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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실 30명 학생중에서 25명은 거기서 들러리예요...펌

사교육 조회수 : 5,248
작성일 : 2023-05-16 10:01:11
https://www.ddanzi.com/free/771920291
IP : 203.247.xxx.2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6 10:01 AM (203.247.xxx.210)

    https://www.ddanzi.com/free/771920291

  • 2.
    '23.5.16 10:09 AM (58.148.xxx.110)

    들러리인지 몰라서 학원에 보낼까요?
    거기에 없다면 다른 곳에 있을텐데 고작해야 피씨방이나 노래방 같은곳일테죠
    그나마 학원은 부모가 안심하기라도 하니 보내는겁니다
    뭘 자꾸 들러리니 마니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 3. ....
    '23.5.16 10:12 AM (211.221.xxx.167)

    그래서 어쩌라고?
    제목이 기분 나쁘네요.
    사람을 서열로 정해서 들러리니 뭐니 하는건 괜찮아요?

  • 4. ..
    '23.5.16 10:12 AM (119.196.xxx.30)

    마지막에 역전은 안일어난다는말이 참 가슴아프네요. 그래도 엄마들이 나중엔 잘 하겠지... 어찌되겠지.. 심정으로라도 보내는데..ㅠㅠ

  • 5. ....
    '23.5.16 10:13 AM (118.235.xxx.6)

    학원안보낸다고 애들이 진취적으로 공부안해도 잘먹고 잘살 길이나 적성 찾아나서지 않아요. 기껏해야 집구석에서 하루종일 폰이나 하겠죠. 그래서 학원 보내는거에요

  • 6. ...
    '23.5.16 10:13 A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들러리니 나발이니 저딴 소리 그만 좀 했으멵

    윗님말대로 너희들은 들러리니 니 살길 찾아가라 해야하는지.

    공교육은 5명을 위한 것도 아니잖아요.

  • 7. ..
    '23.5.16 10:16 AM (211.36.xxx.252)

    전기세 내러 다닌다는 말도 있죠 뭐
    다 알아요

  • 8. 들러리
    '23.5.16 10:18 AM (118.221.xxx.66)

    들러리 그쵸...

    근데, 저는 평생 살아오면서 나 자신은 들러리라고 생각한적이 없어요
    근데, 남들은 그렇게 원글처럼 생각했을까요?

  • 9. ..
    '23.5.16 10:19 AM (222.117.xxx.67) - 삭제된댓글

    누가 모르나요
    알면서도 보내는거지
    학교는 다를거 같아요?
    될애들만 이끌어주고 나머진 신경도 안써요

  • 10. 저학원
    '23.5.16 10:23 AM (113.199.xxx.130)

    원생들 다 빠지겠네요

  • 11. ,,,,
    '23.5.16 10:24 AM (59.22.xxx.254)

    그무리에서 어찌하든 최선을 다해보게 하는거죠...어느정도 푸쉬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그래서 노는물이 무서운거고..용꼬리라도 해야 뱀대가리 노릇이라도 하죠...

  • 12. 맞아요
    '23.5.16 10:2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사교육은 법으로 금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성적이 아주 낮아서 사교육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요.
    학교성적으로 입증하면 되죠.

  • 13. ...
    '23.5.16 10:30 AM (211.246.xxx.39)

    학교에서 잘하는 5명 빼고 들러리면
    사회에서도 잘나가는 몇 빼고는 다 들러리일텐데
    저걸 인정하는 분들은 본인들이 들러리 인생 살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런 사고로 살면 인생이 너무 불행하지 않아요?

  • 14. ..
    '23.5.16 10:31 AM (39.116.xxx.19)

    내가 어디에 있던 주인공은 나죠~~~

  • 15. ...
    '23.5.16 10:42 AM (112.154.xxx.59)

    나원참. 어쩌라고 싶네요.
    지금 이런 교육제도는 기성세대가 만들어놓고선.
    갑자기 내 아이가 1등급 받으라고 학원 보내나요? 조금이라도 지금보다 나아지길 바라는 맘으로 보내죠. ㅠㅠ

  • 16.
    '23.5.16 10:44 AM (125.191.xxx.200)

    당연한거 같아요..성적만 놓고 보면요..
    근데 요즘은 그 5등 까지 아이들이도
    십년 후면 어떻게 될지 몰라요..

