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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빡빡한 상황에 둘째 있으신 분들..

허허허 조회수 : 5,536
작성일 : 2023-05-07 02:11:55
둘째는 정말 사랑인가요? 후회인가요?
낳아 보신분만 말씀해 주세요..
주제파악을 못하는건지 둘째가 너무나 낳고 싶습니다..
IP : 118.235.xxx.246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프
    '23.5.7 2:26 AM (117.111.xxx.24)

    밑에 골프 고민글 쓴 사람인데…주변에 똑똑한 여자들은 대부분 하나 낳고 여유롭게 살더라구요.
    멋모르고 무식해서 둘을 낳은 저희는 여유는 없어요. 골프도 둘째ㅜ키우는 피다 생각하고 포기하려고 하구요.
    근데 둘째 낳은거 후회는 없어요.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거든요. 이쁜 첫째가 하나 더 있는 거에요. 사랑을 나눠주는게 아니라 똑같는 사랑이 하나 더 생기고 기쁨과 행복도 하나 더 생겨요.
    다만 경제적인 부분과 체력도 두배 이상 들구요.

    다 아는 지금 돌아가서 산택하라 그럼 당연 둘이구여.
    여유 있음 셋도 낳고 싶어요.

  • 2. 낳으세요
    '23.5.7 2:29 AM (188.149.xxx.254)

    복 많은 아이가 태어나면 살림살이가 나아집디다.
    나도 딱 원글님처럼 그렇지 못했어요.
    둘째가 너무 힘들어서 시댁의 아들성화에 어쩔수없이 친정에서도 하나만 낳으라했음인데..
    낳았는데요. 애가 복이 많아서 다 잘되네요.
    둘째는 사랑 맞아요. 키워봤던 손으로 익숙하니깐요.
    지금 둘 다 이십대 되었는데 하나보다 둘 낳은게 이리도 행복한줄은 몰랐어요.
    둘째 아니었음 저 지금 숨막혔을거에요....
    복많고 착한 애가 와줘서 항상 감사하고 행복하게 삽니다.

  • 3. 봄99
    '23.5.7 2:31 AM (119.70.xxx.142)

    첫째보다 둘째가 더 예쁜건 대부분 집이 마찬가지 같아요.
    하지만.... 정말 육아가 힘듭니다. ^^
    돈도 그렇고 신경도 많이 써야하고요.
    답이 어디있겠어요. 사람마다 다 성향, 상황이 다른걸요.

  • 4. 아이 하나
    '23.5.7 2:40 AM (188.149.xxx.254)

    똑똑한거 아니에요.
    남편이 내가 아이 하나로 끝내자고할때,,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했어요.
    큰 애 하나만 남아봐라. 어쩌겠나.
    당신도 형제가 셋이나 더 있으니 지금 이렇게 여유부리고 있는거다.
    앞으로의 투자이니 하나 더 낳자.
    진짭디다.
    늙어갈수록 애들이 있다는게 어찌나 든든한지 몰라요.
    뭘 해줘서가 아니라 그냥 그 자체로 가족이 하나 더 있다는 마음이 든든해요.
    여기 82에 부모자식 필요없다고 하는 글만 나와서 그렇지
    자식이 둘 이상이신분들 든든할거에요. 심적으로요.

    위에 하나만 낳아서 똑똒하다...풉.....늙어서 보라고 해요.
    그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 부모에 대한 책임에 어떻게 힘들어하는지.

  • 5. ㅇㅇ
    '23.5.7 2:46 AM (117.111.xxx.24)

    윗님 말씀 밎아요. 주변에 외동 친구보면 부모님 케어에 부담이 커요. 근데 물려받을 게 있으니(적어도 집한채는) 신랑들은 좋아하구요.
    진찌 가족의 수가 늘어나며 근원적으로 든든하단 말씀 완전 공감해요. 하나일때는 노심초사 불안했고 둘이 되고 나니 뭔가 안정된 느낌이 있어요. 그렇다고 둘 중 하나 잃으면 못살듯 슬플것은 똑 같은데 왜 안정감이 드는지 저도 의문이에요. 그냥 우리 부부 떠나도 의지할 형제를 만들어 주어서인가 생각해요. 싸울때는 전쟁인데 우애 있는 모습 보면 또 세상에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해요.

