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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딸, 결혼은커녕 연애도 귀찮대요.....엄마들 속탄다

.. 조회수 : 21,105
작성일 : 2023-05-17 18:49:32
미혼·비혼 남성 53%는 동년배 여성과 같이 있고 싶다고 했고, 미혼·비혼 여성 21%만이 동년배 남성과 같이 있고 싶다고 한 것이다.

이성에 대한 남녀 인식에 괴리가 큰 것으로 나타나 결혼은커녕 연애도 쉽지 않은 형국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44110?sid=102

ㅡㅡㅡㅡ

남자는 여자랑 함께 있고 싶은데
여자는 싫다네요.
근데 딸 엄마들 속타나요? 제 주변 딸 엄마들은 하나도 속 안타던데..

IP : 223.38.xxx.1
1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7 6:51 PM (118.235.xxx.179)

    기사 제목이 웃기네요.
    속은 아들엄마들이 타죠.

  • 2. Sunnydays
    '23.5.17 6:52 PM (81.129.xxx.205)

    사귀고 싶지 않다. 가 아니라
    같이 있기 싫다. 래요.
    남자들 정신 좀 차리길..

  • 3. ...
    '23.5.17 6:52 PM (106.102.xxx.212) - 삭제된댓글

    ㅋㅋ 같이 있기도 싫음

  • 4. 딸들이
    '23.5.17 6:53 PM (61.105.xxx.11)

    속타지는 않고
    너무 연애 경험이 없으니
    살짝 걱정

  • 5. ...
    '23.5.17 6:55 PM (221.162.xxx.205)

    이러니 반반결혼으로 싸울필요없다니까요

  • 6. ......
    '23.5.17 6:55 PM (211.36.xxx.8)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항암 치료 후 회복 중인 50~ 60세 여성이 남편보다 반려동물 덕분에 유방암 통증과 두려움을 더 잘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간단했다. 반려견 앞에서 더 솔직한 감정을 드러낼 수 있고 항암 치료 후 ‘힘들지만 괜찮다’며 표정 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힘든 암 치료 과정을 겪는 동안 반려견과 감정을 나누며 힐링을 받았다.

    https://jhealthmediam.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18932

  • 7. ...
    '23.5.17 6:55 PM (45.151.xxx.10)

    아들엄마들이 몰려와서 우리아들도 여자랑 있는거 싫어하고 다 돈으로 대체된다고 우길껄요?
    아 그건 한물갔지.
    이제는 우크라이나 여자랑 반반결혼 하면된다고 할듯요.

  • 8. ㅇㅇㅇ
    '23.5.17 7:02 PM (203.251.xxx.119)

    여자는 남편이 아프면 걱정하고 간호하지만
    남자는 아내가 아프면 귀찮아 함. 간호는 친정과 병원에서 한다

  • 9. ㅇㅇㅇ
    '23.5.17 7:03 PM (203.251.xxx.119)

    결혼하면 여자가 할 일이 더 많아지니까

  • 10.
    '23.5.17 7:03 PM (122.36.xxx.75)

    능력있는 아들들은 취업하고 1년만에 다들 낚아채감,,
    주위에 명문대 나와 좋은데 취업하고 전문직 시험 통과한집 아들들
    서른도 안돼서 바로 청첩장 오더군요

  • 11. 네네
    '23.5.17 7:08 PM (117.111.xxx.91) - 삭제된댓글

    평생 끼고사세요 딸맘들ㅋㅋ

  • 12. 닉네임안됨
    '23.5.17 7:10 PM (119.69.xxx.42)

    우리딸도 비슷해요.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든데 다른곳에 쓸 기운이 없다고해요.
    빨리 대출 갚고 입지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어하고
    삼십 넘더니 재테크 열심히 해서 노후에 편안하게 살거래요.

    동생과 자취하는데 성향과 취미가 비슷하니
    둘 다 여가시간에 잘 놉니다

    저희 부부는 손자들이 보고 싶기는 한데 우리딸들이 원하지 않으면 괜찮다예요.
    딸 들에게 한번도 결혼이나 이성교제에 대해 말 해본적 없어요.

  • 13. ...
    '23.5.17 7:15 PM (23.129.xxx.213)

    저희딸도 면허있는 전문직 될 예정이고
    학생때 모델될 정도로 예쁜데
    남자 만나기 싫구 결혼은 정말 싫다네요.
    그런데 이해되요. 솔직히 우리나라에 여자가 결혼해서 좋은게 뭐 있어요?
    여자들이 경제력 갖춰도 가부장적 사회문화는 제자리.
    82만 봐도 시모들 생각 우리 때랑 하나도 변한게 없더라구요.
    수련은 북미쪽으로 간다는데 저희는 응원해주려고요.

  • 14. 82가좋아
    '23.5.17 7:18 PM (1.231.xxx.159)

    현실은 멀쩡한 남자들은 취업하자마자 결혼 잘만합니다.

  • 15. ㅍㅍㅍㅍ
    '23.5.17 7:26 P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소득 상위 10% 40대 초반 남성 96% 결혼…하위 10%는 58% 불과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39657?sid=102

    멀쩡한 직업있으면 결혼한다는 분들
    돈 있으면 여자들이 돈보고 결혼해주는데 돈 없음 못해요.
    통계보면 상위10%소득 연봉 1억쯤되고 그럼 96%결혼
    중위소득이 223만원이에요.

    하위 10%중에는 40%는 돈 없어도 하잖아요?
    그건 그 남자들이 키크고 잘생긴거에요.

    그거 보고 님 아들 외모 능력 결혼해줄 여자 구할 수 있는 수준인가 아닌가 진단해보시든가요. 82에서 갑질해봐야 결혼시장에서는 바짓가랑이 붙들고 매달리는 수준인거 알아야죠.

  • 16. ㅍㅍㅍㅍ
    '23.5.17 7:27 PM (118.235.xxx.22)

    소득 상위 10% 40대 초반 남성 96% 결혼…하위 10%는 58% 불과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39657?sid=102

    멀쩡한 직업있으면 결혼한다는 분들
    돈 있으면 여자들이 돈보고 결혼해주는데 돈 없음 못해요.
    통계보면 상위10%소득 연봉 1억쯤되고 그럼 96%결혼
    중위소득이 223만원이에요.

    하위 10%중에는 40%는 돈 없어도 하잖아요?
    그건 그 남자들이 키크고 잘생긴거에요.

    그거 보고 님 아들 외모 능력 결혼해줄 여자 구할 수 있는 수준인가 아닌가 진단해보시든가요. 82에서 갑질해봐야 결혼시장에서는 바짓가랑이 붙들고 매달리는 수준인거 알아야죠.

  • 17. ㅡㅡ
    '23.5.17 7:29 PM (124.56.xxx.102)

    여자들은 20대엔 결혼 안해도 좋다고 하지만 30대 초중반 되면 다들 결혼하고 싶어해요 노처녀 히스테리는 들어봤어도 노총각 히스테리란 말은 없잖아요 막상 30대 중반 되어서 결혼하려하면 눈에 차는 남자가 없어서 싱글로 가는거 같아요

  • 18. ...
    '23.5.17 7:31 PM (106.102.xxx.16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다들 결혼하고 싶어한다고 누가 그래요? ㅎㅎ

  • 19. ..
    '23.5.17 7:32 PM (223.38.xxx.130)

    윗님 아니에요.
    노처녀 히스테리란 말 자체를 90년대에 남자들이 만든거죠.
    제가보긴 그 당시 남자들이 본인들이 결혼 못한 컴플렉스를 투사해서 만든 말인거같아요.
    왜 그렇게 느끼냐면 저희업계에
    비혼분들 많은데 여자분들은 그래도 까다로워도 유쾌한데
    남자분들은 신경질과 열폭이 말도 못해요...

  • 20. ㅡㅡ
    '23.5.17 7:35 PM (124.56.xxx.102)

    움마 여기도 결혼하고 싶다고 매일 글 올라오잖아요
    현실에서 다들 결혼하고 싶어하던대요
    결정사에도 여자회원이 2배이상 많고요
    결혼하기 싫다는 말은 노인들이 죽고싶다는 말과함께 3대 거짓말이에요

  • 21. ...
    '23.5.17 7:36 PM (106.102.xxx.172) - 삭제된댓글

    지금 노인들 세대에나 그랬겠죠 ㅋㅋ

  • 22. ㅇㅇ
    '23.5.17 7:39 PM (223.38.xxx.190)

    오징어지킴이의 결혼부심 어쩔ㅋㅋ

  • 23. ...
    '23.5.17 7:39 PM (223.38.xxx.130)

    앗 결정사는 남초에요.
    82에도 진짜 여러번 올라왔는데...
    여기 결혼하고 싶다는 글 자주 올라오는건 여초니까 그런거고
    남초에는 결혼 못하고 연애 못하는 남자들끼리 모여있는 커뮤도 있어요. 거긴 만날 여자가 없다는 수준이 아니고 여자랑 말도 못해봐서 죽고싶다 수준.

    124.님은 정보를 업뎃하고 댓글 다셔야 겠어요.

  • 24. ...
    '23.5.17 7:41 PM (223.38.xxx.13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03144&page=1&searchType=sear...

    메이저 결혼정보회사는 남초에요.

  • 25. ...
    '23.5.17 7:44 P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124.56.xxx.102
    움마 여기도 결혼하고 싶다고 매일 글 올라오잖아요
    현실에서 다들 결혼하고 싶어하던대요
    결정사에도 여자회원이 2배이상 많고요
    ㅡㅡ

    결정사는 다 남자가 더 많아요~~
    2배라니 ㅋㅋㅋ
    근거를 좀 제시해주세요.

