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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 years

그냥 조회수 : 5,374
작성일 : 2023-05-05 16:00:24
나이,70 할머니호칭 적응이안돼요.
이직순주를못봐서그러나 싶어요.
보통 저나이때 외모상 할머니티 많이나나요?


IP : 211.36.xxx.25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5 4:01 PM (210.221.xxx.13) - 삭제된댓글

    70살인데 할머니 티가 안나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당연히 나고, 할머니 티가 나야 보는 사람도 편안하죠

  • 2. 그럼요
    '23.5.5 4:02 PM (14.52.xxx.35)

    64세때쯤 할머니티가 확나기시작하는데
    본인만 착각하고살죠
    인삿말로 동안이라는 말을 믿는거죠

  • 3.
    '23.5.5 4:03 PM (219.74.xxx.236)

    와우!!! 82에 할머니 회원들 많다더니 정말이네요!!!!

  • 4. ㄴㅌ
    '23.5.5 4:04 PM (58.230.xxx.177)

    82쿡 만든분이 몇년전에 할머니가 되셨으니 또래회원들은 할머니죠

  • 5.
    '23.5.5 4:08 PM (14.50.xxx.28)

    우와....
    저희 엄마랑 동갑이세요....
    아직 할머니가 안되셨으면 아주머니죠...
    저희 엄마도 아직 할머니가 안되어서 .... 전 완전 할머니상 아니면 아주머니로 합니다....

  • 6. ...
    '23.5.5 4:09 PM (180.69.xxx.74)

    당연히 티나죠 60넘으면 다 늙은티 나요
    그.래도 듣기 싫은게 여자 맘이라네요
    엄마가 내 손주 말곤 할머니 호칭 싫으시대요

  • 7. 70은
    '23.5.5 4:14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티비나오는 정도 아니면 나이 표나죠.

  • 8. ㅎㅎ
    '23.5.5 4:15 PM (223.62.xxx.171)

    저는 55에 할머니선생 소리 들었는데요 ㅎ

  • 9.
    '23.5.5 4:16 PM (223.33.xxx.159) - 삭제된댓글

    70대면 빼박 할머니죠
    받아들입시다~

  • 10. ...
    '23.5.5 4:18 PM (183.96.xxx.238)

    부인하고 싶지만 그연세면 할머니 맞아요~ㅠ

  • 11. 81세
    '23.5.5 4:18 PM (39.7.xxx.92)

    81세 시어머니 남들이 당신을 60대로 본다며 매일 자랑하십니다.
    만날때마다 늘~ 꼭~ 얘기하십니다.
    당신아들이 오십중반인데. ㅎㅎㅎㅎㅎ
    울 시어머니도 할머니 아니라고 생각하실까요?

  • 12. ker
    '23.5.5 4:25 PM (180.69.xxx.74)

    81세에 60대라니 착각도 참

  • 13. ..
    '23.5.5 4:3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70에 할머니 호칭이 적응이
    안되면 어떡해요?
    아무리 가꾸고 관리 잘해도
    60넘으면 할머니 모습이 보여요.
    82는 진짜 할머니 되기 싫은
    분들이 너무 많아요.

  • 14. ㅎㅎㅎ
    '23.5.5 4:3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설마 댓글만선 노리시고??,,,,,
    그 나이를 손주 유무에 따라 할머니가 안될수 있다 생각하는거 자체가
    너무 웃겨요
    10대한테는 20대도 아주머니로 보여요
    20대한텐 30대는 당연 아주머니고요
    20대들에게 40대 이상은 다 할머니로 보일껄요
    광고 뜨는거 보니 온통 성형으로 뜯어고쳐서는 60대가 40대로 보인다고,,,,,,그냥 60대로 보이는데 말이죠 ㅋㅋ

  • 15. ..
    '23.5.5 4:3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70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저한테는부모님 뻘인데요..ㅠㅠㅠ70에 할머니 호칭이 적응이 안되면 어떻게 하나요..???? 82쿡 여기나 솔직히 연령이 많이 높아서 그렇지. 70세 어른들 다른 사이트에서는 잘 만나기도 힘들어요. 그 회원수 많은 레테에서도 70세 까지 연령인 분은 못봤어요... 있기야 있겠지만 눈팅을 하시는건지..

