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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8cm 에 57kg 뚱뚱한가요

ㄴㄴ 조회수 : 11,786
작성일 : 2023-05-07 23:06:11
하비인데 종아리는 뭘해도 안빠지네요
ㅜㅜ
IP : 222.97.xxx.6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확 빼면
    '23.5.7 11:09 PM (121.133.xxx.137)

    다 빠집니다만
    체형은 그대로 가요

  • 2. ㅇㅇ
    '23.5.7 11:09 PM (175.207.xxx.116)

    같은 키 같은 체중
    상비에 비해 백배 천배 낫습니다
    상비는 62킬로로도 보이는 듯 해요

  • 3. ...
    '23.5.7 11:10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

    하체를 가리는 옷을 입으면 그나마 낫지 않나요

  • 4. ...
    '23.5.7 11:11 PM (119.71.xxx.84)

    맞아요 상비보다 하비가 훨 낫죠
    BMI지수로는 정상이라도 158에 57은 통통해보여요

  • 5. ㄴㄴ
    '23.5.7 11:21 PM (222.97.xxx.68)

    맞아요 하체를 가리면 되는데
    종아리보이는 반바지랑 치마 입고 싶은데
    평생을 못입네오ㅠㅠ

  • 6. 50이상이면
    '23.5.7 11:26 PM (14.32.xxx.215)

    딱 좋아요

  • 7. ...
    '23.5.7 11:29 PM (211.36.xxx.96) - 삭제된댓글

    퉁퉁하죠.

  • 8. ...
    '23.5.7 11:33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

    알죠알죠
    길고 곧은 종아리....
    근데 그냥 입고다니세요 자신감이 중요해요
    그리고 58이면 나쁘지 않아요
    미국사람들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다 마른거에요 ㅎㅎㅎ

  • 9. ..
    '23.5.7 11:33 PM (180.231.xxx.63)

    55가 맞으면 날씬 66입어야 맞는다면 퉁뚱하죠

  • 10. ㅡㅡㅡㅡ
    '23.5.7 11:3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통통정도?

  • 11. ㅇㅇ
    '23.5.7 11:34 PM (221.127.xxx.11)

    약간 빼도 좋을거 같아요
    반바지 등 입고 싶으시면..
    그냥 입어도 되는데 본인이 신경쓰이면 빼는게 나아요

  • 12. ...
    '23.5.7 11:37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미적으로는 별루일지 몰라도
    종아리 근육이 혈액순환에 굉장히 중요하대요 나이 들수록
    님은 그건 가지셨잖아요

  • 13. ...
    '23.5.7 11:50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158에 66사이즈가 뭘 뚱뚱해요.
    20대 아가씨도 아니고. 그냥 보통 40대 몸매.

  • 14. ...
    '23.5.7 11:56 PM (1.235.xxx.28)

    158에 66사이즈가 퉁뚱이요??
    20대 아가씨도 아니고. 제 기준 그냥 보통 40대 몸매.

  • 15. 제가
    '23.5.8 12:34 AM (114.205.xxx.231)

    딱 그정도였는데

    뭐 살이 막 쪄서 꼭 빼리라 굳은 결심한건 아니고
    그냥 허리둘레가 잡한다.
    등짝도 두툼
    목도 짧아지고
    팔뚝은 당연 굵고
    태생이 하체비만

    운동은 다 싫어하고 못하고

    근데 너무 둔해지고 일단 나이도 들면서 혈압이 살짝 올라가길래(물론 정상범위긴 한데) 조금 빼야겠다 싶어서 일단 헬스장을 좀 다녔구요.

    선천적으로 두꺼운 팔과 다리는 아무래도 먹어서 찐 살 이라기보다는 뭔가 순환이 안 좋은거 같아서 아주 강한 스트레칭운동(물론 많은 돈과 시간투자)을 했는데 많이 빠졌습니다. 지금은 50이 조금 안되는데 나이들어서 체중 마냥 줄이는것도 보기 안 좋고 내려간다 싶으면 더 많이 먹어서 좀 늘립니다.

  • 16. ----
    '23.5.8 1:38 AM (211.215.xxx.235)

    나이들어서 그정도가 딱 좋은것 같아요.
    정말 동안이고 운동해서 55사이즈이면 보기 좋겠으나 대부분의 40~50대는 그렇지 않아서요.
    그 몸무게시면 66사이즈 입으실것 같은데 딱 보기 좋은 것 같아요.

