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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 필수과 죽어간다고 해도 공감이 안되는

솔직히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23-05-17 12:41:30
이유는요
다른과 진료로 넘어가서 잘 버는 모습때문이에요.
그러니 수가 올려 필수과 살려달라는 말이
절박해 보이지 않는거에요.
이러니
차라리 의대정원 늘리던지, 공공의대라도 세우라고 할수밖에요.
IP : 223.38.xxx.195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17 12:43 PM (210.217.xxx.103)

    그래서 고생하는건 결국 영유아 어린이
    그리고 심장병으로 죽을지 모르는 누군가

  • 2.
    '23.5.17 12:44 PM (58.148.xxx.110)

    의대 정원 늘리거나 공공의대 세우면 늘어난 의사들 전부 필수과 의사만 하라고 강제할수 있나요?
    아마 자유권침해라고 헌법소원 들어갈걸요
    그건 해법이 아니란 소리!!

  • 3. .....
    '23.5.17 12:44 PM (211.234.xxx.171)

    의대정원 늘리거나
    공공의대 늘리면
    또 더 늘어난 의사들이 죄다 피부과로 넘어가죠..
    절박해 보여야 한다고요?
    왜요?
    소아과 의사는 절박하게 일해야하나요?
    청년에게 열정페이 요구하는 업체는 욕을 욕을 하는데,
    왜 열정페이를 소아과의사에게 요구하시나요?

  • 4. ㅇㅇㅇ
    '23.5.17 12:45 PM (223.39.xxx.88)

    늘어난 정원도 피부과로 넘어가죠

    실감은 응급실 뺑뺑이 돌다가 죽는 순간에나 들겠죠

  • 5. 음..
    '23.5.17 12:46 PM (155.230.xxx.55)

    늘어난 정원이 피부과로 넘어가면 공급이 많아져서 가격이 내리지 않을까요?

  • 6. 노노
    '23.5.17 12:47 PM (223.38.xxx.8)

    소아과 의사는 절박하게 일해야하나요?


    전혀요.대신 의대정원확대 공공의대는 막지는 말아야죠.

  • 7.
    '23.5.17 12:49 PM (58.148.xxx.110)

    아니 의대정원 늘리거나 공공의대 설립하면 소아과를 비롯한 필수과 의사가 늘어나냐구요??
    어떻게요??
    무슨 권리로 그 늘어난 의사들을 필수과로만 보내냐구요???

  • 8. ...
    '23.5.17 12:50 PM (106.102.xxx.46)

    의대 정원 늘리거나 공공의대 세우면 늘어난 의사들 전부 필수과 의사만 하라고 강제할수 있나요? 아마 자유권침해라고 헌법소원 들어갈걸요. 그건 해법이 아니란 소리!!
    ㅡㅡㅡㅡㅡ

    한법소원이 들어가든 어쩌든 공공의대 세우고 늘어난 의사들 전부 필수과하라고 강제했으면 좋겠네요. 공공의대 지원할 학생들 많을 텐데 못하게 막는 기존 의사들 이기주의자들이에요.

  • 9. ..
    '23.5.17 12:52 PM (211.229.xxx.31)

    공공의대 정원확대하면 소아과 의사 느나요?
    중소기업 지원자 없으니 대학교 좀 늘리자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소아과 지원 많이 할 수있게 처우개선해주고 수가조절해야죠. 이대목동병원 소아과의사 구속되는 모습 보고 충격을 받은 의사들 의대생들 많았다고 합니다. 고소 고발 구속의 위험에다 이젠 면허취소까지 되는데 누가 하려고 합니까

  • 10.
    '23.5.17 12:53 PM (58.148.xxx.110)

    중국같은 곳이 아닌다음에야 직업선택의 자유를 제한한다구요???
    헉스럽네요

  • 11. ...
    '23.5.17 12:53 PM (106.102.xxx.46)

    의대정원 늘리거나 공공의대 늘리면
    또 더 늘어난 의사들이 죄다 피부과로 넘어가죠..
    ㅡㅡㅡㅡ

    죄다 넘어갈꺼라고 어떻게 단정지어요?
    공공의대는 그리고 필수과 지원조건을 달아서 모집할 건데. 그걸 못하게 헌법소원을 의사들이 하질 말아야죠. 그런 걸 도의 도덕이라고 하는 겁니다. 왜 의사들은 유독 이렇게 이기적인가요.

    지들 밥그릇 지키려고 필수의료마저 내팽개체치고 의대정원 못 늘리게 갖은 수를 쓰는 거 다 보여요.

  • 12. .....
    '23.5.17 12:53 PM (211.234.xxx.171)

    의대정원, 공공의대.
    늘려봤자 거기서 다 피부과 성형외과로 넘어간다고요.

    이게 이해가 안 되실까요?

