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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 자매 남매의 우애의 몇프로 정도가 부모님 영향..???

... 조회수 : 3,760
작성일 : 2023-05-04 16:20:02
전 외동으로 안태어나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게 
제 남동생이 안태어났으면.ㅠㅠ 좀 아찔하거든요.. 
저희 부모님이 일찍  아프기 시작하셨거든요 
지금 두분다 안계시니.. 저희 나이에 비해서는 상당히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거잖아요. 
저희 나이 30대에. 지금은 저희 둘다 41.42살이구요 
그래도  나중에 30대를 생각해보면 
 되돌아 봐도 제일 고마운사람이. 남동생일듯 싶어요 
제가 지금보다 훨씬 더 늙어서 젊은시절을 생각해본다면요 
부모님이 아프시니까.. 굉장히 둘다 협조를 잘했던것 같아요.. 
예전에 남동생도 
 저한테 그런 부분 많이 고마웠다고 하더라구요 
본인도 혼자였으면 진짜 많이 버거웠을텐데 
누나 때문에 많이 의지했다고 
저 또한 그랬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안아프던 시절 어릴때도 그랬던것 같아요 
저희집은 부모님 건강하던 시절에는 굉장히 평온한 집이었거든요 
크면서 부모님 싸우는 모습도 거의 못봤구요.. 
남동생은 누나라고 저한테 어릴때도 잘해줬구요.. 연년생인데 
생각해보면.. 1살차이 나니까  그냥 맞먹을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그런 행동은 전혀 안했으니까 
항상 누나생각은 많이 해주긴 했던것 같아요..
어릴때부터요 
그냥 제동생이 착했던걸까요.??아니면 부모님이 영향도 저희가 많이 받았던걸까요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편애같은건 전혀 안하시긴 했던것 같아요..

IP : 222.236.xxx.1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4 4:2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형제 남매 우애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 싶어요. 어차피 자기 결혼하며 새로운 세계 구축하는 거고 나이 들면 다 각자 인생 사는 건데.

  • 2. 저희는
    '23.5.4 4:22 PM (110.70.xxx.236)

    부모두분 하루도 조용한날 없이 싸우고
    죽이니 살리니 아버지 술먹고 오면 동생들이랑 밖으로 피신해서 주무시면 집 들어가고 했어요
    한분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서
    형제들 어쩜 이렇게 사이 좋냐고 장례식장에서 말할정도로
    1남4녀 사이가 끈끈해요

  • 3. ....
    '23.5.4 4:22 PM (118.235.xxx.246)

    좋은동생이니 그런거고 형제까지 짐이되는 경우도 있어요

  • 4. ...
    '23.5.4 4:2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우애도 중요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결혼을 했다고 해도 아예 으르렁 대고 살고 싶지는 않는데요..
    더군다나 저희집은부모님도 일찍 아프셨기 때문에 저런 환경일 될수도 있었을것 같거든요..ㅠㅠ

  • 5. ㅎㅎ
    '23.5.4 4:23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주변보니 나이들수록 다각자에요.자기 가정 위주고.
    부모노후 재산등.싸우는집도 너무많고

  • 6. 형제간
    '23.5.4 4:24 PM (39.7.xxx.87)

    우애 너무 좋은거 시가면 싫을거잖아요.

  • 7. ..
    '23.5.4 4:25 P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차별은 전혀 없으셨고
    대학정도때 까지는 서로에게 무관심했던거 같고ㅎㅎㅎ 어렸을땐 싸우면서 자라기도 했고 그러네요.ㅎㅎㅎㅎ
    저희 남매들도 사이 엄청 좋거든요. 심지어는 각자의 배우자들까지.

  • 8. ...
    '23.5.4 4:25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우애도 중요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결혼을 했다고 해도 아예 으르렁 대고 살고 싶지는 않는데요..
    더군다나 저희집은부모님도 일찍 아프셨기 때문에 저런 환경이 될수도 있었을것 같거든요..ㅠㅠ
    지금은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셨는데.
    병간호 끝난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고마운 존재가 남동생이거든요..
    앞으로도 죽을때까지는 남동생네랑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살고 가고 싶구요

  • 9. ..
    '23.5.4 4:26 PM (101.235.xxx.118)

    둘다에요. 부모님이 편애없이 키우고 남매가 천성도 착하구요. 부모님이 편애하면 자식들 웬수되고 커서 다시 안보게 되요.

