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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밀라 팔자가 대박이네요

ㅋㅋ 조회수 : 20,166
작성일 : 2023-05-06 21:38:37
첩이였던 뭐던
역시 사람은 오래살고 볼일 이예요
한치앞을 모르니까요
찰스 재산이 3조원 이라는 카더라가
IP : 112.165.xxx.238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
    '23.5.6 9:41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3조밖에 안된대요? 개인재산인가.
    우리나라 이름없는 부자의 개인재산이 20여년전에 6조라단 키다리기 있었는데.

  • 2. 쥴리가
    '23.5.6 9:42 PM (59.1.xxx.109)

    꿈꾸지 않을까요

  • 3. 엄마
    '23.5.6 9:47 PM (183.103.xxx.157)

    진짜 진짜 나쁜여자에요.

    물론 찰스랑 서로 사랑했지만 넷플릭스의 더 크라운을 다 보고 난 뒤... 진짜 무섭고 싫은 사람은 카밀라 와 그리고 찰스 정말 도그새끼 입니다.

    다이아나 정말 안됬어요. 너무 어리고 잘 모르는데 세대차이 나고

    찰스와 카밀라 그 둘 사이에서 완전히 바보 천치 된거죠.

  • 4. 찰스
    '23.5.6 9:50 PM (112.162.xxx.38)

    신경질 부리는거 보니 그여자 아니면 아무도 찰스 감당 못하겠던데요

  • 5. ..
    '23.5.6 9:56 PM (223.62.xxx.93)

    근데 너무 다이애나만 편애하시는거 보면 의아해요.
    다이애나도 자기 친부모 맞바람 피우는거 다 보고 자랐어요.
    그 당시 귀족들은 결혼하고 애 둘 낳으면 그 때부터는 애인 만들어서 신나게 놀았거든요. 문제가 되는 경우는 불륜 상대가 같은 귀족이 아닌 고용인일 경우 (격 떨어진다고 ) 하고 이혼 요구 정도?
    특히 다이애나 친엄마도 불륜하다 이혼까지 해서 완전 나가리 된 케이스에요. 찰스 장가 보내겠다고 양갓집 규수들 돌아가면서 선 보이던 여자들 중에 자기 친언니도 있었고.
    자기도 나름 야망을 갖고 왕실로 시집 온거면서
    내내 피해자 코스프레 한것도 한심해요.

  • 6. ㅋㅋ
    '23.5.6 10:00 PM (49.1.xxx.81)

    오늘 쭈굴쭈굴한 두 사람 보니
    다이아나가 화끈하게 짧고 굵게 살다갔구나 싶던데요
    저 자리에서 왕관 받아쓴들 행복했겠나요
    그저 아들들이 엄마생각 나겠구나 싶었지
    찰스나 카밀라나 다늙어서 뭐..

  • 7. 영국인들도
    '23.5.6 10:05 PM (112.214.xxx.197)

    맘속 뼛속깊이 경멸하던데요
    걔네도 명예 꽤 중시하고
    더군다나 왕실인데 국민들이 속으로 버러지 취급하는걸 본인도 모르진 않겠죠
    워낙에 뻔뻔하니 모르척할뿐이죠

    카밀라는 어딜가도 진심 좋아하고 존경하고 그런 국민들은 없을거예요

  • 8. ㅇㅇ
    '23.5.6 10:05 PM (175.207.xxx.116)

    독백신 닉네임 얘기로는
    다이아나 살아있대요 ㅎ

  • 9. ..
    '23.5.6 10:09 PM (68.1.xxx.117)

    불룬남과 상간녀. 솔까 못생긴 바퀴벌레 노인네 한쌍 맞죠.ㅎㅎ

  • 10. ..
    '23.5.6 10:12 PM (223.62.xxx.93)

    근데 전 그 영국국민들이 다이애나 애정하는것도 좀 웃겨요.
    그거야말로 고귀하신 (윈저왕조보다 더 정통성있는) 백작따님이
    노동자계층인 자기들한테 먼저 인사하고 친근하게 대해줬다는
    황송함에서 나온거라.
    다이애나가 했던 사회적 활동은 애초부터 왕족들이 해왔던거고.
    20-30대들은 아예 왕실에 관심이 없고 다이애나를 기억하는
    50~60대 들의 향수일뿐이죠.

