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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하기 싫어서 이혼한다하면 웃기겠죠?

.. 조회수 : 9,661
작성일 : 2023-05-08 19:47:52

요리 너무 싫어해요.

장보는거 냉장고에 정리하는거
썰고 다듬고 깎아서
굽고 부치고 끓여서 차려내는거
그 과정 전부 짜증나고 보람없고 극혐이에요.

돌봐야할 자식이 둘 있고 미각에는 까다로워서
30년은 어찌어찌 밥해서 먹이면서 살것같아요.

근데 그 이후에... 애들 독립하고나면
남편 밥 해주기 싫어서 이혼하고싶어요.

남편은 계란후라이 1개도, 라면 1개도 못 끓여요.
불을 엄청 강하게해서 계란을 부쳐서
겉은 타고 속은 흰자가 흘러내려요.
불 조절법 알려줬는데 다음번도 그 다음번도
그렇게 하더라고요.

맞벌이에 연봉도 비슷한데
왜 제가 집안일 99%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청소랑 빨래는 그렇게까지 싫지는 않은데
요리가 정말정말정말 싫어요.

지금이야 애들 때문에 숟가락 하나 더 놔준다지만
나중에 둘이 사는데 지금처럼 살고싶지 않아요.
남편이 제 등골 빨아먹는 거머리처럼 느껴질 것 같아요.

저 혼자 깔끔하고 소박하게 먹고 살고싶지
남편것까지 2인분 만들고싶지 않아요.

속마음은 그래요.

남편 밥 차려주기 싫어서 이혼한다하면
웃기겠죠.

IP : 110.235.xxx.9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8 7:49 PM (118.235.xxx.201)

    남자들은 지 부매한테 잘못한다고도 이혼하는데
    당연히 이혼할 수 있죠.
    맞벌이에 지 밥도 못 찾아 먹는 남편이면 알만하네요.
    충분히 이혼생각 할 수 있어요
    우선 별거부터 해보세요.

  • 2. ...
    '23.5.8 7:4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하나도 안 웃겨요.

    맞벌이하는데 집안일 99프로 님이 다 하는 게 웃겨요.

    이혼할 거 아니더라도 결심 서면 바로 따로 살게 경제력 갖고 계세요.

  • 3. ...
    '23.5.8 7:51 P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애들 크면 다 간단식이나 매식으로 돌리세요. 남편한테도 미리부터 예고 하시고요.

  • 4. ...
    '23.5.8 7:51 PM (1.251.xxx.130)

    시장에 계란말이 감자볶음 냉이무침 소세지볶음 국도 육계장 다 사먹어요
    어제도 시장에 나물 5종세트 6천원히던데요 전반찬가게 시다먹고 있어요 사다드세요.

  • 5. ㄱㄷㅁㅈㅇ
    '23.5.8 7:52 PM (175.211.xxx.235)

    사먹으면 안되나요 외식과 배달로 연명하는 워킹맘입니다
    배만부르면 만사오케이라 꼭 집밥아니어도 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집안일 청소라도 방법을 아주 디테일하게 적어서 연습시켜보세요
    요리도 적어서 붙여놓으세요 관심없으면 기억못하거든요

  • 6. ..
    '23.5.8 7:52 PM (110.235.xxx.90)

    사다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편 밥을 차리기가 싫다구요.

  • 7. ..
    '23.5.8 7:53 PM (110.235.xxx.90)

    연습시키고 세번 네번 얘기한 사항도
    기억을 못합니다.

  • 8. ..
    '23.5.8 7:53 PM (58.79.xxx.138)

    저희집도 그래요
    울 남편은 밀키트나 반찬가게 반찬도 거부해요
    친정서 얻어온 반찬이라고 하면 속아서 먹긴해요

  • 9. 웃긴게 아니고
    '23.5.8 7:53 PM (219.248.xxx.248)

    이해가 가서 슬퍼요.
    같이 버는데 정말 재활용쓰레기 버리기말고는 집안일을 손톱만큼도 안하는 남편때문에 나중에 졸혼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남편이 한달전 백수됐는데 여전히 쓰레기만 버리고 이삼일에 한번 설거지하는데 아..진짜 보기 싫어 죽겠어요.

  • 10.
    '23.5.8 7:53 PM (58.228.xxx.20)

    아들만 둘이지만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해요~ 맞벌이 하는데 집안일 젬병인 남편 애물단지 맞아요~ 남편이 변하지 않는다면 이혼해도 됩니다!