    형제 우애 안중요하긴요? 형제가 사이좋아봐요 살면서 최고의 자신이자 부모가 최고의 유산 물려준거에요.

  • 10. ...
    '23.5.4 4:27 PM (222.236.xxx.19)

    우애도 중요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결혼을 했다고 해도 아예 으르렁 대고 살고 싶지는 않는데요..
    더군다나 저희집은부모님도 일찍 아프셨기 때문에 저런 환경이 될수도 있었을것 같거든요..ㅠㅠ
    지금은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셨는데.
    병간호 끝난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고마운 존재가 남동생이거든요..올케도 부모님 아픈시절에 결혼했기 떄문에 많이 고마운 감정이 있구요.
    앞으로도 죽을때까지는 남동생네랑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살다가 가고 싶구요..

  • 11. ...
    '23.5.4 4:29 PM (222.236.xxx.19)

    반대로 시가라고 해도..ㅠㅠㅠ 우애가 너무없는건 싫을것 같을것 같은데요
    ... 시가 형제들이 우애 없으면 그게 마음이 편안한가요.?? 어딘가 모르게 찜찜한 감정으로 살아가야 될텐데요 ..ㅠㅠ 다행히 그 경험도 안해봐서 다행이지만요..

  • 12. ...
    '23.5.4 4:31 PM (222.236.xxx.238)

    경우없이 행동하는 형제자매는 우애없이 지내는게 속 끓일 일 없고 좋져. 안보니 좋아요

  • 13. ..
    '23.5.4 4:33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두살 터울 오빠와 매우 사이 좋은 사람인데요..
    저희는 부모님이 하도 싸우셔서 둘사이가 더 돈독해진 케이스에요.
    두분 부부싸움 하시면 오빠가 제방으로 와서 음악 크게 틀어놓고 같이 있어 줬어요.
    저 고3때도 매일 새벽 2시에 독서실로 데리러 와줬고 대학생때도 지하철로 마중나와서 무거운 제 가방 메주고 그랬어요.
    지금 오빠는 기혼, 저는 미혼인데요.
    새언니와 저도 사이 매우 좋고 제가 조카들에게 매우 잘합니다. ㅎㅎ
    졸업, 입학에 큰돈 보내주고 수시로 용돈 주고 선물사주고 해요.
    저는 오빠 없었으면 매우 삐뚤어졌을것 같아요.
    인격 좋은 오빠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 14. ㅇㅇ
    '23.5.4 4:37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윗님은 오빠가 인격이 좋아서 그런거네요
    저흰 전혀전혀 베풀줄 모르고 뭐 부모님 싸운다고 편먹고 그런거 전혀 없었어요. 모른척 하고 자기일만 신경쓰지…결혼하니 올케도 똑같아서 따로 만날일이 없어요. 부모님이 이상해도 형제나 그 배우자가 마음씨 좋으면 사이좋을수 있겠죠

  • 15. 부모
    '23.5.4 4:37 PM (39.7.xxx.104)

    사이 안좋은집 자녀 성격 원만하면 끈끈할걸요
    서로 전우들이잖아요

  • 16. ...
    '23.5.4 4:39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저희는 부모님이 싸우신적은 어릴떄도 없었던것 같아야. 걍 좀 조용한집 평온한 상태에서 살았던것 같은데
    어릴때부터 .. 남동생이 맛있는거 밖에서 먹다가도 누나 이거 먹어 하면서 포장도 잘 해오고 했던거
    기억이 나거든요. 지금도 저희집에 종종 조카 데리고 놀러오는데 조카가 많이 이쁘긴 해요..ㅎㅎ
    제동생이 경우없는 행동을 한번도 하는걸 본적이 없어서.. 저도 윗님처럼 부모님이 저한테 남기고 간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전 지금 생각해보면..남동생도 없고 했으면 나 어떻게 두분다 병간호하고 했을지 생각하면
    생각만 해도 오싹해요.ㅠㅠ
    그런생각들때 특히 고마운 감정이 확 올라와요.

  • 17. ...
    '23.5.4 4:40 PM (222.236.xxx.19)

    저희는 부모님이 싸우신적은 어릴떄도 없었던것 같아요. 걍 좀 조용한집 평온한 상태에서 살았던것 같은데
    어릴때부터 .. 남동생이 맛있는거 밖에서 먹다가도 누나 이거 먹어 하면서 포장도 잘 해오고 했던거
    기억이 나거든요. 지금도 저희집에 종종 조카 데리고 놀러오는데 조카가 많이 이쁘긴 해요..ㅎㅎ
    제동생이 경우없는 행동을 한번도 하는걸 본적이 없어서.. 저도 윗님처럼 부모님이 저한테 남기고 간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전 지금 생각해보면..남동생도 없고 했으면 나 어떻게 두분다 병간호하고 했을지 생각하면
    생각만 해도 오싹해요.ㅠㅠ
    그런생각들때 특히 고마운 감정이 확 올라와요.

