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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남편이 대기업 다닌다는걸 애기하지 않고

친구 조회수 : 29,403
작성일 : 2023-05-04 21:03:25
나중에 알게되었을때 어떤 마음이 들까요? 배신감 아니면 속사정이 있겠지? 이정도일까요?
IP : 124.50.xxx.179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23.5.4 9:04 PM (121.182.xxx.73)

    그게 왜 배신인지?

  • 2. ㅎㅎ
    '23.5.4 9:05 PM (58.148.xxx.110)

    그게 왜 배신이죠?
    거짓말 한것도 아니고 대기업 다니는게 그렇게 대단한것도 아닌데 ㅎㅎㅎ

  • 3. ..
    '23.5.4 9:06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대기업이 뭐라고?
    배신감 속사정까지..

  • 4. ..
    '23.5.4 9:06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남편 뭐해?
    그냥 회사다니지 뭐.
    여기에 삼성, 네이버, 카카오 등의 회사 이름까지 얘기해야해요?
    왜 배신이지?

  • 5. 아니
    '23.5.4 9:0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내남편도 아닌데 무슨 배신감이요?

  • 6. ㅁㅁ
    '23.5.4 9:08 PM (39.121.xxx.133)

    그게 왜 배신감 느낄일인가?

  • 7. 프린
    '23.5.4 9:09 PM (183.100.xxx.75)

    대기업 사장쯤이나 오너도 아닌데 무슨배신감까지 드나요
    그냥 회사원인데요

  • 8. ㅋㅋㅋ
    '23.5.4 9:11 PM (211.58.xxx.161)

    나 회사다녀

    대기업이야 중소기업이야
    5인이하소기업이야 이렇게 얘기해야하나요?

  • 9. 참ᆢ
    '23.5.4 9:11 PM (115.143.xxx.134)

    죄송하지만 이런사람들 너무 싫어요
    지나치게 남에대한 궁금증과 알고자함이
    말만들어도 부담스러워요
    왜 그런게 궁금하고 배신감까지 드는지 ᆢ

  • 10. ...
    '23.5.4 9:17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십대 소녀들도 아니고 뭔 배신감...
    다 털어놓고 살아야 하나요?
    말하지 않는 상대의 속사정까지

  • 11. ㅇㅇ
    '23.5.4 9:17 PM (175.114.xxx.36)

    원글 남편이 대기업 다니는데 친구에게 아직 밝히지 않은 케이스일듯 ㅋ

  • 12. 원글님이
    '23.5.4 9:18 PM (211.245.xxx.178)

    앓는 소리 많이 했어요?
    월급도 짜고 복지도 별로고..회사 별로고..온갖 죽는 소리 해놨는데...알고보니 대기업이더라..면 기분 나쁘겠지요?
    적당히 그냥 회사다녀,월급쟁이야 했더라면 굳이 기분씩이나 나쁘겠어요? ㅎㅎ 대부분 월급쟁이들인걸요.

  • 13. ....
    '23.5.4 9:21 PM (123.212.xxx.247)

    님의 올린 글 자체가 이해불가.
    정말 이상해요.

  • 14. ㅇㅇ
    '23.5.4 9:23 PM (118.235.xxx.139)

    친구 회사도 아니도 친구 남편 회사를 왜 알아야되는데요?
    님이 돈 빌려달라했는데 친구가 안 빌려줬어요?
    형편도 넉넉헌데 안 빌려줘서 화난 거에요?

  • 15. ..
    '23.5.4 9:23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

    푸하하 너무 웃겨요

  • 16. 의사도 아니고
    '23.5.4 9:23 PM (121.162.xxx.59)

    대기업이라도 월급 뻔한데 무슨 배신감씩이나 느껴요

  • 17. ......
    '23.5.4 9:27 PM (119.194.xxx.143)

    ?????????????네에????????? 뭔소리예요? 배신이라는 의미를 잘못 파악하신거 아닌지??
    대기업이던 중소기업이던 뻘 소릴 다 듣겠네 ㅋㅋ

  • 18. ....
    '23.5.4 9:30 PM (61.79.xxx.23)

    ?????? 배신감???
    친구가 왜 말 안했는지 알겠네

  • 19.
    '23.5.4 9:33 PM (39.118.xxx.91)

    참나 대기업다닌다고 하면 어디냐고 물어볼텐데 그럼 회사이름 말해줘야하고 저도 안말하고 다녀요

  • 20. ..
    '23.5.4 9:38 PM (216.246.xxx.71)

    이게 뭔 소리인지, 남의 남편이 사업을 하든, 회사를 다니는, 전문직이든 알게 뭐예요. 알아서 잘 살면 됐지.

