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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딸도 엄마도 성폭행을 하네요

... 조회수 : 7,729
작성일 : 2023-05-16 12:48:46
베스트글 기사 보니 정말 치가 떨려요
어떻게 10년만에 보는
딸을 만나 그럴 생각이 드나요
예전에 어떤 남자는 어려서 헤어진 친모를
성인이 돼서 만나 성폭행을 했나
미수에 그쳤나 그랬던 기사도 봤는데
남자는 대체 어떻게 그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IP : 106.102.xxx.19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6 12:52 PM (221.157.xxx.127)

    남자일반화하지마세요 성욕만있는 짐승인겁니다. 남자들도 그런놈 이해못해요.

  • 2. 일단
    '23.5.16 12:52 PM (211.228.xxx.106)

    '남자는' 아니구요,

    '일부 남자는' 이죠.

    님 아버지에게,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남자는' 그러냐고.

  • 3. 그런놈들은
    '23.5.16 12:53 PM (14.32.xxx.215)

    남자도 건드려요

  • 4. 에휴
    '23.5.16 12:53 PM (220.122.xxx.23)

    또 왔네. 정신과진료 보세요

  • 5. ....
    '23.5.16 12:54 PM (39.7.xxx.227)

    친족간의 성폭행이 1위일껄요?
    아빠니 남자형제도 조심 시켜야해요.

  • 6. ..
    '23.5.16 12:55 PM (211.243.xxx.94)

    진짜 동물 그 자체네요.

  • 7. ...
    '23.5.16 12:56 PM (116.32.xxx.73)

    또 왔네라는 댓글보니
    이 원글이가 남자혐오글 많이 썼나보군요

  • 8. ..
    '23.5.16 12:56 PM (222.117.xxx.76)

    드런놈들

  • 9. ...
    '23.5.16 12:56 PM (106.102.xxx.181)

    네. 꽤 많은 일부 남자요. 여자는 자기 부모 자식을 성폭행하는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인데 남자는 사례가 아주 많네요.

  • 10. 일부라기엔
    '23.5.16 12:56 PM (39.7.xxx.227)

    너무 많죠.

    그제 이런 기사도 있었네요.
    중학생 딸에 피임기구 들이댄 아빠는 “사랑하자”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85691?sid=102

  • 11.
    '23.5.16 12:57 PM (39.7.xxx.227)

    지적장애 친딸 강제추행 후 “딸이 착각” 주장한 父 실형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358720?svc=cafeapp

  • 12. ....
    '23.5.16 12:58 PM (118.39.xxx.107)

    이런 식으로 '남자는~' 하면서 글 쓰놓고
    첫 댓글처럼 쓰면
    다른 글로
    여기는 남자 좋아한다느니, 명예남성이니 흉자느니
    하면서 글 올라오죠.

  • 13. 그 엄마사건은
    '23.5.16 1:00 PM (112.167.xxx.92)

    엄마가 그아들을 낳고 버렸데요 그아들은 힘들게 인생을 살았고 자신이 태어난 자체가 싫었을거고 지맘대로 자신을 세상에 내놓고 도망간 그여잘 용서할수 없어 그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는거 같던데 그런후에 자살하지 않았나요 그아들이? 예전 사건이라 기억이 가물한데

  • 14.
    '23.5.16 1:04 PM (119.193.xxx.121)

    욕하고싶네요. 어휴..

  • 15. 친족 성폭행이
    '23.5.16 1:05 PM (112.167.xxx.92)

    그나마 요즘 뉴스에 나오지 그전에는 뉴스 조차도 보도가 잘 안됐거든요 그걸 감안하면 그전부터 친족성폭행이 더 많았겠죠 지금 보단

  • 16. ...
    '23.5.16 1:06 PM (106.102.xxx.237)

    저도 그 기사 기억이 가물해서 찾아보니 좋은 엄마 아니었고 엄마한테 원망 있었던건 맞는데 우발적 살해 중간 과정에 성폭행하고 결국 죽였네요.
    http://m.knnews.co.kr/mView.php?idxno=937523&gubun=

    그리고 위 기사 검색하다 새로운 사건도 알게 됐네요. 엄마가 살림 안 하고 게임에 빠졌다고 화내다가 성폭행하고 살해...
    https://namu.wiki/w/%EC%9D%B5%EC%82%B0%20%EB%AA%A8%EC%B9%9C%20%EC%84%B1%ED%8F%...

  • 17. 자신을 버린 모친을
    '23.5.16 1:09 PM (210.123.xxx.164)

    벌주려고 성폭행 했다고 말했다는거죠?헐

    참 뭐라..흔한 말로 총체적 난국이네요

  • 18. ㅇㅇ
    '23.5.16 1:12 PM (175.115.xxx.143)

    원글이 맞는말 했죠 여기서 원글 욕하는사람들 본인이 정신과 가보셔요^^

  • 19. ....
    '23.5.16 1:19 PM (110.70.xxx.196)

    의붓아버지가 성폭행해도 엄마가 재혼한 탓하고
    새엄마가 학대해서 죽여도 안키운 친엄마 탓하시는 분들
    82쿡에 많잖아요.
    친아빠의 잘못은 쏙 빠지고.
    여기에 남자 편 못들어서 안달난 명예남성
    많은것은 사실 아닌가요?

