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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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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첩이 흔했나요?

ㅇㅇ 조회수 : 6,342
작성일 : 2023-05-14 10:54:48
요즘 3040중에 할머니가 첩이거나 후처인 경우가 많죠?
IP : 112.165.xxx.23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14 10:57 AM (121.190.xxx.189)

    설마요..
    전 50인데도 그렇지 않았어요…

  • 2. 그건
    '23.5.14 10:59 AM (223.62.xxx.109)

    6.25 전 얘기 아닌가요

  • 3. ..
    '23.5.14 11:00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지금 110세 넘은 분들 중에 가끔 있었죠.

  • 4. ..
    '23.5.14 11:04 AM (58.79.xxx.33)

    설마요.. 아마 100살쯤 되신 세대라면 모를까.

  • 5. ...
    '23.5.14 11:04 AM (118.235.xxx.82)

    요즘도 있잖아요.
    그 유명한...

  • 6. ..
    '23.5.14 11:05 AM (58.79.xxx.33)

    첩이랑 후처랑은 다른거 모르시나요? 처 첩 구별도 모르시는거 같아서요.

  • 7. ..
    '23.5.14 11:06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제가 60대인데요
    제가 아는 아이 둘이 첩 딸이었어요.
    둘 다 재벌 첩의 딸이었고요.
    남편 국민학교 다닐때 동급생 남자 하나는
    지금도 이름대면 알만한 유명한 정치가의 첩 아들이었고요.
    그런 특이 케이스 말고는 그 당시라도 첩 자식은 드물죠.

  • 8. ker
    '23.5.14 11:08 AM (180.69.xxx.74)

    60ㅡ70년대 까진 좀 있었을거에요
    두집 살림

  • 9. ㅇㅇ
    '23.5.14 11:09 AM (211.207.xxx.223) - 삭제된댓글

    지금 70대이상분들 중에 첩인 분들 있을 걸요
    제 나잇대 중에는 첩딸들도 있을거고
    그 밑의 세대는 없을거에요

    우리집 집주인이었던 딸이 저랑 동갑이었는데
    첩이라고 소문이자자.

    엄마랑 딸만 살았는데..늘 화장 곱게 하고 화려했어요.
    동네 사람들과 어울리지도 않고..그러고보니
    할아버지 첩과 그 아줌마는 또 느낌이 다르네요

    할아버지때 첩은 여자 혼자 아이키우기 살기 힘들어
    두번째 부인으로 들어가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 10. ㅇㅇ
    '23.5.14 11:10 AM (211.207.xxx.223)

    지금 70대이상분들 중에 첩인 분들 있을 걸요
    제 나잇대 중에는 첩딸들도 있을거고
    그 밑의 세대는 없을거에요

    우리집 집주인이었던 딸이 저랑 동갑이었는데
    첩이라고 소문이자자.

    엄마랑 딸만 살았는데..늘 화장 곱게 하고 화려했어요.
    동네 사람들과 어울리지도 않고..그러고보니
    할아버지 때첩과 그 아줌마는 또 느낌이 다르네요

    할아버지때 첩은 여자 혼자 아이키우기 살기 힘들어
    두번째 부인으로 들어가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 11. 67년생인데
    '23.5.14 11:10 AM (118.235.xxx.191)

    대부분 살만하면 첩 2명씩 뒀어요

  • 12. 흔하지 않아요
    '23.5.14 11:10 AM (125.132.xxx.178)

    저 50인데 제가 어릴 때도 그런 집은 소수였고 그래서 동네에 회자되곤 했죠.

  • 13. 흔하지 않아요
    '23.5.14 11:13 AM (125.132.xxx.178)

    그리고 첩이랑 후처는 달라요. 은근 첩들이 후처에 묻어가려는 경우는 들었어요. 후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첩이었더라 이런 경우요. 엄연히 다르니 첩들이 후처라고 거짓말하고 다녔죠.

  • 14. 누가 헷갈려요
    '23.5.14 11:14 AM (118.235.xxx.82)

    후처 말구요.
    본처 있는데 애인하면 그게 첩이죠.

