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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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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이 서울 한복판서 '응급실 뺑뺑이'…결국 숨져

luff 조회수 : 6,300
작성일 : 2023-05-17 08:39:55
이런 기사를 얼마나 더 봐야 조금이라도 바뀔까요?
앞으론 더 심각해 질 듯 싶은데
의료강국이라는 나라에서.. 그것도 수도 서울에서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16/0002144264
IP : 118.235.xxx.65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17 8:43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모든 진료과가 소아과는 필수로 수련하게 만들어야해요
    적어도 저런 상황에서 응급으로 들어오면 입원까지는 못해도 아이가 죽지는 않도록 응급처치는 무조건 받을수 있도록!
    병상이 없어서, 소아과가 없어서 이소리 못하게 해야죠

  • 2. ..
    '23.5.17 8:44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정말 끔찍합니다.
    점점 더 위태로운 대한민국
    사회안전망이 곳곳에서
    무너지고 있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나라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 3. 아줌마
    '23.5.17 8:44 A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그들은 관심 없어요.
    국민 생명과 언전에 관한 일은 노관심.
    문재인탓. 한마디면 끝이니까.

    앞으로 4년동안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두렵습니다.

  • 4. ..
    '23.5.17 8:45 AM (123.214.xxx.120)

    병원이 그리 많은 서울에서 이런일이 생겼다니 믿어지지않네요.ㅠㅠ

  • 5. 아줌마
    '23.5.17 8:46 AM (223.39.xxx.241)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그들은 관심 없어요.
    국민 생명과 안전에 관한 일은 노관심.
    그들이 아무 대책없이 손놓고 있어도
    문재인탓. 한마디면 끝이니까.

    앞으로 4년동안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두렵습니다.

  • 6. ㅁㅇㅁㅁ
    '23.5.17 8:46 AM (125.178.xxx.53)

    경증인 사람들이 전부 병상을 쓰고있어서 그렇대요
    큰병원 응급실 말고
    경증인 사람들이 야간에 진료받을수 있는
    별도의 시스템이 있어야해요

  • 7. illillilli
    '23.5.17 8:48 AM (182.226.xxx.161)

    정말 우리나라 의료 최고라고 너무나 자부심이 있었는데..왜 이리 됐는지 모르겠어요 소아과 수가를 빨리 올리든지 대책을 세워야하고 의대도 늘리고 비인기학과는 혜택을 주든지 정부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소아과가려고 새벽에 줄서는게 말이 되나요ㅜㅜ 그러면서 무슨 출산율을 늘리나요 산부인과 소아과가 없는데..

  • 8. 에휴
    '23.5.17 8:52 AM (61.105.xxx.50)

    공부 잘해서 의대 둘어가면 뭐하나
    죄다 성형 아니면 피부과 하고 싶어하고..
    강남 빌딩마다 층층이 성형외과 있는거 보고
    놀랬네요
    그 성형외과들은 그 세 낼만큼 다 잘되니
    유지하는거겠죠

  • 9. ..
    '23.5.17 8:57 AM (118.235.xxx.145)

    소아과 바이탈 수가 올려야죠.
    의사와 관계 전혀 없고 아이 없는 사람인데도 갑갑하네요.

  • 10. ...
    '23.5.17 8:58 AM (211.234.xxx.219) - 삭제된댓글

    면허취소법으로 뻑하면 면허 취손데 누가 소아과 하고 싶을까요?
    애들은 섬세하고 예민해요.
    그리고 급성후두개염은 구십 프로는 저 상태면 기관삽관해도 죽어요.누군가 처치를 했어도 애는 죽었을거고 마지막으로 치료한 의사가 검옥갔겠죠.
    무조건 소송에 면허 뺏기는데 무서워서 누가 치료 하나요
    .

