 여기서 모든 문제가 출발하는듯 해요.

우선 의사숫자로 말씀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만 존재하는 의사가 있어요. 바로 한의사. 이들을 넣으면 또 전체의사숫자가 확 늘죠.

그래서 우리나라 의사들 숫자의 정확한 집계도 어려운거에요.

또 비급여가 너무 과도한 수익을 줘요. 처음에는 비급여도 좋은 의도로 출발했고 실손보험 질병보험이 고마운 보험이었지만

이젠 의사들의 주요 수입원이 되었어요. 보험사는 싫어할 이유가 없ㅇ니 서로 윈윈. 물론 한방쪽도 마찬가지.

그러니 갈수록 필수진료과는 더욱 인기가 없죠. 필수과가 대부분 순수보험과니 비급여로 돈 벌 궁리하지 누가 필수과 하고 싶겠어요.

의료수가도 미국대비 낮다고 하지만 사실 우리는 미국대비 다 낮아요. 간호사도 미국대비 많이 낮거든요. 아마 다른 분야도 이렇지 않나요?

그런데 미국의사들은 pa, np간호사들이 못 보는 환자들만 진료를 해요. 우리나라처럼 불필요한 비급여를 유도하지 않아도 수입유지가 되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불법인 pa제도가 합법으로 잘 운영되고 있고요.

우리나라는 미국식도 아니고, 영국식도 아니고

한국만의 독특한 제도에요.

이 기형의 뿌리는 해방과 625직후 혼란하고 무질서한 분위기와 인구폭발로 체계도 없고 주먹구구식으로 급하게 의료인을 양성하다보니 일어난것 같아요. 한의사에게도 의사란 호칭을 주고 교육과정을 만들어 놓으니 끊임없이 현대의학 기계를 쓰겠다고 하고 , 약사들도 일차진료를 담당하게 했다가 , 간호사들도 산간벽지 진료소에서 의사노릇하는 진료소장급 자리 줬고요. 예전 한의대사태나 의약분업사태도 지금 사태도 모두 초창기의 주먹구구식 체계에서 시작된것 같아요.

더구나 우리나라가 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중이라

앞으로 직역간 분쟁은 계속 늘어날것 같고요. 문제는 이젠 국민들도 참여자의 축이 될것 같아요.

이전 의약분업때 의약사들 싸웠지만 그들은 수가신설이나 인상 , 정원 동결 등으로 결국 모두 윈윈했죠. 이 비용과 불편함은 국민들의 몫이 되었지만 오남용을 막는다는 취지로 유야무야 수긍했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다를것 같아요.

이제껏 병원들이 불법으로 pa제도를 운영했다는것이 다 알려졌으니

이젠 이걸 합법화할건지, 불법화해서 pa자리를 의사들이 하도록 하던지 둘중 하나로 갈수밖에 없고 이걸 관심있게 지켜보겠죠. 현 pa들 스스로도 불법적으로 계속 할수도 없을테고요.

의사 한의사 약사들이 파업도 하고 유급(?)까지 강행하면서 얻어내던 걸 이젠 간호사가 하는거고

그 다음은 물리치료사 응급구조사 등등 쭉 이어실것 같아요.

자기전에 82리뷰해보다가 평소 생각했던거 써봅니다
IP : 223.38.xxx.178
1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9 12:55 AM (223.62.xxx.242)

    이제까지 관련글 중에 제일 명확하고 핵심을 꿰뚫는 글이네요

  • 2. ㆍㆍ
    '23.5.19 1:00 AM (119.193.xxx.114)

    Pa나 np가 뭘까요? 전 문외한이고 요새 간호법에 대한 기사도 사실 거의 안봐서 잘 모르는데요.
    한가지 궁금한건 의사들이 소위 잘나가는과로 많이 가고 외과나 소아과 같은 곳은 의사가 부족하잖아요. 그에 대한 해결책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정부에서 수가를 높여?줘야하는건가요...? 넘 잘 몰라서요.

  • 3. ㆍㆍ
    '23.5.19 1:07 AM (119.193.xxx.114)

    비급여의 과도한 수익을 줄이고(이건 반발이 심하겠죠?) 급여부분의 수익을 늘려주는 것? 그럼 건강보험료를 더 내야되는거겠죠?

  • 4. 오오
    '23.5.19 1:09 AM (220.79.xxx.234)

    좋은 글 감사해요. 왜 좋고 나쁜지 설명은 없이 감정만 낭비하는 글들 보다 님글을 보니 좀 찾아봐야겠다 싶어요.

  • 5. ..
    '23.5.19 1:12 AM (153.134.xxx.11)

    저 같이 무지한 사람은 pa가 뭔지 no가 뭔지 몰라요.
    이 글 보고 다시, 검색해 봐야겠어요.
    에고. 의료법에 잘 모르지만, 다들 자기 밥 그릇만 챙기려고 하는 것 같아요

  • 6. ...
    '23.5.19 1:12 AM (223.38.xxx.139)

    이제까지 관련글 중에 제일 명확하고 핵심을 꿰뚫는 글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2222

  • 7. 의사남편
    '23.5.19 1:19 AM (118.235.xxx.95)

    어떻게 만났나요?
    원글은 의사 간호사중 하나를 편든다면 누구를?

  • 8. 윗님질문에
    '23.5.19 1:22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것만 답하자면 (저는 의료계통에 있지 않지만 경험해 본 걸로)
    PA 는 Physician Assistant 였던 것이 최근엔 Physician Associate 으로 이름이 바뀐 건데,
    의대처럼 길게 가지 않고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상태에서 대학원에서 2-3년간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트레이닝을 더 받고 박사가 아닌 석사 학위를 받고 레지던트 과정도 생략한 상태로 바로 의료인으로 실전에 투입되는 사람들인데 PA 가 되기 위한 국가고시를 패스를 해야 하고 심지어 수시로 그 시험을 다시 봐서 자격증을 갱신해야 하더라고요.
    이 사람들은 의사와 비슷한 일을 하는데 의사만큼 많은 권한을 가지지 못 하고 의사들이 부족한 응급실, 소아과 등에 많이 고용되어 의사의 책임 관리 하에서 의료행위들을 해요.
    NP 는 간호대학을 4년을 수료하고, 간호사로 활동하다가 간호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더 거쳐서 석사나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은 미국의 경우엔 의사와 그 권한이 크게 차이가 안 나는 것처럼 보였어요. 저희 애들 어릴 적에 주치의가 바빠서 NP 와 예약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는데 진료진단 뿐 아니라 약처방도 하고 ...

  • 9.
    '23.5.19 1:24 AM (223.38.xxx.178)

    의료소비자인 국민들 편이에요. 당연하지 않나요? 의료인이지만 궁극적으로 국민이자 의료소비자에요.

  • 10.
    '23.5.19 1:26 AM (39.114.xxx.84)

    천천히 읽어봐야 겠어요

  • 11.
    '23.5.19 1:36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박정희가 한의사는 구시대적이라고 없애려고했대요
    원래 전국민 의료보험전인 80년대에 병원 입원하면
    진짜 비쌌어요.
    이게 전국민보험되면서 이렇게 된건데

    지금 대학병원도 장례식 비용하고
    입원병상 그돈으로 남는대요
    의료로는 남는게 없다네요

    그래서 간호법 가정요양 파견이 결사반대로 갈수밖에 없겠어요. 대학병원 간호사가 빠져나가면 힘들죠

  • 12. 전국민의료보험도
    '23.5.19 1:46 A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

    초창기에는 아주 아주 좋은 제도였어요. 의사에게 진료받고 약을 받아도 몇천원에 해결되니 약국서 약사먹는것과 차이가 없었으니까요.
    의사들도 환자수가 늘어나니 만족했고요.
    문제는 의약분업하면서 약사들도 건강보험료를 주고
    한의사진료에도 건강보험료를 주면서
    파이 나눠먹기가 되버린거에요.
    기형나무가 더 새끼치기를 계속 해가는 식..
    건강보험료는 계속 오르고요.
    문제는 곧 다가올 고령화때는 이 건강보험료는 무섭게 오를수밖에 엎는데 이걸 누가 어떤식으로 부담할것인가가 결국 큰 사회문제가 될것 같고 이때쯤 정부가 나설것 같아요.
    지금은 분쟁 일으키지 말고 그냥 하던대로 해줬으면 하는것 같고요.

  • 13. ,,
    '23.5.19 1:57 AM (1.229.xxx.73)

    한의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알겠네요
    장비 쓰는 것을 왜 싫어하죠?
    의.간호사도 한의사를 상대할 때는 같은 편.

