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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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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이든 뭐든 하긴 해야 합니다!

근데요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23-05-14 10:36:16
인터넷에 20년후 우리나라 인구구조 보세요.

그때 인구의 대부분이 60~80대에요.

전세계 통틀어 이리 빨리 인구구조가 급변하는 나라는 드물어요

다들 아시다시피

사람들은 평생 쓸 의료비를 60살 이후부터 죽을 때까지 다 쓰는 거에요.

15년후부터는 대다수의 인구가 60대 이상인데 폭증하는 의료비를 누가 어떻게 감당할 건가요. 지금이야 젊은 사람들이 내주는 건강의료보험료로 노인들이 저렴하게 의료를 이용하는데 15년쯤 후에는 건강보험료를 내줄 젊은 사람들이 없다니까요!!

더구나 그 때는 자식들도 함께 살지 않고 다들 일인 또는 2인 노인들만 살고 있는데 혼자서 병원 가고 약국 가고 이걸 척척 할 수 있겠어요.

우리나라 향후 15년 후부터 인구구조를 보면 지금 우리 시스템으로는 불가능해요

지금 의료 시스템은 예전에 인구 폭발하던 시절에 노인들이 일찍 죽고 대다수의 젊은이들로 이루어졌던 인구구조에서 만들어진거에요.

앞으로의 노인인구 대폭등 시대에는 지금 의료시스템으로는 절대 유지할 수가 없어요.

요새 의대열풍이 부는 이유 중에 하나가 노인인구 증가로 병원이용 횟수가 늘어날 거라는 기대 때문인데

이 말은 거꾸로 엄청난 의료비의 폭증을 뜻합니다.

간호법이든 뭔 법이든 노인들 바글거릴 15년후의 우리의 미래와 직결해서 보시길 바래요.

국민전체가 짊어질 의료비는 계속 줄여야 해요.

의사들이 자발적으로 수가를 낮추던지

그렇지 않으면 간호사 같은 저렴한 비용으로 대체하자는 의견들이 계속 나올 수밖에 없어요.

15년후부터 은퇴한 노인들이 각출해서 국가 건강보험료 채워야 하는데 당연하지 않겠어요? 60-80대 노인들은 수입도 없는데 그 엄청난 건강보험료를 감당할수 있겠어요?


IP : 223.38.xxx.16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생각하면
    '23.5.14 10:39 AM (118.235.xxx.82)

    의대 정원부터 늘려야겠네요

  • 2. ㅎㅎㅎ
    '23.5.14 10:47 A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간호사님들 국민을 위한다는 거짓말은 넣어둬.
    그냥 니들 밥그릇 싸움이라고 솔직하게 인정하면 믿어줄게.

  • 3. ㅇㅇ
    '23.5.14 10:49 AM (211.193.xxx.69)

    앞으로는 노인들이 조금 아프면 지금처럼 병원부터 먼저 가는게 아니라
    간호사한테 먼저 케어를 받고 병원으로 가는 시스템으로 갈 거라고 봅니다
    여기에 덧붙여 일상적인 건강 체크로 간호사로부터 받게 될거구요

  • 4. 빛나는
    '23.5.14 10:49 AM (113.61.xxx.147)

    모든 의료정책이 의협이 원하는대로 20년간 돌아갔는데도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더 악화되었다면,
    그게 선동이고 거짓이라는 건데
    아직도 의사들이 국민 대상으로 가스라이팅하는거 보면 한심하네요 의사님들 국민을 위한다는 거짓말은 넣어둬.

  • 5. 두번째댓님
    '23.5.14 10:50 AM (223.38.xxx.161)

    왜 이렇게 꼬였어요? 간호사 아니고요.
    간호법이 아니라도 20년후를 대비할 더 좋은 의료법이 나와야 해요

  • 6. 과연?
    '23.5.14 10:50 AM (211.207.xxx.223)

    의대정원 늘린다고..??과연..소아과 지방도 기피하는데..

