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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진짜 짜증나요!

조회수 : 4,450
작성일 : 2023-05-08 08:25:20
시부가 주기적으로
부모님께 잘 하라는 명언? 같은 걸 카톡으로 보내요.
첨엔 자식들 모두에게 보내는 줄 알았어요.
별 생각 없었고요
3남매 다 출가 했고요
근데 얼마전 며느리인 제게만 보낸다는 걸 알았어요.
진짜 정 떨어져요.
저번에 외식 가고 할땐 넘편 친구 만나러 가고 없으니
저희 가족 쏙 빼놓고 가더니...
시누는 가족 모임이라고 sns 올려 놓고
효도만 받고 싶나봐요 .


IP : 180.228.xxx.13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ㅋㅋ
    '23.5.8 8:25 AM (211.109.xxx.118)

    알링끄고 읽씹

  • 2. 차단
    '23.5.8 8:26 AM (68.1.xxx.117)

    차단 시켜요. 시부 꼬라지 미쳤군요.

  • 3. ...
    '23.5.8 8:28 AM (115.138.xxx.141)

    인기 요양원 순위
    요양원 정보 이런 거 보내드리면....뉴스나올라나

  • 4.
    '23.5.8 8:29 AM (180.228.xxx.130)

    진짜 가족인 아들은 없으니
    가족 아니라고 모임에서가족 모암이란 곳에서 빼더니
    저는 누구 일까요? ㅎㅎ

  • 5. ㅡㅡ
    '23.5.8 8:30 AM (116.37.xxx.94)

    안읽씹 해주세요ㅎㅎ

  • 6. ......
    '23.5.8 8:30 AM (112.166.xxx.103)

    남편없으니 안 불르면

    더 좋지 않나요??
    가족모임 안가도 되니까요...

    나혼자 오라면 더 싫을 거 같은데요

  • 7. ...
    '23.5.8 8:31 AM (115.138.xxx.141)

    아버님이 주신 좋은 말씀이라고 딸들한테 보내주세요

  • 8. .....
    '23.5.8 8:33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남편없는데 안부르면 땡큐죠

  • 9. ....
    '23.5.8 8:33 AM (118.235.xxx.213)

    카톡 읽지도 말고 들어가지도 말고
    앞으로 명절.생신제외한 모임은 안가는걸로 하세요.
    님은 그저 부려먹을 존재란거 다시한번 확인했으니
    남보다 못한 사람들한테 잘 할 필요 없어요.

  • 10. ...
    '23.5.8 8:34 AM (14.51.xxx.138)

    아버님이주신 좋은 말씀이라고 딸들한테 보내주세요222

  • 11. .....
    '23.5.8 8:34 AM (221.165.xxx.251)

    남편없는데 안부르면 고맙죠~
    카톡은 오면 바로바로 남편한테 전달해주세요. 아버님이 좋은말씀 매일 보내주신다고.

  • 12. ......
    '23.5.8 8:38 AM (110.13.xxx.200)

    너무 싫다.
    키운 자식들한테 효도 받을 생각안하고
    무슨 며느리가 지 종인가 어따대고 효도강요 카톡질인지..ㅉㅉ
    저같음 진즉에 차단.
    바로 차단하세요.
    행동대로 보여주면 되요.
    며느리한테 효도바라는건 저희 시부랑 똑같네요.
    전 별꼴 다보고 시부랑 연끊었어요.
    어따대고 효도강요질인지.. 이기적인 족속들..
    효도강요하는 꼴보면 재벌인줄..
    현실은 노후대비 1도 안되있음서..ㅉㅉ

  • 13. ㅇㅇㅇ
    '23.5.8 8:39 AM (120.142.xxx.18)

    가족모임에 안불러줘서 섭하단 말이 아니잖음요? 엉뚱한 댓글 쓴 분들 원문 3번 더 읽으세요.

  • 14. ㅇㅇ
    '23.5.8 8:40 AM (133.32.xxx.15)

    좋은 시부모의 덕목같은거 보내주세요

  • 15. ..
    '23.5.8 8:42 AM (49.142.xxx.184)

    진짜 극혐이네요
    원글님은 나이들수록 품위있게사는 방법 유투브
    쫙 보내주세요

  • 16. 제가
    '23.5.8 8:42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저희 시댁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슨 보수적인 동네인데..
    본인들이 평생 저리 살아왔고 주변도 저러니까
    그런 일들을 아무생각없이 며느리들한테도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안받아줬어요. 무응답. 무대응..으로 답을했고요.
    하시는건 본인들 마음, 안받는건 내 마음.

  • 17. ㅇㅇ
    '23.5.8 9:12 AM (211.193.xxx.69)

    시부가 며느리한테만 보내는 부모한테 잘하라는 명언이란게 무슨 의미겠어요?
    며느리한테 실컷 효도받고 싶다는 거예요
    며느리가 자기한테 와서 살랑살랑 알랑방구도 뀌어 줫으면 좋겠고
    며느리를 하녀처럼 부려먹고 싶었으면 좋겠고...등등
    어디서 까마귀가 울고 있구나로 니야 그러든지 말든지 콧방귀하고 날려주세요

  • 18. 악...
    '23.5.8 9:14 AM (211.248.xxx.205)

    읽씹 추천 합니다.
    뭐래.

  • 19. ㅁㅇㅁㅁ
    '23.5.8 10:00 AM (125.178.xxx.53)

    씹으세요

    네 잘 알겠습니다 하신 건 아니죠

  • 20. ㄷㄷㅎㄷ
    '23.5.8 10:11 AM (220.71.xxx.227)

    정떨어지는 진상 시집이네 ㅠ

  • 21.
    '23.5.8 5:09 PM (110.15.xxx.45)

    저 제 부모님께 잘하려구요
    ㅇㅇ씨 한테는 제가 알려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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