  • 13. ..
    '23.5.17 12:55 PM (39.7.xxx.217) - 삭제된댓글

    ㅋㅋ
    시민단체 공공의대 만들어서
    시민단체 자녀들 의대 입학하면
    다시 규정 바꿀껄요. 필수과 안해도되게
    한두번 속았나요?
    그놈의 시민 공공 민주
    또 속기 싫어요

    원글 자녀나 손주도 그런 시민공공단체에 밀려서. 공부 잘해도 의대 못갈수도 있어요

    아니 본인이 시민공공단체원이라서 시민공공의대 무혈 입성인가요?

  • 14. ..
    '23.5.17 12:56 PM (211.229.xxx.31)

    의대 시스템을 알면 과 지원을 입학할때부터 정하기 어렵습니다
    그 학생이 유급을 당할지 자퇴를 할지 어떻게 알고요?
    Pk와 인턴 돌면서 성적과 적성을 고려해 선택합니다.
    고3이 나는 소아과할거야. 어떻게 알고 지원하나요?

  • 15. ...
    '23.5.17 12:57 PM (68.1.xxx.117)

    소아과 전공자가 모자른 문제가 아니죠.
    진상 부모들과 의료 수가 문제지요.

  • 16.
    '23.5.17 12:57 PM (58.148.xxx.110)

    어느분 자제를 의대 보내고 싶어서 공공의대 시동거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
    '23.5.17 12:57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ㅋㅋ
    시민단체 공공의대 만들어서
    시민단체 자녀들 의대 입학하면
    다시 규정 바꿀껄요. 필수과 안해도되게
    한두번 속았나요?
    그놈의 시민 공공 민주
    또 속기 싫어요

    원글 자녀나 손주도 그런 시민공공단체에 밀려서. 공부 잘해도 의대 못갈수도 있어요

    아니 본인이 시민공공단체원이라서 시민공공의대 무혈 입성인가요?
    22

  • 18. !!!
    '23.5.17 12:58 PM (211.40.xxx.34)

    의대정원 늘리거나
    공공의대 늘리면
    또 더 늘어난 의사들이 죄다 피부과로 넘어가죠..
    절박해 보여야 한다고요?
    왜요?
    소아과 의사는 절박하게 일해야하나요?
    청년에게 열정페이 요구하는 업체는 욕을 욕을 하는데,
    왜 열정페이를 소아과의사에게 요구하시나요?2222

  • 19. 방법은
    '23.5.17 12:59 PM (59.1.xxx.109)

    필수과에 인센티브 주는것밖에 없어보여요

  • 20. ㅇㅇ
    '23.5.17 1:00 PM (118.235.xxx.11)

    농촌인력 부족하거든요. 중소기업도요.
    그치만 취업 힘들다고 귀농하고 중소기업안가요. 노량진이 터져나가지

  • 21. !!
    '23.5.17 1:00 PM (211.40.xxx.34)

    어느분 자제를 의대 보내고 싶어서 공공의대 시동거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2222222222

  • 22. 답답
    '23.5.17 1:01 PM (118.235.xxx.56)

    하루 15명 오는데 소아과 개업 어떻게하나요?
    어떻게 소아과 인턴 레지를 할 수 있을까요?
    개업하면 망하는거 뻔하고 종합병원에서는 채용을 안하는데~

    흉부외과 수술한번 하면 엄청난 손해인데 종합병원에서 누가 의사 채용하나요?
    수시로 고소고발 당하는데 소송비용 누가 내나요?

    필수과는 나라에서 관리해줘야죠.


    공공의대? 시민단체 자식들 피부과의사 시키고싶으니 나오는 말이죠!

  • 23. 118.235
    '23.5.17 1:02 PM (211.39.xxx.147)

    윤석열이 공약하고
    국짐이 발의하고
    민주당이 통과시켰는데

    윤석열이 거부하는 간호법이라니, 윤석열과 국민의 힘, 이상하지 않아요?

    118.235로 시작하는 댓글에서만 간호법 반대. 참 이상해요.

  • 24. 간호법발의자들
    '23.5.17 1:03 PM (211.39.xxx.147)

    발의의원 명단

    서정숙(국민의힘) 권성동(국민의힘) 김예지(국민의힘)
    류성걸(국민의힘) 서병수(국민의힘) 엄태영(국민의)
    이명수(국민의힘) 이철규(국민의힘) 정진석(국민의힘)
    조해진(국민의힘) 하영제(국민의힘) 강대식(국민의힘)
    김미애(국민의힘) 김태희 국민의힘 박덕흠(무소속)
    서일준(국민의힘) 유의동(국민의힘) 이양수(국민의힘)
    임이자(국민의힘) 조수진(국민의힘) 최연숙(국민의당)
    하태경(국민의힘) 구자근 국민의힘) 김영식(국민의힘)
    김태흠(국민의힘) 백종헌(국민의힘) 송석준(국민의힘)
    이달곤(국민의힘) 이종성(국민의힘) 정점식(국민의힘)
    조태용(국민의힘) 최형두(국민의힘) 한기호(국민의힘)

  • 25.
    '23.5.17 1:05 PM (106.101.xxx.232)

    지금 소아과 전문의들이..전문과 때려치고
    미용과 차리고 있던데..
    무슨 개뻑다구 씹는 소리하십니까요..

