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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마주쳤을때 인사한 적 있는 분

조회수 : 6,503
작성일 : 2023-05-05 09:32:52
연예인 본 적은 많지만
딱 두번
왠지 인사를 받아줄거 같은? 연예인에게 해본적 있어요
한명은 여자
한명은 남자
역시나 둘 다 받아주더군요
IP : 223.62.xxx.165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5 9:34 AM (118.235.xxx.1)

    예전에 압구정 술집에서 임하룡씨 보고 너무 친근하게 인사드린적 있어요 ㅎㅎ 알고보니 본인 혹은 아드님이 운영하시던 술집이었어요. 저희 자리 오셔서 덕담도 해주시고 서비스도 주셨죠. 인상 굉장히 좋으셨어요.

  • 2. ㅎㅎ
    '23.5.5 9:34 AM (223.62.xxx.228)

    저 김태희요.
    거의 본능적으로...
    친절하게 받아줘서 고마웠어요

  • 3. ....
    '23.5.5 9:35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중년 배우 아는 사람인 줄 알고 반사적으로 인사 했는데
    밝게 웃으며 받아줌.

  • 4. .......
    '23.5.5 9:35 AM (211.36.xxx.188)

    전 태국에서 홍석천씨봤는데 아는척은 안했는데 제눈이 아는척을 했나봐요ㅋㅋㅋ 홍석천씨가 먼저 네 안녕하세요 하고 손흔들며 지나가심 어찌나 유쾌하신지 ㅋ

  • 5. .....
    '23.5.5 9:36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눈 마주치는 순간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있더라구요.
    인사하고 지나치고 알았어요.
    아. 연예인이구나, 나 모르는 사람이구나 ㅋㅋㅋ
    (나이든 얼굴 익숙한 조연 배우였음)

  • 6. 문성근
    '23.5.5 9:38 AM (125.134.xxx.134)

    제가 인사한것보다 더 공손한 자세로 인사하심
    인자하게 웃는 얼굴로 반갑습니다
    류승수 키즈카페에서 두번 봤는데 아주머니들이 알아볼때마다 가볍게 목례하면서 안녕하세요 함
    한예슬 처음 본 사람들한테도 애교가 끝장나며
    친하게 이야기해줌
    반면 쌩한분도 있었는데

  • 7. ㅇㅇ
    '23.5.5 9:39 AM (118.37.xxx.7)

    전 너무 익숙한 얼굴이라 나도 모르게 “어머 안녕하세요!” 했음. 그분도 네, 안녕하세요 함.
    세 걸음 걸어보니 아, 유인촌이구나 깨달음 ㅋㅋ

  • 8.
    '23.5.5 9:39 AM (211.41.xxx.230)

    8년전 관악산 토요일 아침 6시쯤
    중턱 즈음.
    난 오르고 비는 메니져와 하산중.
    헉헉거리며 오르는데 순간 앞에 비가 보이고.
    반가운 마음에 헐떡이며 안녕하세요!
    비는 말뚱.메니져가 대신 안녕하세요!

    기분 더러웠음.

  • 9. ......
    '23.5.5 9:40 AM (125.240.xxx.160)

    지인인줄알고 누구더라 누구더라 하는 눈으로 계속 보고있는데 오히려 먼저 웃으며 꾸벅 인사해줌 ㅎㅎ

  • 10. ....,
    '23.5.5 9:42 AM (175.213.xxx.234)

    전 카페에서 계속 눈이 마주치는데 분명 아는 사람인데 생각이 안나는거예요.
    근데 그 사람도 계속 나를 보고...
    나중에는 저 사람도 분명 날 아는거 같은데 아는척을 안할까?
    좀 화도 나는 상황.,.
    같이 온 일행에게 저 사람 분명 아는 사람인데 생각이 안 난다고 하니
    일행이 보더니 유남규 잖아~~
    아! 탁구선수 유남규...
    그때 한참 잘 나가던 때..ㅎㅎ
    그 사람은 날 아는게 아니고 의식한거였어요.
    나중에 그냥 엄지척!만 해줬어요

  • 11. 엄정화
    '23.5.5 9:43 AM (121.133.xxx.137)

    울 막내 5살때 올림픽공원에 무슨 행사하러
    왔었나본데 화장실 앞 복도에서 마주쳤어요
    아이 보자마자 어머~~~하면서 막 다가와서
    제가 다 놀랐네요 ㅋㅋ
    무대의상 입은채로 아이 눈높이로 쪼그려 앉더니
    왜이리 예쁘게 생겼어? 하면서
    특유의 그 함박웃음을 ㅎ
    애는 수줍어서 어쩔 줄 몰라하고..