  • 11. ...
    '23.5.17 8:59 AM (211.234.xxx.219)

    면허취소법으로 뻑하면 면허 취손데 누가 소아과 하고 싶을까요?
    애들은 섬세하고 예민해요.
    그리고 급성후두개염은 구십 프로는 저 상태면 기관삽관해도 죽어요.누군가 처치를 했어도 애는 죽었을거고 마지막으로 치료한 의사가 감옥갔겠죠.
    무조건 소송에 면허 뺏기는데 무서워서 누가 치료 하나요

  • 12. ...
    '23.5.17 9:02 AM (162.222.xxx.61) - 삭제된댓글

    애 귀지 안파줬다고 신고넣고, 여방접종할때 애 울었다고 신고넣고.이래도 3900원 많으면 만원. 의대증원 백날 가보세요.엄마들 저돈 받고 감정노동하고 수발 받고싶나. 그리고 윗님 말처럼 면허취소법으로 의료사고시 소송 걸리면 바로 면허 뺏겨서 이제 의사들은 위험한 환자 못봐요.

  • 13. ...
    '23.5.17 9:03 AM (162.222.xxx.61) - 삭제된댓글

    애 귀지 안파줬다고 신고넣고, 여방접종할때 애 울었다고 신고넣고.이래도 3900원 많으면 만원. 의대증원 백날 해도 아무도 소아과 안합니다.엄마들 저돈 받고 감정노동하고 수발 받고싶나. 그리고 윗님 말처럼 면허취소법으로 의료사고시 소송 걸리면 바로 면허 뺏겨서 이제 의사들은 위험한 환자 못봐요.

  • 14. ,,,,
    '23.5.17 9:03 AM (59.22.xxx.254) - 삭제된댓글

    세세히 민생을 안보는 이번정권 도리어 숨쉴틈없이 너무 많은 큰문제들을 만들어 시선을 돌리고있으니 이런것들이 사소해지고 배제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 15. 세상에
    '23.5.17 9:03 AM (223.62.xxx.181)

    군자동같은 데서 저런 일이..
    애 낳으라고 강요하지만 말고 낳은 애들이라도 좀 살리고 보호하라고요.
    세상에..
    응급실 돌아 다니다 애가 죽다니..
    간신히 낳아 키워 놓으면
    군대에서 애 죽이고 놀러 나간 애 죽고 이게 생지옥이지 뭐예요?

  • 16. AA01
    '23.5.17 9:04 AM (162.222.xxx.61) - 삭제된댓글

    애 귀지 안파줬다고 신고넣고, 여방접종할때 애 울었다고 신고넣고.이래도 3900원 많으면 만원. 의대증원 백날 해도 아무도 소아과 안합니다.엄마들 저돈 받고 감정노동하고 수발 하고싶나. 그리고 윗님 말처럼 면허취소법으로 의료사고시 소송 걸리면 바로 면허 뺏겨서 이제 의사들은 위험한 환자 못봐요.

  • 17. 222
    '23.5.17 9:04 AM (223.38.xxx.217)

    모든 진료과가 소아과는 필수로 수련하게 만들어야해요
    적어도 저런 상황에서 응급으로 들어오면 입원까지는 못해도 아이가 죽지는 않도록 응급처치는 무조건 받을수 있도록!
    병상이 없어서, 소아과가 없어서 이소리 못하게 해야죠
    222222

    추가로 응급실 병상이 없다고 병원전체에 빈 병상이 없는것도 아니에요. 응급환자들을 위해 빈 병상 융통성있게 운영할 방법도 세워야 하고요.
    인기과 수가를 비인기과로 줘야죠.
    의사들이 자체 방안 없다고 하면
    공공의대, 공공병원 세워야 하고요.

  • 18. ...
    '23.5.17 9:04 AM (162.222.xxx.61)

    애 귀지 안파줬다고 신고넣고, 여방접종할때 애 울었다고 신고넣고.이래도 3900원 많으면 만원. 의대증원 백날 해도 아무도 소아과 안합니다.엄마들 저돈 받고 감정노동하고 수발 받고싶나. 그리고 윗님 말처럼 면허취소법으로 의료사고시 소송 걸리면 바로 면허 뺏겨서 이제 의사들은 위험한 환자 못봐요.

  • 19. ??
    '23.5.17 9:05 AM (223.38.xxx.29)

    애 귀지 안파줬다고 신고넣고, 여방접종할때 애 울었다고 신고넣고.이래도 3900원 많으면 만원


    3900의 세배 이상을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잖아요. 왜 거짓말 하세요?