  • 26.
    '23.5.17 1:07 PM (223.38.xxx.166)

    공공의대 싫으시구나.
    그럼 기존의대 정원확대 해야죠.
    그리고 피부미용 독점중인 분야도 좀 열어야
    덜 넘어가게죠?

    설마
    공공의대 싫어
    기존의대정원 확대도 싫어
    무조건 돈만 더 내놔!
    이거에요??

  • 27. 이런글은
    '23.5.17 1:0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식 입시가 코 앞인데
    의대들어갈 실력은 안돼서 빨리 공공의사로 입학시켜
    피부 성형으로 돈벌게 하려는 엄마글로 보임.
    필수과 수가조정으로 실력있는 의사들한테 대대손손 치료받고 싶어요.

  • 28. 그러니까
    '23.5.17 1:09 PM (223.38.xxx.204)

    필수과 수가조정

    곧 돈 더 내놔인거죠?

  • 29. ...
    '23.5.17 1:10 PM (211.36.xxx.29)

    공공의대로 의사정원을 늘려서 의사들이 더 경쟁하게 하면 수익이 줄 테니 의사들이 결사반대하는 거 잖아요. 파이는 그대로니 먹을 입 줄이려고. 근데 그러려먼 어느정도 필수인력은 남겨놓고 돌아가게는 해야할 거 아닙니까?

    돌아가지도 않는 상황 만들어놓고 덮어놓고 정원 못늘린다. 빼액 거리는거 아닌가요? 시민단체 애들 의사만들고 싶어서 공공의대만들려고 그런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나 퍼뜨리면서. 추하고 이기적이에요.

    제대로 경쟁하고 사세요 제발. 필수인력도 제대로 제공못하는 의사협회.

  • 30.
    '23.5.17 1:10 PM (58.148.xxx.110)

    원글이 난독증이에요?
    의대 정원 확대해서 의사가 늘어나면 필수과로 의사들이 많이 가냐구요
    지금 의사가 모자란게 아니고 있는 의사도 활용 못하는게 문제입니다
    있는 의사도 제대로 못쓰고 있는데 무슨 정원을 늘려요 ㅋ

  • 31. ㅇㅇ
    '23.5.17 1:11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의대정원 확대해도 소아과 바이탈 안 간다니까요.
    원글 주변에 취업 안되서 귀농하고 공장 간 사람 있나요?
    공공의대에 버이탈 소아과 둘만 만들고 제한 자격증 따로 만들면 모를까
    근데 그건 또 직업의 자유 침해거드요.

  • 32. 그리고
    '23.5.17 1:11 PM (223.38.xxx.204)

    돈 더 내놓으라는 기준은
    비필수과 수입대비 만족할만한 수준일테고요..

  • 33. 그니까
    '23.5.17 1:12 PM (118.235.xxx.121)

    의대정원 확대해도 소아과 바이탈 안 간다니까요.
    원글 주변에 취업 안되서 귀농하고 공장 간 사람 있나요?
    공공의대에 버이탈 소아과 둘만 만들고 제한 자격증 따로 만들면 모를까
    근데 그건 또 직업의 자유 침해거든요

  • 34. 2222
    '23.5.17 1:12 PM (223.38.xxx.204)

    공공의대로 의사정원을 늘려서 의사들이 더 경쟁하게 하면 수익이 줄 테니 의사들이 결사반대하는 거 잖아요. 파이는 그대로니 먹을 입 줄이려고. 근데 그러려먼 어느정도 필수인력은 남겨놓고 돌아가게는 해야할 거 아닙니까?

    돌아가지도 않는 상황 만들어놓고 덮어놓고 정원 못늘린다. 빼액 거리는거 아닌가요? 시민단체 애들 의사만들고 싶어서 공공의대만들려고 그런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나 퍼뜨리면서. 추하고 이기적이에요.

    제대로 경쟁하고 사세요 제발. 필수인력도 제대로 제공못하는 의사협회22222

  • 35. ㅋㅋ
    '23.5.17 1:13 PM (58.148.xxx.110)

    궁금한데 원글이는 같은 수준으로 입사햇는데 나보다 다른 사람이 월급을 더 많이 받으면 기분 좋아요??
    일은 내가 더 힘든데 월급은 더 적게 받으면 누구나 빡 돌지 않겠어요??

  • 36. 근데
    '23.5.17 1:13 PM (223.38.xxx.204)

    진짜 이기적인게요.
    댓글들 보니
    정원확대해도
    공공의대 만들어도
    의사들이 많아져도
    필수과로 안 간다고 못을 박네??
    그냥 저주를 쏟아 붓는군요.

  • 37. ㅇㅇ
    '23.5.17 1:14 PM (118.235.xxx.121)

    시스템이 망이면 시스템을 고쳐야죠.
    인해전술도 한계가 있어요.