  • 18. ㅇㅇ
    '23.5.4 4:42 P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그냥 각자 받는 선물? 이 다른가싶네요
    저는 형제복은 없지만 양가 부모님 다 아직 건강하시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없으셔서…다 갖추면 좋겠지만 그냥 맘 비웠어요.

  • 19. ...
    '23.5.4 4:57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형제애도 유전자로 결정돼요. 그러니까 부모의 영향 100퍼센트 맞아요.

  • 20. 저도
    '23.5.4 5:01 PM (106.102.xxx.165)

    형제자매 우애 좋은게 최고의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든 부모님 부담감이 없을수 없는데
    각자 살아도 형제가 많으니 돌아가면서 짐을 져도 되니
    외동이었으면 그걸 나혼자 다 감당해야 하는데' ...
    받을 유산 작아도
    서로 데면데면 살아도
    존재 자체가 든든해요.
    양가 형제자매 다들 착해요.
    서로 욕심도 없고

  • 21. 저희집도
    '23.5.4 5:08 PM (58.148.xxx.110)

    남동생만 둘있고 1살 7살 차이 나는데 다들 착하고 좋아요
    배우자들도 누구하나 튀는 사람 없구요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남녀 차별없이 키우셨고 위계질서 어기는것 못보셨어요
    연년생 남동생이 제게 욕하거나 제 이름만 부른적 한번도 없었어요
    아마 부모님 영향이 가장 크겠죠

  • 22. ㅇㅇ
    '23.5.4 5:50 PM (223.39.xxx.81)

    형제들 처지가 괜찮으면 부모님 영향 꽤 있구요
    아니면 별 상관없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이거나 유별나게 욕심많으면
    교육보단 천성 따라 가요

  • 23. 운이죠
    '23.5.4 5:52 PM (210.100.xxx.74)

    부모 유전자 중에서 조합 잘된 편이거나 돌연변이어도 좋은쪽 나쁜쪽 결정되는건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운 좋으신 분들이 많나봐요 저는 시가에 하나 친정에 하나 모지리가 있는데^^
    다른 형제들은 중간 이상이라 그나마 잘 유지되고 있는데 모지리 형제는 부모 인계시면 더 볼일 없겠죠.

  • 24. ...
    '23.5.4 6:40 PM (211.36.xxx.148)

    부모 차별이 최악이죠 착한 심성도 엇나가게하고 위아래 없이 행동해도 방임하니 우애가 좋을수가 있나요 본인들은 뭐가 잘못된건지 몰라요
    부모 사랑과 지지가 바탕이 되어야 형제애도 유지되어요 어릴때 환경 매우 중요해요

  • 25. ...
    '23.5.4 10:16 PM (68.4.xxx.218)

    저도 연년생 남동생인데 어릴 땐 그냥 데면데면하고 서로 자기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냈는데, 결혼하고 나이 들어가면서 서로 잘 챙겨주고, 부모님일 상의도 같이 하고 가족들끼리 잘 지내고 좋아요. 저희 올케랑도 잘 지내고.
    남편도 연년생 여동생 있는데, 남편이랑 여동생은 그냥 데면데면한데 전 시누랑 잘 지내고 가족들끼리 모이면 사이 좋아요. 이번에 시아버님 편찮으실 때 보니 형제 자매 있는게 서로에게 큰 의지가 되더라구요. 원글님은 나이도 어렸으니 더 의지가 되었겠죠.

  • 26. 둘다
    '23.5.4 11:26 PM (61.85.xxx.153)

    아무리 사이좋던 남매라도
    부모가 아들에게만 유산 몰빵하거나 결혼때 집해주고 그러면
    그리고 그 아들도 그걸 거절하지 않고 유리한대로 받는다면
    아무리 둘이 사이좋아봤자 끝이에요
    부모님이 조금이라도 차별했다면 동생 태어난거 화났을지도 몰라요

  • 27. 남동생도 착하고
    '23.5.5 1:11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부모님도 잘 하셨을 거예요.

