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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는 개정이 필요한거 같아요.

.... 조회수 : 3,769
작성일 : 2023-05-04 17:06:15
저는 이미 입시가 끝났고 제 아이들은 다 정시로 가서 제가 잘 모를 수 있긴한데요.
친구네 보니까 수행을 다 돈을 주고 준비하네요.
프린트 채우는 시험조차 다 돈주고 채운거 아이가 보고 외워서 수행보고..발표 과제도 다 돈주고 준비...
옆에서 보는데 기가 차더라구요.
제가 어차피 다 지공부인데 굳이 이렇게 하냐고 하니까 학원다니느라 따로 준비할 시간이 없다구요.
주변에 많이들 그렇게 한다네요.
제 아이에게 물어보니 자기때도 그런애들 반에 몇명은 있었다구요.
이 말 듣고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서요.
IP : 223.38.xxx.22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4 5:10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오롯이 혼자 하는 애들 많지 않은거 같아요
    돈주고 하거나
    부모들이 머리 싸매고 하거나
    저희애도 생기부 별로라 교과로 갔어요
    아이의 역량인지 부모의 역량인지

  • 2. ...
    '23.5.4 5:11 PM (58.234.xxx.21)

    오롯이 혼자 하는 애들 많지 않은거 같아요
    돈주고 하거나
    부모들이 머리 싸매고 하거나
    저희애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생기부 별로라 교과로 갔어요
    아이의 역량인지 부모의 역량인지

  • 3. ㅇㅇ
    '23.5.4 5:11 PM (125.177.xxx.81)

    엥? 열심히 하는 저희집 고3은 모두 학교에서 해야 해서 정말 너무 힘들게 하고 있는데 ㅠㅠ

  • 4. 나무
    '23.5.4 5:13 PM (218.55.xxx.31)

    오죽하면
    PT받으라며
    1대1 컨설팅 광고를 하겠나요.

    부익부 빈익빈.
    앞으로는 더 하겠죠.
    기득권만 앞서나가는 현상.

  • 5. ..
    '23.5.4 5:14 PM (125.181.xxx.187)

    대체 어느 곳인가요? 수행하느라 죽어났고 그러나 그 준비가 아이가 깊게 공부하는데 도움이 됐는데 도움받아서 할 수 있는 수행이 아니었는데요. 그리고 수행평가는 학교에서 중간에 과정도 평가를 하는데 그게 가능하다구요?
    어디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싶네요.

  • 6. ..
    '23.5.4 5:15 P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그래서 재수해서 정시로 갔어요. 상위권은 정시가 더 공정한 측면이 있죠. 그것도 사교육이 영향을 미친다니 할 말은 없지만, 최소한 1타강사 인강은 있잖아요

  • 7. ㅇㅇㅇ
    '23.5.4 5:17 PM (119.67.xxx.6) - 삭제된댓글

    생활기록부도 한몫 해요.
    1등부터 꼴찌까지 모두 교과 세특을 글자수 채워서 써주라고 하고
    엄마들이 세특이 빈약하네, 글자수가 성의 없네 민원 넣으니
    손 탄 티가 나는 수행이라도 내용이 빈약한 것보다는 써 줄 내용이 나오니까
    그냥 놔둔다고 해요
    특히 영어 세특은 실력대로 써내라고 하면 도저히 세특을 채워줄 수가 없기에
    파파고 돌려서 아주 근사하게 작성하도록 모른 척 눈감는다는 사실.

  • 8. 엥?
    '23.5.4 5:18 PM (118.235.xxx.200)

    그런데가 있나요? 그게 훨씬 더 비효율적인것 같네요
    본인이 중심잡고 해야 3년을 끌고가는 구조던데요? 남이해준다면 그거 맞추는게 더 힘들것 같네요..
    착실히 하면 스스로 역량이 키워지던걸요 ..처음엔 좀 힘들어해도 점차 실력이 느는게 보입니다

  • 9. ??
    '23.5.4 5:19 PM (119.70.xxx.158)

    대체 어느 동네요?
    고2 아이, 대1 아이 있지만 수행평가 그다지 신경 안쓰고 학교 다녔어요.
    우리 애들 학교는 수행은 그냥 기간 내에 내기만 하면 됐습니다.
    지금 학종이 몇년전 학종하고 많이 달라요.
    최상위는 교과+ 수능최저로 의대부터 다 갑니다. 서울대도 딱히 비교과 많이 본거 같지 않아요. 큰애가 지균 받았었는데 비교과 따로 챙기지 않고 그냥 학교 생활 열심히 했었거든요.
    지금 학종 한다고 비교과 챙기고 수행을 돈 들여 하고 그런 애들 거의 바보 소리 듣는데요. 요즘은 학종도 거의 내신 순으로 뽑혀요.