  • 11. 남편에게
    '23.5.8 7:54 PM (41.73.xxx.73)

    선언 하세요 니 밥은 니가 차려 먹으라고요
    따로 안 차일거라고 얘기하고 가르치세요
    평소에도
    있는 반찬에 차려 먹는 습관을 들이게 해야죠
    따로 혼자는 지금부터 안 차리겠다고 선언하고 애들도 각자 스스로 챙겨 먹게 하세요

  • 12. ...
    '23.5.8 7:55 P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네 그러니까 내가 밥 차려주는건 애들이 큰 몇년까지고 나는 그 이후로 빵을 먹든 고구마를 먹든 배달 시켜먹든 나가서 사먹든 할거니라 당신도 알아서 끼니 먹을 생각하라고 예고하세요. 시간 맞고 뜻 맞으면 같이 사먹는 거고 아니면 각자 알아서 시스템...

  • 13. ..
    '23.5.8 7:55 PM (223.62.xxx.186)

    맞벌이하는데 집안일 99프로 님이 다 하는 게 웃겨요.
    22222222

    그냥 안차리면 됩니다.
    애들 중고등만 가도 밥 부담이 확 줄던데요. 그럼 그때부터 님꺼만 간단히 드시고 음식은 다 놓으세요.
    솔직히 맞벌이면 체력좋은 남자가 가사 더 하는게 맞지 않나요? 자기보다 체력약한 아내가 집안일 99하게 두는 남자는 님을 사랑하지 않는거에요. 죄책감 가질 거 하나도 없어요.
    지금부터 잘 준비하셨다가 별거 졸혼 이혼 등등 옵션은 많습니다.

  • 14. 저희엄마가
    '23.5.8 7:55 PM (14.32.xxx.215)

    그래서 두분 퇴직하자마자 실버타운 갔거든요
    이후로 20년가까이 떠돌고 있어요
    이젠 아파서 받아주는데도 없으니 내쫒지만 말아달라 포지션이구요
    차라리 입주찬모를 들이시더라도 ㅠ
    밥은 정말 권력이에요

  • 15. ..
    '23.5.8 7:55 P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네 그러니까 내가 밥 차려주는건 애들이 큰 몇년까지고 나는 그 이후로 빵을 먹든 고구마를 먹든 배달 시켜먹든 나가서 사먹든 할거니까 당신도 알아서 끼니 먹을 생각하라고 예고하세요. 시간 맞고 뜻 맞으면 같이 사먹는 거고 아니면 각자 알아서 시스템...

  • 16.
    '23.5.8 7:57 PM (124.50.xxx.72)

    그냥 졸혼이나 별거하세요

  • 17. ....
    '23.5.8 8:02 PM (182.211.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맞벌인데 애들 어릴때부터 이미 남편 밥은 안차리게 되던데요. 안차린게 아니라 못 차린거죠....그때부터 남편 밥을 꼬박꼬박 차려주셨다니....대단하세요 전 제밥도 못차려먹겠어서 남편이 알아서 김치에 밥이랑 꺼내먹더라고요

  • 18. . .
    '23.5.8 8:03 PM (218.155.xxx.230)

    뭐 이혼하는 게 어때서요? 밥먹는거 꼴보기싫으면 헤어질때가 된거엥ᆢㄷ

  • 19. ...
    '23.5.8 8:09 PM (123.215.xxx.126)

    반찬배달로 저는 터협을 했어요.

  • 20. ……
    '23.5.8 8:09 PM (39.7.xxx.169)

    계란후라이 겉은 타고 흰자 흘러내리게 한 거 자기가 먹게 두면 되죠. 그런다고 밥을 해다바치니 발전이 없지.. 라면 못 끓이면 컵라면을 먹든지 말든지. 청소빨래도 혼자 다 하는 모양인데.. 밥상 해바치는 무수리 없다고 굶는 세상도 아니고 남편 밥 할 걱정을 못 놓아버리고 애들 다 클 때까지 기다렸다 이혼한다니…

  • 21. 그냥
    '23.5.8 8:12 PM (121.65.xxx.163)

    둘이 소박하게차려 드시고
    미각은 맞쭤주지마세요

  • 22. 맞벌이면
    '23.5.8 8:13 PM (180.66.xxx.254)

    사람 좀 쓰세요

  • 23. ker
    '23.5.8 8:16 PM (180.69.xxx.74)

