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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대졸자인데 국짐당 지지하시는분들은

ㅇㅇ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23-05-08 10:56:22
세뇌된 노년층이 그런건 그렇다쳐도

대졸인데 국짐당 찍고 땡칠부부 지지하는 사람은

왜 그런갈까요...



도저히 인문학을 제대로 배운 사람이면

저사람을 지지하기 힘들다고 보는데요..



1. 백신 부작용으로 뇌주름이 일찍 펴짐

2.탐욕이 큼..

3.어쩌다 본 극우 유틉..알고리즘느로 계속보면서

세뇌됨

4.그 외..
IP : 211.36.xxx.16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3.5.8 11:01 AM (106.101.xxx.73)

    경제 관련.
    나도 오랜 민주당 지지자인데
    국힘당 혐오는 여전한데
    민주당은 경제 부동산 정책 때문에 이제 지지한다는 쪽은 아니에요.
    문통 존경은 여전하지만 민주당 지지가 변함없다는 아닌데요 이런 스탠스..
    국힘 혐오는 계속이고 더 심해지고 있구요
    정치는 어차피 어둠과 악이 있고 실패가 있고 누구는 피해를 보는 것
    덜 나쁜 쪽을 밀어줘야죠.
    내게 피해 가게한다면 기권으로 의사표시
    반대를 찍기는 싫어서

  • 2. 부자
    '23.5.8 11:04 AM (119.203.xxx.70)

    스스로 집 한채 가지고 있으면 부자라고 착각하게 되서요.

    자신들이 받는 것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작은집에 나가는 세금 깎아준다는 말에 혹해서요.

    언론에 호도되어 계산을 못해요.

  • 3. 저요
    '23.5.8 11:05 AM (118.221.xxx.87) - 삭제된댓글

    투기한 것도 아니고 우리집 한 채, 부모님 댁 한 채 있는데 재산세 폭등, 종부세 폭등으로 돌아섰어요.
    본인 편이 무조건 선이라는 생각이 종교와 다른게 뭘까요?
    인문학 공부 많이 하셨다면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다는 걸 더 잘 아실텐데요.
    전 왔다갔다 합니다.

  • 4. 저요
    '23.5.8 11:06 AM (118.221.xxx.87)

    투기한 것도 아니고 우리집 한 채, 부모님 댁 한 채 있는데 재산세 폭등, 종부세 폭등으로 세 달 월급 내니 생활이 안돼서 돌아섰어요.
    본인 편이 무조건 선이라는 생각이 종교와 다른게 뭘까요?
    인문학 공부 많이 하셨다면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다는 걸 더 잘 아실텐데요.
    인문학 배웠다는 분이 백신 부작용 뇌주름, 세뇌 운운하는 게 더 이상하네요.
    전 왔다갔다 합니다.

  • 5. 언론을
    '23.5.8 11:06 AM (115.164.xxx.129)

    쳐죽여야합니다.
    하지만 서울대생조차도 시국을 제대로 판단 못하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뭐
    대졸자도 굿짐 지지하는 부류들 있겠죠.
    신ㅊㅈ에도 의사,법관,박사들이 있다잖아요.

  • 6. 저요
    '23.5.8 11:07 AM (118.221.xxx.87)

    애초에 양당제라서 현 정권이 잘못해야 다음 정권 가져올 수 있으니 서로 죽어라 욕만 하고 나라 발전 못하기를 바라는게 더 문제가 앙닌가 싶습니다.

  • 7. **
    '23.5.8 11:13 AM (112.216.xxx.66)

    집 한채갖고 이 난리면 지금 나라 돌아가는 상황은 괜찮은건가요? 100프로 일 잘할수는 없지만.. 국찜 쪽 인간들은 일단 나라를 위해 일할 맘들이 없어보입니다. 지들 주머니 챙기고 지들 잘 살 궁리만 하죠.

  • 8. ㅇㅇ
    '23.5.8 11:15 AM (211.36.xxx.162)

    세금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으로 아주 큰 금액인가요...