  • 16. .
    '23.5.5 4:40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70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저한테는부모님 뻘인데요..ㅠㅠㅠ70에 할머니 호칭이 적응이 안되면 어떻게 하나요..???? 82쿡 여기나 솔직히 연령이 많이 높아서 그렇지. 70세 어른들 다른 사이트에서는 잘 만나기도 힘들어요. 그 회원수 많은 레테에서도 70세 까지 연령인 분은 못봤어요... 있기야 있겠지만 눈팅을 하시는건지..
    저희 엄마가 71세인데.. 만약에 이런이야기 하면 엄마 할머니 맞거든.. 대놓고 돌직구 날릴것 같네요 ..
    그 연세에 할머니 단어 적응을 하세요..ㅠㅠ

  • 17. ...
    '23.5.5 4:4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70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저한테는부모님 뻘인데요..ㅠㅠㅠ70에 할머니 호칭이 적응이 안되면 어떻게 하나요..???? 82쿡 여기나 솔직히 연령이 많이 높아서 그렇지. 70세 어른들 다른 사이트에서는 잘 만나기도 힘들어요. 그 회원수 많은 레테에서도 70세 까지 연령인 분은 못봤어요... 있기야 있겠지만 눈팅을 하시는건지..
    저희 엄마가 71세인데.. 만약에 이런이야기 하면 엄마 할머니 맞거든.. 대놓고 돌직구 날릴것 같네요 ..
    그 연세에 할머니 단어 적응을 하세요..ㅠㅠ
    진짜 윗님의견대로 댓글 만선을 노리는건가 싶기는 하네요 ...
    저희 큰어머니는 사촌오빠가 장가를 일찍 가셔서 50대 중후반에 벌써 할머니가 되셧는데요 ...

  • 18. ...
    '23.5.5 4:4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70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저한테는부모님 뻘인데요..ㅠㅠㅠ70에 할머니 호칭이 적응이 안되면 어떻게 하나요..???? 82쿡 여기나 솔직히 연령이 많이 높아서 그렇지. 70세 어른들 다른 사이트에서는 잘 만나기도 힘들어요. 그 회원수 많은 레테에서도 70세 까지 연령인 분은 못봤어요... 있기야 있겠지만 눈팅을 하시는건지..
    저희 엄마가 71세인데.. 만약에 이런이야기 하면 엄마 할머니 맞거든.. 대놓고 돌직구 날릴것 같네요 ..
    그 연세에 할머니 단어 적응을 하세요..ㅠㅠ
    진짜 윗님의견대로 댓글 만선을 노리는건가 싶기는 하네요 ...
    저희 큰어머니는 사촌오빠가 장가를 일찍 가셔서 50대 중후반에 벌써 할머니가 되셧는데요 ...
    40대 초반인 저한테도 60대 후반 엄마뻘인데. 저보다 젊은 사람들은 70은 당연히 할머니라는 단어가 자연스럽죠..

  • 19. ...
    '23.5.5 4:46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70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저한테는부모님 뻘인데요..ㅠㅠㅠ70에 할머니 호칭이 적응이 안되면 어떻게 하나요..???? 82쿡 여기나 솔직히 연령이 많이 높아서 그렇지. 70세 어른들 다른 사이트에서는 잘 만나기도 힘들어요. 그 회원수 많은 레테에서도 70세 까지 연령인 분은 못봤어요... 있기야 있겠지만 눈팅을 하시는건지..
    저희 엄마가 71세인데.. 만약에 이런이야기 하면 엄마 할머니 맞거든.. 대놓고 돌직구 날릴것 같네요 ..
    그 연세에 할머니 단어 적응을 하세요..ㅠㅠ
    진짜 윗님의견대로 댓글 만선을 노리는건가 싶기는 하네요 ...
    저희 큰어머니는 사촌오빠가 장가를 일찍 가셔서 50대 중후반에 벌써 할머니가 되셧는데요 ...
    40대 초반인 저한테도 70은 엄마뻘인데. 저보다 젊은 사람들은 70은 당연히 할머니라는 단어가 자연스럽죠..