  • 20. ...
    '23.5.17 9:08 AM (162.222.xxx.61)

    217님 인기과 수가가 비보험인데 필수과에 어떻게 줘요?필수과,보험에 영향을 받는 과들은 바닥이에요.빼서 줄돈이 없어요.
    그리고 내가 형사처벌이 싫어서 소아과 안가겠다는데, 엄마들한테 지쳐서 때려치겠다는 이걸 어떻게 강제화해요. 공공병원으로 뽑아도 위헌이라서 소아과나 과 강제화 못해요. 지역에 가둬두는 것도 위헌이래요

  • 21. ㅇㅇ
    '23.5.17 9:08 AM (223.38.xxx.243)

    지방도 아니고
    서울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심각하네요

  • 22. 제발
    '23.5.17 9:08 AM (183.99.xxx.254)

    정치인들은 지들 당에 이득실을 따지고
    앉아있지 말고
    좀 국민들을 위해서 일좀해라.

  • 23. 여기서도
    '23.5.17 9:09 AM (70.106.xxx.253)

    좀만 뭐 이상해도 응급실 가세요 이러잖아요
    경증 환자들이 베드 다 차지하고 있었대요

  • 24.
    '23.5.17 9:10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뇌 심장쪽 수술하는 의사 소송안걸려있는 사람 없을걸요. 죽을수밖에 없는 수술인데도요

    여기서도 성형이 문제다 이런 덋글이 주류인데 정치인들 민주든 국힘이든 의료수가 절대로 못올립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조용히 미국 등으로 자산 다 빼고 있고요. 의료수가는 안올리는 정치인들 외국으로 돈 빼내갈 출구는 앞으로 더욱더 많이 열어줄겁니다

  • 25. 인기과
    '23.5.17 9:11 AM (223.38.xxx.215)

    모든 진료가 비보험이라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일반인이네요.
    알아보시고 댓글 다세요

  • 26. 의료비가
    '23.5.17 9:11 AM (70.106.xxx.253)

    의료비 부담이 없으니 조금만 어디 가렵고 배 좀만 아파도 응급실가고
    노인들 조금만 어디 불편해도 응급실가고
    공황장애라 불안하다고 응급실가고
    결국엔 말그대로 응급한 환자만 피해보는거에요
    전반적으로 외래 가능한 사람들은 응급실 달려가는것좀 자제해야죠

  • 27. 그런데
    '23.5.17 9:11 AM (175.223.xxx.199)

    좀 웃기네요
    공부 열심히 해서 의대 간 학생들에게 왜 소아과 하라 말라하는건가요?
    걔네들 공부할때 문제집이라도 한권 사주셨나요?
    본인 자녀들 의대 보내서 소아과 시키던가요

  • 28. AA01
    '23.5.17 9:12 AM (198.96.xxx.254) - 삭제된댓글

    세금으로 의대증원하는데 드는 돈이 일조에요.오천억만 필수과 수가 인상에 쓰면 바로 종합병원에서 일할 사람 쌔고 쌨어요.
    의대증원해도 나올 의사는 십년을 기다려야 하고 이미 의사 과잉인데두배 이상의 돈을 주고 의대증원을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수가 인상이 낫죠.
    보사연도 오류 인정한 '2035년 의사 2만7000명 부족' 보고서, 다시 계산해보니 3만4000명 과잉
    https://m.medigatenews.com/news/1153757829?category=column

  • 29. 에휴
    '23.5.17 9:12 AM (39.7.xxx.91)

    안타깝네요. 아이가 천국으로 갔길-
    부모들이 많이 힘들텐데요

  • 30. 000
    '23.5.17 9:12 AM (14.45.xxx.213)

    이런 일 생기게될꺼라고 벌써 10년도 더 전부터 의료계에서 얘기했어요. 세계에서 우리나라 의대생들만 특별히 더 까져서 내외소산은 미달나고 수석들이 피부과 가고 내외소산 가느니 전공의 안하고 피부미용gp 한다고 그쪽으로만 쏠리는 현상이 정원 늘린다고 해결된다 생각하냐고요.
    이런 기괴한 현상이 생긴 건 우리나라 의료시시템 자체에 오류가 있어서 이렇게 점점 그 문제점이 발생되어가는 건데 그 오류를 바로잡지 않고 피상적인 처방만 해나가는 건 문제를 바로잡을 수 없어요.