  • 9. 영통
    '23.5.8 11:19 AM (106.101.xxx.73)

    또 쓰자면..
    국민은 가난한 이만 국민 아니라는 것
    세금은 중산층이 많이 냅니다
    중산층이 불안하게 하면 안되는데.
    민주당은 심리 전략이 약해요

  • 10. ㅐㅐㅐㅐ
    '23.5.8 11:20 AM (61.82.xxx.146)

    입체적인 판단이 안되는 사람들이죠
    언론에서 선동하는대로 또는
    의지하는 사람이 말하는대로
    그냥 받아들이는 스타일

    맹점이 뭔지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팩트체크 할 생각도 안하고요
    맹점이 있다. 팩트가 아닐수있다
    이런 의심 자체가
    스토리가 쌓여야 가능한데
    역사 시사 자체에 깊은 관심이 없는거에요

    찐 부자여서
    본인한테 이로운 선택을 하는 사람은 제외하고
    원글님이 궁금해 하는 부류에 관한
    제 생각입니다

  • 11. ㅇㅇ
    '23.5.8 11:23 AM (221.150.xxx.98)

    박사학위 2개 있어도 세상을 이해못하면
    바보에요

    학위 가진 분야만 잘 알죠

  • 12. ㅐㅐㅐㅐ
    '23.5.8 11:23 AM (61.82.xxx.146)

    중산층이 불안하게 하면 안되는데.
    민주당은 심리 전략이 약해요 22
    이분석에 100프로 동의해요

    인간이 가지는 기본 욕망에 대해
    죄악시 하는 진보행태는 변해야해요
    여기에 스스로 발목이 잡히고
    분열의 기초가 되죠
    부동산 문제도 이게 핵심이고요

  • 13. 221.150
    '23.5.8 11:24 AM (211.36.xxx.203)

    2찍 ㅅㄹㄹ 의 뜬구름 잡는 소리는 여전하네요.



    ㅇㅇ
    '23.5.8 11:23 AM (221.150.xxx.98)
    박사학위 2개 있어도 세상을 이해못하면
    바보에요

    학위 가진 분야만 잘 알죠

  • 14.
    '23.5.8 11:30 AM (122.34.xxx.245)

    세금 내는거 아깝다고 생각하는분들....
    인식이 선진국 되기는 글렀네요...
    세금 많이 내고 복지늘리는게 서로를 위해 좋은거에요
    애들한테도 아빠가 세금 많이 내는거 자랑스럽게
    생각하라고 했구요
    너희들도 세금 많이되는 사람 되라고 합니다

  • 15. ㅡㅡㅡㅡ
    '23.5.8 11:3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인간이 가지는 기본 욕망에 대해
    죄악시 하는 진보행태는 변해야해요2222

    근데 이제 보니
    죄악시 하면서 민주당도 인간이 가지는 기본 욕망에 아주 충실했더라구요.
    그런 이중적인 모습에
    싫어졌어요.

  • 16. 나라 망해도
    '23.5.8 11:32 A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

    상관없고

    지네 호주머니만 채우면 되는 족속들이죠.

  • 17. ...
    '23.5.8 11:32 AM (211.234.xxx.129)

    민주당도 인간이 가지는 기본 욕망에 아주 충실했더라구요2222

  • 18. 정치
    '23.5.8 11:32 AM (108.18.xxx.77)

    정치인이야 좋아서 뽑는게 아니고 상대가 너무 싫어서 뽑는거죠. 님같이 자기 의견 동조 안하면 무식하다고 싸잡는 꼴 보기 싫어서요. 무식하다 이런 말은 가방끈 긴 사람이라 그냥 반사

  • 19. 영통
    '23.5.8 11:33 AM (211.114.xxx.32)

    묵시적 갱신 그것만 문정권 말에때 안 나왔다면 ...
    0.7% 대선으로 안 졌을 거에요.
    박주민 쌍판 꼴도 보기 싫어요

    알죠.. 세입자 보호 필요하다는 것.
    그런데 임대료 5% 인상으로 세입자 보호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또 세입자만 유리한 묵시적갱신..
    .
    국가는 가난한 국민 보호해야 하는 거 알지만
    세금은 임대인이 더 냅니다.
    집 있는 사람을 무슨 죄인 마냥..

    현 경기도 지사가 문통과 의견 다툼 시 말했대요
    경제를 이념으로만 하면 안 된다고..