  • 10. ....,
    '23.5.4 5:26 PM (223.38.xxx.58)

    저도 제 아이들은 그리 안보냈으니 잘은 모르죠.
    경기도권인데 그렇게 챙기더라구요.
    상위권 아이들이 많이들 하나봐요.
    집에서 준비해야 하는것도 많고 쪽지 시험처럼 보니까 그걸 채우는라 시간 여유를 주나봐요.
    정말 비효율적인데 학교도 알고도 묵인하는거겠죠.

  • 11. 그런
    '23.5.4 5:27 PM (210.100.xxx.239)

    학교가 이상한거예요
    비교과 축소되고
    수행도 부모나 학원 등이 도와줄 수 없게
    학교에서 과정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또는 수행문제를 모르고
    범위만 공부해서 가서 즉석에서 쓰는
    방향으로 바뀌고있는데요

  • 12. ㅇㅇ
    '23.5.4 5:29 PM (223.38.xxx.153)

    학종 내신순 아니에요
    최상위나 그렇지...

  • 13. …….
    '23.5.4 5:29 PM (210.223.xxx.229)

    학교도 학교지만 부모가 애를 망치는거죠 ..
    부정한 방법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다니 ..

  • 14.
    '23.5.4 5:29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수행을 돈주고 한다는건 이상한것 같아요.
    수행은 각 과목 선생님들이 시험처럼 치는 학교도 많고 과제로 집에서 해오는걸 많이 시키지 않던데요?

  • 15. ,,
    '23.5.4 5:30 PM (27.168.xxx.132) - 삭제된댓글

    결과만 좋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네요

  • 16. 아니
    '23.5.4 5:32 PM (116.125.xxx.12)

    어디학교가 수행을 돈주고 하게 만들어요?
    제딸도 고3인데 샘이 돈주고 하지 못하게 만드는데
    밤새서 하는 내딸이 바보가 되는거에요?

  • 17. ㅇㅇㅇ
    '23.5.4 5:37 PM (119.67.xxx.6) - 삭제된댓글

    윗님 밤새서 하다니요?
    수행은 교실에서 다른 아이들 있는 데서 하게 되어 있는데
    밤새서 해간다는 게 벌써 문제가 있네요.
    파보면 가관도 아닐 겁니다.

  • 18. .....
    '23.5.4 5:44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고3/고1
    수행평가 뭐하는지도 몰라요.
    아이가 혼자 스스로 준비해요.
    PPT발표 있을때, 발표하는거 연습할때 시간체크만 해줬어요.

  • 19. ㅇㅇ
    '23.5.4 5:45 PM (223.39.xxx.81)

    수행주제에 대한 답을 외워가는 거겠죠
    실제 수행은 학교에서 하구요
    준비하는 것을 남에게 돈주고 맡긴 거죠

  • 20. 플럼스카페
    '23.5.4 5:45 PM (182.221.xxx.213)

    학교마다 다른가봐요.
    우리 애들 학교는 물론 준비는 힘든데 결국 자기 머리에서 나온 거 외워서 학교에서 선생님 보는데서 쓰고 하느라 누가 채워주고 그런게 불가해요. 죽이 되는 밥이 되든 자기가 안하고는 힘든 그런 것만 수행하던데요.

  • 21. 글쎄요
    '23.5.4 5:46 PM (39.7.xxx.250)

    어차피
    그런애들 긴긴 세상에 그런 경험이 도움될까요..아니라고봐요

  • 22. 플럼스카페
    '23.5.4 5:47 PM (182.221.xxx.213)

    예를 들면 체육 수행인데 애가 응급처치 순서 같은 걸 집에서 외우더라고요. 엄마나 아빠가 옆에서 문제 내줄 순 있는데 결국 지가 외워야 하고요.
    자음이나 모음 분류표 외우기. 가서 표 그리고 쓰는 걸로 평가하는데 결국 이것도 외우는 거 누가 대신 못해주고요.