  • 14. 전국민건강보험
    '23.5.19 1:58 AM (223.38.xxx.215)

    초창기에는 아주 좋은 제도였죠.. 의사에게 진료받고 약을 받아도 몇천원에 해결되니 약국서 약사먹는것과 차이가 없었으니까요.
    의사들도 환자수가 늘어나니 만족했고요.
    문제는 의약분업하면서 약사들도 건강보험료를 주고
    한의사진료에도 건강보험료를 주고
    치과에도 일부 주면서
    파이 나눠먹기가 되버린거에요.
    기형나무가 더 새끼치기를 계속 해가는 식..
    건강보험료는 계속 오르지만
    규제 삭감 감시 간섭은 더 심해지고요(어떻게든 줄 돈을 줄여야 하니까요) 여기랑 관련깊은 필수과는 더욱 인기가 없죠. 이런 간섭 안 받는 비급여쪽으로 눈을 돌리는거고요.
    문제는 곧 다가올 고령화때는 이 건강보험료는 무섭게 오를수밖에 엎는데 이걸 누가 어떤식으로 부담할것인가가 결국 큰 사회문제가 될것 같고 이때쯤 정부가 나설것 같아요.
    지금은 분쟁 일으키지 말고 그냥 하던대로 해줬으면 하는것 같고요.

  • 15. 한의사들
    '23.5.19 2:00 AM (211.211.xxx.134)

    제일피해자인듯
    한쪽에서 밥그릇챙기고 한숟가락도 안내놓으면 어느 누가 참고있겠어요
    참는것도 한계가 있지
    우리나라 의료보면 의사가 독식하는 구조 아닌가요?

  • 16. 어쨌든
    '23.5.19 3:23 AM (106.101.xxx.219)

    한의사는 의사로 인정할 수 없다

    뭐 그런 말씀이시네요~

  • 17.
    '23.5.19 4:40 AM (58.230.xxx.134)

    원글님 글 좋아요
    이 와중에 의사남편 운운하는 댓글 뭐죠…… 애휴

  • 18. ??
    '23.5.19 5:02 AM (118.217.xxx.9)

    '그래서 우리나라 의사들 숫자의 정확한 집계도 어려운거에요.'
    -왜 집계가 어렵다는 거죠? 다 건강보험관리 안에 있는데...

    '한의사에게도 의사란 호칭을 주고 교육과정을 만들어 놓으니 끊임없이 현대의학 기계를 쓰겠다고 하고'
    -한의사를 인정하지않는 의사쪽의 시각일 뿐 아닌가요?

    '약사들도 일차진료를 담당하게 했다가'
    -의약분업 이전 일 아닌가요?

    간호사들도 산간벽지 진료소에서 의사노릇하는 진료소장급 자리 줬고요
    -그럼 의사들이 기피하는 곳이면 그곳 환자들은 어쩌라는 건지요?

    정원 늘리는 것도 싫어, 돈 안되는 것도 싫어, 내가 가진 거 앞으로 가질 것도 나누기 싫어라 외치는 의사들의 이기심이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 19. ㅋㅋ
    '23.5.19 5:15 AM (1.243.xxx.9)

    간호사로 쓴게 아니고 의사 와이프 입장으로 쓴글이네요.
    의사가 왕이로소다~~~

  • 20.
    '23.5.19 5:18 AM (118.235.xxx.37)

    여기보면 일부 사람들 의사들 이기심이라고 계속 도배하는데요.
    그런 사람도 내 자식이 의대가면 환자 보호자에 시달리고 소송위험 있는 소아과나 바이탈 가라고 안할걸요
    대기업 갈 성적 되는데 중소기업 절대 안기는것처럼요
    본인도 안힐거면서 너는 해야한다고 우기는걸 전문용어로 내로남불이라 해요.

  • 21.
    '23.5.19 5:30 AM (211.211.xxx.134)

    윗님
    무슨사고가 이래요
    그럼의사들 못하는일은 누가해요?다른 의료인은 꽃방석에 앉아있나요?
    병윈 안다녀보셨나
    간호사들 정말힘들어보이 던데요
    내자식 의대가도 그런사고 가지면 안되는데

  • 22. 중립적입장?
    '23.5.19 5:45 AM (121.166.xxx.208)

    의료제도 얘기가 아니라 의사의불법행위 지시로 과도한 업무에 대한 인정이냐 아니면 의사 본업 선 지켜라 라고 하는 거잖아요. 의사대신 수술하고 처방하는 불법을 바로 잡자구 하는 것

  • 23.
    '23.5.19 5:46 AM (118.235.xxx.37)

    간호사도 힘들고 의사도 힘들죠
    갈리치기 하지 마세요.

  • 24. ㅜㅜ
    '23.5.19 5:47 AM (58.124.xxx.160)

    의사들 수술은 영업사원 (기구상)들이 하거나 남자 저무사들이 하는 걸 당연하게ㅡ생각 하던데..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누가 챙긴다더니 ..
    웃기는건 의사도 의사를 못믿음 ㅎ

  • 25. 어휴
    '23.5.19 5:53 AM (118.235.xxx.65)

    원글이 애써 좋은 글 쓰면 뭐하냐요.
    댓글들 속 비비꼬여서 어떻해든 헐뜯고 시비거는 거 보니 참 못났다 싶어요.

  • 26. 미친다
    '23.5.19 6:27 AM (122.36.xxx.22)

    무슨 의사는 왕이라도 되는지
    궂은 일 돈 안되는 일은 절대 안하려고 하면서
    한의사 간호사가 의사에게 갈 이익을 뜯어먹기라도 한다는 말인가요
    글 보니 의사 위주 사고를 바꿔야 이 사단이 해결 될듯

  • 27. 저기
    '23.5.19 6:29 AM (59.6.xxx.162) - 삭제된댓글

    기피과 의사부족 해결은
    의대 입학생 모집시
    의예과로 모집하지말고 진료과로 모집하면 해결될 듯 싶어요
    예를들면 산부인과 몇명,정형외과 몇명,이비인후과 몇명,
    안과 몇명 등등.. 이렇게

  • 28. ....
    '23.5.19 6:37 AM (116.32.xxx.73)

    이런글 올라올줄 알았어요

  • 29. ㅇㅇ
    '23.5.19 6:38 AM (221.150.xxx.98)

    다음에는 의사 간호사 한의사가 한 가족인
    분의 글을 보고싶군요

    의료소비자인 국민들 편이에요. 라고 하시지만
    저는 절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중에 질병의 종류에 따라 한의원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죠

    저도 한의원 잘 안가지만
    운동하다 통증이 왔을 때는 좀 다녔습니다
    제입장에서는 침이나 뜸같은 것만 있는
    한의원보다
    다양한 장비들이 있는 한의원이 좋습니다
    저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의사나 한의사나 치료에 필요하면
    다양한 장비를 쓰면되는데
    이건 사용못하니 마니
    정말 웃기는 이야기죠

    한의사들이 의사가 처방한 약성분에
    인삼이 있다고 그건 한방이 원조니
    사용못한다고
    한의사들이 주장하면

    의사들이 뭐라고 말할지 궁금합니다

  • 30. ...
    '23.5.19 6:43 AM (125.177.xxx.181) - 삭제된댓글

    이 상황에서도 한의사 까는 거 보니 평소에는 어떨지 보이네요

    참 애잔하다고 해야 하나

  • 31. ...
    '23.5.19 6:51 AM (125.177.xxx.181)

    간호사가 아니라 의사 마누라 입장에서 썼네요

    장롱 면허에 남편 의사 밥그릇만 중요한가 봅니다

  • 32. ...
    '23.5.19 6:54 AM (79.110.xxx.12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의 훌륭한 유산 동의보감
    국가기관에서 한번 공개검증 해봤으면.

  • 33. ..
    '23.5.19 6:56 AM (79.110.xxx.125)

    동의보감
    국가기관에서 공개검증 한번 해봤으면.

  • 34. ㅇㅇ
    '23.5.19 6:57 AM (221.150.xxx.98)

    인구 거의 2백만인 전라남도에 의과대학이 없습니다
    섬 많은 곳이라
    다른 곳 2백만과는 다릅니다
    더 문제라는거죠
    왜 이럴까요?
    다 아시죠

    저는 호남 사람아닙니다

  • 35. ㅇㅇ
    '23.5.19 6:59 AM (221.150.xxx.98)

    이번주에 미국에서 존슨앤존슨의 백신
    폐기처분했습니다
    이쪽은 문제 없는 줄 아세요?

  • 36. ㅋㅎ
    '23.5.19 7:04 AM (59.6.xxx.162)

    뭔 전남에 의대가 없어요?
    광주전남이 한 권역인데.

  • 37. ...
    '23.5.19 7:09 AM (223.38.xxx.182)

    중간자 입장에서 쓴 글처럼 보이려고 했으나 의사 입장 대변이네요 그 옛날 만들어진 의료법이 현재를 못따라오죠 의료법을 전면개정 해서 다양해진 직군들의 권리 와 의무를 다뤄야하는게 맞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먼저 간호사들이 오래전부터 이 문제를 개선하려고 해오다 뒤통수 맞은거구요 국민들의 부담이 는다는데 간호사 갈아넣어 현상태가 유지 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 38. ..
    '23.5.19 7:10 AM (223.62.xxx.21)

    지금도 간호사업무를 하고있는지 모르겠지만 하고있다면 편한 남편병원에서 하고있을수도있겠구요 아무튼 의사부인 입장에서 의사수익 지켜주라는 글이네요

  • 39. ㅇㅇ
    '23.5.19 7:13 AM (221.150.xxx.98)

    우리나라에서도 의사들 지역 호불호가 아주
    심하듯
    광주에서 졸업한 사람들도 전남으로
    잘 안가려고합니다

    그래도 전남에서 졸업하면 다릅니다
    그게 사람들 습성이죠

    그냥 그자리에 있으려는 습성
    아주 나쁘지만 않으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남에도 의과대학이 2개정도 필요합니다

  • 40. . .
    '23.5.19 7:19 AM (59.14.xxx.159)

    의사입장만 보이네요.