  • 15. ...
    '23.5.14 11:18 AM (218.155.xxx.202)

    80대 시골동네에 한집 이상은 첩살림 한듯

  • 16. 가만보자..
    '23.5.14 11:20 AM (219.255.xxx.39)

    시댁의 할아버지가 몰래 첩을 둬서리
    사망직전 숨넘어가며 어디에 누가 내 식구다 소리남겼고...
    장례식장에서 애데리고 나타나 인사했다고 들었고...
    그후 연락두절,각자 살아가다가
    어찌 지내나 소문해서 알아보니
    서로 상관없이 잘 살고있으니 연락마라고 했다고 들었어요.
    제 결혼즈음에...
    .
    .
    그런 말을 들으니 알고보니 개 ㅅㅋ 집안이려니 했는데
    피는 못속인다라는 전조...
    첩두는고,여자 하나더 옫어 몰래키우는거,당연하게 여길...

    제삿상에 한분더 절하는거 습괔되어서 그런가...
    결국 제 집안마인드랑 연을 끊고자 소송중...
    가만히 안놔주려고...
    첩도 있어야하지만 본처가 빠지면 재미없더는 투 ㅋ

  • 17. ...
    '23.5.14 11:20 AM (211.234.xxx.121) - 삭제된댓글

    첩=유부남이랑 살림 차린 상간녀
    후처=본처와 사별 혹은 이혼한 남자와 법적으로 혼인한 여성
    아닌가요?
    소위 계모들이 후처죠?
    후처는 예나 지금이나 많을 것 같고(애 낳다 죽는 여자도 많았음),
    s모그룹 회장님처럼 돈이 많으면 첩도 가질 수 있겠죠.
    남자의 가장 비싼 사치품이 첩인 것 같아요.
    그래서 첩을 가질만한 경제력 있는 남자가 제 주변엔 없어요.
    고조할아버지에겐 첩이 있었다고 들었으나
    우리 할아버지대에 다 말아먹어서...

  • 18. ...
    '23.5.14 11:20 AM (61.254.xxx.98)

    60년대 생인데 살만하면 첩 2명씩.. 헐
    어느 지역인지.. 어떤 환경인지 궁금하네요.

  • 19.
    '23.5.14 11:21 AM (122.37.xxx.185)

    전 40대후반이고요. 우리 할아버지들은 둘다 자수성가해서 차 서너대씩 굴렸었던 좀 있는 집이었어요. 둘다 아파서 돌아가시면서 다 사라진 재산이지만…
    친할아버지는 한번 결혼 했었는데 부인이 아이 낳다 돌아가시고 그 아기도 무슨 병으로 죽고 사진관에 걸린 우리 친할머니 사진 보고 반해서 (신여성이라고) 결혼. 가정적이라 회사와 집밖에 몰랐다해요.
    외할아버지는 일때문에 6.25 때 가족만 피신 시키고 어느 집 지붕에 1년여를 숨어 지내다가 부산으로 내려가셨다는데 그때 우리 외할머니가 첩을 달고라도 살아서만 와라 하고 매일 말 했대요. 근데 진짜 피난길에 만난 연상의 미모의 이북 여인과 함께였다고요.
    그 후에 외할머니랑은 일 관계상 첩을 두면 안돼서 정식 이혼하고 그분하고 재혼. 저는 울 외할머니 보다 계모할머니를 훨씬 더 좋아했어요.
    근데 버릇 어디 가나요? 점점 더 많이 벌고 더 많은 권력을 갖고…서로 첩이라 우기는 사람들이 나타났었다네요. 외할아버지가 잘 한건 배다른 자식을 안 만든거인거 같아요.
    돈이 있다고 다 첩을 둔건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기회가 엄청 많지 않았을깨 싶어요.
    제 친구중에도 첩의 딸이 있어요. 그 친구는 본처가 키워주셨고요. 친구는 첩 자식들 모임도 있는데 다들 있는집 자식들이라 공부도 많이 했고 외모도 다들 출중하고요. 지금은 몰라도 예전 90-100쯤 되신 어른들 중엔 두집 세집 살림이 정치권에 나서지 않는 이상 흉도 아녔어요. 그 자식들이 손가락질 당했지.