  • 26. .....
    '23.5.17 7:44 PM (221.153.xxx.234)

    한국 남자들 만나봐야
    상병 걸리거나 성관계동영상 유출 걱정해야하고
    헤어지고 싶어도 왜안만나줘 죽임 당할까봐
    무서워서 만날 수 있겠어요.

    그리고 입만 열면 김치녀.된장녀.페미.메갈 거리는
    남자들을 어떤 여자가 좋아할까

  • 27. .....
    '23.5.17 7:44 PM (118.235.xxx.253)

    124.56.xxx.102
    움마 여기도 결혼하고 싶다고 매일 글 올라오잖아요
    현실에서 다들 결혼하고 싶어하던대요
    결정사에도 여자회원이 2배이상 많고요
    ㅡㅡ

    결정사는 다 남자가 더 많아요~~
    여자가 2배라니?? 듣고보도 못했는데.
    근거를 좀 제시해주세요.

  • 28. ...
    '23.5.17 7:44 PM (106.102.xxx.129) - 삭제된댓글

    말도 안 통하는 외국여자를 돈 주고 데려와서라도 결혼하고 싶어하는건 남자들인데요?

  • 29. 그니까
    '23.5.17 7:50 PM (124.49.xxx.205)

    서로 다른 점 이해하고 서로 잘 협력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갈라치기룰 정치에 이용해먹어서 젊은 애들이 참 서로를 싫어하게 되었네요

  • 30. ....
    '23.5.17 7:51 PM (118.39.xxx.109)

    능력있는 남자, 예쁜 여자는 다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합니다.
    쭉정이들이 남아서 연애 싫다 결혼싫다 하는거죠.

  • 31. ..
    '23.5.17 7:53 PM (124.54.xxx.144)

    연애도 안 하는 거 맞아요
    조카중에 연애하는 아이들이 없어요

  • 32. .....
    '23.5.17 7:53 PM (118.235.xxx.156)

    네네
    연애 싫다 결혼 싫다고 하는 쭉정이가 여자는 80%네요.
    별 그지같은걸로 부심부리네.

  • 33. ..
    '23.5.17 7:57 PM (118.235.xxx.156)

    갈라치기가 문제다!!

    이러는 사람들은 그럼 과거로 돌아가서
    여자들이 스타벅스 커피 마시는 것도 된장녀 소리 들을까 검열하고
    맞벌이하면서 살림육아 독박하거나 전업이면 기생충 자처하면서 남편 떠받들어 모시고 시부모 봉양하고 병수발 들며 노예로 살아야
    갈라치기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라는거겠죠???

    와아 듣기만해도 평화롭네요!!

  • 34. ㅡㅡㅡㅡ
    '23.5.17 7:5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평생 모쏠로 끼고 살라 하세요.
    연애하고 결혼할 여자 남자들은 다 해요.

  • 35. ...
    '23.5.17 8:01 PM (223.38.xxx.79)

    연애 싫다 결혼 싫다고 하는 쭉정이가 여자는 80%네요.
    222222

    통계는 아몰랑~~~
    내주변은 다해~~지능 어쩔 ㅋㅋㅋ

  • 36. 귀찮긴요
    '23.5.17 8:02 PM (113.199.xxx.130)

    임자 나타나봐요
    딸이고 아들이고 못 기어나가서 난리죠

    딸엄마가 속탈게 뭐 있어요
    가거나 말거나 지 알아서 하는거지 부모말 듣나요
    아들도 그렇고

    여튼 지금 싱글이니 귀찮다 하는거지 만나는사람 있어봐요
    난리가 벌어져요

    여기도 남친이랑 여행간다는 글들 오르잖아요

  • 37. ...
    '23.5.17 8:05 PM (185.220.xxx.62) - 삭제된댓글

    제 조카들도 다들 연애 안한다네요.
    여자조카들은 아예 남자 싫다 그러고 그러고 남자 조카들도 뭐..

    차이는 여자조카들 엄마는 다들 그러려니하는데
    남자조카들 엄마는 타들어가는거죠.
    누가 뭐래도 결혼은 여자가 손해맞아요.
    남자가 돈이 월등하거나 정말 가정적인 1% 아니면요...
    그거 아니까 남자는 여자 사와서 결혼도 하는거죠. 한국 남자들 정말 바뀌어야 출산율오를텐데 82만 봐도 뭐^^;;;

  • 38. ..
    '23.5.17 8:06 PM (117.111.xxx.124) - 삭제된댓글

    결혼율 낮다해고 멀쩡한 사람들은 다해요.
    결혼하고 싶어도 못할 사람들이 그 화를 온라인에서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거죠.

  • 39. ..
    '23.5.17 8:09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요새는 멀쩡한 애들도 안하더라두요. 특히 여자애들요.
    노인네들은 모르더라구요.

  • 40. ...
    '23.5.17 8:12 PM (118.235.xxx.51)

    요새는 멀쩡한 애들도 잘 안해요. 특히 여자애들요.
    노인네들은 모르더라구요.

  • 41. 이게
    '23.5.17 8:12 PM (223.33.xxx.198) - 삭제된댓글

    남아선호사상의 폐해죠
    유교가 아직 대한민국을 지배하니 도리가 없잖아요
    예전에야 남자들만 교육시키고 여자들은 공장에 보내
    돈벌어 집안살림 보태다가 집에서 시잡가라 하면
    얼굴 한번보고 가서 종처럼 일하고 애낳고
    그런시절이 가는거죠 아직도 방영하는 전원일기만
    봐도 한 30년전까지만 해도 여자들 인권이라는 건
    여자들이 시어미라는 이름으로 더 짓밟던 시절이였죠

    이제 여자들도 교육받고 유학가고 사회적 지위가
    오르고 세상이 달라졌는데 아직 여기 5 6 70대
    여자들이 또라이 틀고 앉아서 우리아들 우리아들
    키우는 마지막 세대라 이런일이 일어나는겁니다
    30년세대를 교체해야 이제 젊은부모들이
    아이들을 차별없이 키우고 아들딸 구별이 없어지는거죠
    그놈의 아들유세에 딸은 살림밑천에 못살면 니팔자다
    여자가 집에 잘못들오면 망한다 개소리를 해대니
    자아가 있고 많이 배우고 잘버는 여자들이
    시집갈 이유를 못느끼는 겁니다 애는 낳아서 뭐해요
    아직도 독박육아에 맞벌이 원하는데 몸 망가지고
    스트레스 받는게 여자입장에서는 손해라는 결론이
    나니까 안가는거죠 남자들이야 대를 이어야 하니
    성욕도 해결 밥해줄 여자가 필요하지만 여자는
    안그래요 그러니 남자들이 기를 쓰고 베트남여자라도
    돈주고 데려와서 사는거죠 아무리 여기 사람들
    지기가 그렇게 살았고 자기아들 중하다지만
    말은 똑바로 하세요 여자한테 미치면 부모 내몰라라
    하는것도 남자에요 갈라치기가 아니라 사실이 그래요
    정신승리는 하여튼 오지고 지리네요 ㅋ

  • 42. 이게
    '23.5.17 8:14 PM (223.33.xxx.198)

    남아선호사상의 폐해죠
    유교가 아직 대한민국을 지배하니 도리가 없잖아요
    예전에야 남자들만 교육시키고 여자들은 공장에 보내
    돈벌어 집안살림 보태다가 집에서 시잡가라 하면
    얼굴 한번보고 가서 종처럼 일하고 애낳고
    그런시절이 가는거죠 아직도 방영하는 전원일기만
    봐도 한 30년전까지만 해도 여자들 인권이라는 건
    여자들이 시어미라는 이름으로 더 짓밟던 시절이였죠

    이제 여자들도 교육받고 유학가고 사회적 지위가
    오르고 세상이 달라졌는데 아직 여기 5 6 70대
    여자들이 또아리 틀고 앉아서 우리아들 우리아들
    키우는 마지막 세대라 이런일이 일어나는겁니다
    30년세대를 교체해야 이제 젊은부모들이
    아이들을 차별없이 키우고 아들딸 구별이 없어지는거죠
    그놈의 아들유세에 딸은 살림밑천에 못살면 니팔자다
    여자가 집에 잘못들오면 망한다 개소리를 해대니
    자아가 있고 많이 배우고 잘버는 여자들이
    시집갈 이유를 못느끼는 겁니다 애는 낳아서 뭐해요
    아직도 독박육아에 맞벌이 원하는데 몸 망가지고
    스트레스 받는게 여자입장에서는 손해라는 결론이
    나니까 안가는거죠 남자들이야 대를 이어야 하니
    성욕도 해결 밥해줄 여자가 필요하지만 여자는
    안그래요 그러니 남자들이 기를 쓰고 베트남여자라도
    돈주고 데려와서 사는거죠 아무리 여기 사람들
    지기가 그렇게 살았고 자기아들 중하다지만
    말은 똑바로 하세요 여자한테 미치면 부모 내몰라라
    하는것도 남자에요 갈라치기가 아니라 사실이 그래요
    정신승리는 하여튼 오지고 지리네요 ㅋ

  • 43. 한국이
    '23.5.17 8:17 PM (211.206.xxx.180)

    심할 뿐 세계적으로 연애감소 시대라고 뉴스에 종종 나와요.
    예전에 비해 이성 외 즐길 게 너무 많고
    맞춰가는 관계에 대한 피로를 더 심하게 느끼기 때문이래요.