  • 6.
    '23.5.7 2:50 AM (220.117.xxx.61)

    둘 낳은게 최고 잘한일이요
    형제 남아인데 좋아요

  • 7. 둘째이쁘죠
    '23.5.7 3:19 AM (118.235.xxx.34)

    근데 내가 해줄수있는게 적으면 커갈수록 미안해져요.님 노후준비가 다 되어 있다면 모를까 경제력 별로고 유산받을거 없으면 그냥 하나 잘키우세요

  • 8. ..
    '23.5.7 3:23 AM (68.1.xxx.117)

    빠듯해도 남들 가진 거 다 하고싶죠. 본인은 흐뭇하고

  • 9. 윗님
    '23.5.7 3:25 AM (188.149.xxx.254)

    하나만 낳는게 더 피폐하다니까요.
    남보다는 그래도 가족 입니다. 가족 하나 더 있다는건 돈보다 더 한거에요.
    쉰 넘어보니 가족 한 명 더 있다는건 축복 이에요.

  • 10. ..
    '23.5.7 3:27 AM (68.1.xxx.117)

    그쵸 부모 입장에서요. 둘째가 더 이쁘다고 편애도 계속되더군요.

  • 11. 저는
    '23.5.7 3:29 AM (118.235.xxx.34)

    원가족하고 다 사이가 안좋다보니 그닥 형제많은게 뭔 좋은 일일까싶네요.그래도 우리애들둘이 잘지내면 기분좋긴해요.편애 차별땜에 사이가 안좋은거라 우리애들에겐 그러지않으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 12. 우리외가
    '23.5.7 4:30 AM (188.149.xxx.254)

    외동아이가 있었어요. 걔만 외동 이었네요.
    형편상 좋지못해서 하나만 낳으라해서 하나만 낳았는데...그 애도 형편 안좋은데도 둘째를 기어코 낳더라구요.
    자기 혼자 외동으로 자란 느낌 아니까.
    지금에서야 이 늙은언니가 그 애의 마음을 이해를 했네요.

  • 13. ..
    '23.5.7 5:10 AM (116.39.xxx.78)

    천주교 신자예요. 혼인 전 교리 때 신부님께서 "셋 낳아라, 거저 키워주신다.."하셨죠.

    둘 낳고 남편을 설득해 셋째를 낳았어요.
    낳겠다고 마음 먹는다고 바로 낳는게 아니더군요. 한참 안 생겨서 포기할 때쯤 생겼거든요. 형편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잖아요. 식구가 조금이면 더 풍족했을까?? 생각해 볼 때도 있었지만.. 그걸 어찌 알 수 있을까요..

    든든한 아이들, 그건 부담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하나하나 정말 예쁘고, 내가 뭐라고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이들한테 받는 사랑이 이렇게 큰건지.. 감사합니다. (간혹 여럿 키우면서 힘들다 느끼는 점들은 덤이죠..뭐ㅎ)

  • 14. 케바케죠
    '23.5.7 5:13 AM (211.206.xxx.180)

    자기말이 무조건 맞다고 주장할 게 아님.

  • 15.
    '23.5.7 5:16 A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낳았으니 당연히 이쁘죠.
    가족이야 하나 더 있으면 든든한건 맞죠.
    둘째 보면서 아.. 내기 재를 안낳았으면 어쩔뻔했어.. 그러져.
    근데 애가 무슨 미래를 위한 (?) 투자에요 ???
    나이들어 의탁하려면 자식많이 낳아서 부담 엔빵하겠단건가
    그 자식들이 그렇게 내 생각대로 해준다고 누가 그래요 ?? 풉 ..

  • 16. ..
    '23.5.7 5:17 AM (223.38.xxx.84)

    낳았으니 당연히 이쁘죠.
    가족이야 하나 더 있으면 든든한건 맞죠.
    둘째 보면서 아.. 내가 재를 안낳았으면 어쩔뻔했어.. 그러져.
    근데 저 위에 …애가 무슨 미래를 위한 (?) 투자에요 ???
    나이들어 의탁하려면 자식많이 낳아서 부담 엔빵하겠단건가
    그 자식들이 그렇게 내 생각대로 해준다고 누가 그래요 ?? 풉 ..

  • 17. 아 쫌 윗님
    '23.5.7 5:46 AM (188.149.xxx.254)

    그 말 나올줄 알았어.
    투자가 꼭 돈. 천박하기는.