  • 11. ..
    '23.5.6 10:14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독백신 닉네임 얘기로는
    다이아나 살아있대요 ㅎ
    ㅡㅡㅡㅡㅡ
    정신분열이져

  • 12. ..
    '23.5.6 10:15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근데 전 그 영국국민들이 다이애나 애정하는것도 좀 웃겨요.
    그거야말로 고귀하신 (윈저왕조보다 더 정통성있는) 백작따님이
    노동자계층인 자기들한테 먼저 인사하고 친근하게 대해줬다는
    황송함에서 나온거라. 2222

  • 13.
    '23.5.6 10:17 PM (109.147.xxx.237)

    독백신 ㅋㅋㅋㅋㅋㅋㅋ

  • 14. ㅋㅋㅋ
    '23.5.6 10:19 PM (112.214.xxx.197)

    혹시 김명신 빙의해서 더 이러시나 ㅋㅋㅋㅋㅋ
    그녀는 대구 서문시장가면 환영받더군요
    미국서 교민들이 막 시위하니까 검정우산 가리면서 피하고
    캐나다가서 호텔 뒷문으로 몰래 들어가고
    그녀도 국민들이 자길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알긴 하나봐요

  • 15. 머리가 나빠서
    '23.5.6 10:23 PM (160.202.xxx.104)

    찰스가 바람핀건 물론 나쁘지만 다이애나... 머리 나쁘고 멍청해서 고등학교도 졸업 못 한 여자랑 찰스가 무슨 대화를 나눴겠어요.

  • 16. 찰스
    '23.5.6 10:26 PM (115.41.xxx.196)

    76에 왕이 되서 다른건 모르겠고 최우선이 건강관리겠네요.
    어렵게 됐는데 10년은 해야죠. ㅎㅎ

  • 17. 그런데
    '23.5.6 10:30 PM (47.136.xxx.37)

    카밀라 그녀도 엄청 명망있는 귀족집안 출신에다
    처녀적에 엄청난 매력으로 원하는 누구하고 결혼할 수 있을 정도로 그녀에게 구애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과거엔 영국에서 모든 사람이 그녀를 미워하고 씹었지만
    현재엔 53프로 사람이 지지율( 호감)을 보내고 있대요.
    그리고 두사람의 애정도 ,트로피 와이프를 넘어선 ,진정한 순애보로 다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ㅡ 영국전문가가 한 말 이어요

  • 18. ..
    '23.5.6 10:33 PM (68.1.xxx.117)

    카밀라 집안은 대대로 왕의 상간녀로 유명하잖아요. 지위는 낮은편.

  • 19. ㅡㅡㅡ
    '23.5.6 10:34 PM (183.105.xxx.185)

    솔직히 찰스 입장에선 찐사랑이죠. 다이애나랑 연애 결혼도 아니고 다이애나도 영리하지 못해 그렇게 헤어졌으니 참 .. 남 좋은 일만 시킨듯

  • 20. 찰스
    '23.5.6 10:44 PM (14.32.xxx.215)

    이미 몇십년전부터 왕이 할일 다 했어요
    세종의 많은 업적을 문종이 세자시절 한것처럼요

  • 21. ㆍㆍㆍ
    '23.5.6 10:48 PM (122.254.xxx.124)

    영국전문가 아니네요

    구글만해봐도 나오는데

    카밀라 집안 군에 낮은 계급이고

    지체가 낮아서 왕실이 갈라놓으려 한거에요

  • 22.
    '23.5.6 10:51 PM (223.38.xxx.93)

    아까 대관식에서 요단강 건널까 조마조마하더라구요.
    나이보다 더 늙어보임.