    결국 노인들 요양원에 갈텐데 다 촉탁의사 정기적으로 오지만 한 번 쓱..
    이제는.병원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병원동행 서비스들도 지자체에서 생기고 있는 상황
    예전처럼 의사들 왕진오는 것도 아니고..어쨋든 병원 찾아가봐야 하는데
    빈곳 간호사가 채워준다 해도..지들 밥그릇 뺏길까바..

    결국 다들 밥그릇 싸움만 열심히..언론은 국민을 위한 기사는 없고
    쟁점들만 부풀려 상대방 변만 해주는 꼴..

    건강보험 적자요?? 그거 요양급여 받으시는..분들 금액들 보면 적자날수밖에 없을거란 생각들걸요
    늙은 노인 한 명에 젊은 이 한 명이 달라붙어야 그나마 제대로된 돌봄을 받는건데
    그럴 가족도 인력도 돈도 없는데..노인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걱정인 상황에서

    의사들은 국민볼모로 여러번 자기들 파이를 뺏기지 않으려고 노력해왔던 상황이라.
    그들이 이 고령화된 사회에 특별히 큰 역할을 해줄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의사들 말하는거 보면 지들이 무슨 사회봉사만하는 느낌임.

  • 7.
    '23.5.14 10:54 AM (106.101.xxx.29)

    설마..간호사들이 지금 봉사하겠다는걸 국민들이 막는걸로 보입니까..
    없는 건보재정에 또 간호사까지 숟가락을 올리니
    국민들 부들대는겁니다.
    의사를 간호사가 대체할수가 없어요.
    고기는 형편껏 수입고기 먹는사람 한우먹는 사람 가능할수 있어요.
    그런데 의료서비스는 안되요.
    누구는 간호서비스받고 누구는 의사진료받고..이게 말이됩니까
    이러니 의사들도 그 난리군요.
    이건 아니지요..
    간호사들 좀 참으세요..

  • 8. 의료
    '23.5.14 10:55 AM (108.18.xxx.77)

    의료구조를 개선할라면 자기가 궁금한 이 증세 알아보려면 무순 과에 가야되요 하고 게시판에서 물어보고 몇십만원씩 의료비로 잡히지도 안는 비보험 검사 하는것부터 바로 잡아야죠. 병원 안가도 낫는 단순 감기 단순 피로 의원쇼핑 못하게 하고 모든 국민이
    일년에 한번 상업화한 검진센터아닌 주치의 통해서 진찰및 진료를 매년 받아 연속성 있는 진료를 하게 하고 그렇게 환자 정보가 파악이 된 상황에서 의사의 감독을 받는 간호사가 일차로 상담을 하는 쪽으로 생각해 볼수도 있겠죠. 그치만
    아는거 많은 82분들은
    그런건 내가 해봐서 안다며 정해진 의사만 보는건 싫다 하겠죠 자식들 의대가는건 너무 부럽고 바라고 참 이중적이예요

  • 9. 정원 늘려야됨
    '23.5.14 11:10 AM (118.235.xxx.82)

    피부과 성형과 박터지면
    다시 소아과 지원할걸요.
    요즘 소아과 돈 쓸어모으던데...

  • 10. ...
    '23.5.14 11:16 AM (211.234.xxx.196)

    보사연도 오류 인정한 '2035년 의사 2만7000명 부족' 보고서, 다시 계산해보니 3만4000명 과잉
    https://m.medigatenews.com/news/1153757829?category=column

    이래도 소아과 안갑니다. 돈 못 모아요. 진짜 적게 받으면 이천원,많이 받아도 접종인데 십만원 넘을까말까 합니다.
    몇일전엔 소아과 선생이 애 귀지 안파줬다고 엄마가 신고했다고 그만두고 싶다고 올라왔어요.

  • 11. ...
    '23.5.14 11:18 AM (211.234.xxx.196)

    간호법이 참 모순적인게 누가 간호사에게 진료받고 싶을까요?가난하면 어쩔수없이 간호사에게 진료받고 부자는 의사에게 비보험으로 갈텐데. 이래서 간호법이 안되는거에요. 계층을 나누고 민영화를 부추킵니다.