  • 31. ...
    '23.5.17 9:12 AM (198.96.xxx.254)

    세금으로 의대증원하는데 드는 돈이 일조에요.오천억만 필수과 수가 인상에 쓰면 바로 종합병원에서 일할 사람 쌔고 쌨어요.
    의대증원해도 나올 의사는 십년을 기다려야 하고 이미 의사 과잉인데두배 이상의 돈을 주고 의대증원을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수가 인상이 낫죠.
    보사연도 오류 인정한 '2035년 의사 2만7000명 부족' 보고서, 다시 계산해보니 3만4000명 과잉
    https://m.medigatenews.com/news/1153757829?category=column

  • 32. ㅁㅁ
    '23.5.17 9:14 AM (175.223.xxx.26)

    이건 소아과 문제가 아니라
    응급릴에 베드가 없었던게 문제죠
    경증 환자들이 툭하면 응급실 가서 드러누우니

  • 33. ??
    '23.5.17 9:16 AM (223.38.xxx.51)

    세금으로 의대증원하는데 드는 돈이 일조에요.오천억만 필수과 수가 인상에 쓰면 바로 종합병원에서 일할 사람 쌔고 쌨어요.

    5천억? 도대체 이런 계산은 어디서 나온거에요?
    비인기과 기준이 비급여과 벌이인데
    비급여 벌이야 고무줄 천차만별이고
    이걸 어떻게 밸런스를 맞추나요.
    차라리 돈이 들어도 국가미래를 위해서 공공의대 공공병원
    세우는게 낫죠.

  • 34.
    '23.5.17 9:16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뇌 심장쪽 수술하는 의사 소송안걸려있는 사람 없을걸요. 죽을수밖에 없는 수술인데도요

    여기서도 성형이 문제다. 3900원 3배 나라에서 내주지 않느냐. 인기과 수가를 뺏어서 비인기과 줘라 이런 덋글이 주류인데 정치인들 민주든 국힘이든 의료수가 절대로 못올립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조용히 미국 등으로 자산 다 빼나갈 궁리 열심히 하고요
    의료수가는 안올리는 정치인들 외국으로 돈 빼내갈 출구는 앞으로 더욱더 많이 열어줄겁니다

  • 35. ...
    '23.5.17 9:17 AM (211.234.xxx.219)

    215님이 일반인이신듯요. 인기과들이 피부과.안과.성형외과 같은 마이너 입니다.정형,재활도 있는데 거의 비보험이에요. 별로 보험에 영향을 안 받아요. 빼서 줄돈이 거의 없어요. 이런 생각도 이상하네...
    의료질은 유지하고 가격은 낮춰달라는 건가요? 물가가 오르면 의료비가 오르는 것도 당연한건데요.

  • 36. 특히
    '23.5.17 9:18 AM (70.106.xxx.253)

    응급하지도 않은데 설사 나온다고 응급실가고
    공황인데 불안해요 응급실오니 안심되네요 이런 글 올라오고
    피곤해서 수액맞을겸 응급실이에요 이러고 ..
    그날도 경증으로 온 사람들이 베드 다 차지해서 못간거에요

  • 37. ..
    '23.5.17 9:18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경증 환자들 3차 병원 응급실 바로 들어가기 전에 한 단계 거르는 시스템이 없는 것도 한 원인인 것 같아요.
    수가 조절이나 뻑하면 의료소송 걸리는 거 해결도 해야 하고요.

  • 38. ...
    '23.5.17 9:19 AM (211.234.xxx.219) - 삭제된댓글

    51님 지령 받으셨어요?
    보사연도 오류 인정한 '2035년 의사 2만7000명 부족' 보고서, 다시 계산해보니 3만4000명 과잉
    https://m.medigatenews.com/news/1153757829?category=column

    이미 과잉이라는데 무조건 공공병원, 공공의대라네.과잉 이어도 안간다고요. 온국민 의사 만드시게요.