  • 41. ㅇㅇ
    '23.5.19 7:21 AM (221.150.xxx.98)

    코로나 초기 때 많은 기사 보면서 알았는데
    당시 82에서도 많은 토론이 있었죠

    강원도 임산부의 사망률이

    중국이나 스리랑카 임산부 사망률보다 높다는 것

    이게 말이됩니까
    왜 이럴까요?

    우리나라 지금 선진국 3년차입니다

  • 42. 221.150
    '23.5.19 7:30 AM (223.39.xxx.42)

    다른지역도 다 그래요
    대구경북도 대구 소재 의대 졸업생이 경북으로 다 가죠.
    시골로갈수록 의사월급이 세니까 경북으로 많이 가고요
    전남도 광주 소재 의대 졸업생이 전남으로 다 가는거지 무슨 전남에 따로 의대 만들라고 하나요?
    대학자체가 도시에 짓는거고 대학 안에 의대도 있는건데
    님 논리면 신안의 1004개 섬 각각에 1004개의 의대를 다 지어야겠네요.
    그짝 지역은 왜그리 '해줘'가 많은지
    떼쓰면 다 되는줄 암.

  • 43. 221.150
    '23.5.19 7:33 AM (223.39.xxx.42)

    수도권으로 치면 서울의 의대 말고 경기도 이천 여주 파주 연천 동두천 포천 등등 각 동네마다 의대를 일일이 다 지으란 소리네.
    수도권 사람들도 이딴 요구는 안하는데 그짝 지역은 역시 사고가 남다름.

  • 44. 결국
    '23.5.19 7:40 AM (211.250.xxx.112)

    우리나라 기형적인 의료시스템을 비난하지만 국민들은 그 혜택을 많이 봐왔어요. 그러면 의사들은 손해를 봤냐? 그들도 잘살고 있어요. 의대 입결을 보면 알수있죠. 최고로 선호되는 직업이잖아요. 없는 형편에 전국민 의료보험을 했다고 그게 미친짓이었다고 까는 의사를 본적있는데 그 덕분에 큰부담없이 의료혜택을 봐온게 국민들이예요.

    사실 지방에 의사가 안가는데는 지역불균형이라는 더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서 쉽지 않다고 봅니다. 서울에 터잡으면 재테크와 교육 일을 다 잡을수있는데 지방 내려가면 두집살림 해야하니까요.

    의사를 지방 내려가게 만들고 기피과를 선택하게 만들려면 결국 의사를 쪼아야해요. 쪼는 방법은 다들 알죠.

  • 45. 밥그릇충
    '23.5.19 7:47 AM (122.36.xxx.22)

    의사들이 안하겠다는 궂은 일들 간호사들 투입해 해결하겠단 측면도 있죠
    근데 의사들 돈 다 벌고 은퇴후 노인케어쪽으로 소일삼아 하려고 하니 그거 못하게 하려고 발악하죠
    무덤 들어기기 직전까지 고소득 놓지 못하겠다는 욕심 아닌가요?
    누가 국민을 위한다고 풋~

  • 46. ...
    '23.5.19 7:50 AM (14.46.xxx.97)

    의사를 지방 내려가게 만들고 기피과를 선택하게 만들려면 결국 의사를 쪼아야해요. 쪼는 방법은 다들 알죠.
    --------
    하....
    청년들이 하청공장 생산직 안하니 청년들 쪼아서 강제로 생산직 하게 만들고
    저출산이니 가임기여성들 쪼아서 강제로 출산하게 만들고
    여자들이 결혼 안하니 여성들 쪼아서 강제로 결혼하게 만들자는 논리와 뭐가 달라요?

    사고방식이 딱 북한이네요 ㅎㄷㄷㄷ 합니다.

  • 47. ㅇㅇ
    '23.5.19 8:01 AM (221.150.xxx.98)

    97
    그것과는 다르죠

    의대는 입학정원 동결이 있잖아요

  • 48. 제생각과
    '23.5.19 8:02 AM (223.38.xxx.240)

    일치한 사설이 올라왔더라구요.


    간호사가 ‘법대로’ 일하면 수술실 마비된다는 황당한 현실 [사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5-19 04:41:20

    앱에서 읽기
    간호협회 제공
    간호협회 제공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반발해 대한간호협회가 17일부터 ‘준법 투쟁’에 들어갔다. 대리 처방, 대리 수술, 항암제 조제 같은 의사들의 불법적인 업무 지시를 거부하겠다는 것이다. 준법 투쟁 이틀째인 어제까지는 참가자가 적어 진료에 별다른 지장이 없었지만 오늘 대규모 규탄대회를 기점으로 단체행동이 본격화할 경우 환자들의 큰 피해가 예상된다.

    간호사들이 일상적으로 수행하는 업무 가운데 엄밀히 따지면 불법인 것들이 많아 ‘법대로’ 일할 경우 의료현장이 혼란을 겪는다는 사실에 놀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의사들이 부족한 대형 병원에서는 약 1만 명으로 추산되는 진료보조(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들이 의사 대신 진단도 하고 처방도 한다. 특히 힘들고 보상이 적어 전공의 지원자들이 기피하는 외과나 흉부외과에선 “PA 간호사가 없으면 수술실이 마비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의존도가 높다. 그러나 PA 면허를 따로 두는 미국과 달리 국내 의료법에는 관련 규정이 없어 PA 간호사는 불법적인 존재다. 최근 모 대학병원에서 PA 간호사를 공개 모집했다가 병원장이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사례도 있다.

    간호사들이 국민 건강을 담보로 단체행동에 나선 것은 유감이다. 하지만 2010년 의료현장에 PA 간호사가 도입된 후 양성화 요구가 지속됐는데도 의사단체 등의 반대로 불법 관행을 13년간 방치한 정부의 책임은 더 크다. 간호사들이 법을 어기는 것도 아니고 지키겠다고 하니 무슨 할 말이 있겠나. 의대 정원이 17년째 동결되면서 PA 간호사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의료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려면 지금이라도 국가가 인증한 교육과정을 마치고 검증된 자격을 갖춘 간호사들만이 PA 업무를 수행하도록 제도화해야 한다.

    간호법 사태의 직접적 원인은 설익은 입법 시도이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인구가 줄고 질병 양상이 바뀌는데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 인력 업무 영역은 재조정하지 않고 방치한 데서 찾아야 할 것이다. 고령 인구와 만성 질환자 증가로 장기요양기관이나 노인복지관 등 지역사회의 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의사 중심의 고비용 구조를 대체하면서도 질 높은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10여 개 직역 단체 간 이견을 조율해 합리적인 보건의료 인력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9.
    '23.5.19 8:02 AM (220.79.xxx.234)

    그래도 전남에서 졸업하면 다릅니다
    그게 사람들 습성이죠

    위에 이 댓글 뭐죠?
    정떨어지내요. 지역 이기주의.

  • 50. ㅇㅇ
    '23.5.19 8:03 AM (221.150.xxx.98)

    서울 한복판서 '응급실 뺑뺑이'…고열 앓던 5세 아이, 결국 숨졌다
    https://v.daum.net/v/20230517102914527

    님들 손주들은 이런거 100%피해갈 수 있을까요?

  • 51. ㅇㅇ
    '23.5.19 8:05 AM (221.150.xxx.98)

    “받아주는 병원 없었다”…10대 학생 구급차 실려 2시간 전전하다 숨져
    https://v.daum.net/v/20230328203305631
    이건 대구
    남의 일같죠?

  • 52. ...
    '23.5.19 8:08 AM (14.46.xxx.97)

    그것과는 다르죠

    의대는 입학정원 동결이 있잖아요
    ------
    공공의대 지어봤자 8년인가 10년인가 지나면 시골 벗어나고 기피과 벗어날수 있다는데 잘도 시골과 기피과에 남아있겠네요.

  • 53. 의로
    '23.5.19 8:24 AM (116.37.xxx.101)

    본질은
    기파과 처우개선입니다.
    아무리 의대정원 늘려봐야
    수술과 안한다니깐요.


    공공의대 만들어
    의대정원 늘리자는건
    높은신분 자식 의사만들어주기가 목적인
    민주당의 지편챙기기 아이디어 입니다.

  • 54. 조조
    '23.5.19 8:25 AM (223.38.xxx.226)

    의사 간호사는 신념상 침 안맞나 궁금해요.