  • 21. 당황
    '23.5.4 9:44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배신감을 느낀 포인트는 내가 그렇게 친한 친구가 아니었나?인가요? 친구에 대한 정의, 사생활에 대한 공유의 범위는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굳이 모든 정보를 오픈해야 친구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너는 나와 무엇을 해야 친구이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시면 좀 편해지실 듯.

  • 22. .....
    '23.5.4 9:50 PM (175.117.xxx.126)

    얼마나 친한 친구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솔직히 자기 직장, 자기 남편 직장을 두루뭉술하게만 얘기하는 사람들 좀 음흉해 보여요.
    제가 그거 안다고 뭐 할 것도 아니고,
    다 숨기는 이유는 뭘까요.
    저는 제 직장 다 얘기해요.
    그렇다고 남한테 묻지는 않지만..

  • 23. ..
    '23.5.4 9:50 PM (125.186.xxx.181)

    5년 넘은 지인인데 남편 뭐하는 지 스스로 말하지 않으면 안 물어봐요. 남편이 장관이든 백수이든 무슨 상관인가 하는 맘이에요.

  • 24. ,,
    '23.5.4 9:55 PM (68.1.xxx.117)

    남편 직장까지 호구조사라니 하는 게 더 웃겨요.
    자기 직장, 남편 직장 자랑하는 거 자유인데
    그거 왜 알아야하죠?

  • 25. ..
    '23.5.4 9:56 PM (223.62.xxx.18)

    친구남편 회사까지 다 밝혀야해요?
    별게 다 배신감이 드네요
    친구=나 가 아니에요

  • 26. ..
    '23.5.4 10:02 PM (223.62.xxx.167)

    배신감이요?
    속사정이요?
    음흉?
    어이구 ㅠ
    피곤을 넘어 환멸이 드네요.

  • 27. 어떤 수준이길래 ㅠ
    '23.5.4 10:03 PM (160.238.xxx.78)

    대기업이 뭐라고 ㅠ
    사는게 힘든 분이군요.

  • 28. ......
    '23.5.4 10:05 PM (221.157.xxx.127)

    동네방네 발에걸리는게 대기업다니는 남편이던데 ㅎ 직장명안알린게 뭐 대수라고

  • 29. ...
    '23.5.4 10:06 PM (58.234.xxx.182)

    원글님 남편이 대기업이란거죠?
    친구 분에게 어렵다고 앓는 소리 안했다면 별 생각 없을 것 같아요

  • 30. ker
    '23.5.4 10:06 PM (180.69.xxx.74)

    친구가 남편 어디다녀? 하면 바로 얘기 하지 않나요

  • 31. 원글님
    '23.5.4 10:09 PM (116.43.xxx.34) - 삭제된댓글

    남편이 대기업에 다시는데
    친구에게 별도로 얘기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상대가 어디 다느냐고 물었는데
    감춘 것이 아니라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내용인 듯요.

  • 32. ㅁㅁ
    '23.5.4 10:28 PM (39.121.xxx.133)

    ㅎㅎ재벌2세면 몰라도..

  • 33. ,,
    '23.5.4 11:00 P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

    경력사원으로 이직한가 아닐까요

  • 34. ..
    '23.5.4 11:39 PM (121.169.xxx.157)

    고대 대학원 질투한다는 얘기보다 더 이상하네요

  • 35. 진짜
    '23.5.4 11:4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너무 싫다...

  • 36. 질투
    '23.5.5 1:19 AM (49.164.xxx.136)

    그건 원글자가 친구네를 얕봤던 심리가요. 지금 발가벗겨진것입니다.
    이것밖에 안되는 애인줄 알았는데 지금 그게 아닌거지

  • 37. ㅂㄷ
    '23.5.5 1:42 AM (1.237.xxx.23)

    친구라면 알게 되지 않나요.
    아님 일부러 얘기 안 한건가요?
    배신감 들 앞뒤 이유가 있을지도.