  • 38.
    '23.5.17 1:15 PM (106.101.xxx.232)

    그냥 의사욕이 하고싶으신건가요..
    대책을 논의하자는게 아니시군요..쩝.
    사람들 낚지 마시고 그냥 욕을 서술하세요..

  • 39. 솔직하게
    '23.5.17 1:15 PM (223.38.xxx.204)

    말해요.
    의사 숫자 늘면 파이 줄어들게 무서워서
    의사숫자 늘어나는거 막는거라고요.
    그게 더 인간적이에요.

    점쟁이들인건지
    필수과는 돈 안 올려주면 망하라고 저주를 쏟아내네.
    무섭다 무서워

  • 40. 지방소멸 막는 법
    '23.5.17 1:15 PM (116.34.xxx.234)

    지방에 아파트 더 짓고, 지방대 정원 늘리면 해결.

    원글의 논리가 딱 이거.

  • 41. ...
    '23.5.17 1:17 PM (106.102.xxx.46)

    소아과. 외과 필수인력들 안 하려고 하는게 피부과 의사들이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그런거라면 의사를 더 만들어야죠.

    피부과의사는 무슨 무안단물이에요? 피부과 의사 되기만 하면 돈을 퍼담게. 파이는 정해져 있으니 포화상태가 되면 그들도 수입이 줄어 들거 아닌가요. 포화상태를 만들고 서로 경쟁하게 하려면 인력이 충분해야 할 거 아닙니까. 근데 그거 못하게 인원수 정해놓고. 부족한 의사인력은 불법으로 PA 간호사한테 의사일 시켜먹고 지금까지처럼 그대로 하고 싶어서 이번에 간호법도 거부권행사하게 만든게 의사협회잖아요.

    간호사들은 무슨죄로 불법을 강요당해야 합니까.

  • 42. ...
    '23.5.17 1:17 PM (211.39.xxx.147)

    다 밥그릇 싸움 아니겠습니까?

    의대 정원 늘리자니까 죽자사자 덤벼들던 의사가족들.
    환자 나눠 먹기 싫다는 것.

    빨리 의대 정원 늘립시다.

  • 43. 참 이상한 나라
    '23.5.17 1:18 PM (125.137.xxx.77)

    복지를 하자는데 공산당이라고 욕하는 나라

  • 44. ...
    '23.5.17 1:19 PM (106.102.xxx.46) - 삭제된댓글

    직업의 자유 어쩌구 헌법소원 어쩌구 하면서 국민협박하지 말아요. 국민의 건강을 책임졌으면 제대로 하면서 그딴 소리하라구요.

    아이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소아과를 제대로 못 찾아서 죽게 만들지 말고. 간호사 착취도 좀 작작하고.

  • 45. ...
    '23.5.17 1:19 PM (106.102.xxx.46)

    직업의 자유 어쩌구 헌법소원 어쩌구 하면서 국민협박하지 말아요. 국민의 건강을 책임졌으면 제대로 하면서 그딴 소리하라구요. 자유는 책임을 제대로 질 때 주장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이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소아과를 제대로 못 찾아서 죽게 만들지 말고. 간호사 착취도 좀 작작하고.

  • 46. ㅇㅇ
    '23.5.17 1:20 PM (118.235.xxx.7)

    의대정원 확충
    기피과 수가 상승

    둘 같이 하면 모를까요.
    공공의대는 답이 아니에요.

  • 47. ㅇㅇ
    '23.5.17 1:23 PM (118.235.xxx.221)

    공공의대 만들고 딱 기피과 진료만 하게 한다면 저도 대찬성이요.
    근데 직업자유침해 헌법소원은 제가 아니라 그건 공공의대 나온 사람들과 그 부모들이 난리칠거라고요.

  • 48. ㅇㅇㅇ
    '23.5.17 1:23 PM (221.149.xxx.124)

    일단 수가를 올려야죠.. 그게 순서임.

  • 49. ...
    '23.5.17 1:26 P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공공의대 나온 사람들과 그 부모들이 난리칠거라고요.
    ㅡㅡㅡㅡㅡ

    아직 있지도 않은 공공의대 학생 부모들 걱정은 접어 두세요. 그런 건 본인 뇌피셜이겠죠.

  • 50. ...
    '23.5.17 1:28 PM (106.102.xxx.46)

    공공의대 나온 사람들과 그 부모들이 난리칠거라고요.
    ㅡㅡㅡㅡㅡ

    아직 있지도 않은 공공의대 학생 부모들 걱정은 접어 두세요. 그런 건 본인 뇌피셜이겠죠.

    경쟁하지 않고 고등학교때 공부한 걸로 평생 기득권 삼아 살겠다니 얼마나 시대착오적이고 이기적인지 모르겠네요. 입시도 의사들때문에 지금 엉망진창이에요.

