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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부산이 너무 좋아요

.... 조회수 : 6,018
작성일 : 2023-05-12 19:01:30
한평생 충청도 토박이 인데요
부산 해운대 가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계속 살고 싶어요
부산역에 도착하자마자 마치 고향에 온것처첨 마음이 편해지고요
오늘은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 듣는데 울컥 했어요
빨리 부산에 놀러가야 겠어요 ㅎㅎㅎ
영도 바닷가도 너무 좋아해요 ㅎㅎ
IP : 112.165.xxx.238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럴줄 알았으면
    '23.5.12 7:02 PM (112.165.xxx.238)

    부산 싸나이랑 결혼 하는건데
    아쉽네요 ^^

  • 2. 아아아아
    '23.5.12 7:04 PM (14.50.xxx.31)

    저는 부산사람인데 충청도 한가운데 살아요
    매일매일 가고싶어요
    부산 해운대...
    늙으면 부산가서 살려고요

  • 3. 몇달전
    '23.5.12 7:07 PM (39.122.xxx.3)

    몇십년만에 부산 여행갔었는데 부산 엄청 좋더라구요
    해운대 광안리 달맞이언덕 횟집갔었는데 스키다시 대박
    볼거리도 엄청 많고 좋았어요

  • 4. 저도
    '23.5.12 7:16 PM (14.32.xxx.215)

    제주는 이상하게 안맞는데 부산은 참 좋아요
    부산 강릉 속초 이런데서 3년씩 살고싶어요
    친구랑 부산가서 둘이 하루에 120 쓰고 왔어요
    오뎅 빵 ..국제시장이 남대문보다 더 살게 많더라구요 ㅎㅎ

  • 5. ….
    '23.5.12 7:24 PM (118.235.xxx.184)

    지긋지긋해서 부산에서 얼른탈출하고싶다는 사람도있어요 젊으나늙으나 꼰대스럽고 무지하고 막무가내인사람들이 너무많다네요 말투도 시끄럽고요 ㅜㅜ

  • 6. ㅇㅇ
    '23.5.12 7:26 PM (118.235.xxx.45)

    최백호씨 노래 중에 '부산에 가면'이라는 곡 들어보세요.
    전 고향이 부산인데 이 노래 들으면 뭔가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겨 같아요.

  • 7. ㅇㅇ
    '23.5.12 7:26 PM (223.39.xxx.148)

    저도 좋아요 사는건 모르겠고 여행으론
    특히 돼지국밥 좋아해서 ㅋㅋ

  • 8. ㅇㅇ
    '23.5.12 7:27 PM (116.46.xxx.105)

    부산인데 가면 맨날 좋아요
    서울이랑 완전히 다른 느낌
    부산같은데는 부산 밖에 없는거 같아요

  • 9. 서울 뇨자
    '23.5.12 7:32 PM (221.144.xxx.81)

    부산이 좋더라구요.. 저두
    가서 살아보고 싶을정도로

  • 10. 토박이
    '23.5.12 7:32 PM (175.199.xxx.36)

    부산에만 살아서 좋은지 안좋은지는 잘모르겠는데 부산에 관련된 노래 들으면 왠지 모르게 뭉클해요 ㅎㅎ
    특히 야구 좋아해서 부산갈매기랑 돌아와요 부산항에 들으면요

  • 11. 지금
    '23.5.12 7:33 PM (39.7.xxx.237)

    지금.해운대

    야경 굿

  • 12. 부산
    '23.5.12 7:37 PM (121.144.xxx.108)

    조금만 나가면 시골어촌 마을 같은 풍경
    송정 해운대 광안리 낙동강을 낀 낙조가 아름다운 다대포 해수욕장
    화려한 도시와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특별한 곳이죠

  • 13. 경윤
    '23.5.12 7:38 PM (211.178.xxx.173)

    부산 좋아요.
    최백호 부산에 가면
    듣고, 펑펑 운적 있어요.
    운전하다가

  • 14. ...
    '23.5.12 7:40 PM (220.94.xxx.8)

    경기도사는데 은퇴하면 해운대살고싶어요.
    해산물도 맛있고 바다도 좋고 겨울에 춥지않고
    단 대형 병원이 좀 아쉽네요.