  • 20. ..
    '23.5.16 1:20 PM (182.224.xxx.3)

    남자가 그런게 아니라
    그 사람이 그런거죠.
    혐오감을 느끼는 범주가 넓어질수록 삶이 피폐해집니다.

  • 21. ...
    '23.5.16 1:25 PM (211.221.xxx.167)

    성폭행만 하나요?
    죽이기도 하잖아요.
    이혼하자고 한다고 부인 죽이고
    재결합 안해준다고 애들도 같이 죽이고
    싸웠다고 애들까지 죽이고

    미친놈들 많아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안헤어지면 안헤어진다고 여자 욕
    헤어지면 왜 헤어지냐고 여자 욕
    찾다찾다 여자 욕할꺼 없으면 저런 남잘 왜 만났냐면서 욕

    뭘해도 가해자인 남자 욕은 없고 그저 여자탓.여자욕이에요.

  • 22. 남자 x
    '23.5.16 1:38 PM (118.235.xxx.196)

    남자는. 이 아니고
    나쁜 놈이요.

    마찬가지로
    고유경 , 이은혜가 나쁜 년이라서이지
    여자는. 이라고 일반화하면 안 됩니다

  • 23. ...
    '23.5.16 1:43 PM (118.235.xxx.239)

    마찬가지로
    고유경 , 이은혜가 나쁜 년이라서이지
    여자는. 이라고 일반화하면 안 됩니다
    ㅡㅡㅡ
    이 글에 고유정, 이은해 지겹네요.
    심지어 이름도 제대로 모르면서 끌어다 붙이는 저지능 입 좀 다물어라.

  • 24. 위에
    '23.5.16 1:44 PM (118.235.xxx.196)

    몇몇 케이스로 일반화하는게 무지의 소치지요.
    하는 언행을 보니, 상놈 집안 출신인가..
    (일반화)

  • 25. ...
    '23.5.16 1:47 PM (223.38.xxx.72) - 삭제된댓글

    이름도 제대로 모르면서 헐레벌떡 달려온거보니
    저지능 맞는거 같네요.
    언행을 보니, 도태남인가..

  • 26. ..
    '23.5.16 1:48 PM (223.38.xxx.72) - 삭제된댓글

    남자편은 들고 싶은데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거 진짜 멍청하네요 ㅋㅋㅋ

    둘 다 틀린거 보니 진짜 저지능 맞는거 같네요.
    언행을 보니, 도태남인가..

  • 27. ...
    '23.5.16 1:48 PM (223.38.xxx.72)

    남자편은 들고 싶은데
    이름도 잘 몰라 틀리게 쓴거 진짜 멍청하네요 ㅋㅋㅋ

    둘 다 틀린거 보니 진짜 저지능 맞는거 같은데요?
    언행을 보니, 도태남인가..

  • 28. 저걸 남자편
    '23.5.16 1:51 PM (118.235.xxx.196)

    이라고 해석하다니
    집안도 안 좋은게 머리까지 멍청한게 분명
    이것도 일반화.

  • 29. ...
    '23.5.16 1:58 PM (223.38.xxx.72)

    푸핫 이름도 못 외우는 머리를 가진 주제
    누가 누구보고 멍청하대 ㅋㅋ

    더군다나 이은해 고유정은 이제 식상해요.
    남자가 저지른 범죄는 매일매일 리뉴얼되는데
    걔네는 한참 옛날이잖아요.
    언제까지 똑같은거 들고 올꺼에요?
    아, 심지어 이름도 모름 ㅋㅋㅋㅋㅋㅋ

  • 30. .....
    '23.5.16 1:59 PM (39.7.xxx.240)

    수많은 범죄자 비율보면 일반화해도 될꺼 같은데요?
    친족성폭행도 전부 남자가.애비랑.아들.오빠남동생삼촌이
    그 외 모든 범죄도 80%이상이 남자들인데
    이 정도면 일반화 할만하지 않나?
    남자들은 왜 저러나 몰라

  • 31. .....
    '23.5.16 2:02 PM (118.235.xxx.239)

    일반화 할만하죠.

    1. 현실은 아동학대 가해자 성별 남성>여성
    아이와 보내는 시간은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고
    시설양육자 역시 극여초인데도요(남성보육교사비율 0.7%)

    2. 강력범죄 가해자 성별 : 남성이 94.5% (2019)

    3. 여자도 신체가 약해서 못하는거지 강하면 남자랑 똑같을거다?
    아닌데요 통계가 보여주잖아요
    근력 상관없는 범죄 성비도 이모양이거든요

    교통범죄 범죄자의 83.9% 남성
    절도범죄 범죄자의 75.3% 남성
    방화범죄 범죄자의 83.6% 남성
    사기범죄 범죄자의 76.9% 남성
    13세미만 아동대상 성폭력 범죄자의 97.8% 남성

    (출처 : 대검찰청 2018 주요범죄유형분석)

    4. ‘악플은 애들이 다는 것’이란 통념과 달리 형사처벌 악플러 100명 중 40대와 50대가 각각 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남성(73명)이 여성(27명)의 2.7배였다.