  • 12. 어린이
    '23.5.5 9:47 AM (1.227.xxx.11)

    일 때 la아리랑 김세원 아저씨께 인사했더니 오냐~
    하셨던 기억이 ㅎㅎ
    오영실 씨, 신강 엘베 탔더니 혼자 계시길래 같이 인사
    모델 장윤땡 킴스클럽에서 눈 딱 마주쳐서 어쩔 수없이 인사했는데 재수없다는 표정 와 잊혀지지않아요.
    그 이후로 영화니 피아노니 감성질할때마다 어이없음

  • 13.
    '23.5.5 9:47 AM (112.161.xxx.169)

    몇년 전
    일산 주택단지 살아서
    강아지와 산책하는데
    양희은씨 만남
    나도 모르게 인사했더니
    양희은씨도 강아지 산책 중이라
    서로 강아지 얘기하며 한참 수다.
    며칠 후 동생인 양희경씨도 만남
    양희경씨도 강아지 산책 중이었는데
    인사했더니 화난 얼굴로 쌩깜...
    그 후로도 만나면 조심해서? 인사 안하려고 애씀
    늘 화난 얼굴로 휙 지나가는 희경씨.
    방송과 완전 딴판

  • 14.
    '23.5.5 9:52 AM (112.161.xxx.169)

    고두심씨는 나이도 있는 분인데
    예의바르게 인사해주더군요
    의외인건
    김준현씨
    인사해도 무게잡고 인상 좀 쓰고 ㅎㅎ
    조인성씨 소탈하게 웃으며
    인사하심
    정우성씨도 웃으며 인사하심

  • 15. 윤여정
    '23.5.5 9:52 AM (211.234.xxx.172)

    인사 안받아 주더라구여 너무 민망했어요

  • 16.
    '23.5.5 9:55 AM (124.49.xxx.188)

    아파트에서 주현씨 안받아 주던데요.

  • 17.
    '23.5.5 9:5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인사는 안했는데
    처음보고 놀라 어머나,? 했는데
    먼저 웃으며 인사해서 호감됐어요
    김태희요

  • 18. .....
    '23.5.5 9:56 AM (211.36.xxx.188)

    조인성씨 정우성씨 실물 후기 궁금요

  • 19.
    '23.5.5 9:57 AM (124.49.xxx.188)

    김혜자씨 웃으면서 활짝 웃으면서 고개를 여러분 끄덕끄덕 해주시죠.
    아는 언니는 류해진한테 인사했더니 안 받고 쌩까더라래요.ㅡ

  • 20. 김태희는
    '23.5.5 9:59 AM (1.225.xxx.136)

    사람이 착한가봄

    본 사람들은 다 좋은 얘기함

  • 21. 혜수언니
    '23.5.5 9:59 AM (39.122.xxx.3)

    너무나 잘 받아주더라구요
    엄청ㅊ도도 까칠 할줄 알았는데요
    김민정도 엄청 친절
    엄정화 남동생 인상 팍

  • 22. ㅎㅎ
    '23.5.5 10:01 AM (183.98.xxx.141)

    변소정, 김구라, 김태우
    다 제가 먼저 아는체 했습죠
    우리남편이 팬이다, 인사나눠달라 하니 악수

  • 23. 정경화
    '23.5.5 10:02 AM (211.41.xxx.230)

    북한산 구기동 승가사 초입
    안녕하세요 했는데 반응 없음.
    분명 둘이 마주쳤는데.
    국제 전화 중이여서 경황 없어 그랬는지도..