  • 20. 푸힛
    '23.5.5 4:49 PM (121.133.xxx.137)

    저 58세인데 제 가게에 엄빠 따라 온 애기들이
    아줌마~ 하면 고마워서 뭐라도 막 주고싶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1. ....
    '23.5.5 4:49 PM (222.236.xxx.19)

    70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저한테는부모님 뻘인데요..ㅠㅠㅠ70에 할머니 호칭이 적응이 안되면 어떻게 하나요..???? 82쿡 여기나 솔직히 연령이 많이 높아서 그렇지. 70세 어른들 다른 사이트에서는 잘 만나기도 힘들어요. 그 회원수 많은 레테에서도 70세 까지 연령인 분은 못봤어요... 있기야 있겠지만 눈팅을 하시는건지..
    저희 엄마가 71세인데.. 만약에 이런이야기 하면 엄마 할머니 맞거든.. 대놓고 돌직구 날릴것 같네요 ..
    그 연세에 할머니 단어 적응을 하세요..ㅠㅠ
    진짜 윗님의견대로 댓글 만선을 노리는건가 싶기는 하네요 ...
    저희 큰어머니는 사촌오빠가 장가를 일찍 가셔서 50대 중후반에 벌써 할머니가 되셧는데요 ...
    40대 초반인 저한테도 70은 엄마뻘인데. 저보다 젊은 사람들은 70은 당연히 할머니라는 단어가 자연스럽죠..
    진짜 댓글 만선을 노리는거 아니라면.. 여자연예인 70세쯤 되는분들 배우들 한번 보세요..
    그분들이 할머니티가 안나는지.???? 그렇게 평생 외모 꾸미고 살았던 여자연예인도 그 나이에는 할머니티 100프로 나요...

  • 22. 도대체
    '23.5.5 4:51 PM (112.166.xxx.103)

    70에 할머니 소리가 어색하면

    몇살이 할머니죠??
    할머니티가 나고 안나는 게 아니고
    할머니죠 ㅜㅜ

  • 23. ..
    '23.5.5 5:00 PM (49.173.xxx.146)

    울엄마가 67세인데 할머니같은데..
    하아..넘 충격적이라..할말이 ㅎㅎ

  • 24. ...
    '23.5.5 5:00 PM (222.236.xxx.238)

    70 에도 이런 생각을 하는군요.......
    하긴 저희 엄마도 저희 애가 할머니라고 부른 첫날
    엄청 기분 나빠하시더라구요. 암것도 모르는 3살 꼬맹이는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눈치보고. ㅡㅡ

  • 25. ㅇㅇ
    '23.5.5 5:01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 어머니도 70대신데 자기 나이 들어보이냐고 하시는데 순간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당황스럽더군요

  • 26. ..
    '23.5.5 5:03 PM (222.236.xxx.19)

    솔직히 진짜 좀 충격적이네요..ㅠㅠ 만약에 오프라인에서 저희 엄마뻘 되는 분이 이런이야기 하면 그사람 잘 안잊혀질것 같아요..ㅠㅠ 얼굴까지 아는 사람이니... 더 잊혀지기도 힘들것 같구요..>ㅠㅠ
    40초반인 저도 이젠 누가 저한테 아줌마라고해도 아무렇지 않거든요.. 당연히 내나이에 아줌마는 맞으니까요...
    근데 70에 할머니 소리에 적응을 못하시는건 좀 충격적이기는 해요. 원글님은그럼 꼬부랑할머니만 할머니라고생각하는건가요.?? 요즘은 80대 노인들도 그렇게 꼬부랑 할머니 잘 없던데요..ㅠㅠ