  • 38.
    '23.5.5 1:52 AM (220.86.xxx.177)

    속좁게 왜그러세요

  • 39. 윗분말씀
    '23.5.5 1:53 AM (122.43.xxx.65)

    맞는거같아요
    왜 말안했어~~~(볼멘소리+억지미소)
    그때 그 상황이 떠오르는데 딱 저 심리였던듯해요

  • 40. 근데
    '23.5.5 2:00 AM (122.43.xxx.65)

    제가 잘나가든 그렇지않든
    그 친구에게 제 근황을 알리고싶지가 않아요
    꼬치꼬치,, 하 좀 피곤해요

  • 41. 에에
    '23.5.5 2:22 AM (122.34.xxx.79)

    대부분 말 안 하다 구체적으로 얘기 나올 때나 얘기하게 되지 않나요?

  • 42. 아리
    '23.5.5 2:31 AM (222.107.xxx.96)

    읭?
    읭?

  • 43. ...
    '23.5.5 2:55 AM (122.34.xxx.79)

    고대 대학원 질투는 또 뭔가욬ㅋㅋㅋㅋㅋㅋ

  • 44. ㅇㅇ
    '23.5.5 3:32 AM (96.55.xxx.141)

    뭔 대기업이 배신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 척하다 몇십억 이상 증여 받은거 알게 된 정도가 배신같은데....
    대기업이어봤자 임원이나 금융쪽 아니면 다같은 서민 아닌가요

  • 45. With
    '23.5.5 3:46 AM (125.186.xxx.155)

    친구가 우리 남편은 후진데 다녀
    넌 좋겠다 니네 남편은 직업도 좋고~
    뭐 이런식으로 늘 말했다가 원글님께서 대기업이라는 걸알게 된게 아닐까요

  • 46. ㅇㅇ
    '23.5.5 4:19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대학 선배가 조중동 중에 하나 다닌다는 말을 듣고 배신감 느꼈어요. 결국 퇴사하긴 했지만 실망감이 없어지지 않네요.

    지인이 마약으로 유명한 YG에 다닌다고 해서 약간 찜찜했어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곳에 다닌다면 아무래도 미덥지 않고 서서히 멀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삼성 다니는 사람도 좋게 보이진 않더라고요. 괜히 댓글로 여론조작하거나 노조 미행할 것 같아서요.

  • 47. ㅇㅇ
    '23.5.5 4:21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대학 선배가 조중동 중에 하나 다닌다는 말을 듣고 배신감 느꼈어요. 결국 퇴사하긴 했지만 실망감이 없어지지 않네요.

    지인이 마약으로 유명한 YG에 다닌다고 해서 약간 찜찜했어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곳에 다닌다면 아무래도 미덥지 않고 서서히 멀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삼성 다니는 사람도 좋게 보이진 않더라고요. 괜히 댓글로 여론조작하거나 노조 미행할 것 같아서요. 댓글알바가 실은 정규직이라는...

  • 48. mm
    '23.5.5 4:4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대기업이 그리 대단한건가요?ㅎㅎㅎ

  • 49.
    '23.5.5 5:17 AM (211.246.xxx.26) - 삭제된댓글

    애 스카이 간거 말못하고 있어요. 여기서 자식자랑하는거 아니라 해서..
    나중에 알면 배신감 느낄까요?
    이거참 말하면 자랑한다고 안하면 음흉하다고하고 어렵네요

  • 50. .....
    '23.5.5 6:27 AM (119.69.xxx.70)

    대기업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남편 어디 다녀 하니
    작은 데 다녀 아니면 생산직 같은 데 다닌다는 식으로
    묻지마 직업 별로야 월급 적어 이렇게 말했다면
    좀 그렇겠네요
    친구 스스로 남편이 대기업 직원이라는게 누가 들으면 놀랄직업이라 생각한거같아요
    남편 의사인데 직업 물어봐도 계속 안말해주고
    그냥 월급쟁이야 이랬는데 병원 근무 의사 이러면 똑같을거같아요
    의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대단하다 생각했으면 그랬을까 ..