  • 12. 간호법
    '23.5.14 11:26 AM (106.102.xxx.180) - 삭제된댓글

    통과돼서 시행하면
    지금처럼 의료평등은 기대할수 없죠
    돈 없으면 간호사한테 진료보는 처지가 됄수도 있는데
    괜찮은가요?

  • 13. 그럼
    '23.5.14 11:30 AM (223.38.xxx.161)

    돈 없으면 간호사한테 진료보는 처지가 됄수도 있는데
    괜찮은가요?//

    국민 모두가 의사들에게 진료 받으면 최고죠. 하지만 노인인구 대부분인 15년후부터는 지금 수가만으로도 의료비 폭증인데, 의료비 내 줄 젊은이가 없어요.
    제일 좋은건 의사들 수입이 줄더라도 수가 낮추고
    혼자사는 노인들 위해 왕진도 해주는게 가장 이상적인긴 하겠죠.

  • 14. ...
    '23.5.14 11:37 AM (211.234.xxx.196) - 삭제된댓글

    수가 올려줄 생각은 못하나봐요ㅎㅎㅎ 이상한 뻘짓에 세금 안써도 수가 올려주고도 남아요.

  • 15. ...
    '23.5.14 11:39 AM (211.234.xxx.196)

    수가 올려줄 생각은 못하나봐요ㅎㅎㅎ 이상한 뻘짓에 세금 안써도 수가 올려주고도 남아요. 노인들 집에서 치료받다가 아나필락시스로 사망하면요?의사도 병원에서 처치하기 힘들어요. 간호사가 혼자 진료하다가 처치가 될까요? 본인일이라 생각해봐요. 간호법으로 간호사 면허 취소도 못하는데?

  • 16. 15년후부터
    '23.5.14 11:42 AM (223.38.xxx.7) - 삭제된댓글

    노인인구 폭증으로 지금 수가로도 의료비 폭발인데 여기서 어떻게 더 올려요. 오히려 서서히 낮춰야죠.
    그래서 어쩔수없이 저렴한 공공의료(공공의대)도 자꾸 말이 나오는거죠. 의료의 질은 좀 떨어지겠지만 아예 의사가 없는 곳은 이마저도 간절할테고요. 이마저도 안되면 예전처럼 간호사에게 일정 진단 처방권을 주자는 대안도 나올수 밖에 없죠. 의사가 아예 없어서 그냥 치료 못 받는것보다는 나을테니까요,

  • 17. 15년후부터는
    '23.5.14 11:44 AM (223.38.xxx.152)

    노인인구 폭증으로 지금 수가로도 의료비 폭발인데 여기서 어떻게 더 올려요. 오히려 서서히 낮춰야죠.
    그래서 어쩔수없이 저렴한 공공의료(공공의대)도 자꾸 말이 나오는거죠. 의료의 질은 좀 떨어지겠지만 아예 민간의사가 없는 곳은 이마저도 간절할테고요. 공공의사마저도 안되면 예전처럼 간호사에게 일정 진단 처방권을 주자는 대안도 나올수 밖에 없죠. 아예 치료 못 받는것보다는 나을테니까요,

  • 18. ..
    '23.5.14 11:45 AM (112.159.xxx.182)

    간호사한테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간호사가 뭘 엄청 할거같이 생각해서 지어내서 반대함

  • 19. ...
    '23.5.14 11:56 AM (211.234.xxx.196)