  • 23. 다이아나
    '23.5.6 11:00 PM (211.234.xxx.216)

    나이가 고작 20세였어요
    나쁜 인간들은 찰수와 카밀라 맞아요

  • 24. 영통
    '23.5.6 11:07 PM (124.50.xxx.206)

    저 위 댓글 가치관 무섭다..
    돈에 인생 팔 여자 갈은 글 있네.
    .
    다이아나가 20살에 야망 가지고 왕실 시집왔으면..남편이 애인이 있고 불륜인 것을
    당연시 하고 인정해야 하나?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누린 것도 있지만 속은 것도 있는 것이거늘..
    돈 있는 집 시집 가서 돈 쓰고 살았으면 첩 있는 거 넘어가야지 그걸 온 동네 알게하고 자기가 피해지 행세하네.
    이럴 여자구먼..천박.. 정말

  • 25. ㅎㅎㅎ
    '23.5.6 11:14 PM (124.50.xxx.40)

    인정해야죠.
    돈 때문에 시집 가서 돈 쓰고도 살았으면 인정해야 되고요. 어떻게 한 쪽에만 좋을 수가?

  • 26. ..
    '23.5.6 11:19 PM (68.1.xxx.117)

    탐폰같은 ㅂㅅ랑 상간녀 집안 카밀라가 천생연분해요ㅎㅎ

  • 27. 응?
    '23.5.6 11:25 PM (217.149.xxx.246)

    다이애나 스펜서 가문 엄청난 족보에 엄청난 부자인데
    뭔 결혼해서 돈을 누리고 헛소리를 해요?
    결혼안해도 평생 사치부리고 쓰고도 남을 돈을 가지고 있었는데.

  • 28. ..
    '23.5.6 11:25 PM (223.62.xxx.93)

    천박이라뇨. 찰스가 선 본 여자가 한 트럭이라는데 그 여자들이
    다 나가떨어진 이유를 알고 시집간거면 야망 쩌는거죠
    몰랐으면 바보천치 인증인거고.
    다이애나가 찰스하고 결혼할수 있었던건
    1. 백작 딸
    2. 처녀
    꼴랑 이건데 백치미 낭낭한 다이애나는 고결한 여신인가요?
    나보고 천박하다고 하기전에 그게 싫었음 시집 안가는게 맞는거라고요.

  • 29. ...
    '23.5.6 11:35 PM (68.1.xxx.117)

    다이애나 욕할 필요 없어요.
    찰스 못나서 서른 가까이 결혼 못한 거 세상이 다 알고요.
    찰스가 본인 지위에 걸맞는 트로피 와이프를
    여왕눈에 들기 위해 좋은 가문 어린 미녀 일부러 골랐잖아요.

  • 30. ㅇㅇㅇ
    '23.5.7 12:14 AM (187.190.xxx.126)

    당시는 지금과 많니 틀리죠. 한국 신문에도 나왔는데 처녀성 검사까지 하고 뽑은 태자비였어요. 집안이며 다본거죠

  • 31. ...
    '23.5.7 12:32 AM (221.151.xxx.109)

    오래 못살거 같아요

  • 32. ..
    '23.5.7 2:57 AM (92.238.xxx.227)

    저 영국산지 30년 되가는데. 제 주변 카밀라만 욕하지 않거든요. 처음부터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 했어야 하는거고 다이아나도 찰스 바람피는거 알고 여러 남자랑 계속 바람피우다 헤어지고, 그래도 이혼은 안하고 싶어했어요. 그 지위를 계속 누리고 싶은거죠. 언론 이용하면서 찰스 밀어내고 윌리엄왕자 자랄때까지 찰스 동생을 후견진해서 버틸려고 공작 부리고.. 자기 결혼 생활힘들었다고 인터뷰하고 .. 그래서 여왕이 이제 이혼하라고 한거예요.

  • 33. 올리버
    '23.5.7 3:14 AM (125.182.xxx.128)

    노동자계층인 자기들한테 먼저 인사하고 친근하게 대해줬다는
    황송함에서 나온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황송이건 뭐건간에 왕족이라고 거들먹거리며 우월의식 쩌는것 보면 그게 더 기분 나쁠듯.

  • 34. 왕실 상간녀
    '23.5.7 5:30 AM (121.162.xxx.174)

    유럽 특히 영국이나 프랑스는 공식적인 왕의 정부 자리가 있었어요
    현대에는 물론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대대로 첩 은 우리 개념의 몸 파는 여자가 아닙니다

  • 35. 간통녀
    '23.5.7 6:05 AM (68.1.xxx.117)

    ㅋㅋㅋ 언제적 얘길 하시는 거죠?
    영국, 프랑스 정부 자리는 카밀라 증조할미때 얘기죠.ㅎㅎ
    다이애나 결혼식이 1981년이에요. 훗

    퀸마더의 반대 때문에 동거만 하다가, 퀸마더의 사후에
    2005년에 겨우 여왕으로부터 재혼 허락 받있죠.