  • 44. ....
    '23.5.17 8:27 PM (118.235.xxx.20) - 삭제된댓글

    전세계적 연애감소..
    이건 진짜 좋네요. 지구에 인구가 너무 많아요.
    좀 줄어야죠.

  • 45. ....
    '23.5.17 9:15 PM (211.234.xxx.171)

    저도 딸맘이지만..
    이런 갈라치기는 하지 맙시다..
    요새 애들 살기 힘들어서 결혼하기도 힘드니
    결혼을 내가 못하는 게 아니라 내가 남자들 저런 거 싫어서 그러는 거다, 여자들 싫어서 저러는 거다.. 이렇게 신포도 만드는 건데..
    거기에 우리들까지 부화뇌동해야되겠나요...
    일부 이상한 남녀도 있겠지만
    세상에 아직 정상적인 사고 가진 멋진 남녀가 훨씬 더 많다고 얘기해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 46. ...
    '23.5.17 9:31 PM (87.118.xxx.103) - 삭제된댓글

    통계가 갈라치기 인가요?
    명예남성들이 범죄 기사에도 갈라치기라고 호통치고
    통계에도 갈라치기라고 발작하네요.
    이거 갤럽조사인데 통계기관과 신문사에 항의 좀 하세요.
    갈라치기 하지말라고요.

  • 47. ....
    '23.5.17 9:41 PM (118.235.xxx.46)

    통계가 갈라치기 인가요?
    명예남성들이 범죄 기사에도 갈라치기라고 호통치고
    통계에도 갈라치기라고 발작하네요.
    이거 갤럽조사인데 통계기관과 신문사에 항의 좀 하세요.
    갈라치기 하지말라고요.

  • 48. 67
    '23.5.17 9:55 PM (223.131.xxx.9)

    세상은 바꼈는데, 아직도 여자 갈아서 가정유지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서겠죠.
    본인들 바뀔생각은 없고, 호통치고, 윽박지르고, 죽이기까지하죠.

  • 49. ...
    '23.5.17 10:57 PM (211.51.xxx.77)

    능력있는 아들들은 취업하고 1년만에 다들 낚아채감,,
    주위에 명문대 나와 좋은데 취업하고 전문직 시험 통과한집 아들들
    서른도 안돼서 바로 청첩장 오더군요
    ...
    그게 전체 적령기 남성의 몇프로나 되나요? 상위 2%이내?? 당연 상위2%는 누구나 탐내요 ㅋㅋㅋ

  • 50.
    '23.5.17 11:14 PM (106.101.xxx.34)

    솔직히요...자기 엄마 아빠 보고 결정하는것도 큽니다
    특히 자기 아빠가 엄마한테 하는게 별로일수록
    엄마가 딸에게 바라는게 많을수록

    연애 결혼 그냥 포기하더라구요

  • 51. 지금
    '23.5.17 11:27 PM (182.219.xxx.35)

    나는솔로 보는데 시집 못간 노처녀들 똥줄 타던데
    딸맘들 정신승리 중이네요. 과연 의사 남친이 생겨도
    저렇게 말할까요? 속물들이?

  • 52. .....
    '23.5.17 11:33 PM (118.235.xxx.160)

    나는솔로 같은 프로그램이 진리에요? 통계를 좀 보시죠?
    그리고 남자의사들은 어짜피 여자의사 만나던데요.
    의사급 못만나느니 비혼이 낫다 이거죠.
    님 아들 의사도 아닌데 의사에 감정이입하지 마시구요 ㅋ

  • 53. ....
    '23.5.17 11:41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182.219.xxx.35 같은 한남 지킴이들 보면 웃겨요.
    전에 올린 글 보면 어디 줘도 안 가져갈 한남 끌어안고 살던데
    그런 한남은 또 싸고 돌고 싶은가봐요

    저는 82에 종종 우리남편 자랑, 너무 자상하고 능력있다고 올리는 사람인데 맨날 꼴페미 소리 듣거든요.
    세상 참 아이러니해요.

  • 54. ..
    '23.5.18 2:14 AM (124.53.xxx.169)

    남자 애들도 비슷해요.
    요즘 애들은 이성에 대해 환상이 아예 없는거 같아요.
    그럼에도 부모들은 ..
    지인이 아들 대기업 다니고 집 형편 괜찮은데 같은 모임 딸 엄마가 사돈하자고 졸라 대서
    모임에 드문드문 나오는 지인이 있는데 엇그제 근 일년만에 얼굴 보였는데
    그 딸엄마 또 옆에 찰싹 달라붙어 어버이날 뭐받냐고 질문을....
    아들 단점만 나열하며 사양하는 건 왼곡한 거절이란걸 옆사람들은 다 아는데 그이만 아는지 모르는지...

  • 55. 성시경
    '23.5.18 3:07 AM (125.134.xxx.134) - 삭제된댓글

    서장훈 목표로 하다 찬물들이킨 골드미스가 트럭여러대 불러야 할 지경이라 그러던데 ㅎㅎ
    갸들이 왜 노처녀 쳐다도 안보겠나요
    찜콩티 내고 마누라 되고 싶어 한여름 태풍처럼 빠르고 강하게 다가올꺼 아니깐 그런 남자는 그 나이에도 느긋합니다.

  • 56. 중국?
    '23.5.18 3:32 AM (188.149.xxx.254)

    이상하게 항상 이런 갈라치기 글이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올라와요.
    끊임없이
    남녀 어쩄다 결혼 안하는게 낫다.
    한남 나쁘다.
    애 안낳는게 좋은거다.

    이젠 머리가 다 아프네요.

  • 57. 제주변
    '23.5.18 3:58 AM (82.134.xxx.190)

    30대 딸엄마들 속 타하는데요?
    원글 주변 딸 엄마들은 돈이 많거나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거나.
    다른 이유 있나보네요.

  • 58.
    '23.5.18 6:24 AM (122.44.xxx.103)

    30대 초 딸 엄마는 결혼했으면 하는데
    딸은 연예고 결혼이고 관심이 없습니다.ㅠ

  • 59.
    '23.5.18 6:32 AM (116.122.xxx.50)

    왜 결혼 못하는 남자들이 늘어나는가?

    https://www.youtube.com/live/UqQVU4l7nLk?feature=share

  • 60. 35살딸
    '23.5.18 6:33 AM (118.235.xxx.188)

    결혼에,아니 남자에 일절 관심이 없대요.
    하고싶은 일 열심히 하며 재밌게 삽니다.
    전혀 속타지 않아요.
    좋아하는 일 하며 즐겁게 살면 되지요.

  • 61. ㅇㅇ
    '23.5.18 6:35 AM (116.127.xxx.4)

    저희 딸 30세 2주 전에 결혼 했는데
    친구들 70프로가 결혼 했어요
    요즘 결혼이 늦다고 하는데 웬일인지 다들 결혼을 일찍 하더군요
    저희 딸도 친구들 영향을 받은 경향이 있는것 같구요
    친구가 엄청 많고 직업도 다양한데
    의사친구는 레지던트때 하고
    공기업 공무원 교사 은행원등도 일찌감치
    취집한 친구들도 있죠
    20대에 결혼하는 여자들도 의외로 많은 듯

  • 62. 딸둘맘
    '23.5.18 6:41 AM (14.49.xxx.105)

    아파트 하나씩 사놨고 물려줄 재산도 많고 예쁘고 직장도 좋은데 연애 한번 하다 헤어지더니 다시는 연애하기 싫대요
    남자 만나는것도 싫고
    24시간 온전히 자기 시간으로 돌아온게 너무 기쁘다고
    부모입장에서야 좋은 남자 만나 결혼하길 바라지만 본인들이 싫다는데 억지로 결혼시킬수가 없잖아요
    그저 노후까지 편안하게 지원해주는거 밖에
    딸 친구들도 다 미혼이고 나중에 자기들끼리 타운하우스 만들어 살기로 약속했댑니다ㅎ

  • 63. 울딸이
    '23.5.18 7:16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80프로에 들지말기를 지금부터 기도해야겠네요.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서른전에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으면 좋겠어요.
    인생 살아보니 평범한게 젤 좋더라고요.

  • 64. ㄷㅈ
    '23.5.18 7:18 AM (112.152.xxx.231)

    이런 의도가 보이는 글은 왜 자꾸 올라오는 거지????

  • 65. ...
    '23.5.18 7:28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40대 미혼 여성 어머니들은 속이 탑니다. 30대 초만 해도 까다롭게 고르셨는데 40대에 가까워지면 불안해하시더라구요. 아들 엄마는 없어서... 모르겠어요. 제가 보기에 남자들은 조금 괜찮으면 대부분 결혼하는데 학력높고 집 잘살고 자기 관리 잘하고 직장 좋은 여성들이 결혼하고 싶어하는데도 못하는게 좀 이상해보이네요. 비슷한 조건의 미혼 남성들과 잘 연결이 안되는 건지. 제가 봐도 정말 능력이 있고 세련되었는데 왜 결혼이 안되는 걸까요. 엄청 하고 싶어하는데요.