  • 23.
    '23.5.4 5:47 PM (114.201.xxx.215)

    밤새서 수행을 한다는 건 수행평가 시험치는 공부도 있고 애들 밤새서 숙제내준거 발표 준비하는거라구요.
    참 알지도 못하면서 맘대로 짐작하시는 분들 참 많네요.
    많은 아이들이 혼자서 준비해요. 걔중에 돈주고 하는 분들도 있나 보네요.
    소수로 전체를 몰아가시는거 아니에요.

  • 24. 수행
    '23.5.4 5:49 PM (39.122.xxx.3)

    저희 아이둘은 수시로 갔는데요
    수행 고등은 거의 시험처럼 하던데요
    조사 발표 하는것도 있으나 아이가 연습하고 조사해야 발표가능 시간도 짧게 정해져서 그시간에 못하면 감점
    그러나 제시간에 발표하고 제출하면 점수차리가 크지 않고 감점도 별로 없어요
    영어는 단어시험과 영작시험등인데 영작 다 본인이 외워야하고 학원에서 문법 틀란것 정도는 봐줘도 절대 아이 문장에 손 안대요 따로 돈주고 영작 만들어도 그거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아이가 백지에 만들어야 합니다
    즉 다 외워야 합니다
    수학은 수행이 전부 쪽지 시험이였어요
    과정평가도 있어서 집에서 조사 해와 수행하는거 거의 없고 학교서 과정부터 평가하고 결과도 평사했어요
    대체 어느학교가 집에서 해오는 수행을 그것도 고등을 진행해요?

  • 25. ㅇㅇ
    '23.5.4 5:50 PM (180.230.xxx.163)

    경기도 특목고 다니는 딸, 자사고 다니는 아들 있어요.
    학부모모임도 여러개인데 수행 돈주고 한다는 이야기는 또 처음이네요. 그렇게 할 구조도 아닐뿐더러 잠못자고 조별로 얼마나 힘들게 하는데 이런 소리를 하는건지 ㅠㅠ

  • 26. 아뇨
    '23.5.4 5:51 PM (223.38.xxx.216)

    대부분 수행이 엄청난게 아이에요.
    아이가 자기 관심 분야 정도
    간단히 조사해서 발표하는거죠.

    돈내고 만들어가야할만큼
    대단할게 없어요. . .

    설사 그렇게 해간들 샘들이 보면 다 티나서
    오히려 비호감 학생이 될뿐. .

    학생이 자기 수준에서
    성의있게 해가면 됩니다.

    그리고 수행으로 점수차이 많이 주기도 어려워요.
    아무래도 보고서 같은건 주관적 평가가 될수 밖에 없어서요

  • 27. ㅇㅇ
    '23.5.4 5:52 PM (180.230.xxx.163)

    혼자서 하거나 조별로 하거나 정말 뼈 갈아 준비합니다.

    주변 극소수로 전체를 몰아가지 마셔요 222

  • 28.
    '23.5.4 5:58 PM (114.201.xxx.215)

    맨날 수시 애들만 무슨 비리가 있는 양 잡는데
    파보면 가관도 아닐거라니요?
    네~깜짝 놀랄겁니다. 아무것도 없어서요.

    파보시고 글 다시 올리세요.

  • 29. …..
    '23.5.4 5:59 PM (118.235.xxx.2)

    댓글들 보니까 학교마다 많이 다른가봐요
    오로지 학교에서만 준비하는 학교는 좀 낫겠다 싶어요

    저희 아이도 고딩인데 수행때문에 밤샌적 많아요 발표자료 준비에..쪽지시험이라도 공부해 가야하니까요
    내신챙기랴 수행챙기랴 고등이 살인적 스케쥴이긴한데
    저걸 돈주고 해결하는 사람이 있군요..
    문제가 있긴하네요 저런애들은 걸러내는 장치가 있어야죠

  • 30. 아뇨
    '23.5.4 6:01 PM (223.38.xxx.216)

    음님 말씀 공감해요.
    수시러들 정말 5학기동안
    어찌나 성실히 학교생활하는지. . .

    함부로 수시전형 폄하하거나
    비리 온상인양 생각하지 않앗음 좋겠어요

  • 31. 말도안돼요
    '23.5.4 6:04 PM (182.219.xxx.35)

    요즘 입시가 어떤지 잘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글을...
    수행평가 다 집에서 하고 자동봉진 다 없어졌어요.