    역사적으로 공식적인 정부 자리라고요? ㅎㅎㅎ

  • 36. ..
    '23.5.7 6:11 AM (68.1.xxx.117)

    시대가 천박해지고 있지만 간통녀 미화 좀 적당히 하시길

  • 37. 그러게요
    '23.5.7 6:18 AM (1.177.xxx.111)

    시대가 천박해지고 있지만 간통녀 미화 좀 적당히 하시길 2222
    댓글 보니 여기도 상간년들이 많은가 봄.

  • 38. 다이애나
    '23.5.7 7:50 AM (106.101.xxx.128)

    영국인 맘속.뼛속깊이 경멸

  • 39. ...
    '23.5.7 8:29 AM (116.32.xxx.97)

    아무리 퀸 칭호 받고 대관식 무대엔 섰을 지라도
    시대의 쌍뇬, 불륱 아이콘으로 역사에 이름은 확실하게 남겼죠.

  • 40. 어느 나라나
    '23.5.7 12:22 PM (220.125.xxx.56)

    누가 뭐가 되든 대중들은 별로 관심이 없어요. 나한테 직접적인 영향을 안주거든요.

    조직에 들어갔으면 조직의 법을 따라야 하는데 다이애나는 자기 고집대로 행동하기도 했나봐요.
    그래서 평생 왕실 법도대로 살아온 찰스와 부딪힐 때가 많았나봐요.
    이런 이유때문인지 다이애나 편을 안드는 사람들도 많아요.

  • 41.
    '23.5.7 12:26 PM (223.39.xxx.88) - 삭제된댓글

    근데 서양의 정부는 동양의 첩이나 후궁과 다른 개념이죠
    후궁은 왕이 유일한 남편이고
    후궁의 자식도 왕의 자식이며 왕위를 이을 수도 있으니까요

    정부는 첩도 후궁도 아니고
    대부분 따로 귀족 남편이 있는 유부녀였으며
    정부의 자식도 왕의 자식이 될 수 없어요
    혼외자고 사생아일 뿐이죠
    성도 정부의 남편 성을 따르는거고요

    첩이 정부(情婦, mistress)와 구별되는 점은, 정부가 내연 관계의 여자/남자로서 비교적 정조 의무에서 자유로우며, 정부가 낳은 소생은 남자가 별도로 인지하지 않은 한 사생아가 되지만, 첩은 일종의 불평등한 혼인관계로서 남자에게 묶여 있고, 첩의 소생은 특별히 인지하지 않아도 남편의 자식으로 (단 서자로) 인정받는다는 것이다. 또한 비교적 정조 의무에서 자유로운 정부와 달리, 첩이 외간 남자와 자면 간통으로 취급받았다.

  • 42.
    '23.5.7 12:32 PM (223.39.xxx.88) - 삭제된댓글

    근데 서양의 정부는 동양의 첩이나 후궁과 다른 개념이죠
    후궁은 왕이 유일한 남편이고
    후궁의 자식도 왕의 자식이며 왕위를 이을 수도 있으니까요

    정부는 첩도 후궁도 아니고
    대부분 따로 귀족 남편이 있는 유부녀였으며
    (카밀라도 카밀라의 조모도 마찬가지)
    정부의 자식은 왕의 자식이 될 수 없어요
    혼외자고 사생아일 뿐이죠
    성도 정부의 남편 성을 따르는거고요

    첩이 정부(情婦, mistress)와 구별되는 점은, 정부가 내연 관계의 여자/남자로서 비교적 정조 의무에서 자유로우며, 정부가 낳은 소생은 사생아가 되지만, 첩은 일종의 불평등한 혼인관계로서 남자에게 묶여 있고, 첩의 소생은 특별히 인지하지 않아도 남편의 자식으로 (단 서자로) 인정받는다는 것이다. 또한 비교적 정조 의무에서 자유로운 정부와 달리, 첩이 외간 남자와 자면 간통으로 취급받았다.