  • 55. ㅋㅋㅋㅋㅋ
    '23.5.19 8:39 AM (210.217.xxx.103)

    ㅋㅋ
    한의사 죽이고 싶은가 본데.
    의사 마누라 입장으로

    우리나라 진짜 의료 망치는 주범이 단지 피부 성형으로 가기 때문인지 알지?
    한의 추나랑 거의 똑같은 그놈의 도수치료.
    그거 비보
    그거 실비보험에서 20만원씩 따박따박 주니깐 그거 20만원씩 받고 무조건 도수치료해라.
    그리곤 자기는 아무것도 안 하고 처방만 하고
    물치가 다 하는 도수치료를
    6대4 7대3 정도로 나눠 갖지
    거기로 빠지는 실비보험비용에 거기로 빠지는 의사는 왜 안 생각하는지?

    실상 진짜 문제는 여기에 있는데
    어지간한 수술하던 오스 엔스 의사들 죄다 도수치료에 매달리고 있는데

    그나마 추나는 보험되서 2만원인가 3만원 밖에 못 받는다던데
    한의 죽이면 뭐라도 될 거 같은가본데

    도수치료랑 실비보험이나 해결하시지
    그것만 해결해도 어지간한 서전들 다시 뭐라도 할거 같은데?

  • 56. 저 사설에 이어
    '23.5.19 8:43 AM (223.38.xxx.40)

    국민들 돈으로 운영되는 건강보험 재정이 관건이 앞으로 큰 이슈가 될거라고 봐요. 빠른 고령화로 앞으로 더 가파르게 오를거라.
    한방에 대해 물어보시는데 솔직히 한방은 따로 독립적으로 건강보험을 하는게 옳은듯 해요. 평생 이용하지 않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비용부담만 되는거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요새 의약분업이 유지되어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의약분업시작전에야 중복하면 안되는 약들을 약국에서 사먹고 의사한테 또 처방받아 먹고 다른 의사한테 또 처방받아 먹어도 알아낼 방법이 없었는데 이제 중복처방 약은 의사들 처방직전 알림기능으로 화면에 뜨거든요. 적어도 의사들끼리는 중복처방은 불가능하도록 전산시스템이 발전해 있어요. 약사분들 판매시 항생제 스테로이드 등은 의사와 공유할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춰진다면 더 이상 의약분업이 의미가 있나 싶어요. 선택분업 등으로 재고려하면 건강보험비 엄청 세이브될거에요.
    평소 느껴왔던 개인적인 생각이니 큰의미는 두지 마시고 그러려니 해주세요.

  • 57.
    '23.5.19 8:45 A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도수치료랑 실비보험이나 해결하시지
    그것만 해결해도 어지간한 서전들 다시 뭐라도 할거 같은데?

    동의합니다. 지금 준비중이라고 들었어요. 실손간소화 시스템이 곧 만들어지나봐요. 분명히 실비활용 많이 하는곳은 타격 있을것 같다네요.

  • 58.
    '23.5.19 8:47 AM (223.38.xxx.40)

    도수치료랑 실비보험이나 해결하시지
    그것만 해결해도 어지간한 서전들 다시 뭐라도 할거 같은데?

    도수랑 서전부족은 큰 관련은 없어 보이는데요.
    어쨋든 실손간소화 시스템이 곧 만들어지나봐요. 분명히 실비활용 많이 하는곳은 타격 있을것 같다네요.

  • 59. 개인적 생각
    '23.5.19 8:56 AM (211.211.xxx.134)

    양방의보 따로
    한의 의보따로
    그러면
    평생 정신과 한번 안가는 사람 의보에서 선택적으로 빼야것네요
    보험이 그렇게 하는게 어딧어요
    진짜이기적이다

  • 60. 결국
    '23.5.19 9:02 A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요약하면 뿌리깊은 기형적 의료 체계와 건강보험재정(돈)문제로
    보여요.

  • 61. 결국
    '23.5.19 9:03 AM (223.38.xxx.116)

    요약하면 뿌리깊은 기형적 의료 체계와 건강보험재정(돈)문제로
    보여요. 특히 돈문제는 앞으로 빠르게 심각해질테고요.

  • 62. ..
    '23.5.19 9:19 AM (1.251.xxx.130) - 삭제된댓글

    미국은 해고가 쉬운거 아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하루아침에 2만명씩 짤라요. 월세만 200되니까 직장인도 돈 안모았는데 해고 당하면 텐트치고 노숙하는 사람도 있어요 영어를 현지인처럼 잘못하면 안가는게 나아요

  • 63. 의대정원문제
    '23.5.19 9:19 AM (118.235.xxx.162)

    해결안하면 영원히 의사들주장 납득안되고 국민들 제편 못만들어요. 그이기심부터 내놓고 불만얘기하지 않으니 정치인들도 알고도 해결안해주는겁니다. 국회의원들 판검사들 행시 의자출신인데 원글님보다 더잘알죠 동네 처방별거없는 소아과 이비인후과 내과등 비수술과 의사가 초엘리트여야할필요 뭔가요? 천재는 연구직으로가야되고 의사는 진입장벽 낮춰 인원늘려야죠 변호사늘고 회계사늘어서 질이낮아졌나요

  • 64. ㅇㅇ
    '23.5.19 9:19 AM (121.128.xxx.222)

    간호사들 웃긴게 의사들한테 굽신거리면서 본인들이 준의사라고 생각해서 한의사들 비하함 ㅋㅋㅋㅋ

    그렇다고 의사들이 간호사들 인정을 해주지도 않는데

    보면 참 웃김

  • 65. ㅇㅇ
    '23.5.19 9:22 A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의사와이프로 먹고사는돈이 많으면 간호사는 그냥 취미. 푼돈벌면서

    의사사모입네 목에 신분상승했다 목에 힘주면서 간호사라고 중립적인척

    의료소비자 입장에선 의사권한을 축소하고 정원늘려야

    미국평균임금대비 의사급여보다 우리나라 의사가 훨씬 더버는 자료는 무시

    결국 이글도 의사입장

  • 66. ㅇㅇ
    '23.5.19 9:23 AM (118.235.xxx.225)

    의사와이프로 먹고사는돈이 많으면 간호사는 그냥 취미. 푼돈벌면서

    의사사모입네 신분상승했다 목에 힘주면서 간호사라고 중립적인척

    의료소비자 입장에선 의사권한을 축소하고 정원늘려야

    미국평균임금대비 의사급여보다 우리나라 의사가 훨씬 더버는 자료는 무시

    결국 이글도 의사입장

  • 67. ㅇㅇ
    '23.5.19 9:25 AM (121.128.xxx.222)

    그냥 의사남편한테 세뇌당했구만
    뜬금 한의사는 왜 들먹임?
    한의사포함해도 의사숫자 적은게 팩트인데
    의사취급도 안하면서 의사숫자 카운팅할때만 한의사 포함임

  • 68. ...
    '23.5.19 9:27 AM (118.235.xxx.19)

    의사남편 어떻게 만났어요? 선 ? 소개팅? 병원커플?

  • 69. 시작은
    '23.5.19 9:35 AM (223.38.xxx.11)

    간호법(제가 읽어봐도 두리뭉실 표현으로 대부분의 국민과 모든 직역을 적으로 만든)이었는데
    이젠 간호사들이 그 동안 해왔던 의사일 거부로 넘어갔어요.
    전국민에게 그동안 간호사들이 의사일을 해왔던걸 확성기틀고 알려주고 있는 격.
    이제 합법화해서 유지하느냐 불법화해서 없애느냐를 결정해야 할거에요.
    불법화로 없애면 (추측인데) 의사고용이 늘겠죠. 문제는 돈. pa때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들건 당연하고, 의사월급은 건강보험으로 주는게 아니라 병원측에서 100프로 주는거라 pa빼고 의사를 고용할수록 그만큼 병원수입은 줄겠죠. 이때쯤 의사페이는 어떻게 될지도 궁금해요. 결국 같은 병원 의사들끼리 나눠먹기로 가려나요.
    그리고 정말 전국의 모든 pa들이 다 없어진다면 의사들 숫자는 모자를테고 정원확대말이 나올것 같기도 하고요.
    저 사설의 결론이 맞아요.
    '근본적인 원인은 인구가 줄고 질병 양상이 바뀌는데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 인력 업무 영역은 재조정하지 않고 방치한 데서 찾아야 할 것이다. 고령 인구와 만성 질환자 증가로 장기요양기관이나 노인복지관 등 지역사회의 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의사 중심의 고비용 구조를 대체하면서도 질 높은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10여 개 직역 단체 간 이견을 조율해 합리적인 보건의료 인력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 70. 의대정원 늘릴 듯
    '23.5.19 9:44 AM (116.34.xxx.23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40246?sid=102
    늘여봤자 기피과, 필수과 인력부족, 지방의사부족은 해결은 안 되겠지만요.
    여튼 늘린답니다.

    시사점, 논의점이 많은 이 좋은 글에 빈정거리는 댓글들은 정말 한심하네요.

  • 71. 정원문제
    '23.5.19 9:45 AM (118.235.xxx.162)

    답안하시네요

  • 72. ㅇㅇ
    '23.5.19 9:45 AM (121.128.xxx.222)

    지금도 의대정원 모자라서 확대얘기 나온지가 언제부턴데 딴나라 살다왔나

    간호사 일 지금도 하고있는거 맞나

    완전 의사입장인데?