  • 18. ㅎㅎ
    '23.5.7 5:48 AM (68.1.xxx.117)

    부모의 자식욕심은 원래 끝이 없어요.
    환경 나빠지는데도 전혀 자식 입장에서 생각 못하죠.
    가난의 대물림

  • 19. ........
    '23.5.7 5:50 AM (146.0.xxx.45)

    이건 누가 정해 줄 일이 아니에요.
    그 아이가 복덩이일지 속썩이는 자식일지 누가 알겠어요.
    내 자식이니 이런 들 저른 들 감내하는거지요.
    지금 현재 빡빡한 상황이시라니 서민의 삶을 사신다 생각하고 한 푼의 소비도 안하는 연습해보새요.
    외식 안하기 배달음식도 자제하고 싼 재료로 세끼 집밥을 맛나게 외식처럼 만드는 연습하기 부부 옷 안사고 문화생활 안하기 미용실도 안가기
    큰 아이 돈 안드는 어린이집만 보내고 사교육 안시키기 애 옷 신발도 저렴한 것만 사기.
    차바꾸지말고 소형차로 지내기...
    생각나는대로 써보았어요.
    감내할 수 있나 한 번 생각해보세요.

  • 20. 역시....
    '23.5.7 6:32 AM (39.7.xxx.103)

    투자라느니 어쩌니.....
    복많안 자식은 살림살이가 나아진다느니
    댓글들 보니까 자식은 부모 욕심으로 낳는 거라는 말이 맞봐요.

  • 21. 너무 이뻐서
    '23.5.7 6:46 AM (119.204.xxx.215)

    키우는게 넘 재밌었어요. 징징이에 한 까탈해도 이뻤음ㅎㅎ
    질색팔색 심하게 반대했던 남편도 쟤 안 낳았음 어떡할뻔 했냐고 하고요
    그냥 힘든 인생여정에 힐링이였어요.

  • 22. 39.7님
    '23.5.7 7:06 AM (188.149.xxx.254)

    투자가 꼭 돈으로 여기는 그런 천박한 상식을 좀 버려보세요.
    나이대가 어떻게 되나요.
    인생의 투자 입니다. 인생. 이건 가족과 구성원의 투자 라고요.
    한 사람 안낳고 돈 아껴서 어쩌구. 이건 자신이 더 누리고싶은 욕심이 아니고 뭔가요.

  • 23. ㅡㅡ
    '23.5.7 7:08 AM (222.109.xxx.156)

    둘째 낳아놓고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요
    최대한 좋게 생각하고 감사하게 키우는 게 맞죠
    하지만 빠듯한 상황이고 크게 나아질 수도 없다면
    하나가 나을 거 같아요. 못 먹고 살지는 않지만
    여유가 없어요. 부부가 욕심이 없어서 더 그런 듯
    욕심 있음 다른 방도를 찾았겠지만요
    백화점 한번 못가고 브랜드 옷 한번 못사입고
    학원비 200-300만원 나갑니다
    고등이라 이게 많이 시키는 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애들이 노후 책임질 거 같지도 않아요
    그들 살기도 힘들고 벅찹니다 고등 가면
    경쟁에 내몬 거 같아 미안하기도 해요

  • 24. ㅁㅇㅁㅁ
    '23.5.7 7:18 AM (125.178.xxx.53)

    ㄴ맞아요 하나 둘 셋의 문제가 아니고
    이 세상에 내놓은것 자체가 미안해요.
    세상살아내는게 나에게만 힘든걸로 끝낼것을..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죠

  • 25. .....
    '23.5.7 7:21 AM (118.235.xxx.52)

    자식을 둘 셋 낳아서 본인들 노후에 자식들에게 부담
    덜지워줄 생각하지 말고
    노후 준비를 단단히 해놓는게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말년엔 병원이나 요야원 신세지게 될텐데
    자식들이 부양하고 부담되지않게
    본인들 노후 준비가 먼저인거 같은데요.