  • 39. ...
    '23.5.17 9:20 AM (211.234.xxx.219)

    51님 지령 받으셨어요?
    보사연도 오류 인정한 '2035년 의사 2만7000명 부족' 보고서, 다시 계산해보니 3만4000명 과잉
    https://m.medigatenews.com/news/1153757829?category=column

    이미 과잉이라는데 무조건 공공병원, 공공의대라네.과잉 이어도 안간다고요. 온국민 의사 만드시게요?

  • 40. 그리고
    '23.5.17 9:21 AM (70.106.xxx.253)

    외국은 응급실가면 돈폭탄 맞으니 응급이어도 못가는데
    한국은 가격부담 없다시피 하니 너무 쉽게도 가는것도 문제에요
    정말 응급실은 죽을것 같은 상황의 응급환자만 가야죠

    한국에서의 응급실 개념은 마치 외래진료시간 끝나고 가는 병원정도의
    개념같아요

    전반적으로 가격과 병원문턱이 너무 낮아서도 문제네요

  • 41. 그냥
    '23.5.17 9:21 AM (223.62.xxx.219)

    입원되는 소아과 병원이
    드물어요
    동탄에 한곳 있는데
    의사8명이보는ㆍ
    애들 수백명이 울고불고
    생 난리통인데
    주변도시에서 다 몰려
    온데요ㆍ없으니까요

  • 42. ...
    '23.5.17 9:21 AM (107.150.xxx.230)

    응급하지도 않은데 설사 나온다고 응급실가고
    공황인데 불안해요 응급실오니 안심되네요 이런 글 올라오고
    피곤해서 수액맞을겸 응급실이에요 이러고 ..
    그날도 경증으로 온 사람들이 베드 다 차지해서 못간거에요222222

    보사연도 오류 인정한 '2035년 의사 2만7000명 부족' 보고서, 다시 계산해보니 3만4000명 과잉
    https://m.medigatenews.com/news/1153757829?category=column

    이미 과잉이라는데 무조건 공공병원, 공공의대라네.과잉 이어도 안간다고요. 온국민 의사 만드시게요?2222222222222

  • 43. 순번제
    '23.5.17 9:21 AM (175.116.xxx.155)

    경중 가리기 쉽지 않다더군요. 당장 피 철철 흘려야 급히 들어간대요.
    국회의원 월급 줄이고 연금 줄이기. 영업목적 아닌 불법주정차 벌금 올리고 공무원 해외연수니 쓸데없이 세는 돈 없애기. 사형제 부활. 교도소 처우 더 열악하게. 이렇게 해서 세수 늘려서 소아과 흉부외과 같은데 지원하면 안되나요? 일찍이찍 할거없어요 이나라 정치인들은 ㄱㅅㄷ이나 마찬가지. 지들은 하는 일 없이 월급 잘도 받고 열심히 일한 사람 돈 뺏고. 지돈처럼 복지 생색내고 본인과 자식들은 군대빼고 미국시민권자.

  • 44. ...
    '23.5.17 9:23 AM (182.224.xxx.68)

    어린 아이는 어른들과 달리 낮엔 잘놀았지만
    급속히 악화되어 안타까운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네요
    예측 불가능하답니다
    최선을 다했으나
    만에 하나 잘못된 경우
    그 의사는 소송에 시달리고
    그럼........그 과는 지원을 안하는 악순환
    피부과 성형 목숨과 관련 없는과
    돈잘버는과로 가는거죠
    의사탓만 하기도 그래요
    현장에선 이 문제가 가장 크다는데요
    돈도 돈이지만..
    소아과 필수 수련하게 해도
    헌법소원 내면
    빠져나갈 수 있답니다
    애기 치료중 약간만 잘못되도
    조부모 부모 삼촌 고모 이모 온가족이
    총출동해서 멱살잡이 이것도 크고요
    119 출동하면 멀리서
    아이가 아파 부른건지 노인이 아픈지
    바로 알수있다네요
    아이는 거의 넋을 놓아 이성을 잃었고
    노인이 아프면 그나마 침착하답니다
    얘기가 새나갔는데요
    이 소아과 기피 문제는 법과 제도를
    잘 만들어서 소송문제 해결
    인센티브 빠방하게 주기