  • 51. ㅇㅇ
    '23.5.17 1:30 PM (118.235.xxx.253)

    뇌피셜이 아니라 당연히 그러죠.
    그 상황에 나라면 대입해 보면 나도 그럴거고 쟤도 그럴거고 그럼 당연히 벌어질 일이에요.
    일어나지 않은 일? 일어나면 이미 늦어요.

  • 52.
    '23.5.17 1:31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고등때 공부해서 경쟁 통과해서 의대 간거예요
    님은 고등때 경쟁 안했어요?
    억울하면 공부좀 하지 그랬어요
    그리고 의사들이 무슨 힘이 있어서 입시를 좌지우지합니까? 교육부에서 일하려면 의사면허 있어야하나요?

  • 53. ...
    '23.5.17 1:32 PM (106.102.xxx.46)

    나름 공부 잘해서 50넘어도 현역으로 직장 잘 다니고 있고 내일에 자부심도 있어요. 고등때 경쟁 엄청했지만 사회 나와서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경쟁하고 있고.

    경쟁하기 싫다고 빼액 거리지 않고 정정당당히 살아요

  • 54.
    '23.5.17 1:33 PM (58.148.xxx.110)

    경쟁하지 않고 고등학교때 공부한 걸로 평생 기득권 삼아 살겠다니 얼마나 시대착오적이고 이기적인지 모르겠네요. 입시도 의사들때문에 지금 엉망진창이에요.
    ---------------------------------------------------------
    고등때 충분히 경쟁해서 의대 들어간겁니다
    그리고 의사들이 입시제도를 어떻게 엉망으로 만들었나요???
    제가 입시지도만 15년가까이 했는데 듣고 보도 못한 일이어서요

  • 55. ...
    '23.5.17 1:33 PM (106.102.xxx.46)

    의사들이 힘 지금 엄청 쎄네요?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간호법도 막 팽개치게 하고 거부권행사하고? 이보다 힘이 더 쎌 수 있나요? 왜 갑자기 약한 척?

  • 56. ㅇㅇ
    '23.5.17 1:34 PM (118.235.xxx.53)

    고등학교 때 경쟁한거 어쩌고 하는데요
    82만 해도 의전원 의사 어떻게 피하냐 묻고
    동네의원도 의사 학벌 봐요.
    저는 의사 아닌데 최고 브레인들에게 저렴하게 진료받는 지금이 좋거든요.
    대우 더 해주고 지금 혜택 누릴래요

  • 57. 106.102.xxx.46
    '23.5.17 1:38 PM (58.148.xxx.110)

    정신차리세요
    거부권은 대통령이 행사한거지 의사협회에서 행사한게 아닙니다만

  • 58. ..
    '23.5.17 1:38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한 나라
    '23.5.17 1:18 PM (125.137.xxx.77)
    복지를 하자는데 공산당이라고 욕하는 나라


    사회복지를 본인돈은 안내고, 남의 돈으로만 할려고하죠. 직장인 45%는 세금 안내고. 시민단체들 지원금 받아도 돈 없다고 세금안내고. 일부 사람들 돈 금고에 넣어두고 수입차 몰면서 임대영세아파트에 들어가고 건보료 안내면서 왜 혜택 안늘이냐고 하죠
    누구돈으로 사회복지해요?

    그리고 의대가는거. 지금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비교적 공정한 과정 (조국딸 정호영딸아들 제외) 을 거처서 의대가서 자영업자로 돈 번다고 비난히는데.
    비난할꺼면 번지수가 다르죠. 요즘 로스쿨얘기는 아시나요? 금수저대물림
    또 심심치않게 나오는 정치인 자녀들

    그거보고 시민단체 정치인민주당 이러데서
    그런데 그나마 남아있던 시험봐서 가는 의대 마저 대물림할수있는 걸로 만들려구요?
    부모덕 없이 계층간 이동(택도 없지만)되는거 하나 정도는 남겨놔도 되지않나요?
    원글이 시민단체나 정치인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부모들과 입장이 같지 않을까요?
    원글 자녀가 공부를 너무너무 잘하면 뭐하라고 그럴껀가요?

  • 59. 58.148
    '23.5.17 1:39 PM (106.102.xxx.46)

    왜 순진한 척. 약한 척 해요?

    대통령 거부권 행사 뒤에 의사협회 있는 거 삼척동자도 다 알아요.

  • 60. 106.102.xxx.46
    '23.5.17 1:41 PM (58.148.xxx.110)

    아 그래요???
    전 삼척동자가 아니라서 몰랐구요
    의사들이 어떻게 입시를 망쳤는지나 말씀해 주세요
    진짜 궁금해서 그럽니다

  • 61. 58.148
    '23.5.17 1:44 PM (106.102.xxx.46)

    내 자식이 공부를 너무 너무 잘해도 여기 의사들같은 인간이 된다면 결사 반대하겠어요.

    세상에 당신들만 공부 잘 한 거 아니고 세상 사람들이 다 당신들처럼 돈만 아는 게 아니에요.