  • 24. 동네
    '23.5.5 10:07 AM (118.235.xxx.192)

    차모씨, 20대여자들이 모여들어 반갑게 어머 차누구씨 아니세요?
    하니 바로 쌩까고 자기딸래미 밴에 태워 사라진 걸 목격했어요.
    제가 본 연예인들, 하나같이 목에 기브스하고 뻣뻣했네요.
    특히나 장ㅅㅎ 김ㅈㅅ

    김남주, 이재룡 유호정 채시라 송일권 신애라 심은하 정도가 무난했어요. 특히 이재룡씨는 제가 엘리베이터앞에 장봐온 것 놓고 차에 나머지 가지러 뛰어갔는데, 엘리베이터 오니 울애( 당시초등)한테 엄마 올 때까지 기다려 줘? 물어봤다 해서 놀랐네요.
    오현경도 소아과에서 봤을 때, 그 집애가 울집시터분에게 뛰어오니
    누구야 인사해야지 하며 인사시키더라구요. 이혼하기전인 2000년대중반, 옛날이죠
    최선규 아나운서 눈 마주치니 사람들마다 다 웃어주고
    임백천아저씨도 스타병없이 소탈하게 대해주고
    근데, 김ㅊㅇ 이 분은 소탈한 아저씨이미지와 달리 목 되게 뻣뻣하더라구요.
    동생 친구가 콘도 놀러갔을 때 현진영봤다는데, 많이 소박하고 일반인 같더래요.

  • 25. ...
    '23.5.5 10:07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잠실 냉면집 앞 대기의자에 앉아있다가 옆에 앉은 남자와 서로 마주보는 순간,,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인데 누구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남자분이 얼굴을 획 돌리길래 참 민망했어요. 나중에 드라마를 보는데 그 남자가 박혁*씨더라구요.

  • 26. 김미화
    '23.5.5 10:08 AM (115.21.xxx.164)

    최고 전성기때 어릴때 봤는데 먼저 인사하고 다니심 작고 예쁘고 예의바르다라는 느낌

  • 27. 하루
    '23.5.5 10:11 AM (211.219.xxx.246)

    저희 동네 찜질방에서 이영자씨 몇 번 봄.
    한증막에서 바로 내 옆에 앉아 있기도 했음
    아는 척 하지는 않았지만, 사람이 참 유쾌해보였음.
    사람들과 큰 소리로 얘기도 하고 성격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음.

  • 28.
    '23.5.5 10:16 AM (182.229.xxx.215) - 삭제된댓글

    전 배철수님 ㅎㅎ
    옛날에 mbc 여의도에 있을때 저 그 건너편 건물에서 점심먹고 산책나오면 항상 비슷한 시간에 길을 건너시더라고요
    일행들이랑 길건너면서 마주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 때마다 인사하며 지나갔어요

  • 29. ㅋㅋㅋ
    '23.5.5 10:18 AM (119.71.xxx.223) - 삭제된댓글

    아는 얼굴이라 반사적으로 인사함과 동시에 아 연예인이지!? 깨달았는데
    와 그 썩솤ㅋㅋㅋ 살면서 그런 썩소는 처음이라 지금드 못 잊겠어요
    아무리 인사 받기 싫더라도 사람이 웃으며 인사를 하는데 굳이 썩소 지으며 고개 탁 돌릴건 없잖아요 어이가 없어서ㅋㅋ

  • 30. 그냥
    '23.5.5 10:21 AM (1.234.xxx.33)

    진짜 연에인 사생활 중요할거 같아서 아는척 안하려하는데 괌에서 아침식사때 션을 본거예요.
    동네분을 멀리서 본거같아서 순간적 인사하니 션...어찌나 친근하게 인사해주시던지.

  • 31.
    '23.5.5 10:23 AM (45.35.xxx.213)

    지금 80 넘은 우리 고모는 한 30년 전에 김혜수 보고 모르고
    어머 혜수야! 했다더라고요.
    연예인이라 마치 아는 사람인거 같았다고 실수했다고요.
    그런데 김혜수씨가 너무나 밝은 얼굴로 안녕하세요! 해줘서 감동 받으셨음.

  • 32. 수십년전
    '23.5.5 10:27 AM (113.160.xxx.172)

    순돌아빠 임현식?
    한양대병원야외에서 촬영대기중
    어느 꼬마가 싸인지들고 가니 저리가 인마라고.