  • 66. 윗님
    '23.5.18 7:40 AM (14.49.xxx.105)

    엄마들만 속타요
    본인들이 생각없어 하니까요
    결혼 하기 싫다는게 아니라 괜찮은 남자면 하겠다는건데 괜찮은 남자가 없으니 안하겠다는거예요
    옛날처럼 대충 맞으면 하겠다. 절대 용납 안하는 시대예요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 선택인 시대라니까요ㅎ

  • 67. 노처녀총각은
    '23.5.18 7:51 AM (117.111.xxx.137)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안하다가 못하는거
    남자들은 못하는거

  • 68. ...
    '23.5.18 7:54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연령대/남 /여
    20 ~ 24/1,695,036 /1,554,640
    25 ~ 29/1,878,631 /1,677,846
    30 ~ 34/1,636,675 /1,509,323
    35 ~ 39/1,904,873 /1,822,246
    40 ~ 44/1,996,771 /1,929,545

    30초 여성 1,509,323명
    30후 남성 1,904,873명

    30후 남자가 30초 여자보다 40만명이 많고
    남자 40만명은 원하든 아니든 결혼 못합니다

    이게 다 아들타령하며 여아낙태 일삼던 5060 아줌마들 덕분이죠.
    아들 낳은걸 평생의 업적이자 훈장으로 여기실텐데
    자업자득이죠.

  • 69. ...
    '23.5.18 7:55 AM (211.243.xxx.59)

    연령대/남 /여
    20 ~ 24/1,695,036 /1,554,640
    25 ~ 29/1,878,631 /1,677,846
    30 ~ 34/1,636,675 /1,509,323
    35 ~ 39/1,904,873 /1,822,246
    40 ~ 44/1,996,771 /1,929,545

    30초 여성 1,509,323명
    30후 남성 1,904,873명

    30후 남자가 30초 여자와 결혼한다 가정할 때 남자가 40만명이 많고
    남자 40만명은 원하든 아니든 결혼 못합니다.
    이게 다 아들타령하며 여아낙태 일삼던 5060 아줌마들 덕분이죠.
    여아들 죽이면서 아들 낳은걸 평생의 업적이자 훈장으로 여기실텐데
    자업자득이죠.

  • 70. ...
    '23.5.18 8:02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결혼정보회사에서 남자는 커트라인으로 가입 자르는데 여자는 커트라인 없이 다 받아줍니다.
    옛날옛적부터 지금까지 항상 이래왔고요.

    남자는 베트남여자 데려와서라도 결혼하는데 여자는 그러지 않죠.
    이런 것만 봐도
    저런 갤럽조사 통계 아니어도
    결혼에 더 안달나고 절실한 쪽은 남자란걸 알수 있는데
    아들과 아들엄마들만 여자가 결혼에 안달났다고 정신승리하더군요.

    노처녀엄마들만 속이 터진다고요?
    노총각엄마들은 속이 터지다 못해 화병 났을겁니다.

    노처녀엄마들만 속이 타지
    정작 노처녀들은 별 생각 없을걸요.

  • 71. ...
    '23.5.18 8:05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결혼정보회사에서 남자는 커트라인으로 가입 자르는데 여자는 커트라인 없이 다 받아줍니다.
    옛날옛적부터 지금까지 항상 이래왔고요.
    이런것만 봐도 결정사가 남초란걸 알수 있죠.
    대형 결정사들이 요즘 남자 52% 여자48%라고 홍보하던데 실상은 남자가 더 많을겁니다.


    남자는 언어 안통하는 베트남여자 데려와서라도 결혼하는데 여자는 그러지 않죠.
    저런 갤럽조사 통계 아니어도
    결혼에 더 안달나고 절실한 쪽은 남자란걸 알수 있는데
    아들과 아들엄마들만 여자가 결혼에 안달났다고 정신승리하더군요.

    노처녀엄마들만 속이 터진다고요?
    노총각엄마들은 속이 터지다 못해 화병 났을겁니다.

    노처녀엄마들만 속이 타지
    정작 노처녀들은 별 생각 없을걸요.

  • 72. ...
    '23.5.18 8:13 AM (211.243.xxx.59)

    결혼정보회사에서 남자는 커트라인으로 가입 자르는데 여자는 커트라인 없이 다 받아줍니다.
    옛날옛적부터 지금까지 항상 이래왔고요.
    이런것만 봐도 결정사가 남초란걸 알수 있죠.
    대형 결정사들이 요즘 남자 52% 여자48%라고 홍보하던데 실상은 남자가 더 많을겁니다.


    남자는 언어 안통하는 베트남여자 데려와서라도 결혼하는데 여자는 그러지 않죠.
    이런 현상 보면 저런 갤럽조사 통계 아니어도
    결혼에 더 안달나고 절실한 쪽은 남자란걸 알수 있는데
    아들과 아들엄마들만 여자가 결혼에 안달났다고 정신승리하더군요.
    여자가 그렇게도 결혼에 안달났는데 왜 본인아들은 장가 못가셨을까요?

    노처녀엄마들만 속이 터진다고요?
    노총각엄마들은 속이 터지다 못해 화병 났을겁니다.

    노처녀엄마들만 속이 타지
    정작 노처녀들은 별 생각 없을걸요.

  • 73. ...
    '23.5.18 8:14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편하게 살려고 하는 부모들도 많아요

  • 74. ..
    '23.5.18 8:20 AM (124.53.xxx.243)

    예전엔 결혼안하면 집안 망신이다 천덕꾸러기 취급 했다는데
    요즘은 안해도 그렇게 애끓어 하진 않아요

  • 75. 에구
    '23.5.18 8:21 AM (223.38.xxx.175)

    많이들 꼬여 있군요.
    그러니 인생이 안 풀리는 거예요.

    좋은 사람 옆에 좋은 사람은 진리 입니다.

  • 76. 미우새
    '23.5.18 8:30 AM (125.134.xxx.134)

    김종국 허경환 봐요. 왠만한 주부보다 살림잘하고 여자보다 몸매관리 잘 하고 혼자서 재미나게 얼마나 잘 사나요. 갸들 선시장 나감 노처녀들 잡고싶어 난리나요. 성시경 서장훈 목표로 삼고
    수작부리거나 들이대다 물먹은 골드미스들이
    트럭 여러대 수준이라 봤는데 오죽 들이대면
    그러겠어요. 도도하고 성깔있는 노처녀들 카메라꺼짐 성시경 서장훈 잡고 싶어서 난리도 아니라고 갸들은 노처녀한테 시선을 안주는데 그녀들은 적극적인 이유가 있겠죠. 설마 연애하고 싶어 들이댈까요? 시집가고 싶어 수작부리는거 아니 안넘어가지요.
    요즘은 남자들도 요즘은 무조건 결혼하겠다. 넘어오는 여자 꼬리치는 여자는 다 받아준다 마인드 아니예요.

  • 77. ...
    '23.5.18 8:33 AM (125.130.xxx.23)

    우리집에도 딸이 둘이예요.
    애들 아빠가 보기 드문 인품여서 인지 아빠같은 남자가 안보인다고
    결혼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하소연..
    초중고대를 다 거쳐 괜찮은 남자애는 단 1명만 보았다네요.
    괜찮은 남자애들 못봤다고..
    걔들 생각하면 결혼은 ...
    고개를 절래절래...
    원래 인간이 늙어 명을 다해가도 괜찮은 인간이 별 없는 건데...ㅠ

  • 78. ㅇㅇ
    '23.5.18 8:36 AM (122.35.xxx.2)

    35 넘어가면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괜찮은 남자가 남아있지 않아요.
    똑똑한 여자들은 그 전에 괜찮은 남자랑 결혼하더라구요.
    우리딸도 서른 전에 제 짝 찾았으면 좋겠어요.

  • 79. ..
    '23.5.18 8:40 AM (117.111.xxx.137) - 삭제된댓글

    앞으론 상위 3~40%의 남자들이 대부분의 여자들을
    거느리는?시대가 될거래요.
    자연스레 하위남들은 도태되는거고
    여자들도 젊은시절 상위남들 만나다
    노처녀로 전락할거라고해요..
    이유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잘난남자만 원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80. 유유상종
    '23.5.18 8:45 AM (117.111.xxx.137) - 삭제된댓글

    내가 괜찮은 사람이면 괜찮은 남자 만날수있어요.
    난 그들눈에 괜찮은 여자가 아니니까 못만나는건데
    주제파악이 안되면..
    끼리끼리는 과학입니다.

  • 81. ㅇㅇ
    '23.5.18 8:46 A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부모 입장에선 혼자 사는 것 보다 좋은 배우자 만나 서로 의지하며 잘 사는 게 제일 좋죠.
    그런데 그 좋은 배우자 만나는 게 쉽질 않으니!
    결혼은 무조건 해야 한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내 딸과 성격도 잘 맞고 서로 의지가 돼 혼자 사는 것보다
    더 좋은 배우자감 아니면 차선책이 좀 덜 좋은 남자라도로 절충 되는 게 아니라
    그럴바엔 혼자 사는 게 낫지가 딸 맘이고 제 맘입니다

  • 82. ...
    '23.5.18 8:57 A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인생이 55~60쯤 끝난다면 혼자 사는것도 괜찮아 보여요. 60이후 부터 80까지가 혼자 살기 힘들지 않을까요.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70이후부터는 각각 배우자 의지하며 살아가시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젊으셨을때 싸우고 사이 안좋았는데 말이죠. 결혼제도가 40년간 싸우고 20년 서로 의지하게 되는 구조 같아요.