    가뜩이나 저출산인데
    귀한 아이들 잃지 않게 제도적으로
    힘써야 할거 같습니다

  • 45. 맞디
    '23.5.17 9:23 AM (70.106.xxx.253)

    그리고 제가 의사라도 흉부 산부 소아 내과외과 안가요
    고생만 하고 수가는 낮고 일년내내 일하고 밤낮없이
    어쩌다 사고나면 죄인대우 받죠
    편하게 미용진료나 하고 -어차피 사람 안죽는- 힘도 안들고
    성형진료 보고 레이저 쏴주고 힘든 수술 철야 안해요
    돈도 엄청 벌죠

  • 46. 참나
    '23.5.17 9:26 AM (223.38.xxx.122)

    헌법소원 내면
    빠져나갈 수 있답니다


    협박도 아니고 늘 이 래퍼토리...
    그럼 그 부분의 헌법 자체를 개헌이라도 해야죠.

  • 47. 편하게
    '23.5.17 9:26 AM (70.106.xxx.253)

    얼굴에 잡티나 제거해주고 환자 비위 좀 맞추며 비싼시술 넣어서
    조무사나 맛사지사가 관리해주고
    미용진료나 하며 편하게 골프치고 돈많이 벌고
    그러다 밑으로 페닥 두고 여행다닐거에요
    그런 쉬운길이 있는데 과연 누가 돈안되는데 힘만 들고 하루종일 서서 수술하고 보호자들에게 멱살잡이 하는곳을 가나요?

  • 48. ...
    '23.5.17 9:28 AM (107.150.xxx.230)

    필수과 수가 인상에 돈을 안 쓰는 이유는 다른과 의사들의 시기 때문인가요? 5천억이면 정말 껌값인데 왜 못 하고 있는 건가요?


    209님 지금 지방 대학에서 학생이 없데요. 의대 신설,증원해서 학생도 끌어고 지원금도 받아야 하니까요. 그래서 정치인들에게 로비하면 정치인들은 세금으로 보답하는거죠. 자기돈 아니니 이걸로 선심쓰기.
    의대증원은 허공으로 돈 뿌리기에요.
    공공의대는 민노총에서 본인의 영향력을 의료에 과시하고 싶은거죠. 간호법으로 안간힘을 썼는데 이번에 무산됐잖아요.
    간호회장이 민노총 간부입니다. 팔이에 검색하면 나와요.
    둘다 조단위 이상으로 돈이 들어가는데 오천억 정도만 병원에만 그냥 줘도 바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미 의사 과잉인데 증원,신설 왜하죠? 효과 나타날라해도 10년이상 걸리는데?

  • 49. ..
    '23.5.17 9:30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진짜 응급인지 아닌지의 기준은 이 사람이 이러다 죽을 수도 있는가 래요.
    그거 판단을 일반인이 하기는 힘드니 문제예요.

  • 50. 더이상
    '23.5.17 9:31 AM (70.106.xxx.253)

    재능기부 열정페이 강요하지 말라는건 의료계도 마찬가지가 되었어요
    요즘세대들에겐 더더욱이 안통해요

  • 51. ...
    '23.5.17 9:33 AM (68.235.xxx.250) - 삭제된댓글

    헌법 개정 반대에요. 이건 정말 무섭네요.
    다음 독재자가 정치하면 대통령 죽을때까지 한사람이 하는걸로 바꾸면 어떡하게요?무식하시네요. 법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거라 막 못바꿔요. 헌법은 특히나...
    헌법 개정하면 진짜 온힘을 다해 반대할겁니다. 헌법개정은 독재의 밑걸음 이라고 보셔도 돼요.
    헌법에 문제되지 않게 법을 제정하던가요.

  • 52. ...
    '23.5.17 9:34 AM (68.235.xxx.250)

    헌법 개정 반대에요. 이건 정말 무섭네요.
    다음 독재자가 정치하면 대통령 죽을때까지 한사람이 하는걸로 바꾸면 어떡하게요?무식하시네요. 법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거라 막 못바꿔요. 헌법은 특히나...
    헌법 개정하면 진짜 온힘을 다해 반대할겁니다. 헌법개정은 독재의 밑거름 이라고 보셔도 돼요.
    헌법에 문제되지 않게 법을 제정하던가요.