    밀키트나 배달 사먹으면 되죠
    은퇴하면 둘이 브런치로 아침 먹고
    오후엔 각자 취미생활 하거나 친구만나고 저녁먹고
    들어오고요
    아침은 누룽지나 빵에 커피 시리얼 과일 요거트
    간단히 먹는 집도 많고요

  • 24. ..
    '23.5.8 8:16 PM (211.186.xxx.2)

    안 웃겨요.......그런맘 드실만 하네요

  • 25. ㆍㆍ
    '23.5.8 8:19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남편을 사랑 안하시는 건 아니고 요리만 싫으신 건가요?
    근데 맞벌이인데 왜 99%를 하시는지?
    아이 둘 있으시면 결혼하신 지 꽤 되셨을 텐데 그렇게 싫으시면서 왜 아직도 조정을 못하셨는지.. 남편이 강압적인가요?
    여기 말씀하실 게 아니라 남편과 협의해야 하는 거 같네요.

  • 26. wii
    '23.5.8 8:21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미리 경고하세요. 배우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요. 그러면 불조절에 신경 쓸지도 모르잖아요. 이혼할 때 하더라도 가만 있다가 뭘 배우기도 힘든 나이에 버리는 건 비인간적이에요.

  • 27. 둘중하나
    '23.5.8 8:21 PM (180.71.xxx.56)

    사람쓰는거ㆍ반찬배달 또 그거 치우기 다 원글님이 하셔야지요
    식사 문제뿐 아니라 청소 세탁등 99% 집안일 차지시라니
    이젠 완전 무시하고 내밥 내빨래만 하시거나 이혼하거나 해야죠
    남편은 절대 안바뀌어요
    무시도 이혼도 못하면 죽는날까지 남편 뒷수발이 원글님의 여생

  • 28. ㅇㅇ
    '23.5.8 8:23 PM (175.114.xxx.36)

    남편에게 다른 집안일 시키시고 요리는 최소한으로 하세요
    이혼해도 요리는 계속 하실텐데 요리못하는 남편이 싫은게 아니라 존재자체가 싫으면 이혼해야죠. 문제가 요리 하나라면 대안을 찾으시고.

  • 29. 저도
    '23.5.8 8:25 PM (223.38.xxx.30)

    윗분말대로 남편이 탄 계란후라이를 먹든말든
    왜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해다 바치는데 필요없는 일을 배우려하겠어요?
    애들도 그렇게 안 키워요

  • 30.
    '23.5.8 8:31 PM (106.101.xxx.10)

    제가 일찍 출근해서 밥 안차리게 되던데. 국 파우치도 있고 김치찌게 카레같은건 있으니 차려먹더라고요. 그게 어려운가요. 시모가 아들 밥 안차려준다고 신경질 이던데 요즘 남자가 밥차리는 집도 있는데 뭘 너무 모르더라고요. 설거지는 가끔 하던데 빨래는 버튼만 누르고 나가는 얌체짓은 어이 없더라고요.

  • 31. 저도2
    '23.5.8 8:36 PM (122.36.xxx.234)

    윗분말대로 남편이 탄 계란후라이를 먹든말든
    왜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해다 바치는데 필요없는 일을 배우려하겠어요? 222

    각자 밥은 각자 알아서 해먹자고 선언하시고 바로 실천하세요.

  • 32. ...
    '23.5.8 8:40 P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

    맞벌이하는데 집안일 99프로 님이 다 하는 게 웃겨요.
    3333

    윗분말대로 남편이 탄 계란후라이를 먹든말든
    왜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해다 바치는데 필요없는 일을 배우려하겠어요?
    333

    남편이 탄 요리를 먹든 라면을 먹든
    신경 쓰지 마세요

  • 33. 미리미리
    '23.5.8 8:41 PM (123.212.xxx.149)

    나는 요리하는거 정말 싫고 애들 크면 대충 먹을거야 그러니까 너도 미리미리 연습해놔 미리미리 말해두세요.
    맞벌인데 왜 그걸 다하고 있어요.

  • 34. 얼마나
    '23.5.8 8:45 PM (223.39.xxx.232)

    꼴보기 싫음 그러겠나 싶어요.
    맞벌이 하면서 99를 하다니
    잘못하셨어요. 몇번을 알려줘도
    그런다는건 일부러라고 봐요.
    잘하면 계속 시킬까봐요.