  • 26. ...
    '23.5.7 7:27 AM (61.255.xxx.179)

    애를 몇을 낳던 그게 답이 있는일일까요
    댓글들 참 어리석네요
    기왕 애가 태어났는데 괜히 낳았다 말하는 부모가 잘 없지요
    왜냐
    자기 선택이 잘못되면 안되니까요
    그러니 외동만 낳은 다른 사람들을 깎아 내려가면서까지
    둘 셋 낳은 자신을 합리화 하는거에요

    아이 인생도 중요하고 부모인 본인 삶도 중요합니나
    둘째 낳아야 할까 말까는 여기보다는
    남편과 심도 있게 의논해야겠죠
    경제적 심리적 상황 등을 제 3자는 모르니...

  • 27.
    '23.5.7 7:42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애가 태어났는데 잘못 낳았다 그런 생각은 생명 부정이니 쉽지 않죠.
    근데 자식욕심도 욕심이에요.
    형편 어려운 집 애들 형제까지 많으면 어떻게 크는지 님들이 더 아실거고요. 있는 첫째는 최선을 다해서 잘 키울 자신은 있고요? 첫째의 기회까지 뺏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세요.

  • 28.
    '23.5.7 7:44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애가 태어났는데 잘못 낳았다 그런 생각은 생명 부정이니 쉽지 않죠.
    근데 자식욕심도 욕심이에요.
    형편 어려운 집 애들 형제까지 많으면 어떻게 크는지 님들이 더 아실거고요. 있는 첫째는 최선을 다해서 잘 키울 자신은 있고요? 첫째의 기회와 혜택은 영향 없고요?
    먹을 복 타고 난다 자식 많을수록 든든하다...무슨 80대90대나 하는 소리 아니에요? 요즘 누가 저런 소리 해요. 며느리한테 저러면 뒷 말들어요.

  • 29.
    '23.5.7 7:49 AM (182.229.xxx.215) - 삭제된댓글

    전 둘째는 사랑이라느니 그런 말 너무 이상해요
    첫째가 그만할 때 사진 보세요
    얼마나 작고 귀엽고 이뻤나
    처음이니까 모르고 지나가고
    시간 지나 잊혀져서 까먹고 그런거죠

  • 30.
    '23.5.7 7:50 AM (182.229.xxx.215)

    전 둘째는 사랑이라느니 그런 말 너무 이상해요
    첫째든 둘째든 내 자식인데 그럼 사랑이지 아니예요?
    아무리 못먹고 살아도 거기서 셋을 낳든 넷을 낳든 내 자식인데 다 품고 사랑하고 뭐라도 하며 살겠죠
    첫째가 어릴 때 몇 년 전 사진 보세요
    얼마나 작고 귀엽고 이뻤나
    처음이니까 모르고 지나가고
    시간 지나 잊혀져서 까먹고 그런거죠

  • 31. 솔직히
    '23.5.7 7:51 AM (124.5.xxx.61)

    애가 태어났는데 잘못 낳았다 그런 생각은 생명 부정이니 쉽지 않죠.
    근데 자식욕심도 이기심과 욕심이에요.
    형편 어려운 집 애들 형제까지 많으면 어떻게 크는지 님들이 더 아실거고요. 요즘 맞벌이면 몇백이라 외동들 어쨌든 풍족하게 살아요. 먹는 거 안 아끼고요. 있는 첫째는 최선을 다해서 잘 키울 자신은 있고요? 첫째의 기회와 혜택은 영향 없고요? 부모들 노후는요?
    먹을 복 타고 난다 자식 많을수록 든든하다...무슨 80대90대나 하는 소리 아니에요? 요즘 누가 저런 소리 해요. 부모 좋자고 하는 소리죠. 며느리한테 저러면 뒷 말들어요. 자식들한테 애 낳으란 푸쉬 생각 없이 할 사람들이네요.

  • 32. ..
    '23.5.7 8:14 AM (112.152.xxx.177)

    싸우지들 마요
    장단점 다 있죠
    그치만 결론은 외동도 좋고 둘도 좋고~~

  • 33. 어이구
    '23.5.7 8:22 AM (110.15.xxx.81)

    .
    옛날 어른들은
    자식이 자기숟가락가지고태어난다 고했지만
    이건옛말이죠

    농경시대에서 자식많은게 노동력이니 저런말나왔고
    옛날어른들은 자기노후를 자식한테기대니 저런말이 나온겁니다

    현재오늘
    노후를 자식한테 기댈수있습니까???
    본인들 앞가림하기에도벅찬게 오늘날현실이에요
    능력좋고 돈많으면 둘째낳는거고
    먹고살기빠듯하면 현실을보세요

  • 34. 낳고싶음
    '23.5.7 8:27 AM (175.207.xxx.26) - 삭제된댓글

    낳는거죠. 누가 이래라저래라 할 일도 아니고요.
    아무나 다 마음대로 낳는데 뭐 어때요?
    다 태어난 자식 팔자죠.