  • 32. 말도안돼요.
    '23.5.4 6:09 PM (182.219.xxx.35)

    3년동안 뼈갈아서 입시 치르는 아이들 두번 죽이는
    이딴글 때문에 수시가 말도 안되는 누명을 쓰고
    아이들을 상처받게 만드네요. 헛소문좀 내지 마세요.

  • 33.
    '23.5.4 6:14 PM (223.62.xxx.196)

    몇년전만 해도 김과외에 그 학교 출신 대학생 찾아 수시 과외샘 찾는다고 몇번 봤어요

  • 34. ㅇㅇ
    '23.5.4 6:21 PM (180.189.xxx.64)

    편 가르지 마세요.
    정시는 정시대로 1타 사교육 영향이 큽니다.

    대학에서 수시 입학 아이들이 학교 생활 성실하고 수업 성취도가 높아서 수시 학종 못 줄인다고 한다는데

    그럼 정시 입학 아이들이 상처 받죠.

    벌써 자녀 입시도 끝났다면서요.

  • 35. 플럼스카페
    '23.5.4 6:40 PM (59.9.xxx.94)

    저희 아이는 정시로 학교갔지만, 수시 준비도 해봐서 알고 밑에 동생들도 최저 맞춰야하니 수시에 수능도 같이 합니다. 수시 정시 모두 힘든길이에요.

  • 36. ....
    '23.5.4 6:40 PM (1.245.xxx.167)

    판깔지 마세요.
    돈주고 하는 수행이면 엄마들이 가만 있을꺼 같아요??
    이런식으로 정시가 더 공정하네 이래서 정시비율 늘리면 지방애들 학교 못갑니다.
    그리고 어차피 갈리는건 시험.

  • 37. ...
    '23.5.4 6:45 PM (175.223.xxx.130)

    대치동에 수행 도와주는 전문 학원들이 있어요
    그 고등학교 출신으로 명문대 입학한 1,2학년을 1:1 멘토로 붙여서 숙제 해줘요.

  • 38. ..
    '23.5.4 6:4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에 책임질 수 있어요?
    수행을 다 돈주고 한다?
    어느 학교가요?
    요즘 그렇게 할 수 없어요.

  • 39. ..
    '23.5.4 6:52 P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누가 내 자식 수행 전문가가 돕고 있다고 말하겠어요. 입시 끝나도 그런말 안 하죠. 시장을 보고 짐작하고, 엄마들이 눈치채고 뒷말돌다 말고 그러죠. 저는 한 번은 뒷말로 듣고, 한 번은 졸업후 긴장풀려서 무용담 늘어놓는 엄마에게 직접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보편적인 현상은 아니죠.

  • 40. ....,
    '23.5.4 6:54 PM (223.38.xxx.41)

    원글에 썼듯이 준비를 돈 주고 한다고 했잖아요.
    아이는 그걸 외우고요.
    그러니 참 비효율적이고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하는 아이들도 있으니 다른 방법을 찾는게 좋지 않나 싶어서 쓴 글이예요.
    수시.정시 비교한 것도 아니고 수시를 없애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개선 할 부분이 있으면 개선하는게 좋지 않나 싶은거지요.
    또 여기 댓글들만 봐도 수행에 다른 사람 도움 받는다는 글들도 있는데 뭘 책임을 지나요.
    제가 거짓말 하는것도 아니고..

  • 41. ...
    '23.5.4 6:56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누가 내 자식 수행 전문가가 돕고 있다고 말하겠어요. 입시 끝나도 그런말 안 하죠. 시장을 보고 짐작하고, 엄마들이 눈치채고 뒷말돌다 말고 그러죠. 저는 한 번은 뒷말로 듣고, 한 번은 졸업후 긴장풀려서 무용담 늘어놓는 엄마에게 직접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보편적인 현상은 아니죠.
    그렇다고 수시개정해야 한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늘 그 정도 일탈은 있어왔고 빈대 잡자고 초가 태울 수야 없죠. 무엇보다 그런 비리가 작동하지 못하도록 수행 절차가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죠. 그런 의미에서 전 극성 부모들이 많은 학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숙명여고 사례도 부모들 눈에 탐지된 것이잖아요.