  • 43.
    '23.5.7 12:41 PM (223.39.xxx.88) - 삭제된댓글

    근데 서양의 정부는 동양의 첩이나 후궁과 다른 개념이죠
    후궁은 왕이 유일한 남편이고
    후궁의 자식도 왕의 자식이며 왕위를 이을 수도 있으니까요

    정부는 첩도 후궁도 아니고
    대부분 따로 귀족 남편이 있는 유부녀였으며
    (카밀라도 카밀라의 조모도 마찬가지)
    정부의 자식은 왕의 자식이 될 수 없어요
    혼외자고 사생아일 뿐이죠

    첩이 정부(情婦, mistress)와 구별되는 점은, 정부가 내연 관계의 여자/남자로서 비교적 정조 의무에서 자유로우며, 정부가 낳은 소생은 사생아가 되지만, 첩은 일종의 불평등한 혼인관계로서 남자에게 묶여 있고, 첩의 소생은 특별히 인지하지 않아도 남편의 자식으로 (단 서자로) 인정받는다는 것이다. 또한 비교적 정조 의무에서 자유로운 정부와 달리, 첩이 외간 남자와 자면 간통으로 취급받았다.

  • 44.
    '23.5.7 12:46 PM (223.39.xxx.88) - 삭제된댓글

    근데 서양의 정부는 동양의 첩이나 후궁과 다른 개념이죠
    후궁은 왕이 유일한 남편이고
    법적으로 일방적인 정조의 의무에 묶이며
    후궁의 자식도 왕의 자식이고 왕위를 이을 수도 있으니까요

    정부는 첩도 후궁도 아니고
    대부분 따로 귀족 남편도 자식도 있는 유부녀였으며
    (카밀라도 카밀라의 조모도 마찬가지)
    정부의 자식은 왕의 자식이 될 수 없어요
    혼외자고 사생아일 뿐이죠

    첩이 정부(情婦, mistress)와 구별되는 점은, 정부가 내연 관계의 여자/남자로서 비교적 정조 의무에서 자유로우며, 정부가 낳은 소생은 사생아가 되지만, 첩은 일종의 불평등한 혼인관계로서 남자에게 묶여 있고, 첩의 소생은 특별히 인지하지 않아도 남편의 자식으로 (단 서자로) 인정받는다는 것이다. 또한 비교적 정조 의무에서 자유로운 정부와 달리, 첩이 외간 남자와 자면 간통으로 취급받았다.

  • 45. ...
    '23.5.7 12:46 PM (183.98.xxx.174)

    시대가 천박해지고 있지만 간통녀 미화 좀 적당히 하시길33333

  • 46.
    '23.5.7 12:57 PM (223.39.xxx.88) - 삭제된댓글

    근데 서양의 정부는 동양의 첩이나 후궁과 다른 개념이죠
    후궁은 왕이 유일한 남편이고
    법적으로 일방적인 정조의 의무에 묶이며
    일종의 남자에게만 허락된 중혼이라
    후궁의 자식도 왕의 자식이고 왕위를 이을 수도 있으니까요

    정부는 첩도 후궁도 아니고
    대부분 따로 귀족 남편도 자식도 있는 유부녀였으며
    (카밀라도 카밀라의 조모도 마찬가지)
    정부의 자식은 왕의 자식이 될 수 없어요
    혼외자고 사생아일 뿐이죠

    첩이 정부(情婦, mistress)와 구별되는 점은, 정부가 내연 관계의 여자/남자로서 비교적 정조 의무에서 자유로우며, 정부가 낳은 소생은 사생아가 되지만, 첩은 일종의 불평등한 혼인관계로서 남자에게 묶여 있고, 첩의 소생은 특별히 인지하지 않아도 남편의 자식으로 (단 서자로) 인정받는다는 것이다. 또한 비교적 정조 의무에서 자유로운 정부와 달리, 첩이 외간 남자와 자면 간통으로 취급받았다.