  • 51. ...
    '23.5.5 7:17 AM (180.231.xxx.63)

    그게 왜 어때서요
    아니면 대기업 정직원이 아닐수도
    협력사나 좀 솔직하게 말하기 그런 직군일수도 있죠

  • 52. ..
    '23.5.5 7:28 AM (59.15.xxx.61) - 삭제된댓글

    참 어이가 없는 분일세~
    님한테 사기쳤어요?
    친구가족에 관심이 지나치네요

  • 53. ...
    '23.5.5 7:38 AM (211.234.xxx.242)

    원글 남편이 대기업다니시나 보네요
    대기업다니는 남편 흔해요
    뭘그리 재시는지
    암도 관심없어요

  • 54. 대기업
    '23.5.5 7:44 AM (175.121.xxx.236)

    다녀도 밥먹는거 걱정없지 백화점가서 맘대로
    사고싶은거 척척 못사요.실속이 없음.

  • 55. ...
    '23.5.5 8:02 AM (110.70.xxx.5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대기업이 뭐라고

    대기업 총수 세컨드 정도 되면 충격이라는 말 나오겠네요

  • 56. 직업
    '23.5.5 8:31 AM (175.199.xxx.36)

    전 지인이나 직장동료 남편 직업에 관심 하나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그런데 의외로 남의 남편 직업 궁금한 사람이 많더라구요
    대기업을 다닌다는걸 왜 애기해야 되는데요?

  • 57. 유스
    '23.5.5 8:40 AM (211.177.xxx.49)

    중소기업을 다니면 말을 안해도 되는 것일까요???

    친구 남편 회사까지 공유해야 친구일까요????

    이사하면 평수에 매매인지 전월세인지 꼭 묻는 친구가 정말 이상했는데 - 호구조사형 친구들이 있긴 하군요

    학부모중에 졸업한 아이들 학교이름, 남편들 직장이름
    줄줄 외우고 조사하는 사람이 있던데 - 정말 독특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호구조사형 유형이 은근 많은 가 보네요

  • 58. ..
    '23.5.5 9:44 AM (39.115.xxx.64)

    남편 직업은 말 안 하고 크게 의미만 전달하는 경우많죠
    자영업 회사원 식당등등 규모도 다 말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 직업도 아니고 남편 직업도 소상히 알아야
    한다니 30년 친구들 남편 직업도 아직도 우리는 안 물어봅니다
    본인이 말 하면 듣고 아님 대충 이야기하면 대충 듣고요
    무슨 남의 남편 직업 부서까지 들어야 하나요?

  • 59. 특이
    '23.5.5 9:48 AM (110.54.xxx.212)

    님 특이하네요
    어디회사 다니는지까지 알아야하나요? 대기업인거 알면 어쩌게요?
    원글님 이런스타일인거 간파하고 얘기 안했나보네요

  • 60. ㅁㅁ
    '23.5.5 9:52 AM (58.234.xxx.21)

    이런 사람들 이상해요
    평범한줄 알았던 지인 아이가 명문대 가면
    왜 공부 잘한다고 말 안한건지
    의뭉스럽다 그러는 사람들 아닌가요?
    후진데 다녀 직장 별로야 이런말 하고 다녔다면
    원글 성격상? 썼을걸요 평소에 그런말 했었다고
    그냥 소탈하거나 자랑 없는 사람이라
    내심 별볼일 없겠거니 혼자 평가 했던거죠
    대기업 다니는게 대수라고
    이렇게 글 쓸 정도면

  • 61. ㅋㅋㅋ
    '23.5.5 10:02 AM (61.85.xxx.94)

    배신감이란건요…
    회사 다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 회사 사장일때..
    평범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유명 연예인일때
    뭐 그정도 돼야죠
    대기업 직원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데 무슨 배신 ㅋㅋ

  • 62. ...
    '23.5.5 10:04 AM (118.235.xxx.140)

    대기업오너일가면 몰라.
    임직원이면 그냥 아주아주아주 평범한거에요.
    자의식 과잉도 어서 그냥 ㅉㅉ

  • 63. ㅎㅎ
    '23.5.5 10:50 AM (58.182.xxx.161)

    원글의 자격지심

  • 64. ㅋㅋㅋ
    '23.5.5 11:24 AM (211.234.xxx.194)

    임직원도 회사원이라고 하지 말잘안하던데요
    괜히 머 부탁받고 그런일두 있어서 귀찮으니

  • 65. 배신?
    '23.5.5 11:28 AM (223.38.xxx.227)