    문통 여전히 존경합니다..그러나 아쉽습니다.
    정권 잃으면 다 무슨 소용입니까?

    정권 잃으면 다 무슨 소용입니까?
    이 대사..영화 킹메이커에서 이선균(선거 전략가)이 설경구(김대중)에게 한 대사였는데 너무 와 닿았어요..

  • 20. ㅇㅇ
    '23.5.8 11:35 AM (211.36.xxx.162)

    국짐이라도 홍준표 유승민을 뽑았다면 저는 이해했을텐데요. 세금이건 정책이건 자기에게 유리한쪽 뽑는거니까요.
    안철수를 뽑았어도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저사람은 아니지 않은지....

  • 21. 61.98
    '23.5.8 11:35 AM (211.36.xxx.203)

    문프위해서 2뻔 뽑는다더니
    역시 문프는 팔아먹기만 하고 본색이 이거였네요.
    이중적인건 61.98이 최고일듯



    ㅡㅡㅡㅡ
    '23.5.8 11:30 AM (61.98.xxx.233)
    인간이 가지는 기본 욕망에 대해
    죄악시 하는 진보행태는 변해야해요2222

    근데 이제 보니
    죄악시 하면서 민주당도 인간이 가지는 기본 욕망에 아주 충실했더라구요.
    그런 이중적인 모습에
    싫어졌어요.

  • 22. ...
    '23.5.8 11:36 AM (118.221.xxx.87)

    누가 세금 내는거 자체가 싫대요?
    일관성없는 보여주기식 세금 걷기와 비정상적인 중산층 세수부담이 문제잖아요.
    몇 년 동안 해마다 두 배씩 오르는 게 정상적인 나라 운영이 아닌데 선진국 운운하기는...
    그 이재용도 세금내기 싫어 분식회계 하는 세상인데 순진한건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 참 답답합니다.

  • 23. ...
    '23.5.8 11:38 AM (118.221.xxx.87)

    홍준표나 유승민이었으면 더 큰표차로 졌어요.
    그나마 윤띨띨이라 저정도밖에 차이 안난거예요.

  • 24. ..
    '23.5.8 11:38 AM (223.38.xxx.143)

    인문학이 고생하네요. ㅎㅎ

  • 25. ㅎㅎㅎ
    '23.5.8 11:38 AM (118.235.xxx.63)

    민주당 스탠스가 대졸자에게 불리한데
    왜 지지를 해요?
    세상이 정의vs부정의로 돌아간다 착각하는분들이
    대학 나왔다고 부심부리는 거에요??
    심지어 민주당이 그렇게 정의로운 당도 아닌데 ㅎ

  • 26. ㅇㅇ
    '23.5.8 11:39 AM (118.235.xxx.86)

    학벌 가지고 뭐라는 사람이 보면 대개 학벌 컴플렉스가 무지하더라고요.

  • 27. 참내
    '23.5.8 11:43 AM (182.215.xxx.123)

    대졸자이고 지식인층인가본데
    학벌로 나누는 이정신 상태가
    민주당의 실체 아닌가요?
    불로소득 싹을 짤라야한다며 국회의원주제에
    코인이나 하고
    전부 호박씨나 까고 있고
    제발 이런 천박한 논리로 가르기좀 그만 하세요.

  • 28. 그리고
    '23.5.8 11:45 AM (118.221.xxx.87)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누가했나요. 문재인정부때 청문회 통과한 사람이예요.
    우리편일 땐 청문회 통과 임명강행 남의 편일땐 범죄자
    민주당도 똑같아요. 뭐가 인문학인가요. 진짜 인문학이 고생합니다.

  • 29.
    '23.5.8 11:46 AM (223.62.xxx.60)

    학벌 상관없이
    타고난 성향, 어릴때 교육, 접하는 매체. 이게 중요해요.
    아는 사람이 자긴 이승만을 제일 존경한다고,
    이승만의 외교력아니었으면 미국 못끌어왔을거라고
    김대중 대통령되면 나라 망할줄 알았는데 안망하더라
    ...하던 사람이 있는데
    스카이다녔고, 부모 교수고, 집 잘아요. 학벌은 상관없음요.
    그... 민사고 다녔던 애도 극우에 가까운 정치성향이었잖아요.
    지금 용산있는 서울대도 그렇구요.