  • 27.
    '23.5.5 5:04 PM (211.206.xxx.180)

    나이 인정 좀 했으면 좋겠네요.
    60대도 100세 시대 운운하며 청년이라고 하던데
    퇴직, 연금, 우대요금 다 얽힌 나이가 노인이 아니면 대체 어느 나이가 노인임.
    단톡방에서나 말씀들 하시고, 사회에서 인정 좀 합시다.
    70대에 노령 우대요금이나 정책들은 거부감 안 드셨나요..
    40대도 마찬가지. 그냥 중년인 걸 받아들이길.

  • 28. ...
    '23.5.5 5:06 PM (223.62.xxx.133)

    그럼 사람들이 뭐라고 부르길 원하는 건가요? 궁금해서 물어봐요.

  • 29. 둥둥
    '23.5.5 5:07 PM (112.161.xxx.84)

    와..... ㅎㅎ
    뇌도 늙고 몸도 늙고, 마음도 늙어야 돼는데 마음은 안늙어서 비극이 시작된다더니 참... 할 말이..
    이래서 6,70대에 치정 살인이 나는구나. 왜 저러나 했더니... 허...

  • 30. 피식
    '23.5.5 5:09 PM (223.39.xxx.25)

    제목은 왜 영어로

  • 31. ㅎㅎ
    '23.5.5 5:09 PM (112.161.xxx.169)

    참 해맑은 할머니십니다
    아 웃겨

  • 32. 행복
    '23.5.5 5:18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그건 받아들이기 싫으신거죠. 뒷모습 걸음걸이만 봐도 나이 70 되면 할머니란 걸 알 수 있습니다.

  • 33. ..
    '23.5.5 5:24 PM (58.226.xxx.35)

    82쿡 여기나 솔직히 연령이 많이 높아서 그렇지. 70세 어른들 다른 사이트에서는 잘 만나기도 힘들어요. 그 회원수 많은 레테에서도 70세 까지 연령인 분은 못봤어요... 있기야 있겠지만 눈팅을 하시는건지..

    ---
    저기..이 부분은 무슨 의미이신지..
    요즘 같은 인터넷이 일상화된 시대에, 커뮤니티에 70대가 있는 것이 특이한 일이기라도 한가요?
    문장의 뉘앙스가..뭐라 말로 하기 힘든 미묘함이 있네요
    커뮤가 뭐 대단한건가요 물건주문보다 더 쉽게 가입해서 그냥 수다나 떠는건데

    조만간 사회의 고령화가 더 심해지면 앞으로 커뮤니티 회원가입할 때 몇 살은 가입 불가, 혹은 활동하다가도 몇 살 되면 탈퇴..이런 조건이라도 생길 것 같네요

  • 34. ᆢ.
    '23.5.5 5:24 PM (118.235.xxx.134)

    어느 모임가도
    밉상일듯 ..

  • 35. ...
    '23.5.5 5:30 PM (218.48.xxx.188)

    그럼 사람들이 뭐라고 부르길 원하는 건가요? 궁금해서 물어봐요. >>> 설마 아가씨는 아니겠죠... 근데 원글님 아줌마도 기분 나빠하실거같은...

  • 36. ......
    '23.5.5 5:34 PM (121.125.xxx.26)

    나이는 70이지만 본인은 젊다고 생각하시는것같아요. 울엄니도 딱 봐도 시골할매인데 아직 젊다고 큰소리치던데요.

  • 37. ㅎㅎ
    '23.5.5 5:39 P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빼 박.

