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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왔는데 긴바지 반 자를까요~?

더위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23-05-16 13:26:44
이제 한낮에는 불볕더위네요

갑자기 반바지가 필요해졌는데
면바지를 쑥덕 자를지 말지
하나 사자면 시내까지 나가야 하고 귀찮은데..
계속 고민중예요

면바지를 (베이지) 자를까요?
청바지(블랙진)을 자를까요?

둘다 새거예요ㅠ

아님 면 츄리닝 바지(회색)를 자를까요?
이건 잠옷겸용이긴 해요

아 덥네요


IP : 175.223.xxx.6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6 1:28 PM (106.247.xxx.105)

    츄리닝 바질 잘라야죠

  • 2. ..
    '23.5.16 1:31 PM (223.62.xxx.21)

    청바지요
    면바지니 추리닝은 자르면 이상할것같아요

  • 3. 저라면
    '23.5.16 1:32 PM (211.114.xxx.75)

    블랙진.
    장바구니에 블랙진 반바지 담아놓고 며칠동안 노려보고 있던 터라..

  • 4. 원글
    '23.5.16 1:33 PM (175.223.xxx.63)

    청바지늘 통바지예요
    통 넓은 블랙진.

    이건 진짜 텍도 안뗀 새거예요

    이런쪽 감각이 없어
    막 자르기가 겁나네요

    농사꾼 스탈 되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 5. 사세요
    '23.5.16 1:34 PM (198.90.xxx.30)

    괜한 바지 버리지 말고 하나 사세요

  • 6. ...
    '23.5.16 1:36 PM (223.39.xxx.9)

    나갔다오세요

  • 7. 반바지는얇아요
    '23.5.16 1:38 PM (175.122.xxx.249)

    긴바지 잘라도 두껍고요.
    핏이 안나요.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하니
    그냥 입으시든가 사든가 하셔요.

  • 8. ㅎㅎ
    '23.5.16 1:40 PM (211.36.xxx.244)

    나중에 후회합니다

    나갔다오십숑

  • 9. ㅇㅇ
    '23.5.16 1:41 PM (211.169.xxx.162)

    경험도 없는 분이 자르긴 멀 잘라요. 새옷이라면서요.

    난또 많이 해본 분인줄. 이런 데 묻는 분이면 감각도 없으실 거 뻔한데(ㅎㅎ 저도 그러거든요)

    얼른 나가서 이쁜 새 반바지 사오세요.

  • 10. 사겠어요
    '23.5.16 1:42 PM (121.137.xxx.231)

    싸고 편한 반바지 하나 사겠네요.

  • 11. //
    '23.5.16 1:42 PM (218.149.xxx.186)

    5월에 이렇게 덥다니 미쳤나봐요. ㅠㅠㅠㅠ
    작년쯤? 5월엔 추웠던거같은데...
    이게 여름이지 어디 봄이에요 ㅠㅠ
    여행지에서 어디 나가기도 진짜 너무 귀찮죠.ㅠㅠㅠ
    자르고 싶은 심정은 너무 이해가는데
    잠시 다녀오세요...ㅠㅠ

  • 12. //
    '23.5.16 1:43 PM (218.149.xxx.186)

    근데 요즘 반바지가 정말 엉밑살 드러날라 싶을정도로 왜케 다들 너무 짧지요?
    엊그저께 백화점 갔다가 그냥나왔어요.
    적당한게 없드라구요
    제가 학다리처럼 키가 커서 그런것도 아니예요.
    딸 바지 사주러 갭 키즈 갔는데 점원이 변명하듯이 저도 딸 키우는데 너무 옷들이 짧지요...그러드라구요.

  • 13. ...
    '23.5.16 1:45 PM (106.102.xxx.137) - 삭제된댓글

    꼭 잘라야 한다면 청바지요. 청바지 소재가 잘라도 잘린 부위가 자연스러워요.

  • 14. 원글
    '23.5.16 1:50 PM (175.223.xxx.63)

    그럼 일단 조금만 더 참아볼께요
    살수있음 사는거 우선
    그러다 정 안되겠음
    청바지로 선택하고요

    집안에선 괜찮은데
    나가보니 헉 할만큼 더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15. ...
    '23.5.16 1:53 PM (106.102.xxx.205) - 삭제된댓글

    네이버 쇼핑에서 청반바지 검색해보면 밑단이 컷팅으로 처리된 바지들 나오거든요. 그 사진들 좀 보고 비슷하게 잘라 보세요.

  • 16. ㅡㅡ
    '23.5.16 1:53 PM (39.7.xxx.74) - 삭제된댓글

    헐 새로 하나 사시죠. h&m 같은데서.

  • 17. 킥킥
    '23.5.16 2:02 PM (61.82.xxx.55)

    울 언니가 그랬었는데
    결국은 그 바지 버렸어요

  • 18. 청바지 잘라
    '23.5.16 2:08 PM (112.167.xxx.92)

    난 걍 잘라 입었어요 굳히 사러 나가나 귀찮 그 자른거 집에서 잘 입고 있삼

  • 19. 청바지요
    '23.5.16 2:33 PM (222.102.xxx.75)

    저도 그냥 무릎길이 잘라 반바지로 입어요
    청바지가 천이 탄탄해 괜찮아요

  • 20. ker
    '23.5.16 2:50 PM (180.69.xxx.74)

    싼거 두개 사요

  • 21. ...
    '23.5.16 2:54 PM (58.149.xxx.170)

    여행지에서 싼거 하나 사서 입으세요~
    낮에는 그래도 밤엔 또 쌀쌀할꺼예요

  • 22. ..
    '23.5.16 2:59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대구 여행 가셨나요?

  • 23. 몽땅
    '23.5.16 3:58 PM (183.103.xxx.30)

    자르지마시고 군대군대 옆으로 구멍내서 입으세요
    무릎이나 허벅지에 옆으로 잘라서 많이 입잖아요

  • 24. 접으면 되지
    '23.5.16 4:03 PM (14.32.xxx.215)

    왜 잘라요

  • 25. 자르면
    '23.5.16 10:17 PM (211.206.xxx.180)

    예쁜가요? 사야죠.
    대충 자르고 숙소 방안에 있겠다는 건지.
    그냥 자르고는 외출용으로 입기 힘들어요.

  • 26. 그냥
    '23.5.17 2:09 AM (219.255.xxx.39)

    자르지말고 구멍,찢어서 입으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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