  • 73. ㅇㅇ
    '23.5.19 9:47 A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간호사페이랑 의사페이랑 최소 3배이상 나는데 당연히 의사입장이지 ㅋㅋㅋㅋ

    의사간호사 커플중에 전업아닌 사람 거의없음 ㅋ

  • 74. 보건복지부
    '23.5.19 9:48 AM (118.235.xxx.162)

    가 연구용역보고서 얼마나 여러번 받아봣을까요ㆍㆍㆍㆍ의사들도 권리없이 로비로 정원막고잇으니 혜택도 못주는거죠ㆍㆍ

  • 75. ...
    '23.5.19 9:54 AM (122.254.xxx.124)

    굉장히 핵심을 짚은 글인데,

    여긴 왠지 자식 의대보내서 팔자고치고픈 사람들이 많은건지

    오로지 관심이 의대 정원 정원은 어쩔거냐 식으로 흐르니 참

    암요 의대 정원도 좀 퐉퐉 늘려야죠

    근데 문제의 원인은 그게 다가 아니란 말임

  • 76. ...
    '23.5.19 9:56 AM (122.254.xxx.124)

    원글의 현명한 추가적 댓글에도 불구하고

    헛소리 댓글들 늘어서는거 보니

    한국은 왜 아직까지도 토론문화가 처참한 수준인지 알겠음

  • 77. 한의사 무시 ㅋ
    '23.5.19 10:15 AM (223.39.xxx.238)

    간호사로 쓴게 아니고 의사 와이프 입장으로 쓴글이네요.
    의사가 왕이로소다~~~222

    간호사가 아니라 의사 마누라 입장에서 썼네요

    장롱 면허에 남편 의사 밥그릇만 중요한가 봅니다

  • 78. 중립
    '23.5.19 10:19 AM (211.234.xxx.9)

    중립이라 하고 의사쪽에 서서 이야기 하면 어쩌라고

  • 79. ..
    '23.5.19 10:19 AM (118.130.xxx.67)

    의사입장에서만 쓴 글로 읽히진 않는데요
    이 구조적 모순이 어디서 왔는지 이해가 잘되게 글 잘쓰셨네요
    덕분에 정독하고 빠르게 이해했습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 80. 편협
    '23.5.19 10:25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한의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알겠네요
    장비 쓰는 것을 왜 싫어하죠?
    의.간호사도 한의사를 상대할 때는 같은 편. 22222222222222222222222

  • 81. ㄱㅈㄱㅈㅅ
    '23.5.19 10:25 AM (118.235.xxx.239)

    의사남편 어떻게 만났는지는 왜물어봐 대뜸 ㅋㅋㅋㅋㅋㅋㅋㅋ

  • 82. ㅇㅇ
    '23.5.19 10:29 AM (221.150.xxx.98)


    '23.5.19 8:02 AM (220.79.xxx.234)
    그래도 전남에서 졸업하면 다릅니다
    그게 사람들 습성이죠

    위에 이 댓글 뭐죠?
    정떨어지내요. 지역 이기주의.
    -------
    글도 제대로 안읽어보고 무슨 지역이기주의?

    우리나라에서도 의사들 지역 호불호가 아주
    심하듯
    광주에서 졸업한 사람들도 전남으로
    잘 안가려고합니다

    그래도 전남에서 졸업하면 다릅니다
    그게 사람들 습성이죠

    그냥 그자리에 있으려는 습성
    아주 나쁘지만 않으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남에도 의과대학이 2개정도 필요합니다
    ---------
    광주에서 졸업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냥 그지역에 있으려고하고
    전남에서 졸업하면 다른 곳으로 안가고
    졸업한 전남에 많이 남는 다는 이야긴데
    앞뒤 다 자르고 지역 이기주의 1도 없는
    글을 이상한 글로 만듭니까?

  • 83. .....
    '23.5.19 10:33 AM (223.33.xxx.30)

    귀기울여 볼 만한 글이지만 한의사나 한의사 가족들은 불편하게 읽힐 글이네요. 틀린 말 아닌데 꽤 불편하겠어요. 인원은 적어도 좌표 찍으며 여론 형성에 꽤 열성이라 하던데 오X비에서도 장난 아니더군요.

    의사를 양의사라고 용어 정립하려 애쓰던데 한의학은 척추나 관절 등 특화 분야에는 분명 효과 있지만 그 한계가 뚜렷해서 (한의사도 중병 걸림 본인들이 말하는 양의사있는 병원 가야 함) 원글님 의견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 84. 다 아는 내용말고
    '23.5.19 10:3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해법은? 합법화는 할수밖에 없어요
    pa자리를 지금 의사들이 할리도 없고 ..

    모든 나라는 그 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지듯
    한국 국민성이 만든게 지금의 의료체계

    전쟁 이후 일본이나 미국에서 많은제도를 도입했지만
    그들과는 다른 안좋은 방향으로 가는게 너무 많으니 ..

  • 85. 침 맞는 사람
    '23.5.19 10:42 AM (211.46.xxx.213)

    주 2회 침 맞으러 다니는 사람 입장에서 무슨 양의만 엄청난 의술하는 것처럼 쓰고 있네요. 나는 의료보험 엄청 내는 사람 입장 또 양의를 불신하는 입장에서.. 왜 내가 내는 의료보험료를 양의만 취하려고 하는지 참 웃기네요.

  • 86. 의사정원확대에
    '23.5.19 10:42 AM (223.38.xxx.7)

    대한 의견은 바로 위 댓글 마지막 부분에 썼는데요ㅠ

  • 87. ㅇㅇ
    '23.5.19 10:45 AM (121.128.xxx.222)

    의사들 연간 10억씩 한방특위 만들어 20년간 여론전에 돈쓴거는 어쩌고

    일제시대 조선인 말살정책도 아니고 ㅉ

  • 88. ...
    '23.5.19 10:55 AM (182.224.xxx.68)

    정형외과 의사들이 수술후 절대 한의원 침맞으면 안된다고 해도 사람들이 침맞고 후유증으로
    염증생겨서 긁어내고 항생제 먹고
    최후엔 골수염까지
    가는 사례도 있다네요
    한의사에게 장비까지 허용하면
    오진에
    저런 의료사고 사례 종종 날거에요
    안됩니다
    쉽게 이해가게 글 잘 쓰셨네요

  • 89. ㅇㅇ
    '23.5.19 11:08 AM (121.128.xxx.222)


    ㅋㅋㅋㅋ
    딱보니 방구석 아줌마네
    침맞아 염증 에라이

    침맞고 후유증생겨 난리날 정도면 정형외과 각종주사시술 부작용은 한트럭이다 ㅋㅋㅋㅋ

    의사왈 수술 잘됐으나 환자는몸 망가진 경우 지겨울정도인데

    스테로이드좀 그만써라 환자얼굴 문페이스로 붓고 피부 얇아져서 건드리기만 해도 찢어진다

  • 90. ㅇㅇ
    '23.5.19 11:09 AM (121.128.xxx.222)

    양의사들 리베이트 받았다고 한주먹씩 중국공장약들 주지좀 말고

  • 91. phrena
    '23.5.19 11:17 AM (211.234.xxx.7) - 삭제된댓글

    비교적 합리적 논조의 글이긴 한데
    한의사 집단을 도매금으로 매도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한의학이 뭐랄까, 처절한 과학적 실험을 통해 논증을 거치지 않은
    메쏘드가 양방에 비해 훨 많은 건 사실이지만
    하나의 대안Alternative 의료 체계로서 세상에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여기는데요ᆢ

    예전 한 88학번 이전? 학력고사 점수 250이던 평균 수준
    학습 능력 갖고 한의대 들어가 ᆢ졸업후 보약 한 재 30-50만원
    때려받으며 ᆢ 본인은 기름기 줄줄 흐르는 무식쟁이 한의사들도
    분명 있었지만ᆢ 이제 그 무능력 한의사 할배들 거의 물갈이 되고 있고

    요즘 30_50대 연령 한의사 중 진짜
    공부 연구 매진하면서 양방 의사보다 인간에 대한 연민
    갖춘 분들 많아요ᆢ 양방 의학도 한계가 있으니
    그 독선과 오만 아집ㅡ집단 이기주의ㅈ내려놓고

    한국 의사들은 좀 착해져야 함

  • 92. phrena
    '23.5.19 11:19 AM (211.234.xxx.7)

    비교적 합리적 논조의 글이긴 한데
    한의사 집단을 도매금으로 매도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한의학이 뭐랄까, 처절한 과학적 실험을 통해 논증을 거치지 않은
    메쏘드가 양방에 비해 훨 많은 건 사실이지만
    하나의 대안Alternative 의료 체계로서 세상에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여기는데요ᆢ

    예전 한 88학번 이전? 학력고사 점수 250이던 평균 수준
    학습 능력 갖고 한의대 들어가 ᆢ졸업후 보약 한 재 30-50만원
    때려받으며 ᆢ 본인은 기름기 줄줄 흐르는 퉁퉁한 무식쟁이 한의사들도
    분명 있었지만ᆢ 이제 그 무능력 한의사 할배들 거의 물갈이 되고 있고

    요즘 30_50대 연령 한의사 중 진짜
    공부 연구 매진하면서 양방 의사보다 인간에 대한 연민
    갖춘 분들 많아요ᆢ 양방 의학도 한계가 있으니
    그 독선과 오만 아집ㅡ집단 이기주의 내려놓고
    한국 의사들은 좀 착해져야 함ㅠ

  • 93. ..
    '23.5.19 11:23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다른 건 모르겠고 아침부터 댓글 여러개 다신
    121.128.xxx.222님이 한의사 인 건 알겠네요 ㅋㅋㅋ

  • 94. ..
    '23.5.19 11:25 AM (223.38.xxx.224)

    다른 건 모르겠고 아침 9시부터 댓글 여러개 다신
    121.128.xxx.222님이 한의사 인 건 알겠네요 ㅋㅋㅋ
    한가하신듯 ㅋㅋㅋ 맛점 드세요 ㅋㅋㅋ

  • 95. ...
    '23.5.19 11:28 AM (118.46.xxx.14)

    pa 같은 제도는 사실상 우리나라의 살인적인 저수가에
    대형병원에서 수익구조 상 만들어진거죠.
    수가는 저수가이니 대형병원도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죠.
    간호조무사도 그래요.
    저수가 의료보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거죠.