  • 30. 무능보다 사악
    '23.5.8 11:51 AM (118.235.xxx.79)

    임대차3법. 이번에 간호법.
    너무나 무능하죠!
    원인을 찾지않고 편만 가르죠.
    이번 간호법보니 원인인 의료수가 개선에는 관심도 없고 무조건 의사는 나쁜놈들 그러니 우리는 간호사 밀고간다!

    남녀차별 없애자 경찰은 체력 필요없다.
    지금 경찰들 불만이 엄청납니다.
    밤에 순찰돌 때 여자경찰들 가만히 바라만봐요.
    그렇다고 운전을 잘하나~.
    편만 가르고 퍼주기만하고~.

    홍준표가 되지 못한게 아쉽긴 하지만~
    민주당은 정신차려야합니다.

  • 31. ㅇㅇ
    '23.5.8 11:55 AM (211.36.xxx.162)

    학력 학벌이 문제가 아니라 그만큼 배우고도 왜 저란 선택을 하냐는 거죠...다들 윤킴 부부 행보가 맘에 드나봐요.

  • 32. 민주당이
    '23.5.8 11:57 AM (123.199.xxx.114)

    싫어서요.

  • 33. 위에 세금으로
    '23.5.8 11:59 AM (112.154.xxx.145)

    누구나 세금 많이 내는거 좋아할리 없습니다
    투기바람으로 지금 나라가 어떤 지경이 되었는지를 알면 아직도 종부세 재산세때문에
    어느당이 싫다는건 오로지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10억짜리 집이 30억이 넘었는데 세금이 천정부지로 오르는거 당연한겁니다
    문정부가 출범할때 최대과제가 가계부채를 줄이는 것이었고(그 가계부채의 주범은 부동산부채)
    그 가계부채가 추후 우리에게 어떤 쓰나미를 가져올지 십여년 전에도 우려해왔었고 지금 바로 겪고 있죠
    집값이 폭등하면 국가는 당연히 투기바람을 잠재우기 위해 세금정책을 쓸수밖에 없어요
    그건 어느 정권이나 마찬가지예요 이 정권이 세금 줄여주고 없애주니 좋아죽겠죠? 그거 잠깐이예요
    무슨 수를 써서든 모자란 세수 채울려면 다시 세금 거둘수밖에 없어요
    이 정권 1년밖에 안됐는데도 국가채무가 어마하게 증가했습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도 국가채무 증가는 최하위로 유지한 문정부였어요 이 정권이 국가가 내 울타리가 되어준다는 편안함이 있나요?
    내 자식을 나와 아무 상관없는 나라의 전쟁터로 내몰고
    끔찍한 말로가 예상되는 방사능 오염수를 내나라 바다에 뿌리는걸 대통이란 자가 나서서 찬성하고
    국민의 삶엔 1도 관심없고 오로지 검찰공화국을 만들 생각밖에 없는 자, 이런 자를 후보로 내세운 당,,,,,
    처참하고 끔찍합니다

  • 34. ....
    '23.5.8 12:00 PM (211.234.xxx.129)