  • 35. 진짜
    '23.5.7 8:39 AM (118.235.xxx.189)

    투자를 자식으로 하다니 이러니 요즘 애들이 낳음 당했다 하는거지
    경제력도 없는데 에휴

  • 36. 첨부터
    '23.5.7 8:47 AM (118.235.xxx.131)

    해준것도 없으면서 바라긴 뭘 바라요. 힘든 집 애들이 돈벌면 의절부터 한대요. 자기한테 빌붙을까봐

  • 37. 이해불가
    '23.5.7 8:49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둘째가 더 이쁘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들보면
    진짜 이해불가
    너무 당당해서 뻔뻔하다는 생각 드네요

  • 38. 전혀
    '23.5.7 8:52 A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중요한 일은 노인들하고 의논할게 못되네요.
    새마을운동시대 이야기를 하고 있음.

  • 39. 전혀
    '23.5.7 8:53 A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중요한 일은 무식한 사람이나 노인들하고 의논할게 못되네요.
    새마을운동시대 이야기를 하고 있음.

  • 40. ...
    '23.5.7 8:56 AM (223.62.xxx.127)

    둘째 낳은게 후회되는 사람은 저뿐인가 봐요
    둘째는 유아 때부터 너무너무 힘들게 했던터라
    그리고 지금까지도 너무너무 힘들게 하는지라
    왜 낳았나 싶어요

  • 41.
    '23.5.7 9:02 AM (219.248.xxx.248)

    둘 낳았지만 다시 젊을때로 돌아가 선택할 수 있다면 딩크나 한명만 낳고 싶어요. 제가 이기적인 거겠지만 나를 희생해서 애들 뒷바라지 하는거 가끔 힘들어요.
    아이들 건강하고 공부잘하고 성격 좋은거..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열심히 맞벌이해서 학원비 한명당 150 넘게 드는데 아이들한테 들어가는 소비는 아무렇지도 않게 쓰면서 나한테는 인색한거..가끔은 허무해요.
    자식은 소중한 존재인건 맞지만 다음 생에서는 좀 더 나를 위해서 사는 삶을 선택할거에요.

  • 42. ker
    '23.5.7 9:23 AM (180.69.xxx.74)

    하나도 너무 힘들고 신경쓰여요

  • 43. 빡뻑한
    '23.5.7 9:29 AM (210.179.xxx.245)

    제목울 다시보니 빡빡한 상황 이네요.
    그럼 반대합니다.
    여유있다면 둘이건 셋이건 낳으라고
    했을거에요.
    빡뻑한 상황에서 하나 더 낳으면 다같이
    삶이 피폐해져요
    부모도 큰 아이도 그냥 덜 빡뻑하게 사는게
    행복할거에요

  • 44. ....
    '23.5.7 9:31 AM (223.38.xxx.10)

    똑똑한거 아니에요.
    남편이 내가 아이 하나로 끝내자고할때,,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했어요.
    큰 애 하나만 남아봐라. 어쩌겠나.
    당신도 형제가 셋이나 더 있으니 지금 이렇게 여유부리고 있는거다.
    앞으로의 투자이니 하나 더 낳자.
    진짭디다.
    늙어갈수록 애들이 있다는게 어찌나 든든한지 몰라요.
    뭘 해줘서가 아니라 그냥 그 자체로 가족이 하나 더 있다는 마음이 든든해요.
    여기 82에 부모자식 필요없다고 하는 글만 나와서 그렇지
    자식이 둘 이상이신분들 든든할거에요. 심적으로요.