    최근의 소아과, 필수 의료 문제도 그렇습니다.
    다 저수가가 문제예요.
    염전 노예처럼 저수가로 가난하게 살면서
    환자를 보면 볼때마다 적자를 감당하면서 사명감 가지고 손해보면서 하라고요??

    더군다나 문재인 케어 하면서 건강보험 적자는 대폭 늘어났죠.
    문재인 케어 말은 좋은건데 그런거 재정도 없이 하다보니
    지금은 사시리상 다 폐기되었죠.

    결국 뭐든지 재정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저수가로 묶어놓고 의사들보고 열정페이 하라고 하니
    이 사단이 나는 겁니다.

    pa 도 사실 우리나라 의료전달치계에서는 없어도 되는 제도예요.
    대형병원이 의사를 더 채용하면 될 일을 값싸게 부려먹으려니 일어나는 일입니다.
    개인의원은 아무 상관도 없어요.
    의료보험 수가를 맞추려면 pa 도 쓸 여건이 안됩니다.

  • 96. ㅇㅇ
    '23.5.19 11:34 AM (121.128.xxx.222)

    228.38
    쉬는날인지 한가한지 어찌알고

    간호사. 의사 지들끼리 싸우다 가만히 있는 한의사 들먹이는 의사. 간호사 부부수준 ㅋ

    한의사 괜히 엮이니 기분더러워 글쓰는거지

  • 97. 의사부인
    '23.5.19 11:3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의사부인이고 간호사 일 하니 의사나 된듯...

  • 98. ....
    '23.5.19 11:44 AM (125.138.xxx.203)

    의사남편 사로잡은 비결이 뭔가요?
    요즘엔 의사들끼리만 결혼하잖아요

  • 99. ..
    '23.5.19 11:45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121.128.xxx.222
    기분 진짜 더럽나보네. 존대했더니 반말 찍찍 ㅠㅠㅠ

  • 100. ..
    '23.5.19 11:47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121.128.xxx.222
    기분 진짜 더럽나보네요. 반말 찍찍 ㅠㅠㅠ
    시비쟁이 찌찌뽕~ ㅋㅋ

  • 101. 근데
    '23.5.19 11:48 AM (125.138.xxx.203)

    의사늘려봐야.
    안그래도 인구도줄고 나라에 돈도없고,
    되려 있는 의사도 줄여서 새는 돈 줄여야하지 않을까요.
    의사늘리면 먹거리 창출하는 공대쪽 인원 죄다 흡수해서 나라 망조들텐데..
    의업은 어차피 서비스직이니..

  • 102. 그니까
    '23.5.19 11:4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열정페이 같은소리 하지말고

    거추장스러운 사명감 같은것도 버리고
    손해안보게 비급여질이나 해서 돈 많이 벌라구요

    그래야 한국인이지..

  • 103. ..
    '23.5.19 11:48 AM (223.38.xxx.224)

    121.128.xxx.222
    한의사 양반~ 기분 진짜 더럽나보네요. 반말 찍찍 ㅠㅠㅠ
    시비쟁이 찌찌뽕~ ㅋㅋ

  • 104.
    '23.5.19 11:56 AM (110.13.xxx.150)

    의사와 간호사의 시각이네요
    한의사와 약사는 저리가라?

  • 105. 다시
    '23.5.19 11:58 AM (118.235.xxx.120)

    차근하게 읽어볼게요~

  • 106. ..
    '23.5.19 11:59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의사 늘려봐야
    필수과 의사 조달 쉽지 않을거임
    헌법으로도 과 바꿀수 없는 장치를 연구하는게 더 빠를거임.

  • 107. ㅇㅇㅇ
    '23.5.19 12:0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한의사가 뭔피해자?
    시이에 끼어서 이리저리 살아남았는데
    개인적으로 한의대 티오를 의대로 바꾸고
    남은 한의사 만 있게 한다음 서서히 줄이는걸로
    대구 한의대같은곳은 다른큰대학스로 통합

  • 108. ㅇㅇ
    '23.5.19 12:11 P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의사들의 성적비슷한 전문직인 치. 한. 약사 에 대한 인식보면

    성적도 낮고 본인 오더받는 간호사에 대한 인식이 어떨지는 안봐도 비디오고 들은 바도 있는데

    일부 간호사들 동조해서 같이 까내리면 준의사라도 된양 인식하는건 참 안타까움

    의사들은 그래봐야 간호사들은 취급도 안해주는데

  • 109. ㅇㅇ
    '23.5.19 12:14 PM (118.235.xxx.91)

    의사들의 성적비슷한 전문직인 치. 한. 약사 에 대한 인식보면

    성적도 낮고 본인 오더받는 간호사에 대한 인식이 어떨지는 안봐도 비디오고 들은 바도 있는데

    일부 간호사들 동조해서 같이 까내리면 준의사라도 된양 인식하는건 참 안타까움

    의사들은 그래봐야 간호사들은 취급도 안해주는데

  • 110. ....
    '23.5.19 12:36 PM (119.69.xxx.70)

    저수가 때문이에요 이 모든게 다
    좀 고쳐주세요

  • 111. 본문
    '23.5.19 12:45 PM (121.134.xxx.249)

    읽었을 땐 특별히 의사 시각으로 쓴 글 같단 느낌은 안 들었었는데 많은 분들이 그런 인상을 받으셨나봅니다. 남편이 의사라는 것 밝히지 않았으면 어떤 댓글들이 달렸을 지 궁금하네요.
    한의사 언급 부분은 한방 쪽 분들이 보면 상당히 불쾌할 만한 내용이긴 한데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이기도 한 것 같아요. 의료보험 관련해서는 더더욱 그렇고요.

  • 112. df
    '23.5.19 1:13 PM (211.114.xxx.150)

    요지가 뭔지,, 참
    요약하자면 다른 나라 의사들은 간호사들이 자기들 밥그릇 뺏을까봐 그렇게 연연 안 한다. 근데 한국 의사들이 유독 간호사들과 밥그릇 싸움에 진심인 이유는 이미 한의사, 약사들한테 파이를 뺐겼기 때문이다. 이 소린가요? 헛 소리 참 정성스럽게 하네요.

  • 113. 아니
    '23.5.19 1:16 PM (211.234.xxx.35)

    의사 간호사가 이리 된게 결국 한의사 약사 때문이다
    얘들 없애고 수입 줄여서 진정한 의료인인 우리 두 직업 잘 살게 해야한다
    이 소리 아님?

  • 114. 공감
    '23.5.19 1:32 PM (118.235.xxx.99)

    공감합니다..

  • 115. 의사수늘
    '23.5.19 1:50 PM (118.235.xxx.162)

    려봤자 필수과 안늘어날거라는건 의사들주장이죠 늘려보고얘기해야죠. 경쟁이심화되면 비보험과라도 몸값낮아지고 필수과몸값 상대적으로 높아지면 옵니다 수요공급못이기고 시장은 그리간단하게 돌아가지 않고요. 이미 변호사 회계사직역에서 같은현상 나타났어요 해보지도 않고 그럴것이다라는 추단은 어떤 의도가 있지않고서야ㆍㆍㆍ ㆍ 비보험과도 의사수 늘어야 의료소비자도 혜택보는거죠. 이논의가 아지매들끼리 무슨 의미가있나요? 정부부처가 조사든 연구든 안해봤을까요? 의사수가정상화하고싶으면 본인들 옹니먼저 내려놓으라는게 문제해결 첫걸음인데 그걸 파업해가면서 거부하니ㆍㆍㆍ ㆍ 이런논의 의미있나요? 양보없이 절대제도개선해주면안됩니다. 이기주의집단에 대한 전례를남겨요. 국민생명담보로 싸우면 이기는구나 정치권 로비가 장땡이구나

  • 116. ...
    '23.5.19 1:55 PM (125.133.xxx.87) - 삭제된댓글

    의사 수를 늘리면 해결 될 문제를...?..ㅉㅉ

  • 117. 한의사
    '23.5.19 1:56 PM (175.201.xxx.163) - 삭제된댓글

    한의사,진짜 의료기기나 기웃거리고
    바이탈도 못하면서
    건강보험료 축이나 내죠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만 줄여도 필수과
    수가 올려줄걸요
    약사도 마찬가지죠. 병원 앞에 차리고 읹았으면
    자동 고객유치에, 기계로 약싸면서
    조제료 복약지도료.. 진료비랑 찜쩌먹죠?