  • 47.
    '23.5.7 1:00 PM (223.39.xxx.88)

    근데 서양의 정부는 동양의 첩이나 후궁과 다른 개념이죠
    후궁은 왕이 유일한 남편이고
    법적으로 일방적인 정조의 의무에 묶이며
    일종의 남자에게만 허락된 중혼이라
    후궁의 자식도 왕의 자식이고 왕위를 이을 수도 있으니까요

    정부는 첩도 후궁도 아니고
    대부분 따로 귀족 남편과 자식이 있는 유부녀였으며
    (카밀라도 카밀라의 조모도 마찬가지)
    정부의 자식은 왕의 자식이 아니에요
    혼외자고 사생아죠

    첩이 정부(情婦, mistress)와 구별되는 점은, 정부가 내연 관계의 여자/남자로서 비교적 정조 의무에서 자유로우며, 정부가 낳은 소생은 사생아가 되지만, 첩은 일종의 불평등한 혼인관계로서 남자에게 묶여 있고, 첩의 소생은 특별히 인지하지 않아도 남편의 자식으로 (단 서자로) 인정받는다는 것이다. 또한 비교적 정조 의무에서 자유로운 정부와 달리, 첩이 외간 남자와 자면 간통으로 취급받았다.

  • 48. ...
    '23.5.7 1:16 PM (112.156.xxx.69)

    다이애나가 멍청했다 쳐도 카밀라도 고졸이에요
    대화보단 첩이라 비위를 잘 맞춰줬겠죠

  • 49. 첫댓글
    '23.5.7 2:09 PM (14.52.xxx.35)

    정말 병맛이다
    어떤글이든 안끼우면 성에 안차지
    병이다 중병

  • 50. ..
    '23.5.7 2:14 PM (182.220.xxx.5)

    카밀라 집안 부유했지만 귀족은 아니예요.
    그래서 찰스가 결혼 안했던거고요.
    다이애나가 매력적이기는 한데 현명함은 부족했다고 생각해요.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대단했어요.
    여왕이 없는 앞으로는 어찌될런지...
    윌리엄과 그 부인이 잘 하고 있어서 다행이랄까

  • 51.
    '23.5.7 2:17 PM (223.38.xxx.55)

    둘다 고졸인데 거기서거기지
    누가보면 카밀라가 하버드라도 나온줄

  • 52. 카밀라가
    '23.5.7 2:34 PM (217.149.xxx.246)

    귀족은 귀족인데 낮은 귀족이었고
    윗대로 귀족의 사생아 핏줄이고
    스펜서가처럼 정통 유서깊은 영국귀족은 아니었죠.

    귀족이 아닌데 촬스와 어울릴 수 없었어요.
    당시 촬스는 30살까지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여러 여자 만나고 다녔고
    결혼상대는 귀족에 숫처녀야 했는데
    카밀라는 처녀가 아니었고.

    스위스와 파리에서 교욱받았지만
    고등학교 졸업시험도 패스 못해서 그냥 수료.
    대신 런던 사교계 데뷔하고 외모보다는 말빨로
    인기가 꽤 좋았다고 해요.

  • 53. 윗님
    '23.5.7 2:59 PM (223.39.xxx.223)

    카밀라가 사생아 핏줄은 아닐텐데요
    물론 고위 귀족은 아니고 애슈컴 남작의 외손녀죠
    그리고 그 남작의 할머니가 앨리스 케팰로
    귀족이자 에드워드 7세의 정부였고요
    근데 앨리스 케펠은 에드워드 7세의 정부였지만
    조지 케펠과 결혼해서 그 사이에 딸 둘을 둔 유부녀였거든요
    카밀라는 그 딸의 손녀에요

  • 54. 사생아 핏줄
    '23.5.7 3:08 PM (217.149.xxx.246)

    선대로 올라가면 포츠머츠 공작부인의 사생아 핏줄 맞아요.
    칼 2세.