    위에 하나만 낳아서 똑똒하다...풉.....늙어서 보라고 해요.
    그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 부모에 대한 책임에 어떻게 힘들어하는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냥 본인 얘기만 하면 될것이지. 그걸 또 하나 있는 사람들한테 풉!! 거릴 일인가 싶군요.
    그것도 자식을 대상으로....ㅉ

  • 45. 저도
    '23.5.7 9:39 AM (110.15.xxx.81)

    저도 윗분얘기에동감
    부모가 재산많으면 몰라
    흙수저집안에 태어나서 본인앞가림하기에도
    급급할텐데
    아이외동인걸 저리조롱 어이없네요
    본인들 노후는 아이많아서 그아이들이
    본인들노후는 책임져줄것으로 아주 확신하나봐요

  • 46. ...
    '23.5.7 9:45 AM (218.234.xxx.192)

    부모 성향 뿐 아니라 아이성향도 중요한거 같아요. 외동이어서 형제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있는 아이가 있고 외동이어도 전혀 외로움 안 타는 아이가 있거든요. 저는 외동아들 하나인데 우리 애는 독립적인 i성향이라 동생 타령한적 한번도 없어요

  • 47. 으휴
    '23.5.7 9:49 AM (125.178.xxx.88)

    둘째없었으면 어찌살았을지?
    이말제일싫음
    없는대로 살았겠죠 세끼밥먹고 자고 일하고 그러고살았겠지
    뭘어떻게살아요
    자식없는사람들은 그럼 다들어떻게사나요
    오늘안에 다죽어야됨

  • 48. 12
    '23.5.7 10:00 AM (175.223.xxx.89)

    빡빡한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적어 보세요.
    그리고 여기 둘째 셋째가 사랑이고 낳아 좋았다 하는 분들~ 자식들에게도 들어 보고 싶군요. 잚은 사람들 가운데 형편 어려운 사람들은 부모에게 말도 못하고 인터넷에 자기 형편 비관 원망하는 글들 먾이 써요.

  • 49. 이건
    '23.5.7 10:17 AM (1.237.xxx.181)

    부모입장에서는 둘째 이쁘고 좋죠
    근데 자식입장에서는 그닥

  • 50. 그냥
    '23.5.7 10:22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당사자들한테 물어보세요.
    형제 많아서 너무 좋다고 하는 사람 못들었어요.
    젊은 애들 사이트에서 물어보세요.
    대부분 아니라고 하죠.

  • 51.
    '23.5.7 10:23 AM (106.73.xxx.193)

    진짜 넘 이뻐요.
    첫째 낳고 이렇게 이쁜 애가 또 있을까 했지만 둘은 있어야 할거 같아서 둘째 낳았는데 처음엔 뭐 이렇게 다르게 생긴 애가 나왔나 하더니 점점 너무너무 이뻐요.
    그런데 하나만 있었으면 심심은 했어도 경제적으로는 훨씬 여유로웠겠다 싶어요.

  • 52. 진짜
    '23.5.7 10:24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당사자들한테 물어보세요.
    형제 많아서 너무 좋다고 하는 사람 못들었어요.
    젊은 애들 사이트에서 물어보세요.
    대부분 아니라고 하죠.
    형편 힘든데 반려견 줄줄이 들이는 거랑 다를 바 없어요.

  • 53. 진짜
    '23.5.7 10:25 AM (124.5.xxx.61)

    당사자들한테 물어보세요.
    형제 많아서 너무 좋다고 하는 사람 못들었어요.
    젊은 애들 사이트에서 물어보세요.
    대부분 아니라고 하죠.
    형편 힘든데 반려견 줄줄이 들이는 거랑 다를 바 없어요.
    내 주변 고학력자 중 셋째 낳은 집은 연봉 2억 아래 없어요.
    둘째도 적어도 실수령액 월천 이상 되어야 낳더군요.

  • 54. Fhjkm
    '23.5.7 10:44 AM (175.114.xxx.153)

    친구중에 외동 3가족있는데
    한친구만 본인 의지로 외동 선택이고 둘은 남편들이 선택했어요
    가보지 않는 길은 다 아싑죠
    그래도 원글님은 고민이라도 하죠 저는 진짜 아무생각 없이
    둘은 기본 인줄 알았네요
    빡빡한 상황은 고등 가봐야 실감해요
    공부하는 아이들 도움 주는 길은 과외든 학원이든 모두 돈이 거든요

  • 55. 딱잘라
    '23.5.7 10:59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요새 젊은 세대 마인드에 부모 봉양 없어요.
    안 오면 안 어는 거예요.
    애 안 맡기면 다행이고...조손가정 얼마나 많은데요.
    든든같은 이야기해서 자식들 괴롭히지 마시길