  • 15. ..
    '23.5.12 7:40 PM (175.223.xxx.70)

    부산 사람과 엮이지만 않고 여행으론 좋아요
    꼴통이 은근 많아서

  • 16. 흠흠
    '23.5.12 7:41 PM (112.169.xxx.231)

    전 부산에가면..이란 노래가 좋더라구요

  • 17. 바다가 좋아
    '23.5.12 7:44 PM (39.7.xxx.243)

    흐리고
    사람 없는
    한적한 백사장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앉아 있는 주변에 빗방울 자국이 여기저기 보여요.
    축축해지면서 모래냄새도 올라오고.
    그립네요…

  • 18. 지나가다,
    '23.5.12 7:46 PM (112.214.xxx.197)

    저도,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살고 싶고요.
    영도에 살고 싶어요. 영도 다리 지나, 안개 자욱한 그곳에요.
    그런데
    부산은 운전하기 너무 무섭고요.
    일자리가 없고요. .....
    젊은 남자들이 점점 사라져가는 도시 같기도 합니다.

  • 19. 바다가 좋아
    '23.5.12 7:46 PM (39.7.xxx.253)

    해운대는 특별합니다~~

  • 20. 로망
    '23.5.12 7:48 PM (175.119.xxx.79)

    해운대에 소형평수 집하나 갖는게 꿈이에요
    지금 판교집이랑 해서
    해운대에도 한채사서 왔다갔다살고싶어요
    그목표로 돈법니다

  • 21. 해운대
    '23.5.12 7:49 PM (39.7.xxx.183)

    해외거주하다 부산발령받아 해운대 5년살았어요

    진심 북미만큼 좋더군요

    나이들어 다시가고싶어요

  • 22. 하하 저도요
    '23.5.12 8:01 PM (49.170.xxx.93)

    서울에서 태어나 평생 서울서 자랐는데
    부산이 너무 좋아요
    국내에서 아직 못가본 지방 너무 많은데
    부산을 제일 많이 (5-6번쯤) 가본거같네요
    가도가도 뭔가 새로운곳이예요

  • 23.
    '23.5.12 8:03 PM (116.39.xxx.174)

    근데 살아보면 또 별거 없어요. ㅎㅎ
    해운대 센텀이랑 마린시티 거주 했는데~
    바다는 강 같아보이고 여름에는 피서객때문에 차막혀서 밖에
    안나가요.. 겨울이 따뜻한편이라 추운느낌을 좋아하는 저는
    매번 삼척 속초 여행 갔었어요.
    나름 운치있고 맛난거 카페 많은도시인데
    병원이 너무너무 아쉬워요^^;;
    그리고 생각보다 고리원전이 가까운것에 놀랐어요.
    그당시 지진때문에 몇번 놀란적이 있어서 그냥 저는 서울이 좋아요
    부산은 가끔 놀러가는걸로~~~

  • 24. 거기 사람들
    '23.5.12 8:03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불친절하고 목소리 거세고 소리지르고..뭐가 좋은지 한번도 못느꼈던.
    바다도시라 우울하고,
    그냥 그렇다구용

  • 25. 최고
    '23.5.12 8:05 PM (118.235.xxx.72)

    부산 넘 좋아요 ~
    6년 살았고 아기도 부산에서 태어났어요!!
    지금은 남편일때문에 다시 서울로 와서 살지만
    부산에 살때 정말 너무너무 추억이 많아요
    그리고 여러분 부산을 회만 생각하는데 고기랑 곱창 넘 훌륭해요~~

  • 26. ..
    '23.5.12 8:12 PM (39.7.xxx.42)

    부산에 가면 이란 노래도 있군요 ㅎ
    전 서울사람인데 그냥 부산이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 지방에서는 못살아도 부산에 살라하면 살수있을거
    같아요.
    부산남자도 멋있는데
    부산여자도 좋더라구요.
    맘속의 제2의 고향~
    너무 웃긴게 암말도 안하고 살았는데
    아들도 부산이 좋대요.
    고향같다고 ㅋㅋ
    힐링하러 혼자 주기적으로 가더라구요