  • 17. 외국
    '23.5.8 2:09 AM (124.5.xxx.26)

    레깅스 리뷰하는 여자들보면 운동하느라..님 정도는 애겨입니다. 여긴.한국이지만 남자들이 힙없는 여잔 이제 잘 안봐요
    엉덩이 운동 달리기 자전거 열심히.하시면 굴곡이 더 생길껍니다. 옷 사이즈보다 몸무개보다 중여한건 볼륨체형입니다. 자마의 스타일을 추구하세여

  • 18. 근육량에 따라
    '23.5.8 6:19 AM (108.41.xxx.17)

    55 이쁘게 맞는 체형일 수도 있고,
    66도 간신히 입는 체형일 수 있는 것이 그 키에 그 체중 아닐까요?

    평소에 운동 꾸준하게 하시고, 코어근육이 있다면 뚱뚱하지 않을테지만,
    운동은 무슨... 꼼짝달싹 안 하는 일상이라면 뚱뚱할 거예요.

  • 19. 3년전
    '23.5.8 6:47 AM (115.137.xxx.224)

    57일때 통통하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54입니다 완전 달라요
    옷태가 나서 다들 예쁘다고 합니다

  • 20. 1년전
    '23.5.8 7:06 AM (1.238.xxx.201) - 삭제된댓글

    57일때 통통하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54입니다 완전 달라요
    옷태가 나서 다들 예쁘다고 합니다
    *********************************
    158에 54인가요?

  • 21. ..
    '23.5.8 2:44 PM (211.234.xxx.9) - 삭제된댓글

    그냥 통실 오동통 느낌 들어요 뚱까진 아니고요 ..

  • 22.
    '23.5.8 7:33 PM (223.37.xxx.195)

    네 뚱뚱한것 같아요
    그런데 근육량과 나이에따라 건강해보일 수는 있을듯요

  • 23.
    '23.5.8 7:48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저 173인데 58..
    키가 달라 감이 안 잡히지만 조금 토실하신 듯..

  • 24.
    '23.5.8 7:49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저 173인데 58.. 말랐다고 듣지는 않아요.
    키가 달라 감이 안 잡히지만 조금 토실하신 듯..

  • 25. ~~
    '23.5.8 7:56 PM (49.1.xxx.81) - 삭제된댓글

    키는 제가 조금 더 크지만
    코로나3년 집콕 야식..으로 몸무게가 키-100에 육박하고 있고
    주로 배 등 옆구리에 삼겹살 오겹살 출렁이고
    바지 스커트 다 새로 사야했고..ㅠ
    그런데 타고난 하비여서 그런지 갈비뼈 위로는 예전 그대로예요.
    6킬로 넘게 쪘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고 늘씬하다 그래요. 남의 속도 모르고..
    어쨌든 반바지나 미니스커트는 원래 즐기지 않았어서
    마침 유행하는 와이드팬츠에 오버핏 자켓도 입고 그리 아쉽지 않아요.
    단 유행이 가기 전에 꼭 다시 빼야지요

  • 26. 82에물어보신게
    '23.5.8 8:12 PM (118.235.xxx.68)

    실수시네요 ㅎㅎ 답글들 다들 거울보세여~~

  • 27. 솔직히
    '23.5.8 8:47 PM (116.34.xxx.234)

    네 ㅠㅠ
    저 지금 158/ 49(코로나 이전 46kg) 인데
    날씬하다 말하기 힘들거든요
    50kg 넘어가면 통통이고,
    57넘어가면 뚱뚱일 것 같아요.

  • 28. ..
    '23.5.8 9:47 PM (121.180.xxx.151)

    158 51인데 53넘으연 답답해요.
    57은 뚱뚱 같은데..

  • 29.
    '23.5.8 10:32 PM (211.204.xxx.101)

    몸무게는 너무 사바사라…
    전 현재 40대 초반, 160에 52인데.. 50정도면 딱 날씬하겠다 싶긴해요. 근데 살빼기 귀찮음ㅠㅠ

    참고로 재작년즈음, 산후 빠지지 않은 살들에 코로나까지 더해져 한창 살올랐을 때 57 정도 유지하던 때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통통하지 않았어요. 통통하긴 한데 오통통~~~~한 느낌 아니고 약간 투실투실 살 오른 느낌? 바지는 무조건 66입어야 하는 정도?
    그런데 또 20대 때 46-47 나갈 시절, 엄청나게 날씬하지도 읺았거든요. 그냥 상체에 살이 없이 하늘하늘한 정도? 저도 하비라 하체는 적당히 살 있는 정도?

    10키로 간극이 있어도, 엄청나게 날씬하다 통통하다 없이 표준편차 내의 몸무게 정도의 느낌이라,

    음.. 원글님 나잇대도 모르고 체지방률도 모르는지라 쉽게 말하긴 어렵지만, 대애충 55 정도만 유지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내 몸이 불편하고 내 스스로 보기 싫지 않다면 지금 그대로도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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