  • 83. 어휴
    '23.5.18 9:01 AM (203.142.xxx.241)

    남일이 아니네요.
    26살 딸도 결혼 못 할까봐 걱정헤요.
    근데 밖에 안나가요.
    친구도 한달에 한번만 만나요.
    기빨린다고
    ㅠㅠ

  • 84. 희안합니다
    '23.5.18 9:11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저는 결혼해서 너무 행복하게 살아왔고
    내 주변인들도 대부분 행복하게 풍요롭게 잘 살고있는데...
    그러니 자식도 당연히 결혼해서 우리처럼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기를 바라는데...
    82에서는 불행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자기가 불행하니 결혼하지말라고 남녀갈등 조장하고...
    본인 불행을 대물림하고싶은건가요?
    결혼으로 인생 대박을 꿈꾸거나 나를 180도로 행복하게 만들어주거나..그런 신화를 꿈꾼다면 불행해집니다.
    내가 사랑하는 반쪽을 행복하게 만들고싶다는 마음으로 결혼해야 그나마 행복하지 않을까요?
    인생은 어차피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니..
    남들한테 이래라저래라 마시고
    각자의 몫대로 사세요.

  • 85. 125.134
    '23.5.18 9:32 AM (211.243.xxx.59)

    성시경 서장훈은 상위1%예요
    이런 남자들한테야 여자들이 들이대겠죠.
    나머지 99%의 평범남들은요?
    아줌마가 아드님한테 서장훈처럼 결혼시 수백억 재산 증여해주실수 있어요?
    님 아들같은 평범남한테 여자들이 들이대던가요?
    왜 본인아들은 돈없는 평범남 그 자체면서 서장훈 성시경 보면서 정신승리하세요?

  • 86.
    '23.5.18 9:38 AM (115.140.xxx.4)

    제 주위 골드미스들 아무도 똥줄안타요
    학벌 능력 재력 다되는데 미쳤다고
    되도안한 남자랑 결혼하냐고
    대등하게 비슷하거나 해야 겸상이라도 해줍니다
    다들 관리 잘받고 운동하고 골프치고 쇼핑하고
    재테크 하면서 잘생기고 멋진 연하만 잘만나요
    오히려 남자들이 들러붙지 ㅋㅋ
    여기 계신 분들은 너무 세상돌아가는 건 모르고
    남자 엄마들 난리인데 보다 보니 웃겨서 댓글달아요
    댁들 남편들이나 잘 좀 관리하세요
    매일 그런 멋진 골드미스들한테 껄덕거리니까요
    지 마누라 집에 두고도 눈돌리고 능력있는 누나찾아서
    연애하자고 조르는것도 남자입니다
    그것도 남자가 능력없으면 말도 못걸어요 어휴

  • 87. 주변엄마들 못됐네
    '23.5.18 9:4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결혼이 늦어지면
    딸 둔 엄마라면 속이 타는게 당연하지

    딸이 처녀귀신이 되건말건
    돈이나 벌게해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겠다는 심뽀인지

    딸 인생은 없고
    본인들 노후대비 돌보미 시키겠다는건지 .. 한심

  • 88. ..
    '23.5.18 9:52 AM (117.111.xxx.137) - 삭제된댓글

    괜히 인터넷에 불행한 사람들 이야기 믿고
    결혼시기 놓쳐서 후회하시는분들 없길 바래요.
    결혼시기 놓치면 가임기 때문에 속타는건 여자쪽.

  • 89. 아 웃겨
    '23.5.18 9:57 AM (118.235.xxx.33)

    여자들이 남자 안만난다는데 왜 그리 왈가왈부 말들이 많지?
    남자들 애가 타다못해 똥줄이 타나봐요 ㅋ

  • 90. ㅇㅇ
    '23.5.18 10:01 AM (121.161.xxx.152)

    여자들 남자 안만난다며서
    82에는 늘쌍 남자 어디서 만나냐고
    결혼하고 싶다고 글 올라오죠.
    이중성은~

  • 91. ㅇㅇ
    '23.5.18 10:05 A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딸 도움 받으려 결혼 안 시키는 부모는 특이한 경우고
    보통 부모 입장에선 자식을 결혼 시켜야 비로소 육아라는 숙제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죠.
    그렇지만 내 숙제 끝내자고 딸 등 떠밀 결혼 시키진 않겠다는 부모가 늘고 있는 거죠.
    결혼이 끝이 아니고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란 걸 아는 거죠.
    대다수 부모는 자식의 행복을 바라지 자식 등쳐 먹으려는 부모는 드뭅니다.
    아무튼 기사와 같은 경우가 많은 건 사실이에요.
    각자 자기 인생관대로 살면 되는 분위기 좋은 거죠.
    결혼 하는 것도 안 하는 것도 자기 의지대로 하는 거지
    왜 비난을 해요? ㅋ

  • 92. ...
    '23.5.18 10:12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희안하다는 댓글 단순하시네요 과거는 잊고 사나봐요ㅎㅎ

  • 93. ..
    '23.5.18 10:15 AM (107.189.xxx.121)

    주변을 봐도 딸 둔엄마들은 느긋한데
    아들둔 엄마들이 엄청 속타하죠.
    저희 모임에서는 싸우까지 남.
    (아들 결혼시킨 엄마가 아직 못한 아들 엄마한테 훈수 뒀다가)

  • 94. 아들
    '23.5.18 10:1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아들엄마고.. 딸도 있는데
    전혀 속타지 않아요
    아직 둘다 어리긴 하지만요.
    본인이 원하면 매달려서 하든 하겠지만
    남매에게 절대로 결혼 강요 안합니다.
    둘다 안해도 된다고 누누히 말함.

  • 95. ...
    '23.5.18 10:24 AM (118.235.xxx.225)

    미혼·비혼 남성 53%는 동년배 여성과 같이 있고 싶다고 했고,
    미혼·비혼 여성 21%만이 동년배 남성과 같이 있고 싶다

    미혼·비혼 남성 22%가 동년배 여성과 같이 있고 싶지 않다
    미혼·비혼 여성의 경우, 43%가 동년배 남성과 같이 있고 싶지 않다
    ㅡㅡㅡ
    통계결과 진짜 너무 웃기네요.ㅋㅋㅋ
    남자들 그렇게 여혐하면서 같이 있는 건 왜 그렇게 좋아한데요?

    여기 아들엄마들이야 우리아들 여자 안 원해!! 빼액!!
    그런데 통계보면 늘 남자들은 여자한테 안달 나있는게 웃기더라구요여자가 필요 없는데 돈까지 주면서 동남아 매매혼은 왜 시키는걸까요ㅋ

  • 96. starship
    '23.5.18 10:32 AM (222.110.xxx.93)

    반반 데이트통장에 반반결혼에 생활비도 반반하면서 맞벌이에, 육아에 효도랑 도리는 하라는데 하고싶을까요.
    저라도 딸 결혼 안시킬듯해요.

    밥먹듯이 여혐하는건 또 어떻고요. 그런 양심없는 놈들이랑은 결혼 안하는게 나아요.

  • 97. 피오니
    '23.5.18 10:36 AM (125.129.xxx.86)

    우리 딸, 결혼은커녕 연애도 귀찮대요.....엄마들 속탄다....
    에휴 참 고민이네요. 결혼
    해도 아쉽고 안 해도 아쉽고

  • 98. 솔직히
    '23.5.18 10:38 AM (14.49.xxx.105)

    50먹은 노처녀랑 노총각 있음 누가 더 불쌍한가요?
    엄마들은 그 나잇대 이후 불쌍하게 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결혼하길 바라는건데
    50 이전엔 여자고 남자고 기혼미혼 불문 쌩쌩하게 잘 살아요

  • 99. ...
    '23.5.18 10:50 AM (223.38.xxx.254)

    50먹은 노처녀랑 노총각 있음 누가 더 불쌍한가요?
    ....
    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15/12/09/75259604.1.jpg
    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15/12/09/75259614.1.jpg

    50대 여자는 미혼일때 가장 행복하고
    50대 남자는 미혼일때 가장 불행하네요.

  • 100. 싫긴ㅋ개뿔
    '23.5.18 10:52 AM (112.167.xxx.92)

    저래 말하던 여자들이 30후반되자나요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되요ㅋ

    젊고 팔팔할때나 미혼,비혼타령이지 나이들면 동년 괜찮은 남자들 품절이라 이혼남이라도 만나더구만

    주위 봐봐요 님들
    죄다 2030 남녀 결혼들 하잖아요 남자가 저임금업체에 일이 있고없고 하는데 비슷한 여자 만나 원룸으로 시작하고 백수남임에도 결혼하자는 여자가 붙음 걱정할거 없어요

    걱정할거 없어요 아들엄마들~~ 성욕이 남자만 있나요 여자들도 장난아님 성욕때문이라도 비슷한 남자와 결혼하게 되있음

    솔까 결혼이 여자에게 불리한거 맞아요 그런데 비혼하겠다는 여자들이 왜 결혼들을 하고 난리냐고? 비혼도 아무나 하는게 아님

  • 101. 에고
    '23.5.18 11:06 AM (185.220.xxx.143)

    주변을 봐도 딸 둔엄마들은 느긋한데
    아들둔 엄마들이 엄청 속타하죠.
    22222222

    남자들이 괜히 베트남 국제결혼에 열광하는게 아니에요.

    솔까 딸들은 결혼하려고 마음먹으면 눈만 조금 낮추면 가능한데 그게 싫어서 징징거리는거죠.
    남자들은 상위 10%남자 빼고는 그냥 여자이기만 해도 된다 수준인데 그게 안되서 동남아 여자까지 눈을 낮추는데 그마저도 국적만 먹튀당하잖아요.