  • 42. illlililil
    '23.5.4 7:01 PM (61.255.xxx.179)

    정확히는 수시가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을 손봐야죠
    수시도 교과전형. 논술전형 있는데 이 두개는 자기 실력이 있어야 하니까요

    학종 폐단은 일반고 보다는 자사고 쪽이 더 크지 않나요
    전 학종으로 입학했단 말 들으면 어느정도 그 아이의 실력은 반쯤 접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43. ...
    '23.5.4 7:04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부모가 돕는 건 괜찮나요? 직장 후배는 아이 잠 더 자라고 ppt 다 만들어주고, 깨알같이 도와준다고 말하던데요. 이 정도는 다 하는 거 아닌가요? 이런 투. 의대준비하는 내신 1점대 학생입니다.

  • 44. 한아이
    '23.5.4 7:15 PM (110.11.xxx.45)

    수시로 보내고 둘째 수시 준비중인데…
    컨설팅이 있다는 이야긴 들었어도 그정도 인가요?
    그것도 경기도 지역에서??

  • 45. ......
    '23.5.4 7:16 PM (1.245.xxx.167)

    윗님 자사고도 자사고 나름인거 같아요.
    시험 40 수행 60인 학교도 있어요.
    여긴 수시로 기를 쓰고 보내요.
    얘네들 중학교성적은 보통.
    과고 하위권보다 잘갈껄요.

  • 46. 나는나
    '23.5.4 7:19 PM (39.118.xxx.220)

    그 지인이란 분이 참 유별난거예요. 보통은 돈안들이고도 아이들이 알아서 잘 합니다.

  • 47. 윗님
    '23.5.4 7:44 PM (125.182.xxx.128)

    수행 60정도에 수시로 많이 가는 자사고가 어디인가요?
    작은애 고등 가야하는데 궁금해서요.하나고는 아닐테고.중학성적 보통에 수시로 많이가는 학교가 어디인지요.

  • 48. ..
    '23.5.4 7:58 PM (223.39.xxx.42)

    혼자서 하거나 조별로 하거나 정말 뼈 갈아 준비합니다.

    주변 극소수로 전체를 몰아가지 마셔요 333

    님 말씀 공감해요.
    수시러들 정말 5학기동안
    어찌나 성실히 학교생활하는지. . .

    함부로 수시전형 폄하하거나
    비리 온상인양 생각하지 않앗음 좋겠어요 222

  • 49. 저희애
    '23.5.4 8:04 PM (223.38.xxx.171)

    자사고 1학년인데 수행하느라 밤1-2시쯤 잘때도 있어요.
    쪽지시험도 있고 보고서도 있고 팀과제도 있고 정말 바빠요. 힘들어하지만 혼자 스스로 하는데요. 주변친구들도 혼자서들 하지 과외샘이나 학원도움받는 경우 못 봤어요.

  • 50. ...
    '23.5.4 8:07 PM (125.142.xxx.124)

    밤학때 세특학교 오십만윈에 일대일.

    평상시도 최소 30에서 시작. 매달 생기부관리받는 애들 많아요.
    주제찾고 책찾고 보고서쓰고 다 도와주지요

  • 51. ...
    '23.5.4 8:11 PM (125.142.xxx.124)

    오히려 일반고 상위권이 많이 해요.

    특목고는 잘 못하는 아이들이 도움받는 케이스 몣명봤구요
    작년 입시치룬 엄마입니다.

  • 52. 보통은
    '23.5.4 8:18 PM (118.235.xxx.93)

    과외 하는 과목은 과외쌤 도움을 받아요 특히 영작 같은 거 그리고 과외 안 받으면 엄마가 해주거나 엄마도 공부 못 했으면 대학생한테 돈 주고 해달라고 합니다 흔한 일이에요

  • 53. .....
    '23.5.4 10:16 PM (116.120.xxx.216)

    본인아이 정시로 보내고 남의 아이 10명도 아니고 1명 보면서 수시는 문제가 많다고 하시니 ... 그냥 막 써도되니까 어차피 익게라는게.. 그렇게 써도 되겠네요.

  • 54. ㅇㅇㅁ
    '23.5.5 8:10 AM (187.190.xxx.126)

    그런 한두명은 우리때도 있었고 mit간 딸내미봐요. 해외도 당연히 있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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