  • 33. ..
    '23.5.5 10:29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김혜수가 최고네요.
    인사 잘 받아줬다는 미담이 많네요.

  • 34. 고두심씨
    '23.5.5 10:31 AM (118.235.xxx.86)

    평창동 카페서 눈 마주친 순간 먼저 눈인사 하시더라구요.
    저도 웃으면 살짝 눈인사 했지요.

  • 35. 제가최고아닐까
    '23.5.5 10:37 AM (180.66.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대통령 ㅎ

  • 36. 미안합니다
    '23.5.5 10:56 AM (121.101.xxx.190)

    오랜 외국생활 끝내고 한국와서 국내선 비행기 타고 내려서 버스로 이동중 한 중년 아저씨가 너무 낯이 익은데 아무래도 누군지 생각이 안나서 살짝 싸살짝 훔쳐 봤어요. 한 눈에도 낡은 양복 구두에 외소하고 까무잡집한 얼굴.
    한참 후에나 기억해 냈어요. 노 회찬 의원님
    그 때 알아 보고 인사했으면 좋았을 걸 싶어요

  • 37. 저는
    '23.5.5 11:00 AM (211.235.xxx.223)

    레스토랑에서 최수종씨랑 같이 사진찍었어요
    매니저가 안된다는데 해주시더라구요
    아이 10살때인데 잘 간직하고 있어요
    그때 한창 사극찍을때라서 아이가 먼저 알아봤어요
    Vips에서..

  • 38. 안성기님
    '23.5.5 11:00 A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부산국제영화제를 남포동에서 했던 시절이니 아주 오래전이네요.
    남포동 뒷골목을 걸어가는데 낯익은 분이 제 옆에서 거의 나란히 걸어가는데
    안녕하세요 했더니 그 눈가의 인자한 주름이 가득한 눈으로 가볍게 목례를 하고 안녕하세요…
    마치 영화의 장면처럼 그 순간이 느리게 지나가는 기이함을 느꼈어요.
    아무 일행도 없이 홀로 즐겁게 산책하시는 듯 했습니다
    건강 많이 회복하셨다니 다행이에요.

  • 39. ㅅㅊ
    '23.5.5 11:07 AM (211.36.xxx.121)

    윤여정한테 인사한 분 민망 하셨겠어요

  • 40. 김수미
    '23.5.5 11:17 AM (1.227.xxx.201)

    어디 리조트 갔다가
    바로 옆에서 보고는
    어머 안냥하세요!! 했는데
    꼿꼿한 자세로 앞만보고 걸어가더군요
    그당시 수미네 식당인가 요리예능해서 인기 많던 시절이었는데...

    일부러 그런건지 못들은건지. 그 이후론 별로 안좋아함...

  • 41. ㅇㅇ
    '23.5.5 11:41 AM (116.122.xxx.71)

    가수 이적씨.몇년 전 음식점에서 마주쳤을 때 인사 참 잘 받아주고 사진도 찍어주더군요.^^ 친절하고 예의바른 분이었어요.노래만큼 인성도 역시나^^

  • 42. 아이스아메
    '23.5.5 11:50 AM (118.37.xxx.64)

    저도 홍석천씨요~ 카페에 지인이랑 같이 계시길래 인사를 할까말까 고민하면서 몇번 쳐다봤더니 먼저 손흔들어주면서 웃더라고요! 성격 엄청 좋아보였어요~ ㅋㅋ 제가 먼저 인사한건 아니네요~

  • 43. ..
    '23.5.5 11:56 AM (218.49.xxx.150)

    2012년쯤? 차태현.. 문경에서 촬영하고 내려오는걸 봤어요. 세트장이 온통 눈밭이고 저희 가족 밖에 없을 때 지나가더군요. 사진 한 장 부탁하는데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안된다고 했는데 차씨가 투덜투덜대며 이게 뭐라고 안찍냐 찍는다.. 뭐 이런식으로 터벅터벅오더라구요. 사진찍긴 했는데 뭔가 화가 많이 나있는것 같아 덕담 한마디 못건넸어요. 본인도 화난듯이 걸어가더군요.