    남자들도 차라리 가부장제를 버리고 평등한 결혼생활을 지향하면 좋은데 끝까지 기득권을 못 놓고
    여기 82시모들도 아들들 걱정말아요! 이런 정신승리만 하고 있으니 뭐

  • 102. ...
    '23.5.18 11:34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1.저래 말하던 여자들이 30후반되자나요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되요ㅋ
    ----------
    상위10% 남자한테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대는거죠.
    나머지90% 평범남들한텐 아웃 오브 안중이고 평범남들한테 시집가느니 안가고 만다는 여자들이 99%죠.


    2.젊고 팔팔할때나 미혼,비혼타령이지 나이들면 동년 괜찮은 남자들 품절이라 이혼남이라도 만나더구만
    ------------
    그 이혼남이 상위 5%는 되겠죠.
    여자는 평범녀일거고요.
    미혼남이었음 상위10%까지 봐주는데 이혼남이 초혼녀와 결혼하려면 상위5%는 돼야 가능하죠.
    물론 초혼녀는 돈없고 외모평범한 평범녀 그 자체일거고요.

  • 103. ...
    '23.5.18 11:36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1.저래 말하던 여자들이 30후반되자나요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되요ㅋ
    ----------
    상위10% 남자한테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대는거죠.
    나머지90% 평범남들한텐 아웃 오브 안중이고 평범남들한테 시집가느니 안가고 만다는 여자들이 99%죠.
    여자본인은 혼수비용 3천 갖고도 집 사오는 남자를 원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니까요.


    2.젊고 팔팔할때나 미혼,비혼타령이지 나이들면 동년 괜찮은 남자들 품절이라 이혼남이라도 만나더구만
    ------------
    그 이혼남이 상위 5%는 되겠죠.
    여자는 평범녀일거고요.
    미혼남이었음 상위10%까지 봐주는데 이혼남이 초혼녀와 결혼하려면 상위5%는 돼야 가능하죠.
    물론 초혼녀는 돈없고 외모평범한 평범녀 그 자체일거고요.

  • 104. ...
    '23.5.18 11:40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1.저래 말하던 여자들이 30후반되자나요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되요ㅋ
    ----------
    상위10% 남자한테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대는거죠.
    나머지90% 평범남들한텐 아웃 오브 안중이고 평범남들한테 시집가느니 안가고 만다는 여자들이 99%죠.
    여자본인은 혼수비용 3천 밖에 없어도 집 사오는 남자를 원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니까요.
    또는 남자가 키크고 잘생기고 성격좋고 여자한테 잘 맞춰주는 모든 여자들의 인기남이거나요.

    2.젊고 팔팔할때나 미혼,비혼타령이지 나이들면 동년 괜찮은 남자들 품절이라 이혼남이라도 만나더구만
    ------------
    그 이혼남이 상위 5%는 되겠죠.
    여자는 평범녀일거고요.
    미혼남이었음 상위10%까지 봐주는데 이혼남이 초혼녀와 결혼하려면 상위5%는 돼야 가능하죠.
    물론 초혼녀는 돈없고 외모평범한 평범녀 그 자체일거고요

  • 105. ...
    '23.5.18 11:46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1.저래 말하던 여자들이 30후반되자나요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되요ㅋ
    ----------
    상위10% 남자한테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대는거죠.
    나머지90% 평범남들한텐 아웃 오브 안중이고 평범남들한테 시집가느니 안가고 만다는 여자들이 99%죠.
    여자본인은 혼수비용 3천 밖에 없어도 집 사오는 남자를 원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여자가 30대후반까지 돈 벌어보니 힘들고 고달프고 슬슬 나갈때도 되니까 취집하고 싶은겁니다.
    대상은 돈많은 상위10%남자이지 나머지 90 % 중소기업에 집도 없는 평범남은 여자들의 관심대상에서 제외입니다.
    또는 20대때 남자가 키크고 잘생기고 성격좋고 여자한테 잘 맞춰주는 모든 여자들의 인기남이거나요.

    2.젊고 팔팔할때나 미혼,비혼타령이지 나이들면 동년 괜찮은 남자들 품절이라 이혼남이라도 만나더구만
    ------------
    그 이혼남이 상위 5%는 되겠죠.
    여자는 평범녀일거고요.
    미혼남이었음 상위10%까지 봐주는데 이혼남이 초혼녀와 결혼하려면 상위5%는 돼야 가능하죠.
    물론 초혼녀는 돈없고 외모평범한 평범녀 그 자체일거고요

  • 106. ...
    '23.5.18 11:47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1.저래 말하던 여자들이 30후반되자나요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되요ㅋ
    ----------
    상위10% 남자한테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대는거죠.
    나머지90% 평범남들한텐 아웃 오브 안중이고 평범남들한테 시집가느니 안가고 만다는 여자들이 99%죠.
    여자본인은 혼수비용 3천 밖에 없어도 집 사오는 남자를 원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여자가 혼자 30대후반까지 돈 벌어보니 힘들고 고달프고 슬슬 나갈때도 되니까 취집하고 싶은겁니다.
    대상은 돈많은 상위10%남자이지 나머지 90 % 중소기업에 집도 없는 평범남은 여자들의 관심대상에서 제외입니다.
    또는 20대때 남자가 키크고 잘생기고 성격좋고 여자한테 잘 맞춰주는 모든 여자들의 인기남이거나요.

    2.젊고 팔팔할때나 미혼,비혼타령이지 나이들면 동년 괜찮은 남자들 품절이라 이혼남이라도 만나더구만
    ------------
    그 이혼남이 상위 5%는 되겠죠.
    여자는 평범녀일거고요.
    미혼남이었음 상위10%까지 봐주는데 이혼남이 초혼녀와 결혼하려면 상위5%는 돼야 가능하죠.
    물론 초혼녀는 돈없고 외모평범한 평범녀 그 자체일거고요

  • 107. ...
    '23.5.18 11:49 AM (211.243.xxx.59)

    1.저래 말하던 여자들이 30후반되자나요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되요ㅋ
    ----------
    상위10% 남자한테 결혼하고 싶다고 징징대는거죠.
    나머지90% 평범남들한텐 아웃 오브 안중이고 평범남들한테 시집가느니 안가고 만다는 여자들이 99%죠.
    여자본인은 혼수비용 3천 밖에 없어도 집 사오는 남자를 원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여자가 혼자 30대후반까지 돈 벌어보니 힘들고 고달프고 슬슬 나갈때도 되니까 취집하고 싶은겁니다.
    대상은 대기업, 공기업 중에서도 연봉 높고 집있고 돈많은 상위10%남자이지 나머지 90 % 중소기업에 집도 없는 평범남은 여자들의 관심대상에서 제외입니다.
    또는 20대때 남자가 키크고 잘생기고 성격좋고 여자한테 잘 맞춰주는 모든 여자들의 인기남이거나요.

    2.젊고 팔팔할때나 미혼,비혼타령이지 나이들면 동년 괜찮은 남자들 품절이라 이혼남이라도 만나더구만
    ------------
    그 이혼남이 상위 5%는 되겠죠.
    여자는 평범녀일거고요.
    미혼남이었음 상위10%까지 봐주는데 이혼남이 초혼녀와 결혼하려면 상위5%는 돼야 가능하죠.
    물론 초혼녀는 돈없고 외모평범한 평범녀 그 자체일거고요

  • 108. ..
    '23.5.18 11:49 AM (117.111.xxx.113) - 삭제된댓글

    미혼녀는 행복하고
    미혼남은 불행하다.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말하고 싶은게 뭔가요?

    결혼안하면 남자들 너네가 더 불쌍하니
    여자 나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모셔가서
    공주대접해주면서 머슴처럼
    살아라 이건가요?ㅋㅋㅋ

  • 109. 솔까
    '23.5.18 11:55 AM (118.235.xxx.102)

    여자가 나이들어 이혼남이라도 좋다고 한다면 여자가 개탈이거나 별볼일 없는 경우지 나이들면 더 필요없다고 느끼는게 남자 아닌가요?
    짐덩어리로 자란게 남자인데 그런 짐덩어리라도 소개받고 싶어 안달이라면 개털이거나 외모가 바닥이거나ㅡㅡ
    그런 여자라도 필요한 남자는 만나서 사는거고 뭐ㅋ

  • 110. 윗님
    '23.5.18 11:56 AM (211.243.xxx.59)

    현실직시를 히시라는겁니다.
    여기 아들가진 엄마들, 장가못간 도태남들이 현실직시를 못하고 정신승리하는 분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그런 정신승리는 아들 장가보내는데 1도 도움 안되거든요.

    연령대/남 /여
    20 ~ 24/1,695,036 /1,554,640
    25 ~ 29/1,878,631 /1,677,846
    30 ~ 34/1,636,675 /1,509,323
    35 ~ 39/1,904,873 /1,822,246
    40 ~ 44/1,996,771 /1,929,545

    대한민국 어머님들의 여아낙태의 결과로
    미혼여자들 100%가 결혼을 원한다 해도
    아들들 수십만명이 장가 못가는게 현실인데
    여자들이 남자한테 환장했다는둥 이혼남한테 환장했다는둥
    현실 모르는 소리들만 하는 아들 어머님들이 한트럭이라서요.

  • 111. ....
    '23.5.18 11:59 AM (223.38.xxx.254)

    미혼녀는 행복하고
    미혼남은 불행하다.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말하고 싶은게 뭔가요?
    ---------
    누가 50대 노총각이 불행하냐 노처녀가 불행하냐 묻길래 통계 올린거 뿐

    통계가 그렇다는데 급발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통계가 발작버튼이긴 한가봐요.