    전에 제가 7-9살 나이차이 나는 누나들에게도 이름 부르고, 위아래 없이 마구 대하는데 아들이 최고인 엄마는 그거 질서 잡아 줄 생각을 안 한다고,
    심지어 7살 어린 남동생이 매형에게 '우리 누나같이 드세고 못생긴 여자랑 왜 결혼했냐고' 했다가 난리 났었다고 했더니 여기 82쿡 계신 분들 상당수가,
    원래 남동생은 누나에게 그렇게 한다. 그게 보통이다.
    다들 그런거다 식으로 남동생 편 들어 주고, 쉴드치더라고요.
    한국 문화가 진짜 버릇없고 위아래 모르고 이기적인 남자 형제들에게 면책특권이 당연한 그런 곳이라서,
    부모들이 그렇게 키우는 집들,
    나중에 그런 남자 형제들이랑 친하게 오가는 경우 드물어요.
    부모 살아 계실 적에나 얼굴 보지,
    부모 돌아가신 다음엔 서로 아는 척도 안 하게 되죠.
    저는 저희 형제자매들 서로 사이 나쁜 것 엄마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심 못 자고 자기 감정대로 편애, 차별하고 무엇보다 자식들 이간질을 엄청 시켰어요.
    딸 1에 전화해서 딸 2, 3, 4 욕하고,
    딸 2에 전화해서 며느리, 딸 3, 4 욕 하고,
    딸 3에 전화해서 딸 1, 2, 4, 며느리 욕 하고... 그런 식으로 체신 못 지킨 결과가 외로운 노년이고요

  • 28. 남동생도 착하고
    '23.5.5 1:15 AM (108.41.xxx.17)

    부모님도 잘 하셨을 거예요.

    전에 제가 7-9살 나이차이 나는 누나들에게도 이름 부르고, 위아래 없이 마구 대하는데 아들이 최고인 엄마는 그거 질서 잡아 줄 생각을 안 한다고,
    심지어 7살 어린 남동생이 매형에게 '우리 누나같이 드세고 못생긴 여자랑 왜 결혼했냐고' 했다가 난리 났었다고 했더니 여기 82쿡 계신 분들 상당수가,
    원래 남동생은 누나에게 그렇게 한다. 그게 보통이다.
    다들 그런거다 식으로 남동생 편 들어 주고, 쉴드치더라고요.
    한국 문화가 진짜 버릇없고 위아래 모르고 이기적인 남자 형제들에게 면책특권이 당연한 그런 곳이라서,
    부모들이 그렇게 키우는 집들,
    나중에 그런 남자 형제들이랑 친하게 오가는 경우 드물어요.
    부모 살아 계실 적에나 얼굴 보지,
    부모 돌아가신 다음엔 서로 아는 척도 안 하게 되죠.
    저는 저희 형제자매들 서로 사이 나쁜 것 엄마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심 못 잡고 자기 감정대로 편애, 차별하고 무엇보다 자식들 이간질을 엄청 시켰어요.
    작은 딸 월급 빼앗아다 곗돈 들었던 것으로 큰 딸 혼수 해 주고, 세째 딸에게 시세보다 비싸게 땅 팔아서 그 돈으로 아들 장가 보내고, 딸 2, 3, 4 시집 보낼 때엔 한 푼도 안 보태주고 오히려 딸들에게 목돈 받으셨죠.
    딸 3, 4 결혼식 끝나고 들어 온 부주 단 한 푼도 딸들에게 안 주고 당신이 다 챙기고.
    딸 1에 전화해서 딸 2, 3, 4 욕하고,
    딸 2에 전화해서 며느리, 딸 3, 4 욕 하고,
    딸 3에 전화해서 딸 1, 2, 4, 며느리 욕 하고... 그런 식으로 체신 못 지킨 결과가 외로운 노년이고요

  • 29. ㅇㅇ
    '23.5.5 4:19 AM (96.55.xxx.141)

    부모님 영향 60프로에 성별 서열 20프로 타고난 성격 20프로요.
    부모님이 아무리 좋으셔도 무뚝뚝한 성격이라 우애 없이 지내는 오빠 가진 친구가 있거든요.
    보통 누나가 첫째인 집이 나은편같고요.

    저희집은 제가 첫째라 남동생이랑 우애좋은데 엄마보다 성품이 더 인자하신 이모네는 첫째가 오빠라 결혼하고 우애 땡ㅋㅋ 새언니가 귀찮은 교류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그래서 형제자매 덧없다~ 이런 생각 들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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