    어짜피 수가를 낮춰도 힘든일 할 생각 없어요.
    간호법 통과후 5월에 센터 가장한 간호사 진료 병원이 송파,강남쪽에 생겼거나 생길 예정이에요. 사람마음 다 똑같아요.
    지방으로 가고,힘든일 누가 하고 싶을까요?
    간호사 간호법으로 처방권 주면 의사짓 하다가 또 궂은밀은 다른 직군에 맡기고, 다른 직군들도 진료권,처방권 달라할거에요.
    차라리 의료 민영화를 해서 제대로 계층을 나눌거 아니면 싼값에 지금처럼 유지하는건 힘들어요. 그리고 병원이 없지는 않아요.
    지방에도 의원 많아요. 힘든 고도의 수술을 할 전문의가 전국적으로 모자란거지. 이건 대우를 해줘야지 수를 늘린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지금 이미 의사 과잉인데 안하잖아요.
    24시간 7일 일하고 하루 오프여도 간호사들이 전화한데요. 어떡해야 하냐고.진료,수술 화장실 갈 시간이 없어서 소변줄 꼽고 한데요.일년에 의료소송 몇십건이 들어오는데 쉬는날 법정 가야 합니다. 님이면 쥐꼬리만한 돈 받고 이짓 하겠어요?저는 힘들어서 우는 교수님들도 봤어요.

  • 20. 웃기시네
    '23.5.14 11:57 A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지가 뭔데 남보고 수가를 낮추래
    전두환이 짜장면 가격 5백원 이상 못올리게
    중싣업자들 때려잡았다는데
    전두환 그립죠??

  • 21. 지들이뭔데
    '23.5.14 11:58 AM (118.235.xxx.161)

    지들이 뭔데 의료 수가를 낮추래
    전두환이 짜장면 가격 5백원 이상 못올리게
    중식업자들 때려잡았다는데
    전두환 그립죠??

  • 22. ...
    '23.5.14 11:58 AM (211.234.xxx.196)

    님말은 경제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다르게 받을 수 있고 계층을 인정하자는 거잖아요. 그럼 가난하면 수술은 진짜 돌팔이한테 받던지 못받는거죠.

  • 23. 실력
    '23.5.14 12:16 PM (14.52.xxx.35)

    성적이 안되어 의대는 못가고
    병원에 있어보니 의사하는일 내가 다 할수 있는
    쉬운일처럼 보이고
    나도 의사처럼 하고 싶고
    그러니 간호법 통과시켜 의사처럼 다른 형태의 병원을 차려
    이득을 취해보겠다는 생각 아닌가요???

  • 24. 그럼
    '23.5.14 12:18 PM (223.38.xxx.195)

    15년후부터 폭증하는 의료비를 무슨 수로 감당해요? 내줄 젊은이들이 없는데..
    아니면 은퇴한 우리들이 척척 죽을때까지 감당가능해요?
    대답들 좀 해보세요

  • 25. ...
    '23.5.14 12:23 PM (211.234.xxx.196) - 삭제된댓글

    간호사들에게 진료받는 세상이 되면 의료민영화를 인정해야 할겁니다. 간호사들도 진료하면서 무분별하게 실비청구 할텐데 그럼 의료비 급증에 의료사고로 응급실 환자도 늘겠죠.청구해도 돈이 안 나오니 의원들은 비보험으로 진료를 할거고 비공식적으로라도 민영화가 되겠죠. 이건 그래도 최대한 미뤄야 합니다.일단 의료 민영화를 국민정서로 못 받아들이잖아요. 내일이 될수도 있는데 쉽게 얘기할 수 있나요?간호사가 일하는거 눈 앞에서 본 입장으로는 간호사에게 진료 받는거 절대로 싫어요.

  • 26. ...
    '23.5.14 12:24 PM (211.234.xxx.196)

    간호사들에게 진료받는 세상이 되면 의료민영화를 인정해야 할겁니다. 간호사들도 진료하면서 무분별하게 실비청구 할텐데 그럼 의료비 급증에 의료사고로 응급실 환자도 늘겠죠.청구해도 돈이 안 나오니 의원들은 비보험으로 진료를 할거고 비공식적으로라도 민영화가 되겠죠. 이건 그래도 최대한 미뤄야 합니다.일단 의료 민영화를 국민정서로 못 받아들이잖아요. 내 일이 될수도 있는데 쉽게 얘기할 수 있나요?간호사가 일하는거 눈 앞에서 본 입장으로는 간호사에게 진료 받는거 절대로 싫어요.