    죄송하지만 이런사람들 너무 싫어요
    지나치게 남에대한 궁금증과 알고자함이
    말만들어도 부담스러워요 22222

    친구랍시고 이것저것 다 알고 싶어했던 어떤 여자.
    너무 너무 싫었어요
    진짜 환멸이 느껴지기까지...
    성격자체가 평범하지 않아서 거리두고 싶었는데
    오히려 의뭉스럽다는 둥 ㅋㅋ
    배신이라는 단어도 썼던 것 같아요..
    그때 받았던 스트레스 생각하면 진짜 너무 시러!!!
    지가 뭐라고...........

  • 66.
    '23.5.5 11:50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제 경험에 비춰보았을 때, 알 필요 하나 없는 넘의 집 남편이 회사원, 직장인 그 이상의 디테일을 알았을 때 그걸로 배신 어쩌고 별일로 만드는 사람들 그거 질투더라고요. 암튼 당사자도 대체 그게 왜 배신인지 제대로 설명은 못하던데, 본인 무의식에서 ‘헐 남편 돈 잘 벌겠네’ 하는 시샘의 마음이 솟구쳐 올라서는 뭐라도 한마디 하고 싶어서 아니 왜 그런걸 말 안 하고 숨겨? 하고 트집을 잡던 것이었습니다. 그만 보시라는 신호에요. 다른 친구 만드세요.

  • 67. ㅇㅇ
    '23.5.5 11:55 AM (222.234.xxx.40)

     원글님이 친구네를 얕봤던 심리가요. 지금 발가벗겨진것입니다.
    이것밖에 안되는 애인줄 알았는데 지금 그게 아닌거죠 2 2

  • 68. ....
    '23.5.5 12:05 PM (211.234.xxx.249)

    이리 이해불가 질문만 던져놓고 눈팅만 하시는 글쓴이
    참 좋아 보이지 않아요~!

  • 69. . .
    '23.5.5 12:33 PM (211.205.xxx.216)

    네?대기업다니는게 인생성공한거에요 님은?ㅎㅎㅎ
    저 대기업다니는데요
    중소기업이든대기업이든 그냥 불쌍한파리목숨ㅈ월급쟁이일뿐 다똑같아요
    대기업도 하루아침에 잘리면 그만인데.
    님 고민들으면
    대기업총수라 이런고민하는줄ㅎㅎ
    진짜 우스위요
    대기업도 월급쟁이일뿐인데ㅎㅎ
    진짜능럭자는 회사차리고오너되지
    남밑에서 월급받지않습니다ㅎㅎ

  • 70. . .
    '23.5.5 12:35 PM (211.205.xxx.216)

    대기업연봉높은줄아나본데
    연봉높을수록 세금내는구간이 달라져서
    세금엄청뗍니다.
    세후로 따지면 실수령액이 중소기업이랑 퍽이나 큰차이나지않아요 도토리키재기입니다.
    사업하거나 오너들이 보면 비웃어요 님아

  • 71.
    '23.5.5 12:44 PM (113.160.xxx.172)

    세후로 따지면 실수령액이 중소기업이랑 퍽이나 큰차이나지않아요
    ㅡㅡㅡㅡㅡ
    뭘 모르는 소리 ㅋ

  • 72. . .
    '23.5.5 12:48 PM (211.205.xxx.216)

    ㄴ연봉1억입니다만. 세금어마무이하게떼서 중소다닐때랑 실수령 몇백차이도 안납니다

  • 73. ..
    '23.5.5 12:50 PM (116.39.xxx.162)

    원글 같은 사람 피곤....

  • 74. 아니무슨ㅋㅋ
    '23.5.5 1:08 PM (220.75.xxx.191)

    대기업 다니는 따위로 배신감 걱정을 ㅋㅋㅋㅋㅋㅋ

  • 75. 지금행복하게
    '23.5.5 1:11 PM (211.227.xxx.146)

    그게 왜 배신이죠?
    거짓말 한것도 아니고 대기업 다니는게 그렇게 대단한것도 아닌데 ㅎㅎㅎ2222

    15년 정도 사귄 친한친구가 3살 많은걸 우연히 알게됐는데
    그것도 아무렇지 않았어요
    말할 찬스를 놓쳤겠거니..
    이제와서 언니라고 불러줄순 없다!!라고 말했어요 ㅋㅋㅋ

  • 76.
    '23.5.5 1:20 PM (223.62.xxx.86)

    오랜만에 댓글들 대동단결 ㅎ

  • 77. 헐..
    '23.5.5 2:10 PM (221.138.xxx.71)

    내 주위에도 원글님 같은 친구 있을까봐 겁나네요.