    5. 경찰청은 지난 1개월간 갑질 횡포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1702명을 검거하고 69명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갑질 횡포 가해자는 연령별로 50대가 29.8%로 가장 많았고 40대(27.2%), 30대(18.3%), 60대(12.1%)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89.6%였고 여성은 10.4%였다

    6. 2016년 대검찰청 통계
    무고죄 6,714전체 남성 4,291(64%) 여성 2,194 (36%)

    7. http://n.news.naver.com/article/586/0000014467
    무서운 가족들…아빠는 딸을, 아들은 엄마를 때렸다

    아동학대 가해자의 상당수는 '친부'였다. 2018년 부모에 의해 발생한 아동학대 사례 중 가해자가 친부인 경우가 1만747건으로, 43.7%를 차지했다. 친모는 7337건으로 29.8%였다. 이어 계부 2%, 계모 1.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 32. ..
    '23.5.16 2:17 PM (182.224.xxx.3)

    그런 식으로 따지면,
    역사적으로 잘못했던 국가나 민족의 사람들은 모두 죽일 놈이고,
    어떤 지역에 범죄가 많으면 그 지역 사는 사람 다 죽일 놈이고,
    뉴스에 어떤 성씨의 범죄가 자주 나오면, 그 성씨를 가진 사람은 다 죽일 놈이고,
    어떤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범죄자가 많으면, 그 외모를 가진 사람은 다 죽일 놈이 되는거 잖아요.
    거기다
    인류의 반인 남자를 다 죽일놈으로 만들어놓고 생각하면,
    만나는 남자 대부분 혐오스러울 것이고,
    그런 생각으로 어떻게 사회생활하나요.

  • 33. ..
    '23.5.16 2:26 PM (117.111.xxx.7) - 삭제된댓글

    어휴 병이 깊네 깊어.
    집안에 정신병자가 있으니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꼬..

  • 34. 원글의
    '23.5.16 2:29 PM (183.98.xxx.31)

    "남자는~"이란 표현은 당연히 극히 동물적인 일부 남자를 지칭한거 아닌가요? 읽을때 그렇게 읽었는데...

  • 35. ...
    '23.5.16 2:42 PM (112.161.xxx.251)

    저 대학 동창 중에 어릴 때 아빠한테 성폭행당한 남자애 있었어요.
    그걸 과제로 제출한 글 보고 픽션이 아닌 거 같았는데 술 마시면서 이 얘기 저 얘기하다가 남자애가 암시적으로 말하더라고요.
    근데 나중에 그 놈이 어떻게 행동하고 다녔는지 아세요?
    또래 여자애들 강간만 아니었지 성적으로 학대나 다름 없는 짓을 하고 다니더군요.
    그리고 자기는 지 아빠를 이해한다더군요.
    남자들 중에 친족 남자어른에게 성적 학대를 당하는 경우도 꽤 있어요.
    그리고 자기가 당한 피해 상황을 직시하지 못하고 합리화하면서 넘어가는 순간 또다른 가해자가 되더군요.

  • 36. 이런 글
    '23.5.16 3:04 PM (124.53.xxx.169)

    우선 의도가 뭘까 싶고
    그런 짐승같은 종자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남자들도 인간인데 싸집아 ..
    도대체 남자 전체를 혐오동물로 몰고가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세상의 모든 남자가????
    어이가 없어서 원 ..
    썪은 악취보다 더 눈살 찌푸려지는 글이 있다는걸 실감 중이네요.
    무슨 경험을 어떻게 하고 살아왔길레 이런글을 아무렇지 않게 쓸수 있는지..........

  • 37. 남혐
    '23.5.16 3:22 PM (1.250.xxx.169)

    조장 악취나는 글 삭제해주세요

  • 38. ..
    '23.5.16 3:28 PM (118.235.xxx.14)

    남혐 조장이요?

    원글이 없는 일 만들어서 애기한것도 아니고
    남자가 이런 범죄 저질렀다고 얘기하는데
    뭔 조장이고 악취에요?

    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야 말로 남혐제조기죠.
    앞으로 남자들이 저지른 범죄기사마다
    왜 사실을 알려서
    남혐조장하냐고 삭제하라고 댓글 달고 다니셔야겠네요.

  • 39. ...
    '23.5.16 3:38 PM (106.102.xxx.227)

    그러게요. 그런 남자 기사 보고 어떻게들 그러나 모르겠다고 생각을 쓴건데 제가 뭘 주장하기나 했나요? ㅎㅎ 그럼 그런 기사들도 보도하지 말고 삭제해달라고 하세요.

  • 40. zz
    '23.5.16 4:06 PM (175.115.xxx.143)

    남혐에 웃으면 되나요?ㅋㅋ 성폭행범한테 가서는 찍소리도못하는주제에 원글에겐 잘도 뭐라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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