  • 62. 106.102.xxx.46
    '23.5.17 1:45 PM (58.148.xxx.110)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님자식이 의사가 되건 말건 별 관심없습니다
    전 님이 말한 의사들이 입시를 망쳤다는 것에 대한 답을 듣고 싶은것 뿐입니다

  • 63. 수요공급
    '23.5.17 1:47 PM (211.250.xxx.112)

    수요공급을 말하는 거죠. 필수과로 억지로 가게 만들 방법은 없어요. 필수과라도 제발로 선택하게 만드는수밖에요. 의대정원 늘려서 온국토가 피부과 성형외과로 뒤덮히면 결국 필수과로 가게 됩니다

  • 64. 어쩜
    '23.5.17 1:48 PM (223.38.xxx.71)

    이렇게 이기적일까요.
    세상 어느 분야가 고등때 성적으로 평생을 보장 받겠다고 하나요.

  • 65. 그러니까
    '23.5.17 1:49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수요공급을 말하는 거죠. 필수과로 억지로 가게 만들 방법은 없어요. 필수과라도 제발로 선택하게 만드는수밖에요. 의대정원 늘려서 온국토가 피부과 성형외과로 뒤덮히면 결국 필수과로 가게 됩니다2222

  • 66. 그러니까요
    '23.5.17 1:50 PM (223.38.xxx.71)

    수요공급을 말하는 거죠. 필수과로 억지로 가게 만들 방법은 없어요. 필수과라도 제발로 선택하게 만드는수밖에요. 의대정원 늘려서 온국토가 피부과 성형외과로 뒤덮히면 결국 필수과로 가게 됩니다2222

    이게 무서운거겠죠.

  • 67. ...
    '23.5.17 1:50 PM (106.102.xxx.46) - 삭제된댓글

    다들 의사하려고 해서 입시판 엉망 된거 입시전문가라면서 몰라요? 전문가는 무슨.

    의사분들이 힘이 너무 쎄셔서 대통령도 좌지우지 하고 간호법도 막 폐기하고 공공의대도 못 만들게 해서 자기글 밥그릇을 너무 유능하게 잘 지키시니 초봉도 2억 3억씩 막 버시고 하니 얼마나 좋아요. 지금처럼 천년만년 잘 해먹고 좋겠어요.

    욕 먹어도 돈 많이 버니 얼마나 좋아요.

  • 68. 의사 마누라들
    '23.5.17 1:51 PM (14.54.xxx.15)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일치단결 해서
    거품을 무네ㆍ
    검사
    의사
    대단 하네ㆍ

  • 69.
    '23.5.17 1:52 PM (58.148.xxx.110)

    진짜 고등학교때 성적으로만 평생을 보장받는다 생각하시나요?
    대부분 학부모들이니 의대 가려면 얼마나 공부해야 하는지 아실테고
    초중고12년 예과 2년 본과 4년 인턴1년 레지던트 4년하면 초중도 빼고도 거의 10년 공부해야 의사면허 받는데요 어떻게 고등학교공부로만 평생을 보장받으려고 한다는 말이 나오죠???

  • 70. ㅇㅇ
    '23.5.17 1:52 PM (118.235.xxx.121)

    의대 중에서도 의전원 지방대 차별하고 전국민이 빅5만 가는 나라에서 고등학교 성적으로~~ 이러면 설득력이 없죠.
    정 원하면 수능봐서 의대 다시 가면 됩니다.
    솔직히 고등학교 성적도 안되고 나이 들어서도 자신 없으니 공공의대 외치는 거잖아요.

  • 71. ...
    '23.5.17 1:53 PM (106.102.xxx.46)

    다들 의사하려고 해서 입시판 엉망 된거 입시전문가라면서 몰라요? 전문가는 무슨.

    의사분들이 힘이 너무 쎄셔서 대통령도 좌지우지 하고 간호법도 막 폐기하고 공공의대도 못 만들게 해서 자기글 밥그릇을 너무 유능하게 잘 지키시니 초봉도 2억 3억씩 막 버시고 하니 얼마나 좋아요. 지금처럼 천년만년 잘 해먹고 좋겠어요.

    욕 먹어도 돈 많이 버니 얼마나 좋아요.

    다시 말하지만 돈 버는게 아무리 좋아도 소아과 외과 필수인력 제공은 제대로 하고 하라구요. 의사분들.

  • 72. 106.102.xxx.46
    '23.5.17 1:54 PM (58.148.xxx.110)

    어이쿠
    대입 정원중 의대갈수 있는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그 비율이 입시판을 엉망으로 만드나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 73. 공공의대를
    '23.5.17 1:55 PM (121.162.xxx.227)

    만들어
    입학조건을 법제화;
    수련받을 수 있는 과를 한정하고
    개업은 불법으로 금지,
    근무할 수 있는 병원을 각 시도별 공공 병원으로만 한정하면

    성공할거 같습니다

  • 74. ㅇㅇ
    '23.5.17 1:56 PM (118.235.xxx.51)

    윗분 말씀하신 조건이면 공공의대 저도 찬성이요

  • 75. ..
    '23.5.17 1:56 PM (106.102.xxx.46) - 삭제된댓글

    윗분 매우 찬성입니다.