  • 56. 딱잘라
    '23.5.7 11:00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요새 젊은 세대 마인드에 부모 봉양 없어요.
    안 오면 안 오는 거예요.
    애 안 맡기면 다행이고...조손가정 얼마나 많은데요.
    든든같은 이야기하며 자식들 괴롭히지 마시길

  • 57. 딱잘라
    '23.5.7 11:03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요새 젊은 세대 마인드에 부모 봉양 없어요.
    안 오면 안 오는 거예요.
    애 안 맡기면 다행이고...조손가정 얼마나 많은데요.
    든든같은 이야기하며 자식들 괴롭히지 마시길
    자식 둘이고 대학생인데 지금도 돈이 끝없이 들어가요.
    자기가 제대로 된 밥벌이 전에는 돈들 일만 있어요.
    요새 좋은데 취업이 쉽나요?
    안줄 수도 있어요, 근데 그렇게 고생하라고 낳나요?

  • 58. 딱잘라
    '23.5.7 11:11 AM (118.235.xxx.29)

    요새 젊은 세대 마인드에 부모 봉양 없어요.
    안 오면 안 오는 거예요.
    애 안 맡기면 다행이고...조손가정 얼마나 많은데요.
    든든같은 이야기하며 자식들 괴롭히지 마시길
    자식 둘이고 대학생인데 지금도 돈이 끝없이 들어가요.
    자기가 제대로 된 밥벌이 전에는 돈들 일만 있어요.
    지금 쓰는 거에서 한달 일이백 우습게 더 써요. 최하 25년간이요.
    요새 좋은데 취업이 쉽나요?
    안줄 수도 있어요, 근데 그렇게 고생하라고 낳나요? 자기 귀엽다고?

  • 59.
    '23.5.7 11:14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생활이 쪼들리면 가정이 흔들려요.
    그리고 둘째가 복덩인지 웬수덩인지는 아무도 모르죠.

  • 60. 선택은
    '23.5.7 1:46 PM (119.203.xxx.45) - 삭제된댓글

    자유지만 굳이...?
    애가 낳아달라 한 거 아니니 낳으면 책임을져야하는건데

  • 61. 그게
    '23.5.7 2:28 PM (188.149.xxx.254)

    223.38.xxx.10님..여기 82에서 베스트 갔던 글이 생각나서요.
    외동아이가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나서 얼마나 허무하고 외로워하던지.
    그 분 정말 안타까웠어요.
    풉은 그 부모에게 날린겁니다. 골프까지 치면서 그리도 여유로운데 왜 형제하나 제대로 만들어주지 않았는지 말입니다.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난 뒤의 여성분도 결혼도 했던걸로 아는데, 너무나도 무기력한 상태의 글에 지금도 가슴이 먹검해져요. 돈은 많아요. 아주 여유로운 분 이었어요.
    돈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흙수저들이 인터넷에서 써제끼는거야 뭐 속엣것이니 얼마나 날것으로 나왔을까요.
    과연. 과연 없는가운데 혼자만 덜렁 있다는것 그걸 또 어떻게 견딜까요. 그나마 둘 이나 있으니 반으로 나뉜거지. 아직 젊으니 그 생각들뿐 이겠지만요.

  • 62. ㅎㅎ
    '23.5.7 4:37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형제때문에 고로운집도 많아요
    싸우기도 엄청. 부모노후에 독박으로 싸우고울고
    당장 먹고살길에 아둥바둥.
    하나에 여유있는 살만한집은 먹고살기낫죠 물려받고 지원.사랑 듬뿍에
    외동의 장정단점이 더 나은세상을 살고있죠.
    외로움 글쎄요. 부모 노후 안되고 아둥바둥돈벌이가 비교불기더고통입니다.

  • 63. ㅎㅎ
    '23.5.7 4:4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형제 때문에 괴로운 집도 많아요
    싸우기도 엄청. 부모노후에 독박으로 싸우고 울고
    부모노후도 못해 자식들은 당장 먹고 살길에 아둥바둥.

    하나에 여유있고 살만한 집은 먹고 살기 낫죠 .
    물려받고 온갖지원.사랑 듬뿍에.
    갈수록 저출산이고 외동의 장정단점이 더 나은세상을 살고있죠.
    외로움 글쎄요. 부모 노후 안되고 형제간 고통. 아둥바둥 돈벌이가 더큰고통입니다.