  • 27. 간호사법 폐지
    '23.5.14 1:02 PM (112.167.xxx.92)

    아니 간호사법이 지들 밥벌이용이잖아요 병원에 간호사만 있나 버젓히 의사가 있구만 의사에게 진료 받음 될일을 간호사가 의사권한을 침범하면서까지 지들 밥법이에만 과한 욕심을 내냐말임

    글고 의료에 방사선사 조무사 물리치료사들도 있구만 다함께 가자는 것도 아니고 간호사만 혜택 누리겠다니 극이기주의임

    간호사법 반대하는 국민들 대다수임 윤대통령 권한으로 이번 간호사법 폐지해야

  • 28. ...
    '23.5.14 1:38 PM (73.222.xxx.211)

    자꾸 글올린거 보니 간호사법 더 통과하면 안될거같네요. 의사도 경험적고 무능하면 오진에 환자 죽어나가는데 간호사가 초기진료까지하다간 폐암환자 감기라고 우겨서 죽일판이네요 그러고도 책임도 안지고 잘지내고요? 그냥 간호사 병원내 처우개선만 얘기하시죠.

  • 29. 솔직히
    '23.5.14 1:50 PM (210.80.xxx.50)

    간호법은 의사만 반대하는거 아니고
    한의사를 제외한 모든 보건의료직군이 다 반대하는 법이예요.
    간호법 제정되면 간호사는 의료법 적용받지 않으니
    의료사고 저질러도 처벌도 못해요.
    간호법 반대하는 13개 의료직군은
    한의사 제외한 모든 직군입니다.
    13개 의료보건연대는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위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등이고요
    간호법 제정되면 아마도 위의 단체들 모두 각각의 법을 제정하려고 할거예요. 그러면 이들이 간호사와 마찬가지로 어떤 사고룰 저질러도 면허를 규제할 수 없게됩니다.

    이런 이상한 간호법을 졸속처리한 민주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 마땅해요.

  • 30. 걱정할 필요가
    '23.5.14 1:5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노인천국인 일본의 경우

    의사들이 교대로 지역사회를 돌면서
    자택에서 치료중인 노인들을 돌보는 시스템.

    부족한 일손은 타이나 필립핀등 동남아에서 데려와 교육

  • 31.
    '23.5.14 2:23 PM (218.55.xxx.31)

    간호법 찬성합니다.

    불과 몇년전 코로나 기승일때
    방호복입고 코에 테잎붙이고
    일선 병원.보건소에서 열일하던
    간호사들...안됐다며 고맙다며
    처우개선 꼭 되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아버지 교통사고 나서 입원했을때
    걱정되고 두려운 저를
    마음으로 기대게해준게 간호사였고
    모두들 잠든 시간 문열고 들어와 묵묵히
    자기일하던 모습보면서 백의의 천사라는 말을
    실감했어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간호법은 왜 반대하나.
    의사인원 늘리면
    Pa간호사 필요없고 지역사회 간호사
    다 해결될 문제를
    의사가 반대한다니 그게 아이러니.
    의전원졸업은 성형외과 피부과 진료과목 못달게하던지.
    공공의대 세워서 지역사회 담당하게 하던지.

    어제 보니 어버이날 행사하는데
    80세이상 어르신들만 모시고 하네요.

  • 32. 간호법이 적용되면
    '23.5.14 2:32 PM (14.5.xxx.73)

    간호사가 진료하는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 궁금해요

    의사지시 없이 간호사가
    단독으로 할수 있는게 지금은 없는데

    허용되는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간단요약 가능하신분 없나요

  • 33. ㅇㅇ
    '23.5.14 3:26 PM (211.34.xxx.10)

    간호사는 싸게 해줄거라는 착각부터 버리시죠

  • 34. ...
    '23.5.14 3:27 PM (211.234.xxx.196)

    진료,처방,수술 의사가 하는거,다른 의료 직역이 하는거 간호법에 의하면 간호사가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 반대하는거에요.

  • 35. ...
    '23.5.14 4:31 PM (106.101.xxx.33)

    간호사만 찬성하는 간호법 반대합니다
    의료계가 모두 수용가능 하게 법안 조정해서 하던지
    아니면 폐기시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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