  • 76. 에휴
    '23.5.17 1:58 PM (223.38.xxx.71)

    그럼 다른 분야는 편히 공부하고 사회 초년생부터 편히 돈벌어요?
    세상의 어려운 공부는 오로지 의사들만 하고 힘든 직장생활은 의사만 히나요?
    눈을 돌려 주변도 좀 보세요.

    그리고 지금 돈버는 40대 중반 이후 의사들이 대학갈때 지방의대보다 높은점수의 입결이었던 학과들 출신들은 뭐 놀고 먹으면서 초중고 보내고 직장생활해요? 이들이 평생 보장해달라고 하든가요

  • 77.
    '23.5.17 2:00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전문직 아니겠습니까?
    변호사건 회계사건 세무사건 전문직을 하려고 하는데는 다 그런 이유가 있는거죠

  • 78. ...
    '23.5.17 2:01 P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개업을 못하게 하는건 너무 심하고 수련받을 수 있는 과를 한정짓고 최초 근무가능 병원은 해당 지역을 한정지어서 공공의대 지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존의대에도 이런 조항들을 넣는 방향으러 바꾸고요.

  • 79. 공공의대
    '23.5.17 2:01 PM (211.250.xxx.112)

    만들어도 일반의대와 똑같이 국시 합격해서 면허증 나온거라면 필수과만 가도록 강제못할거라 봅니다. 헌법소원 내면 질수밖에 없어요.

  • 80.
    '23.5.17 2:02 PM (58.148.xxx.110)

    그래서 전문직 아니겠습니까?
    변호사건 회계사건 세무사건 전문직을 하려고 하는데는 다 그런 이유가 있는거죠
    누구나 보편적으로 자식한테 취업보다는 전문직을 했으면 하고 바라잖아요
    바로 그런 이유때문에요

  • 81. 솔직히
    '23.5.17 2:04 PM (180.71.xxx.37)

    수가 낮다 어쩐다 해도 돈 잘 벌어요.
    타 과에 비해 낮을 뿐이고 비보험이 없어 돈 벌 수단이 적은거지 소아과 의사인 친구 이것저것 검사 집어 넣어서 잘 법니다

  • 82. ...
    '23.5.17 2:05 PM (106.102.xxx.46)

    개업을 못하게 하는건 말도 안 되죠.
    그러면 기존 의사들 기득권은 그대로 보호되는 거잖아요.

    수련받을 수 있는 과를 한정짓고 최초 근무가능 병원은 해당 지역을 한정지어서 공공의대 지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존의대에도 이런 조항들을 넣는 방향으로 점차 바꾸고요.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 의사가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화나네요. 일을 제대로 할 때 기득권이 유지되는 거지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밥그릇만 지키겠대니 꼴불견이에요.

  • 83. 딩동댕
    '23.5.17 2:0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수가 낮다 어쩐다 해도 돈 잘 벌어요.
    타 과에 비해 낮을 뿐이고 비보험이 없어 돈 벌 수단이 적은거지 22222222222222222222

  • 84. 딩동댕
    '23.5.17 2:0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히포크라테스 선서따윈 개나 줘버린 집단....
    공공의대 만들어야죠

  • 85. ..
    '23.5.17 2:07 P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윗분 공공의대조건
    여기 법 관계자 아무도 없죠?
    시민단체나 정치인들은 말도 안된다는거 알고있어요. 바꿀수 있다는것도
    헙법까지 갈 필요도 없이, 규정은 다 바뀝니다

  • 86. ㅇㄹㅇ
    '23.5.17 2:16 PM (211.184.xxx.199)

    돈의 노예가 된 민주주의를 보고 있네요
    기피과는 인센티브 줘야 합니다.
    돈은 돈으로 막아야줘
    별 수 있나요?

  • 87. 그런데
    '23.5.17 2:17 PM (223.38.xxx.71)

    수가 낮다 어쩐다 해도 돈 잘 벌어요.
    타 과에 비해 낮을 뿐이고 비보험이 없어 돈 벌 수단이 적은거지 소아과 의사인 친구 이것저것 검사 집어 넣어서 잘 법니다22222

    게다가 눈높이가 비급여과인데 이걸 무슨 기준으로 올리냐구요.