  • 27. ..
    '23.5.12 8:23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부산 남자랑 결혼 생활 수십년 하고나니
    부산이 싫어졌네요

  • 28. ....
    '23.5.12 8:25 PM (118.176.xxx.33)

    나훈아의 내고향은 부산임니더..노래 들어 보세요.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부산의 바닷가 정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노래 말미에 중년의 나훈아가 중저음으로
    내고향은 부산입니더...하는 나래이션은 섹시 그 자체죠.

  • 29. ...
    '23.5.12 8:29 PM (221.150.xxx.39)

    부산여자..부산남자랑 결혼하고 경기도 살아요
    부산은 좋은데...부산 남자는 좀..
    부산 많이 놀러 오세요~~

  • 30. ...
    '23.5.12 8:41 PM (115.137.xxx.209) - 삭제된댓글

    부산은 너무 좋은데 부산사람은 싫어요~ 특히 부산남자...시끄러운 말씨도 싫고...

  • 31. 부산은
    '23.5.12 8:42 PM (175.113.xxx.252)

    자연을 품은 대도시스러워요
    낭만이 있고요

  • 32. ...
    '23.5.12 8:45 PM (221.160.xxx.22)

    노잼 충청도 보다는 부산이죠.
    뭐든 대도시가 좋은건 당연한 팩트.

  • 33.
    '23.5.12 8:46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자기랑 맞는 곳이 있더라구요
    원글님은 부산이 그런곳인가봐요
    저는 을산 사는데 배가 불러터졌는지 부산 해운대나 광안리 가도 심드렁해요

  • 34. 윗님
    '23.5.12 9:13 PM (121.144.xxx.108)

    노을 지는 해운대 바다를 보시거나 파란 바다위에 떠있는 광안대교, 우리나라에서 몇번째로 아름답다는 광안대교를 상행선으로 지나가거나 야경을 멀리서볼때 부산 아름다운 도시 맞아요^^

  • 35.
    '23.5.12 9:3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는 밀면때문에ㅎ

  • 36. ㅇㅇㅇㅇ
    '23.5.12 9:40 PM (112.151.xxx.95) - 삭제된댓글

    부산사람입니다. 부산 영도 흰여울마을 부근에서 자랐어요. 매일매일 봐도봐도 황홀한 바다입니다. 외지 살다 다니러 가면 더 깜짝놀라요.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였던가....

  • 37. ㅇㅇㅇㅇ
    '23.5.12 9:43 PM (112.151.xxx.95)

    부산사람입니다. 부산 영도 흰여울마을 부근(D.P.에 나오는 아파트 출신)에서 자랐어요. 매일매일 봐도봐도 황홀한 바다지요. 외지 살다 다니러 가면 더 깜짝놀라요.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였던가....

  • 38. ...
    '23.5.12 9:45 PM (1.235.xxx.154)

    큰집이 영도고 그런데 저는 글쎄요

  • 39. ㅇㅇ
    '23.5.12 10:25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저도요!
    외국 많이 살았고, 축장 잦은 직업이라 전국 여러 도시 다녔는데,
    부산 넘넘 좋아요
    자갈치 시장 꼼장어집 주인 아줌마 불친절해도 그냥 좋아요.
    정말 자기랑 맞는 도시 있나 봐요.

    은퇴하면 살고 싶은 도시 1위가 부산, 그 다음 목포, 통영, 순천, 강릉 입니다.
    한국에 멋진 도시 많아서 은퇴가 두렵지 않아요.

  • 40. ㅇㅇ
    '23.5.12 10:26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축장 오타 출장입니다.