  • 53. ㅇㅇ
    '23.5.17 9:34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
    세금으로 의대증원하는데 드는 돈이 일조에요
    .......

    청와대 버리고 용산로 들어간 비용이 1조라면서요.

    별거 아니네요

  • 54. ...
    '23.5.17 9:36 AM (68.235.xxx.250)

    그래서 반값으로 수가 올릴 수 있는데 굳이 십년이상 들여서 일조를 써요?그냥 증원,신설이 목표죠?정치인들이 대학에서 받은 로비 땡순인가요,아님 민노총의 정치적 영향력 때문인가요?둘다?

  • 55. ...
    '23.5.17 9:37 AM (185.236.xxx.18)

    지금 지방 대학에서 학생이 없데요. 의대 신설,증원해서 학생도 끌어고 지원금도 받아야 하니까요. 그래서 정치인들에게 로비하면 정치인들은 세금으로 보답하는거죠. 자기돈 아니니 이걸로 선심쓰기.
    의대증원은 허공으로 돈 뿌리기에요.
    공공의대는 민노총에서 본인의 영향력을 의료에 과시하고 싶은거죠. 간호법으로 안간힘을 썼는데 이번에 무산됐잖아요.
    간호회장이 민노총 간부입니다. 팔이에 검색하면 나와요.
    둘다 조단위 이상으로 돈이 들어가는데 오천억 정도만 병원에만 그냥 줘도 바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미 의사 과잉인데 증원,신설 왜하죠? 효과 나타날라해도 10년이상 걸리는데?22222222

  • 56. ...
    '23.5.17 9:39 AM (211.234.xxx.219)

    지금 지방 대학에서 학생이 없데요. 의대 신설,증원해서 학생도 끌어고 지원금도 받아야 하니까요. 그래서 정치인들에게 로비하면 정치인들은 세금으로 보답하는거죠. 자기돈 아니니 이걸로 선심쓰기.
    의대증원은 허공으로 돈 뿌리기에요.
    공공의대는 민노총에서 본인의 영향력을 의료에 과시하고 싶은거죠. 간호법으로 안간힘을 썼는데 이번에 무산됐잖아요.
    간호회장이 민노총 간부입니다. 팔이에 검색하면 나와요.
    둘다 조단위 이상으로 돈이 들어가는데 오천억 정도만 병원에만 그냥 줘도 바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미 의사 과잉인데 증원,신설 왜하죠? 효과 나타날라해도 10년이상 걸리는데?333333333

  • 57. 구글
    '23.5.17 9:41 AM (49.224.xxx.90)

    기사만 읽어도 너무 슬퍼요
    아이의 마지막 말이 너무 가슴 아파요..
    아이는 자기가 왜 이렇게 아픈지도 모르고 갔을텐데…
    부모마음이
    어떨까요ㅠㅠㅠㅠ

  • 58. ...
    '23.5.17 9:41 AM (182.224.xxx.68)

    신해철 죽인 그 의사는 제외하고..
    수술후 의사가 고의로 죽인게 아닌데
    법원 들락날락 살인자라는 꼬리표
    소송 시달림 많다고 들었어요
    외과 소아과 기피 10년전부터 얘기 나왔어요
    소와과 다음차례는 외과입니다
    저런 사례 내가 당할 수도 있죠
    무섭습니다
    근본적인 대책이 나와야할듯요

  • 59. 산부인과도
    '23.5.17 9:45 AM (70.106.xxx.253)

    원래 출산시 사망사고나 위험은 어디서나 항상 있어왔는데
    사고나면 무조건 의사고소하고 병원고소하고 네이트판에 올라오고
    누가 하려 할까요?

  • 60. 대학병원
    '23.5.17 9:48 AM (172.58.xxx.253)

    소아과 내과 수술외과 의사들 보면 다들 푸석푸석
    피곤에 쩔어있어요.