    무슨 사정을 얼어죽을..
    아니 친구한테 왜 내 남편 직장을 꼬치꼬치 알려줘야 하나요?
    그리고 남의 개인사인데 그거 안 알려준게 왜 배신감이 들어요?
    친구가 무슨 대단한 벼슬입니까?
    가족도 아니고 ...내일이라도 안보면 그만인 사이인데 피곤하게 구시네요.

    이런 생각을 여기 익명게시판에만 올리지 마시고
    오프라인에서 얘기좀 하세요.
    사람들이 지뢰인줄 알아야 피하죠.

  • 78. ..
    '23.5.5 2:20 PM (220.73.xxx.222)

    예전에 아이 초딩때 아이친구 엄마에게 남편 회사 다닌댔는데 회사 이름 나중에 알고는 본인 생각보다 큰 회사 다닌다 생각하셨던지 왜 얘기 안했냐고...하던 분 생각이 나네요 ㅎ남편회사이름도 말해야 하는 건가 당황했던 기억이...

  • 79. 대기업이
    '23.5.5 2:34 PM (58.228.xxx.108)

    별거에요??? 대기업 자재분이라면 모를까 ㅎㅎㅎㅎ
    님 같이 이렇게 자격지심 구니까 말을 안했나보네요

  • 80. ..
    '23.5.5 3:54 PM (61.254.xxx.115)

    무슨 속사정에 배신감요 대충 회사원이라고 얘기했음 됐지.대기업 명칭 정확히 얘기안해서 샘나셨어여?

  • 81. ..
    '23.5.5 4:06 PM (182.220.xxx.5)

    그냥 직장인인데 뭘 밝히고 말게 있나요?

  • 82.
    '23.5.5 4:07 PM (124.56.xxx.174)

    친구 남편이 뭐 하거나 말거나 관심없고
    친구자체가 로또 당청자이거나
    숨겨진 대기업 오너 딸이거나 그런데 말안했다면~ ㅋㅋ
    배신감이 들꺼 같긴해요
    ㅋㅋㅋ

    친구 자체가 아니라 친구 남편이 뭘하는거에 관심 많은건
    참 아줌마 스럽네요

  • 83. ..
    '23.5.5 4:42 PM (14.32.xxx.201)

    널리고 깔린게 대기업인데 그딴걸 숨기고 자시고 한다고요?

  • 84. 갑질문화에
    '23.5.5 6:2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너무 익숙해진 탓인지
    대기업이라고 안했다고 이젠 또 배신이라네요

    대기업이라고 했으면 알아서 기었을텐데 아쉽다는?

  • 85. . .
    '23.5.5 8:59 PM (222.237.xxx.106)

    그거 알아서 뭐하게요. 회사 다니나보다 사업하나보다 공무원이다 이 정도는 대화하다보몀 아는건데요. 왜 집이 자가냐 전세냐 월세냐 몇 평이냐. 대학 어디 나왔냐 다 물어보시죠. 저런 사람들 너무 싫어요. 본인부터 알리고 물어보던가

  • 86. ㄴ 전
    '23.5.5 9:26 PM (175.213.xxx.18)

    ㄴ 전
    위위위에 댓글님
    친구가 로또당첨된거 말안해도 배신감 든다구요?
    친구가 로또당첨된것까지 꼭 말해야되나요?
    오너딸이었다는거 숨겨도 배신감 든다구요?
    숨길만 한데요…

  • 87. 너무 알려고
    '23.5.5 9:28 PM (175.213.xxx.18)

    친구라고 우리집 숟가락 몇개인거까지
    아는것 별로 안좋아해요
    모든걸 공유하며 말할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 88. ㅇㅇ
    '23.5.5 9:46 PM (180.228.xxx.120)

    상대남편이랑 너무 차이나면 배려차원에서 말안할수도있어요 뭔이득본다고 얘기안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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