  • 55.
    '23.5.7 3:21 PM (223.39.xxx.216) - 삭제된댓글

    ㄴ애슈컴 남작 선대 계보 봤었는데 찰스2세의 먼 후손인줄만 알았지 포츠머스 공작부인에게 난 사생아의 후손인줄은 몰랐어요

  • 56.
    '23.5.7 3:23 PM (223.39.xxx.216)

    ㄴ애슈컴 남작 선대 계보 봤었는데 찰스2세의 먼 후손인줄만 알았지 포츠머스 공작부인에게 난 사생아의 후손인줄은 몰랐어요

  • 57. 다이애나는
    '23.5.7 4:28 PM (116.34.xxx.234)

    찰스를 사랑했고 찰스의 사랑을 원했어요.
    찰스는 그런 당연한 요구를 외면하고 상처줬구요.

    찰스는 다이애나를 왕비라는 지위만 주면
    입 다물고 얼굴마담이나 하며 인형으로
    있어줄 어리숙하고 손쉬운 상대라고 생각하며
    신붓감으로 선택했지만,
    다이애나는 부모가 주지 못한 사랑을 채워줄 남편과
    따뜻한 가정을 원했기에
    이 둘은 원만한 결혼생활이 유지될 수가 없었어요.
    거기에는 카밀라의 존재가 결정적이었고요.

    이런 이유로 다이애나에게 연민의 감정이 안 들 수가 없어요.
    다정하고, 무례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고통에 공감할 줄
    알았던 한 여성이 결코 자신에게 평범한 행복을 줄 수 없는 사람을 만나 불운해졌던 것 같아요.

  • 58. 이분?
    '23.5.7 4:35 PM (211.234.xxx.89) - 삭제된댓글

    ..
    '23.5.6 9:56 PM (223.62.xxx.93)
    근데 너무 다이애나만 편애하시는거 보면 의아해요.
    다이애나도 자기 친부모 맞바람 피우는거 다 보고 자랐어요.
    그 당시 귀족들은 결혼하고 애 둘 낳으면 그 때부터는 애인 만들어서 신나게 놀았거든요. 문제가 되는 경우는 불륜 상대가 같은 귀족이 아닌 고용인일 경우 (격 떨어진다고 ) 하고 이혼 요구 정도?
    특히 다이애나 친엄마도 불륜하다 이혼까지 해서 완전 나가리 된 케이스에요. 찰스 장가 보내겠다고 양갓집 규수들 돌아가면서 선 보이던 여자들 중에 자기 친언니도 있었고.
    자기도 나름 야망을 갖고 왕실로 시집 온거면서
    내내 피해자 코스프레 한것도 한심해요...................................?????????????

    댓글 쓰신 분은
    카밀라 친인척이거나
    카밀라처럼 사는 게 아주 익숙하신 분이 아닐까 궁금

  • 59. 역사를 보면
    '23.5.7 4:37 PM (211.234.xxx.89)

    첩질하던 후손은 첩질하고
    이상하긴 하지만 DNA를 무시할 수가 없네요
    안그런 사람은 행운이지만 더럽게 나쁜 유전자를 물려 받으면 첩 질이 운명인가 보네요
    제 친구도 엄마가 세컨드니까 본인도 그길로 가더라구요

  • 60. 간통녀인가요?
    '23.5.7 4:39 PM (211.234.xxx.89) - 삭제된댓글

    시대가 천박해지고 있지만 간통녀 미화 좀 적당히 하시길444444444444444

    본인이 간통녀인가 의심이 들 정도네요

  • 61. 223.62 이분
    '23.5.7 4:41 PM (211.234.xxx.89)

    지속적으로 다이아나 비난 일색이시고
    카밀라 옹호하시네요
    초록은 동색?

  • 62. ...
    '23.5.7 4:54 PM (223.39.xxx.221)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오타냈네요

    그리고 그 남작의 할머니가
    -) 남작부인의 엄마가

  • 63. ...
    '23.5.7 4:56 PM (223.39.xxx.14)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 남작의 할머니가>>>>

  • 64. ...
    '23.5.7 4:58 PM (223.39.xxx.14)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오타냈네요

    그리고 그 남작의 할머니가 앨리스 케펠
    -> 남작부인의 엄마가 엘리스 케펠

  • 65. ...
    '23.5.7 5:04 PM (223.39.xxx.14)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오타냈네요

