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종이달 끝났는데(스포 무)
여운이 깊게 남네요.
마지막 장면 연출이 너무 좋았어요.
수작이긴 한 것 같습니다.
1. 그쵸
'23.5.9 11:23 PM (118.235.xxx.221)원작은 잡힌다는데 저벅거리는 소리는 형사들이 온 거겠죠?
영화에선 남자애가 바람피우다 걸려서 용서구하지만 떠나고,
여기선 영화에 빠져 영화인으로 주체적으로 살려면 당당하지 못하니
벗어나게 해달라고 하고.. 눈치 빠른 유이화는 진작부터 서서히 준비하고 있었고.. 근데 태국가서도 테레사 놀이는 질리네요.ㅎ
암튼 긴 여운이 남을 듯..2. 주제가
'23.5.9 11:30 PM (61.105.xxx.11)사람에 대한 구원인가요
유이화는 난해하고
김서형은 넘 멋있었어요3. ㅇㅇ
'23.5.10 12:14 AM (118.235.xxx.162)원작 영화는 안 잡히고 그냥 해외에서 있는 장면 보여주고
끝난거 아니었나요?4. ker
'23.5.10 7:13 AM (180.69.xxx.74)치앙마이에서도 뭘 그리 사람을 구하고 다니는지..
이왕 갈거면 돈이나 좀 많이 들고 가지 ...
남편 준 돈은 그리 거액인데 안 걸리나 궁금하대요5. 그게
'23.5.10 9:21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원작은 잡히고, 영화는 떠돌고,
이 드라마 잡히기 직전의 모습으로 끝나네요.
이화말대로 멈추지 않고 강물은 계속 흐르고,
마지막 본인의 삶도 강물처럼 그렇게 흐르겠죠6. 그게
'23.5.10 9:24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잡히고, 영화는 떠돌고,
이 드라마 잡히기 직전의 모습으로 끝나네요.
마지막에 흐르는 강물을 보여주는건, 이화말대로 본인의 삶도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나가겠다는..그런 암시인듯 합니다..7. 그게
'23.5.10 9:25 AM (14.138.xxx.159)원작은 잡히고, 영화는 떠돌고,
이 드라마 잡히기 직전의 모습으로 끝나네요.
마지막에 흐르는 강물을 보여주는건, 이화말대로 본인의 삶도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나가겠다는..그런 암시인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