    근데 본문보면 여자들 공주대접 원하는거 아니고
    그냥 남자가 옆에 있는것도 싫다고 하네요~~

  • 112. ㅉ ㅉ
    '23.5.18 12:2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결혼을 동년배 하고만 하는것도 아니고
    남자들이 결혼 못할까봐 걱정해주는건지 ..

    남자들은 한국여자건 외국여자건
    어린여자만 골라 결혼하는데

    정신승리 하지말고 결혼하려거든 얼른얼른 가셔 들 ..

  • 113. 똥줄
    '23.5.18 12:36 PM (118.235.xxx.244)

    안탄다고 하면 안타지나요.
    미혼남이 더 불행하다느니 똥줄 더 탄다느니..
    그게 미혼여자랑 뭔상관? 각자 본인일이나 신경쓸것이지

  • 114. ...
    '23.5.18 12:40 PM (121.138.xxx.224)

    네네 딸 엄마인데 똥줄 안타요;
    예비 전문직 딸 엄마고 결혼이 뭐 별거라고요.
    아주 괜찮은 남자랑 하면 좋지만
    그렇게 안되어도 하나도 상관없어요.

    남자는 나이들어도 어린여자랑 가능하다는 정신승리야 말로 참 추하기도 하고 애잔하기도 하고...
    그럼 아드님 동남아에서 여자 사와서 결혼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발작할꺼면서..

  • 115. ...
    '23.5.18 12:43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한국여자건 외국여자건
    어린여자만 골라 결혼하는데
    --------
    동남아 매매혼을 골라간다 고 착각하시면 정신건강에는 좋겠네요.
    현실은 도태남ㅋ

  • 116. ...
    '23.5.18 12:44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한국여자건 외국여자건
    어린여자만 골라 결혼하는데
    --------
    동남아 매매혼을 골라가는거라고 착각하시면 정신건강에는 좋겠네요.
    그래봤자 도태남이죠.
    별볼일 없는 한국여자가 결혼해준다고 하면 환장할거면서.

  • 117. ...
    '23.5.18 12:45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한국여자건 외국여자건
    어린여자만 골라 결혼하는데
    --------
    동남아 매매혼을 남자가 골라가는거라고 착각하시면 정신건강에는 좋겠네요.
    그래봤자 도태남이죠.
    별볼일 없는 한국여자가 결혼해준다고 하면 환장할거면서.

  • 118. ...
    '23.5.18 12:46 PM (223.62.xxx.90)

    남자들은 한국여자건 외국여자건
    어린여자만 골라 결혼하는데
    --------
    동남아 매매혼을 남자가 골라가는거라고 착각하시면 정신건강에는 좋겠네요.
    그래봤자 도태남이죠.
    별볼일 없는 한국여자가 결혼해준다고 하면 환장할거면서.

  • 119. 각자
    '23.5.18 12:50 PM (118.235.xxx.244)

    알아서하면 되죠.
    도태남이든 도태녀든.
    굳이 "난 자발적비혼이니 동급취급말아줄래? 난 안아쉽거든?" 이딴게 무슨소용인가요.

  • 120. ...
    '23.5.18 1:02 PM (223.38.xxx.4)

    그냥 통계가 그렇다는데
    발작하는 도태남과 그 모친들 많네요.

    결혼 적령기 남자가 여자보다 몇십명 많다.
    비혼 비연애 의사가 남자보다 여자가 많다.
    50대 비혼자 중 여자의 행복도가 더 높다.

    통계 그렇다는데 갈라치기 하지말라고 빼액 거려봐야 사실이 바뀌나요? 부들부들 거리며 열폭하고 정신승리 해봐야 바뀌는거 없어요.
    원래 팩폭은 아픈 법입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 121.
    '23.5.18 1:05 PM (223.62.xxx.76)

    80프로에 들지말기를 지금부터 기도해야겠네요.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서른전에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으면 좋겠어요.
    인생 살아보니 평범한게 젤 좋더라고요.
    22222222

    엄마들만 속타요
    본인들이 생각없어 하니까요
    결혼 하기 싫다는게 아니라 괜찮은 남자면 하겠다는건데 괜찮은 남자가 없으니 안하겠다는거예요
    옛날처럼 대충 맞으면 하겠다. 절대 용납 안하는 시대예요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 선택인 시대라니까요ㅎ

    222222222

  • 122. 좋은 부모와
    '23.5.18 1:24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좋은 배우자 만나는건 정말 전생에 나라 구한 분들.

    모성애와 책임감 강한 쪽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 고되기마련.

  • 123.
    '23.5.18 1:29 PM (106.101.xxx.28)

    82에서는 불행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222222

    내가 못하니 니네도 하지마라???
    또는 사회탓도 아니고 얼굴도 못보고 관심도 없을
    남의집 자식탓???

    저정도 성별혐오증이면 그냥 정신병인거 같고요
    계몽하지말고 끼리들 알콩달콩 모여사세요~~~

    아들이든 딸이든 좋은 사람만나 알콩달콩 살기를
    바라는게 정상적 부모 맘이에요 2222222

  • 124. ...
    '23.5.18 1:40 PM (211.208.xxx.249) - 삭제된댓글

    네네
    연애 싫다 결혼 싫다고 하는 쭉정이가 여자는 80%네요.
    별 그지같은걸로 부심부리네
    222222222222222222222
    정신병자들 많네요. 집착은 결핍이 심해서라죠

  • 125.
    '23.5.18 1:41 PM (121.162.xxx.190)

    저도 딸둘인데 애들이 별관심없대고 저도 안간다는거 등밀어 결혼시킬이유가?
    다만 좋은 남편과 꽁냥거리고 애기도 하나낳고 그렇게 살면 좋기는 하겠다싶은데
    사실 결혼하면 출산 육아 집장만 시댁에도 신경쓰고 게다가 전업도 못ㅇ하고 평생일할바에야
    뭐 혼자 자기일하고 자매간의지하고 친구들많고 하니깐요ᆢ
    남자랑 꿀떨어지게 연애해 시집왔어도
    남자네 가족들이 나한테 부담준거생각하믄ᆢ
    뭐하러가나 싶고
    애들도 사실ᆢ 다기르니칸 환갑이예요 저
    힘들고 애들치닥거리도 힘들그
    편히살라고해요
    대신 쫌 외로울수도 있지만 늙어서

  • 126. ...
    '23.5.18 1:41 PM (211.208.xxx.249)

    네네
    연애 싫다 결혼 싫다고 하는 쭉정이가 여자는 80%네요.
    별 그지같은걸로 부심부리네
    222222222222222222222

    댓글보니 정신병자들 많네요.
    집착은 결핍이 심해서라죠. 속으론 남들보다 더 원하니깐.

  • 127. ....
    '23.5.18 1:45 PM (39.7.xxx.30)

    연애 결혼 안하면 쭉쩡이?
    어머 어쩌나 그런말 하는 아들들 전부 쭉쩡이일텐데
    만나줄 여자가 있어야 만날텐데
    여자도 없는데 어떻게 쭉쩡이를 면할꺼야
    자기 아들 쭉쩡이라고 엄마가 대못을 박네요.

  • 128. ..
    '23.5.18 2:06 PM (117.111.xxx.7) - 삭제된댓글

    강한부정은 뭐다??
    페미님들아.
    결혼 못한 인생이 화나고 우울한건 알겠는데
    애먼데와서 화풀이하고 여론몰이 할시간에
    외모가꿔서 소개팅이라도 한번 더 하세요.
    아무리 글써봐야 여기분들 똑똑해서 선동질에 휩쓸릴사람 없어요ㅋ

  • 129. ㅋㅋㅋ
    '23.5.18 2:11 PM (39.7.xxx.237)

    연애 안하고 결혼 안하면 페미야???
    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이 말하는 페미는 남자 왜 안만나줘 구나?ㅋㅋ
    그렇게 여자 만나고 싶으면 페미타령하며 여혐하지 말고
    여자한테 잘해야지 여자들이 만나주지
    어떤 여자가 페미거리는 너같은 한남을 만나주겠니

  • 130.
    '23.5.18 2:11 PM (223.62.xxx.17)

    모든 드라마가 짝짓기아니고
    남녀간 사랑이라는 소재가 빠진 드라마가 있던가요?

    사람들은 모두가 그런 사랑 드라마에 환호하잖아요

    솔직해집시다

    모두에게 뜨거운 사랑끝에 가정을 이루고
    장윤정씨네처럼 하영이 연우같은 사랑스러운
    딸 아들 낳고 사는게 로망인거자나요?

    그런 조건.인성 상위10프로의 상대를 못만나다보니
    차라리 그 차선책이 차라리 외롭지만
    화려한 싱글아니던가요?

