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신혼때 샀는데 로고도 다 지워지고 때는 탔지만 아직도 바람 안빠지고 빵빵해요
이사갈때도 다 들고다녔어요
몸 뻐근할때 쫙 뻗어누우니 너무 시원하네요
누워서 운동할수있어서 정말 좋아요
누워서 짐볼 들어올리기 다리올리고 슬슬 이리저리 움직여만 줘도 너무 시원해요 짐볼은 사랑이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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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볼을 넘 잘 써요
ㅇㅇ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23-05-15 14:41:43
IP : 39.7.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5.15 2:50 PM (106.247.xxx.105)바람 빼서 쳐박아둔 짐볼이 생각나네요~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다시 꺼낼까봐요~2. ㅇㅇ
'23.5.15 3:12 PM (39.7.xxx.196)짐볼에 앉아서 쿠션을 눌러주듯이 앉았다 일어났다
(아주 일어나는 건 아니고 엉덩이를 살짝 올렸다 내렸다 하는)
이러는데 소리가 너무 커요
남편이 새벽에 짐볼로 운동하는데
그 소리에 깨서 넘 짜증이 나는데
이 짐볼만 그러는 거면
짐볼을 바꾸게요3. ㅇㅇ
'23.5.15 3:36 PM (39.7.xxx.127)저흰 소리안 나는데…바닥재 특성상 그럴수도요
매트같은거 깔고 하심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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