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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있는 햄. 싹 다 버린적 있으세요?

인스턴트 조회수 : 4,316
작성일 : 2023-05-10 08:34:38
건강책 읽고서 싹다 내다버렸거든요

특히 햄 같은 가공육과 라면이요

그런데 한참 지나니 스물스물 생각이 납니다

혹시 저처럼 인스턴트나 가공육 햄.. 이런거
싹다 버려보신 분 계신가요?


계속 유지하시는지도 궁금해요..

IP : 110.70.xxx.17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0 8:36 AM (211.208.xxx.199)

    저는 아직 사먹어요.
    대신 물에 한 번 데쳐서 쓰거나 예전보다 덜 먹지요.

  • 2. 발암물질
    '23.5.10 8:36 AM (211.234.xxx.71)

    있는 식품이라면서요

    있으면 데쳐서 먹고 없음 말고..그정도

  • 3. ...
    '23.5.10 8:36 AM (1.235.xxx.154)

    제가 돈주고 산 적은 없고 선물로들어온거 못먹고 유통기한기지나서 버렸어요
    가끔 먹으니 ..

  • 4. 아주
    '23.5.10 8:37 AM (180.66.xxx.254)

    가끔은 먹어요

  • 5. 싹다
    '23.5.10 8:38 AM (211.234.xxx.237)

    없애는 짓은 잘 안해요.
    내가 싹 바뀌지 않을거 아니까 안좋다고 생각되는 건 향후 줄여가지요

  • 6. ..
    '23.5.10 8:39 AM (124.5.xxx.99)

    그러고 보니 햄은 그래서 안사는데
    라면도 이왕이면 안사다 놓으려구요
    비상식량으로 캔으로 된 햄을 10개 구매해서
    저장중이네요 ㅠ

  • 7. ...
    '23.5.10 8:44 AM (210.223.xxx.203) - 삭제된댓글

    저희는 식성에 맞지 않아서 못먹는데
    선물로 많이 들어와서
    햄 좋아하는 분께 드렸더니 너무 좋아 하셨어요(양이 많았어요)

  • 8. ……
    '23.5.10 8:48 AM (211.245.xxx.245)

    햄 쏘세지는 고기저장법 중 하나니까요
    문제가되는 색소,방부제 없고, 고기 함량 높은
    햄이나 육가공품은 가끔 사먹어요
    요즘은 닭가슴살로 만든 단백질제품도 많더라구요

    라면은 완전 퇴출됐다가 두부면으로 타협했다가
    요즘은 한두달에 한번쯤 한개씩 사다 먹어요
    라면은 사랑이라서 ㅠㅠㅜ

  • 9. 스팸만
    '23.5.10 8:50 AM (222.239.xxx.66)

    가끔 부대찌개용으로 저장.

  • 10. ...
    '23.5.10 8:50 AM (222.236.xxx.238) - 삭제된댓글

    햄은 싫어해서 안 먹어요. 김밥집에서도 항상 햄 빼달라고하고요. 근데 라면은 끊을수가 없네요. 라면 5 년넘게 끊었던 적 있는데 희한하게 그땐 라면 냄새만 맡아도 역했거든요. 근데 요샌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듯 먹어요;;

  • 11. ...
    '23.5.10 8:54 AM (222.236.xxx.238)

    햄은 싫어해서 사두질 않아요. 가끔 생기면 햄 좋아하는 집에 나눠줬어요. 버리긴 아깝잖아요.

  • 12. ㅜㅜ
    '23.5.10 8:55 AM (210.100.xxx.239)

    애가 있으니 사게됩니다

  • 13.
    '23.5.10 8:55 A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

    간강에 헤치지 않을만큼만 드세요.

  • 14. 선물로
    '23.5.10 8:56 AM (182.216.xxx.172)

    아이도 없는데
    수제햄들 가끔 선물로 받아요
    육류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냥 냉동실에 얼려뒀다
    물에 한참 끓여서
    제 한끼 식사로 먹는데 소비해요
    다른 가족들은 불량식품이라 생각하니
    못주겠어서요

  • 15.
    '23.5.10 8:58 A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

    건강에 헤치지 않을만큼만.. 오타

  • 16.
    '23.5.10 9:00 AM (222.114.xxx.110)

    생각해보니 몸에 안좋은건 끊는게 맞을듯요

  • 17. 안먹는건 잘버려요
    '23.5.10 9:01 AM (175.207.xxx.26) - 삭제된댓글

    기름발라 구운 김도 안먹어서 버리고
    스팸, 햄도 버리구요.
    저도 먹기 싫고 남도 주기 싫은데 남편은 아까운지 가끔 회사에 가져가요.

  • 18. ..
    '23.5.10 9:02 AM (39.7.xxx.212) - 삭제된댓글

    애가 성조숙증 판정받았을 때 다른 건 다 먹어도 되는데 가공육만 조심하시라고 하셔서 그날 이후로 다 없앴어요.

  • 19.
    '23.5.10 9:07 AM (223.38.xxx.143)

    여기서나 안산다..없앤다 글들있지,
    실제로는 다 먹고 살아요.

  • 20. ...
    '23.5.10 9:12 AM (14.52.xxx.1)

    스팸은 먹은 적 없고요,
    가끔 수제 햄 (국산 돼지 100 프로에 유통기한 굉장히 짧은 바로 먹어야 하는 햄) 진짜 3개월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해요. 굳이 먹어야 하는 거 아니면 안 먹죠.

  • 21. ..
    '23.5.10 9:13 AM (123.214.xxx.120)

    먹을 수 있는걸 버리는건 범죄같아서 버려본 적 없어요.
    직접 사지는 않고 어쩌다 생기면 별식으로 가끔 먹어요.
    몸에 나쁘다는건 왜 그리 다 맛있는지..쩝.

  • 22. ...
    '23.5.10 9:1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볶음밥이나 김밥에 넣음 얼마나 맛있는데 안먹고 살아요

  • 23. ...
    '23.5.10 9:16 AM (218.55.xxx.242)

    볶음밥이나 김밥에 넣음 얼마나 맛있는데 안먹고 살아요

  • 24. ㅇㅇ
    '23.5.10 9:20 AM (121.135.xxx.193)

    남편 살뺀다고 안먹은지 5개월 넘었는데 얼마전에 김밥만들때 김밥햄 넣었네요. 딱히 생각나고 먹고싶진않더라구요. 부대찌개 ㅁㅎㅅ먹어서 좀 아쉽긴해요

  • 25. ㅇㅇ
    '23.5.10 9:24 AM (125.185.xxx.179)

    의사들은 안먹는다 이런거 많이 봤는데 전 김밥이나 샌드위치에는 꼭 들어가야 맛있어서 먹어요 닭가슴살 소세지 오늘도 주문해서 왔어요
    부대찌개나 바비큐로는 안먹어요 직화구이는 일반고가도 안먹어요

  • 26. ..
    '23.5.10 9:43 AM (222.117.xxx.76)

    안사지만 선물로 들어온거 버리진않아요
    가끔 먹어요 볶음밥에도 필요하고요

  • 27. ㄴㄴ
    '23.5.10 9:44 AM (211.46.xxx.113)

    코스트코에서 에쎈뽀득 샀는데 좀 찔리네요
    가공식품 안좋은거 알면서도....
    데쳐서 먹는거라 좀 나을까 하고 사봤어요

  • 28. 현실에선
    '23.5.10 9:53 A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잘만 먹어요
    온라인 세상하고 달라요

  • 29. ..
    '23.5.10 9:57 AM (106.101.xxx.234)

    무아질산나트륨소시지사먹고 스팸류는 뜨거운물에 데쳐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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