    현실은
    주변 여자 싱글들 다 좋은남자 있으면
    만나고 싶다고 소개 원해요
    없으니까 단념.포기 하는거죠

  • 131. ...
    '23.5.18 2:17 PM (223.38.xxx.182)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말하는 페미는 남자 왜 안만나줘 구나?ㅋㅋ
    그렇게 여자 만나고 싶으면 페미타령하며 여혐하지 말고
    여자한테 잘해야지 여자들이 만나주지
    어떤 여자가 페미거리는 너같은 한남을 만나주겠니
    222222

    여자들 이미 별로인 남자 만나느니 비혼이 낫다는데 여기서 뭘 더 솔직해지라고 호통일까요 ㅡㅡ
    그렇게 호통치는 남자 만나느니 그냥 비혼페미 한다잖아요.
    뭘 자꾸 후려쳐서 만나려고 아둥바둥일까요.
    그러다가 외않만나조 범죄나 저지르고 ㅉㅉ


    잘생기고 키크고 돈잘벌고 나한테

  • 132. 한심
    '23.5.18 2:17 PM (223.38.xxx.182)

    남자들이 말하는 페미는 남자 왜 안만나줘 구나?ㅋㅋ
    그렇게 여자 만나고 싶으면 페미타령하며 여혐하지 말고
    여자한테 잘해야지 여자들이 만나주지
    어떤 여자가 페미거리는 너같은 한남을 만나주겠니
    222222

    여자들 이미 별로인 남자 만나느니 비혼이 낫다는데 여기서 뭘 더 솔직해지라고 호통일까요 ㅡㅡ
    그렇게 호통치는 남자 만나느니 그냥 비혼페미 한다잖아요.
    뭘 자꾸 후려쳐서 만나려고 아둥바둥일까요.
    그러다가 외않만나조 범죄나 저지르고 ㅉㅉ

  • 133. ...
    '23.5.18 2:23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미혼여자들 행복하게 잘산다는 통계에 주변목격담이 올려와도
    니들 페마지!!
    불행하잖아!!!
    그래서 여론몰이하는거자나!!
    외모 꾸며서 소개팅 나가죠!!

    저기요, 여기 나이들이 최소 40이에요. 소개팅 적령기 여자보다 딸엄마들이 나서서 결혼에 심드렁한데 뭘 가르치려고 드세요
    도태한남씨.

    남자들이야 또래 여자랑 같이 있고 싶다 본문에 떡하니 나오는 구만 현실부정하며 본인의 욕망을 투사해봐야
    이제 넘어가는 여자 없답니다.

  • 134. ...
    '23.5.18 2:26 PM (223.38.xxx.180)

    강한부정은 뭐다??
    페미님들아.
    결혼 못한 인생이 화나고 우울한건 알겠는데
    애먼데와서 화풀이하고 여론몰이 할시간에
    외모가꿔서 소개팅이라도 한번 더 하세요.
    아무리 글써봐야 여기분들 똑똑해서 선동질에 휩쓸릴사람 없어요ㅋ
    ------
    저기요, 여기 나이들이 최소 40이에요. 소개팅 적령기 여자보다 딸엄마들이 나서서 결혼에 심드렁한데 뭘 가르치려고 드세요

    남자들이야 또래 여자랑 같이 있고 싶다 본문에 떡하니 나오는 구만 현실부정하며 본인의 욕망을 투사해봐야
    이제 넘어가는 여자 없답니다.

  • 135. 속은
    '23.5.18 2:48 PM (73.227.xxx.180)

    아들엄마들이 타죠 222222222
    젊을땐 남녀 다 결혼 안하고 편하게 살수 있지만 50넘어가면 여자는 점점 더 비혼의 삶이 편해지는데 반해 남자는 동반자 없으면 삶이 피폐해지고 초라해짐. 결혼을 했어도 50넘은 남자는 부인이 안챙겨주면 초라한 노년 그자체인데.,,

  • 136. ....
    '23.5.18 2:57 PM (185.241.xxx.236)

    속은 아들엄마들이 타죠
    3333344444

    나서서 동남아에서 며느리까지 사오는게 대한민국 아들맘인데
    딸엄마한테 뒤집어 씌우는거 황당하네요.
    서로 입장 어떤지 다 아는데 왜들 이럴까요.

  • 137. ...
    '23.5.18 3:26 PM (118.235.xxx.147)

    적령기 딸이 결혼못하고있음 속타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들도 마찬가지고. 그걸갖고 무슨 니네가 속이 더타네 내주변엔 아무도 안탄다느니가 뭔 소용있어요. 그런다고 기사의 딸부모가 속안타게되나요.

  • 138. ...
    '23.5.18 3:30 PM (118.235.xxx.147)

    어차피 결혼은 본인선택이니 왈가왈부할거 없어요.
    남이사 국제결혼 하든말든. 비혼 하든말든 참견말고.
    본인 인생임.

  • 139. 그러니까
    '23.5.18 4:35 PM (175.207.xxx.164)

    남자들이 여자한테 잘 해주면 여자들이 결혼하기 싫다고 피하고 도망 다니겠어요?
    안만나준다고 칼부림부터 해대니 무서워서 더 피하지..
    아들맘들도 살면서 세뇌됐는지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몰라요

  • 140. 나는 솔로
    '23.5.18 4:44 PM (117.111.xxx.29)

    상철이 싫다는데도 여자들이 대쉬하듯이
    잘난 아들들은 여자들이 넘쳐나요.
    딸엄마들도 여친 있다는데도 결혼은 또 다르지 하며
    같이 달려드네요. 이것도 빈익빈 부익부인 듯.

  • 141. 후후 @@
    '23.5.18 4:49 PM (110.9.xxx.18) - 삭제된댓글

    예전 3대 거짓말은 수박겉할기 식 지레 짐작으로 만든 카더라지요


    1,나이 드신 어르신이 '얼른 죽어야지~~' ㅡ>노인자살률 세계1위

    2,장사꾼이 '이문이 안 남어~~'ㅡ> 쌓여가는 재고에 거래처 미수금 독촉에 원가 이하에 땡처리 수두룩

    3,노처녀가 '시집 안가요~~' 출산장려 수천억을 쏟아부어도 결혼률 출산률 세계 최저

  • 142. ....
    '23.5.18 5:11 PM (106.101.xxx.99)

    나는솔로 같은거 가지고 거기서 그렇다 저렇다
    어쩌니 저쩌니 하는 사람들은 진짜 약간 지능이 낮은거 같아요.
    그거 보지도 않지만 뭔 티비 쇼프로 가지고 사회현상에 대입해서 일반화에요? 상철인지 뭔지 그걸 알아야해요? 그게 누군데요?
    회사에서만 봐도 멀쩡한 남자들 짝 못찾아서 아우성인데..
    전업주부들이라 그런가 티비프로그램에 과몰입하면서 혼자만의 세계에 갖혀있는 사람들 같아요.
    사회현상은 진짜 현실세계나 뉴스를 봐야지요.

  • 143. 후후
    '23.5.18 5:15 PM (110.9.xxx.18)

    예전 3대 거짓말은 수박겉할기 식 지레 짐작으로 만든 카더라지요


    1,나이 드신 어르신이 '얼른 죽어야지~~' ㅡ>노인자살률 세계1위

    2,장사꾼이 '이문이 안 남어~~'ㅡ> 쌓여가는 재고에 거래처 미수금 독촉에 원가 이하에 땡처리 수두룩

    3,노처녀가 '시집 안가요~~' 출산장려 수천억을 쏟아부어도 결혼률 출산률 세계 최저


    저위에 말도 안되는 옛날 3대 거짓말을 예로 드는 분이 있어서 써봐요

  • 144. ....
    '23.5.18 5:33 PM (223.38.xxx.251)

    전 아들엄마들이 자기아들한테 들이댄다는 말 안 믿어요.
    모임에서 그냥 예의상 1등 사윗감이라고 한거 뿐인데
    나랑 우리딸이 자기 아들 좋아한다였나 좋아했다였나
    그러고 말하고 다니더라구요.
    우리딸은 전문직이고 cc로 결혼했고 그 집 아들은 전문대 나와서 뭐 하는지도 잘 몰라요. 따질까 하다가 참았네요.
    기가막혀서 나원.

  • 145. 객관적 시각
    '23.5.18 7:04 PM (110.9.xxx.18) - 삭제된댓글

    외국 교수의 한국의 결혼과 출산 문제 분석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47945&page=2

  • 146. 문제 많다
    '23.5.18 7:11 PM (110.9.xxx.18)

    옥스포드 교수의 예리하고 객관적인 시각의 한국의 결혼 과 출산 문제 분석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517500121&wlog_tag3=naver

  • 147. 큰일 났다
    '23.5.18 7:47 PM (182.210.xxx.210)

    2700년 한국 소멸

  • 148. 에휴
    '23.5.18 11:22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딸맘들 좋겠수다
    평생 늙은 딸 델고살면서 뒤치닥거리 하게 생겼으니
    외롭지않고 좋겠쥬?

  • 149. ㅉㅉ
    '23.5.18 11:47 PM (117.111.xxx.52)

    남 지능 낮다는 사람치고 본인 지능이야말로
    의심스러운 사람들 많죠
    주변에 못난 남자들만 있나봐요?
    회사 수준이 얼마나 낮으면 멀쩡한 남자들이
    짝 못찾아서 헤맨다니???
    제 주위에는 의사에, 세계적인 기업에 다니는
    잘난 아들들 뿐이여선가 서로 어떻게든
    연결시켜보려는 딸 둔 엄마들 천지인데
    역시 사람은 노는 물이 좋아야해요.

  • 150. ㅋㅋ
    '23.5.31 5:56 PM (39.120.xxx.169)

    위에 노처녀분들 재미있네요.

    언제는 한국남자는 결혼 못 하면 도태남이라더니, 늙어서 20대 베트남녀와 국제결혼하는 한국남자도 도태남이에요?

    어째서 남자는 결혼해도 도태, 안 해도 도태입니까.
    아니면 한국 여자인 본인이 외면받으니 소외당하는 공포감때문에 히스테리부리시는 거예요?

    남자는 늙어도 외국의 젊은 여자와 국제결혼이라도 가능하지, 늙은 여자는 그마저도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주제파악은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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