  • 88.
    '23.5.17 2:20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의사 돈독 올랐다고 욕해봐야
    필수 의료 무너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수가 절대 못올립니다
    고령화 시대 나이들면 온몸이 아픈것도 사실이고
    매일 하던 병원 쇼핑 못하게 하면
    정치인들 표가 안나와서 못합니다


    아직은 돈 잘버는 의사들 투자이민을 가든가 자식들 앞으로 미국 부동산을 사든가 뭐 하겠죠
    자기들이 의료 무너지는거 더 잘 아니까요

  • 89. ㅇㄹㄹㄹ
    '23.5.17 2:28 PM (220.86.xxx.41)

    의사들은 안굶어 죽어요
    80다된 동네 가정의 개원의 선생 어디 보건소에 취업했다고 하더라구요
    필수과가 죽네 사네 그러는거는 미용과보다 덜 벌어서 그러는거지 일반인보다 못버는게 아니에요
    저번에 어디서 본것처럼 미용시술하는 일반의들이 떼돈 버는걸 막아야지
    (그런 의사들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뿐)

  • 90. 대통령 이하
    '23.5.17 3:4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여야 당대표와 국회의원들 모두

    총선에 이기는거 외엔
    아무생각도 없는데 여기서 열심히 떠들어봤자 ..

    20년도 전에 나왔다는데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문제를
    재명이가 일방적으로 통과시키는 바람에 역효과만..

  • 91. 미친의새들
    '23.5.17 4:14 PM (122.36.xxx.22)

    독일인구 팔천만 좀 넘는데 의대정원 7천명 넘는다는데요
    우리는 왜 3500명 20년동안 동결인가요???
    의사면허 따면 피부과 마구마구 개업하는거나 막지
    피부미용쪽 시장을 확 열어 주든지 전문의 아님 오픈을 막든지
    죄다 피부과 가서 희한하게 돈을 버니 필수과가 눈 돌아가지ㅉㅉ

  • 92. ㅇㅇ
    '23.5.17 4:24 PM (121.128.xxx.222)

    독일인구 팔천만 좀 넘는데 의대정원 7천명 넘는다는데요
    우리는 왜 3500명 20년동안 동결인가요???
    의사면허 따면 피부과 마구마구 개업하는거나 막지
    피부미용쪽 시장을 확 열어 주든지 전문의 아님 오픈을 막든지
    죄다 피부과 가서 희한하게 돈을 버니 필수과가 눈 돌아가지ㅉㅉ. 22222


    의대정원 늘리는게 방법인데 죄다 피부과간다는 희한한 논리펴는 무뇌들.

    국민들이 개돼지인줄

    100명 늘려서 몇명이라도 필수과 가면 좋은거고
    피부과는 수가떨어져서 좋고

    국민들한테 불이익이 대체뭐임?

    일본 치과의사 정원조절 실패해서 한때 바닥까지 간것도 모르나
    의사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게 정원 늘리는거라 언플 오지네

  • 93. 공공의대로라도
    '23.5.17 4:47 PM (106.102.xxx.37) - 삭제된댓글

    의대 입학하려는 조급함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우리나라같이 의료평등이 잘 이루어지는 나라에
    공공 의사 출연으로 의료를 급 나눠서 이용한다면
    과연 국민들이 좋아할까요?

  • 94. 웃기네
    '23.5.17 4:50 PM (223.39.xxx.65)

    정원확대 수가조정해야죠
    예전에도 썼지만 의사들 못지않게 노력한 사람 많다니까요? 고생 공부량 이런거는 논외니까 그만요

  • 95. 보담
    '23.5.17 4:52 PM (223.62.xxx.159)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전공해서 피부과의원 차리는 애들 너무 나일롱같아서 절대 안갑니다. 그흔한 여드름 항생제 연고 이름도 몰라서 첨듣는다는 반응이더라구요. 그게무슨의사에요?

  • 96. 졸리
    '23.5.17 5:01 PM (121.130.xxx.84)

    보담님 ㅂ피부과의원차리는건요 피부미용이지 여드름등 질환보려는거 아닙니다 뭐하러 질환을 보나요? 여드름치료하다가 흉터남기면 병원와서 지 랄들 하는데요

  • 97.
    '23.5.17 5:32 PM (122.36.xxx.22)

    피부과전문의가 여드름치료 하다 흉터??
    그런 돌팔이가 무슨 의사질??

  • 98. ㅇㅇ
    '23.5.17 5:32 PM (121.128.xxx.222)

    의전원으로 지잡대. 전문대출신들도 의사해도 다들 의사 잘하는거 보니 꼭 공부잘할필요는 없는데 공부잘한걸로 어필하려고 하네

  • 99. ㅎㅎㅎ
    '23.5.17 7:47 PM (223.39.xxx.76)

    의사 사모들 총집결했네 했어
    바이탈과도 1000이상 우습게 벌어요
    미용과만큼 5000~1억. 못번다고
    상대적 박탈감일뿐

  • 100. ㅇㄷ
    '23.5.17 8:46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이제 의대증원해도 언제 공부하고 졸업해서 일하나요

    외국의대 출신 의사들 들어오게해야죠

  • 101. ...
    '23.5.17 8:59 PM (106.102.xxx.46)

    피부과로 의사만 돈 버는 구조를 확 뜯어 고쳐야 겠어요. 피부과 레이저를 간호사들도 할 수 있게 해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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