    댓글에 뽑은 이유 많이 나왔는데 안읽으시는건가요 종교인이신건가요. 안들을 생각이면 그냥 묻지를 마세요

  • 35. 질려서요
    '23.5.8 12:01 PM (122.42.xxx.10) - 삭제된댓글

    언행일치까지는 안바래요 최소한 위선은 떨지말아야지

  • 36. ...
    '23.5.8 12:38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배울만큼 배운 사람은 민주당 무지성지지 못해요.
    우리가 조국이다.. 쪽팔려서 그런 말을 어떻게 해요?
    저요.. 항소이유서 읽고 같은 부끄러움, 부채감 느끼며 살아왔는데 원저자는 아들 세화고 넣었더라구요?
    딸내미 용인외고 넣은 건 이해하려고 했어요.
    독일어 자유자재로 하는 친구에게 외고 수월성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아이가 탁월한 실력인데 부모의 가치관을 강요할 수 없지 않나..
    그런데 자사고까지는 진짜 아니지 않나요?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엘리트 교육은 따로 시키니까 외고까지는 익스큐드.. 하지만 자사고는 엘리트 교육이 아니라 귀족 교육이예요.
    어떻게 사회주의를 꿈꾸던 인간들이 그런 짓을 해요?
    하지만 그건 빙산의 일각이더군요.
    그 이후로 문재인 정권에서 일어난 온갖 위선을 정말 모른단 말이에요?
    참여연대에서 경제 민주화 외치던 인간이 법인 카드 쪽에서는 룸살롱 에서 긁고 일반인 은 받을 수 없는 풀대출 받아서 재개발 딱지 사고 반일 외치며 위안부 할머니 등쳐먹고 돈벌이 제대로 해본 게 몇년이나 됐다고 애들은 1년에 수억원짜리 호화유학 보내고.. 그 정점에 있는 사람이 바로 조국이죠.
    그런데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핍박받는 박해자코스프레라니.. 안드로메다로 정신이 가출한 것도 아니고.. 태극기 부대 뺨을 12번은 치게 생긴 조곡 무대를 보면 내가 저들과 한때나마 같은 가치를 공유했다는게 수치스러울 정도예요.
    부모가 등꼴 빠지게 대학씩이나 교육 시켜 놓으니 오대양 구원파 찜쪄먹는 사이비 신도나 돼버린 게 수치스럽지도 않아요?
    부끄러운 줄을 아세요.

  • 37. ...
    '23.5.8 12:41 PM (211.108.xxx.12)

    배울만큼 배운 사람은 민주당 무지성지지 못해요.
    우리가 조국이다.. 쪽팔려서 그런 말을 어떻게 해요?
    저요.. 항소이유서 읽고 같은 부끄러움, 부채감 느끼며 살아왔는데 원저자는 아들 세화고 넣었더라구요?
    딸내미 용인외고 넣은 건 이해하려고 했어요.
    독일어 자유자재로 하는 친구에게 외고 수월성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아이가 탁월한 실력인데 부모의 가치관을 강요할 수 없지 않나..
    그런데 자사고까지는 진짜 아니지 않나요?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엘리트 교육은 따로 시키니까 외고까지는 익스큐드.. 하지만 자사고는 엘리트 교육이 아니라 귀족 교육이예요.
    어떻게 사회주의를 꿈꾸던 인간들이 그런 짓을 해요?
    하지만 그건 빙산의 일각이더군요.
    그 이후로 문재인 정권에서 일어난 온갖 위선을 정말 모른단 말이에요?
    참여연대에서 경제 민주화 외치던 인간이 법인 카드 쪼개기 해가며 룸살롱 에서 긁고 일반인은 받을 수 없는 풀대출 받아서 재개발 딱지 사고 반일 외치며 위안부 할머니 등쳐먹고 돈벌이 제대로 해본 게 몇년이나 됐다고 애들은 1년에 수억원짜리 호화유학 보내고.. 그 정점에 있는 사람이 바로 조국이죠.
    그런데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핍박받는 박해자 코스프레라니.. 안드로메다로 정신이 가출한 것도 아니고.. 태극기 부대 뺨을 12번은 치게 생긴 조국부대를 보면 내가 저들과 한때나마 같은 가치를 공유했다는게 수치스러울 정도예요.
    부모가 등꼴 빠지게 대학씩이나 교육 시켜 놓으니 오대양 구원파 찜쪄먹는 사이비 신도나 돼버린 게 수치스럽지도 않아요?
    부끄러운 줄을 아세요.

  • 38. 웃겨서리
    '23.5.8 12:42 PM (175.201.xxx.163)