    반면 강남 성형외과 피부과 미용 치과 의사들 얼굴 보세요
    기름 줄줄 흐르고 레이저 하도 맞아서 번들거려요
    시술과 꾸밈으로 아주 연예인 뺨치죠

    그리고 저 날 사고는 경증환자들의 베드차지였어요

  • 61. ....
    '23.5.17 9:49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이뉴스 영상으로 봤는데 결론은 경증환자로 인해 응급환자가 치료도 못받고 그렇게 된거라고 나오던데요.
    침대가 없어서 받아주질 못했다고..
    의사수 문제는 1차적인 원인이 아닌거 같아요.
    경증환자에 대한 대학병원 등 응급실있는 병원의 관리가 중요하고
    3차병원갈때는 1,2차병원의 진료의뢰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서울에서 이럴정도면 .... 에효..

  • 62. ......
    '23.5.17 9:50 AM (110.13.xxx.200)

    이뉴스 영상으로 봤는데 결론은 경증환자로 인해 응급환자가 치료도 못받고 그렇게 된거라고 나오던데요.
    침대가 없어서 받아주질 못했다고..
    의사문제는 1차적인 원인이 아닌거 같아요.
    경증환자에 대한 대학병원 등 응급실있는 병원의 관리가 중요하고
    3차병원갈때는 1,2차병원의 진료의뢰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서울에서 이럴정도면 .... 에효..

  • 63. 전반적으로
    '23.5.17 9:57 AM (172.58.xxx.239)

    의료서비스를 낭비하지 말라는거에요
    소아과 없어서도 아니었고 저날 경증환자들이 다 베드 차지해서 못간거에요
    경증이면 날 밝고나서 외래로 진료보러 가세요

    당장 숨넘어가고 사십도 넘나드는 고열 아니고는요

  • 64. ...
    '23.5.17 10:01 AM (182.220.xxx.133)

    여기도 툭하면 지금 당장 응급실 가라는 댓글 수두룩.....
    바이탈 사인 체크 하는건 스스로 어느정도 해야죠.
    혈압. 체온. 맥박 (코로나 때 맥박 재는거 많이들 산것 같던데 아닌가)
    그리고 의심되는 증상 관련 인터넷도 찾아보고.
    담날 아침 병원가도 되는 사항은 응급실 참아야죠.

  • 65. ....
    '23.5.17 10:12 AM (110.11.xxx.234)

    다른이야기이긴한데
    코로나이후 소아과뿐만아니라 고열환자들은 진짜 힘든거 맞아요...
    열환자들 병상으로 가야하는데 그건 제한적이고
    저흰 서울 강남서 결국 부천병원까지 갔었어요.

  • 66.
    '23.5.17 10:16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소아과 의사가 기본적으로 많이 부족한데다
    요새 소아감기가 너무 많아서 더 그런듯하네요
    날짜도 어린이날 연휴네요 에휴 ㅠㅠ

    몇년 전 아이 어릴때 아산병원 소아응급실 몇번갔었는데 정말 빠르고 좋았거든요
    몇년새 이젠 그것도 어렵나 보네요 ㅠㅠ
    지금도. 아산이 제일 낫기는 할거에요

  • 67. 아니
    '23.5.17 10:42 AM (39.7.xxx.79) - 삭제된댓글

    목숨 살리려 간 의대에서 피부 미용시술,치과시술, 귀청소나 하려면 뭣하러 의대를 지원할까요?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그저 의대의 종이조각인가요?
    의료수가고 뭐고 의사 충분히 많아요. 무거운 진료과의 명의가 전부
    50대 60대 초반이 문제에요.
    이럴거면 피부과나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이런데를 지원 덜받고 개원시 전공만 진료보게 해야지요.
    제깔은 뇌쪽 공부를 좋아해요. 남들 다 기피한다고 하지말래도 한다네요ㅜ

  • 68. 수가조정이란
    '23.5.17 12:2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 있는데도
    정치적으로 표와 연결시키려는 세력들 땜에
    전세계가 인정한 우리나라 의료가 무너지려하고 있다는 불안감이 듭니다.
    나중엔 후회해도 돼돌릴수 없을텐데.

  • 69. 일단
    '23.5.17 7:0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응급병상이 부족해요
    여기서도 걸핏하면 응급실 가라 하잖아요
    돈더내면 된다고
    그렇게 비응급 환자가 베드 차지하고 누워잏을때
    저런애가 못들어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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