    인공지능도 발달하고 인구는 엄청 줄고 있죠..
    그런데 학교 교육은 그대로예요..
    솔직히 저도 학원은 보내지만 이게 성적보다는
    지금 분위기때문이거든요.. 집에서 아이가 학원을 가지않고
    스스로 뭘 할지를 모른다는 거죠ㅠㅠ

  • 17. 어차피
    '23.5.16 10:53 AM (118.235.xxx.179)

    90%들러리죠.
    어차피 대기업 괜찮은 직장 가질확률 10%

  • 18. 이래서
    '23.5.16 10:55 AM (124.5.xxx.61)

    이래서 괜찮은 학원은 하위권 아예 안받음.
    애는 힘들고 부모는 나중에 딴소리함

  • 19. 공부를
    '23.5.16 12:19 PM (222.101.xxx.232)

    늦게 하는 사람도 있어요
    우리 애가 고등학교때 까지 공부 안하던 애인데
    대학교 지방대가더니 정신차려 교육대학원 진학후
    몇년전 서울에서 임용시험봐서 고등학교 교사 됐어요
    인생 긴데 이런글 보고 너무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여기 사람들 교사 우습게 생각하지만 임용시험은
    아직은 어렵거든요
    다 자기 할 나름이고 언제든 공부는 할수 있어요

  • 20. ..
    '23.5.16 12:55 PM (165.246.xxx.100) - 삭제된댓글

    알죠. 자기가 목표로 하는 거, 환경여건을 분석해서 낄끼빠빠 확실히 하면서 밀고나가는 게 필요합니다. 부모노릇 쉽지않죠.
    전 맞벌이인데, 사교육비 맘껏 쓰겠다, 하지만 자비 해외유학, 고액과외급은 못해준다고 선을 그었어요. 그러면 가장 고효율은 학군지 대형학원을 다니는 것이더군요. 탑급 소수는 과외보다 저렴한 학원비로 좋은 강사에게 잘 배우는 체제가 고효율화된 곳. 부부 직장 위치가 마침 서울 학군지로 이사할 수 있는 곳이었고, 대형학원 레벨테스트 보고 무조건 저기 따라가라고 했죠. 엄만 일하느라 바빠서 정보탐색 못해준다. 저기가 정보가 모인 곳이다. 네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자리매김할 기회는 다시 오기 어렵다. 지금은 공부를 해서 그 기회를 잡아내는 시기다. 초등 고학년만 돼도 알아듣습니다. 그렇게 사교육비를 써보니 막상 대단하게 쓰지도 않았더군요.
    제가 소득이 낮다면 전 또 그 상황에서 최선의 정보 탐색을 할 거 같습니다. 물론 아이도 따라와 줘야죠. 근데 아이 특성 다 다르게 마련이고 거기 맞추면서 함께 가야 하는 건 부모 역할의 기본이죠. 아이가 죽어도 공부를 안 한다. 그럼 또 대안을 찾는 거죠. 어찌 되었든 내 자식인데요. 결국, 내 여건, 중장기 비전, 아이의 특성을 바탕으로 입시제도, 사교육시장의 구조와 흐름. 이런 걸 크게 크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하여 웃기다고 생각하는 포인트. 사교육으로 그렇게 돈을 벌어댄 메가의 손 회장. 요즘 몇년 간 하는 얘기 재밌습니다. 이젠 사교육 안하는 시대이다. 개인의 창의력이 어쩌고... 그러더니 어떻게 했나요. 사교육으로 큰 애들이 공무원시험 준비하다고 노량진 몰려가니까 거기에 메가빌딩 지었죠. 저 사람은 새로운 세대를 찾기보다는 자기가 가르친 세대를 성인기까지 따라가서 잡는구나.

  • 21. ㅇㅇㅇㅇ
    '23.5.16 1:30 PM (211.192.xxx.145)

    춘추전국시대부터 공부는 하는 놈만 하고 하는 놈 중에서도 우열 가려 가르쳤는데
    그거 싫다고 만들어 놓은 것이 지금의 '평등'한 공교육이거늘 무슨 기성세대 타령일까요.
    사교육은 고려 시대부터 했으니까 사교육 없애자는 개뿔. 꿈 깨세요. 한민족은 사교육 포기 못해요.

  • 22. 뒤늦게
    '23.5.16 1:49 PM (211.206.xxx.180)

    각성해서 성적 올리는 애들도 분명 있어요.
    아무 생각 없는 애들이 많아서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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