  • 20. ...
    '23.5.14 11:22 AM (211.234.xxx.121) - 삭제된댓글

    ㅎㅎ 60년대생 1가구 2첩 보유 동네는 최소 평창동 아닐까요?

  • 21. 에휴
    '23.5.14 11:22 AM (118.235.xxx.82)

    요즘도 본처들이 몰라서 그렇지
    남자가 오피스텔같은 월세집에
    여자 들여앉히고 바람펴요.

  • 22.
    '23.5.14 11:25 AM (14.50.xxx.28)

    저희동네 첩이 많았어요....
    변두리로 이사온지 20년 됐는데 생전 듣도보도 못한 첩이 많았더라구요...
    ㅋㅋㅋ
    우스갯소리로 앞산에 왕 태실이 있어 그런가봐요...
    *어느 왕이라고 알려주면 지역이 공개되기에 왕은 비밀~ ㅋㅋ

  • 23.
    '23.5.14 11:28 AM (39.125.xxx.34)

    예전엔 잘사는 집에 과부나 가난한 집 딸이 아들 낳아주러 갔다 아이랑 못헤어지고 눌러앉는 경우가 많고 살기힘든 과부들이 동네 유지한테 의탁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정식으로 소개받아 들어온 여자들은 두번째 부인 이런식으로 불렸고요 동네 과부들은 부인도 아니고 첩도 아니고 애매한 포지션이었고요

  • 24. ...
    '23.5.14 11:29 AM (106.101.xxx.126)

    불륜이 이렇게 많은 세상인데 본인들이 모른다고 없다고 생각하다니요 ㅎㅎㅎ
    첩과 후처라는 단어 자체가 전근대적인 용어인데 근대를 넘어 현대에는 용어가 적합하지 않을 뿐 그런 관계는 무수히 많지요

  • 25. ...
    '23.5.14 11:36 AM (221.162.xxx.205)

    외할아버지가 첩을 두고 살아서 작은집이라고 부르고 첩 자식들까지 다같이 한집에 살았대요
    엄마는 본처 자식인데 어릴때 다같이 살아서 경조사도 서로 참석하고
    몇년전 동생 결혼식날 첨 보는 아저씨가 외삼촌이라고 왔는데 작은집 자식이라고

  • 26. ...
    '23.5.14 11:39 A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제 아버지가 첩을 뒀어요.
    엄마는 시골 논 지키며 농사짓고
    아버지는 도회지 농협 다니셨는데
    여자가 붙어서 살림차리고 집에는 가끔 오셨죠.
    어찌어찌 아버지가 병 얻으니
    아버지를 동네 입구에 내려놓고 그대로 가버렸어요.

    아버지 돌아가셔서 상치를 준비하는데
    곱상한 여자가 애 셋 끌고와서 아이고 아이고 곡을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어리둥절했죠.
    나중에 엄마가 쌀 한푸대 머리에 이고 찾아가니
    왠 남자랑 안방에 누워있고 애들 셋은 마루에
    조르륵 앉아있더래요.
    첩년이라 그 버릇 못 버리고 계속 진행중이었죠.
    나중에 또 농협 다니는 남자 물어서 자식 셋을
    농협에 입사시키고 자식들 효도받으며 지금도 잘삽니다.
    벼락맞을 년인데 잘사는거 배아파요.