  • 118. 음..
    '23.5.19 2:00 PM (49.164.xxx.136)

    필수과 문닫고 적당히 죽을 사람은 죽는것도 괜찮겠어요.
    5살 난 크룹 아이가 소아과 다섯군데 뱅뱅 돌다 집에서 죽은건 내알빠 아니지 않나요?? 안됐긴 한데 내 손주도 아니고 난 자식도 없어 소아과 관심 없습니다.
    필수과. 바이탈과는 소송 천국에다 급여과라서 돈안되고 골치 아파 뵈는데 굳이 할필요 있나요? 레이저 쏘는것이 합리적이지요. 피부과가 돈이 되고 올현금이라 심평원의 수가 삭감 같은 기괴한 탁상행정 마주하지 않아도 돼고요.
    워라벨 따지는 세상살면서 뭐하러 치열하게 죽이니 살리니 하나요.
    ㅋㅋ 그냥 장비 들여놓고 얼굴에 주사나 놔주고 레이저 하면 돼지.

    피부성형외과 자주 가는데 피부성형 병원 많이 생기니 가격도 저렴해지고 좋던데요. 가족력도 없고 지병도 없어서... 솔직한말로 필수과 없어서 죽었다 그래도 별생각 안들어요

  • 119. 못난 댓글들
    '23.5.19 2:15 PM (106.102.xxx.169)

    원글이 애써 좋은 글 쓰면 뭐하냐요.
    댓글들 속 비비꼬여서 어떻해든 헐뜯고 시비거는 거 보니 참 못났다 싶어요. 222222

  • 120. ...
    '23.5.19 2:21 PM (203.248.xxx.37)

    의사 간호사 중립적으로 쓰셨지만, 한의 치료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또 하나의 편향적인 글이네요. 저는 한의가 좋아요. 어깨 결림이나 등등의 경우에는 한의가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현대 진단체계를 도입해서 진단도 잘되고요. 한의를 무시하는 것도 양의쪽의 의견일 뿐이죠.

  • 121. 중립을 가장?
    '23.5.19 2:37 PM (121.190.xxx.215)

    '그래서 우리나라 의사들 숫자의 정확한 집계도 어려운거에요.'
    -왜 집계가 어렵다는 거죠? 다 건강보험관리 안에 있는데...

    '한의사에게도 의사란 호칭을 주고 교육과정을 만들어 놓으니 끊임없이 현대의학 기계를 쓰겠다고 하고'
    -한의사를 인정하지않는 의사쪽의 시각일 뿐 아닌가요?

    '약사들도 일차진료를 담당하게 했다가'
    -의약분업 이전 일 아닌가요?

    간호사들도 산간벽지 진료소에서 의사노릇하는 진료소장급 자리 줬고요
    -그럼 의사들이 기피하는 곳이면 그곳 환자들은 어쩌라는 건지요?

    정원 늘리는 것도 싫어, 돈 안되는 것도 싫어, 내가 가진 거 앞으로 가질 것도 나누기 싫어라 외치는 의사들의 이기심이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22222222222222222

    교묘히 중립을 가장해서 의사입장을 대변했다는 생각만 들게 하네요

  • 122. ㅇㅇ
    '23.5.19 2:40 PM (121.128.xxx.222) - 삭제된댓글

    글쓴이가 웃긴게

    간호사는 약사. 한의사에 대해 잘 몰라요.

    중립적이라고 썼지만 언급한것들이 의사남편 얘기 그대로 옮긴거죠.

    의사남편이 와이프 달래려고 엄한 한의사. 약사 얘기 꺼내면서 쟤네때문에 너희도 피해자라고 가스라이팅한걸
    근데 그걸또 중립적이라고 옮겨와서 정성스럽게도 썼네요.

    중립적이지 않다는건 의사관계자 빼고는 다 느낄텐데 말이죠.

  • 123. ㅇㅇ
    '23.5.19 2:41 PM (118.235.xxx.70)

    글쓴이가 웃긴게

    간호사는 약사. 한의사에 대해 잘 몰라요.

    중립적이라고 썼지만 언급한것들이 의사남편 얘기 그대로 옮긴거죠.

    의사남편이 와이프 달래려고 엄한 한의사. 약사 얘기 꺼내면서 쟤네때문에 너희도 피해자라고 가스라이팅한걸
    근데 그걸또 중립적이라고 옮겨와서 정성스럽게도 썼네요.

    중립적이지 않다는건 의사관계자 빼고는 다 느낄텐데 말이죠.

  • 124. 제가 보기에
    '23.5.19 3:04 PM (112.222.xxx.5)

    간호사는 의료인이고 일반인중 전문직에 알아주는 직군인데 의사와 결혼해서 신분상승했다니 참 이상한 사고네요.
    어떻게 간호사가 일반인 보다 훨씬 아래인게 당연한것 같은 이상한 글은 왜 이곳 82에서는 일반적걸까요?
    의사랑 결혼을 어떻게 했냐니.
    참 코메디...

  • 125. 이곳은
    '23.5.19 3:34 PM (112.222.xxx.5)

    간호사를 간호조무사 취급하는듯.
    놀라워요.

  • 126. ㅇㅎ
    '23.5.19 3:59 PM (211.114.xxx.150)

    의사랑 결혼을 어떻게 했냐니.. 최근 본 글중에 가장 저렴한 글,, 부끄러움은 내 몫인가.. 정말 수준이하 아줌마들 많다.

  • 127. ...
    '23.5.19 4:31 PM (211.234.xxx.179)

    한의사가 의료인으로 들어가 있고 의료보험 처리 해주는 것이 너무 이상해요. 의료법 체계가 좀 이상한데. 뭐 이해관계가 첨예해서 고치기 어렵겠지요.

  • 128. 원글님
    '23.5.19 4:51 PM (110.70.xxx.72)

    답하지 마세요.
    제가 봤을 때, 논점을 잘 정리해서 쓰셨다고 봅니다.
    필요에 의해서 오랜시간 해오던 처치에 대해 법제정 반대가 말이 되나요?
    저질댓글 무엇? 의사남편 배아픈 분들도 있고,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지,
    고약한 노인네들 수준 ㅠ

  • 129. 짜짜로닝
    '23.5.19 6:19 PM (140.248.xxx.2)

    의사랑 결혼을 어떻게 했냐니.. 최근 본 글중에 가장 저렴한 글,, 부끄러움은 내 몫인가.. 정말 수준이하 아줌마들 많다.

    22222222
    정말 천박함

  • 130. ..
    '23.5.19 6:55 PM (124.53.xxx.243)

    병원에서 독한약 계속 먹어도 안낫던 병
    한의원에서 나았네요 밥그릇 싸움인건 알겠는데
    작작들하세요

  • 131. 의사수늘님
    '23.5.19 6:56 PM (211.250.xxx.112)

    의견에 찬성해요. 이것저것 고민해도 결론은 시장논리에 맡기는 거죠. 수요공급

  • 132. ...
    '23.5.19 7:01 PM (112.156.xxx.249)

    여러번 읽어봐야겠어요.

  • 133. 기피과
    '23.5.19 7:02 PM (211.250.xxx.112)

    5억 줘도 지방 안갑니다. 그리고 도수치료 실비보험과 외과 관련있어요. 실비 환자 받는 동네병원의 비급여 진료 절반이 도수치료고 나머지 절반은 각종 주사예요

  • 134. ㅡㅡ
    '23.5.19 7:09 PM (125.176.xxx.131)

    간호사 간호조무사 전혀 다른건데 같은 취급하는 댓글들은 뭔지.... 무식 해요

  • 135. 222
    '23.5.19 9:20 PM (116.34.xxx.234)

    저수가로 묶어놓고 의사들보고 열정페이 하라고 하니
    이 사단이 나는 겁니다.

    pa 도 사실 우리나라 의료전달치계에서는 없어도 되는 제도예요.
    대형병원이 의사를 더 채용하면 될 일을 값싸게 부려먹으려니 일어나는 일입니다.
    개인의원은 아무 상관도 없어요.
    의료보험 수가를 맞추려면 pa 도 쓸 여건이 안됩니다. 222

    실상을 알려줘도 진짜 들으려고도 안 하는 사람 너무 많아서
    답답해요. 진짜 이게 국민수준인가 싶게 답답

  • 136. 검증안 된
    '23.5.19 9:25 PM (116.34.xxx.234)

    한의학으로 건강보험재정 새는 것도 언제까지 둘 건지.