  • 41. ...
    '23.5.12 10:27 PM (118.37.xxx.38)

    저는 부산에 두번쯤 가봤는데
    다 일로 갔고
    부산 구경이라곤 해운대 두 번.
    이번에 기장에 사는 친구가 부산여행 시켜준다고 아난티? 그런데 예약했대요.
    그런데 드라이브겸 거제도까지 달리자네요.
    헐~부산 구경은 안하고?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안가냐?
    친구왈, 거길 왜 가냐고~~~ㅠㅠ

  • 42. ....
    '23.5.12 11:09 PM (112.154.xxx.59)

    서울 사는 부산여자. 부산 살 때는 부산 떠나는 게 꿈이었는데 한번씩 가보면 참 좋더라구요. 아이가 고딩이라 저 고등학교때가 가끔 떠오르는데 교실에서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였거든요. 그때는 몰랐는데 대단한 풍경이었어요. 한번씩 그립습니다.

  • 43. 바다
    '23.5.13 12:15 AM (1.241.xxx.14)

    부산사람인데 저는 살수록 부산이 좋아요.
    해운대,광안리,영도.송정 바닷가는 어릴때는 그냥 바다인가보다 했는데 갈수록 더 좋구요.
    언제나 색다르고 각각의 바다 느낌이 달라요.
    낙동강도 멋지고 산도 좋구요.

    근데 저는 서울.강원도, 전라도도 좋아해요.

    암튼 부산 좋아해 주시는 분이 많아 감사하네요.

  • 44. hsh
    '23.5.13 12:34 AM (211.36.xxx.55)

    저도 부산사람인데 부산 정말 좋아요
    학교,회사 때문에 서울,대구에서도 다년간 살아봤는데
    항상 부산이 그리웠어요

  • 45.
    '23.5.13 12:36 AM (58.231.xxx.12)

    부산이 좋아요
    대구에서 태어나 부산 살다 서울강남에2년살아보니 진짜 갑갑하더라구요 서울살때 많이 다녔는데 전 부암동이 좋더라구요 ㅋ 왠지 다음에 또가고싶은 ㅎ북악스카이웨이 드라이브하고 인근도시많이다녔어요 남이섬도 늦가을에가면 좋았는데은 왜구것이라 이제안갑니다윗쪽은 산세가 높고깊어 좀무서운데 경상도는 산세가 정감이가요

  • 46. ...
    '23.5.13 1:30 AM (221.146.xxx.22)

    부산.. 저는 부산말이 좋아요

  • 47. 부산 좋아요
    '23.5.13 3:51 AM (217.149.xxx.65)

    물가도 싸고 음식도 맛있고 날씨도 따뜻하고.
    부산 좋아요.

  • 48. 부산 좋아요
    '23.5.13 4:06 AM (14.5.xxx.73)

    부산출신인데
    어딜가도 부산만한 곳이 없어요 저도ㅎ
    화려함과 도심에서 벗어난 가까운 변두리까지
    다 너무 좋아요.
    해운대에 집을 사놧어야 하는건데
    그게 아쉽네요ㅋ
    불꽃축제때 아파트 옥상 오픈해서
    그거 볼때 감동이 물밀듯 밀려와 백만배였어요

  • 49. ...
    '23.5.13 1:48 PM (1.218.xxx.15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생각보다 고리원전이 가까운것에 놀랐어요.
    그당시 지진때문에 몇번 놀란적이 있어서 그냥 저는 서울이 좋아요
    부산은 가끔 놀러가는걸로~~~
    ㅡㅡㅡㅡㅡㅡ
    슬프게도 서울도 원전에서 안전하지 못합니다

    해류방향도 직방이고 서울과 가까운

    중국 산둥반도가 최대 원전 밀집지역으로 거듭나고있거든요ㅜ

    그것도 구린 중국 기술력으로 꾸역꾸역 짓고있어요

    심지어 쓰레기소각장까지 늘고있다죠

    해마다 미세먼지는 심각해지고

    그 수십수백

  • 50. ㅎㅎㅎ
    '23.5.13 2:44 PM (58.120.xxx.31)

    물가싸고 따뜻하고...
    친정이 부산인데 부산은 뭔가 부산 느낌이 있어요.
    뭔가 다르고 정겹죠.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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