  • 35. ...
    '23.5.8 8:55 PM (211.226.xxx.65)

    전업도 아니고 맞벌인데 한쪽이 싫은데도 억지로 99% 하는건 부당하죠.
    다시 얘기해서 반씩 하거나 아예 사먹기로 합의를 보세요.
    합의가 안되면 갈라서야죠.
    이혼이든 졸혼이든요.

  • 36. ....
    '23.5.8 8:57 PM (58.230.xxx.189)

    은퇴후 삼시세끼가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저희 엄마 요리 잘하시는데도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으세요.

    주말 아침이라도 무조껀 책임지고 차려내라 하세요.
    빵이건 밀키트건 뭐든지요.
    후라이도 못하는건 성의 문제네요. 너무하네.
    레시피 아주 자세히 불조절 포함 적어서 붙이세요.

  • 37. ㅇㅇㅇ
    '23.5.8 8:59 P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

    아니
    계란후라이, 라면도 못 해요?
    진짜 거머리같을 듯

  • 38. ker
    '23.5.8 9:02 PM (180.69.xxx.74)

    그리고 남편은 못하는게 아니고 안해서 그런거에요
    제 남편 10여년 자취에 근래 몇년 해외서 자취했어도
    집에선 라면도 잘 안해요
    님이 손 놓으면 알아서 할거에요

  • 39. ..
    '23.5.8 9:12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집안일도 안하고 그집 아저씨 간이 배밖에 나왔네요

  • 40. ...
    '23.5.8 9:12 PM (183.99.xxx.165)

    전혀 안 웃겨요. 이해됩니다.

  • 41.
    '23.5.8 9:1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뭣이 중헌디?
    이혼 고고~~

  • 42. 여기
    '23.5.8 9:17 PM (106.101.xxx.51) - 삭제된댓글

    댓글 좀 님 남편에게 보여주세요
    정신 차리게

  • 43. ....
    '23.5.8 9:18 PM (182.211.xxx.212)

    대강 못하는 척 하면 아내가 동동거리면서 해다바치는데 뭐하러 배우겠어요. 저라도 안해요

  • 44.
    '23.5.8 10:11 PM (211.216.xxx.107)

    오늘 저녁도 도망가고 싶었네요
    이해합니다

  • 45. ....
    '23.5.8 10:24 PM (110.13.xxx.200)

    이해가 절로 가는데요.
    맞벌이인데 왜 혼자 다 하나요. 어후 남쁜 인간이네요. 남편ㄴ
    욕이 절로...
    시켜도 기억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겁니다.
    안하면다 해주니까..
    저같으면 밥안해주고 나만 먹고 내빨래만 헸을 것임..
    엄마처럼 어쩔수 없이 너무 잘해주셨음..ㅠㅠ

    이혼못하면 졸혼이라도 하세요.
    늙어서 쫄쫄 굶는 꼴 보고 싶네요.
    너무 나쁜 남편이라....

  • 46. ㅇㅇ
    '23.5.8 10:39 PM (211.36.xxx.170)

    남편이 ㅂㅅ이네요...
    전 밥하기 싫으면 이혼할듯요

  • 47.
    '23.5.8 10:50 PM (58.29.xxx.5)

    와... 진짜 읽기만 해도 기가막히네요. 힘드셨겠이요 ㅠ ㅠ

  • 48. ㅇㅇ
    '23.5.8 11:42 PM (123.248.xxx.151)

    졸혼하시면 되겠네요

  • 49. 아니요
    '23.5.9 9:05 AM (106.244.xxx.134)

    안 웃겨요.
    해주지 마세요. 배고프면 본인 취향대로 먹겠죠.
    제 주변에는 80-90대 부부들인데 냉장고 두 대 놓고 남편과 아내가 따로 밥해 먹는 분들도 있어요.
    즉, 절대로 못 하는 경우는 없다 이겁니다.

  • 50. ...
    '23.5.9 9:12 AM (1.241.xxx.7)

    당연히 이혼할수 있는 중요한 이유죠.. 저같아도 이혼하고 남편 버릴것 같아요..

  • 51. ㅇㅇ
    '23.5.9 11:06 AM (211.206.xxx.238)

    애들없으면 밥할일이 없더라구요 진짜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이혼하고 싶은 마음 너무 이해가구요
    개선의 여지 없으면 따로 사셔요

  • 52. ...
    '23.5.9 7:52 PM (58.141.xxx.99)

    애들 클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지금이라도 하지마세요.
    애있을때만 밥차리겠다 단둘일땐 너 알아서 먹어라
    난 니 엄마 아니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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