    아 그런 끔찍한자를 검찰총장에 임명한게 누구??
    부동산 부채 이야기가 나와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
    지들이 똥 싸놓고 누구 탓을 해요 지금?
    집값 잡으면 피자 쏠게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어마어마한 집값 폭등의 일등공신
    전세대출 안 막고 더더더더 늘려준게 누구에요?
    한사람이 수십 수백채를 가져도 임대사업자 등록하면
    종부세도 안내고 재산세 건보료도 감면해주고
    취득세 양도세도 안내게 해주겠다
    그러니 어서어서 등록하시라 문재인 휘하 최장수국토부 장관 김현미가 티비 광고 나와서 광고했어요
    불 다 질러놓고 임기말에 되서야 갑자기 임대사업자 조이고 임대차3법 만들고 난장판을 만들어놓고
    이미 집값 오른놈은 담보대출 받아 집을 더 사고
    주식 코인 사느라 빚쟁이
    집 안사면 영영 못살까봐 영끌한 사람들은 이미 마이너스 빚쟁이
    누가 부동산 부채를 막았다고요?
    와 진짜 양심을 어디다 말아먹었는지

  • 39. 적어도
    '23.5.8 1:06 PM (125.128.xxx.159) - 삭제된댓글

    주위 국힘지지하는 중년층들은 님이나 82에 있는 민주당지지자들처럼 막말하는 사람은 없어요.
    무조건 민주당아니면 개돼지라는 ..
    2찍 2찍..
    극렬지지자들 덕에 품워 따위는 사라진지 오래고...
    처럼회 위주 국회의원들 수준 달나라간지 오래고....
    민주당 지지자였으나 더이상 그 무리에 낄 수 없어 무당층입니다.
    저런 수준 국힘당에 가만히만 있어도 중간을 갈텐데
    왜 매일 극렬지지자들이 혐오를 부추기는지

  • 40. 356
    '23.5.8 1:07 PM (61.32.xxx.108)

    어이구,
    집값 오른 건 오른 거고 세금 더 내는 건 싫다
    솔직하게 말하지...
    민주당, 욕망 어쩌구는...ㅉㅉㅉ

  • 41. 진짜
    '23.5.8 1:22 PM (223.39.xxx.121)

    뭐래니??
    백신부작용 나불대는거 보니
    대깨문도 아닌거 같은데 ㅉㅉ

  • 42. less
    '23.5.8 1:32 PM (182.217.xxx.206)

    언론때문이에요..

    솔직히 정치 잘 모르는사람들은.. 언론말이 진짜 다 맞는말인줄 알더라구요

  • 43. ....
    '23.5.8 2:16 PM (183.99.xxx.114)

    홍준표나 유승민이었으면 더 큰표차로 졌어요.
    그나마 윤띨띨이라 저정도밖에 차이 안난거예요.2222222222
    쌍욕쟁이부부는 뽑을수 없잖아요

  • 44. ...
    '23.5.8 3:49 PM (211.108.xxx.12)

    182.217
    무슨 언론이요?
    가짜 뉴스라면 더 탐사 따라갈 수 있나요?
    청담동 술자리 사건을 철썩같이 믿던 문지지자들.. 살다 살다 저런 뻘 소리에 넘어가는 인간들도 있구나 한심하기가 참.. 이렇게 자기 객관화가 어려우니 광신도가 되나 봐요.

  • 45. 참내...
    '23.5.8 4:43 PM (123.212.xxx.102)

    아직도 니편 내편 갈라가면서 닥치고 지지를 하고 있군요.
    그렇게 무지성 추종을 하니 태극기 광신도와 jms 뺨치는 개딸파와 내가조국파가 등장하는 것임.
    지들입맛에 맞는다고 석열이형이라 칭송할땐 언제고 이제와서는 천하의 죽일놈이네.
    어쨌든 윤석열 같은걸 대통으로 추대한건 민주당 꼴통들 특히 586 건달들의 작품임.
    어지간하면 밀어주려 했는데 뻔뻔하게 나대는 조국부터 싸허다 했더니 위안부할머니들 등쳐먹는 윤미향에 성추행 박원순, 거지 코스프레 박주민과 김남국....와 거기에 최고화룡정점은 쌍욕이재명....진짜 민주당이 역대급으로 이렇게 망가진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돌머리들만 총출동 했는데 그걸 도저히 쉴드칠수가 없음.
    나도 뒤늦게 탈출했지만 돌아서 생각하니 뭣때문에 저딴것들에게 내 젊은 열정을 보냈나 후회가 됨.
    나라가 아작나는것도 민주건달 때문에 윤가가 대통 자리에 앉았기 때문임.
    노통이후로는 대통령이란게 죄다 설계자 그림대로 움직이는 허수아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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