  • 44.
    '23.5.5 12:43 PM (211.224.xxx.56)

    서울 놀러갔다 모 백화점 엘베 기다리다 문이 쫘악 열렸는데 어려서부터 많이 봤던 중년 남자 탤런트분이 떠억 서있길래 반사적으로 꾸벅 인사하니 그분이 끄덕 하더군요ㅋㅋ. 거기 다른 이들도 많았는데 아는 얼굴이라선지 자동 인사가 나왔어요. 우리집 가훈이 인사 잘하자거든요.

  • 45. 김영철
    '23.5.5 1:10 PM (222.234.xxx.241)

    궁예 마지막 방영날 한옥식당에 앉아 있는 모습 보고 어머나! 어쩔 줄 몰라했더니 나중에 우리 가족 밥 먹는 곳으로 오셔서 인사해주시고 가셨어요. 어찌나 겸손하시던지

  • 46. 제가 최악 아닐까
    '23.5.5 1:24 PM (118.37.xxx.7)

    부산 공항 내려서 리모트 버스 타는제 맨 앞자리 명당이 딱 한 자리남아있었음. 잽싸게 파파박 달려서 앉았는데 뭔가 주변 분위기가 쌔한게 이상했음. 근데 주변사람 얼굴들이 뭔가 익숙함. 뉴스에서 보던 사람들인데,,,국회의원들이네? 악 저 재수없는 여자 국회의원이 날 째려봄. 으음? 내 옆자리에 이명박이 앉아있는 거였음.
    그때가 이명박 대통령 유세 기간이었음. 아마도 지방에 선거운동 가는듯. 이명박 편하게 앉으라고 옆자리 비워둔건데 내가 거길 앉은거임.
    뭐 어때, 나도 유권자가 이놈들아! 생각하며 옆도 안돌어보고 꿋꿋이 앉아 갔음.

  • 47. ,.
    '23.5.5 1:38 PM (110.45.xxx.201)

    댓글 길게 쓰셨는데 초성으로 쓰신.....
    누군지 막 맞출려고 쓸데없는 에너지 소비하는 내가 짜증남.ㅠㅠ
    에라이, 모르겠다.
    그냥 시원하게 이름 다 까주세요.

  • 48. 김자옥씨
    '23.5.5 2:28 PM (14.32.xxx.215)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같은 시기에 치료받았는데
    한번은 저랑 눈 마주치니까 눈으로 하소연을 ㅠ
    볼때마다 저분 속 터지겠구나 싶던 ... ㅠ

  • 49. 쿄요테
    '23.5.5 2:29 PM (175.223.xxx.245)

    김종민 눈마주 쳤는데 웃어주고 손짓해주더라고요 실제가 더잘생김

  • 50. 25년전
    '23.5.6 3:48 AM (76.104.xxx.100) - 삭제된댓글

    홍석천 씨 남셋 여셋 할 때 명동에서 봤는데 당시 어렸던 저한테 너무 친절하고 목소리도 중후하고 와 그때 멋졌어요.
    글구 20여년전 개그맨 임혁필 씨 목동 현대백화점 근처에서 봤는데 진짜 너무 사람 친절하고 좋더라고요~!
    홍대에서 20년전 그 뭐야… 조형기 씨 인상 더럽고 진짜 별로였어요. 원래도 싫은데 더 싫어짐. 눈 마주쳤는데 x씹은 표정. 와 진짜 싫더라고요

  • 51. 25년전
    '23.5.6 3:49 AM (76.104.xxx.100)

    홍석천 씨 남셋 여셋 할 때 명동에서 봤는데 당시 어렸던 저한테 너무 친절하고 목소리도 중후하고 와 그때 멋졌어요.
    글구 20여년전 개그맨 임혁필 씨 목동 현대백화점 근처에서 봤는데 진짜 너무 사람 친절하고 좋더라고요~!
    홍대에서 10여년전 그 뭐야… 조형기 씨 인상 더럽고 진짜 별로였어요. 원래도 싫은데 더 싫어짐. 눈 마주쳤는데 x씹은 표정. 와 진짜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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