  • 38. ..
    '23.5.5 5:39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70이면
    82회원이 40~50대가 많으니
    거의 엄마뻘이잖아요.
    그럼 할머니 맞구요.
    70년을 살았으면 오래 살았다...
    이제 너그럽고 겸손한 노년을 보내야지...
    뭐 이런 생각 하지 않나요?
    저는 40후반인데도
    그런 생각드는데요.
    외모와 호칭에 집착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39. ..
    '23.5.5 5:4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70이면
    82회원이 40~50대가 많으니
    거의 엄마뻘이잖아요.
    그럼 할머니 맞구요.
    70년을 살았으면 오래 살았다...
    이제 너그럽고 겸손한 노년을 보내야지...
    뭐 이런 생각하지않나요?
    저는 40후반인데도
    그런 생각드는데요.
    외모와 호칭에 집착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40. 82
    '23.5.5 6:01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제발 신입좀,,, 받으세요.
    노티나서요. 60대부터 80대도 많이 필요하지만 30대나 40대도 많이 필요해요.
    저번에 80대분도 글쓰셨어요. 딸의 큰아들 결혼식 한다는글

  • 41. ???
    '23.5.5 6:09 PM (112.155.xxx.85) - 삭제된댓글

    결혼 안 했으면 오십 돼도 아가씨,
    손주 없으면 70 돼도 아주머니
    ?????
    남들 눈엔 다 똑같이 보인답니다.

  • 42. 70 years 말고
    '23.5.5 6:25 PM (192.109.xxx.5)

    70 years old

    제 주변엔 50대 말인데 손주 본 언니들도 계셔요
    60 넘으면 그냥 할머니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이 보기 좋아요
    할머니가 꼭 손주들이 있어야만 부를 수 있는 말이라기 보다는 손주들이 있는 할머니 또래라는 뜻일테니까요
    65세 이상 시니어 자격으로 사회에서 혜택받는 것도 있다는 건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공공연하게 인식된다는 거죠

  • 43. ..
    '23.5.5 6:30 PM (98.225.xxx.50)

    여기 맨날 40대들이 아주머니 어머니 소리 무례하다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원글님 할머니 소리 듣기 싫은거 당연해요
    손주가 생기면 좀 나아질텐데요

  • 44. .....
    '23.5.5 7:10 PM (106.101.xxx.128)

    저 50대 초반인데 싱글이거든요
    그럼 저는 아가씨???ㅋㅋㅋ

  • 45. 클로스
    '23.5.5 7:37 PM (211.234.xxx.215)

    안과 정기 검진!

  • 46. ㅇㅇ
    '23.5.5 7:39 PM (211.203.xxx.74)

    내나이 들어가는 게 제일 적응안되는 거 아니던가요
    내가 40이되고 50이되고 60이되고 70이 되고
    엄마를 찾던내가 엄마가 되고 중년의 엄마가 기억이 생생한데 내가 중년이 되고 부모님 흰머리 뽑던때가 엊그젠데 내 머리에흰눈이 쌓이고 몸이 아프고 주름이지고 머리숱이 적어지고 내 가슴에 정겨운 할머니가 여전한데 내가 할머니가 된다는 게.
    내가 나이 들어가는 게 제일 생경한것 같아요

  • 47. 70살
    '23.5.5 8:43 PM (125.176.xxx.8)

    빼박 할머니에욧!!!!

  • 48. ..
    '23.5.5 8:58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2030 단톡방에
    물어보니 만장일치로 '할머니'래요.
    결혼유무 상관없이요.

  • 49. ..
    '23.5.5 9:03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2030 단톡방에(단톡방 인원이 천명 넘음)
    물어보니 만장일치로 '할머니'래요.
    결혼유무 상관없이요.

  • 50. 꼬꾸
    '23.5.5 9:52 PM (220.196.xxx.7) - 삭제된댓글

    헐……….

  • 51. 충격ㅇㅇ
    '23.5.5 10:42 PM (175.194.xxx.217)

    충격입니다. 정말 70인 분이 쓴건지 .어그로인지..

    82가 노쇠했다하지만. 나이를 인정안하는 82와 같네요.

    그럼 80되야 할머니인가요? 헐...손주여부떠나 old people은 맞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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