  • 27. como
    '23.5.14 11:40 AM (182.230.xxx.93)

    80먹은 아부지 주변 사업하던분들 첩 +자식 많았어요

  • 28. ...
    '23.5.14 11:44 AM (211.234.xxx.75) - 삭제된댓글

    대체 왜 상간녀를 첩이라 부르는거지
    첩=소실=작은부인 이런거잖아요
    첩이란 단어를 쓰는 것 자체가
    남자의 두집살림을 용인하는 느낌이라 별론데
    상간녀는 남자와 법적으로 묶인 사이가 아니잖아요

  • 29. 우리 부모님의
    '23.5.14 11:44 AM (180.68.xxx.158)

    윗세대
    부모님 80대 중후반…
    자산가들은 축첩이 꽤 있었죠.
    요즘 불륜이 매춘이라면,
    그당시 먹고살기 힘들면,
    미모 되면 첩,
    안되면 식모… 그랬던것 같네요.
    요즘 남자들은 돈 몇푼에 성을 사고,
    그당시는 식구로 …

  • 30. 주로
    '23.5.14 11:45 A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돈에 한맺힌 신분상승 욕구가 강한 여자들이 제발로 첩이 됩니다. 자존감 있으면 그 짓 못해요.

  • 31. 요즘
    '23.5.14 11:51 AM (118.235.xxx.161)

    시대상으로 예전 첩을 이해하면 안됩니다
    전쟁이후 젊은 남자들이 많이 죽었어요
    여자가 혼자 돈벌어 먹고 살기가 쉽지가 않았어요
    수요공급이 불균형이고
    경제력이 있는 남자한테 기생해서 살아가는거죠

  • 32.
    '23.5.14 12:02 PM (116.37.xxx.3) - 삭제된댓글

    저희 할아버지 ..당시 서울대전신인,경성대학인가나오셨고,울아버지도,서울대나왔고..근데아빠가불쌍해요. 엄마가화만나면 ,예를들어 옷사달라고할때요..저한테첩년의자식이라피는못속인다고 아빠 듣게말한적도 있고요(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제가알기로여자문젠없었고 저랑 형제둘다 지금 전문직으로 딱히 이성 문제없이 결혼하고 배우자랑 잘살고있고요)

    댓글보면 사람들 참 잔인하다싶어요 저는 누구부모보고 자식욕은 안하려고오ㅡ

  • 33. ..,,,
    '23.5.14 12:03 PM (112.154.xxx.35)

    90대 이상 중에는 본처가 아들 못낳아 후처 들인 경우 봤고 그 외에는 돈 때문에 본처가 있는거 알고도 첩살이 하던데요.

  • 34. ㅇㅇㅇ
    '23.5.14 12:09 PM (211.212.xxx.86)

    요즘은 첩이란 말보다 스폰이란 말이 더 잘 쓰이는 듯. 그게 그건데.
    그리고 박정희 잘한 일중 하나는 고워공직자 첩 못두게 한 것 동부이촌동 길 하나 사이 두고 한쪽은 본처 반대쪽은 첩이 살게 했던 일 간간히 소문나고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없어진 로얄수영장에서 본처와 첩이 머리채 잡고 싸운 얘긴 아직도 회자되고 있구요.

  • 35.
    '23.5.14 2:15 PM (121.165.xxx.220)

    친할아버지... 할머니가 두분이셨어요
    큰할머니는 호랑이처럼 무서웠고, 작은 할머니는 여리여리
    하시고 생각 없이 말씀하시는... 작은할머니가 우리들한테
    더 잘해주시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 36. 40대후반...님
    '23.5.14 2:21 PM (116.32.xxx.155)

    외할머니랑은 일 관계상 첩을 두면 안돼서 정식 이혼하고 그분하고 재혼. /친구는 첩 자식들 모임도 있는데 다들 있는집 자식들이라

    왜 첫 부인이랑 이혼하셨어요? 아들이 없어서?
    모임이라면 어떻게 사연을 알게 돼서 모일 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37.
    '23.5.14 7:15 PM (122.37.xxx.185)

    116님 외할아버지 자식은 본처 소생 5명…아들 딸 골고루였고 밖에선 안 나았어요. 단지 공적인 일을 하려면 첩을 두면 안됐어서 부인으론 사랑하는 첩을 택한거죠.
    그렇다고 자식들이 있으니 본 집과 둘째부인 집을 오가며 생활 했고요.
    친구네 모임은 있는집 자식들아다보니 어릴때부터 커뮤니티가 형성되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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