    그리고 그 남작의 할머니가 앨리스 케펠
    -> 남작부인의 엄마가 엘리스 케펠

  • 66. ...
    '23.5.7 5:05 PM (223.39.xxx.14) - 삭제된댓글

    댓글수정

    그리고 그 남작의 할머니가 앨리스 케펠
    -> 남작부인 sonia의 엄마가 엘리스 케펠

  • 67. ...
    '23.5.7 5:06 PM (223.39.xxx.14) - 삭제된댓글

    댓글수정

    그리고 그 남작의 할머니가 앨리스 케펠
    -> 남작부인 sonia의 엄마가 엘리스 케펠

  • 68. ...
    '23.5.7 5:07 PM (223.39.xxx.14)

    댓글수정

    그리고 그 남작의 할머니가 앨리스 케펠
    -> 남작부인 sonia의 엄마가 엘리스 케펠

  • 69. 근데
    '23.5.7 5:09 PM (82.207.xxx.188)

    찰스와 다이아나의 가정불화가 표면으로 들어나기 시작한게 그 둘이 한국에 방문했을때래요. 그때 다이아나가 완전 죽상돼서 찰스 옆에 목줄매인 강아지처럼 앉아있던 사진이 기억나네요.

  • 70. ..
    '23.5.7 6:26 PM (223.62.xxx.93)

    211.234 야
    초록은 동색이냐 어설프게. 돌려말하지 말고 그냥 상간녀냐고
    물어봐.
    82쿡 상주하는 흑백논리에 쩌든 띨띨이들 알지알지
    나는 찰스도 카밀라도 밥맛인데 다이애나만 성녀취급 받는것도
    구역질 나니까.
    여긴 뭐 1찍 욕하면 2찍이냐 그러고 2찍 욕하면 1찍이냐 그러고.
    이제는 다이애나 싫다니까 상간녀냐는 개소리를 듣네..
    정신병자들도 아니고.

  • 71. 챨스
    '23.5.7 9:48 PM (123.199.xxx.114)

    성질머리도 지랄맞던데

  • 72. 다이애나
    '23.5.7 10:55 P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

    말이 안통하고 수준이 낮니 어쩌니 하지만
    너의 탐폰이 되고싶다는 소리나 하는
    바람난 사람들 수준은 퍽도 높네요.
    왕이고 뭐고 시대에도 안맞고 싹다 없어져야 할듯.

  • 73. 다이애나
    '23.5.7 10:57 PM (117.111.xxx.128)

    말이 안통하고 수준이 낮니 어쩌니 하지만
    너의 탐폰이 되고싶다는 소리나 주고받는
    바람난 사람들 수준은 퍽도 높네요.
    왕이고 뭐고 시대에도 안맞고 싹다 없어져야 할듯.

  • 74. ㆍㆍ
    '23.5.8 9:34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노동자계층 어쩌구 현대에는 없는 줄 아심?
    유명인들 연예인들 추종하며 환호하고 악수하고 황송해 하고 그런 건 안보임? 현대의 귀족 세력은 자본가들이고 그들 앞에서 가장 화려하게 누리는 이들인데.

  • 75. ㆍㆍ
    '23.5.8 9:35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노동자계층 어쩌구 현대에는 없는 줄 아심?
    유명인들 연예인들 추종하며 환호하고 악수하고 황송해 하고 그런 건 안보임? 현대의 귀족 세력은 자본가들이고 그들 앞에서 가장 화려하게 누리는 이들인데.
    뭐 일상이 되어서 그런 줄도 모르나 봄.

  • 76. ㆍㆍ
    '23.5.8 9:37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노동자계층 어쩌구 현대에는 없는 줄 아심?
    유명인들 연예인들 추종하며 환호하고 악수하고 황송해 하고 그런 건 안보임? 현대의 귀족 세력은 자본가들이고 그들 앞에서 가장 화려하게 누리는 이들인데.
    워낙 일상이 되어서 그런 줄도 모르나 봄.

  • 77. ㆍㆍ
    '23.5.8 9:42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노동자계층 어쩌구 현대에는 없는 줄 아심?
    유명인들 연예인들 추종하며 환호하고 악수하고 황송해 하고 그런 건 안보임? 현대의 귀족 세력은 자본가들이고 그들 앞에서 가장 화려하게 누리는 이들인데.
    워낙 일상적이 되어서 그런 줄도 모르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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