  • 64. 그나저나
    '23.5.7 4:4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형제 자매 없어 외롭다니
    여기 형제 자매랑 손절한 사람도 있어요.
    괴로운 것 보다 외로운 것이 낫고요.
    윗분 나이든 분인 것 같은데 표현이 절레절레
    원글도 형편 어렵다는데...
    자식 많은 부심 어떤 마인드 분들이 갖는지 알겠네요.

  • 65. 그나저나
    '23.5.7 4:4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형제 자매 없어 외롭다니
    여기 형제 자매랑 손절한 사람도 있어요.
    괴로운 것 보다 외로운 것이 낫고요.
    윗분 나이든 분인 것 같은데 표현이 절레절레
    원글도 형편 어렵다는데...
    자식 많은 부심 어떤 마인드 분들이 갖는지 알겠네요.
    나도 자식 외동은 아니지만 그런 부심 없네요.

  • 66. ㅎㅎ
    '23.5.7 4:43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형제 때문에 괴로운 집도 많아요.
    싸우기도 엄청. 부모노후에 독박으로 싸우고 울고
    자식들 당장 먹고 살길에 아둥바둥.

    하나에 여유있고 살만한 집은 먹고 살기 낫죠 .
    물려받고 온갖지원.사랑 듬뿍에.
    갈수록 애를 왜 안낳는지며
    외동의 장정단점이 더 나은세상을 살고있죠.
    외로움 글쎄요. 부모 노후 안되고 형제간 고통. 받은거없이 돈벌이가 더 큰 고통입니다.

  • 67. 그나저나
    '23.5.7 4:4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형제 자매 없어 외롭다니
    여기 형제 자매랑 손절한 사람도 있어요.
    괴로운 것 보다 외로운 것이 낫고요.
    윗분 나이든 분인 것 같은데 표현이 절레절레
    원글도 형편 어렵다는데...
    자식 많은 부심 어떤 마인드 분들이 갖는지 알겠네요.
    나도 자식 외동은 아니지만 그런 부심 없네요.
    이재용네도 겨우 둘인데 말이죠.

  • 68. 그나저나
    '23.5.7 4:4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형제 자매 없어 외롭다니
    여기 형제 자매랑 손절한 사람도 있어요.
    괴로운 것 보다 외로운 것이 낫고요.
    윗분 나이든 분인 것 같은데 표현이 절레절레
    흙수저 어쩌고
    저 원글도 형편 어렵다는데...
    자식 많은 부심 어떤 마인드 분들이 갖는지 알겠네요.
    나도 자식 외동은 아니지만 그런 부심 없네요.
    이재용네도 겨우 둘인데 말이죠.

  • 69. 그나저나
    '23.5.7 4:45 PM (58.143.xxx.27)

    형제 자매 없어 외롭다니
    여기 형제 자매랑 손절한 사람도 있어요.
    괴로운 것 보다 외로운 것이 낫고요.
    저 윗분 나이든 분인 것 같은데 표현이 절레절레
    흙수저 어쩌고
    원글도 형편 어렵다는데...
    자식 많은 부심 어떤 마인드 분들이 갖는지 알겠네요.
    나도 자식 외동은 아니지만 그런 부심 없네요.
    이재용네도 겨우 둘인데 말이죠.

  • 70. ㅎㅎ
    '23.5.7 4:55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부모가난에 형제 사이 나쁨도 많이봐서

    혼자 놀거리 천지라 결혼도 출산도 안하는시대라는데
    여유있는 외동이면 낫죠.부모가 현명한거 맞죠.
    부모 간병 결국 돈이하고 형제 있어도 혼자 독박쓰고 싸움으로 끝남요.

  • 71. 진짜
    '23.5.7 6:41 PM (58.239.xxx.26)

    둘이상 있는집들 편애 심한집 많아요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둘째없음 어찌살았겠냐 둘째는 사랑이다 하면서 막내는 마냥귀엽대
    첫째한테는 교육비는 둘째보더 더쓰면서 냉냉하고 밉대요 하는짓이
    보면 없으면서 많이 낳고 자식들이 노후대비라는 말도 안되는소리를 하지않나
    그자식들 이야기들어보면 흙수저 너무싫다며 정작 본인은 결혼도 안할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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