    한의학도 의학적으로 검증하려는 시도를
    해야하고, 일본처럼 하나의 분과로
    흡수해서 정부가 검증된 것만 건보 지원해야해요.

  • 137. 000
    '23.5.19 9:40 PM (211.36.xxx.21)

    한의원은 건강보험에서 분리시키면 좋겠어요. 보니까 건강보험재정에서 한의원에서 교통사고환자 진료비로 나간 게엄청 크던데 여기 82에서도 사고나면 한방병원 입원해라 하잖아요. 그런데 한의원은 맨날 가는 사람들은 가도 안 가는 사람들은 아예 안가잖아요. 그런데 내가 낸 건강보험료가 한의원 진료받는 사람들한테 많이 쓰여서 재정 축내서 보험료 올라가는 거 싫어요. 분리 좀 해줬음 좋겠어요.

  • 138. ㅎㅎ
    '23.5.19 9:54 PM (14.63.xxx.60)

    한의사를 의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호칭이 문제. 진짜 의사나 되는줄 알고 의료장비 쓰겠다고 ㅋ 결과 읽을줄이나 알고? 사람잡는 돌팔이가 별건가

  • 139. ㅇㅇ
    '23.5.19 10:10 PM (220.65.xxx.244)

    의사들 본인들 여론악화되면 늘 한의사 물고늘어지는거 또 하고있네

    건강보험이랑 자동차보험이랑 구분도 못하면서 꼴에 의사가족이라고 한의사 까는게 자괴감이 ㅋ

    영업사원하고 간조. pa한테 수술시키는 의사들이 무슨 돌팔이타령은

    영업사원들이 대놓고 의사들 손기술 진짜 없다고 욕하는지도 모르고.

    오죽하면 영업사원이 하는 수술이 더 낫다는 소리까지 나올까

    cctv설치 죽어라 반대하는 이유가 그거라지

    cctv도 설치못하게 하면서 누굴 탓하는지

    산부인과는 남자들은 건강보험에서 분리하라고 하든가

    웃기지도 않는것을 의견이랍시고 쓰면 다 되는건지

    한심

  • 140.
    '23.5.19 10:20 PM (61.4.xxx.234)

    재수없는 의사 마누라 입장문이군요

  • 141. ,,,,
    '23.5.19 10:50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올리는 것 부끄럽지 않나요?

  • 142. ..
    '23.5.19 10:52 PM (117.111.xxx.67) - 삭제된댓글

    열정페이 웃기고있네요
    우리나라의사 수입 oecd최상위권이랍니다
    일반근로자 평균임금의 6배고 oecd국가들은 2.5배정도 라네요

  • 143. ㅇ ㅇ
    '23.5.19 11:50 PM (14.42.xxx.162)

    의사들이 열정페이라구요?
    근데 왜 의대 갈려고 할까?
    의사 수 늘리는데만 한의사가 필요하지요?
    한의가 의보 재정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고작 2%라는데 그거 못 빼앗아서 마음이 쓰린가 봅니다.
    저는 수술할 필요까지는 없으나, 허리디스크로 항상 힘든데 침 아니면 우째 살아갈까 싶어요.

  • 144. .....
    '23.5.20 1:00 AM (14.52.xxx.138)

    이런 문제가 있었군요.. 간호사 고생을 많이하네요. 급여는 똑같은데.

  • 145. ...
    '23.5.20 11:06 AM (58.148.xxx.51)

    의사는 열정페이면 간호사는 뭐지?
    의사 열정페이가 웃고 갑니다.

  • 146. 열정페이
    '23.5.22 1:33 PM (118.46.xxx.14)

    의사들도 열정페이 하기 싫으니
    지금 소와과를 폐과하니뭐니 이러고 있는거죠.
    소아청소년과 외에 모든 필수의료가 지금 저수가로 죽었어요.

  • 147. Javatea
    '23.6.5 1:03 AM (203.193.xxx.62) - 삭제된댓글

    근본적인 원인은 인구가 줄고 질병 양상이 바뀌는데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 인력 업무 영역은 재조정하지 않고 방치한 데서 찾아야 할 것이다.

    공감가요. 정식으로 있지도 않은 pa한테 의존을 해서 굴러가게 하지 말든가, Pa를 정식으로 인정해서 그만큼의 보수와 인정을 해주든가 했다면 위에처럼 의사랑 결혼을 어떻게 했냐는 이상한 소리가 없었을 듯..또 의사와이프 입장이라는건 또 뭔지.. 그냥 눈에 들오는게 결혼 의사 와이프 편가르기 이뿐이라…그나저나 깔끔하게 토론할 말만 이어가심 ㅋㅋ



    “전공의가 파업을 했는데도 병원이 잘 돌아갔다는 건 어디선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PA 간호사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박주헌 간호사(가명·28)가 말했다.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휴진해도 그 여파가 닿지 않는 ‘무풍지대’가 있었던 것이다. 박 간호사의 일터가 그랬다.

    박 간호사가 근무하는 과는 비인기인 외과계열이다. 전공의가 한 명도 없다. “파업한다고 해도 우리 과 교수님들은 신경도 안 써요. 오히려 PA 간호사들이 없으면 병원이 안 돌아갈걸요.” 그는 전공의들이 기피한 자리를 메우기 위해 차출된 5년 된 ‘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다. 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흉부외과처럼 전공의 부족 현상이 심한 과가 “PA 간호사들이 갈리는(심하게 고생하는) 사각지대”라고 박 간호사는 말했다.

    병원에는 전임 간호사, 전담 간호사 혹은 PA 간호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일반병동 간호사들과는 호칭도 유니폼도 다르다. 간호부가 아닌 의국에 소속된 이들은 수간호사나 간호팀장이 아닌 전문의의 지시를 따른다. 한국어로 옮기면 ‘진료 보조인력’인 PA들은 사실상 의사의 기능을 일부 수행한다. 간단하게는 처방 대행부터 수술 보조, 진단서 작성, 시술까지…. 일종의 편법이다. 각 병원들은 필요에 따라 간호사, 응급구조사, 간호조무사 중에서 PA를 차출한다. 문제는 PA가 현행 의료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

  • 148. Javatea
    '23.6.5 1:08 AM (203.193.xxx.62) - 삭제된댓글

    원래 해외에 존재하는 pa는 독보적 커리어가 따로 있고 고수익보장인데 아무다 닥치는대로 끌어써서 불법 편법으로 싸게 돌려막기하는 꼴인게 문제같아요.

  • 149. Javatea
    '23.6.5 1:11 AM (203.193.xxx.62) - 삭제된댓글

    원래 해외에 존재하는 pa는 독보적 커리어가 따로 있고 고수익보장인데 아무다 닥치는대로 끌어써서 불법 편법으로 싸게 돌려막기하는 꼴로 인식된 게 문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587 집2채 동시에 팔면 집2채 11:17:58 11
1588586 테니스 재미있는데 무릎 주위가 뜨끈한것같고 뻐근,, 관절무리가 .. 3 50대 11:11:35 94
1588585 김자반이 많아서 한입 주먹밥 만들려는데 2 김자반 11:09:16 176
1588584 어떤 펌인지 알려주시겠어요? 1 .. 11:09:02 139
1588583 장모 “그냥 독약 먹고 확 죽어버리겠다.“ 9 ... 11:08:43 695
1588582 2가지 질문요.영웅문에서 ... 11:07:56 40
1588581 와 ~ 이엠 왔어요 그런데 실수로 용기에 많이 부어 버렸어요 3 이엠 11:06:05 157
1588580 백일섭은 지잘못 인정안하려고 6 .. 11:04:40 538
1588579 요즘 롤렉스 시계 사기 어렵나요 3 . 11:04:32 267
1588578 먹자마자 누워도 될까요? 10 쉬고싶다 11:01:14 269
1588577 전업인데 여유인는 분들 21 ... 10:56:20 936
1588576 근로기준법 (임금계산) 잘 아는분 계실까요? 4 ........ 10:55:20 111
1588575 나르시스트 엄마 특징 아시나요? 5 나무 10:55:08 407
1588574 예전엔 이정도 아니었는데 3 예전 10:53:29 352
1588573 갱년기에 헬스 7 ... 10:52:01 432
1588572 명 신 이란 뜻. ㅋㅋ 10:49:24 305
1588571 백일섭배우 딸은 결국 엄마와의 문제 10 ... 10:49:21 1,444
1588570 왜 나는 10:49:09 98
1588569 5/1시작. 100일 다이어트 함께 하실분~ 5 반전카페 10:47:35 260
1588568 아파트 층간소음이 실제 이것때문인지 대부분이 모르는듯하네요 9 하아 10:46:40 483
1588567 개신교인들이 윤석열을 뽑은 이유 15 .,. 10:46:00 639
1588566 아이친구 엄마들 관계가 왜 가장 어려울까요? 6 나만 힘드러.. 10:42:26 505
1588565 아파트 만기전 이사하면 1 블루커피 10:41:49 115
1588564 영어공부 앱 스픽 할인받는 법 아실까요? 1 어플 10:40:41 84
1588563 서울대공원 호랑이 태백이 호별로 떠났네요 2 ... 10:40:34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